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6:25:29

메시에 천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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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에 천체가 수록된 성도
목차는 순서대로 산개성단(Open cluster), 성단과 성운(Cluster and nabula), 성운(Nebula), 암흑성운(Dark nebula), 구상성단(Globular cluster), 행성상성운(Planetary nebula), 초신성 잔해(Supernova remnant), 은하(Galaxy)이다.
1. 개요2. 오류3. 메시에 천체 목록4. 여담

1. 개요

18세기 프랑스의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가 남긴 인류 최초의 성단 및 성운 목록으로 19세기에 정리된 NGC와 함께 성단 및 성운 목록의 양대산맥이다. 사실 1654년에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지오반니 바티스타 호디에나가 이와 비슷한 작업을 해서 발표한 전력이 있으나 당시에는 별 주목을 받지 못하고 조용히 묻혔다.

18세기 중엽 유럽에서는 혜성 발견을 위한 관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 샤를 메시에도 그러한 혜성탐사를 본업으로 하는 인물이었다. 실제 메시에는 혜성 탐사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기도 한데 가끔 하늘에서 혜성과 유사하게 보이는데 혜성의 특징을 보이지 않는 희뿌연 천체들이 눈에 들어오곤 했다. 이 때문에 혜성과 헷갈리지 않으려고 따로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메시에 천체 목록의 시작이었다. 한마디로 작정하고 만든 것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 성단 및 성운 목록이 작성된 것이다.

메시에 목록 영예의 1호는 1758년 자신이 관측했던 혜성을 다시 찾으려다가 황소자리에서 게 성운을 관측한 것으로 1764년에 목록을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한 번 그 위치를 철저히 확인하여 천체 총 45개를 수록한 포함된 목록을 발간했다. 다만 이때 발표한 목록은 순수하게 메시에가 혼자 발견하지는 않았고, 그전에 발표된 다른 천문학자들의 저작물을 확인하고 검증하여 제대로 확인된 것들을 취합하여 작성하였다. 이후로도 메시에는 계속 혜성탐사를 했는데, 이후 두 번 보강하여 1781년 메시에 천체 103개를 정리한 최종 버전을 발표했다. 다만 현재 사용하는 메시에 번호는 110까지 있는데, 후대의 천문학자들이 메시에 목록을 참고하여 메시에가 관측했지만 목록에 넣지는 않은 천체 7개를 더 추가했기 때문이다.

메시에 목록의 천체 중 안드로메다은하, 오리온성운, 플레이아데스성단 등은 맨눈으로도 쉽게 보이는데, 단지 목록의 양을 늘리려고 집어넣은 듯. 사실 이거 말고도 좋은 조건에서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나비 성단, 삼각형자리 은하 따위의 천체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 사이트에 있다.

참고로 메시에 목록은 프랑스에서 보이는 천체만을 다루었다.[1] 만약 온 하늘을 대상으로 했다면 용골자리 성운이나 대마젤란 은하 같은 것들도 실었겠지만 프랑스에서 보이는 천체만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남반구에서만 보이는 밝은 심원천체들은 전혀 다루지 않았다.

2. 오류

메시에 천체 목록에 수록된 천체들은 대체로 정확한 편이지만 메시에도 사람인지라 오류가 존재했다. 유명한 사례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M40 (큰곰자리 이중성)
    사실 차트에 정확히 기재되었는데 이후의 사람들이 찾질 못해서 오류인 줄 알았다는 설이 있다. 혜성과 혼동될 만한 성운과 성단의 기록을 남겼는데 뜬금없이 이중성이 나온데다가 1764년 자료에서 nébuleuse 즉 성운이라는 단어가 있어서 사람들이 M40을 찾고도 모르는 사태가 발생했다. 1863년에 재발견됐을 때에도 M40인 줄 몰랐고, 1966년에야 그때 발견한 것이 메시에가 묘사한 M40과 일치한다는 사실이 판명되어 존재가 확인됐다.
  • M47 (고물자리 산개성단)
    메시에가 좌표를 계산하다가 부호오류를 범했다. 이후 다른 사람들이 목록을 작성하고, 심지어 NGC 번호를 부여할 때도 그 위치에 없는 별인데도 번호를 붙였을 정도. 1959년에 T.F. 모리스가 계산오류임을 입증하고 마찬가지로 M48까지 구분해내면서 그 존재가 확인됐다.
  • M48 (바다뱀자리 산개성단)
    아마도 천구를 나타내는 격자가 잘못 그려져 생긴 오류라고 추정한다. 이 때문에 1934년 오스왈드 토머스가 발견은 했는데 M47로 오인했고, T.F. 모리스가 1959년 M47과 함께 이를 정확히 구분하여 존재가 확인됐다.
  • M91 (머리털자리 나선은하)
    M58과 M89를 착각하는 바람에 위치를 잘못 기록하여 한동안 이거 뭥미 상태였다. 한동안 뜬구름 잡는 추측들이 나오다가 1969년에야 간신히 오류를 설명할 수 있을 법한 위치에서 가장 근접한 천체가 확인되어 사실상 공인됐다.
  • M102 (용자리 렌즈형 은하로 추정)
    큰곰자리 나선은하 M101을 중복관측한 것이라거나 용자리의 은하 NGC 5866을 말하는 것이란 추측도 있다. 그 외에 후보가 되는 천체가 많은데 대부분 그럴 수도 있을 법한 이유가 있어 영구미제로 남았다.

3. 메시에 천체 목록

메시에 천체 목록
Messier cat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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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01 M102 M103 M104 M105 M106 M107 M108 M109 M110
※ 붉은색 바탕은 성단, 노란색 바탕은 성운, 푸른색 바탕은 은하, 흰색 바탕은 기타 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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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에 번호 NGC/IC 번호 이름 종류 지구와의 거리[2] 속한 별자리 겉보기 등급
M1 NGC 1952 게 성운 초신성 잔해 6,500ly 황소자리 8.4
M2 NGC 7089 이름 없음 구상 성단 37,500ly 물병자리 6.3
M3 NGC 5272 이름 없음 구상 성단 33,900ly 사냥개자리 6.2
M4 NGC 6121 이름 없음 구상 성단 7,200ly 전갈자리 5.9
M5 NGC 5904 이름 없음 구상 성단 24,500ly 뱀자리 6.7
M6 NGC 6405 나비 성단 산개 성단 1,600ly 전갈자리 4.2
M7 NGC 6475 프톨레마이오스 성단 산개 성단 800ly 전갈자리 3.3
M8 NGC 6523 석호 성운 발광 성운 5,200ly 궁수자리 6.0
M9 NGC 6333 이름 없음 구상 성단 25,800ly 뱀주인자리 8.4
M10 NGC 6254 이름 없음 구상 성단 14,300ly 뱀주인자리 6.4
M11 NGC 6705 야생오리 성단 산개 성단 6,200ly 방패자리 6.3
M12 NGC 6218 이름 없음 구상 성단 15,700ly 뱀주인자리 7.7
M13 NGC 6205 헤르쿨레스 대(大)성단 구상 성단 25,000ly 헤르쿨레스자리 5.8
M14 NGC 6402 이름 없음 구상 성단 30,300ly 뱀주인자리 8.3
M15 NGC 7078 이름 없음 구상 성단 33,000ly 페가수스자리 6.2
M16 NGC 6611 수리 성운 발광 성운 7,000ly 뱀자리 6.0
M17 NGC 6618 오메가 성운, 말굽 성운 발광 성운 5,500ly 궁수자리 6.0
M18 NGC 6613 이름 없음 산개 성단 4,900ly 궁수자리 7.5
M19 NGC 6273 이름 없음 구상 성단 28,700ly 뱀주인자리 7.5
M20 NGC 6514 삼렬 성운 발광 성운 5,200ly 궁수자리 6.3
M21 NGC 6531 이름 없음 산개 성단 4,250ly 궁수자리 6.5
M22 NGC 6656 이름 없음 구상 성단 10,600ly 궁수자리 5.1
M23 NGC 6494 이름 없음 산개 성단 2,150ly 궁수자리 6.9
M24 IC 4715 우리 은하 궁수자리 팔의 일부분 은하 팔 13,000ly 궁수자리 4.6
M25 IC 4725 이름 없음 산개 성단 2,000ly 궁수자리 4.6
M26 NGC 6694 이름 없음 산개 성단 5,000ly 방패자리 8.0
M27 NGC 6853 아령 성운 행성상 성운 1,360ly 여우자리 7.5
M28 NGC 6626 이름 없음 구상 성단 17,900ly 궁수자리 7.7
M29 NGC 6913 냉각탑 [3] 산개 성단 4,000ly 백조자리 7.1
M30 NGC 7099 이름 없음 구상 성단 27,100ly 염소자리 7.7
M31 NGC 224 안드로메다 은하 정상 나선 은하 2.5Mly 안드로메다자리 3.5
M32 NGC 221 안드로메다의 위성 은하 타원 은하 2.5Mly 안드로메다자리 8.1
M33 NGC 598 삼각형자리 은하 [4] 정상 나선 은하 2.7Mly 삼각형자리 5.8
M34 NGC 1039 이름 없음 산개 성단 1,500ly 페르세우스자리 5.5
M35 NGC 2168 이름 없음 산개 성단 2,800ly 쌍둥이자리 5.3
M36 NGC 1960 이름 없음 산개 성단 4,100ly 마차부자리 6.3
M37 NGC 2099 이름 없음 산개 성단 4,500ly 마차부자리 6.2
M38 NGC 1922 이름 없음 산개 성단 4,200ly 마차부자리 7.4
M39 NGC 7092 이름 없음 산개 성단 824ly 백조자리 5.5
M40 WNC 4 이름 없음 이중성 510ly 큰곰자리 9.7
M41 NGC 2287 이름 없음 산개 성단 2,300ly 큰개자리 4.5
M42 NGC 1976 오리온 성운 발광 성운 1,340ly 오리온자리 4.0
M43 NGC 1982 드 모이란 성운 발광 성운 1,600ly 오리온자리 9.0
M44 NGC 2632 프레세페 성단, 벌집 성단 산개 성단 577ly 게자리 3.7
M45 NGC 1432, 1435 플레이아데스 성단, 좀생이별 산개 성단 444ly 황소자리 1.6
M46 NGC 2437 이름 없음 산개 성단 5,400ly 고물자리 6.1
M47 NGC 2422 이름 없음 산개 성단 1,600ly 고물자리 4.2
M48 NGC 2548 이름 없음 산개 성단 1,500ly 바다뱀자리 5.5
M49 NGC 4472 이름 없음 타원 은하 55.9Mly 처녀자리 9.4
M50 NGC 2323 이름 없음 산개 성단 3,200ly 외뿔소자리 5.9
M51 NGC 5194, 5195 소용돌이 은하, 부자은하 정상나선은하 25Mly 사냥개자리 8.4
M52 NGC 7654 이름 없음 산개 성단 5,000ly 카시오페이아자리 5.0
M53 NGC 5024 이름 없음 구상 성단 58,000ly 머리털자리 8.3
M54 NGC 6715 이름 없음 구상 성단 87,400ly 궁수자리 8.4
M55 NGC 6809 여름장미별 구상 성단 17,600ly 궁수자리 7.4
M56 NGC 6779 이름 없음 구상 성단 32,900ly 거문고자리 8.3
M57 NGC 6720 고리 성운, 반지 성운 행성상 성운 2,300ly 거문고자리 8.8
M58 NGC 4579 이름 없음 막대 나선 은하 62Mly 처녀자리 10.5
M59 NGC 4621 이름 없음 타원 은하 60Mly 처녀자리 10.6
M60 NGC 4649 이름 없음 타원 은하 55Mly 처녀자리 9.8
M61 NGC 4303 이름 없음 막대 나선 은하 52.5Mly 처녀자리 10.2
M62 NGC 6266 이름 없음 구상 성단 22,200ly 뱀주인자리 7.4
M63 NGC 5055 해바라기 은하 정상 나선 은하 37Mly 사냥개자리 9.3
M64 NGC 4826 검은 눈 은하, 악마의 눈 은하 정상 나선 은하 24Mly 머리털자리 9.4
M65 NGC 3623 이름 없음 막대 나선 은하 35Mly 사자자리 10.3
M66 NGC 3627 이름 없음 막대 나선 은하 36Mly 사자자리 8.9
M67 NGC 2682 킹코브라 성단 산개 성단 2,700ly 게자리 6.1
M68 NGC 4590 이름 없음 구상 성단 33,600ly 바다뱀자리 9.7
M69 NGC 6637 이름 없음 구상 성단 29,700ly 궁수자리 8.3
M70 NGC 6681 이름 없음 구상 성단 29,400ly 궁수자리 9.1
M71 NGC 6638 이름 없음 구상 성단 13,000ly 화살자리 6.1
M72 NGC 6981 이름 없음 구상 성단 54,500ly 물병자리 9.4
M73 NGC 6994 이름 없음 별 네개의 성군 2,500ly 물병자리 9.0
M74 NGC 628 이름 없음 정상 나선 은하 30Mly 물고기자리 10.0
M75 NGC 6864 이름 없음 구상 성단 67,500ly 궁수자리 9.2
M76 NGC 650, 651 작은 아령 성운 행성상 성운 2,500ly 페르세우스자리 10.1
M77 NGC 1068 고래자리A 은하 막대 나선 은하 47Mly 고래자리 9.6
M78 NGC 2068 이름 없음 반사 성운 1,600ly 오리온자리 8.3
M79 NGC 1904 이름 없음 구상 성단 41,000ly 토끼자리 8.6
M80 NGC 6093 이름 없음 구상 성단 32,600ly 전갈자리 7.9
M81 NGC 3031 보데 은하 정상 나선 은하 11.8Mly 큰곰자리 6.9
M82 NGC 3034 시가 은하 [5] 불규칙 은하 12Mly 큰곰자리 8.4
M83 NGC 5263 남쪽바람개비 은하 막대 나선 은하 15.2Mly 바다뱀자리 7.5
M84 NGC 4374 이름 없음 렌즈형 은하 60Mly 처녀자리 10.1
M85 NGC 4382 이름 없음 렌즈형 은하 60Mly 머리털자리 10.0
M86 NGC 4406 이름 없음 렌즈형 은하, 타원 은하 52Mly 처녀자리 8.9
M87 NGC 4486 처녀자리A 은하 타원 은하 53.5Mly 처녀자리 9.6
M88 NGC 4501 이름 없음 정상 나선 은하 47Mly 머리털자리 10.4
M89 NGC 4552 이름 없음 타원 은하 50Mly 처녀자리 10.8
M90 NGC 4569 이름 없음 정상 나선 은하 58.7Mly 처녀자리 10.3
M91 NGC 4548 이름 없음 막대 나선 은하 63Mly 머리털자리 11.0
M92 NGC 6341 이름 없음 구상 성단 26,700ly 헤르쿨레스자리 6.3
M93 NGC 2447 이름 없음 산개 성단 3,600ly 고물자리 6.0
M94 NGC 4736 고양이 눈 은하 정상 나선 은하 16Mly 사냥개자리 9.0
M95 NGC 3351 이름 없음 막대 나선 은하 32.6Mly 사자자리 11.4
M96 NGC 3368 이름 없음 정상 나선 은하 31Mly 사자자리 10.1
M97 NGC 3587 올빼미 성운 행성상 성운 2,030ly 큰곰자리 10.0
M98 NGC 4192 이름 없음 정상 나선 은하 44.4Mly 머리털자리 11.0
M99 NGC 4254 머리털 바람개비 은하 정상 나선 은하 55.7Mly 머리털자리 10.4
M100 NGC 4321 이름 없음 정상 나선 은하 55Mly 머리털자리 10.1
M101 NGC 5457 바람개비 은하 정상 나선 은하 21Mly 큰곰자리 7.9
M102 ?[6] - - - - -
M103 NGC 581 이름 없음 산개 성단 8,500ly 카시오페이아자리 7.4
M104 NGC 4594 솜브레로 은하 정상 나선 은하 29.3Mly 처녀자리 9.0
M105 NGC 3379 이름 없음 타원 은하 32Mly 사자자리 10.2
M106 NGC 4258 이름 없음 정상 나선 은하 23.7Mly 사냥개자리 9.1
M107 NGC 6171 이름 없음 구상 성단 20,900ly 뱀주인자리 8.9
M108 NGC 3556 이름 없음 막대 나선 은하 45.9Mly 큰곰자리 10.7
M109 NGC 3992 이름 없음 막대 나선 은하 83.5Mly 큰곰자리 10.6
M110 NGC 205 에드워드 영의 별, M31의 위성 은하 타원 은하 2.7Mly 안드로메다자리 9.0

4. 여담

천문학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M1부터 M110까지의 모든 천체를 관찰하는 도전을 하기도 한다. 이를 "메시에 마라톤"이라고 한다. 밤하늘에 고루 퍼져 있는 천체 110개를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태양이나 달이 있으면 관측을 할 수 없으며, 관측지에서 기본적으로 별이 뜨기는 해야 하므로(고위도에서는 적위가 작은 별이 뜨지 않는다) 1년 중 춘분 전후 달이 없는 맑은 날 북위 25도 근처의 지역에서만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특히나 산이 많아서 더 어렵다.)

몇 가지 팁과 합의점(?)을 얘기하자면, 보통 M30와 M74, M2 등이 태양 근처에 있어 관측하기 어려운 천체로 꼽히며, M102는 NGC5866으로 간주하고, M51B는 M51만 관측해도 관측한 것으로 간주하는 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천문 동호회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비슷한 식의 천체 목록으로는 콜드웰 목록이 있으며, 이 목록은 유럽에서는 볼 수 없어 메시에 목록에 포함되지 못한 남반구 천체도 들어간다.
[1] 그래서 메시에 목록의 모든 천체는 대한민국에서 관측이 가능하다.[2] 단, 정확히 잴 수 없으므로 근사치를 표기함[3] 영어로 The Cooling Tower이라 하는 것을 직역했음. 정식 명칭은 아님[4] 바람개비 은하라고도 하는데 보통 바람개비 은하는 M101을 말한다.[5] 여송연 은하라고도 한다[6] M102가 어떤 은하를 기록한 것인지 현재는 알 수 없다. 기록을 하면서 실수가 벌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또는 M101을 중복관측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오늘날에는 용자리의 나선은하인 NGC 5866을 M102로 추정하거나, 상정하여 메시에마라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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