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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ED2A3><colcolor=#333> 아메데 메로 Amédée Méreaux | |
본명 | 장 아메데 르프루아 드 메로[1] Jean-Amédée Lefroid de Méreaux |
출생 | 1802년 9월 17일 |
프랑스 제1공화국 파리 | |
사망 | 1874년 4월 25일 (향년 71세) |
프랑스 제3공화국 루앙 | |
직업 | 음악학자, 피아니스트, 음악교사, 작곡가 |
사조 | 전기 낭만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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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판화 |
▲ 브라질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시미로가 연주한 60개의 대연습곡 中 24번 |
어려운 난이도의 피아노 곡이라고 했을때 프란츠 리스트, 샤를 발랑탱 알캉과 더불어 대연습곡 때문에 가끔씩 구설수에 오르는 작곡가이기도 하다. 2009년에 아믈랭의 인터뷰에서 그의 연습곡 24번이 잠시 언급되었고, 그에게 관심을 가진 몇 클래식 매니아들 사이에서 소위 '메로에튀드 발굴 프로젝트'가 시작된 뒤에 24번을 위시한 몇몇 고난도 연습곡들이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내면서 점차 유명해졌다.
2. 생애
1802년 프랑스 파리에서 한 귀족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음악가이자 파리 음악원에서 교수로 일했던 할아버지 '니콜라스-장 메로'와 오르간 연주자였던 아버지 '장-니콜라스 메로'의 밑에서 자랐기에 그 역시 선대의 음악 커리어를 그대로 이어나갔다. 초창기에 그는 무치오 클레멘티와 안톤 라이하에게서 음악을 배웠는데 주로 안톤 라이하에게서 음악을 배웠다. 14살에 Richault라는 출판사[2]를 통해 그의 작품 Op. 3 '도입부와 화려한 폴로네이즈'를 출판하기도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난 뒤에 다시 라이하의 제자로 들어가 대위법을 배웠다.1828년에 고고학자였던 친구 샤를 르노르망[3]의 추천으로 보르도 공작의 음악교사로 활동하기도 했고, 사교계의 명사였던 레카미에 부인과 만남을 갖기도 했다. 그렇게 여러 귀족들과 친분을 쌓아갔었는데, 2년 뒤에 일어난 7월 혁명으로 인해 프랑스의 귀족 체제가 붕괴되며 덩달아 실직했고, 이는 그가 프랑스를 떠나 서유럽을 유랑하게된 계기가 된다. 혁명이 터진 직후에 바로 벨기에로 도망하여 거기서 음악활동을 했는데 벨기에에서의 활동은 잘 알려져있지 않다. 하지만 이 후 영국으로 건너가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 곳에서의 활동은 메로의 인생 일대 전성기였다. 당대 최고의 인기 오페라 가수 마리아 말리브랑과 로르 생티다모로와 같이 공연을 했으며. 1832년에는 쇼팽을 만나 자신이 작곡한 '4손을 위한, '명예의 들판'의 가장 좋아하는 삼중주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 34를 같이 연주하기도 했다.
1835년에 유랑생활을 끝내고 프랑스 루앙에 정착하여 남은 생을 보냈다. 어머니가 변호사의 딸이었던 배경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기본적인 문학교육을 받아왔던터라, 언변과 저술, 비판, 교육에 특히 능했던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 정착 후 작곡가, 피아니스트, 음악학자, 음악평론가 등 다양한 직업을 겸직했다. 루앙 음악원에 고용되어 음악학자로 일하면서 과거 건반악기(합시코드 등)로 작곡된 작품들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하여 1637년부터 1790년 사이의 건반악기 작품들을 기보하여 엮어낸 모음집이자 음악학자로서 이루어낸 굉장한 성과 중의 하나인 'Les Clavecinistes de 1637 à 1790'를 1864년부터 1867년까지 출간했으며, 음악교사로서도 제자들에게 작곡법이나 피아노 연주를 가르치는 활동 또한 계속 이어나갔고, '르 모니뙤르 유니베르셀' 등의 신문에 음악관련 기사를 투고하기도 했다. 1858년에 '루앙 과학, 문학, 예술한림원'의 일원이 되었고 7년 후에는 한림원장이 되는 등 당시 음악가로서는 성취하기 상당히 힘든 업적을 이룩했다. 1868년에 레지옹 도뇌르 훈장 5등급, 슈발리에를 수상했다.
1871년에 협심증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주위 지인에게 일절 말하지 않고 숨긴채 살다가 그 후 3년 뒤인 1874년 4월 25일 오전 7시에, 7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업적을 기리어 루앙에는 현재 그의 이름을 딴 거리가 조성되어있다.
3. 작품 목록
IMSLP 악보 리스트Galllica BNF 악보 리스트
스페인 국립도서관
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오르가니스트였던 점에서, 메로도 역시 현악 4중주와 이 외 몇몇 곡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피아노 혹은 오르간을 위한 곡들이다. 다른 작곡가들의 곡에서 주 선율만 따와 그것을 주제로 한 변주곡들이 상당히 많다. 2명이서 연주하는 피아노 곡들도 간간히 있고, 피아노와 현악기의 합주를 위한 곡도 많이 작곡했다. 악명높은 에튀드와는 다르게 작품 대부분은 고전적인 듯하면서도 낭만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작곡 성향을 보면 은근히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하는 편인데, 특히 전조가 급작스럽거나, 특정 패시지의 삽입으로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의 연출을 자아내기도 한다. 연습곡은 당연하고, 과도기 작품이라 할 수 있는 Op. 40 ~ 60번대 작품들도 주로 이러한 색채를 띤다.
고전의 유명한 협주곡, 교향곡들을 피아노 버전이나 그 외 여러 형식으로도 편곡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자코모 마이어베어 오페라들 중 10개의 선율을 피아노로 편곡하여 한데 묶은 Op. 38 '피아노를 위한 10개의 마이어베어 곡 편곡집'을 출간했고, 하이든, 모차르트 등등 고전시기 유명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피아노, 오르간, 현악기가 어울린 다양한 양식으로 편곡한 Op. 83 '협주곡 형식의 편곡집'을 출간했다.
메로가 죽고 4년 뒤에 출판된 'Variétés Littéraires et Musicales'#이라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그가 작곡한 작품의 제목들이 Op. 1부터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는데, 작품번호가 존재하는 것들은 118번까지 이며 작품번호가 없는 것들도 상당수 기록되어 있다.[4]
다른 작곡가들처럼, 그 자신도 주위 지인들에게 다수의 자신의 작품들을 헌정했다. 대표적으로, 첫 작품이었던 Op. 1 '변주환상곡 '금발처녀''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헌정했고, Op. 25 '모세 행진곡의 주제에 의한 대 변주곡'은 친구였던 프란츠 리스트에게, Op. 99 '비가적 소나타'는 앙투안 마르몽텔에게 헌정했다. 이외 여러가지 자신의 작품들을 제자들이나 동료 음악가들에게 헌정했다. 메로 그 자신이 헌정 받기도 했는데, 특히 카를 체르니가 그에게 자신의 피아노 협주곡 1번 Op. 214을 헌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1. 연습곡
Some of this stuff is just hair-raising and makes Alkan look like nothing.
그의 몇몇 연습곡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머리카락이 곤두서고 마치 알캉의 작품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 인터뷰 中
그의 몇몇 연습곡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머리카락이 곤두서고 마치 알캉의 작품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 인터뷰 中
작품번호는 Op. 63으로 1855년에 출판되었으며, 12곡씩 5세트로 이루어져 있다. 살타렐로, 타란텔라, 지그, 발라드, 유모레스크, 토카타, 푸가 등등 가지각색의 곡 유형이 쓰였으며 난이도도 천차만별이다. 각 연습곡들마다 숙달하고자 하는 기교가 목차부분에 간략하게 쓰여있으며, 작품 개수가 60개인 만큼 그에 요하는 테크닉들도 부지기수로 다양하다. 위의 아믈랭과의 인터뷰 내용이 알려짐과 동시에 유튜브에 MIDI 녹음본들이 올라오면서 점점 그의 곡들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초창기 업로드되었던 곡들이 24번과 45번을 포함하여 대부분 어렵기 짝이없는 난이도의 작품들이었기에 사람들 사이에서 '낭만파 작곡가들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어려운 곡을 작곡한 작곡가'라는 이미지가 구축되기도 했다.
이 곡집의 가장 큰 문제점인 '조악한 악보상태'때문에 논란이 끊이질 않았는데[5], 일반적으로 임시표가 빠져있거나 음표가 이상한데 위치해 있다던가 아예 박자에 맞지도 않는 음이 끼여있는 둥 여러가지 오류가 빈번하다. 그 중 템포의 오기가 가장 심하며 그와 관련된 논쟁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템포지시표 부분의 8분음표 꼬리 부분이 탈색 혹은 손상되어, 사람들이 주로 열람하는 Richault라는 출판사에서 출판한 연습곡집에서는 그 8분음표들이 아예 4분음표로 보이는[6] 바람에 연주 가능성 여부를 두고 말이 많았었다. 현재는 원본악보를 Gallica BNF에서 확인한 결과, 원래 지시된 템포가 밝혀져서 어느 정도 그런 논란이 정리된 편. 하지만 20번의 경우에는 원본마저도 4분음표 = 160이라는 템포로 쓰여 있어서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상태지만 8분음표 = 160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기보오류로 판단하고 있다.
동시대의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였던 앙투안 마르몽텔은 그의 이 연습곡을 들어 '이탈리아 작곡가 무치오 클레멘티의 그라두스 아드 파르나숨에 버금갈 정도의 중요성을 지닌 작품들'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한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은 인터뷰에서 그의 연습곡을 '음악성이 전혀 없다(sub-zero)', 기교적인 측면에서도 '굳이 이렇게 몰가치한 방식으로 작곡할 필요가 없었다' 등의 혹평을 했다.[7]
엑토르 베를리오즈가 이 연습곡들에 관해 긍정적인 논평을 남기기도 했다. 메로가 굳이 연주회나 공연장같은 장소에서 연주하려고 이런 연습곡들을 작곡한 것이 전혀 아니며, 메로가 음악교사, 음악학자로 활동하면서 피아노의 다양한 연주 기법을 연구하고, 제자와 학생들의 기교숙달과 창의적인 기법에 대한 사고발전을 위한 의도로 작곡했음을 말해주고 있다.[8]
이 연습곡들 중 4번(4번 손가락의 독립 연습곡), 37번(겹화음 연습곡), 48번(트릴 연습곡)의 경우 이시도르 필립이 다른 작곡가들의 여러 연습곡들을 엮어 출간한 12 Etudes de virtuosité에 수록되어있고, 24번(양손교차 연습곡)은 School of Octave-Playing의 제 2권 Ten Original Studies의 6번째 연습곡으로 수록되어있다.
2010년대 초, 유튜브에서 tomekkobialka라는 유저를 필두로 한 여러 사람들이 '메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던 시기와 비슷하게 국내에서도 네이버 카페에 몇몇 사람들에 의해 NWC라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메로 연습곡 MIDI연주 영상들이 업로드 된 적이 있었다.[9]
▲ 60개의 대 연습곡 中 24번 Bravura | ▲ 'Mr. Barbaro'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2번 Allegro Spiritoso ('시프리앙 카차리스'의 연주) | ▲ '황선용'의 정석적인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4번 Allegro Patetico | ▲ 'Chad Gardner'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7번 Allegro | ▲ 'Adam Englund'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8번 Tranquillo ('시프리앙 카차리스'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9번 Barcarolle ('아르투르 시미로'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13번 Andante Appassionato ('시프리앙 카차리스'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15번 Allegrissimo Brillante | ▲ 'Adam Englund'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16번 Allegretto Grazioso ('아르투르 시미로'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18번 Marine ('Gamma1734'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19번 Saltarelle | ▲ '황선용'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20번 Toccata | ▲ 'Adam Englund'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22번 Nocturne ('시프리앙 카차리스'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23번 Ballade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26번 Dolce Agitato Con Expressione | ▲ 'Chad Gardner'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31번 Allegretto Scherzando | ▲ 'PianothShaveck'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33번 Allegro Agitato | ▲ 'PianothShaveck'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36번 Finale ('Adam Englund'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37번 Allegro di Bravura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38번 Allegro di Bravura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41번 Elegia | ▲ '모데카이 쉐호리'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44번 Romance ('시프리앙 카차리스'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45번 Scherzo alla Napolitana | ▲ '황선용'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47번 Capricio alla Fuga | ▲ 'Adam Englund'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55번 Fuga | ▲ 'Adam Englund'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59번 Elegie ('Gamma1734'의 연주) |
▲ 60개의 대 연습곡 中 60번 Allegro Assai-Tumultuoso | ▲ '황선용'의 연주 |
3.2. 그 외 작품들
▲ Op. 1 - La Biondina (변주적 환상곡, '금발처녀') | ▲ Op. 44 - Fantaisie et variations brillantes 'Marguerite' (마르그리트 주제에 의한 환상곡과 화려한 변주곡) |
▲ Op. 73 - Eleganza, Mazurka de Concert (연주회용 마주르카, '엘레간자/우아함') | ▲ Op. 71 - Addio, Caprice-Élégie (비가적 기상곡, '작별') |
- Op. 1 - La Biondina, Fantaisie avec Variations (변주적 환상곡, '금발처녀')[12]
- Op. 2 - Rondeau Pastoral (전원적 론도)
- Op. 3 - Polonaise Brillante, Précédée d'une Introduction (도입부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 Op. 4 - Air Créole Varié (변주적 크리오요 가곡)
- Op. 5 - Variations sur un Thème Favori de Handel (헨델의 가장 좋아하는 주제에 의한 변주곡)
- Op. 10 - Impromptu, Les Cloches (즉흥곡, '종')
- Op. 34 - Fantaisie et Variations sur le Trio du Pré-aux Clercs, à Quatre Mains (4손을 위한, '명예의 들판'의 가장 좋아하는 삼중주 주제에 의한 변주곡)[13]
- Op. 42 - Grande Fantaisie sur La Juive (유대 여인 주제에 의한 대 환상곡)
- Op. 44 - Fantaisie et variations brillantes 'Marguerite' (마르그리트 주제에 의한 환상곡과 화려한 변주곡)
- Op. 45 - Grande Fantaisie sur une Mazurka de Chopin (쇼팽의 마주르카 주제에 의한 대 환상곡)[14]
- Op. 46 - Grande Valse (대 왈츠)
- Op. 54 - Pavane Variée (파반느 변주곡)
- Op. 56 - Caprice à la Hongroise (헝가리풍의 기상곡)
- Op. 60 - Ballade (발라드)
- Op. 61 - Caprice-Mazurek (기상적 마주르카)
- Op. 65 - Grand Caprice Concertant sur 'Robert Le Diable' ('악마 로베르'의 주제에 의한 협주적 대 기상곡)
- Op. 70 - Trois Valses Caractéristique (세 가지 양식의 왈츠)
- Op. 71 - Addio, Caprice-Élégie (비가적 기상곡, '작별')
- Op. 72 - Boléro (볼레로)
- Op. 73 - Eleganza, Mazurka de Concert (연주회용 마주르카, '엘레간자/우아함')
- Op. 74 - Grazia, Redowa de Concert (연주회용 레도바, '그라치아/고상함')
- Op. 75 - Leggerezza, Galop de Concert (연주회용 갤럽, '레제레차/경쾌함')
- Op. 88 - Au Bord de la Mer, Barcarolle à Quatre Mains (4손을 위한 뱃노래, '바닷가에서')
- Op. 95 - Le Rappel, Marche Caractéristique, à Quatre Mains (4손을 위한, 행진곡풍의 '회상')
- Op. 96 - Berceuse sur une Mélodie de Frédéric Deschamps (프레데리크 데샹의 멜로디에 의한 자장가)
- Op. 99 - Sonate Èlègiaque (비가적 소나타)
- Op. 102 - Grand Trio (피아노 한 대와 바이올린, 첼로를 동반한 대 삼중주)
- Op. 104 - Hymne du Matin (아침의 찬가)
- Op. 105 - Hymne de la Nuit (밤의 찬가)
- Op. 112 - Scherzo-Valse (스케르초 왈츠)
- Op. 121 - Quatuor / Œuvre posthume (현악 4중주 / 유작)
4. 여담
유명한 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 시프리앙 카차리스가 8, 44, 2, 22, 13번을 연주하여 음반을 발매했다. 그가 앨범에 주석으로 남긴 말로는 프로코피에프도 그의 연습곡을 연주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브라질 출신 피아니스트인 아르투르 시미로가 현재 에튀드 전곡을 녹음하여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원래는 2018년 후반기에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발매 시기가 점차 늦어지고 있다.
[1] 실제 발음은 '쟝 아메데 르프화 드 메호'와 비슷하다.[2] 이 Richault(리쇼)라는 출판사는 '샤를 시몽 리쇼'라는 사람에 의해 1805년에 설립된 출판사로서 1898년에 또 다른 출판사 '코스탈라'에 법인이 넘어가기까지 상당히 많은 작곡가들의 곡을 출판했다. 다수의 샤를 발랑탱 알캉의 곡과 카를 체르니의 곡들이 이 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었다.[3] 1802년 6월 1일 생으로 메로와 같은 해에 태어난 프랑스인 고고학자[4] 추가로, 스페인 국립도서관에서 유작인 Op.121 '현악 4중주'도 발견되었다.[5] 사실 이는 에튀드뿐만이 아니라 메로 곡 전체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대개의 출판 횟수가 1번을 넘어가는 일이 잘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초판이어도 상당한 수준의 퀄리티인 쇼팽의 곡들을 생각해보면 메로의 곡들은 굉장히 심각한 편이다.[6] 대표적으로 4번이 그러했으며, 7번, 26번도 그런 케이스였다.[7] 사람들이 아믈랭을 '어렵고 안 알려진 곡이라면 연주하고 보는 피아니스트'라고 오해하고 있다는 말을 스스로 언급하며, 이 곡집을 예시로 들면서 '음악성 없으면 연주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8] #[9] 현재는 몇 개를 제외하고 거의 삭제되었다[10] 현재는 삭제되어 사라진 상태[11] 특히 오른손[12] 리스트의 순례의 해 - 베네치아와 나폴리 중 1번 "Gondoliera" 와 같은 주제다.[13] 영국 체류 당시 쇼팽과 함께 연주했던 곡이다.[14] 쇼팽 마주르카 Op. 24 No. 3의 주제부가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