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0:04:42

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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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분류3. 박명을 이용한 의 분류4. 언어별 명칭5. 동음이의어
파일:PXL_20210313_205554590.NIGHT.jpg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인근에서 관측된 항해박명(Nautical Twilight)

1. 개요

박명(, Twilight)은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후에도 햇빛이 옅게 보이는 것을 말한다. 일상적인 한국어로는 아침 박명을 여명(黎明)[1], 저녁 박명을 황혼(黃昏)이라고 부른다.

박명은 대기가 지평선 아래 태양빛을 산란해서 생기는데, 태양이 지평선 아래 18° 이하로 내려갈 때까지 지속되며, 태양의 각도에 따라 밝기가 다르다. 18°를 3등분하여 3단계로 구분한다. 길이는 춘분과 추분 무렵에 가장 짧으며, 그 다음으로 동지 무렵이 길고 하지 무렵이 가장 길다. 이는 대한민국 기준이고 위도가 높은 지역은 그 지역의 동지에 해당하는 날짜가 박명이 더 길 수 있는데 이는 백야 현상 때문에 하지에 해당하는 날짜에 아예 박명이 없게 되기 때문이다. 북극에 가까운 위도라면 동지 때 극야 현상이 일어나므로 하지와 동지 모두 박명이 전혀 없을 수 있다.

2. 분류

  • 상용박명(Civil Twilight)[2]
    일출 전, 일몰 후부터 태양지평선 아래 6°에 위치할 때의 박명이다. 일출이 임박했거나 또는 일몰이 막 끝난 시점이므로, 야외에서 책을 읽거나, 산 속을 걸어다닐 수 있다. 서울 기준으로 약 30분간 지속되며 고위도로 갈수록 길어진다. 은 볼 수 없어도 금성 정도는 볼 수 있다. '민간박명', '시민박명'이라고도 부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상용박명은 낮과 밤의 경계로 인식되며, 특히 일몰 직후나 일출 직전이라면 오히려 낮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 항해박명(Nautical Twilight)
    태양이 지평선 아래 6°부터 12°까지에 위치할 때의 박명으로 '해상박명'이라고도 부른다. 야외활동은 힘들지만 평지 야외에서 사물을 식별할 수 있고 별도 보이며, 하늘과 산의 공제선도 구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항해 및 군에서 중요하다. 위의 예시 사진이 항해박명 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항해박명부터는 확실히 밤으로 보지만, 오후 항해박명이 막 시작된 경우 또는 오전 항해박명이 끝나가는 경우라면 완전한 밤으로 보기에는 다소 애매하다.
  • 천문박명(Astronomical Twilight)
    태양이 지평선 아래 12°부터 18°까지에 위치할 때의 박명이다. 이때는 불빛이나 도구 없이 사물들의 구분이 불가능해지며 수평선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오전의 천문박명부터 오후의 천문박명까지는 모든 별들이 완전히 보이지는 않으며 은하수도 볼 수 없다. 서울을 기준으로 천문박명은 항해박명 전후로 30~40분간 지속되며 고위도로 갈수록 길어진다. 항해박명보다 조금 더 길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천문박명부터는 완전히 어두워진 밤으로 느끼며, 특히 별빛이 잘 보이지 않는 지역이라면 천문박명마저 끝난 완전한 밤과의 구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박명의 길이는 보통 천문박명>항해박명>상용박명 순이지만, 고위도 지방의 겨울에는 상용박명>항해박명>천문박명이 되기도 한다. 여름에는 고위도로 갈수록 천문박명이 상용박명보다 훨씬 길다. 하지만 일상적으로는 대한민국 기준으로 세 박명 모두 30분 내외라고 봐도 무방하다.

3. 박명을 이용한 의 분류

파일:박명.svg

새벽에 항해박명이 시작되는 시각을 항해박명초(BMNT; Beginning of Morning Nautical Twilight), 저녁에 항해박명이 끝나는 시각을 항해박명종(EENT; End of Evening Nautical Twilight)라 한다. 군대에서도 GOP해안 경계 때문에 중요한데, BMNT와 EENT를 기준으로 전후반야와 오전오후를 나눈다. 군대를 갔다온 상당수는 행정병들이 이를 기준으로 경계근무를 짜는 모습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후반야자정~BMNT
오전BMNT~정오
오후정오~EENT
전반야EENT~자정

4.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한국어 박명, 어스름(순우리말), 여명(아침 박명), 황혼(저녁 박명)
한자어 (박명), 黎明(여명), 黃昏(황혼), 薄夜(박야), 夕陰(석음), 曛日(훈일)
그리스어 σούρουπο(soúroupo)
λύγη(lúgē)(고전 그리스어)
독일어 Dämmerung, Zwielicht
Tweidüster(저지 독일어)
라틴어 crepusculum
러시아어 су́мрак(súmrak), су́мерки(súmerki)(복수)
마인어 teja
베트남어 bình minh(平明)(여명), hoàng hôn(黃昏)(황혼)
스페인어 crepúsculo
아랍어 شَفَق(šafaq)
에스페란토 krepusko
영어 twilight(트와일라잇, 트와일라이트), gloaming, shade, half-light, crepuscule(크리퍼스큘)[3]
ǣfenglōm(고대 영어)
이탈리아어 crepuscolo
일본어 [ruby(薄明, ruby=うすあかり)](usuakari), [ruby(薄明, ruby=はくめい)](hakumei)
튀르키예어 tan
페르시아어 شفق(šafaq), گرگ‌ومیش(gorg-o-miš)
포르투갈어 crepúsculo, lusco-fusco
crepúsculo, lucenza(갈리시아어)
프랑스어 demi-jour, crépuscule, L'heure entre chien et loup(개와 늑대의 시간)
핀란드어 hämärä, aamuhämärä, iltahämärä
히브리어 דִּימְדּוּמִים / דִּמְדּוּמִים(dimdumím)(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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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호어 hayííłką́(여명), nahootsoii(황혼)
네덜란드어 schemering, deemstering, tweelicht
노르웨이어 tussmørke, skumring(황혼)(보크몰)
tussmørke, skumring, skreddartime(뉘노르스크)
덴마크어 tusmørke, gry, daggry(여명), skumring(황혼)
라트갈레어 mikrieslis
라트비아어 krēsla
루마니아어 amurg, crepuscul, zori
룩셈부르크어 Dämmerung
리투아니아어 prietema
마오리어 ririko, rikoriko, matarikoriko, mārikoriko
마케도니아어 са́мрак(sámrak)
바시키르어 эңер(eŋer)
벨라루스어 змярка́нне(zmjarkánnje), змрок(zmrok), прыце́мак(prycjémak), сутонне(sutónnje)
불가리아어 здрач(zdrač), су́мрак(súmrak)
세르보크로아트어 су̏мра̄к/sȕmrāk
세부아노어 kilumkilom
스웨덴어 gryning(여명), skymning(황혼)
슬로바키아어 súmrak
슬로베니아어 somrak
아람어 ܢܘܨܦܐ(nuṣpā), ܒܗܪܐ(bahra)
아르메니아어 մթնշաղ(mtʿnšaġ)
아이슬란드어 ljósaskipti, húm, rökkur
아제르바이잔어 toran
에스토니아어 agu, koit(여명), eha(황혼)
우크라이나어 при́смерк(prýsmerk), су́тінки(sútinky)(복수)
조지아어 ბინდი(bindi)
체코어 soumrak
카탈루냐어 crepuscle
크메르어 អស្តង្គត(ɑhsdɑŋkʊət)
토하라어 sānti(토하라어 B: 쿠처 방언)
페로어 skýming, dimming, hálvalýsi
폴란드어 zmierzch, zmrok
필리핀어 takipsilim, bukang-liwayway(여명), dapithapon(황혼)
헝가리어 szürkület, félhomály, pirkadat, pirkadás, virradat(여명), alkonyat(황혼)
힌디어 सांझ(sāñjh), शफक(śaphak) }}}}}}}}}

5. 동음이의어

薄命이라고 쓰면 "수명이 짧다", "팔자가 사납다"라는 뜻이 된다. 앞 글자는 薄로 동일하다. 미인박명의 '박명'은 이 박명이다. '박명하다'와 같이 용언으로 사용된다.


[1] 좀 더 일상적으로는 '동틀 무렵'이나 '하늘이 밝아올 때'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2] 영문 표현을 직역하면 '시민'박명이 되지만 해당 표현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지 않았다.[3] 잘 쓰이지 않는 단어다. 잘 쓰이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하자면 아마도 '박명(薄明)'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볼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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