최근 수정 시각 : 2023-09-10 09:49:16

리시안사스

リシアンサス
Lisianthus

1. 꽃도라지2. SHUFFLE!의 등장인물

1. 꽃도라지

파일:external/ncache.ilbe.com/0e0a77b2a50e1c6f58513330deed5b04.jpg

자세한 정보 참고

용담과 우스토마속의 꽃으로, 도라지와는 아종관계가 아니라 무관하지만 일단 과가 같아 꽃도라지라고도 불리는듯. 원산지는 북미 ─ 정확히는 원산지는 미국중부 콜로라도, 네브라스카, 칸사스, 뉴멕시코, 텍사스와 멕시코 일부이다.

비교적 서늘한 기후에서 생육한 것이 품질이 양호하다. 5℃이하에서는 생육이 정지해 로제트상태[1]로 되고 0℃까지는 무난히 월동하다. 하지만 -3℃가 되면 이전의 재배온도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재배온도가 높았던 경우에는 대부분 고사하고 재배온도가 낮았던 경우에는 그 피해정도가 상당히 줄어든다. 또 대체로 생육최저 한계온도는 7∼8℃정도이며 절화품질을 고려한 재배온도는 야간이 15℃전후, 주간이 25℃전후가 적정한 온도로 알려져 있다. 파종해서 70일, 저온에서 30일 정도를 기다려야 개화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에선 1980년대에 들어왔으며 1990년대에 육묘 기술이 향상되면서 시장성이 증가해 재배가 본격화되었고 일본에서 보통 많이 들여오나 일부에선 직접 재배하고 있다.

원래는 Lisianthus russellianus였는데, 이후 Bilamista grandiflora로 고쳐서 부르다가 현재 Eustoma grandiflorum가 정식명칭이 되었다.식물의 정식명칭이 Lisianthus russellianus였을때 Lisianthus로 원예종(일종의 상품이름)으로 등록되고 이 이름을 우리말로 읽을 때 영어식으로 읽으면 라이시안셔스가 되고 라틴이름 그대로 읽으면 리시안투스가 된다고 한다.

분류학이 아니라, 식물학적으로 부른다면 유스토마가 옳을 것이고, 원예학적으로 부른다면(=상품이름으로 부른다면) 리시안서스 혹은 리시안셔스.[2] 원산지가 중미 멕시코에서 캘리포니아에 걸친 프레리(초원지대)이고 원산지에서 부르는 이름 (common name)은 영어식 발음인 라이시안셔스정도가 된다.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

장미와 비슷한 화려한 모양에[3] 다양한 색상[4]을 지니고 있는데다 꽃말도 좋아서 웨딩부케의 소재로 많이 사용되는 꽃들 중 하나. 이 꽃처럼 장미와 모양이 비슷한데다 부케로 자주 쓰이는 꽃으로는 라넌큘러스가 있다.

2. SHUFFLE!의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리시안사스(SHUFFLE!)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뿌리에서 직접 생긴 잎이 지면에 붙어난 잎. 민들레의 월동을 생각하면 쉽다.[2] 검색창에 치면 보통 자동완성되는 건 리시안셔스.[3] 꽃잎이 촘촘하게 피어난 리시안사스의 경우 장미랑 정말 유사해보인다. 사실 장미 중에서도 꽃이 좀 넓게 펴서 수술과 암술이 드러난 케이스는 리시안사스와 꽃모양이 은근 비슷해보이기도 하지만 말이다.[4] 자색, 농자색, 청색, 적색, 분홍, 연분홍, 황색, 백색, 피코티형의 복색(여러 색) 등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