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0:39:45

메롱(난다 난다 니얀다)

파일:난다 난다 니얀다 타이틀.png 메롱과 조력자들
파일:메롱1.jpg파일:콩이1.jpg파일:핑코1.jpg파일:깨비깨비1.jpg
메롱 콩이 핑코 깨비깨비
니얀다 진영 · 망토대왕 진영 · 해골마왕 진영 · 야고와 주변 인물
카카삐 · 선인 · 귀신 (및 유령) · 버섯 · 클로버 자리(아기별) · 기타
등장인물 틀로 돌아가기
메롱
ニャオン / Niyon
파일:nyaon.gif
이름 ニャオン냐옹 파일:일본 국기.svg
喵歐 파일:대만 국기.svg
南奧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메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Niyon 파일:인도 국기.svg
거주지 고양이 숲의 저택[1]
좋아하는 것 인기를 얻는 것, 녹차(?), 애플파이
싫어하는 것 다른 사람(특히 니얀다)이 자신보다
더 높은 인기를 얻는 것
대인관계 콩이 (가정부, 동거인)
니얀다(...)[2] (라이벌, 악우)
망토대왕 (적, 악우)
가온 (라이벌)
카잘, 핑코 (조력자)
1인칭 오레사마[3]오레를 사용하기도 한다.]
성우 호리우치 켄유 / 이인성[4]
첫 등장 1화A <니얀다 등장>

1. 개요2. 상세
2.1. 반동인물2.2. 개그 캐릭터2.3. 외형2.4. 능력2.5. 인기2.6. 비중
3. 작중 행적4. 평가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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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로, 사실상 이 작품의 서브 주인공.

2. 상세

1996년 신문연재 시절에도 지금과 같은 ニャオン(냐옹)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바 있으며, 2000년 설정변경 때 큰 변경 없이 그대로 투입되었다. 이는 콩이도 마찬가지이다.

가정부콩이를 두고 있으며, 종종 핑코 - 깨비깨비와 함께 행동한다. 또한 망토대왕의 무리들과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다.

2.1. 반동인물

빌런은 아니지만, 조건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도와주는 니얀다와는 달리 오로지 인기만을 위해서 히어로가 되려고 하는 반대되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보니 악당처럼 묘사되었다. 그러다 보니 니얀다가 호빵맨과 비교되는 것처럼, 메롱도 세균맨과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세균맨은 누가 봐도 완전한 빌런인 것에 반해, 메롱은 그래도 니얀다에게 열폭하는 면과 철없는 성격을 빼면 밑에 후술할 좋은 모습과 조금 성숙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공감하기 쉬운 면도 있다 보니 미워할 수 없는 면이 있어서 같은 개그 캐릭터라도 순수한 악인 세균맨과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이다.[5] 공통점이 더 있다면, 둘 다 맥주병이다.

2.2. 개그 캐릭터

일본판에서는 냐옹이라는 이름답게 냥체를 구사했으나, 국내판에서는 평범하게 말한다. 대신 대사 군데군데에 성우 이인성의 애드리브가 들어 있다. 재미있는 점은 메롱이라는 말의 유래가 고양이가 '냐옹'거리며 혀를 내미는 모습으로 추측된다는 것. 만약 재능방송이 이를 노리고 '메롱'으로 로컬라이징을 한 것이라면 엄청난 현지화인 셈. 물론 정말로 노렸는지는 알 수 없다(...).

한일 양국의 열연에 힘입어 이 작품 최고의 개그 & 열폭캐가 되었다. 애초에 이 작품의 기획 의도를 알리는 글에서 메롱의 이러한 캐릭터성을 내세우기도 했고, 실제로 작중에서 현실을 가장 적나라하게 꼬집는 캐릭터가 바로 메롱이다. 즉 단순한 개그뿐 아니라 블랙 유머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캐릭터이다. 동시에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장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6]

2.3. 외형

파일:external/pbs.twimg.com/CG3deAHUYAAYcVa.jpg
메롱(오른쪽)과 콩이. 일본판 오프닝 스크린샷.
산고양이, 그러니까 산에 살고 있는 이다. 그런데 털색이 파란색이고(...) 삵 특유의 줄무늬나 얼룩 무늬같은 것은 전혀 없어서 잘 실감나지 않는 편이다.[7] 귀가 없는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데, 30화A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실 원래 메롱의 생김새는 굉장히 야생적이었다. 하지만 인기스타가 되기 위해 디자이너 카잘 선생의 도움을 받아 스타일을 바꾸었고, 이후에도 줄곧 그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1화A에서부터 정장을 입고 나오는 캐릭터이지만, 카잘 선생이 디자인한 옷을 입는 경우도 많다. 카잘 선생이 디자인해준 옷들에 대해서는 카잘 선생 문서 참조.

정장이나 카잘이 준 옷 이외의 옷을 입는 경우는 많지 않다. 5화A에서는 흰 가운에 골뱅이 안경을 착용하기도 하고, 19화B 결말부에서는 흰 가운 대신 유치원 옷(...)과 골뱅이 안경을 착용했었다. 13화에서는 등산복을 입었었고, 40화B와 61화에서는 용사 옷[8]을 입기도 하였다.

2.4. 능력

초반부에서부터 상당한 부자인 것으로 묘사된다. 항상 나비넥타이를 찬 정장을 입고 다니며, 비록 부실한 것이 많지만 러닝 머신같은 운동기구나 슈퍼 메롱호 등 자체 설계/자작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지능이 높은 편이다. 그런 쪽으로 인기스타 될 생각은 안 해봤니[9]

좁은 곳을 지나가는 묘기를 잘 부린다.[10] 또 식성이 좋아서 못 먹는 음식이 없고, 그래서 카카삐 레스토랑에서 다른 주민들은 못 먹는 음식들도[11] 잘만 먹었다. 이 두 가지 장점이 나온 에피소드가 각각 30화B[12]와 38화A로, 이 때 니얀다에 이은 인기스타 2위를 했다!

'나는야 메롱, 나는야 메롱, 산고양이 메롱이라네~'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전용 보컬 테마곡도 존재한다. 참고로 이 노래, 작중에서는 메롱이 직접 만든 것처럼 묘사된다. 중독성이 뛰어난 것을 보면 아무래도 노래는 못 불러도 작곡 실력은 뛰어난 듯.

2.5. 인기

じぶんこそスターだとうぬぼれているが、いまいちダサくて、ニャンダーかめんにかなわない。(자신이야말로 스타라고 자만하지만, 조금 촌스러워서, 니얀다에 당해 내지 못한다.) - 나고야 테레비 옛 홈페이지 및 선라이즈 옛 홈페이지의 소개글
니얀다를 시기하고 자신이 스타라고 착각하는 산고양이로 늘 어설프다. 니얀다에게 언제나 지지만, 포기하지 않고 스타 자리를 꿈꾼다. - 재능방송 옛 홈페이지의 소개글
어째서 백날 천날 니얀다가 인기 스타인 거야!
이번에야말로 대활약해서, 내가 고양이 마을 최고의 인기 스타가 될 거야!
비디오판 4편 표지 뒷면[13]
평상시에는 고양이 마을 TV 스타 방송에서 방영되고 있는 인기스타 랭킹 1위를 하고 싶다는 소박한 야망이 있지만, 언제나 니얀다에게 밀려서 꿈도 못 꾸고 있다. 이 때문에 그가 출연하는 에피소드는 대부분 인기스타가 되려는 삽질[14]사건 사고라고 읽는다]]고 해도 될 정도로 안 좋은 의미에서 파장이 큰 일만 벌였다. 대략 13화 이후에는 그나마 사건 사고는 줄고 그냥 삽질을 벌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 실패해서 사고 발생[15] - 니얀다 출동 - 또 인기스타 1위가 된 니얀다를 보며 분개하는 메롱[16] 루트를 탄다. 다만 활약하는 에피가 상당히 많아서인지, 니얀다를 이기지는 못해도 인기스타 2위에 랭크되는 에피는 많은 편.

2.6. 비중

개그 캐릭터임에도 각 에피소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주인공만큼이나 크며, 위의 문단에서 언급했던 '나는야 메롱~'이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노래는 일종의 캐릭터송으로 니얀다와 더불어 이 작품에서 캐릭터송을 가지고 있는 단 둘뿐인 캐릭터이다. 공식 홈패이지에서 니얀다(야고) 다음으로 메롱을 소개하였고, 기획 의도 글에서 니얀다(야고)와 더불어 메롱을 언급하는 등 단순히 각 에피소드 내의 비중이 아니라 이 작품 전체를 보아도 메롱이 차지하는 위상은 니얀다 다음으로 크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따라서 메롱은 사실상 이 작품의 서브 주인공으로 여겨지며, 일본어 위키백과의 난다 난다 니얀다 문서에서도 메롱이 '준주인공'이라고 서술하였다.

재능방송 더빙판 엔딩 영상[17]을 찾아보면 우리말 출연진 목록에 가장 먼저 이인성이 뜨며, 야고/니얀다 역의 이선호는 이인성의 아래에 뜬다. 다만 이는 니얀다가 케이블 채널에서 더빙한 작품인데다가 성우진 중에서도 이인성이 최고참이어서 이인성을 예우하고자 크레디트에 가장 먼저 표시한 것일 수도 있다.[18]
나는야 메롱! 나는야 메롱! 산고양이 메롱님이다~
1화A <니얀다 등장> 中

앞서서 언급한 메롱의 보컬 테마곡 '산고양이 메롱의 뽐내는 노래'의 첫 소절로, 1화A에서 목소리만 나오는 내레이션을 제외하면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가 메롱이고, 그 메롱이 처음 등장하면서 이 노래를 불렀다. 따라서 이 1소절은 메롱의 첫 대사일 뿐만 아니라, 니얀다의 에피소드 제목 말하기내레이션의 설명을 제외하면 난다 난다 니얀다첫 대사이며, 제목 말하기 때 나오는 니얀다와 이야기꾼인 내레이션을 제외하고, 이 작품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메롱이다.[19] 그러나 11화 이후 야고의 비중이 커지면서 메롱의 비중은 다소 줄어들었고, 야고는 타이틀 주인공(?) 신세에서 벗어났다. 물론 어디까지나 11화 이전에 비해 줄었다는 것이지, 여전히 각 에피소드에서 메롱이 차지하는 비중은 야고/니얀다 다음으로 큰 편.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롱(난다 난다 니얀다)/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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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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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사실, 당시 주 시청자였던 아이들에겐 망토대왕마냥 나쁜 악역 캐릭터라고 낙인찍혔지만, 잘 관찰해보면 매우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야고와 친구들은, 서로 싸우거나 놀릴지언정 친구는 친구로 둘 뿐, 서로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거나 비교당하는 묘사는 없다. 야고랑 니얀다가 비교당하기는 하지만 동일인물이므로 넘어가자 다만, 메롱은 누군가를 향한 열등감을 표출해내는, 조금 더 자란 아이들이나 성인들이 공감할 만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아직 아이들에겐 어려운 목표를 향한 행동을 상징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니얀다의 경우, 남을 구하는 것이 그 자체가 목표인 반면, 메롱은 그걸 인기스타가 되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한다. 경우에 따라선 메롱이 가식적으로 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따지면 니얀다처럼 순수하게 상냥해서 남을 도우는 것 보다, 예의상, 혹은 목표를 위해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 더 많다. 메롱은 후자의 경우에 속한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메롱의 철이 없는 성격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엄연히 성인 캐릭터다보니까 철이 든 모습도 있는지, 해골마왕의 협박에 의해 니얀다의 정체를 알게 될 기회도 스스로 거절하고, 찍찍 일족 편에서도 니얀다가 메롱에게 고맙다고 할 때 "흥! 착한 척은!" 이런 반응이 아닌 그냥 순순히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종합하면, 메롱은 성격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만, 특유의 현실적인 특성이 주 시청자들인 어린이가 이입하기엔 너무 이른 캐릭터라서 악역으로 낙인찍혀버렸다고 볼 수 있겠다. <두 명의 니얀다 가면> 에피소드는 확실히 메롱의 잘못이 맞지만[20] 자신을 위해 남을 깎아내리는 것은 우리 주변에 매우 많고, 우리들도 본의 아니게 그러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최후반부엔 메롱도 니얀다처럼 배려를 간접적으로 나타내기도 했다. 일단, 메롱 덕분에 니얀다가 살아났을 때는 메롱의 본의가 아니었긴 하지만, 이 말은 메롱은 대가를 바라고 니얀다를 구한 것이 아니라는 뜻이 되며[21], 이 메롱의 활약은 결국 인기 스타 1위라는 이득으로 메롱에게 다시 돌아온다. 역시 이 애니의 서브 주인공다운 녀석. 아쉽게도 목욕하고 있던 중이라 두눈으로 확인하지 못했지만 보고 있던 콩이가 말해줘서 오랜만에 좋아라 하는 모습이 오히려 짠하기까지 하다. 해냈어! 메롱이 드디어 정정당당하게 해냈다고!

4.1. 진 주인공?

위에서 언급했듯이 메롱은 공식 설정상 라이벌이며, 사실상의 준주인공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주인공이 모든 에피소드에서 가장 큰 비중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애니메이션이 아닌, 다른 사람이 곤경에 처하는 것을 작품의 주인공이 해결하는 군상극의 성격을 일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애니메이션이다. 그리고 가장 많이 곤경에 처하거나 사건에 개입하는 캐릭터는 메롱이다.

게다가 대략 11화 이전에는 야고의 분량이 메롱에게 압도당했었다. 그러다가 야고의 서사가 완전히 보강된 11화A11화B 이후에는 야고 및 다른 캐릭터의 분량이 늘어나서 초반부만큼의 거대한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폭발적인 비중을 얻은 덕분에, 작품 전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로는 니얀다와 1위를 다투는 것은 여전하다.

작품 전체로 보면 애니메이션 초반부에서 메롱이 보여준 미친 존재감과, 인기 스타라는 꿈에 점점 다가간다는 행적, 그리고 평가 문단에서 서술했듯 메롱 역시 이 작품의 주제에 걸맞는 행동을 보여준다는 점,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판타지에 어울리는 성격을 지닌 데 비해 혼자 현실적인 캐릭터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 등을 볼 때, 어쩌면 메롱이 이 작품의 진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반동인물'의 존재 의의 자체가 선역 주인공과 대비되는 행적을 그리며 오히려 작품의 메시지를 부각시키는 것이며, 메롱은 사사건건 니얀다와 경쟁과 대립을 반복하며 반동인물의 역할을 다했을 뿐이라고 할 수도 있다. 또한 이 작품에서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라는 평가는 현실을 아는 시청자들이 메롱을 각별하게 생각했기에 내릴 수 있었던 평가인데, 이 작품은 온가족 애니메이션이기는 하지만 주된 시청자 연령층은 아이들이었다.

거기에 81화에서 니얀다가 인기스타 1위를 탈환한 것과 최종화에서 니얀다가 보여준 독보적인 활약까지 고려하면 주인공은 니얀다가 맞고, 메롱은 니얀다와 다른 모습을 보이며 경쟁하면서도 결국에는 그를 닮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캐릭터라고 보아야 할 듯하다.

5. 여담

4화 <니얀다의 정체> 때 미미를 처음 만나는데, 이 때부터 찍찍 일족 편까지 잊을 만하면 미미에게 계속 젊은 오빠임을 어필한다(...). 물론 미미는 그때마다 아저씨라고 한다. 47화B에서는 꽃집에서 일하는 알바생 메롱을 보고 아저씨 왜 여기에 계세요를 시전했다. 불쌍한 아저씨(...). 이후 75화에서 딱 한번 오빠라고 불러준다.

니얀다를 싫어하지만 나름대로 인정은 하는지 니얀다가 망토대왕을 왕으로 인정하고 망토대왕한테 절을 했다는 소문[22]이 뉴스에 나올 때 그럴 리가 없다며 망토대왕한테 무슨 꿍꿍이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6.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ffffff> 파일:난다 난다 니얀다 타이틀.png난다 난다 니얀다
등장인물
}}} ||
1화에서 첫 등장
니얀다 내레이션 메롱
치로 핑코 깨비깨비 귀신 메기
야고 삐돌이 미미 카잘 선생
나나1 피코 또또 망토대왕2
{{{#!folding 【2화 ~ 72화에서 첫 등장】 {{{#!folding 【2~6화에서 첫 등장】<table bgcolor=#ffffff,#2d2f34> 카발레리나 삐치크 슈퍼킹콩 선생님
루루 예삐 타이거맨 거미고양이
삐빼 호호 박사 뾰족이 귀신 두꺼비
뚜비 가온 멍돌 가드
}}}
【7~13화에서 첫 등장】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white><width=110> 귀신 나무E ||<width=110> 들썩들썩 버섯E ||<-2><width=220> 이메로, 블룸, 미래, 피엘 ||
아기 유령 콩치키 도사 도마뱀 뿌 악어 뽀
킹 카멜레온 데몬가 랄라 버섯 뿡뿡 버섯
훌쩍훌쩍 버섯 스미, 마미 고양이 신선
E: 1화부터 사용된 아이캐치에서 선행 등장
【14~22화에서 첫 등장】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white><width=110> 꿀꺽이 ||<width=110> 회오리돌이 ||<width=110> 카코 ||<width=110> 봉봉 ||
빼빼코 얼음 유령 아기별 1호 아기별 2호
아기별 3호 꼬마 개구리 세탁맨 카우
||
{{{#!folding 【23화 ~ 29화에서 등장】 보검 루빗토?
거북이 대왕?
수수께끼 대왕 모그
모구스타? 해골마왕 리스코? 장로
?: 한국명 미상
}}} ||
{{{#!folding 【30~56화에서 첫 등장】 사이잔 미이라맨 캉타, 루타 눈물귀신
키키루 힘내라 버섯 꼬마킹콩
똑딱 리리 산울림, 메아리 카사양
테르테르 리오 노로, 고로 카카코 선생님
}}} ||
{{{#!folding 【58화 ~ 61화에서 등장】 지혜구슬 오물대왕 네프론 락맨
}}} ||
{{{#!folding 【62~72화에서 첫 등장】 키츠 다먹어꽃 매직맨 초키
샤오롱 카반 트비비, 트바바
게으름뱅이 벌레 가울 라쿠에몽
브라보: 무생물체
}}} ||
문서가 없는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등장인물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
73화 ~ 83화에서 등장
츄츄, 모모, 투투 악마 고양이 니얀다 카렌3 쥐 신선
찍삿갓 공포의 마우스 트리오 티티
【각주 펼치기 · 접기】
볼드체: 방영 당시 홈페이지에 소개된 주역
1: 나고야 테레비, 선라이즈 홈페이지의 피코 소개글에서 언급함
2: 나고야 테레비, 재능방송 홈페이지에서만 소개함
3: 63화 방영을 기점으로 선라이즈 홈페이지에 추가됨
니얀다 진영 · 메롱 진영 · 망토대왕 진영 · 해골마왕 진영 · 야고와 주변 인물
카카삐 · 선인 · 귀신 (및 유령) · 버섯 · 클로버 자리(아기별) · 기타
최상위 틀로 돌아가기


[1] 고양이 마을의 경계인 강과 매우 가깝다. 의외로 메롱의 조상이 대대로 살았다는 산고양이 산과는 꽤 거리가 있는 편.[2] 니얀다는 인기를 의식하지 않고, 그럼에도 메롱보다 훨씬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기 때문에 메롱 혼자 니얀다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는 것에 가깝다.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메롱을 니얀다의 라이벌로 소개하고 있다.[3] 단, <산고양이 메롱의 잘난 체하는 노래>에서는[4] 그야말로 엄청난 초월더빙. 일본판은 메롱의 오만함과 나르시스트같은 면을 강조했다면, 국내판은 메롱의 개그스러움을 강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인성의 경우 원래 개그 캐릭터를 많이 맡았던 반면 호리우치 켄유는 본래 미청년, 미중년 전문 성우이기 때문. 대표작이 페인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물론 개그 캐릭터를 아예 안 한 건 아니지만.[5] 니얀다와 메롱과는 달리, 콩이짤랑이에 비교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짤랑이는 세균맨의 상사이고, 콩이는 부하라서일지도.[6] 허나 시청자들에게는 방영 초기부터 악당으로 낙인찍힌 캐릭터. 그래도, 61화에선 메롱이 열폭을 잘 할 뿐 그렇게 나쁜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자세한 내용은 /작중 행적 문서를 참조.[7] 한국판에서는 산고양이로 나오지만, 삵이 올바른 표현. 아마도 삵은 아이들에겐 어려운 발음이고 고양이에 비해 생소한 동물이라 어린아이들이 알기 쉽게 산고양이라고 번역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삵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삵이라는 단어 자체가 산고양이에서 변형된 단어라 단순 오역이라 보기에는 힘들다. 일본어 원판에서 산고양이(야마네코) 냐옹(山猫ニャオン)으로 통칭되는데, 이를 그대로 가져왔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후술할 캐릭터송에서 '산고양이 메롱'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데, 일본판의 가사 역시 '산고양이(야마네코) 냐옹'이었다.[8] 5화B에에서 카잘이 준 용사 의상과는 다르다. 5화B의 '용사'는 일본판에서 닌자였던 것이 현지화로 바뀐 것이기에 5화B의 옷은 엄밀하게 말하면 닌자가 입는 도복이다. 61화의 용사는 일본판에서 용자였으므로, 우리가 아는 그 용사가 맞는다.[9] 그러나 초등학생인데도 발명계의 넘사벽급 지위에 오른 이 분이 있는지라, 랭크인 자체는 쉬웠을 수 있었다고 해도 1위 달성은 어려웠을 수도 있다. 실제로 메롱보다 먼저 인기스타 2위를, 그것도 무려 세 번이나 기록했었는데 21화B를 제외한 17화B, 22화B 두 번 모두 순수 본인의 능력으로 얻은 결과였다.[10] 사실 이건 거의 모든 고양이고양잇과 동물들의 패시브 스킬이다. 고양이를 모셔키워본 적이 있거나 길고양이를 자주 접하는 사람들은 이 능력이 얼마나 경이로운지 다 알 것이다.[11] 특히 망토대왕락교/양파 때문에 난동을 일으키는 바람에 니얀다와 미이라맨이 출동하기도 했다.[12] 사실 좁은 곳 지나가기 스킬(?)은 6화A에서 보여준 적이 있었지만, 이 때는 자신의 대결 상대가 2등을 했고 정작 메롱은 랭크인에 실패했었다.[13] 비디오판 4편에는 13화부터 16화B까지 수록되어 있다.[14] 초기 에피소드에서는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삽질이라고 쓰고[15] 영웅적인 업적을 세운답시고 망토대왕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넘사벽니얀다가 아니라 망토대왕과 라이벌이라 해야 할 정도. 물론 전투력은 한참 아래인지라 망토대왕에게 항상 털린다(...). 메롱이 전투력으로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상대는 6화A에서 처음 등장하는 가온 정도이지만, 실제로는 가온에게조차 (사실상의) 패배를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6] 더 추가하면, 메롱의 열폭 이후 콩이의 "불쌍하신 메롱님..." 대사가 자주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항상 내레이션의 "파란만장 기기묘묘 기상천외 불가사의~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따딱" 멘트가 나온다.[17] 유튜브에 업로드된 엔딩 영상들은 실제 방송된 버전이 아니다. 재능방송 옛 홈페이지 주소가 동영상 우상단에 있다는 것과 더빙판 크레딧이 없다는 것이 그 증거. 유튜브에 업로드된 더빙판 1기 오프닝과 1, 2기 엔딩 영상들은 재능TV가 홈페이지로 공개한 것. (유튜브에 업로드된 2기 오프닝은 실제 방송 버전과 일치한다.) 그러나 여러 차례 리뉴얼된 현재 재능TV 홈페이지에서는 그 영상을 찾아볼 수 없다. 실제 방송된 버전의 영상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긴 한다.[18] 마찬가지로 재능방송에서 더빙한 작품인 꾸러기 닌자 토리의 스탭 롤에서도 타이틀 롤에서 주연인 김서영보다 이인성이 먼저 나오는데, 이인성이 니얀다에서는 준주인공과 최종보스 격 캐릭터인 쥐 신선을 맡았던 것과는 달리 토리에서는 타로네 담임 선생님과 진진의 애완 고양이, 비중이 그다지 크다고 할 수 없는 조연만 2개 맡았을 뿐이다.[19] 콩이도 이 장면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키가 메롱보다 작으며 메롱이 앞서서 걸어오고 있었기 때문에 간발의 차이로 두 번째로(!) 등장하는 인물이 되었다.[20] 이마저도 깨비깨비의 혼잣말을 콩이가 듣고 옳다구나 하고 메롱에게 말한 것.[21] 물론 메롱은 니얀다가 아닌 니얀다 카렌을 도우려 한 것이었으므로 결과론적인 이야기이다. 그러나 니얀다 카렌이 인기 스타 1위로 급부상한 마당에 니얀다 카렌을 도왔으니 결국 니얀다를 도운 것과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22] 봉봉이 꾸민 짓이다.[23] 메롱이 유아층 시청자들에게 따끔한 시선을 받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니얀다에게 피해를 입었는지의 여부가 애매한 편인데, 가끔씩 밟히거나 주먹을 맞거나 하는 등 야고에게 고통받기도 했지만 일회성이라는 느낌이 없지는 않으며 인기 스타 랭킹에서 밀리는 것 외에는 받은 피해가 별로 없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사자에상 시공이 아니므로 일회성이라고 해도 모두 설정상 실제로 일어난 일이며, 인기 스타 랭킹 문제 외의 피해는 적다고 해도 그 인기 스타 랭킹 문제 때문에 메롱이 주체 못할 정도로 분노한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