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6:53:43

박지훈(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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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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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2 박지훈 · 5 여동건 · 6 오명진 · 7 이유찬
10 김민혁 · 14 박계범 · 16 박준영 · 23 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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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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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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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4번
권민석
(2019)
<colbgcolor=#ed1c24><colcolor=#fff> 박지훈
(2020)
이교훈
(2021)
두산 베어스 등번호 2번
정현욱
(2020)
박지훈
(2021)
신창희
(2022)
두산 베어스 등번호 10번
박세혁
(2017~2022)
박지훈
(2023)
김민혁
(2024~)
두산 베어스 등번호 2번
김지용
(2023)
박지훈
(2024~)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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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두산박지훈2024.png
<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두산 베어스 No.2
박지훈
朴池焄 | Park Ji-Hoon
출생 2000년 9월 7일 ([age(2000-09-07)]세)
경상남도 김해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김해삼성초 - 경남중 - 마산고[1]
신체 183cm | 80kg
포지션 외야수, 내야수[2]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0년 2차 5라운드 (전체 49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20~)
병역 현역 (2021~2023)
연봉 3,600만원 (동결, 2024년)
등장곡 다이나믹 듀오 - 《출첵》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두산에서 유일하게 내야와 외야를 오갈 수 있는, 포수를 제외하고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다.[3] 2021 시즌까지는 1루수로 출장한 이닝이 가장 많으나[4], 데뷔 첫 선발 출장 포지션이 우익수였을 정도로 수비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잠실의 드넓은 외야에서도 외야수 소화가 가능하고, 유격수 기용도 가능하기에 전역 이후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1군에서 종용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수비가 불안한 편도 아니고, 특유의 신체를 활용한 움직임과 좋은 포구를 보여준다. 어깨도 스스로 자신있어 할 정도로 괜찮은 편으로, 잠실의 1루에서 좌측 담장 상단까지 던질 수 있는 엄청난 어깨를 가지고 있다.

타격에서 부각되는 능력은 컨택이다. 퓨처스에서 꽤나 안정적인 볼넷-삼진 비율을 기록했다. 파워 부족으로 홈런을 기대하기 힘든 것은 약점이지만, 그 외의 장타 생산 능력은 나름 괜찮은 편이다. 선구안은 평범하다. 통산 0.6에서 0.7 정도의 순출루율을 퓨처스에서 기록했다.

주루 능력 역시 좋은 편으로, 2021 시즌 확대 엔트리 때 1군에서 자주 기용되었던 이유도 빠른 발 덕분이다. 대주자로 자주 기용되며, 도루를 올릴 수 있는 자원이다.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박지훈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20 두산 10 2 0 0 0 0 1 0 0 0 2 .000 .000 .000 .000 - -0.15
2021 34 14 4 1 0 0 6 2 3 1 3 .333 .429 .417 .846 146.4 0.26
2022 군복무 (현역)
2023 22 21 4 1 0 0 2 2 1 2 7 .211 .286 .263 .549 58.1 -0.17
2024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3시즌)
66 37 8 2 0 0 9 4 4 3 12 .242 .324 .303 .627 78.6 -0.06

5. 여담

  • 팀 훈련 도중 잠실야구장 1루에서 좌측 외야석으로 공을 던졌는데, 외야 관중석에 걸린 휠라 현수막을 맞춰 버릴 정도의 엄청난 송구 능력을 보여주어 주변에 있던 코치와 동료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를 지켜본 배영수 투수코치가 "와... 여기서 그까진 첨본다!"라고 감탄했을 정도. 3:19~3:50
  • 초등학교 5학년 때 같은 팀 선배인 정수빈의 허슬 플레이를 본 뒤, 정수빈과 두산 베어스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5]
  • 김태형 해설위원이 두산 감독 시절에 박지훈을 점찍었었다고 해설 도중 밝혔다. 박지훈이 군 입대를 앞둔 시기엔 "1년만 더 뛰고 입대하면 안 되겠나"라는 말까지 건넸다고. 힘도 스피드도 있고, 과감하고 적극적인 플레이 스타일에 내야 뿐만 아니라 외야를 나가도 충분히 준수한 수비를 해낼 수 있기에 포스트 박건우의 모습이 보였다고 밝혔다.[6]

6. 관련 문서


[1] 경남고등학교에서 1년 유급 후 전학.[2] 내외야 전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 1군에서는 1루수로 많이 출장하였고, 데뷔 첫 선발출장을 우익수로 하기도 했다. 2군에서는 주로 유격수나 2루수 키스톤 또는 코너 외야수로 출장하였다.[3] 1군에서는 내야 전 포지션과 우익수를 소화한 경험이 있고, 2군에서는 내,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했다.[4] 대부분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양석환의 대주자로 출전한 이후 1루 대수비로 출전하였다.[5] 그리고 2021년, 정수빈이 중견수로, 박지훈이 우익수로 같은 경기에 선발 출장하면서 그야말로 제대로 된 성덕이 되었다.[6] 실제로 박건우도 고교시절 내야수였으며, 실책 이후 외야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