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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알리기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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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레오나르도 다 빈치 주세페 베르디 지오반니 팔코네 갈릴레오 갈릴레이 토토
<rowcolor=#fff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라우라 파우지니 안나 마냐니 루이지 피란델로 엔리코 페르미 단테 알리기에리
출처
같이 보기: 위대한 인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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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변소설 브래드버리 · 이시구로 · 잭슨 · 애트우드 · 버틀러 · 허버트 · 필립 K. 딕 · 하인라인 · 아시모프 · 아서 C. 클라크 · 톨킨 · 러브크래프트
마술적 사실주의 가르시아 마르케스 · 그라스 · 루슈디 · 아옌데 · 룰포 · 불가코프 · 아스투리아스 · 사라마구 · 푸엔테스 · 카르펜티에르
저널리즘/곤조 저널리즘 카포티 · 메일러 · 디디온 · 톰슨 · 톰 울프 · 존 크라카우어
기타 근현대 문학 매카시 · 제발트 · 매큐언 · 부코스키 · 모리슨 · 요사 · 치버 · 벨로 · 유르스나르 · 콕토 · 바타유 ·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 ||
<colbgcolor=#e01820><colcolor=#fff> 단테 알리기에리
Dante Alighieri
파일:단테 알리기에리의 초상화.jpg
본명 두란테 델리 알리기에리
Durante degli Alighieri
출생 1265년
피렌체 공화국 피렌체
사망 1321년 9월 13일/14일 (향년 55~56세)
교황령 라벤나
국적 [[피렌체 공화국|
파일:피렌체 시기.svg
]] 피렌체 공화국
직업 시인, 정치인,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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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e01820><colcolor=#fff> 학력 파일:external/www.cs.unibo.it/logo.gif 볼로냐 대학교
사조 청신체 (Dolce Stil Novo)
장르 서사시, 서정시, 정치철학
묘소 라벤나 단테 묘
언어 이탈리아어
토스카나어
종교 가톨릭
부모 아버지 알리기에로 디벨린초네 (?~1283)
어머니 벨라 (?~?)
배우자 젬마 도나티 (1267~1333)
자녀 아들 이아코포 알리기에리 (1289~1348)
아들 피에트로 알리기에리 (1300~1364)
안토니아 알리기에리 (?~1371)
아들 조반니 알리기에리 (?~?)
}}}}}}}}}

1. 개요2. 생애3. 위상 및 영향력4. 다른 인물들의 평가5. 저작6. 창작물7. 여담8. 관련 문서9. 외부 링크

1. 개요

<nopad> 파일:dante-alighieri1.jpg

이탈리아시인이자 정치가.

이탈리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이자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인물로, 서양사에 한 획을 그은 이탈리아 문학사의 대표적인 위인이다. 동시에 이탈리아어를 사실상 정립하고 이탈리아의 주류 언어를 라틴어가 아닌 이탈리아어로 완전히 자리 잡게 만든 선구자적 인물이다.

2. 생애

현재는 작가로 제일 유명하지만, 당대에는 정치가로도 명망이 있었다. 1300년에는 피렌체를 다스리는 6명의 행정장관 중 1명이기도 했다. 하지만 교황과 피렌체 사이의 갈등이 휩싸이는 등 순탄하진 못했다. 외교관으로 로마로 간 사이에 피렌체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반대 세력이 집권하는 바람에 그대로 망명한 것이 대표적. 단테는 당대의 교황 보니파시오 8세에 반대하는 파벌이었는데[1] 그 특유의 필력으로 교황을 열렬히 깠던 덕분에 그를 보호하는 것은 교황에 대한 반역으로 비춰질 수 있어 험난한 망명 생활을 해야 했다. 결국 피렌체로 돌아가지 못하고 라벤나에서 죽었다. 훗날 피렌체에서 단테를 기리겠답시고 빈 무덤을 만들었지만, 라벤나는 은혜를 모르는 고향 도시에 단테의 시신을 돌려주지 않았고 그래서 단테의 무덤은 오늘날까지도 라벤나에 남아있다.

그의 삶을 요약하면
1. 몰락 귀족이지만 경제적으로는 어느 정도 여유 있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2. 10대 후반에 가장이 되지만 경제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힘든 처지는 아니었고.
3. 젊은 시절부터 문학과 학문으로 상당한 명성과 사회적 지위를 얻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당시 공화국이던 피렌체의 정치 무대에서도 두각을 드러냈지만
4. 정치적 분쟁에 휘말려 장년의 나이에 추방당했고
5. 이후 망명지에서의 사회적 활동이나 창작 활동에 매진하면서도 평생 동안 고향을 그리워했지만, 결국 타향에서 죽었다.
정도가 된다. 간단하지만 꽤나 굴곡진 인생.

또한, 피렌체의 단테 생가 같은 경우... 실제 단테가 태어나서 살던 집은 사라진 지 오래고 기록 + 상상력에 의하여 복원된 것이다. 다만 복원된 건물 내부는 단테 박물관으로 꽤 잘 꾸몄다. 복원된 건물 역시 단순히 단테가 태어난 자리에 세워진 건물이 아니라 당시 피렌체의 생활상과 문화적 특색을 보여주는 훌륭한 자료다. 예를 들어, 도시 국가였던 피렌체의 특성상 성벽 내부는 거주자의 안전과 편리함을 보장해 주는 금싸라기 땅이었고 그 제한된 땅을 가능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노력이 어떠했는지를 이 건물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1층은 마구간, 2층은 건물 주인이 직접 운영하거나 빌려주고 세를 받을 수 있는 점포, 3층 이상에는 주인 가족을 위한 응접실이나 생활 공간이 있고, 꼭대기 층에는 하인들을 머무르게 하거나 세입자를 받을 수 있는 작은 방들이 있다. 이런 건물 설계 방식은 현대의 차고 딸린 연립 주택이나 주상 복합의 설계 방식과 매우 유사하지 않은가? 혹시 피렌체에 갈 기회가 있다면, 방문할 가치가 있는 장소.

3. 위상 및 영향력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석학이자 작가이며, 르네상스의 문을 연 선구자다. 또한, 서양 문학사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인 《신곡》으로 유명하다. 대중문화에도 영향력이 상당한데 서구에서 사후 세계, 특히 지옥을 묘사한 모든 창작물은 크든 작든 신곡 지옥 편의 영향을 받았다. 단테의 거리, 단테주의, 그리고 단테를 연구하는 사람을 부르는 단테학자 등, 13세기 인물인 그의 저서들이 8세기가 지난 21세기에도 학술적으로 연구되며 새로운 해석이 계속 나오고 있을 정도다.

문학은 지식인의 전유물이 아니며 대중이 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그의 생각은 혁명적이었다. 미국 태생의 영국 문인인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은 "단테와 셰익스피어가 세계를 양분한다. 둘 사이에 3번째 인물은 없다."라고 주장했다.[2] 영국 사회 비평가 존 러스킨은 단테가 “전 세계의 중심적 인간”이라고 평했다.

문학에서의 영향력도 상당하지만, 그의 또 다른 별명은 "이탈리아어의 아버지"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표준어는 근대 국가의 산물이지만 특히 소규모 도시 국가가 난립해 있던 이탈리아에서는 각 지역마다 고대 로마에서 사용한 라틴어에서 파생된 방언들을 일상 언어로 삼았다. 이런 각 지역 방언들은 서로 말이 안 통하는 건 아니지만 같은 언어의 방언이라고 하기에는 또 미묘하게 차이가 큰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런 방언들 사이에서 '표준 이탈리아어'가 탄생하는 과정에서 중심축 역할을 한 것이 바로 단테가 사용한 언어였다. 그리하여 현대 이탈리아어는 토스카나 방언을 표준화한 것이 되었다. 중세의 문을 닫고 그가 모국어 문학의 길을 제시했기에 페트라르카, 보카치오, 존 밀턴, 제프리 초서의 문학이 탄생했다. 라틴어의 저속한 버전 취급받던 모국어 이탈리아어가 라틴어보다 오히려 우월하다는 그의 주장은 당시 지식인들에게 한글 창제와 비슷한 충격이었다.

토스카나 방언이 근현대 이탈리아어의 모체가 된 것은 이탈리아의 수도이자 중부의 핵심 도시인 로마의 경우 고위 성직자들이 사용하는 라틴어가 교양인의 언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각국에서 온 고위 성직자나 사절들이 말하던 온 유럽의 언어들의 영향을 조금씩 받았던 탓에 이탈리아어의 모체로 삼기 부적절했던 탓이 크다. 그리고, 다른 지역의 경우, 롬바르디아지역 방언은 지리적으로 알프스 이북의 영향, 즉 프랑스어 및 독일어의 영향이 큰 데다가 이탈리아에 합류하는 것이 늦었고[3] 이탈리아 통일의 중심지였던 피에몬테피에몬테어의 경우 프랑스어와 가장 유사하고[4] 이탈리아어와는 이질적인 편이다. 베네토어의 경우 그리스어, 튀르키예어, 오스트리아 독일어의 영향까지 받은 데다가 미묘하게 다른 이탈리아의 각 방언들과 차이가 컸으며 남부의 나폴리어시칠리아어스페인어의 영향을 크게 받는 등 역시 이탈리아어의 모체로 삼기 부적절했던 면이 있었다. 즉, 문화나 지정학적 측면에서 피렌체 방언이 표준어의 모체로 가장 적절했으므로, 순수하게 단테의 공적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셈이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표준 이탈리아어의 모체가 된 것은 토스카나 방언이고, 자신의 저작을 통해 토스카나 방언을 갈고 닦은 단테가 실질적으로 현대 이탈리아어의 아버지라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또한 이전까지 주로 라틴어를 쓰던 토스카나 지방의 교양인들이 지역 언어로 문화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역시 단테가 자기 작품에서 사용한 언어의 완성도가 높았기에 단테의 언어를 기반으로 대화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또한 서구권의 단테란 이름 역시 그에게서 시작되었다. 본명에서도 나오지만 사실 단테의 본명은 '두란테'이며, 본래 단테는 그의 별명이자 애칭이었다.

4. 다른 인물들의 평가

il Sommo Poeta[5]
'최고의 시인' #
"세계 역사에서 단테를 주목하지 않고는 천재를 논할 수 없다. 그는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풍부한 언어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신곡과 필적하거나 이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셰익스피어가 남긴 39편의 희곡 중 가장 뛰어난 20여 편을 하나의 작품으로 간주해야 비로소 가능할 것이다."
해럴드 블룸 #
"단테와 셰익스피어는 세계를 양분했다; 세 번째 인물은 없다."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 #
"나는 성경만큼이나 단테를 사랑한다. 그는 나의 정신적 음식이고, 나머지는 안정제이다."
제임스 조이스 #
"나는 누구도 단테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셰익스피어는 그를 그렇게 높이 평가한 것은 내게 좀 무책임한 것 같다. 나는 그가 신곡과 같은 것을 만들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유창한 이야기를 했고, 축하를 받았다. 그것은 단테에도 있다. (중략) 문학에 관한 한 신곡은 복음서보다 떨어질 뿐이다. 호메로스는 위대한 작가일 수도 있지만, 그것은 단테나 복음서의 작가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 일리아스에는 정말 서사적인 순간이 있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단테는 그의 영감을 다른 사람에게서 빼앗으려고 의도하지 않았다. 그는 그 자신이 되기를 원했고, 한마디로 말해서, 창조하기를 원했다. 그는 광대한 공간을 차지했고, 그 공간을 숭고한 정신의 우월성으로 가득 채웠다. 그는 다양하고, 강하고, 자비롭다. 그는 상상력, 따뜻함,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있다. 그는 독자들을 떨게 하고, 눈물을 흘리게 하며, 예술의 극치인 방식으로 명예에 대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그는 엄격하고 위협적인 성격으로 범죄에 대한 깊은 인상을 가지고 있고, 악을 구걸하며, 불행에 대한 슬픔을 가지고 있다. 그는 시민으로서, 공화국의 법에 영향을 받아, 압제자들을 향해 천둥을 치지만, 그는 항상 그의 고향을 변명할 준비가 되어 있다. 피렌체는 그에게 항상 사랑받는 그의 사랑스런 조국이며, 그의 마음에 소중하다. 나는 나의 사랑하는 프랑스가 부럽다. 단테에게 경쟁자를 만들어 준 적이 없고, 이 거인이 우리 사이에 경쟁자가 없다는 것이 부럽다. 아니, 그에 필적할 만한 평판은 없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단테는 거대한 가톨릭 정신으로 우리 앞에 나서지 않는다. 오히려 좁고 심지어 종파적인 정신으로 그것은 부분적으로 그의 나이와 지위의 결실이지만, 부분적으로 너무 지나치게 자신의 본성에 기인한다. 그의 위대함은 모든 의미에서 불같은 강조와 깊이에 집중되었다. 그는 세계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세계인이기 때문이다. 그는 모든 사물을 통해 그것이 존재의 심장으로 내려갈 때 뚫는다. 나는 단테만큼 강렬한 것을 모른다."
토머스 칼라일 #
"단테는 신화 문학의 꿈이 아니라 진정한 믿음의 대상으로서 하늘과 지옥을 노래한 최초의 사람이었다. 그는 우리가 서 있는 이 약속에서 가장 먼저 출발하여 우주의 광대한 광활한 광경에 도달했고, 악마와 극악무도한 고문들 사이에서 나락을 가로질렀고, 그 후에 천사의 숙주와 발견되지 않은 세계를 지나, 가장 높은 곳의 영광에 찬 눈으로 응시했다. 단테는 이 새로운 시적인 세계를 발견한 콜럼버스였다... 단테는 아마도 호메로스를 능가했을 것이다."
ㅡ 에드먼드 도어 그리핀(문학 교수) #
"그 위대한 천재는 그의 광대한 상상 속에서 보이지 않는 창조물의 신비를 잉태하여 놀라운 세계의 눈에 그것들을 공개했습니다."
ㅡ 장 샤를 레오나르 드시스몽디(문학 사학자) #
And you, beloved children, whose lot it is to promote learning under the magisterium of the Church, continue as you are doing to love and tend the noble poet whom We do not hesitate to call the most eloquent singer of the Christian idea. The more profit you draw from study of him the higher will be your culture, irradiated by the splendours of truth, and the stronger and more spontaneous your devotion to the Catholic Faith.
"친애하는 신자 여러분! 마지막으로 다행히도 인도자인 교회 밑에서 문학과 문화에 전심할 수 있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이미 그러하였듯이 이 시인을 사랑하고 포옹하십시오."

"의심할 여지 없이 그는 가톨릭 예지의 찬미자며 통보자일 뿐만 아니라, 가장 웅변적이고 능변(能辯)한 통보자들의 선구자입니다. 단테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이 강해질수록 진리의 찬연함에 대한 여러분의 감탄도 커질 것이며, 또한 거룩한 신앙에 대한 전심(專心)도 그만큼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교황 베네딕토 15세[6]
"저는 단테 알리기에리를 가장 존경받는 예술가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제 목소리를 더하고 싶습니다. 단테 알리에리는 불멸의 작품들을 통해 진정한 지식, 세계의 진정한 발견, 삶의 심오하고 초월적인 의미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할 말이 많습니다. 신곡은 진정한 순례의 여행이라기보다는 개인과 내부는 물론 공동체, 종교, 사회, 역사적 순례의 여행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단테는 희망의 예언자이며, 인류의 구원과 해방의 전령이며, 모든 남녀에게 심오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

5. 저작

  • 새로운 인생(La Vita Nuova)
  • 신곡(La Commedia)
  • 향연(Convivio)
  • 모국어의 웅변에 관하여(De Vulgari Eloquentia)
  • 제정론(De Monarchia)

6. 창작물

  • 이탈리아 최초의 드레드노트급 전함에도 그의 이름이 붙여졌다. 12인치 3연장 주포탑을 거의 세계 최초 수준으로 탑재한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신전함이었지만, 아무래도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는지 1척만 건조되고 후속급으로 넘어갔다.
  •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주인공인 에드몽 당테스의 성 Dantes를 단테로 잘못 발음하는 경우를 간혹 본다. 불어 작품인 데다 불어에선 끝의 s는 종종 묵음이기 때문에 이렇게 실수하는 것.
  • 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에 나오는 멍청해 보이는 털 없는 떠돌이 개 이름이 바로 단테다. 이 작품도 '명계를 여행하는 생자'가 주인공이란 점에서 신곡과 공통점이 있다.[7] 작중 분량은 적어도 존재감이 제법 크다.

7. 여담

  • 2008년, 피렌체시 당국은 700년 전에 단테를 추방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 1865년 세워진 단테의 석상. 사후의 위상을 반영하듯 대단히 엄한 인상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Dante_Alighieri_Florence_Firenze_JBU01.jpg
  • 산드로 보티첼리가 그린 단테의 초상화. 생몰년을 보면 알겠지만 직접 보고 그린 그림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엄격한 인상.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ortrait_de_Dante.jpg
  • 볼로냐 대학에서 2007년 두개골을 바탕으로 재현한 실제 얼굴. 그동안 전해졌던 것보다는 친밀한 인상이다.[8]
    파일:external/i.telegraph.co.uk/news-graphics-2007-_441844a.jpg
  • 본명은 두란테 델리 알리기에리(Durante degli Alighieri)이다. 이름은 두란테이지만 애칭으로 단테라고 불린 게 더 유명해져 이름보다 더 유명하고 알려졌다. 유래에서 알 수 있듯이 단테라는 이름은 사실상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후에 이 이름을 가진 사람이나 캐릭터는 이 인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보면 된다.
  • 신곡 지옥편에는 자기 정적들도 집어넣었다.
  • 시인으로 유명하지만 자신의 정치철학을 담은 《제정론 De Monarchia》도 썼다.
  • 베아트리체를 첫눈에 보고 반해서 온갖 시들을 지었지만 정작 베아트리체 앞에서는 말 한마디도 못 했다고 한다.
  • 사뮈엘 베케트는 인생 말년에 은둔 생활을 하며 오직 한 권의 책만 반복해 읽은 것으로 알려지는데, 그것이 바로 ‘신곡’이다. 참고로 베케트는 무신론자다.
  • 문학사에 가히 독보적인 인물이긴 하지만 엄청 오래된 옛날 사람이라 자세한 기록이 부족한 상황. 이탈리아에 있는 생가도 사실 상상력을 더하여 복원한 집이다.
  • 코 모양이 상당히 독특한 편이다.

8. 관련 문서

9. 외부 링크


[1] 당대의 이탈리아 도시 국가들은 교황을 지지하는 구엘프파와 신성 로마 제국 황제를 지지하는 기벨린파로 나뉘어 있었다. 보니파시오 8세가 교황이 될 무렵의 피렌체는 구엘프파가 지배하고 있었는데, 보니파시오 8세에 반대하는 구엘프 백파와, 보니파시오 8세를 지지하는 구엘프 흑파로 나뉘어 대립하게 된다. 단테는 구엘프 백파로 황제 하인리히 7세의 열렬한 지지자였다.[2] 엘리엇의 《황무지》(The Waste Land)는 지옥편 제3곡에서 훔친 표현이었다.[3] 이탈리아반도의 북부인 롬바르디아 지역의 롬바르드어는 일단 언어 계통상으로는 차라리 프랑스 남부 방언(오크어)에 더 가깝고, 이탈리아반도에서 가장 북부에 위치한 특성상 알프스 이북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당장 롬바르디아라는 지역명 자체가 게르만족의 일파인 랑고바르드족에서 따온 것이고, 랑고바르드족이 세운 랑고바르드 왕국의 수도가 바로 롬바르디아 지방의 파비아였다. 그리고 랑고바르드 왕국의 멸망 이후에는 신성 로마 제국의 영역으로 사실상 편입되었으며, 신롬이 유명무실해진 이후에도 19세기까지 합스부르크 가문의 지배를 받았다.[4] 통일 이탈리아의 왕가인 사보이아 가문부터가 이탈리아화프랑스계 이탈리아인이었으며,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의 전신인 사보이아 백국-사보이아 공국 시절부터 프랑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독립성에 위협을 받을 정도였다.[5] 이탈리아에서 그를 부르는 칭호다.[6] 영어 번역과 한국어 번역은 각각 다음에서 발췌. #, #[7] 다만 이 개 단테의 포지션은 안내자로서 신곡으로 치면 베르길리우스에 가깝고, 신곡의 단테 포지션은 주인공 미겔 리베라.[8] 텔레그레프 기사에 나온 묘사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