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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작 이누야샤부터 등장한 인물
1. 주인공(야샤히메)
1.1. 주인공(야샤히메)의 가족
- 셋쇼마루(殺生丸) (#)
- 링(りん) (#)
- 이누야샤(犬夜叉) (#)
- 히구라시 카고메 / 유가영(日暮かごめ) (#)
- 셋쇼마루의 어머니(殺生丸の母) (#)
- 이자요이(十六夜) (#)
- 개 대장(犬の大将) (#)
전작에서는 그의 무덤만 등장했고, 후속작에서는 제로의 회상에서만 등장하였다. 28화에서 유골로서 처음 자신의 막내 손녀를 보게 되고 37화에서 혼으로서 처음 자신의 둘째 손녀를 보게 되고 38화에서 유골로서 처음으로 자신에 큰 손녀와 작은 손녀 그리고 막내 손녀를 다시 보게 된다.
2. 전국시대의 인물
2.1. 조력자
- 코하쿠(琥珀) (#)
- 히스이(翡翠) (#)
- 키라라(雲母) (#)
- 카에데 / 금사매(楓) (#)
- 묘가(冥加) (#)
- 쟈켄(邪見) (#)
- 시대수의 정령(時代樹の精靈)
- 타케치요(竹千代)
- 미로쿠 / 미륵(弥勒) (#)
- 산고(珊瑚) (#)
- 쥬베에(獣兵衛)
- 시오리(しおり) (#)
- 교쿠토(玉兎) (#)
- 킨우(金烏) (#)
- 토토사이(刀々斎) (#)
- 로쿠타(六田) - 성우: 우치노 타카아키 / 최현수 / 제일런 K 카셀
코하쿠의 부하이자 세츠나, 히스이의 동료인 요괴 퇴치사. 철퇴를 사용한다. - 나나스케(七助) - 성우: 시라이시 켄토 / 장서화 / 그리핀 번스
코하쿠의 부하이자 세츠나, 히스이의 동료인 요괴 퇴치사. 반월극을 사용한다. - 리쿠(理玖)[1]
- 리온(りおん)
- 박선옹(朴仙翁) (#)[2]
2기 PV에서는 모로하와 이미 안면이 있던 것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모로하는 박선옹이 어디 있는 요괴인지도, 위치를 아는 요괴가 근처에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리쿠가 박선옹 위치를 세츠나에게 알려줘서 박선옹을 찾았다. - 하치에몽 / 하치(八衛門) (#) : 31화부터 등장
- 싯포(七宝) (#) : 1기에서는 1화의 회상에서만 등장한다. 이후 언급은커녕 그 어디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드디어 39화에서 재등장했다.
- 아쿠루(阿久留)
2.2. 빌런
2.2.1. 주요 빌런
2.2.2. 기타
- 꿈의 호접 / 꿈의 나비(夢の胡蝶)
꿈의 세계의 나비로, 정령. 현실 세계에 나타나 사람들의 꿈을 먹는다. 먹힌 자는 평생 잠을 잘 수 없고, 꿈도 꿀 수 없게 된다. 이 술법은 키린마루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키린마루가 죽으면 꿈의 나비도 죽는다고 한다.
1기에서는 보라색 나비만 나왔으나, 2기에선 초록색과 붉은색 나비도 등장했다. 그리고 2기 오프닝에선 셋쇼마루가 천생아로 초록색 꿈의 나비를 베는 장면이 나왔고, 본편에서는 세츠나 뿐만이 아니라 리온의 꿈의 나비도 등장한다.
세츠나의 꿈의 나비는 제로가 링에게 건 은비늘의 저주를 늦추기 위해 붙인 것이다. 시대수에 봉인한 후에도 계속되었던 링의 저주를 막기 위해 쟈켄이 시대수의 조언에 따라 꿈의 나비의 번데기를 세츠나에게 붙였던 것. 세츠나로부터 우화한 나비는 그녀의 꿈과 잠을 흡수해 링에게 주었고, 이후 셋쇼마루가 천생아로 베어버렸다.
리온의 꿈의 나비는 키린마루가 600년 전에 죽은 그녀를 산령산에 봉인할 때 썼던 고치의 매개체였다. 동시에 이 나비를 통해 꿈에서 그녀를 늘 만나고 있었던 모양. 이 나비는 세츠나가 유카리노타치키리로 리온의 인연의 실을 끊으면서 베여 사라졌다.
그렇게 두 사람에게 붙은 꿈의 나비가 베이면서 더는 등장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2기 2쿨 오프닝 말미에 야샤히메들이 한꺼번에 이 나비에 달려들어 베려는 모습이 나왔기에 본편에서 재등장할 것이라 여겨졌지만, 이는 꿈의 나비가 아니라 요령성에서 우화한 요령접이었다. 꿈의 나비와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 현재까지는 불명.
여담이지만 천생아로 벨 수 있는 걸 보면 이 녀석도 정황상 저승에 속한 존재인 듯하며, 이 나비의 번데기에는 기억을 담는 능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4]
- 요령성(妖靈星) > 요령접(妖靈蝶)
2.3. 일회성 요괴
* 요츠메(夜爪) - 성우: 야마자키 타쿠미[5] / 이종혁 / 존 데미타눈이 넷 있는 올빼미 요괴.[6] 네노쿠비를 퇴치하던 당일 낮에 카고메 등을 나무 위에서 감시하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한다.[7]1화에서 소큐라는 이름으로 단조의 부하로 있으면서 토와에게 원작 이후 이누야샤 일행이 네노쿠비와 싸운 이야기를 해준다. 이후 토와를 구하기 위해 쳐들어온 모로하가 기운을 느끼고 그를 발견하자마자 퇴치하고 현상금을 벌기 위해 바로 달려들었는데[8], 바로 피하고 이후 세츠나의 공격도 피하고 올빼미 모습으로 변해 도망친다. 이후 토와가 이누야샤에 대해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물어보고 싶은게 많다고 붙잡자고 하고 일행이 쫓게 된다. 이누야샤와 카고메, 셋쇼마루의 신변에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인지 상세히 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5화에서 사흉 중 하나인 궁기에게 모로하가 나타났다고 보고하였다. 이를 보아, 궁기의 부하로 보인다. 이후 궁기로부터 모로하를 계속 감시하라고 명령을 받는다.8화에서 모로하에게 움직임이 봉인당하자 발악하듯 3인방에게 잠을 유도하는 기술을 난사하지만 꿈의 나비에게 꿈을 먹힌 세츠나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결국 그녀의 손에 죽는다.
코믹스에서 리쿠에게 네 눈이 뽑히어 죽는 둣하다.
- 세눈여자 / 세눈박이 조로(三つ目上臈) - 성우: 나바타메 히토미[9] / 비주언 / 캐런 스트래스먼
산밑 마을을 습격하고 세츠나와 모로하의 무지갯빛 진주를 빼앗은 요괴. 상반신은 이마에 세 번째 눈이 달린 인간 여성의 형태이며, 하반신은 지네 형태로 되어 있다. 잔지식에 따르면 전작 이누야샤에서 나온 지네요괴의 손녀라고 한다. 세츠나, 모로하와 싸우다가 현대까지 넘어왔다가 토와에게 당한 다음 세츠나에게 마무리를 당해 죽는다. 이후 모로하가 뼈를 쥬베에게 가져다 줬는데 그 대가로 받은 비용이 육문이다.[10]
- 도올의 부하요괴들(???)
5화에서 등장, 도올의 시체를 가지고 도망가는 모로하를 쫓아오는 것으로 잠깐 등장.
- 고양이 요괴(猫の妖怪) - 성우: 카와하라 요시히사 / 장서화 / 그레그 천
6화에서 등장, 300년 묵은 고양이 요괴. 원작에서는 비구니에게 빙의해 퇴치되었으나 여기서는 스님한테 빙의해 토와에게 퇴치당한다.
- 후부키(フブキ) - 성우: ??? / 이창민 / 아서 로메오
7화에서 등장한 요괴. 궁기의 부하 요괴로 작은 북극곰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빙결 속성. 거대한 분신을 만들 수 있으며, 본체는 단죠의 본청에 숨어 있었다.
- 명왕수(冥王獣) - 성우: 사이젠 타다히사 / 정의택 / 밥 카터
메이후쿠의 아버지. 혼돈에게 살해당했다. 전작에서 모료마루의 갑옷이 되었던 그 명왕수와는 같은 종족의 다른 개체이다.
- 메이후쿠(冥福) - 성우: 히로하시 료 / 이은조 / 제시카 디치코
9화에 등장한 명왕수의 자식. 아버지를 죽인 혼돈을 몰래 쫓아다니고 있었다. 어려보이나 사실 살아온 햇수는 50년으로 주역들보다는 연상. 아무래도 순혈 요괴다 보니 장수할 수 있고 때문에 유년기 또한 매우 긴 모양이다.
- 금화(金禍) & 은화(銀禍) (#) -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금화), 콘도 타카시(은화) / 정의택(금화), 임채빈(은화) / 잰더 모버스(금화), 숀 칩록(은화)
10화에서 등장. 명왕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전작에서 모료마루에게 흡수당했던 금화&은화와는 다른 개체이다. 다만 명왕수와 같이 외모도, 능력도, 이름도 전작과 똑같아서 캐릭터를 성의없이 재탕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다만 15화에서 셋쇼마루가 여화의 양손을 자르고 금색, 은색의 진주를 빼앗아 세츠나와 토와에게 심은 것을 보면 의도했을 수도 있다.
- 여화(女禍) - 성우: 코지마 사치코 / 천지선[11] / 웬디 리
10화에서 등장. 금화 & 은화 형제가 속해 있는 화(禍) 일족의 우두머리. 셋쇼마루에게 복수하려는 걸 보면 과거에 셋쇼마루와 무슨 일이 있었는 듯하다. 금화의 힘을 빌려 파워업한 세츠나와 싸우지만 결국 패배하고 소멸한다. 15화에서 토와, 세츠나를 데려가는 셋쇼마루를 공격하지만 채찍에 간단히 털리고 양손에 있던 금색, 은색 진주를 빼앗긴다.[12] 15화에 보면 화(禍) 일족은 키린마루와 제로를 섬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 독 이무기(毒蛟) (#) - 성우: 키우치 타로 / 이주승 / 더그 어홀츠
11화에서 등장. 입에서 독기를 내뿜어 모로하와 세츠나가 날린 홍룡파와 제비 무리의 비상을 밀어내며 둘을 압도했으나 토와의 검압은 막아내지 못하고 오른쪽 눈을 베이지만 파트너인 늪아귀의 도움으로 치료된다. 하지만 늪아귀가 세츠나한테 당하고 난뒤 마지막에는 토와에게 마무리당해 죽는다.[13]
- 늪아귀(沼渡) (#) - 성우: 에가시라 히로야[14] / 박준원 / 밥 카터
11화에서 등장. 독 이무기와 페어로 활동하고 있는 요괴. 전작에서 나왔던 늪아귀와 같은 종류의 요괴로, 강한 독을 지니고 있다. 모든 공격이 통하지 않으나 선녀의 약초를 이용한 세츠나의 선풍진에 맞아 정화되어 청정한 물로 변한다. 둘이 페어로 공격한 덕분이라고는 해도 은근히 활약상이 괜찮은 편이다. 독 이무기는 단 일격에 모로하를 무력화시켰고, 둘 다 토와의 창룡파와 세츠나의 선풍진을 상쇄시킬 만한 힘을 보여줬다. 그리고 늪아귀는 선녀의 약초가 그 자리에 없었으면 주인공들은 절대 쓰러트릴 수 없었다. 그리고 애초에 토와와 세츠나가 각각 요독과 독수에 내성이 없었다면 셋 다 전멸했을 것이다. 메인 빌런인 키린마루와 상관없는 단역인데도 활약상이 사흉 궁기와 도올보다 훨씬 낫다.
- 니코센(二枯仙) - 성우: 테즈카 히데아키 / 임혁 / 제이슨 마노카
12화에서 등장. 사흉인 혼돈의 명령을 받고 야샤히메들을 처리하러 온다. 요괴라고 말은 했지만 인간의 기척마저 느껴질 정도로 존재가 불분명하다. 전작에서 묘사된 바에 의하면[15] 요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신선이기 때문에 선기로 요기를 지우는 것으로 보인다.[16] 입에서 독기를 내뿜을 수 있으며[17] 피부는 모로하의 검으로도 벨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하고 상대를 석화시킬 수 있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세츠나의 제비 무리의 비상을 맞고 죽은 듯했으나, 다시 부활하여 세츠나를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에는 날이 밝아 요력이 다시 돌아온 토와의 창룡파 반격에 맞아 완전히 죽는다. 활약상은 사흉인 도올과 궁기보다 나은 편.
- 호무라(炎焔) - 성우: 고토 코우스케 / 이주승 / 벤저민 디스킨
14화에서 등장. 불꽃 속성. 산의 사신으로 과거 제로의 명령을 받아 토와와 세츠나가 지내던 숲에 불을 낸 장본인이다. 타마노를 독점하려는 이유로 다른 남자들이 그녀와 눈이 마주치기만 해도 용서 없이 전부 불태워 죽여버렸고 심지어 의도가 있든 없든 남을 유혹하는 타마노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논리로 타마노를 감금하기에 이르자 당연히 공포와 염증을 느낀 타마노는 탈출을 감행한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결국 타마노와 같이 있는 리쿠에 대한 분노와 타마노의 선 긋는 발언에 그만 정신이 붕괴되어 스스로 불에 타 죽고 만다. 단역 치고 매우 강력한 힘[18]을 보여준 요괴인데, 야샤히메 셋이서 한꺼번에, 그것도 그 중 파워를 담당하는 토와는 호무라가 어릴 적 자신과 세츠나를 갈라놓은 범인임에 반드시 죽이겠다고 분노까지 한 채 덤볐는데도 생채기 하나 못 내고 최후도 그냥 자기 힘에 자멸한 것이다.[19] 이로 인해 사흉들의 위엄은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사흉보다 아예 더 높은 위치에 있는 고위 요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일례로 사흉은 제로의 뒤에 '님' 자를 붙이고 경어를 쓰는 반면, 호무라는 제로에게 말을 놓는다. 힘과 직위 모두 사흉보다 우위에 있음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 장기충(瘴氣蟲)
리쿠가 소환하는 저승의 독충. 도철에게 먹히는데 성공하지만 도철의 반격으로 오히려 리쿠에게 상처입힌다.
- 고독의 도깨비(蠱毒の鬼) - 성우: 키우치 타로 / 임채빈
16화에서 등장. 전작과 닮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요괴, 다른 요괴들을 죽이다가 영력을 가지고 있는 사반요인 모로하가 난입하자, 고독의 순도가 엉망이라며 요괴도박장의 주인에게 따진다음 모로하와 싸우다 당한다.
- 족제비 상인(イタチの商人) - 성우: 타카하시 신야 / 임혁
16화에 등장, 철쥐의 갑옷의 이전 사용자였던 족제비 요괴이다.[21] 야와라기를 속여 갑옷을 넘기고 가버렸으며, 그이후로 행방불명이다.[22][23]
- 대장장이 쥐(かやじの鼠)
16화에서 불쥐의 털옷과 철쥐의 갑옷을 만든 장본인이라고 야와라기가 언급한 쥐요괴, 그러나 그를 포함하여 일족전체가 혼돈에게 몰살당한다.
- 번개의 사자(雷の獅子) & 바람의 사자(風の獅子)
9화에서 처음 등장. 혼돈이 소환한 요괴들이다. 각각 번개 속성과 바람 속성을 지녔다. 18화에서 다시 혼돈이 소환했으나, 둘다 토와와 세츠나에게 두번이나 퇴치당한다.
- 청귀(靑鬼) - 성우: 에가시라 히로야 / 임채빈
18화에서 등장. 혼돈이 마지막으로 소환한 요괴다. 혼돈이 강화시켜서 토와를 먹어치우려다가 오히려 역으로 자기 주인을 먹어치우고 말았다. 결국 중반부에 세츠나의 선풍진으로 퇴치당한다.
- 가가고젠(蛾ヶ御前) - 성우: 카츠 안리 / 정의택 / 토니 올리버
20화에서 등장. 반요들이 사는 은신처를 결계로 지키던 시오리의 힘이 약해진 틈을 타 부하들을 이끌고 반요들을 잡아먹기 위해 은신처를 습격한다. 입에서 독기를 내뿜고 미로쿠조차 고전시킬 정도로 강한 요괴지만[24], 방심한 탓에 요괴화한 세츠나에게 순식간에 죽고 만다. 입에서 실을 뿜어내는 능력으로 상대방을 꼼짝 못하게 한걸로 보아 전작의 가텐마루 혹은 가라마루와 같은 종족으로 추정된다.
- 가가고젠의 부하요괴들(蛾ヶ御前の妖怪たち) - 성우: 코바야시 코스케, 에가시라 히로야, 키우치 타로 / 이주승, 임채빈, 임혁
20화에서 등장. 총 5명이며 가가고젠을 따랏으나 모조리 퇴치당한다.
- 도마뱀 요괴들(とかげの妖怪だち) 성우: 코바야시 코스케, 에가시라 히로야, 키우치 타로 / 이주승, 임채빈, 박준원, 임혁
20화에서 등장. 반요의 은신처에 찾아온 요괴들, 두마리는 결계를 못뚫고 그냥 가버렸으나 다른 두마리는 결계앞에서 대기하다가 퇴치당한다.
- 거미요괴(蜘蛛の妖怪)와 박쥐요괴(??妖怪) - 성우: 임채빈, 정의택
20화에서 등장. 반요의 은신처에 처들어왔으나 냉철한 세츠나에게 거미요괴는 뿔이 잘리고 박쥐요괴는 한쪽날개가 잘려져 도망쳐버린다.
- 바다뱀여인(海蛇女) - 성우: 코마츠 유카 / 신나리 / 앰버 리 코너스
26화에서 등장, 바다속에 사는 요괴로 평상시에는 비구니 모습으로 정체를 감추다가 긴 머리카락을 가진 여성이 눈에 띄면 습격한다고 한다고 한다. 본모습은 뱀으로 구성된 머리카락을 가졌으며, 자신의 눈과 마주친 상대방을 석화하여 돌로 만든다고 한다. 본래는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는 선한 요괴였으나, 어느날 자신이 구해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바다뱀으로 모습을 바꾼 자신을 알아보지도 않고 살해하자, 이에 흑화하여 그 남자와 그가 사는 마을사람들을 모조리 습격하여 돌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이후 긴 머리카락을 가진 여성들만 습격하였으며, 박선옹과 관련된 단서를 찾기 위해 찾아온 모로하와 세츠나를 만나면서 세츠나의 긴 머리카락을 보면서 습격하려고 하였다. 마지막에는 자신을 살해하여 돌이 된 남자를 보자, 본래의 모습으로 바뀌며 자연스럽게 소멸하면서 성불한다.[25]
- 천리귀(耳千里)(#)
26화에서 등장하였다. 자세한 상황은 위 링크 참조.
- 도깨비 삼총사(鬼の三銃士) - 성우: 키우치 타로, 코바야시 코스케, 에가시라 히로야 / 이주승, 임채빈, 정의택
27화에서 박선옹을 찾던 토와 일행의 뒤를 밝았으나, 뒤를 눈치챈 세츠나가 유카리노타치키리의 시험상대로 쓰려고 하였다. 그러나 무지개빛 진주를 손에 넣어서 그런지 오히려 세츠나가 밀리며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난입한 리쿠에게 세 마리 모두 퇴치를 당하며 진주를 빼앗기게 된다.
- 날벌레 요괴들(成虫の妖怪たち)
키린마루의 잘려진 팔에 몰려든 벌레요괴들.
- 요령수(妖靈獸)
성우: 키우치 타로, 코바야시 코스케, 에가시라 히로야, ???, ??? / 이주승, 임채빈, 정의택, 박준원, 임혁
29화에서 등장, 키린마루가 산령산의 숲에 숨겨놓은 요괴들로 결계가 풀어지면 움직이도록 설치해놓았다. 토와의 참성검의 첫번째 제물이 되어 모조리 전멸을 당하고 만다. 자세하게 보면 이 요괴들은 어떤 괴생물 같은 사악한 신들의 모습이 비슷하게 보였다.
- 도깨비 5형제(鬼の五兄弟)
성우: 키우치 타로, 코바야시 코스케, 에가시라 히로야, ???, ??? / 이주승, 임채빈, 정의택, 박준원, 임혁
토와 일행을 노리고 무스비산에 쳐들어왔으나 리쿠에게 퇴치당한다
- 요괴 무리들(妖怪のだち)
토와 일행을 노리려고 무스비산으로 쳐들어왔으나 리쿠에게 모조리 퇴치당하고 시체들이 탑으로 쌓여진다. 한마리는 물에 던져진다.
- 소입도 / 문어스님(蛸入道) - 성우: ??? / 임혁
30화에서 몰래 빠져나온 아이야 공주를 인질로 삼아 히스이를 곤란하게 하다가 곧바로 난입한 킨우와 교쿠토 자매 덕분에 히스이에게 퇴치당한다.
- 천우충(天?虫) - 성우: ??? / 박준원
30화 회상에서 나온 낫을 가진 갑충벌레요괴, 코하쿠에게 퇴치당한 후, 히스이가 퇴치사의 길을 걷게 된다. 또한 이 녀석이 바로 코하쿠의 얼굴에 상처를 낸 장본인이다.
- 암석마인(巖石魔人) - 성우: 키우치 타로, 코바야시 코스케, 에가시라 히로야, ??? / 임채빈, 정의택, 박준원, 임혁
31화에서 등장한 바위 요괴, 처음에는 작은 세마리가 한마리로 합체해 토와&세츠나 자매를 공격하였으나, 오히려 패배하고 말았다. 이후 자기들의 두목과 함께 다시 나타났으나, 오히려 토와의 쌍두 창룡파의 제물이 되어버린다.
- 희로애락 가면의 요괴들(喜怒哀樂の假面の妖怪だち) - 성우: 키우치 타로, 코바야시 코스케, 에가시라 히로야, ??? / 임채빈, 정의택, 박준원, 임혁
31화에 등장한 4마리의 가면의 요괴들, 어느 동굴에서 살고 있으며, 요괴로 변장한 모로하에게 요괴들이 도망치는 이유가 그녀가 카고메와 이누야샤의 딸이고, 그녀에게 걸리면 정화되기 때문에 요괴들이 도망치는데 필사적이라고 한다. 그런데 모로하의 변장이 풀리자마자, 자기들도 두려워한 나머지 시공의 틈새로 도망친다.
- 다른 요괴 무리들(妖怪たち)
매번 에피소드마다 모로하를 보고 전부 도망치는데, 그 이유가 그녀가 카고메와 이누야샤의 딸이고, 그녀에게 걸리면 정화되기 때문에 도망친다고 한다.
- 염우(炎牛)
이름 그대로 불타는 소요괴. 토지신 마요나카의 부하이며, 그의 영향으로 폭주하여 오곡마을 주변을 불태워버린다. - 키쿠노스케(菊之助) 성우: 파이루즈 아이 / 성예원 / 라이언 바틀리[26]
32화에 등장한 타케치요의 동생이며, 형인 타케치요를 그리워하고 있다. - 다카마루 / 타카마루(タカマル) 성우: ??? / 김채린 / 라이언 바틀리
31화에 등장한 타케치요의 측근인 새요괴 - 마미아나 쇼겐(満美穴將けん) - 성우: 토비타 노부오 / 장서화 / 브룩 찰머스
32화에서 등장. 무지나를 닮은 너구리요괴. 카고메와 이누야샤를 원수라고 칭한다. 얼굴에는 이누야샤가 남긴 흉터가 있으며, 이에 대한 앙갚음으로 모로하를 노린다. 타케치요를 마미다이라 가문을 몰락시킨 대악인이라며 제대로 깐다. 정작 마미다이라 가문을 몰락시키고 있는 건 본인. 거기다 가신들을 거의 종 부리듯 대해 왔으며 자기 말을 안 듣는 놈들은 가차없이 처분해 왔다. 하지만 결국 모로하와 타케치요에게 제대로 참교육당한다.
- 만월너구리(満月狸) - 성우: ??? / 박준원
31화에서 처음 언급된 요괴, 32화에서 등장. 마미아나 쇼겐의 부하인 것으로 보이며 덩치가 거대하다. 원래는 마미다이라 가문의 수호신이었는데 마미아나 쇼겐에게 조종당했던 것을 미로쿠와 카고메가 봉인했다. 이후 태풍으로 봉인이 약해진 틈을 타 마미아나 쇼겐이 이 너구리를 해방시킨다. 이후 모로하가 파마의 화살로 정화하여서 원래의 수호신으로 돌아왔다.
- 마요나카(魔夜中) - 성우: 쿠사오 타케시[27] / 정의한 / 데이먼 밀스
32화에서 등장한 요괴로 오곡마을 일대의 토지신이자 염우를 폭주시킨 요괴. 고집이 세다고 언급되었으며 오곡마을의 부를 가져다준다는 신령물 오곡의 축복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눈보라 기도를 하는 마을촌장을 보고 신관 다음은 퇴치사들인가라며 어리석다고 비웃는다.
33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전에는 선량한 인간들을 위해 신령물 오곡의 축복으로 비옥한 토지와 풍성한 작물을 내려주던 토지신인 마히루마(真昼間)였다. 과거 촌장의 딸 오하루의 부탁[28]으로 오곡의 축복을 빌려주었으나 오하루의 아버지가 신령물을 강탈해 본의 아니게 인간들에게 속게 되었다. 이후 오하루를 사랑하게 되고 함께 오곡 마을을 떠나기로 했지만 오하루가 오지 않자 수십년간 홀로 방황하게 된다.다시 돌아온 오곡 마을이 풍족한 것을 보고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는 오하루가 자신을 끌어내기 위해 속였다고 오해, 흑화하여 염우를 소환하고 마요나카가 되어버렸다.
이후 그에게 얽힌 인연의 실을 보게 된 세츠나가 그 실을 끊어주었고 오곡의 축복 신령물의 매개체로 쓰인 오하루의 시신을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미쳐 알지 못했던 오하루의 과거[29]를 보게 되고 죽어서도 오곡의 축복을 돌려주고자 했던 그녀의 진심을 알게 된다. 모든 오해와 원한이 풀리며 다시 마히루마로 돌아온 그는 오하루와 함께 성불한다.
1회성 등장이긴 하지만 세츠나의 유카리노타치키리 연마에 큰 역할을 하고, 나아가 작품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간과 인외존재의 불행한 사랑을 보여준 중요한 캐릭터다. 특히 몇 가지 설정은 다르지만 불변의 신과 필멸의 인간, 신의 다정함을 사랑한 인간 여자, 그런 인간 여자를 향한 변치 않는 신의 사랑 등 전체적인 뼈대가 셋쇼마루와 링의 사랑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많았다.
- 나나호시(七星) - 성우: 오노 켄이치 / 임혁 / 키스 실버스틴
야샤하메의 숙적인 호무라처럼 저택에 사는 귀족요괴. 별들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소원을 이뤄주고 그대가로 평민들의 슬픔과 눈물을 먹는 요괴 눈물을 천하의 향목 소은하에 부여하고 먹는다고 한다 제로에게 소문대로 악식가라고 평을 들었으며 제로의 눈물인 무지개빛 진주를 받더니 슬픔과 마음이 안느껴진다며 당황하다가 그녀의 함정에 빠진다. 결국은 반강제로 제로와 협력하게 된다. 34화에서 제로와 함께 다시 등장하였고 토와의 기억을 통해 슬픔과 고통을 끌어내다가 그만 분노로 통해 폭주한 토와의 손에 두동강이 난 상태로 비참한 끔살을 당한다.
- 유키뉴우도 / 설입도(雪入道) - 성우: 키우치 타로 / 임혁
34화에서 등장한 설인요괴로 눈보라를 일으키는 게 특징이며, 셋쇼마루의 딸 세츠나를 노리고자 찾아왔다가 세츠나의 계책으로 퇴치사들에게 두번씩이나 날아가는 수모를 당한다.
- 나유타의 녹귀(那由多の 綠鬼) - 성우: 에가시라 히로야, 코바야시 코스케, ??? / 임채빈, 정의택, 박준원
36화에 등장한 녹색 요괴무리들로 퇴치사 마을로 돌아가려는 세츠나와 요괴퇴치사들을 습격해서 방해공작을 펼쳐놓지만 뒤늦게 나타난 셋쇼마루에게 저지를 당한다. - 큐비(九尾) / 구미 - 성우: 오카모토 나미 / 신나리
싯포가 요괴 강의 교사로 있는 서당의 훈장을 맡고 있는 구미호. 이름 그대로 꼬리가 아홉.
- 고즈(馬頭)와 메즈(牛頭) (#)
전작에서 등장한 저승과 이승의 경계입구를 지키는 문지기들, 이누야샤를 통해 언급되었으며, 회상속에서 잠깐 등장하였다. 이후 이누야샤와 카고메, 야샤히메 3인방이 저승과 이승의 경계를 빠져나갈 때 석상의 모습으로만 등장. 천생아를 갖고 있어서인지 별다른 움직임 없이 그들을 내보내준다.
- 송장 까마귀 무리(屍舞烏たち) (#)
전작에서 등장하였으며, 41화 중간 장면에서는 현대에서 출몰하여 키린 오사무가 해치웠다. 이 때 발언에 따르면 500년 전에 이미 멸종했을 녀석들이라고.
- 메이도마루(冥道丸) - 성우: 하타노 와타루 / 김종엽 / 랜던 맥도널드
42화에 등장한 미형 인간 요괴. 시간의 풍차가 돌아가는걸 방해하는 요괴라고 한다. 평범한 요괴는 아니며, 셋쇼마루의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 명도석에 들어찬, 자격 없이 시간의 풍차를 돌리려고 했다가 사망한 자들의 원념이 결집되어 탄생한 요괴. 작중에서는 명도를 계속하여 방황하는 원념이라고 설명된다. 엄밀히는 방해자라기보다는, 시간의 풍차를 자격 없이 돌리려는 자를 가로막는 최종 판결자에 해당한다. 모로하가 모친에게 받은 새로운 활로 쏜 파마의 화살에 맞자 엄청나게 많은 인연의 실이 보였으나, 모로하의 화살이 바닥나 토와가 참성검으로 혼을 빨아들여 다시 수많은 인연의 실이 보였고, 그것들이 시간의 풍차와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세츠나가 그것들을 끊어내면서 서서히 성불하면서 사라졌다. - 백발두꺼비(九十九の蝦蟇)(#) 성우: ??? / 임혁
43화에서 등장. 현대에서는 주로 하수도안에서 둥지를 틀고 있었으나, 키린 오사무에게 들켜 모조리 멸족된다.
- 거미두들의 우두머리(蜘蛛頭らの頭目) 성우: ??? / 박준원
43화에서 등장. 공연장에 난입하여 줄리안을 해치려고 하였으나, 마지막에 토와에게 요기를 흡수당해 퇴치당한다.
- 운에이(???) 성우: ??? / 김종엽
48화에 등장한 승냥이같은 얼음 요괴. 이누야샤와 카고메의 도움을 받은 모로하는 이 녀석의 빙검을 획득한 덕분에 마침내 완전히 빚더미에서 벗어나고 현상금 사냥꾼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비록 한화만에 퇴장했지만 바람의 상처를 얼음뭉치로 막아내고 금강창파도 가죽만 찢어지는 선에서 버텼던 걸 보면 꽤 강한 요괴인 듯.
- 카이보우즈(???) 성우: ??? / 임혁
48화에 등장한 진흙인간같이 생긴 마지막 요괴. 마지막판에 등장한 토와 & 세츠나 자매에게 퇴치당하면서 반요 야샤히메의 종막을 울리게 도와주게 되었다.
2.4. 단역
- 오우기가야츠 히이라기 단죠(扇谷柊弾正) - 성우: 타나카 마사히코 / 이창민 / 존 에릭 벤틀리
간토 간레이(関東管領). 풍성한 콧수염이 인상적이다. 히구라시 토와를 처음 만나 데려온 높으신 분. 토와를 '야샤히메'라고 부르는데, 소큐를 대동한 채 토와를 심문한다. 한편 토와가 갖고 있던 역사 교과서의 내용이 매우 흥미로웠는지 자신의 가문의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고 묻는다.[31] 무인 체질은 아닌지 토와를 구하러 온 모로하와 세츠나가 난장판을 벌이자 병풍 뒤로 숨기도 했다.[32] 19화 마지막 장면에서 자신의 딸을 꾸짖는 모습으로 재등장하였다. 30화에서 다시 아이야 공주가 교육을 받는 모습을 슬쩍 지켜보다가 돌아가고 막판에 혼을 내는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오늘 하루종일내내 설교해줄거라고 말한다. 41화에서 말법말세를 일으키는 키린마루의 퇴치를 의뢰하는 것으로 등장.
- 소큐(宗久) - 성우: 야마자키 타쿠미[33] / 이종혁 / 존 데미타
'다인(茶人)' 소큐. 관동관령 단죠의 보좌. 주군인 단죠와 함께 붙잡힌 토와를 심문하는데, 여러모로 감이 좋은지 단죠의 영지에서 발견된 자전거[34] 안장을 근거로 토와가 현대에서 온 사람임을 간파해낸 모습을 보여줬다.[35] 요괴 요츠메가 인간으로 분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 쥬안(寿庵) - 성우: 카와하라 요시히사 / 장서화 / 그레그 천
6화에 등장한 승려. 토와는 이 캐릭터가 메이가 좋아하는 꽃미남 아이돌 "줄리안"과 비슷해 조상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한다. 오래 전에 봉인된 고양이 요괴를 성불시키려다 역으로 조종당하다가 토와의 힘으로 제정신을 찾는다. 승려로서의 미숙함을 느껴 곧 환속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36]
- 히코마루(ひこ丸) & 치요(ちよう) - 성우: 카와카미 치히로(히코마루), 고마츠루 아야(치요) / 신나리(히코마루), 김채린(치요) / 로라 스탈(히코마루), 브리아나 니커바커(치요)
11화에서 등장하는 남매. 할머니(성우는 나카네 쿠미코 / 이세레나[37] / 필리스 샘플러)와 같이 살고 있다. 독 이무기와 늪아귀에게 부모를 잃었다고 한다.
- 타마노(玉乃) - 성우: 미나세 이노리 / 김채린 / 멜라 리
14화에서 등장하는 여인. 리쿠와 함께 있는데 그가 목숨을 구해주었기 때문이다. 조부모의 곁에서 자라왔으며, 많은 남자들이 탐낼정도로 아름다운 처녀이다. 자신에게 반한 산의 사신 호무라에게 납치되어 그의 저택에 생활하게 됐으나 자신과 눈이 마주친 사람이면 무조건 죽이고 급기야 자신을 가두는 호무라의 삐뚤어진 애정에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저택에 탈출하다 리쿠를 만나게 된것이다. 이후 리쿠와 함께 호무라 앞에 나타났을 때 다신 같이 지내지 않겠다고 호무라에게 거부한다. 이에 결국 호무라가 자멸한 후 다시 조부모와 같이 살게 되는 것으로 끝난다.
- 아이야 공주(愛矢姫) - 성우: 야마오카 유리 / 신나리 / 페이 마타
19화에서 등장. 간토 간레이 오우기가야츠 히이라기 단죠의 딸이다.[39] 거만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히스이 일행에게 현상금 사냥꾼들과의 전투에서 이기면 자기부친의 가신으로 삼아주겠다는 거짓말을 쳤다. 이에 히스이 일행이 이런 거짓말에 넘어가고 마는데, 전투상대에는 모로하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녀가 이런 말도 안되는 전투를 제안한 이유가 바로 얼마전 붙잡힌 토와를 구하러 세츠나와 함께 저택안에 들이닥친 모로하가 자신의 옷에 흙탕물을 살짝 묻힌채로 스쳐지나간 것에 대한 보복으로 모로하를 골탕먹이기 위해서였다. 그것 때문에 죄 없는 퇴치사들과 다른 현상금 사냥꾼들까지 덤으로 곯려 준 것이다. 그러나 이 사건이 해결된 후 당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에게 꾸중을 듣지만, 되려 악어의 눈물로 아버지까지 속이며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는 단죠가 속았다기 보다는 딸의 교육을 잘못시킨 단죠 본인의 책임도 있다. 30화에서 예절교육에 싫증이 나서 세츠나가 잠든 사이에 자기 옷을 몰래 입히고 서민으로 변장해서 아버지 몰래 집에서 빠져나오다가, 문어스님에게 붙잡혀 인질이 된채로 히스이를 곤란하게 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자신을 구해주고 공주님 안기를 시전한 히스이에게 반했으나, 집에 돌아왔을때 결국 아버지에게 들켜 혼이 나고야 만다. 41화에서 단죠와 함께 재등장. 48화에서 세츠나가 (리쿠의) 의뢰를 받아 서국으로 요괴퇴치를 떠난다는걸 히스이에게 말하면서 아이야 공주가 히스이 네게 전언이다라며 아이야 공주가 성으로 불렀다는걸 전하자, 히스이는 왜 자신만 부르냐고 투덜거린다. 당연히 이걸 본 세츠나는 둔하구만이라고 촌평.
- 북쪽 퇴치사들의 수장(北の退治士だちの首場) - 성우: ??? / 박준원 / 리처드 엡카
30화에서 교쿠토와 대면한 것으로 첫 등장. 코하쿠와 산고남매하고 안면인 것으로 추정된다. 31화에서 코하쿠의 스승으로 언급되었다.
- 고로(五郞) - 성우: ??? / 최현수 / 데이비드 머트랭가
32화에서 첫 등장, 북쪽 퇴치사이며, 코하쿠와 안면이 있다. 33화에서 마요나카와 오하루의 아들, 오곡마을 촌장의 손자로 밝혀졌다. 다시말해, 반신이다.[40] 그럼에도 반요인 세츠나처럼 퇴치사 일을 하고 있었다. 이후 아버지에게 어머니의 마음을 대신 전달해줬고 부모님이 성불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사건이 종료 후 오곡마을에 혼자남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키린마루를 이어 근육을 제대로 묘사한 인물. 작중 내내 상의 탈의했는데, 물론 키린마루 보다 근육 묘사가 정교하지 않는다.
- 오곡마을 촌장(五穀村の村場) - 성우: ??? / 민승우[41] / 제이크 에벌리
32화에서 첫 등장, 북쪽에 위치한 마을의 촌장이며, 염우의 습격으로 마을이 피해를 입자, 이에 북쪽의 요괴퇴치사들은 물론, 동쪽의 코하쿠 일행까지 의뢰하였다. 33화에서 밝혀진 바로 본래 정체는 바로 조정의 명을 받고 세금을 거둬들이러온 착취꾼으로 몹시 탐욕스러운 성격의 소유자이다. 오곡의 축복을 탐하여 딸 오하루를 이용하였으며, 그 덕분에 빼앗은 오곡의 축복으로 인해 마을은 훨씬 더 풍족하고 부유해졌지만 동시에 마히루마가 마요나카로 흑화시킨 원인을 제공하였다. 결국은 마요나카가 오곡의 축복을 가져간 채로 성불하자, 마을이 예전처럼 가난해졌다.[42] 가난해져 퇴치사 일행에게 아무런 사례도 주지도 못했다. 하다못해 미안했다는 말도 자기가 저지른 만행에 대한 반성도 없으니...
- 오하루(お春) - 성우: ??? / 이주은[43] / 수지 영
오곡마을 촌장의 딸. 마히루마를 연모하였으나, 어린 아들인 고로를 남겨둔 채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그녀의 시신(영혼)은 오곡의 축복의 매개체로 이용되었다. 이후 마요나카가 오곡의 축복을 가져가면서 본인도 마요나카와 함께 성불했다.
- 기노시타 도키치로(木下藤吉郞)(코믹스 한정)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다가로 시집가는 아이야 히메의 호위관련으로 한베에와 함께 나왔다가 야샤히메 일행을 만나는 것으로 등장. 문어요괴가 아이야 히메를 납치한 것으로 인해서 야샤히메들과 함께 합류하여 아이야 히메를 구출한다. 여담으로 후일 천하인이자 전국 3영걸로 불리는 인물답게 그 탐욕의 기운이 무려 대요괴와 맞먹는다고 한다(...)
3. 현대의 인물
- 히구라시 소타 / 유태영(日暮草太) (#)
- 히구라시 메이 / 유메이(日暮芽衣)
- 히구라시 모에 / 모에 (日暮萌)
- 카고메의 할아버지 / 가영이의 할아버지(かごめの祖父) (#)
- 카고메의 어머니 / 가영이의 어머니(かごめの母) (#) - 성우: 도도 아사코 / 우정신[44] / 캐시 웨슬럭
흰 머리는 있으나 전작과 외모상 큰 변화가 없을 정도의 동안. 시아버지와 손녀 메이와 함께 동네 깡패들의 인 질극 대상이 되었다가 토와가 구출해준다. 역시 이름 설정이 없는건지, 소개할 생각이 없는건지 메이의 할머니 큰마마(大ママ)[45]라고 소개되어 있다. 3화에서 모로하의 눈을 보고 카고메와 똑 닮았다고 하면서 자기 손녀임을 알아보았다. 모로하, 세츠나, 토와가 한 자리에 모이자 마치 카고메나 이누야샤 군이 놀러왔을 때가 생각나네요. 라고 회상하기도. 나중에 아들 소타에게도 아무래도 모로하가 누나 카고메의 딸인 것 같다고 알려줬다고 한다. 참고로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건만 머리가 조금 희게 샌것 이외에는 외모의 변화가 거의 없다. 전작에서 카고메가 첫 등장 당시 15세였던 만큼 본인은 아무리 젊어도 30대 중후반은 되었을테고 20년 정도 지난 현 시점에서는 최소 50대는 되었을텐데도 말이다. 28화에서 키린 오사무를 신사입구에서 만난다. 37화에선 토와의 과거에 등장했다. 41화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나와 토와와 카고메를 걱정하는 것을 등장.
- 부요(ブヨ) (#) - 성우 ??? / 이주승[46] / 앤드루 러셀
히구라시 일가에서 기르는 고양이. 전작에서 카고메가 기르던 그 뚱뚱한 고양이 맞다. 놀랍게도 여전히 살아있는데[47], 토와가 시대수를 통해 현대사회에 나타났을 때 소타와 함께 이를 발견한다. 이 때만 나왔으면 이누야샤 시점에서 약 10여년 더 산거니까 아직 이해할 수 있는 범주였으나, 4화에서 전국시대로 돌아가기 전에 한번 더 모습이 나오면서 20여년 이상 살고 있다는 초 장수종임이 확정되었다.(...) 이누야샤 본편 시점이 1996년이니 그 때 갓 태어난 새끼고양이였어도 본작 시점인 2020년에는 24살의 노묘인데, 이미 이누야샤 시점부터 어느 정도 성장한 고양이의 모습이었으니 그보다 나이가 더 많을 것이다.[48] 물론 부요라는 이름만을 물려받은 다른 고양이일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39화에서 카고메가 사진을 보면서 부요를 한눈에 알아보면서, 전작의 그 고양이가 맞다는 결론이 나온다.
- 양아치 무리 (ヤンキー だち) 성우: ???, ???, ???, ???, ???, ??? / 이창민, 장서화, 최현수, 이주승, 임채빈, 정의택
2화에 첫 등장, 매번 끈질기게 토와 앞에 나타나서 시비를 걸어오다가 계속 당하기만 한다. 이 녀석들 때문에 토와가 전학가는 횟수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 록스(6x's)
6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쥴리안, 도메이지 히카루, 노바 트로와, 세이지 캐틀, 샹크스 이토, 시스·하이디가 멤버로 있다. 이 중에서 메이가 좋아하는 멤버 쥴리안[49]은 쥬안의 후손으로 추정된다. 라이브에서 액션 퍼포먼스를 담당하던 쥴리안은 공연장에 난입한 거미두들의 우두머리에게 위험에 처할 뻔 했다가 잠시 현대로 돌아온 토와 일행에게 구해졌다. 물론 쥴리안 본인은 자신이 마주한 것이 끝까지 진짜 요괴임을 몰랐다.
4. 과거 회상에 등장한 인물
아직까지는 과거 편에만 등장한 인물들.- 코우가(鋼牙) (#)
- 아야메(菖蒲) (#)
- 호센키의 아들 / 2대 호센키(宝仙鬼の子) (#) : 15화에서 리쿠에게 무지갯빛 진주 중 초록색 진주를 돌려주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이누야샤와 카고메 부부에게 새로 만든 흑진주와 연지를 전해 주었다.
- 아웅(阿吽) (#)
- 후우타(風太) - 성우: 후치가미 마이 / 김채린 / 도로시 일라이어스 판
반요들의 은신처에 살고 있었던 반요 소년. 바람 속성. 20화에서 등장. 세츠나하고는 처음에는 경계했으나, 이후 같이 살면서 많이 정들며 지냈다.
- 라이타(雷太) - 성우: 토가시 미스즈 / 신나리 / 타라 제인 샌즈
반요들의 은신처에 살고 있었던 반요 소년. 번개 속성. 20화에서 등장. 세츠나하고는 처음에는 경계했으나, 이후 같이 살면서 많이 정들며 지냈다.
- 무녀(無女) (코믹스판 한정)
전작에서 셋쇼마루의 하수인으로 등장했던 단역 요괴. 코믹스판에서 토와, 세츠나, 모로하를 셋쇼마루의 명령으로 대신 키우고 있던 것으로 묘사된다. 얼굴을 바꾸는 능력으로 카고메와 링의 얼굴을 한 것으로 묘사된다.
- 사카사(逆叉) - 성우 : 시라이시 켄토[51] / 원종준 / 케이지 탕
37화에 나온 키린마루 토벌대 대장의 부하로 반요이다. 리온을 죽여서 반요에 대한 키린마루와 제로의 증오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본인이 모시던 성주가 키린마루에게 죽자. "이 자식 감히 성주님을!"말하며 분노하는 것을 보면 반요임에도 성주를 성심껏 모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52] 그런 이유로 사카사는 인질로 리온을 붙잡아 협박하나 극대노한 키린마루에게 목이 잘린다. 그러나 몸에서 목이 떨어진 후에도 리온을 살해하였고 키린마루가 반요에게 증오심을 갖는 계기가 된다. 끝까지 키린마루를 비웃어대다가 완전히 끔살당한다. 여태껏 등장한 반요들 중 주인의 복수를 위해서였다곤 하지만 유일하게 자기 스스로 제 명을 재촉한 꼴이라 동정의 여지는 없는 편. 47화에서 보면 이 사건은 리온에게 트라우마로 작용 했던 모양이다.
[1] 분량과 행적을 살펴보면 서브 주인공으로 취급해도 무방하다.[2] 27화에서 등장[3] 빌런보다는 반동인물에 가깝다.[4] 세츠나에게 번데기를 붙일 때 링은 세츠나가 토와와 헤어지면서 겪은 괴로운 기억을 소거시켰고, 요령성과 함께 전국시대로 돌아온 키린 오사무는 자신이 본 현대의 풍경들의 기억을 이 나비의 번데기에 가지고 왔다.[5] 전작 이누야샤에서 쥬로마루 & 카게로마루를 맡았다.[6] '네개의 눈'을 의미하는 일본어 四ツ目도 똑같이 요츠메라고 읽힌다.[7] 원작 단편 <그 이후>에는 나오지 않는 캐릭터다.[8] 관동관령 단죠는 자신의 보좌관이 요괴였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크게 놀란다.[9] 이누야샤의 원작자 타카하시 루미코의 만화 경계의 린네 애니메이션에서 로쿠몬을 맡았다.[10] 그나마도 우연찮게 실수로 딸린 묘가까지 쳐서 육문이었던지라 결국 오문으로 깎인다.[11] 대원방송 첫 출연작.[12] [13] 전작에서 나왔던 독 이무기는 독기로 사람의 육체를 순식간에 녹여버리고, 바람의 상처까지 밀어내는 등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본편에서는 아직 성장 중인 주인공 3인방과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너프되어 상당히 약하게 묘사되었다.[14] 네노쿠비도 맡았다.[15] 애니메이션에서는 해당 에피소드 자체가 생략되었다.[16] 잔지식에 따르면 원래 선인이었으나 사심을 품어서 요괴로 타락한 존재다. 즉, 원래는 선인에 후천적으로 요괴가 된 경우.[17] 이 독기로 산을 황폐하게 만들어버렸다.[18] 토와의 창룡파와 세츠나의 선풍진을 동시에 밀어내는 기염을 토했다.[19] 14화까지 기준으로 보면 야샤히메들이 직접 상대한 요괴들 중 가장 강했던 이다.[20] 이 녀석들은 예전에 코우가와 다른 요랑족들을 습격한 녀석들이다.[21] 꼬마 아가씨가 입은 불쥐의 옷이라고 언급한 걸 보아선 상인인 걸 확실한 듯하다.[22] 야와라기를 만날 때 존댓말을 했으나 갑옷을 넘기는 순간 반댓말로 한다.[23] 추측이지만 전작의 족제비 요괴들은 불상 또는 동굴 사당에 살고 있다. 이 요괴는 숨어살고 있는 대장장이 쥐의 마을에서 살고 있는 걸로 추정되나 사흉에 의해서 죽은 걸로 추정.[24] 미로쿠가 어느 요괴한테 져서 1000일경을 올리게 되었다는데, 그 요괴가 이 놈인듯[25] 자세하게 알고 보니 이 본래의 요괴는 어떤 미인 듀얼리스트와 좀 닮았다.[26] 형인 타케치요도 맡았다.[27] 전작에서 반코츠를 맡았다.[28] 좀 더 마을을 풍족해달라는 기도에 너희는 이미 충분히 풍족하지 않냐며 거절했지만 아직 가난한 사람들이 많다는 그녀의 순수한 기도를 들어주게 되었다.[29] 원래 그녀는 마요나카의 뒤를 따라갔지만 한발 늦어버린 것이었다. 이후 홀로 그의 아들인 고로를 낳고 그가 다섯살이던 해, 마히루마에게 사죄하며 죽었다고 한다.[30] 두 사람 모두 대원방송 12기 성우이자 첫 배역이다.[31] 다만 토와가 미래에서 왔다는 개념 자체는 상상 못했는지 레이와를 나라 이름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아마도 토와를 일종의 예언자 비슷한 것으로 본 듯하다.[32] 실제 역사에서는 이 시대의 간토 간레이는 우에스기 가문이 독점하고 있었으며, 반요 야샤히메의 배경이 된다고 추정되는 1560년대 후반부터 1573년까지 무로마치 막부 말기의 간토 간레이는 우에스기 겐신이므로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지만, 가문명 자체는 완전히 오리지널은 아니다. 우에스기 가문의 분가중 하나가 오기가야쓰 우에스기(扇谷上杉)인데, 우에스기 대신 히이라기를 집어넣은 것. 단, 간토 간레이직은 우에스기 가문의 본가인 야마노우치 우에스기(山内上杉) 가문이 세습했고, 오기가야쓰 우에스기 가문은 간토 간레이를 역임한 적이 없다. 그리고 우에스기 겐신은 원래 우에스기 가문 출신이 아니라 에치고 우에스기 가문의 가신이었던 나가오 가문 출신이었으나 겐신의 아버지 나가오 타메카게가 주가를 몰락시키고 다이묘가 되었고, 이후 겐신 대에 야마노우치와 오우기가야츠 양가 모두 후호조씨에 의해 몰락하자 야마노우치의 당주 우에스기 노리마사를 보호해주는 대가로 입적하여 우에스기 성과 간토 간레이직을 받은 것이다.[33] 전작 이누야샤 에서 쥬로마루 & 카게로마루를 맡았다.[34] 전작에서 카고메가 타고 다니던 자전거.[35] 소큐에 의하면, 10여년전부터 무사시 주민들 사이에서 '도쿄라는 곳에서 살던 무녀가 뼈 먹는 우물을 통해 이 세상에 와서 반요 이누야샤와 함께 요괴들을 토벌하고 다녔다'라는 식의 구체적인 정황이 담긴 이야기가 널리 퍼져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그 시절에는 해당 지역이 도쿄라고 불리지 않던 시절이다. 물론 실제로 그 정도로 구체적인 소문이 돌았던 것인지, 아니면 본인이 카고메 일행을 감시하면서 파악한 정보를 그대로 읊은 것인지는 명확치 않다.[36] 이에 토와는 '줄리안 군의 선조가 되어주세요'라는 드립을 쳤다.[37] 나중에 제로역을 맡게 된다. 다만 데뷔한지 얼마 안 되자 이 할머니역보다 이쪽 역의 호평이 더 많이 받는다.[38] 이누야샤의 네번째 극장판 홍련의 봉래도에서 사투신의 막내인 고라를 맡았다. 이누야샤와 본 애니에서도 명왕수로 출현했다[39] 반요 야샤히메 공식 홈페이지의 등장인물 소개란에 추가된 걸 보면 후에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40] 사실, 추운지방이라서 세츠나를 포함한 다른 퇴치사와 마을 사람들은 옷을 껴입었음에도 혼자 상의 탈의를 하고 있었다. 이를 보면 평범한 인간은 아닌 셈.[41] 리쿠도 맡았다.[42] 정확히는 염우가 곡물이며 집이며 모두 불태워버려 남아난 게 없어졌기 때문.[43] 대원방송 12기 성우로 첫 배역이다.[44] 전작 이누야샤에 이어 다시 엄마를 맡았다. 완결편은 김성연. 일본판과 다르게 아예 할머니 톤으로 연기하였다.[45] 더빙판에서는 왕엄마[46] 히구라시 소타와 네노쿠비도 같이 맡았다.[47] 고양이가 평균 수명을 훌쩍 넘겨 30년 넘게 사는 사례가 실제로 보고되긴 하지만 매우 드문 경우다.[48] 보통 21살부터 사람나이로 100세 취급인데 거기서 최소 3년을 더 산 것이니...[49] 성우는 쿄모토 타이가 / 박준형.[50] 세츠나가 죽었을 때와 유사한데, 그나마 세츠나는 대요괴의 피가 흐른 상태라서 검만 부셔지고 상반신에 큰 상처만 난 상태였으나, 이 사람은 말그대로 토막이 났다.[51] 나나스케와 중복이다.[52] 일반적으로 반요의 취급이 어떤 지 생각한다면 자신이 모시던 사람에 충성심이 클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