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000><colcolor=#000,#ddd> Samuel Johnson 새뮤얼 존슨 | |
출생 | 1709년 9월 18일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잉글랜드 리치필드 |
사망 | 1784년 12월 13일 (향년 75세)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잉글랜드 런던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옥스퍼드 대학교 펨브로크 컬리지 (중퇴) |
직업 | 시인, 평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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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뮤얼 존슨은 영국의 시인·평론가이다.스태퍼드셔주 리치필드 출신이다.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하였지만 가난해서 학업을 마치지는 못하였다. 1755년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근대적인 영어사전을 만들어 영문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 후 풍자시 《런던》, 《덧없는 소망》과 영국 시인 52명의 전기와 작품론을 정리한 《영국 시인전》 10권을 발표하였다. 신앙적으로는 성례전과 교회의 권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통인 고교회파 성공회 신자였다.
2. 여담
- 그의 이름을 따서 논픽션계의 부커상이라 불리는 새뮤얼 존슨상이 만들어졌다. 이후 베일리 기포드상이 되면서 새뮤얼 존슨상이라는 이름은 사라졌다.
- 조슈아 레이놀즈가 그린 그의 초상화 중 하나가 밈으로 쓰인다. 그가 근시라서 눈을 찡그려야 글씨가 잘 보이는 점을 묘사한 그림. 정작 존슨 본인은 이 초상화가 자신이 근시임을 너무 드러내서 좋아하지 않았단다. 참고로 위에 나와있는 초상화와 합쳐서 짤방으로 자주 쓰기도 한다.
- "애국심이란 무뢰한들의 최후의 피난처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Political views of Samuel Joh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