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바르가스 요사 후작 Jorge Mario Pedro Vargas Llosa, 1st Marquis of Vargas Llosa OSP OAE LH OCC | |
201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 |
본명 | 호르헤 마리오 페드로 바르가스 요사 Jorge Mario Pedro Vargas Llosa |
국적 | [[페루| ]][[틀:국기| ]][[틀:국기| ]]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도미니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36년 3월 28일 ([age(1936-03-28)]세) |
페루 아레키파 주 아레키파 | |
직업 | 작가, 저널리스트 |
학력 | 산 마르코스 국립 대학교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 |
경력 | 킹스 칼리지 런던 강사 (1969년 – 1970년) |
수상 | 미겔 데 세르반테스상 (1994년) 노벨문학상 (2010년) |
대표작 |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염소의 축제 켈트의 꿈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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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르가스 요사 후작의 문장 |
2. 생애
조부가 외교관이어서 풍족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일찍이 예술과 문학에 관심을 가졌다. 레온시오 프라도 군사학교에 다니다가 16세에 중퇴하고 직후에 희곡과 시를 출판하며 작가로 데뷔하였다. 1959년부터 파리 , 런던 ,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등지에서 살다가 1974년 페루로 귀국했다. 1963년 군사학교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와 개들을 출간하여 이름이 알려졌고 1966년 <녹색 집> 을 내면서부터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였다.페루 산 마르코스 국립대학교에서 법학 학사와 문학 석사 ,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정치 성향은 1960년대까지 쿠바 혁명도 지지하던 열렬한 좌파였으나 1974년 페루 귀국 후부터는 우경화되었다. 1985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는 등 40대부터 대문호로 유명했기 때문에 인기를 등에 업고 1990년 페루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좌파 대통령 알베르토 후지모리에게 패해 낙선했다.
201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에는 스페인의 국왕이었던 후안 카를로스 1세로부터 후작 작위를 받아 제1대 바르가스 요사 후작에 봉해졌다.
3. 작품 목록
- 두목들 (1951)
- 세상 종말 전쟁 (1981)
-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1973)
- 나쁜 소녀의 짓궂음
- 나는 훌리아 아주머니와 결혼했다.[1] (1977)
- 염소의 축제 (2000)
- 도시와 개들 (1962)
- 켈트의 꿈 (2010)
- 천국은 다른 곳에 (2003)
- 누가 빨로미노를 죽였나 (1986)
- 녹색의 집 (1966)
- 마이타의 이야기 (1984)
- 이야기꾼 (1987)
- 새엄마 찬양 (1988)
- 안데스의 리투마 (1993)
- 리고베르토씨의 비밀노트 (1997)
[1] 요사는 실제로 19세에 10살 연상의 친척 훌리아 우르키디(Julia Urquidi)와 결혼했고 1977년에 이 소설을 냈다. 즉 결혼생활에 대한 자전소설이다. 하지만 소설을 내기 전에 이미 이혼했고, 1965년 사촌인 파트리시아(Patricia)와 결혼해 2남 1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