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4 22:49:04

명언/가짜

파일:fake-quote-4.jpg.png
"인터넷에 올라온 명언들의 문제점은 그것이 진짜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대표적인 가짜 명언. 당연하지만 에이브러햄 링컨이 살았던 시절엔 인터넷이 없었다. 게다가 위 그림에 나와있는 인물의 초상은 링컨이 아니라 벤저민 프랭클린이다.

1. 개요2. 목록

1. 개요

Fake quote. 명언 중에서 해당 사람이 말하지 않았는데 마치 말한 것처럼 알려져 있는 '가짜' 명언들을 정리한 항목이다. 혹은 실제로는 A의 명언인데 B의 명언으로 잘못 알려진 명언도 있다. 도시전설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유명한 사람이 직접 말했다'는 명언이라는 면에서 조금 다르다.

일부는 대사(?)를 억지로 갖다 붙이는 유머에서 파생된 가짜 명언이다. 본 항목의 사진이 바로 그 예시.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해당 말과는 관련없는 사진을 붙여넣고 이러한 유머를 쓰는 경향이 있다. 활용 예 특히 블리치/시(포엠) 같은 중2병스러운 문장을 프리드리히 니체마틴 루터 킹 등의 위인으로 화자를 설정하면 매우 그럴싸한 가짜 명언이 완성된다. 그런데 이 말이 다른 사이트/SNS에 퍼지면서 진짜 했던 말로 믿게 되는 경우도 있다(...).

2. 목록



[1] 원문은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올바르게 번역하면 "내 언젠가 이 꼴 날줄 알았지" 정도가 된다. SHOW의 광고에서 나온 오역이 널리 퍼진 것. 이마저도 버나드 쇼의 유언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다. 자세한 건 조지 버나드 쇼 문서 참고.[2] 이 말은 윈스턴 처칠이나 다른 격언에서 왔다는 둥 카더라가 많다.[3] 칼 포퍼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이 문구는 앙셀므 배비가 에드먼드 버크의 정치적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인용했다고 기록한 것이 원형이다. "스물에 공화주의자가 아닌 이는 마음의 관대함이 의문스럽다. 그러나 서른이 넘어서도 공화주의자인 이는 정신이 온전한지 의문스럽다." 이 문구는 공화주의자 대신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자유주의자, 보수주의자 등으로 바꾸어 프랑수아 기조, 빅토르 위고, 스웨덴의 오스카 2세, 케년 니콜슨, 조지 버나드 쇼, 벤자민 디즈레일리, 윈스턴 처칠, 막스 베버 등이 한 말로 알려지기도 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칼 포퍼가 한 말로 잘못 알려진 "20대에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면 심장이 없는 자다. 40대에 공산주의자라면 머리가 없는 자다."라는 표현은 1946년 카먼윌(commonweal)이라는 미국 저널에서 글 유머로 나온 것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