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 관련 틀 | ||||||||||||||||||||||||||||||||||||||||||||||||
|
<colbgcolor=#003764><colcolor=#fff> 한국천문연구원 韓國天文硏究院 Korea Astronomy and Space Science Institute (KASI) | ||
| ||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소관부처 | 우주항공청 | |
분류 | 정부출연연구기관[1] | |
설립 | 1974년 9월 13일 ([age(1974-09-13)]주년) | |
원장 | 박영득 | |
예산 | 576억 원 (2016년) | |
소재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776 | |
기능 | 천문학·우주과학에 대한 종합연구 대형 관측시설의 운영 및 기기개발 우주환경감시기술개발사업 수행 역법·표준시의 관리 등 국가천문업무의 수행 대국민 천문지식 및 정보 보급사업 정부, 민간, 법인, 단체 등과 연구 개발 협력 | |
관련기관 | 천문우주지식정보 우주환경감시기관 | |
링크 | | | | | |
위치 | ||
[clearfix]
1. 개요
▲ 한국천문연구원 청사 |
▲ 한국천문연구원 홍보 영상 |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20조(한국천문연구원의 설립)
① 우주항공청장은 천문우주과학기술의 연구개발을 위하여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구원”이라 한다)을 설립한다.
① 우주항공청장은 천문우주과학기술의 연구개발을 위하여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구원”이라 한다)을 설립한다.
천문우주과학의 연구개발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여 천문우주과학의 국가적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우주항공청 산하 법인이다. 영문 약칭은 KASI이며, 일반적으로 천문연이라는 약칭을 사용한다.
2024년 우주항공청 설립이 확정되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우주항공청 산하 기관으로 변경되었다.#
2024년 공공기관에서 지정 해제되었다.
2. 연혁
1974 | 국립천문대 설립 |
1978 | 소백산천체관측소 준공 |
1985 | 대덕전파천문대 준공 |
1986 | ETRI 부설 천문우주과학연구소로 직제 개편 |
1993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부설 천문대로 개편 |
1996 | 보현산천문대 준공 |
1999 | 독립법인 한국천문연구원으로 재출범 |
2003 | 레몬산천문대 준공 |
원자외선우주분광기(FIMS)개발 및 과학위성 1호 탑재 | |
2006 | 국제 위성항법시스템관측망(IGS) |
글로벌 데이터센터 공식 운영 | |
2009 | 거대마젤란망원경(GMT) 국제공동개발 참여 |
2011 |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완성 |
2013 |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체계(OWL) 사업시작 |
다목적 적외선 영상시스템(MIRIS) 과학위성 3호 탑재 | |
2014 | 외계행성탐색시스템(KMTNet) 구축 |
2024 | 우주항공청 산하 법인으로 개편 |
3. 이사장
- 이병권 (2024~현재)[2]
4. 원장
- 민영기 (1975~1985)
- 김두환 (1986~1988)
- 문신행 (1989~1991)
- 박홍서 (1991~1995)
- 이우백 (1995~2002)
- 조세형 (2002~2005)
- 박석재 (2005~2011)
- 박필호 (2011~2014)
- 한인우 (2014~2017)
- 이형목 (2018~2021)
- 박영득 (2021~현재)
5. 연구 분야 및 연구 시설
한국천문연구원 본원[3] |
- 광학천문
- 전파천문
- 우주과학
- 우주천문
- 암흑에너지분광장비(DESI) 프로젝트
- 우주측지와 역법
- 우주측지용레이저추적시스템(SLR)
- 태양우주환경
- 달 및 행성과학
- 이론천문
- 우주위험감시
- 천문우주기술
출처: https://www.kasi.re.kr/kor/research/pageView/245
6. 천문력(달력)
잘 모르고 넘어가지만, 달력의 제작 관리와 표준시의 결정·관리를 천문연에서 한다. 매년 3월에 월력요항이라고 하면서 보도 자료를 뿌린다. 이 보도 자료 첨부 자료에 양력, 음력, 24절기, 기념일 등을 반영한 다음 해의 달력 시안을 잡아준다. 대한민국에서 달력을 만들 때는 이 한국천문연구원의 월력요강을 따른 달력을 만들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해당 출판사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의 제재를 한다. 2006년 새해에 윤초를 도입할 때에도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매년 천체사진공모전을 개최하는데, 사진, 그림, 동영상 부문이 있다. 당선작은 과학동아, 동아일보,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아마추어 천문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여기 당선작들을 가지고 천문력(달력) 만드는 데 반영한다.
한국천문연구원 천문력(탁상형 기준) 디자인 | |
앞면 | 뒷면 |
양력, 음력, 월령이 기본 표기돼 있으며, 별자리를 가장 잘 관측할 수 있는 날과 관측할 수 있는 방법이 적혀 있다.
일반인한테는 매년 11월 셋째 주 금요일에 인터넷 교보문고를 통해 판매하며, 탁상형과 벽걸이형 두 종류 모두 10,000원(교보문고 회원인 경우 9,000원)이다. 예매는 11월 셋째 주 월요일에 시작하는데,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인터파크 공연 티켓 예매나 수강신청 전쟁을 방불케 하는 예매 전쟁이 벌어져 판매 개시 10분 내로 전면 매진이 된다.
판매하는 것을 사지 못했다면 11월 셋째 주 금요일 이후 소백산천문대 등 각 국립천문대에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과년 달력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7. 여담
- 2018년 1월 31일 육안 관측이 가능한 블루 문, 블러드문, 슈퍼문의 동시적인 천문 현상이 발생했을 때, 라이브로 해당 천문 현상을 중계하여 실시간 검색어에 드는 등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 천문학 지식을 사회에 보급하기 위해, 천문우주지식정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천문우주 관련 지식 접근이 쉬우면서 홈페이지 디자인도 수려하고 문서의 양이 방대해, 천문학 입문가들에게 호평을 받는 편.
- 대전 본원은 일반인이 출입할 수는 없고, 관련 전공 학부생의 경우 매년 8월에 실시되는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견학할 수 있다.
블랙홀의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EHT(Event Horizon Telescope)에서 촬영한 자료를 보정(calibration)하고 영상화(imaging)하는 데 세계 유수의 기관들과 함께 참여하여 주목받기도 하였다. 이 프로젝트에는 천문연의 연구원을 포함하여 총 10명의 한국인[6]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3차원 우주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