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1 14:47:09

맥 윌리엄슨

맥 윌리엄슨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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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5번
저스틴 헤일리(2019) 맥 윌리엄슨(2019) 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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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맥 윌리엄슨.jpg
워싱턴 내셔널스 No.49
조나단 맥켄지 윌리엄슨
(Johnathan Mackensey Williamson)
생년월일 1990년 7월 15일
국적 파일:미국 국기.png 미국
출신지 플로리다잭슨빌[1]
출신교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
신체 193cm, 107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2년 드래프트 3라운드 (SF)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5~2019)
시애틀 매리너스 (2019)
삼성 라이온즈 (2019)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마이너 (2020~)

1. 개요2. 미국 생활3. KBO 리그
3.1. 삼성 라이온즈 시절
3.1.1. 9월
3.2.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마이너 시절
4. 기타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외국인 타자이다.

2. 미국 생활

원래 고교 때까지는 투수였으며, 당시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는 노스캐롤라이나 고교 투수 중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했다. 그러나 어깨를 다치면서 대학 진학 후 수술을 받았고 외야수로 전향했다.

2012년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지명받아 프로입단을 했다. 참고로 당시 8라운드까지 샌프란시스코가 지명한 선수들 중 유일한 타자였다. 2013년 상위 싱글A에서 25홈런을 치면서 2014년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됐으나, 팔꿈치 부상으로 4월 말 토미 존 서저리를 받으며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5년에는 더블A와 트리플A를 거쳐 9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성적은 10경기 출장 32타수 7안타를 기록했었다. 이후 2016년에는 메이저 데뷔 첫 홈런을 터트렸고 부상공백에 시달린 팀의 외야 공백을 잘 메꿔주었다.

2017년에는 지구 라이벌팀 에이스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타고난 힘이 좋아 장타 포텐셜은 있다고 평가됐지만, 막상 메이저리그에서는 이 장타 포텐셜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2018년 시즌을 앞두고 덕 래타를 만나 타격폼을 바꿨다. 덕 래타의 조언이 적중했는지 스프링캠프에서 맹타를 휘둘렀고 마침 헌터 펜스가 부상을 당하며 주전으로서 기회를 받게 됐으나 4월 말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파울 타구를 쫓다가 파울 지역에 있는 불펜 마운드에 걸려 넘어져 그대로 펜스에 부딪혔다. 이후 뇌진탕을 호소해 1달 가량 쉬고 복귀했으나, 갑자기 심각한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든지 피곤하지도 않은데 10시간 넘게 잠을 자는 등 뇌진탕 후유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2019년 트리플A에서는 3할대의 맹타를 휘둘렀으나 메이저리그에서는 1할대로 부진하면서 6월 웨이버 공시되었고 시애틀로 이적했다. 같은 해 7월 중반에 양도지명 처리 되면서 40인 로스터에서 빠지게 되었다.

3. KBO 리그

3.1.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19년 7월 25일 후반기를 앞둔 삼성 라이온즈와 공식적으로 계약했다. 계약조건은 총액 27만 5000달러이고 이적료 5만달러 포함 계약이다. 현재의 외국인 선수 룰[2]은 2투수, 1타자 체제를 사실상 강제한 것이나 다름 없는데, 삼성 라이온즈는 특이하게도 부진한 외국인 투수를 내보내고 타자만 둘을 두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이는 최대 2인 동시 출전 룰에 걸려 외국인 투수 등판일에 외국인 타자 1명이 빠져야 하는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타자 라인업 강화를 선택한 것.

다만, 지금 삼성에겐 전혀 큰 리스크가 아니다. 맥과이어는 일주일에 많아야 2번 나오는 선발투수고, 그나마 전반기 내내 한화 제외한 팀에겐 승리해본 적도 없다. 한편 삼성의 공격력은 경기당 3점 뽑기도 버거울 정도다. 강민호는 공갈포, 18 시즌 타율과 출루율을 크게 깎아내고도 20홈런에 머물렀던 구자욱은 공인구 교체 첫시즌 부진하다. 러프 역시 매너리즘인지 바뀐 공인구 영향인지, 분석된건지 알 수 없으나 예년만 못하다.

여기에 삼성의 외야진은 김헌곤-박해민-구자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외야 선수층이 워낙 얇아서 이 3명으로 버텨야 한 상황이였다. 그 3명 외에는 송준석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고 이성곤은 2군에선 날아다니면서 1군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거의 보이지 못했으며 박찬도는 빠른 발 외에는 큰 매력이 없는 편. 설상가상 구자욱이 관절 부상을 당해 복귀 시점이 불투명하면서[3] 이에 따른 외야 공백으로 인해 대체선수로 윌리엄슨을 선택한듯 하다. 사실 이 점 외에도 삼성은 전반기 내내 타선의 부진이 심했다. 팀 타율 7위에 팀득점 8위를 기록했는데, 팀 홈런은 3위라서 장타 지표는 나쁘지 않은 것처럼 보이나 사실 가비지 게임 때 쌓은 스탯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실제로 원태인이 데뷔 첫 시즌에 선발로 13경기 등판해서 평균자책점 2.86을 찍고 있는데도 단 3승밖에 못한 걸 생각하면 타선이 얼마나 허약한지를 알 수 있다.

때문에 팀 타선의 보강, 구자욱의 부상의 장기화도 그렇고 마땅한 투수를 찾을 수 없는 데다, 무엇보다 삼성의 외인투수 잔혹사가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 지라 외국인 타자 2명이라는 특단의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러프와 윌리엄슨 중 더 잘하는 선수를 내년 시즌까지 데리고 가자는 입장이 많지만, 여태까지의 삼성 외인투수들의 처참한 성적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내년 시즌도 타자2 투수1로 가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라고 쓰여있었지만, 윌리엄슨도 실패하면서, 삼성은 그냥 용병을 잘 못 뽑는 구단이라는 것만 증명되었다.

등번호는 방출된 저스틴 헤일리의 35번으로 결정되었다.

7월 27일 1군에 등록됐다. 계약하고 메디컬 테스트나 비자 발급 등 공식 영입까지 거쳐야 할 과정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전반기 종료 전에 이미 영입 절차가 진행됐다고 봐야할 듯.

그리고 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려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상대 선발은 체드 벨로 6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한다.

그리고 KBO 데뷔 첫 타석에서 채드 벨을 상대로 팀이 1-3으로 뒤진 2회말 1사 후 7구까지 가는 싸움 끝에 풀카운트에서 좌익수 왼쪽 담장 상단을 맞는 2루타를 때려냈다.

6회말에는 2루수와 우익수 사이에 떨어진 공이 행운의 안타가 되었고 그 사이에 2루까지 진루하면서 다시 한 번 2루타를 만들었다. 그리고 선행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는데 성공하여 데뷔 첫 타점을 기록함과 동시에 첫 KBO 경기 부터 멀티 히트 경기를 이끌어냈다.

7월 30일 롯데전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팀의 승리에 제대로 기여하였다.

7월 31일 8대3으로 지고있던 상황에서 KBO 데뷔 첫 홈런을 쳤다. 하지만 맥과이어가 나오는 다음날 러프가 선택받았다.[4][5] 이날 맥과이어는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2이닝 7실점으로 최악투를 펼쳤다. 러프는 혼자서 물타선을 멀티홈런으로 이끌어냈다.

그러나 이후 안타를 치지 못하는 날이 점점 늘어나면서 어느덧 8월 27일 기준 타율이 .242까지 수직 낙하해버렸다.

3.1.1. 9월

9월 1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두산 베어스전 5번 중견수로 출전.. 1회 삼진, 3회 삼진, 6회 삼진, 9회 플라이로 4타수 3삼진을 기록하였다.

9월 3일 사직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전 2번 중견수로 출전.. 1회 브록 다익손을 상대로 1-0 우중간 2점 홈런 / 시즌 2호 홈런'', 3회 라인드라이브, 4회 땅볼, 7회 삼진, 9회 안타로 5타수 2안타 1득점 1홈런 2타점 1삼진'''을 기록하였다.

9월 4일 4번 우익수로 출전.. 1회 볼넷, 3회 땅볼, 4회 플라이, 6회 볼넷, 8회 병살타로 3타수 4사구2를 기록하였다.

9월 5일 고척 스카이돔 키움 히어로즈전 5번 DH로 출전.. 2회 안타, 4회 플라이, 7회 플라이, 9회 안타로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9월 6일 3번 우익수로 출전.. 1회 낫아웃 삼진, 3회 땅볼, 6회 땅볼, 8회 삼진으로 4타수 2삼진을 기록하였다.

9월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NC 다이노스전 2번 우익수로 출전.. 1회 안타, 4회 땅볼, 6회 병살타, 9회 병살타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다.

9월 8일 2번 우익수로 출전.. 1회 안타, 3회 삼진, 5회 볼넷, 7회 내야안타, 8회 2루타로 4타수 3안타 2득점 1타점 4사구1, 1삼진을 기록하였다.

9월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kt wiz전 2번 좌익수로 출전.. 1회 3루타, 2회 2사 2루서 김민수를 상대로 1-0 2구 우익수 뒤 2점 홈런 / 시즌 3호 홈런, 4회 플라이, 6회 볼넷, 8회 땅볼로 4타수 2안타 3득점 1홈런 2타점 4사구1를 기록하였다. 이날 2회 홈런이 결승타..

9월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한화 이글스전 2번 좌익수로 출전.. 1회 삼진, 3회 땅볼, 5회 장민재를 상대로 2-0 좌중간 1점 홈런 / 시즌 4호 홈런, 7회 땅볼, 9회 플라이로 5타수 1안타 1득점 1홈런 1타점 1삼진을 기록하였다.

9월 14일 창원 NC 파크 NC 다이노스전 2번 좌익수로 출전.. 1회 플라이, 3회 땅볼, 6회 삼진, 9회 안타로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9월 1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한화 이글스전 2번 좌익수로 출전.. 1회 볼넷, 3회 플라이, 5회 병살타, 8회 플라이로 3타수 4사구1를 기록하였다.

9월 18일 포항 야구장 LG 트윈스전 2번 좌익수로 출전.. 1회 땅볼, 3회 땅볼, 5회 땅볼, 7회 삼진, 9회 플라이로 5타수 1삼진을 기록하였다.

9월 1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KIA 타이거즈전 2번 우익수로 출전.. 1회 2루타, 2회 삼진, 4회 땅볼, 6회 삼진, 8회 삼진으로 5타수 1안타 1득점 3삼진을 기록하였다.

9월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한화 이글스전 2번 우익수로 출전.. 1회 안타, 3회 플라이, 5회 안타, 8회 2루타, 9회 땅볼로 5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9월 29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kt wiz와의 최종전 에서 4타수 4삼진의 시원한(?) 선풍기질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최종성적 40경기 154타수 42안타 13볼넷 50삼진 4홈런 15타점, 타율 .273 출루율 .327 장타율 .409로 마무리. wRC+는 101.7로 리그 평균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다. 물론 리그 초반 반짝하다 이후 매번 얻어맞다 방출당한 헤일리보다야 나은 수준이었고 올 시즌 사람다웠던 타자가 러프 외엔 아예 없다시피 했으나, 용병타자치곤 아쉬운 기록이었으며 선구안에서도 심각한 약점을 노출했다. 팀의 악몽과도 같은 전통인 외국인 투수 잔혹사를 어떻게든 끊어보기 위해서 투수 대신 타자를 영입한 도박수는 반은 성공하고 반은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재계약과 관련해선 팬들의 입장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1월 30일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3.2.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마이너 시절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너 계약을 했다.

현재까지 시범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를 기록중이다.

4. 기타

2016년 AAA에서 이학주와 같은 팀이었고, 2017년에는 황재균과 같은 팀이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2019년 AAA 맥 윌리엄슨의 성적이 제이미 로맥이 2017년 AAA에 있을때 성적과 판박이라는 것이다. 로맥이 95타수 33안타 11홈런 25타점을 기록했고 맥 윌리엄슨이 90타수 33안타 9홈런 23타점을 기록했다. 이미 KBO 리그에 맞춤형 외국인 선수인 로맥과 비슷한 성적을 기록해 대한민국 성적이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2017년 당시 로맥은 KBO 리그에 102경기 359타수 87안타 타율 .242 홈런 31개 64타점 ops .898의 활약을 펼쳤다.

그런데, 7월 4경기에서 15타수 5안타 5타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13경기에는 47타수 10안타 1타점만을 기록했는데, 코칭스태프에게 스윙이 너무 크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한다.


[1] 학창 시절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보냈다.[2] 최대 3인 등록, 최대 2인 동시 출전 가능, 투수/야수 각 포지션에 보유인원 전원 등록 불가[3] 게다가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에는 김헌곤까지 일시적으로 이탈하는 바람에 지명타자로만 쓰려던 김동엽까지 수비에 가세해야 했다.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정말 심각했다.[4] 한경기 외국인 선수 최대 2명 출전 제한[5] 러프는 이날 중요한 순간에서 병살타를 치는 등 최악의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