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6:50:58

보스턴 레드삭스/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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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 2023시즌
<rowcolor=#ffffff> 순위 경기수 승패 마진 승차 승률 총 관중수
5 / 5 162 78 84 +6 지구 1위: 23경기 차
WC: 11경기 차
0.481 2,672,130
(ML 11위)
2022시즌 2023시즌 2024시즌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0d2b56> 파일:보스턴 레드삭스 엠블럼.svg보스턴 레드삭스
2023년 월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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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파일:보스턴 레드삭스 엠블럼.svg
보스턴 레드삭스 2023시즌 프런트
구단주 존 헨리
(John W. Henry)
사장 하임 블룸
(Chaim Bloom)
감독 알렉스 코라
(Alex Cora)
벤치코치 라몬 바스케스
(Ramon Vasquez)
팜 디렉터 브라이언 에이브러햄
(Brian Abraham)
1. 개요2. 40인 로스터3. 정규시즌
3.1. 8월3.2. 9월
3.2.1. 추가 소식
3.3. 총평
4. 시즌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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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LB의 구단 보스턴 레드삭스의 2023년 시즌을 정리한 문서이다. 팀의 123번째 시즌이며 펜웨이 파크에서의 112번째 시즌이다.

2. 40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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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bd3039><colcolor=#ffffff> 투수 22 휘틀록 · 25 윈코스키 · 31 헨드릭스 · 50 크로포드 · 54 지올리토 · 57 와이서트 · 61 슈가트 · 63 슬레이튼 · 64 크리스웰 · 66 베요 · 67 펜로드 · 68 프리스터 · 71 부저 · 72 머피 · 76 켈리 · 80 피츠 · 83 버나디노 · 89 하우크 · 92 W.곤잘레스 · 93 페랄레스 · 99 게레로 · # 도빈스 · # 윌슨
포수 12
내야수 5 그리솜 · 10 스토리 · 11 데버스 · 23 R.곤잘레스 · 36 카서스 · 43 라파엘라 · 47 발데스 · 70 해밀턴 · 75 소가드 · 77 개스퍼
외야수 7 요시다 · 16 듀란 · 30 레프스나이더 · 52 아브레우 · # 가르시아
''''''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알렉스 코라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라몬 바스케스 파일:미국 국기.svg 피터 팻츠 파일:미국 국기.svg 벤 로젠탈 · 파일:미국 국기.svg 딜런 로슨 파일:미국 국기.svg 앤드류 베일리 파일:미국 국기.svg 호세 플로레스 파일:미국 국기.svg 카일 허드슨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 홀트 파일:미국 국기.svg 제이슨 배리텍 파일:미국 국기.svg 찰리 매든
파일:MLB 로고.svg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파일:우스터 레드삭스 엠블럼.svg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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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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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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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규시즌

===# 오프닝 로스터 및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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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보스턴 레드삭스 오프닝 로스터
투수 13 명 25 윈코스키 · 28 클루버 · 35 블라이어 · 37 피베타 · 41 세일 · 46 슈라이버 · 50 크로포드 · 55 마틴 · 61 오트 · 70 브레이저 · 74 잰슨 · 76 켈리 · 89 하우크
포수 2 명 3 맥과이어 · 12 웡
내야수 6 명 2 터너 · 5 키케 · 11 데버스 · 20 장위청 · 36 카서스 · 39 아로요
외야수 5 명 7 요시다 · 17 타피아 · 18 듀발 · 30 레프스나이더 · 99 버두고
IL 등재 인원 7 명 10 스토리IL-60 · 22 휘틀록IL-15 · 40 밀스IL-15 · 43 몬데시IL-60 · 57 J.로드리게스IL-15 · 65 팩스턴IL-15 · 66 베이오IL-15
====# 오프닝 로스터 분석 #====
포수는 주전 맥과이어 고정에 백업 자리를 웡과 알파로가 경쟁하고 있는데, 3월 2일에 웡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약 3주 가량 결장하다가 스프링 트레이닝 막판에 복귀하는 변수가 있었다. 알파로가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 성적이 5할 타율에 홈런도 2개 때려내는 등 아주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셋 중에 가장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은 변수. 결국 알파로의 콜업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맥과이어 - 웡 2인 체제가 확정되었다.

1루수는 부상 등의 변수가 없는 한 카서스가 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루수는 스토리가 복귀하기 전까지는 아로요와 몬데시가 2루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이며 몬데시의 유리몸 경력을 감안하면 아로요의 출장이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3루수는 부상 등의 변수가 없는 한 라파엘 데버스가 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격수는 부상 등의 변수가 없는 한 키케가 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WBC 참여 후유증으로 체력적인 문제가 있는지 스프링 트레이닝 1할대 타율과 0.315의 OPS를 보여준 바 있어 반등의 필요성이 있다.

좌익수는 부상 등의 변수가 없는 한 요시다가 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WBC에서 맹활약하며 오타니와 함께 일본의 우승에 크게 공헌했으며, 펜웨이 파크의 좌측 외야가 그린 몬스터로 인해 다른 구장에 비해 좁은 편이라 송구 쪽에서는 요시다의 약한 어깨를 감안하더라도 큰 문제를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그린 몬스터 덕분에 수비 잘 한다는 선수들도 타구 판단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부분에선 요시다 역시 그린 몬스터에 빠른 시일 내에 적응하지 못할 경우 크게 고전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한 WBC 결승전까지 마치고 돌아와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고 이 때문인지 스프링 트레이닝에서는 상대적으로 빈타에 시달리고 있다.

중견수는 부상 등의 변수가 없는 한 듀발이 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래 중견수를 볼 수 있는 선수고 수비적으로도 생산성을 보여주는 선수라 수비에 대한 걱정은 크게 없으나 부상이 많고 펜웨이 파크의 센터 외야가 수비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곳이라는 점은 변수.

우익수는 부상 등의 변수가 없는 한 버두고가 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성적보다 더 반등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으며 2021년 정도의 성적만 보여주더라도 큰 힘이 될 것이다.

지명타자는 부상 등의 변수가 없는 한 터너가 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성적이 많이 하락했으나 후반기에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이 위안점. 또한 클럽하우스 리더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점이 플러스 요소이다. 얼굴에 공을 맞는 부상을 입었으나 빠르게 회복하여 돌아온 점이 매우 다행스러운 부분.

백업 겸 유틸리티는 레프스나이더, 타피아, 장위청 3인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외야 유틸리티는 레프스나이더 고정에 듀란과 타피아가 경쟁하고 있고[1] 내야 유틸리티는 장위청과 달벡이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장위청은 포수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유틸리티이며 이번 WBC에서 팀은 일찍 탈락했으나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조별리그 MVP에 선정된 바 있다. 원래 3루수 혹은 1루수로 분류되던 달벡은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 이미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카서스를 1루 자리에서 밀어내기는 어려워 유틸리티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모양새이다. 결국 외야 백업 자리는 듀란이 마이너로 내려가면서 타피아가 승리, 내야 유틸리티 자리는 달벡이 마이너로 내려가면서 장위청이 승리했다.

예상 타순은 다음과 같다.
타순 이름 포지션
1 알렉스 버두고 RF
2 라파엘 데버스 3B
3 저스틴 터너 DH
4 요시다 마사타카 LF
5 애덤 듀발 CF
6 트리스턴 카서스 1B
7 크리스티안 아로요 2B
8 리즈 맥과이어 C
9 키케 에르난데스 SS

선발 로테이션은 ESPN에 공시된 선발투수 로테이션을 기준으로 클루버 - 세일 - 하우크 - 크로포드 - 피베타 5인 로테이션이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팩스턴은 아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베이오, 휘틀록도 부상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선발진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크로포드가 전문 선발투수가 아니다 보니 크로포드가 선발인 날에는 윈코스키를 스윙맨으로 해서 2인 세트 등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피베타와 하우크는 모두 사이좋게 두들겨 맞고 있었는데, 그나마 스프링 트레이닝 마지막 등판에서 호투한 피베타와는 다르게 하우크는 마지막 경기에서도 멸망하면서 근심을 더했다. 일단 선발진이 부상으로 구멍이 많은 상태라 둘 다 선발진에 들어오기는 했으나 부상자 복귀 이후에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불펜진은 잰슨, 마틴, 슈라이버, 로드리게스, 블라이어, 브레이저, 윈코스키 총 7인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잰슨이 마무리를 맡을 것으로 보이고 마틴, 슈라이버가 메인 셋업맨, 로드리게스와 블라이어가 좌완 불펜 듀오가 될 예정이었으나 로드리게스가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미 나이가 많은 필승조의 과부하를 막기 위해 나머지 불펜진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 시즌 전망 #====
동부지구 경쟁팀들을 보면 사치세를 각오한 적극적인 오프시즌 무브로 전력 보강을 착실히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라이벌 양키스가 애런 저지 재계약, 카를로스 로돈 영입에만 계약 총액 5억 달러 이상을 들였고 토론토는 대형 FA는 없었지만 기존 약점으로 꼽히던 로마노를 받쳐줄 불펜진과 외야 수비를 각각 에릭 스완슨, 달튼 바쇼 등의 트레이드를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메우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또한 탬파베이 및 볼티모어는 양키스나 토론토 수준의 전력 보강은 없었지만 탬파베이의 경우 2020년 월드시리즈 준우승 스쿼드가 거의 그대로이며 볼티모어는 작년 오클랜드의 에이스 역할을 해준 콜 어빈을 데려와 선발진을 보강했고 작년 러치맨을 필두로 크게 성장한 유망주들이 중심이 되어 후반기에 보여준 뒷심은 결코 무시할 만한 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그렇다면 이들과 경쟁해야 하는 보스턴의 2023년 오프시즌은 어땠는지 살펴보자.

내야진의 경우 2022년 시즌 중 크리스티안 바스케스 트레이드, 옵트아웃을 선언한 보가츠의 이적과 시즌 시작도 하기 전에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올해도 먹튀가 확정된 트레버 스토리로 인해 내야 수비의 핵심인 포수와 더블 플레이 듀오가 사라졌다. 이로 인해 중견수를 제외한 센터라인이 전부 박살난 상태로 오프시즌을 시작하게 되었고 오프시즌이 다 지난 현재 결국 2루수 자리는 또 다른 유리몸을 데려와서 땜빵했고 유격수는 새로운 유격수를 데려오겠다던 루머와는 다르게 주전 중견수였던 키케를 땜빵으로 세웠다.[2]

핫코너의 경우 1루는 트리스턴 카서스, 3루는 라파엘 데버스가 맡을 예정이다. 다만 카서스는 아직 유망주 수준이라 시간이 좀 더 필요하기 때문에 3년간 최저연봉으로 굴릴 수 있는 에릭 호스머를 제대로 써보지도 않고 방출한 결정이 아쉬울 가능성이 있다. 이번에 대형 연장 계약을 체결한 데버스는 타격은 준수하지만 수비는 2019년 플루크 시즌 이후 OAA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던 추세였고 2021년부터 좀 나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평균 이하 수준의 수비를 보여준다. 3루수를 맡을 수 있는 저스틴 터너를 데려오긴 했지만 30대 중후반의 나이로 수비를 하기에는 체력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에 주로 지명타자로 나서다가 가끔씩 데버스의 수비 이닝 분담 정도의 역할만 할 것으로 보인다.

수비의 핵인 포수는 휴스턴으로 떠나보냈던 바스케스를 리턴시키지 않는 결정으로 바스케스와 비교하는 것이 실례인 수준의 폐급 포수 2으로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3]

외야진의 경우 부상만 안 당하면 잘하는 듀발, 터지지 않는 유망주 버두고, 일본 시절부터 그 쉽다는 좌익수 수비도 잘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으며 타격도 메이저에서 통할지 의문부호가 붙는 요시다[4], 한때 자코비 엘스버리와 비교되던 기대주였으나 작년 토론토전 참사의 시발점이었던 제런 듀란 등 외야수 쪽도 만만찮게 불안 요소가 많다.

선발진의 경우 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날린 세일-팩스턴 좌완 듀오, 전성기 시절에서 한참 내려온 클루버, 아직 유망주들인 베이오, 휘틀록에 일단 불펜으로 시작할 하우크까지 불안 요소가 많다. 그 중 팩스턴은 야구계의 월드글래스로 스프링 트레이닝에서도 햄스트링이 터지며 팬들의 복장을 터지게 하고 있다. 또한 하우크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제구 불안 및 피베타가 선녀로 보이는 수준의 심각한 난조를 보인 바 있어 선발진 투입이 가능할 지 의심스러운 수준. 그나마 세일이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점은 다행이지만 2020년부터 날린 경기들을 봤을 때 상수로 생각하기에는 불안하며, 또한 부상에서 돌아온 베이오와 휘틀록 또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일단은 관리가 필요하다.

그나마 불펜진의 경우 빅 네임인 잰슨과 작년 다저스에서 잘 해준 마틴을 데려오긴 했지만 둘 다 나이가 30대 중후반의 나이로 언제 노쇠화가 시작되어도 이상하지 않고 둘 이외의 불펜진의 경우 좌완 뎁스가 단 1명으로[5] 크게 부족하고 마틴-젠슨 이외에는 믿을만한 불펜 투수가 없다. 그나마 지난해에 엉망인 불펜 투수들 속에서 존 슈라이버가 한 줄기 빛이 되긴 했지만, 이번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 줄 지는 미지수인 형국. 따라서 다른 불펜 투수가 갑툭튀하지 않는 이상 마틴-젠슨 둘에게 과부하가 걸릴 것이고 이미 고령인 둘은 이를 견디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원래 있던 불펜 투수 중 누군가가 터지지 않는 한 또 다른 불펜 투수 영입은 향후 시즌을 위해서도 필수불가결한 부분이 될 전망이다.

2023년 오프시즌을 보면 꼴찌 시즌 이후 셰인 빅토리노 등 왕년에 잘 나갔던 FA들을 데려와 월드 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던 2013년이 생각나는 오프시즌이지만 2013년과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2013년에는 해당 포스트시즌에서 WS에서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ALCS에서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비교했을 때 절대적인 전력 차이가 존재했으나 전력 차이를 메꿔줄 클럽하우스 리더들인 데이빗 오티즈, 더스틴 페드로이아 등이 있었다. 또한 같은 해에 터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사건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던 보스턴 주민들을 위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선물하겠다는 강력한 동기부여도 있었다. 이와 반대로 2023년에는 클럽하우스 리더가 되어줘야 할 보가츠도 없고 팀 케미스트리에 큰 도움이 되어준 바스케스도 없다는 점과 이렇다 할 동기부여도 없다는 차이가 있다.[6] 공교롭게도 2023년은 2013년 월드시리즈 우승 후 10주년이 되는 해이며 동시에 샌디에이고로 떠난 보가츠의 데뷔 10주년이기도 하다.

결론은 작년에 이어 또 다시 피터지는 경쟁이 벌어질 알동에서 2013년 내지는 2021년과 같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꼴찌만 피하면 다행인 시즌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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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소식 #====
  • 3월 31일 휘틀록이 트리플 A 재활 피칭을 했다는 소식이다. 더블 A에서 한 번 더 던질 예정이며 경과가 좋다면 IL에서 해제할 예정이라 한다.
  • 4월 2일 트레버 스토리에 대한 최신 소식이다. 스토리의 재활은 잘 진행되고 있으며 봄부터 필딩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고 2주 이내로 송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수술 후 16주가 지난 시기인 5월부터 타격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 타격은 영 아니었지만 2루수로서 OAA +10을 기록한 스토리가 유격수로 복귀할 수 있다면 키케의 수비 부담이 좀 줄어들 것이다.
  • 베요와 휘틀록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휘틀록은 마이너리그 리햅 피칭 이후 활동 로스터로 들어와 탬파베이 4연전 중 2번째 경기에 복귀할 예정이고 베요도 빠른 시일 내로 복귀할 것이라고 한다.
  • 듀발의 부상에 대한 업데이트 소식이다. 듀발은 디트로이트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수비 중 다이빙을 하다가 손목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듀발의 손목 검사 결과 골절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다. 일단 IL-10에 등재되었고 향후 몇 주 간 결장이 예상되나 회복기간이 정확히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보스턴이 낸 55점 중 혼자서 25점을 책임진 현 시점 타선의 핵심이라고 봐도 무방한 듀발을 대체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우선 달벡을 콜업하여 듀발의 빈 로스터 자리를 채웠다. 이후 빈 중견수 자리는 타피아, 레프스나이더 등이 채울 것으로 보이며 키케를 중견수로 다시 옮기는 방법도 있긴 하다. 다행히 수술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 한다.
  • 요시다가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12일 경기 라인업에서 제외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코라 감독은 어차피 시즌 초반이고 굳이 경기에 나서서 좋을 게 없어 라인업에서 제외 후 휴식을 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 불펜투수 잭 켈리가 IL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이다. 우측 팔꿈치 염증으로 인해 15일 IL에 등록되었다고 하며 교체되어 나올 때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켈리가 팔꿈치 쪽 수술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UCL 쪽에는 문제가 없으나 신경 쪽에 문제가 있다고 하며 3 ~ 5개월 가량 결장이 예상되나 더 길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 듀발, 베요, 팩스턴에 대한 추가 소식이다. 듀발은 배트를 다시 돌릴 수 있을 때까지 6주 정도가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요는 원래 세일로 내정되어있던 에인절스와의 4차전에 복귀전을 가질 예정이라 한다. 팩스턴은 마이너리그 리햅 피칭을 가졌고 코라 감독에 따르면 최소 1번 정도 더 리햅 피칭을 가진 후 IL에서 해제할 예정이라 한다.
  • 키케를 유격수에서 중견수로 옮길 계획이라는 소식이 들어왔다. 또한 이번 시즌 잠시 이탈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인 스프링스에 대한 기사도 있었는데 스프링스는 보스턴 소속이었던 2020년 ERA 7.08로 크게 부진했던 바 있다. 당시를 회상하며 보스턴 시절에는 너무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짓눌려있었다고 하며 매 이닝 등판할 때마다 반드시 무실점으로 막아내야만 한다는 마음가짐이 있었고 이는 좋지 않은 마음가짐이었다고 하였다. 보스턴은 2020-2021 오프시즌에 스프링스를 탬파베이로 트레이드했고 일단 지금까지는 괜찮은 투수를 놓친 보스턴이 아쉬울 듯.
  • 크리스 마틴이 IL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이다. 마틴은 우측 어깨 염증 증세를 보여 15일 IL에 등재되었고 대신 제이크 파리아를 콜업했다. 파리아의 빈 자리를 만들기 위해 우측 팔꿈치 염증 증세를 보이고 있는 밀스를 60일 DL로 옮겼다. 마틴을 대신해서 윈코스키와 슈라이버가 메인 셋업맨 역할을 맡을 전망. 다행히 마틴의 어깨 부상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 빠른 시일 내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시애틀에서 방출된 브레넌 버나디노를 클레임 영입했다는 소식이다. 현재 종잇장이라고 부르기도 미안한 수준의 좌완 불펜 뎁스를 채우기 위해 데려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버나디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15일 DL에 있던 켈리를 60일 DL로 옮겼다.
  • 베요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또한 베요의 복귀로 다음 휴식일인 4월 27일까지는 일단 6인 로테이션이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이후 5인 로테이션 가동 시 하우크가 불펜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으며 하우크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로스터에 변동 사항이 생겼다는 소식이다. 달벡이 마이너리그 옵션을 이용하여 트리플 A로 내려갔고 제이크 파리아를 DFA처리했으며 베요의 액티브 로스터 진입 및 듀란의 콜업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제이크 파리아에게 클레임이 들어오지 않아 계약이 트리플 A로 이관되었다.
  • 내야수 엔마누엘 발데스를 콜업했다는 소식이다. 아내의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장위청을 대체하기 위한 콜업이다.
  • 팩스턴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이 경우 원래 하우크의 불펜 전환 가능성이 높았으나 현재로서는 솔리드한 활약을 보여준 하우크보다 피베타나 아직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베요가 불펜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베요는 트리플 A 강등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팩스턴을 불펜으로 보내기에는 불펜으로 나와서 보여준 성적이 끔찍하여[7] 선발진에 넣어야 함을 감안하면 향후 선발 로테이션을 짜야 할 코라 감독의 근심이 깊어질 예정.
  • 버나디노가 콜업되었다는 소식이다. 빈 자리를 만들기 위해 베요가 마이너리그 옵션을 이용하여 트리플 A로 내려갔다. 일단 마이너에서 경기 감각 회복을 꾀하려는 듯.
  • 장위청이 IL에 올랐다는 소식이다. 24일 진행된 볼티모어와의 1차전에서 스윙 후 손의 통증을 느낀 장위청이 빠르게 교체되었고 정밀 검사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며 대략 6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고 한다. 스토리의 정확한 복귀 시점을 알 수 없는 상태에 몬데시도 작년에 당한 ACL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 일러도 5월 말에나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발데스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2루수 알바를 뛰던 키케가 다시 유격수로 돌아왔다.
  • 에인절스에서 방출된 우완투수 저스틴 가르자를 클레임 영입했다는 소식이다.
  • 휘틀록이 부상으로 IL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다. 우측 팔꿈치 척골 신경염으로 인해 IL에 등재되었고 베이오가 콜업되었다.
  • 크리스 마틴이 이번 일요일에 IL에서 해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이를 위해 케일럽 오트가 마이너리그 옵션을 이용하여 트리플 A로 내려갔다고 한다.
  • 잰슨이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다. 가디언스와의 2차전 이후 등 쪽에 불편함을 느껴 화요일까지 등판이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마틴이 임시 마무리 역할을 맡을 전망.
===#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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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소식 #====
  • 휘틀록, 팩스턴, 카서스에 대한 소식이다. 휘틀록은 부상 복귀 후 다시 로테이션으로 돌아올 전망이라고 한다. 불펜에서의 성적이 더 좋긴 하지만 여전히 구단에서는 선발 요원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하는데 타순이 2번 돌 때까지는 괜찮은 성적을 보이다가 3번째부터 성적이 안 좋아지는 경향이 있는 점은 중간 계투로는 괜찮으나 선발 투수로서는 우려점이다.[8] 또한 부상이 많은 편이라 부상 관리를 위해 선발 등판을 하지 않는 날에 경기에는 투입하지 않고 불펜 피칭만 하는 루틴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팩스턴은 5월 1일 마이너리그 리햅 피칭이 더 필요한지 판단한 후 메이저에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카서스는 현재 메이저에서 타율 1할 3푼으로 크게 고전하고 있는데 코라 감독은 이에 대해 존 밖의 투구에 배트가 나가는 것 이상으로 존 내로 들어온 공을 인플레이 타구로 만들지 못하는 부분이 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실제로도 존 밖의 공에 배트가 나가는 비율이 30.5%로 메이저 평균인 31.5%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문제는 스윙에 소극적이라는 부분인데 존 안에 들어온 공에 스윙을 하는 비율이 62.8%로 리그 평균보다 5퍼센트 포인트 낮다. 만에 하나 카서스가 트리플 A로 강등될 경우 트리플 A에서 삼진 비율이 40%에 육박하고 있는 달벡의 콜업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하며 요즘 간간히 1루 알바를 뛰고 있는 터너가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켈리에 대한 소식이다. 예정되어있던 척골 신경 이동술을 진행했다고 하며 다행히 토미존 수술을 진행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이르면 이번 시즌 내로 복귀가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좀 더 지켜 볼 필요가 있다. 휘틀록이 현재 비슷한 부상으로 IL에 올라가 있는데 다행히 켈리 정도의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 텍사스에서 방출 조항을 발동하여 풀린 라텔을 현금 트레이드로 데려왔다는 소식이다. 잭 라텔은 우완 불펜 투수로 이번 시즌 텍사스에서 마이너 계약을 맺고 트리플 A에서 2.25의 ERA를 기록했고 33.3%의 삼진 비율과 4.2%의 볼넷 비율을 보여줬다. 이번에 액티브 로스터로 편입될 예정이며 자리를 만들기 위해 커터 크로포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IL에 오르며 콜업한 케일럽 오트를 다시 마이너로 내려보냈고 손목 부상에서 회복 중인 애덤 듀발을 IL-60으로 보냈다. 현금 트레이드로 데려온 잭 라텔을 DFA했다는 소식이다. 라텔의 DFA로 생긴 빈 자리는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하는 팩스턴에게 주어질 예정. 라텔은 마이너에서 보여준 좋은 모습을 메이저 레벨에서는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DFA 수순을 밟게 되었다. 탬파베이가 라텔을 클레임으로 데려갔다는 소식이다. 라텔의 빈 자리를 만들기 위해 부상 중인 개럿 클레빈저를 IL-60으로 옮겼다고 한다.
  • 팩스턴의 복귀 시점이 정해졌다는 소식이다. 일단 팀에는 이번 주에 합류한다고 하나 애틀랜타 2연전에는 등판하지 않을 예정으로 카디널스 3연전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또한 휘틀록도 이번 주 IL-15에서 해제될 예정으로 투수진 운용에 숨통이 좀 트일 전망이다. 코라 감독은 로테이션이 자리 잡을 때까지는 6인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 아로요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IL에 오른다는 소식이다. 우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IL-10에 등재되었으며 아로요의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 바비 달벡을 콜업했다. 현재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루키 발데스가 잘해주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긴 했지만 출장 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줬기 때문에 달벡이 아로요의 공백을 잘 메꿔줄 수 있을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오클랜드에서 내야수 파블로 레예스를 현금 트레이드로 데려왔다는 소식이다. 이에 따라 달벡은 다시 마이너 옵션이 사용되었다.
  • 불펜 투수 라이언 브레이저가 DFA되었다는 소식이다. 조엘리 로드리게스가 IL-15에서 해제되며 복귀할 예정으로 로드리게스의 빈 자리를 만들기 위한 방출이다. $2M의 잔여 연봉으로 인해 브레이저에 대한 웨이버 트레이드 제안이 들어오지 않았고 결국 FA로 풀렸다고 한다. 이로써 2018년의 우승 멤버는 이제 크리스 세일라파엘 데버스 둘만 남게 되었다.
  • 라이언 셰리프와 저스틴 가자의 콜업 소식이다. 존 슈라이버가 우측 대원근 부상으로 인해 IL-15에 오를 예정이라 슈라이버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저스틴 가자가 콜업되었다. 또한 라이언 셰리프의 콜업과 함께 버나디노가 마이너 옵션을 이용하여 트리플 A로 내려갔다.
  • 닉 피베타가 불펜으로 강등되었다는 소식이다. 선발 등판마다 일관성있게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 피베타에게 인내심을 상실한 것으로 보이고 시애틀과의 3차전 불펜에서 잰슨 옆에 피베타가 앉아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부상 인원에 대한 업데이트 소식이다. 듀발은 6월 9일 복귀를 목표로 재활하고 있다고 하며 20일 가벼운 토스와 티 배팅 훈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크로포드와 휘틀록은 트리플 A에서 리햅 피칭을 시작했고 크로포드는 3이닝 4K 1실점, 휘틀록은 4이닝 4K 1실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 마이너리그에 있던 그렉 앨런을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했다는 소식이다. 대가로는 2004년생 유망주 투수 디에고 에르난데스+현금. 또한 양키스는 앨런을 데려오는 동시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 애런 힉스를 DFA했다.
  • 외야수 브래들리 짐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다. 한때 Top 100 유망주였던 브래들리 짐머는 올해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가 방출된 바 있다.
  • 보스턴이 달벡에 대한 트레이드를 여전히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작년 12월부터 지속적으로 달벡에 대한 트레이드 루머가 돌고 있었으며 트리플 A에서 .286/.403/.551의 슬래시 라인과 6개의 홈런을 기록 중으로 이는 최근 달벡의 트리플 A 3년 중 제일 좋은 성적이다. 본래 코너 내야수였으나 1루는 카서스, 3루는 데버스의 벽에 가로막혀 유격수, 2루수, 외야수로도 기용해봤으나 성적이 영 신통치 않았다. 따라서 곧 28세가 되는 노망주 달벡을 트리플 A 성적이 좋은 지금 트레이드 칩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 코라 감독에 의하면 휘틀록은 토요일 디백스와의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또한 29일 전까지 6인 로테이션을 돌릴 생각이라고 하며 29일의 휴식일을 이용하여 필요할 시 로테이션을 재편할 생각이라 한다. 추후 5인 로테이션 체제로 전환 시 현재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세일, 팩스턴, 베이오에 휘틀록을 로테이션에 고정할 시 하우크 혹은 클루버가 로테이션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있고 매 등판마다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준 클루버가 퇴출될 가능성이 높다. 클루버에게 준 1년 $10M 계약은 큰 터닝 포인트가 없는 한 망한 것으로 보이고 붙어 있는 옵션이 팀 옵션이라 다행일 따름. 결국 하우크가 에인절스전에서 6이닝 1실점 QS를 기록하는 등 클루버와 비교되는 투구내용을 보인 것이 영향이 갔는지 최종적으로 클루버를 불펜으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
  • 블라이어의 부상 소식이다. 블라이어가 부상으로 인해 IL에 등재되었고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버나디노가 콜업되었다. 또한 장위청은 24일부터, 크리스티안 아로요는 26일부터 재활 경기를 소화한다고 한다. 이제 장위청과 아로요의 복귀 시 빈 자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현재 발데스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마이너 옵션이 없는 상태라 발데스가 마이너 옵션을 이용하여 트리플 A로 내려간다고 가정하면 장위청, 아로요, 레예스 셋 중 누군가가 DFA되어야 한다.
===#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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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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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소식 #====
  • 6월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제임스 팩스턴이 아메리칸리그 6월의 투수로 선정되었다.
  • 9일 진행된 2023 MLB Draft에서 보스턴은 1라운드에서 14순위로 버지니아 대학교 출신의 포수 카일 틸을 뽑아왔다. 2023년 ACC 올해의 선수에 뽑힌 바 있는 틸은 우투좌타 포수로 올해 .407/.475/.655의 슬래시 라인을 기록했다. 올해 드래프티 내에서는 7위에 올랐고 20-80 스케일에서 Hit: 55 | Power: 45 | Run: 50 | Arm: 65 | Field: 50 | Overall: 55의 평가를 받았다.

3.1.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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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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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추가 소식

  • 9월 14일, 하임 블룸 CBO가 결국 전격 경질되었다.

3.3. 총평

4. 시즌 총평


[1] 지금까지의 활약은 타피아가 더 낫다.[2] 키케가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선수긴 하지만 원래 내야수가 더 익숙한 선수라는 점은 위안점이다. 또한 BA Top 10 유망주인 마르셀로 마이어가 있어서 어중간한 나이의 유격수를 데려오는 것보다는 일단 안에서 해결책을 찾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3] 양키스는 2022년 골글 수상자인 호세 트레비노, 토론토는 대니 잰슨알레한드로 커크, 볼티모어는 애들리 러치맨으로 포수진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팀은 탬파베이와 보스턴이 유이하다.[4] 일단 WBC에서는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다만 우승 후 보스턴 복귀 후에는 체력적인 한계에 맞닥뜨린 모습.[5] 로드리게스가 심각한 복사근 부상으로 한동안 이탈할 예정. 사실상 당분간은 블라이어 1명이라고 봐야한다.[6] 터너가 클럽하우스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는 하다.[7] 이번 시즌 리햅 피칭에 불펜 투수로 나서 1이닝도 잡지 못하고 7실점을 한 적이 있다.[8] 첫 타순에서 .275/.313/.363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이다 두번째 타순에서 .272/.313/.533으로 상승하고 3번째 타순에서 .300/.364/.700으로 크게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