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6:40:39

다비드 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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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비야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파일:브론즈볼.png
2010 FIFA 월드컵 브론즈볼
파일:실버슈.png
2010 FIFA 월드컵 실버부트
베스트팀
파일:UEFA 유로 2008 심볼.svg
파일: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고.svg
파일:attachment/FIFPro_logo.png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멤버
2008
}}} ||
다비드 비야의 기타 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연도별 전 세계 축구 이적료 1위
200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9400만 €)
2010
다비드 비야
(4000만 €)
2011
페르난도 토레스
(5990만 €)

파일:라리가 EA SPORTS 로고.svg
라리가 역대 득점 순위 Top 30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2px -12px"
{{{#555555,#aaaaaa
순위 선수 국적 득점
1 리오넬 메시파일:UEFA ARG.png 474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파일:UEFA POR.png 311
3 텔모 사라파일:UEFA ESP.png 251
4 카림 벤제마파일:UEFA FRA.png 238
5 우고 산체스파일:UEFA MEX.png 234
6 라울 곤살레스파일:UEFA ESP.png 228
7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파일:UEFA ESP.png 227
8 세사르 로드리게스파일:UEFA ESP.png 221
9 키니파일:UEFA ESP.png 219
10 파히뇨파일:UEFA ESP.png 212
11 에드문도 수아레스파일:UEFA ESP.png 195
12 앙투안 그리즈만파일:UEFA FRA.png 190
13 산티야나파일:UEFA ESP.png 186
13 다비드 비야파일:UEFA ESP.png 186
15 기예르모 고로스티사파일:UEFA ESP.png 183
16 후안 아르사파일:UEFA ESP.png 182
17 루이스 수아레스파일:UEFA URU.png 179
18 사무엘 에투파일:UEFA CMR.png 162
19 루이스 아라고네스파일:UEFA ESP.png 160
20 아리츠 아두리스파일:UEFA ESP.png 158
21 페렌츠 푸스카스파일:UEFA HUN.png 156
22 이아고 아스파스파일:UEFA ESP.png 155
23 훌리오 살리나스파일:UEFA ESP.png 152
24 아드리안 에스쿠데로파일:UEFA ESP.png 150
25 다니엘 루이스바산파일:UEFA ESP.png 147
26 라울 타무도파일:UEFA ESP.png 146
27 실베스테르 이고아파일:UEFA ESP.png 140
28 마누엘 바데네스파일:UEFA ESP.png 139
28 후안 아라우호파일:UEFA ESP.png 139
28 호세 마리 바케로파일:UEFA ESP.png 139
31 라슬로 쿠발라파일:UEFA HUN.png 138 }}}}}}}}}}}}

}}} ||
스페인의 前 축구 선수
파일:David Villa.jpg
<colbgcolor=#eee,#191919><colcolor=#000,#e5e5e5> 이름 다비드 비야
David Villa
본명 다비드 비야 산체스
David Villa Sánchez
출생 1981년 12월 3일 ([age(1981-12-03)]세)
아스투리아스 지방 랑그레오
국적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신체 175cm / 체중 69kg
직업 축구 선수 (스트라이커, 윙어 / 은퇴)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eee,#191919><colcolor=#000,#e5e5e5> 유스 스포르팅 히혼 (1999~2001)
선수 스포르팅 히혼 (2001~2003)
레알 사라고사 (2003~2005)
발렌시아 CF (2005~2010)
FC 바르셀로나 (2010~201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3~2014)
뉴욕 시티 FC (2014~2018)
멜버른 시티 FC (2014 / 임대)
비셀 고베 (2019~2020)
국가대표 98경기 59골[1] (스페인 / 2005~2017)
통산 득점 442골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유년기와 유스 시절3. 선수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5.3. 클럽 기록
6. 다비드 비야에 대한 헌사7. 여담8.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스페인의 前 축구 선수. 현역 시절 El Guaje[2]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발렌시아에서 최전성기를 보내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뒤 메시, 페드로와 함께 'MVP 트리오'를 형성하여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비롯해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한 스페인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59골)로서 스페인의 유로 20082010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3]

2. 유년기와 유스 시절

비야는 스페인 북부 지역 아스투리아스 랑그레오의 작은 마을인 투이야 출신으로, 광부인 호세 마누엘 비야의 아들이다. 그는 9세때 오른쪽 다리의 넙다리뼈에 금이 가면서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한 기회에 큰 위협을 받았으나, 완전히 회복하였다. 이 부상으로, 그와 그의 아버지는 왼쪽 다리의 힘을 강화시키는데 힘을 썼고, 그에 따라 비야는 양발잡이가 되었다. 그는 그의 아버지의 꾸준한 지원을 회상하며 "제가 9살 때 오른쪽 다리를 골절하고 깁스를 맬 당시, 그는 옆에서 공을 계속해서 던지고 던지며, 푸른머리꼬마 왼쪽 다리로 공을 차도록 했어요. 저는 아버지가 불참한 훈련 세션이 한번도 잘 기억나지 않지요. 저는 축구장에서 혼자였던 적이 없었습니다." 라는 말을 밝혔다.[4]

비야는 14세가 되었을때 감독과 멀어져 환멸감을 느끼고 축구를 거의 그만두려 한 것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그의 부모의 격려로, 그는 꿈을 계속 쫓아 나갔고, 그가 재능으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도록 현실화시켰다. "그 당시 단 한푼도 벌지 못하고 시즌 내내 벤치에만 앉아 있었던 저는 아무도 아니었고, 축구에서 빠져나와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었죠. 그러나 제 아버지는 뒤에서 지원하였고, 제 경력의 전환점까지 응원해 주셨습니다." 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랑그레오에서 축구 경력을 시작하였고, 17세가 되었을때 그는 마레오 축구 아카데미에 입학하였다.

3. 선수 경력

3.1.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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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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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레이 스타일

상대 수비 라인을 교묘하게 깨는 솜씨가 일품이었다. 드리블로 수비수 한 둘은 여유롭게 제칠 수 있었고, 페널티 에어리어 어디서나 양발로 침착하게 정교한 슈팅을 할 수 있었다. 덕분에 발렌시아 시절 슛 대비 득점률이 라리가 정상급이었다.

정통 스트라이커인데도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도 그의 장점이다. 순간 주력 역시 훌륭해 윙 포워드로서도 뛰어나고,[5] 세컨탑 역할도 잘했다. 아이마르가 떠나고 다비드 실바가 아직 어린데다가 심심하면 부상을 당해 이렇다 할 플레이 메이커가 없었던 06/07 시즌 발렌시아에서 공격 전개를 도맡으며 리가에서만 16골 12도움을 기록한 것과 유로 2008 지역 예선부터 대회 본선까지 좌측 윙 포워드에 가깝게 뛰며 스페인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것이 그 백미.

단점을 꼽자면 부족한 공중전 능력[6]과 시즌 후반 뒷심부족. 초중반에 무서운 기세로 골을 넣다가도 시즌이 말미에 접어들면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번번히 득점왕 경쟁에서 미끄러지곤 했다.[7] 이 때문에 비야는 2000년대~2010년대 초반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꼽을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선수임에도, 전성기였던 발렌시아 시절에도 동시대에 활약했던 사무엘 에투디에고 포를란 등에 밀려 트로페오 피치치는 끝내 수상하지 못했다.[8]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FIFA FIFPro 월드 XI: 2010
  • UEFA 올해의 팀: 2010
  • FIFA 월드컵 브론즈볼: 2010
  • FIFA 월드컵 실버부트: 2010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0
  • FIFA 월드컵 캐스트롤 인덱스 톱 XI: 2010
  • UEFA 유로 득점왕: 2008
  • UEFA 유로 토너먼트의 팀: 2008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론즈슈: 2009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드림팀: 2009
  • 라리가 최우수 스페인 선수[9]: 2005-06
  • 라리가 도움왕: 2006-07
  • 트로페오 사라: 2005-06, 2006-07, 2008-09, 2009-10
  • MLS MVP: 2016
  • MLS 베스트 XI: 2016, 2017
  • 베스트 MLS 플레이어 ESPY 어워드: 2017
  • MLS 올스타: 2015, 2016, 2017, 2018
  • MLS 이달의 선수: 2017년 6월
  • J1리그 올해의 골: 2019
  • 뉴욕 시티 올해의 선수: 2015, 2016, 2017
  • 뉴욕 시티 올해의 공격수: 2016
  • 뉴욕 시티 이달의 선수: 2015년 7월 2016년 4월ㆍ9월, 2017년 11월
  • 뉴옥 시티 올해의 골: 2015
  • 마르카 스페인 올타임 XI: 2020

5.3. 클럽 기록

<rowcolor=#ff671f>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10] 대륙 대회[11] 총계
<rowcolor=#ff671f>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0-01 스포르팅 히혼 B 세군다 디비시온 B 35 13 - - - - - - - 35 13 -
2001-02 1 1 - - - - - - - 1 1 -
2시즌 합계 36 14 - - - - - - - 36 14 -
2000-01 스포르팅 히혼 세군다 디비시온 1 0 - - - - - - - 1 0 -
2001-02 40 18 - 4 2 - - - - 44 20 -
2002-03 39 20 - 1 1 - - - - 40 21 -
3시즌 합계 80 38 - 5 3 - - - - 85 41 -
2003-04 사라고사 라리가 38 17 1 8 4 0 - - - 46 21 1
2004-05 35 15 1 3 0 1 10 2 1 48 18 3
2시즌 합계 73 32 2 11 4 1 10 2 1 94 39 4
2005-06 발렌시아 라리가 37 25 3 4 2 0 6[12] 1 0 47 28 3
2006-07 36 15 2 2 0 0 11 5 4 49 21 6
2007-08 28 18 6 6 1 1 7 3 0 41 22 7
2008-09 33 28 6 5 2 2 5[13] 1 0 43 31 8
2009-10 32 21 2 2 0 0 11 7 0 45 28 2
5시즌 합계 166 108 19 19 5 3 40 17 4 225 130 26
2010-11 바르셀로나 라리가 34 18 11 6 1 0 12 4 1 52 23 12
2011-12 15 5 2 3 1 0 6 3 1 24 9 3
2012-13 28 10 6 5 5 2 10 1 1 43 16 9
3시즌 합계 77 33 19 14 7 2 28 8 3 119 48 24
2013-14 AT 마드리드 라리가 36 13 5 4 2 0 7 0 0 47 15 5
2014 멜버른 시티(임대) A리그 4 2 0 0 0 0 - - - 4 2 0
2015 뉴욕 시티 메이저 리그 사커 30 18 6 0 0 0 - - - 30 18 6
2016 33 23 5 2 0 0 - - - 35 23 5
2017 31 22 5 3 2 0 - - - 34 24 5
2018 23 14 5 4 1 0 - - - 27 15 5
4시즌 합계 117 77 21 9 3 0 - - - 126 80 21
2019 비셀 고베 J1리그 28 13 2 1 0 0 - - - 29 13 2
20시즌 통산 617 330 68 63 24 6 85 28 8 765 382 82

6. 다비드 비야에 대한 헌사

비야는 피니셔로만 그곳에 서 있지 않는다. 비야는 심도 있게 연계된 플레이를 펼친다. 그 뜻은 열린 공간에 패스 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며, 수비진을 교란시키며 동료 선수들에게 열린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 요한 크루이프
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카카보다 다비드 비야를 원한다.
골문 앞에서 비야만큼 효과적인 선수를 찾아내기는 어렵다.
- 비센테 델 보스케
비야는 스페인 최고의 선수다. 내가 함께 축구를 하고 싶은 선수는 발렌시아의 다비드 비야다.
- 카카 (2008년 10월 카날플뤼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양질의 기술을 가졌었습니다. 그의 퍼스트터치는 환상적이었고, 비록 누군가가 이 만큼 할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합니다만, 그가 재능 있었다고 단언지을 수 있습니다. 그는 수평적으로 영리하게 질주하며, 수비를 농락하고, 그리고 그는 언제나 옳은 결정을 내립니다. 그는 매우 직감적입니다.
- 페페 아세발 (前 스포르팅 히혼 감독)
다비드는 놀라운 선수입니다. 그는 민첩하며, 득점을 하고 용감합니다. 저는 그와 아스널에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는 잉글랜드 리그에서도 훌륭할 겁니다.
- 세스크 파브레가스
다비드 비야는 경이로운 인물입니다. 유럽의 최고죠.
- 키니
골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비야는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
- 페르난도 토레스
비야는 팀을 빛나게 해주는 선수이고, 어떠한 수비진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 상대에게는 언제나 위협적이다. (경기를 하면서) 중원으로 내려오거나 측면에서 플레이를 하기도 하지만, 그는 항상 득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 샤비 알론소
비야는 팔카오와 같은 위치에 놓이게 될 것이다. 비야는 기술적으로 매우 훌륭한 선수인데다, 오히려 경기 흐름을 읽는다는 측면에서는 팔카오보다 낫다.
- 디에고 시메오네

7. 여담

  • 이제는 유명한 고전이자 당시 국내 지상파 방송사 오후 9시 뉴스 스포츠 코너에도 소개되었던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발렌시아 vs 잘츠부르크' 골 하이라이트에서 미친듯한 시간 끌기를 보여주며 다비드 실바 골을 어시스트한 장면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엄청난 양발 볼 키핑, 템포 조절 능력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 '사커걸'이라는 카페의 한 회원이[14] 비야에게 선물을 보낸 적이 있다고 한다. 이때 보낸 선물 박스를 비야가 가지고 있는 게 사진으로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파일:external/25.media.tumblr.com/tumblr_l595edO7ve1qccxpyo1_400.jpg
    바르셀로나에서 외모가 가장 뛰어난 선수로도 종종 꼽혔다. 페르난도 토레스, 이케르 카시야스, 샤비 알론소 등 미남 선수들이 많은 데다가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우승으로 여자 팬이 늘어난 스페인 국가 대표팀에서도 잘생긴 축에 드는 선수라 유명세를 탔다. 또한 매우 가정적이며, 아내 패트리샤와 딸 사이다,[15] 올라야를 매우 챙긴다고 한다. 특히 토레스 부부와도 사이가 좋아, 둘째 딸 올라야의 이름은 토레스의 부인 올라야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지었다고 한다.[16]
  • 이적 시즌만 되면 항상 폭풍의 진원지가 되는 선수였다.[17] 그만큼 비야를 노리는 팀이 많고, 비야 이적은 축구 팬들에게 엄청난 관심이 되는 터라 이적 소문을 남발하는 언론 기사들의 목표가 된다. 칼카나마가 이런 상황을 신랄하게 깠다.# 이에 맞먹는 떡밥으론 바이에른의 리베리 떡밥, 모스크바의 아킨페프 떡밥 등이 있다.
  • 친정 팀 발렌시아에 대한 애정이 크다. 바르셀로나 팬이 다비드 비야에게 바르셀로나 유니폼에 사인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미안하지만 난 발렌시아 유니폼에만 사인한다"라면서 거절한 일화가 유명하다.
  •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를 딴 축구 아카데미 DV7을 만들고 있다. 세계 8개국에 만들 예정이며 그중 7번째 나라로 한국을 선택했다. DV7의 한국 런칭을 위해 16년 12월 11일에 한국으로 왔고 12월 13일에는 홍대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가졌으며,# 카를레스 푸욜이 지명한 지 1년 만에 슛 포 러브에 참여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국내 팬들의 반응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축구선수인 비야와 무슨 상관이냐는 반응과 세계적인 축구스타를 홍보대사로 하여서 이름을 조금이라도 더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옹호하는 두 가지의 반응 대부분이다.
  • 기타 다른 선수들과 달리 이전 팀에 대하여 세레모니를 하는 선수이다. 바르셀로나 시절 발렌시아를 상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 바르사를 상대로 세레모니를 한 적이 있다. 다만, 기타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세레모니를 한 선수와 달리 자신은 오직 유스 시절 부터 뛰어온 히혼을 제외하고는 골을 넣으면 세레모니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가 있는지라 별 문제는 없다.[18]
파일:골닷컴 선정 시대별 공격수 5인.jpg*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공격수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공격수들 중 4위에 이름을 올렸다.
  • 은퇴 후 일본에서 DV7 축구 아카데미를 열어 유망주 육성 사업 중이다. 2021년 1월 일본 유소년 축구의 특징과 문제점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왜 대형 공격수가 없느냐"라는 물음에 비야는 이렇게 대답했다.
일본 유소년 선수들은 기술이 뛰어나고 몸이 민첩하다. 그러나 코치와 감독의 요구 사항을 잘 따르는 대신 자신이 판단해야 할 때 결정하지 못한다. 이것은 전술 이해도 부족으로 이어진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에 슛에 대한 적극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일본에는 유소년 레벨의 리그가 부족하고 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의 대회로 경험을 쌓고 있어서 실전 경험이 적다.
  • 2024년 2월 23일 아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선 축구 경기 'Match For Hope'에 TEAM CHUNKZ 팀으로 출전했다.# 마치 현역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건재한 실력을 선보였는데, 선수 경력에서 같은 팀이었던 적이 없는 에덴 아자르와 마치 오래 호흡을 맞춘 듯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8. 같이 보기

1 카시야스 · 2 R. 알비올 · 3 나바로 · 4 마르체나 · 5 푸욜 · 6 A. 이니에스타 · 7 다비드 비야 · 8 사비 · 9 토레스
10 파브레가스 · 11 카프데빌라 · 12 S. 카솔라 · 13 팔롭 · 14 알론소 · 15 세르히오 라모스 · 16 세르히오 가르시아 · 17 D. 귀사
18 아르벨로아 · 19 세나 · 20 후아니토 · 21 실바 · 22 데 라 레드 · 23 레이나
파일:스페인 국기.svg 루이스 아라고네스

1 카시야스 · 2 R. 알비올 · 3 피케 · 4 마르체나 · 5 푸욜 · 6 A. 이니에스타 · 7 다비드 비야 · 8 사비 · 9 토레스
10 파브레가스 · 11 카프데빌라 · 12 V. 발데스 · 13 마타 · 14 알론소 · 15 라모스 · 16 세르히오 · 17 아르벨로아
18 페드로 · 19 요렌테 · 20 마르티네스 · 21 실바 · 22 J. 나바스 · 23 레이나
파일:스페인 국기.svg 비센테 델보스케



[1]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2] '엘 구아헤'라 발음하며 어린이, 소년이라는 뜻.[3] 2011 클럽 월드컵에서 당한 정강이 골절 부상으로 유로 2012에는 참가하지 못했다.[4] 네이트 인터뷰에서 사실이라고 밝혔다.[5] 양발을 잘 쓰고 감아차기 슈팅이 뛰어나 남아공 월드컵때 측면에서 주로 뛰었다.[6] 위치선정으로 어느 정도 극복했었다.[7] 이러한 유형의 스트라이커들은 다양한 위치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연계와 득점을 하다보니, 후반기에 체력저하가 오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비야는 바르사 시절 페드로와 함께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했기에 더욱 그렇다.[8] 2005-06 시즌에는 에투와 득점왕 경쟁을 벌이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에투가 1골을 추가하며 1골차로 득점왕 등극에 실패했고(에투 26골, 비야 25골) 2008-09 시즌에는 28골이나 넣고도 포를란과 에투가 각각 32골, 30골을 넣는 바람에 3위에 그쳤다.[9] 돈 발롱 어워드[10]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US 오픈컵, MLS컵 플레이오프, 천황배, J리그컵[11] UEFA 인터토토컵, UEFA 컵,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AFC 챔피언스 리그[12] UEFA 인터토토컵[13] UEFA컵[14] 물론 여성 회원이다.[15] '비야는 비야를 낳고' 등으로 축구 선수와 닮은 꼴인 2세를 소개할 때 나오는 아이다. 짤만 보고 아들이라고 오해하지 말자.[16] 포포투 2010년 7월 호의 인터뷰에서 밝혔다.[17] 가끔 '다비드'라 하여 같은 클럽의 잘생기고 잘하는 선수인 다비드 실바랑 엮이기도 했다. 둘다 팔릴 거라는 떡밥이다. 그리고 2010-11 시즌을 앞두고 둘 다 팔렸다. 실바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18] 애초에, 유스때부터 자신을 키워준 구단이거나 자신의 커리어를 확실히 향상시켜준 팀이 아니라면 세레모니를 자제할 이유는 하등 없을 것이다. 그리고 설령 하더라도, 아데바요르와 같은 식이 아니면 별 문제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