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주에서 발흥하여 주변 지역에 걸쳐 있었던 민족들에 대한 계보이다.아래에서 설명하는 계보가 '무조건적으로' 옳다고 장담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 이런저런 역사적 자료들을 연구하여 대부분 '그럴 것이다'라고 추정하는 것이다.
2. 동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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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융·동호† | <colcolor=#000,#fff>산융† | 동호† | |||
선비&오환·거란† | 선비(모용부 | 단부 | 우문부 | 탁발부 | 독발부 | 걸복부 | 하란부 | 철불부 | 독고부 | 유연)† | 오환족† | 해족† | 습족† | 오락후† | 거란† | |||
몽골족 | 실위(여러 부족들)† | 모골 | 둥샹족 | 다고르족 | 오이라트(준가르 | 칼미크 | 상몽골인) | 부랴트 | 몽구오르인 | 몽골인(차하르 | 할하) | |||
국가 및 지역 | ||||
독립국 | 몽골 | |||
자치지역 및 다수 거주지 | 내몽골 자치구 | 중가리아(바인궈렁 몽골 자치주 · 보얼타라 몽골 자치주) | 하이시 몽골족 티베트족 자치주 | |||
부랴티야 공화국 | 칼미키야 공화국 | ||||
해당 지리적 인종 | 동아시아인 | 시베리아 원주민 | |||
문화 및 언어 | ||||
신화 | 텡그리 신앙, 거란 신화, 몽골 신화, 부랴트 신화 | |||
언어 | 몽골어족 | }}}}}}}}} |
동호는 원래 몽골계 민족들[1]이지만 지금 몽골은 투르크화 되거나 투르크계 제족들과 혼혈되면서 완전한 동호계라고 보기 어렵다.
3. 예맥계
한민족(한국인[4])의 직계 조상인 민족이다. 크게 고조선계 예맥과 부여계 예맥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고고학적인 면에서 두 나라의 친연성은 예맥계 이외의 다른 민족들에 비하면 상당히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한다.- 예맥족
4. 숙신계
퉁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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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북퉁구스족 | 네기달족 | 어룬춘족 | 어웡키족 | 에벤족 | 오로치족 | 우데게족 | |
남서퉁구스족 | 만주족 | 시버족 | 여진족† | |
남동퉁구스족 | 나나이족 | 울치족 | 윌타 | |
원시퉁구스족(추정)† | 숙신† | 읍루† | 물길† | 말갈† | |
지역 | ||
다수 거주지 | 만주 | 청더 | 차부차얼 시보 자치현 | 러시아 극동 | 시베리아 | |
해당 지리적 인종 | 동아시아인 | 시베리아 원주민 | |
언어 및 문화·사상 | ||
언어 | 퉁구스어족 | |
사상 | 만주 민족주의 | |
신화 | 만주 신화 | 샤머니즘 | }}}}}}}}} |
퉁구스계 제족의 일부. 니브흐[12]들과 혼혈되면서 퉁구스화가 되기도 하고 일부 니브흐인들이 말갈과 여진으로 흡수되었다.
- 숙신 - 고조선과 동시대에 만주, 연해주 일대에서 거주하던 퉁구스계 민족. 고조선의 구성원이기도 했다. 고구려에게 멸망
- 읍루 - 부여의 종속국
- 물길=말갈 - 예맥계의 압박에서 벗어나 독자 세력을 형성
- 속말말갈 - 예맥계를 도와 발해 건국
- 흑수말갈 - 예맥계와 동호계에게 반하는 친중국 세력. 이후의 생여진
- 철리말갈 - 예맥계인 발해로 복속. 이후 발해 멸망 뒤 동호계인 거란으로 복속
- 우데게족 - 말갈의 후손
- 나나이족 - 말갈의 후손
- 여진족 - 말갈에서 명칭만 변경 / 금나라 - 여진족이 건국한 국가. 멸망한 뒤 몽골 제국으로 복속되어 건주, 해서, 야인으로 나뉨.
- 야인여진 - 소위 오랑캐.
- 해서여진
- 건주여진
[1] 몽골계+퉁구스계인데 거의 몽골계에 가까웠다.[2] 이후 서진하여 판노니아 일대에 아바르 칸국을 세우나 프랑크 왕국의 프랑크족에게 절멸당했다.[3] 몽골 서부에서는 훗날 또다른 지파인 오이라트로 분화하였다.[4] 한국 국적을 가졌어도 한민족이 아닐 수는 있지만, 인구의 과반수를 차지하기에 사실상 한민족=한국인이라 이렇게 표기한다.[5] 한반도 중동부와 북부 일부 지역에서 있었던 동예(예국)는 압록강 중류와 두만강에서 있었던 예족과 혈통이 같다. 지역이 달라도 같은 예족이다 보니 여기서는 동예도 같이 언급하였다.[6] 북옥저만 해당[7] 그중에서도 특히 속말말갈[8] 예맥족이 아닌 비주류 피지배층이 일부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삼한, 반도 일본어설 참고[9] 신라가 통일하기 직전인 수당 시절 기록에서부터 삼한이라는 명칭이 사용. 이후 예맥계 인종이나 국가는 예, 맥, 한보다는 삼한이라 일컫는 일이 더 많아진다.[10] 자주통일. 동시대에 계승성과 종족을 온전히 보전한 통일. 다만 고려 외부에서도 발해부흥운동이나 탐라와 같은 사례가 존재하던 기간이 있었던건 감안해야 한다.[11] 통일신라, 고려, 조선은 자국 국호를 제외하면 예맥계 명칭보다는 삼한이라 칭해지는 경우가 많았다.[12] 고아시아어계 민족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