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02:28:37

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소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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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야수의 능력
3.1. 공통3.2. 야성3.3. 교활3.4. 끈기3.5. 특수 능력
4. 희귀 야수5. 야수의 종류
5.1. 일반 야수
5.1.1. 갈퀴발톱(Ravager)5.1.2. 강물하마(Riverbeast)5.1.3. 개(Dog)5.1.4. 거북(Turtle)5.1.5. 거미(Spider)5.1.6. 게(Crab)5.1.7. 고릴라(Gorilla)5.1.8. 곰(Bear)5.1.9. 군마(Courser)5.1.10. 나방(Moth)5.1.11. 늑대(Wolves)5.1.12. 도마뱀(Lizard)5.1.13. 독수리(Carrion Bird)5.1.14. 두꺼비(Toad)5.1.15. 딱정벌레(Beetle)5.1.16. 랩터(Raptor)5.1.17. 말벌(Wasp)5.1.18. 매머드(Mammoth)5.1.19. 맹금(Bird of Prey)5.1.20. 멧돼지(Boar)5.1.21. 바실리스크(Basilisk)5.1.22. 박쥐(Bat)5.1.23. 뱀(Serpent)5.1.24. 비늘가죽(Scalehides)5.1.25. 살쾡이(Cats)5.1.26. 설치류(Rodents)5.1.27. 소(Oxen)5.1.28. 순록(Stag)5.1.29. 악어(Crocolisk)5.1.30. 여우(Fox)5.1.31. 염소(Goat)5.1.32. 용매(Dragonhawk)5.1.33. 원숭이(Monkey)5.1.34. 전갈(Scorpid)5.1.35. 차원의 추적자(Warp Stalker)5.1.36. 천둥매(Wind Serpent)5.1.37. 타조(Tallstrider)5.1.38. 포자날개(Sporebat)5.1.39. 하이에나(Hyena)5.1.40. 학(Crane)5.1.41. 황천의 가오리(Nether Ray)5.1.42. 히드라(Hydra)
5.2. 특수 야수
5.2.1. 갈래발굽(Clefthoof)5.2.2. 갑각충(Carapid)5.2.3. 돌 사냥개(Stone Hounds)5.2.4. 데빌사우루스(Devilsaur)5.2.5. 벌레(Worm)5.2.6. 소금쟁이(Water Strider)5.2.7. 실리시드(Silithid)5.2.8. 심장부 사냥개(Core Hound)5.2.9. 야수 정령(Spirit Beast)5.2.10. 키메라(Chimaera)5.2.11. 테러닥스(Pterrordax)5.2.12. 혈암 거미(Shale Spider)
5.3. 기술 야수
5.3.1. 공포뿔(Direhorn)5.3.2. 기계(Mechanicals)5.3.3. 뾰족갈기(Feathermane)5.3.4. 피의 괴수(Blood Beast)5.3.5. 언데드(Undead)5.3.6. 하급 용족(Lesser Dragonkin)
6. 참조링크

1. 개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의 직업 중 하나인 사냥꾼의 가장 큰 특징은 필드의 야수 계열의 몬스터를 길들여 펫(Pet)으로 만들어 데리고 다닌다는 점이다. 펫 데리고 다니는 재미에 사냥꾼 한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중요한 컨셉이다. 일반적인 종류의 야수들뿐 아니라, 희귀한 외모를 지닌 야수들도 대부분 그 외모 그대로 펫으로 데리고 다닐 수 있어 수집의 재미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테이밍할 수 있는 야수의 종류는 다양한 편이지만 같이 사냥하면서 동행할 수 있는 소환수는 한두 마리 정도이다.

2. 역사

오리지널 시기에 펫은 야수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 따라서 몇몇 특이한 능력을 가진 야수들에 대한 수요가 존재했다. 타나리스의 로크는 기본 화염 저항이 280이었고, 스날러라는 야수는 모든 저항 100, 알방 늑대는 기본 이동속도 100% 증가 스킬이 있고, 고릴라는 천둥벼락이 있고, 황야의 땅의 희귀 네임드인 부러진 송곳니는 초당 4회라는 공격속도를 가진 식이었다.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선 상위 기술을 가진 야수를 꼬셔서 일정기간 다녀서 배운 다음에야 다른 펫에게 가르칠 수 있었고 그나마 펫을 최대 3마리밖에 테이밍할 수 없었다. 그것도 실제 데리고 다니는 야수는 하나고 야수 조련사에게 2마리를 맡겨야 했다. 또한 만족도라는 시스템이 있어 야수가 좋아하는 밥[1]수시로 배불리 먹이지 않거나 전투 중에 계속 죽이면 불만족 상태가 된다. 매우 만족 시에는 125%의 딜량을 내지만, 보통 상태에서는 100%의 딜량을 내고, 불만족 시에는 75%의 딜만 나온다. 게다가 계속 불만족 상태일 경우 전투 중이라 하더라도 결속이 해제되어 주인을 떠나기도 했다.[2] 만렙 찍고 쓸만한 저레벨 펫을 조련하면 저레벨 그대로라 키우는 것도 일이었다. 이 때문에 사냥꾼의 소환수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상당한 편이었다.

불타는 성전 때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야수들의 능력치가 다른 모든 야수들과 똑같이 평준화되었고 새로 추가된 야수들과 능력이 선보여졌다. 그리고 사냥꾼의 능력치의 일부가 소환수에 자동 적용되었다.[3] 그외 시스템은 오리지널과 거진 같았으나 야수 특성에 한해 특수 야수들을 조련할 수 있게 되었다.

리치 왕의 분노부터 개념이 단순해져서 모든 소환수를 '교활', '야성', '끈기'의 3개 범주로 묶어 같은 범주의 야수라면 비슷한 능력을 보이게 바뀌었다. 또한 종별로 고유한 기술 하나씩이 도입되고 야수만의 특성 트리를 줌으로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소환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야수가 광역 공격으로 받는 피해를 90% 감소시키고 강화 효과를 받게 되며 야수를 레이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군주 매로우가르신드라고사같은 광역 피해 위주의 보스는 아예 탱킹까지 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조련 시 야수의 레벨이 사냥꾼의 레벨을 따라가도록 변경되어 쪼렙 펫을 힘들게 키우지 않아도 되었다.

대격변에서는 야수의 만족도 시스템이 사라졌다. 대신 먹이주기는 야수의 체력을 한번에 절반 정도 회복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야수의 최대 테이밍 한도가 5마리에서 24마리로 대폭 증가했다.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야수의 특성 트리가 사라지고 교활, 야성, 끈기 세 범주의 선택지만 선택하게 되었다. 플레이어 직업이 겪은 '특성 트리 삭제, 전문화 시스템으로의 변경'과 일맥상통한다. 따라서 야수의 전문화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필드에서 끈기 펫으로 어그로를 끌다가 레이드에 입장하면 바로 야성펫으로 바꾸어 딜을 하는 것도 가능한 셈이다. 또한 야수의 최대 테이밍 한도가 50마리로 한번 더 증가했다.

군단 확장팩에서는 야수의 시너지가 대부분 사라졌고, 황천의 가오리(블러드), 학/나방(전투부활) 정도만이 남게 되었다. 하지만 거북이의 등껍질, 키메라의 광역공격이나 공포뿔의 반사갑옷, 데빌사우루스나 독수리의 치감, 악어나 거미의 이감 등 일부 펫의 특수기능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야수의 끈기, 야성, 교활 전문화가 다시 야수 종류별로 고정되었으며, 바꿀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야수 전문화별로 사냥꾼이 능력 하나, 지속효과 하나씩을 사용할 수 있다. 과거의 야성/끈기/교활 분류와 달라진 것들도 있어서 길들인 후 야수의 분류를 잘 살펴야 한다. 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보너스 능력이나 특수 야수 능력을 제외하면 모든 야수들의 공격 능력이 몇 가지 부류로 나뉘어 통합되었다. 야수 종류별로 기술명은 다르지만 효과는 똑같다. 또 일부 야수들의 경우 공속이 보편적 야수들에 비해 느리거나 빠르거나 하는데, 그만큼 한방한방의 데미지가 강하거나 약하거나 하여 균형을 맞춘 편이다.

어둠땅에 와서는 격아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 모든 냥꾼에게 평정의 사격이 달리게 되면서, 기존 평정 효과를 제공하던 펫은 독,질병 해제로 바뀌었다.

3. 야수의 능력

3.1. 공통

  • 물기/할퀴기/후려치기: 야수의 기본 대미지 딜링 능력이다.
  • 회피: 야수가 광역 공격으로 받는 피해가 90% 줄어든다.
  • 포효: 야수의 위협수준을 증가시킨다. 5초 쿨다운. 공격대 우두머리들은 포효에 영향을 받지 않으나 그외 잡몹이나 인스턴스 던전의 보스들은 포효에 어그로가 바로 전환되기 때문에 실수로 켜둔 경우 야수가 순삭당한다. 냥꾼님 펫 도발 좀 끄세요... 격전의 아제로스 부터는 사냥꾼이 야수를 데리고 인스턴스 던전에 입장하면 포효가 자동으로 꺼지고, 퇴장하면 자동으로 다시 켜진다.
  • 실전 경험: 야수의 기본 능력이 50% 증가한 피해를 입힌다.

3.2. 야성

Ferocity.
피의 욕망/영웅심 효과를 가지고 있고 생흡 10%를 가지고 있는 특성이다.
  • 포식자의 갈증: 생기흡수가 10%만큼 증가한다.
  • 원초적 분노: 영웅심/피의 욕망과 동일한 능력.
  • 종류: 갈래발굽, 갈퀴발톱, 거미, 고릴라, 늑대, 데빌사우루스, 독수리, 말벌, 박쥐, 비늘가죽, 살쾡이, 심장부 사냥개, 악어, 전갈, 천둥매, 키메라, 타조, 황천의 가오리

3.3. 교활

Cunning.
PvP에서 주로 사용되며 유틸에 뛰어난 특성이다.
  • 길잡이: 사냥꾼과 야수의 이동속도 8% 증가.
  • 주인의 부름: 야수와 아군 대상 한 명에게 걸린 이동방해 효과를 제거하고 4초간 면역(45초 쿨타임)
  • 종류: 개, 기계, 나방, 랩터, 맹금, 멧돼지, 바실리스크, 뱀, 설치류, 소금쟁이, 실리시드, 여우, 염소, 원숭이, 테러닥스, 포자 박쥐, 하이에나, 혈암 거미, 황천의 추적자

3.4. 끈기

Tenacity.
방어형 야수 특성이다.
  • 지구력 훈련: 사냥꾼과 야수의 생명력이 5%만큼 증가한다.
  • 곰의 인내: 10초 동안 자신과 야수의 최대 생명력이 20%만큼 증가하고 그만큼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4]
  • 종류: 강물하마, 거북, 게, 곰, 공포뿔, 기렌, 도마뱀, 두꺼비, 딱정벌레, 매머드, 벌레, 뾰족갈기, 소, 순록, 야수 정령, 용매, 크롤러스크, 피의 괴수, 학, 히드라

용군단에서 적자생존[5]이 사냥꾼 기본 특성으로 편입되었다.

3.5. 특수 능력

  • 12초간 야수가 받는 대미지 50% 감소: 멧돼지, 기계, 혈암 거미, 심장부 사냥개, 비늘가죽, 딱정벌레, 크롤러스크, 거북
  • 20초간 야수가 공격을 30% 확률로 회피: 여우, 원숭이, 뱀, 살쾡이, 천둥매, 용매, 뾰족갈기, 두꺼비
  • 10초간 대상이 받는 치유 효과 감소: 하이에나, 랩터, 설치류, 독수리, 데빌사우루스, 갈퀴발톱, 전갈, 말벌, 공포뿔, 히드라, 도마뱀, 강물하마
  • 6초간 대상의 이동 속도 50% 감소: 바실리스크, 맹금, 개, 실리시드, 차원의 추적자, 키메라, 악어, 거미, 타조, 늑대, 게, 벌레, 피의 괴수, 매머드
  • 야수에게 걸린 해로운 효과 제거: 나방, 포자박쥐, 소금쟁이, 박쥐, 황천의 가오리, 학, 야수 정령, 순록
  • 생명력이 40% 이하로 떨어지면 15초간 야수가 받는 피해가 60% 감소: 염소, 테러닥스, 갈래발굽, 고릴라, 곰, 소, 기렌

4. 희귀 야수

말 그대로 희귀한 야수들. 야수 특성만 테이밍할 수 있는 특수 야수가 아닌, 일반적인 종류의 야수지만 생김새가 독특한 야수들을 말한다. 희귀하면서 동시에 사냥꾼이 테이밍 할 수 있어야 희귀 야수로 인정받는다. 안 그런 건 그냥 은테다. 불타는 성전-리치왕 이후로 모든 야수들의 성능이 평준화된 후로는 특정 계열 야수만 편중되는 현상은 줄긴 했는데 그 반대로 사냥꾼들이 자기만의 희귀한 형상의 야수를 찾아 다니는 경향이 더 강해졌다. 이런 야수를 찾는 사냥꾼 유저들의 잉여력인내심과 집중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야수 하나 테이밍 하겠다고 같은 자리에서 일주일간 죽치고 앉았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려오니...

희귀 야수의 기본 조건은 모델링이나 컬러링이 특별해야 한다. 이런 희귀 야수들 중에는 충격포로 이동속도와 기력을 늦추거나 높은 체력을 20% 이하로 깎아내리거나 하는 등 해괴한 작업을 통해서만 길들일 수 있는 것도 있다. 판다리아 지역의 희귀 야수는 발자국을 추적해서 은신을 풀어야만 길들일 수 있다.

영어로 된 희귀 야수 목록 #1 #2 #3

5. 야수의 종류

희귀 야수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을 달아 두었다.

5.1. 일반 야수

사격 특성이나 생존 특성도 길들여 부릴 수 있는 야수이다.

5.1.1. 갈퀴발톱(Ravager)

5.1.2. 강물하마(Riverbeast)

5.1.3. 개(Dog)

5.1.4. 거북(Tur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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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의 화염거북 (하이잘 산)
    하이잘에서 퀘스트 하면서 볼 수 있는 가짜 거북반신 네메시스와 똑같이 생긴 불거북. 설퍼론 성채에서 등장한다. 껍질 사이로 용암이 흐르며 코끝으로 연기를 뿜고 눈도 불탄다. 매우 간지나는 생김새로 인해 사냥꾼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네메시스와 스킨을 공유하기 때문에, 테이밍이 안되는 네메시스를 테이밍 시도하고 안된다면서 징징대는 사람도 있다. 불의 땅 인던 내의 크고 작은 화염거북들 역시 동일한 룩이지만, 불땅 내의 야수들은 테이밍이 하나도 되지 않는다. 젠시간은 여타 희귀 몬스터들처럼 12시간 내외인데다, 알리스라조르나 라그나로스가 드랍하는 탈것을 먹기 위해 불의 땅을 찾아온 유저들에게 죽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라 테이밍이 극히 힘들다. 시간이지나면서 희귀몹들룩을 재사용하면서 아이덴티티가 떨어졌으나 화염거북만큼은 테이밍하기 더욱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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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무라 (검은심연 나락)[6]
    검은심연 나락 인던 안에 있는 중간보스. 원래는 평범한 주황색 거대 거북이었는데 대격변 이후 토르톨라와 스킨을 공유하게 되었다. 토르톨라는 야수가 아니기 때문에 같은 룩은 가무라밖에 없는 셈이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는 룩이 또 바뀌어 용거북 형태가 되었다. 판다렌 사냥꾼의 초기 야수인 초록색 용거북과 비교해보면, 등껍질의 무늬가 약간 다르고 눈이 붉은 색이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테이밍할 수도 있고, 가무라를 잡은 뒤 바로 뒤쪽에 파부라 <가무라의 새끼>라는 비선공 몹이 생성되는데 이 녀석의 룩이 사진의 룩과 동일하며 테이밍 가능하다.
어느 날부터 파부라가 선공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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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지대 마나껍질 (수라마르)
    수라마르 북쪽 텔아노르 지역의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상류 폭포쪽에 있는 거북. 은테몹은 아니지만 유일룩이며, 젠타임은 약 한 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다. 분명 젠 위치는 폭포 위 상류 쪽인데 왜 이름이 저지대 마나껍질인지는 신경쓰면 지는 거다. 리젠이 잘 안된다 뿐이지 폭포 아래 저지대에서도 리젠된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명 미네랄거북이라 불린다. 밝은 곳에서 데리고 다니면 눈에 확 띨 정도로 강렬한 룩과 색상이 특징. 덤으로 걸어다닐 때마다 발치에서 새어나오는 푸른 이펙트랑, 죽은체 하기를 사용할 때 몸이 조각조각 갈라지는 모습이 일품이다. 생김새 관련해서 천둥의 왕좌의 네임드인 토르토스가 똑같이 생겼지만 토르토스는 테이밍이 불가능.

5.1.5. 거미(Sp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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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틸락(불의 땅)
    '쓸쓸한 첨탑'이라는 곳에 거주하고 있는 은테 네임드로, 젠 시간도 꽤 긴 데다가 용암 거미들 중 유일한 보라색이어서 인기가 상당하다. 체력이 20% 이하로 떨어져야만 테이밍이 가능하다. 대격변 당시에는 체력이 7000만으로 혼자서 깎는 건 말이 안 되는 수준의 피통이었고, 생명력을 10% 소모하는 즉사기를 사용하기에 데스틸락을 테이밍하려다 죽은 냥꾼들이 넘쳐났다. NPC들이 있는 곳까지 풀링해 오면 주변 NPC들의 공격을 받다가 NPC에게 즉사기를 사용하며 체력이 떨어지는 걸 이용하는 꼼수로 테이밍하는 정도. 이 '데스의일격'이라는 기술은 상대를 무조건 즉사시키기 때문에, 데스틸락을 원거리에서 순삭시킬 수 있는 군단 확장팩 기준으로도 약간의 요령은 필요하다. 소환수로 도발해서 데스의일격을 맞게 한 뒤, 뒤로 빠지면서 충격포로 접근을 막고 되살리기를 외워 다시 도발해 죽게 만들기를 반복하면 된다. 야수의 평타에 데스틸락이 죽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며, 본체가 데스의일격을 맞으면 리트 확정. 데스틸락 솔로 테이밍 영상
    여담으로 사냥꾼이 쓸 수 있는 모든 야수 중 가장 빠른 공속을 지니고 있다. 0.5초당 1대라는 경이적인 공속을 지니고 있지만 그만큼 한방한방의 데미지는 떨어진다. 또 야수 공속 최대 상한선이 0.25초인데, 날사로 공속을 최대 60프로 상승시키는 야수 냥꾼과의 궁합이 좋지 않다는 평을 받는다.

파일:external/wow.zamimg.com/302456.jpg
  • 솔릭스(불의 땅)
    용암 속에 몸을 숨기고 있는 은테 네임드. 용암 거미들 중 유일한 주황색인데 붉은색 용암 거미와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전투가 걸려있는 내내 기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데 이것을 30 이하로 떨어뜨려야 길들일 수 있다. 아예 0이 되면 죽어버린다. 충격포와 얼음의 덫으로 속도를 늦추면서 계속 도망다니면 된다. 즉사기는 쓰지 않지만 기력이 100으로 차 있을 때에는 이동 속도 100% 증가, 공격력 1000% 증가 버프가 걸려 있다. 솔릭스 솔로 테이밍 영상

5.1.6. 게(Crab)

파일:external/wow.zamimg.com/235891.jpg
  • 카르킨 (불의 땅)
    용광로 근처의 바위 다리에서 나타나는 은테 네임드로 금속재질의 게. 스카르와 사용하는 기술이나 테이밍하는 방법은 같다. 젠 지역도 공유하기 때문에, 젠 주기가 되면 둘 중에서 하나가 무작위로 나온다. 소격아 패치 이후 야수 우리의 카르킨들의 모델링이 버그로 일반 게처럼 바뀌는 일이 생겼다. 8.1 패치로 수정되었다.

5.1.7. 고릴라(Gorilla)

파일:external/wow.zamimg.com/284553.jpg
  • 우크로크 (운고로 분화구)
    운고로 분화구 버섯 바위굴이나 동굴 입구 근처에서 리젠되는 은테 고릴라. 플레이어가 꼬실 수 있는 흰색 고릴라다.

파일:external/wow.zamimg.com/218624.jpg
  • 출칼루 (가시덤불 골짜기)
    북부 가시덤불 골짜기 한가운데를 뜬금없이 배회하는 흰색 고릴라. 우크로크와 색이 같다.

5.1.8. 곰(Bear)

  • 보너스 능력: 곰이 잠시 잔다(...)
소군단 패치 이후 외형이 바뀌었다. 기존 외형을 가진 곰은 희귀몬스터만이 가지게 되었다. 즉, 사냥꾼이 꼬실 수 있는 희귀곰은 전부 유일룩이다.

5.1.9. 군마(Courser)

5.1.10. 나방(Moth)

파일:external/wow.zamimg.com/108015.jpg
  • 여왕 아스파사 (북풍의 땅)
    흰색 나방. 퀘몹이라 찾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고 길들이기도 쉽다.

5.1.11. 늑대(Wolves)

와우의 늑대는 크게 네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대표적인 2가지는 머리가 작고 날씬하게 생긴 Wolf, 머리가 크고 좀더 덩치가 큰 Worg다. 리치 왕의 분노에서 말라빠진 몸을 지니고 큰 송곳니를 가진 Saber Worg(북극늑대)가 추가되었으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는 한층 흉포하게 생긴 드레노어 늑대가 추가되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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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쇠턱 늑대 (테로카르 숲)
    검은색/갈색의 투톤 컬러라는 희귀한 컬러링을 하고 있다. 퀘몹이라 찾기도 쉽고 리스폰은 빠른 편이다. 엘윈 숲의 수정 호수 북쪽에 출몰하는 '흐느끼는 절룩발'과 검은바위 첨탑의 보스몹 할리콘도 동일한 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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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은 절벽껑충늑대 (동부 내륙지)
    맹금의 봉우리 남쪽에서 나오는 은테 네임드. 늑대(Worg)들 중 유일하게 어두운 회색이지만 어차피 고만고만한 색이라 특별히 눈에 띄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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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 사냥꾼 (동부 역병지대)
    다로우골 전투 퀘스트를 하면서 발견할 수 있는 퀘몹. 그러니까 머리에 칼박힌 늑대. 과거엔 매크로를 사용하여 꼬시면 칼박힌 룩이 유지가 되었지만 2011년 06월 패치 이후로 매크로를 이용한 테이밍이 막힌 이후 칼은 테이밍하면 사라지지만 몸은 반투명하게 유지된다. 그래서 잘 안 보이기 때문에 가끔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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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스러진 손 전투견 (지옥불 성루)
    무장 늑대. 호드 명점탈것 검은늑대와 똑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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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날러 (페랄라스)
    오리지널 초기 희귀 야수계의 레전드. 스킨 자체는 평범하며 테이밍중 소실을 쓴다는 것외엔 크게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이 녀석은 올 마법 저항 100이라는 특징이 있었다. 화산심장부가 나오기 전까지 마법저항이란 개념이 부족하고 받쳐주는 아이템도 없어서 속성공격에는 별다른 대책이 없던 시절 스날러는 마법계열 PVP나 특수한 공격을 하는 몹을 탱킹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스칼로맨스에 등장하는 역병 구울(죽기전 강력한 독을 뿌려 자연데미지를 주변에 준다.)이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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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버(던 모로)
    흰색 Worg. 알터랙 늑대와 룩이 같지만 5레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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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장아귀 (불타는 평원)
    짙은 갈색 Worg. 5.2 패치에서 과거 공격대 던전 애완동물 수집 업적으로 받는 '티토'와 똑같이 생겼다. 이 색깔을 가지고 있는 늑대는 5.2 패치에서 악령의 숲에도 추가되었다. 클릭했을 때 소리를 내는 Worg 역시 검은바위 첨탑에서 데려올 수 있는 새끼 검은늑대와 이놈 둘뿐이다. 멀고어에서 길들일 수 있는 초원늑대와 던 모로에서 길들일 수 있는 새끼 회색갈기늑대도 클릭했을 때 짖는 소리를 내지만 이 두 종류는 Wolf이고 희귀가 아니다.

파일:external/wow.zamimg.com/88281.jpg
  • 기름 뒤집어쓴 늑대 (북풍의 땅)
    외형은 평범한 북극 늑대지만 기름을 덮어써서 검은 오라 비슷한게 아래로 깔리는 룩의 늑대. 테이밍 한다면 버프가 사라져 평범한 회색 늑대로 돌아오지만 얼라이언스 한정으로 퀘스트를 이용해서 이 버프를 지우지 않고 테이밍 하는게 가능했다. 테이밍 매크로가 발견 된 이후 퀘스트와 상관없이 버프를 유지한 채 테이밍 하는게 가능했으나 지금은 불가능. 다만 미리 테이밍을 해뒀다면 지금도 버프를 유지할 수 있으며 같은 방법으로 테이밍하던 역병개와는 달리 펫이 죽어도 버프는 사라지지 않는다. 단 투기장에 간다면 버프가 사라진다고 하니 아직 보유하고 있는 사냥꾼들은 이 점을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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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 정령(쿤라이 봉우리)
    회색 북극 늑대 스킨에 투명한 유령형상을 지니고 있다. 쿤라이 봉우리 중간의 퀘스트몹 '오르도 전쟁인도자'를 처치하는 중간에 나타난다. 오르도를 잡아버리면 사라지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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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콧바람(동부 역병지대)
    5.2패치에서 신규 추가된, 갈색 북극 늑대 스킨에 반투명한 은테 정예 늑대. 코린 삼거리 에서 남쪽으로 동부 역병지대 최남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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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울음(티리스팔 숲)
    5.2 패치때 아가만드 제분소에 추가된 반투명한 검은색 북극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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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결속 늑대(타나안 밀림)
    6.2 패치 때 타나안 밀림에 추가된 지옥불꽃의 색깔을 띄는 늑대. 처음에 길들이려고 하면 돌연변이로 찍혀, 길들일 수 없다. 길들이기 위해서는 타나안 밀림 남쪽에 있는 지옥랑가리 아나아라라는 정예를 잡아 정화템을 얻어야 하는데, 처음 나왔을 때는 400만에 달하는 체력에다가 각종 사냥꾼의 기술을 요구해서 많은 냥꾼이 죽어나갔다. 격아 기준으로는 그냥 한대 치면 죽는 수준. 어둠달 골짜기와 서리불꽃 마루에 동일한 룩의 몹들이 널려 있지만 야수가 아니어서 테이밍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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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 전투늑대(타나안 밀림)
    탈라도르에서 넘어오는 입구인 강철 전초지 인근에 있는 무장한 늑대. 생긴 것부터 포스가 넘쳐 데리고 다니는 만렙 냥꾼들이 조금 있다. 문제는 타나안 밀림이 기본적으로 드군 기준으로 만렙 존이어서 몹들 체력이 10만이 넘어가고 공격력도 만만찮은 데다가 몹 리젠도 엄청나게 빠르다. 몹 하나 붙들고 잡아패는 동안 옆에서 리젠이 될 정도다. 애드 거리도 길어서 어디서 애드되는 건지 파악할 새도 없이 계속 달라붙는다. 그리고 지역 자체가 얼라, 호드, 강철 호드 세 세력이 정신없이 난전을 벌이는 전장 한복판이라 테이밍 도중 몹 애드와 상대 진영의 뒷치기까지 걱정해야 한다. 위치를 잘못 잡을 경우 꼬시는 동안 몹 한 개 소대가 애드되는 진풍경이 벌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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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리르
용맹의 전당의 보스 펜리르.신화 난이도로 하임달과 펜리르를 솔플로 처치하면 위의 사진처럼 펜리르가 처음 등장하는 동굴에서 비선공 정예 중립몹의 형태로 등장하는데, 이것을 테이밍하면 된다. 화살과 흉터 등이 멋지지만 행복의 전당이니만큼 솔로잉에 난이도가 있다. 격전의 아제로스 만렙인 120레벨에는 어렵지 않게 솔로잉이 가능하다.

5.1.12. 도마뱀(Lizard)

5.1.13. 독수리(Carrion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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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코틀 (황야의 땅)
    패치 이전엔 빨간색과 검은색이 섞인 독수리였으나 4.0.6 패치에서 하얀 몸통과 노란 머리(하나), 노란 꼬리의 독수리. 날개 끝부분은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종류가 종류인지라 호감가는 외모는 아니지만 색감 하나는 굉장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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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한 아라코아 수호자(칼날 산맥)
    반투명한 푸른색 두 머리 독수리. 칼날 산맥에서 특정 아라코아1 2 3 를 안 죽을만큼만 두들겨패면 소환하는 수호자를 테이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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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첼라(테로카르 숲)
    일명 쿠앤크 색상이라 불리는 흑백의 쌍두 독수리. 아킨둔 북쪽 근처에 있다. 쌍두독수리에 색상이 은근히 간지난다. 테로카르 숲에서 토르고스를 잡는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필히 잡아야 하는 몹 하지만 냥꾼 유저들은 테이밍부터 먼저하고 리젠되기를 기다리지 어차피 퀘몹이라 리젠도 빠른데. 토르고스는 동일한 룩에 하얀색 대신 초록색이라 보기에 따라 약간 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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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네말(동부 역병지대)
    5.1패치때 추가된 중앙 호수에서 볼 수 있는 반투명한 흑백의 쌍두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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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뼈갉이 (티리스팔 숲)
    5.2 패치때 추가된 반투명한 푸른 독수리. 높이 날고 있어서 붉은 십자군 애들이 모여있는 탑꼭대기로 가야 사정거리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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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운 (탈라도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추가된 드레노어 지역 테로발톱. 탈라도르 지역 호드 주둔지인 볼진의 긍지 주위를 원형으로 로밍한다. 정예몹이긴 하지만 퀘몹이고 공격력도 그리 높지 않아 테이밍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테로발톱 계열 독수리 중 이 색상이 이놈 하나뿐이고, 로밍하는 지역이 꽤 넓은 데다가, 퀘스트를 수행하려는 다른 플레이어들 때문에 꼬시기가 은근히 빡세다. 그냥 이놈 사냥하는 퀘스트 수행하는 것도 짜증내면서 채팅창에 킬운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감안해보면 테이밍 난이도가 어떨지를 짐작할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광포한 야수 우리' 문양을 박은 광야로 튀어나오면 다른 야수들에 비해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크게 나와서 눈에 확 띈다.

5.1.14. 두꺼비(Toad)

크게 2가지 형태가 있으며, 하나 일반적인 두꺼비로 여러 필드에 흩어져 있다. 다른 한 종류는 오직 세스랄리스 사원에서만 나오는데, 마지막 화신과의 전투 중 떨어지는 역병 두꺼비를 말한다. 단, 역병 두꺼비는 플레이어와 충돌하면 사라지므로 부딪히기 전에 미리 빙덫을 던지고 테이밍을 시도하자.

어둠땅 이후, 몽환숲에 두꺼비 야수가 더 추가되었다.
  • 어둠개구리(몽환숲)
    생김새는 몽환숲 호숫가에 있는 다른 두꺼비와 같지만, 빨간색 등색과 검푸른 몸색을 지닌 유일한 두꺼비다. 테이밍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데, 몽환숲 전역에 최소 6군데 이상의 젠 포인트가 있고 추가적으로 더 발견되고 있다. 랜덤한 젠 포인트에서 은신한 상태로 가만히 있지만 선공몹이라서 반응이 빠르다. 실수로 몸이라도 겹쳐서 전투상태가 되어버리면 바로 랜덤한 젠 포인트로 튀어버린다. 냥꾼 추적 중 은신 감지를 키고 어찌어찌 찾으면 섬광과 빙덫을 던지고 테이밍하면 된다. 그냥 빙덫만 던지고 테이밍을 하면 버그로 테이밍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

5.1.15. 딱정벌레(Bee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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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왕 실리시드 (불모의 땅)
    남부 불모의 땅 황폐의 요새 근처의 실리시드 둥지 근처에 등장하는 녹색 딱정벌레. 은테 네임드.

5.1.16. 랩터(Raptor)

일부 랩터는 팔과 다리에 깃털이 드문드문 달려 있으며 부서진 섬에 등장하는 몹 '팔코사우루스'는 전신이 깃털로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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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카리 랩터 탈것(드락타론 성채)
    드락타론 성채의 되살아난 드라카리 조련사가 타고 다닌다. 그냥은 못꼬시고 조련사가 랩터에서 내려야 꼬실 수 있다. 별 거 없고, 그냥 조련사 바로 앞에서 부비부비하면 랩터에서 내린 다음에 랩터랑 같이 공격하니, 그 때 꼬시면 된다. 이제는 구할 수 없는 점박이 랩터 탈것과 같은 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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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인 구루바시 랩터 (쿤라이 봉우리)
    쿤라이 봉우리 북동쪽 징벌의 섬에서 발견할 수 있다. 등 위에 기수가 타고 있긴 하지만, 드라카리 랩터 탈것과는 다르게, 기수가 타고 있는 상태에서도 길들일 수 있으며, 길들이는데 성공하면 기수가 알아서 내린다. 희귀몬스터는 아니지만, 유일룩이며, 같은 위치에서 붉은색 버전과 오랜지색 버전을 볼 수 있으니, 입맛따라 꼬시면 된다.

5.1.17. 말벌(W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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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쐐기 (장가르 습지대)
    장가르 습지대의 퀘스트 몬스터. 붉은색 반딧불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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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스 아쉴(실리더스)
    하이브아쉬 군락에 사는 은테 네임드. 검은색 말벌 실리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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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라 (실리더스)
    하이브조라 군락에 사는 은테 네임드. 구리색 말벌 실리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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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퀴로트 (페랄라스)
    고통의 구덩이 입구에 있는 은테 네임드. 하얀색 말벌 실리시드이다.

5.1.18. 매머드(Mammoth)

5.1.19. 맹금(Bird of Prey)

  • 보너스 능력: 야수가 공중제비를 돈다. 올빼미나 까마귀 같이 큰 새들은 이 기술에 반응하지 않고 갈매기류만 한바퀴 휘릭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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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의 오름 (악령숲)
    푸른색의 반투명 올빼미. 악령숲 북쪽 강철나무 공터에서 가끔 나타나는 은테 네임드로 희한하게도 세나리온 의회 소속이어서 전쟁 체크를 하지 않으면 공격이나 테이밍이 안 됐다. 지금은 평범한 비선공 중립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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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토나 (숄라자르 분지)
    파란 앵무새. 리치 왕의 분노까지는 유일한 앵무새 룩의 야수였기 때문에 로크나하크에 버금갈 만큼 경쟁률이 높았다. 오죽하면 얻기가 어려워서 '아오 토나와'라 불렀을 정도. 그러나 대격변 죽음의 폐광에서 테이밍 가능한 앵무새형 야수가 쏟아져 나오면서 잊혀졌다. 그래도 아직 유일한 보라색 앵무새 모양 맹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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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알 (돌발톱 산맥)
    돌발톱 산맥 칼바람 요새 바로 아래 공터에서 젠되는 푸른색 반투명 유령 올빼미. 해바위 야영지 남쪽 엘드레타르 폐허와 노스렌드 용의 안식처에 동일한 룩의 초록색 유령 올빼미가 있지만 사파이어 색상은 이놈이 유일하다. 5.2패치에 추가되어 아직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아니 그 전에 이미 지혜의 오름이랑 아오토나의 인기가 너무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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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크마르
그 필드 레이드 보스가 맞다. 동일룩으로 하늘탑의 3넴인 루크란이 있다.
  • 블라이드(하이잘 산)
    세데크 전당의 영웅 난이도에서만 등장하던 안주와 똑같이 생겼으며, 무려 '아비아나의 배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다만 테이밍이 가능한 건 이쪽 뿐인데 하이잘 산 퀘스트 라인을 밀다가 아비아나의 제단 지역에서 진행하는 퀘스트를 통해서만 소환된다.[8] 이미 해당 퀘스트를 밀어놨다면 퀘스트를 하지 않은 인원과 파티 동기화를 해놓고 재도전을 할 수 있다.

5.1.20. 멧돼지(B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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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멧돼지 정령(가시덩굴 우리).
    반투명 상태의 무장한 갈색 멧돼지. 가시덩굴 우리의 네임드인 저주의 가시 아겜(아겜 쏜커스)이 피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소환한다. 이름은 정령이지만 야수몹이라 테이밍이 가능하다. 대격변 이후 가시덩굴 우리 맵이 변경된 이후 아겜 쏜커스가 죽고 박쥐몹이 넴드로 등장한다. 근처 가로막힌 공터에 가면 멧돼지 정령이 아예 소환되어 있으니 테이밍 자체는 손쉬워졌다.

5.1.21. 바실리스크(Basilisk)

5.1.22. 박쥐(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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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팽고르: 유일한 반투명 박쥐

5.1.23. 뱀(Serp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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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로니스 (실리더스)
    5.1패치로 추가된 빨간색 비전 뱀. 실리더스 1시 방향 최북단 스태그헬름 거점 안쪽 동굴 가장 깊은 곳에 타락의 바이랄 바로 옆 마법진 위에 떠 있다. 세나리온 요새에서 타락의 바이랄을 처치하는 퀘스트를 받아서 수행할 경우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은테 네임드 야수. 북풍의 땅, 용의 안식처에 있는 비전 뱀과 동일한 룩이지만 분홍색과 빨간색이 섞인 색을 가진 건 이 놈이 유일하다. 북풍의 땅 콜다라 마력의 탑 인던 안에 동일한 룩의 야수가 하나 더 있지만 아예 손을 댈 수 없다. 즉, 공격이나 길들이기 불가능. 추가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모르고 그냥 잡는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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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지대 영혼 (북풍의 땅)
    마력의 탑 상공을 높이 날고 있는 흰색 비전 뱀. 유일룩이지만, 희귀몬스터도 아닌 이 야수를 왜 언급하냐면, 비선공인데 하늘 위를 매우 높이 날아다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길들이기 어렵다. 충격포 매크로를 만들어서 공격한 다음 철수로 낙하피해를 무시해야 된다. 하이잘의 야수 정령인 반탈로스 역시 비슷한 요령이 필요하지만, 극지대 영혼은 어마어마한 높이에서 떠다니기 때문에 그냥 지면으로 떨어지면 내려오다가 애드가 풀려버린다. 중간중간에 떠다니는 암석 위에 착지할 수 있도록 아래를 잘 보고 충격포를 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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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룬결속 고룡 (비전로)
    수라마르의 나이트폴른 매우 우호 20000/21000을 달성했을 때 진행할 수 있는 퀘스트에서만 등장한다. 비전로에서 퀘스트를 진행하지만, 인스턴스 던전이 아닌 시나리오 맵이기 때문에 해당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몹을 전부 없애버리면 더이상 볼 수 없다. 7.1 패치로 옛날버전의 마나지룡 룩이 리뉴얼돼서 해당룩의 펫을 쉽게 구할 수 있다. 동행하는 알루인과 탈리스라가 길들이는 중에 어그로를 뺏어갈 수 있으니 주의

5.1.24. 비늘가죽(Scaleh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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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둥발. 남부 불모의 땅을 로밍한다.

5.1.25. 살쾡이(Cats)

고양잇과 야수들을 길들이면 모두 이름이 '살쾡이'로 바뀐다.
  • 보너스 능력: 몸을 숨겨 은신상태가 된다. 이동 속도가 50% 감소한다. 은신 상태에서 하는 처음 공격은 20% 증가한 피해를 입힌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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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왕 후마르 (불모의 땅)
    북부 불모의 땅 톱니항의 북쪽에 위치한 언덕에 있는 나무 주위에서 나타나는 사자. 은테 네임드로 색이 일반 사자처럼 누렇지 않고 검은색 계통이다. 그야말로 흑사자. 저렙 은테라서 리젠시간은 빠른 편이라 펫티쉬 입문의 증표라고도 할 정도다. 리치왕의 분노 이후로는 숄라자르 분지에 퀘몹 흑사자가 새로 생겨서 희소성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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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체야키 (불모의 땅)
    후마르와 대응되는 흰 사자. 후마르와 마찬가지로 톡 튀는 룩이라 간지난다. 다만 퀘몹이라 평소에는 필드에 안 나오고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소환 아이템을 이용해 소환해야만 등장한다. 그래서 한창 때는 불모의 땅에서 사냥꾼 만렙이 "저렙님들 에체야키 불러주시면 사례할게요" 라고 하는 말도 심심찮게 들리곤 했다. 같은 룩의 백사자로 여명의 설원에 시안로탐이라는 몬스터가 있었는데 기존에는 샤이로탐을 잡을때 스폰되는 몹이었으나 대격변 들어 은테 레어몹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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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게얀 (가시덤불 골짜기)
    눈이 붉게 빛나는 은테 네임드. 고유룩이긴 하지만 눈이 빛난다는 점만 빼면 평범한 암사자와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직접 보고 실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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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나의 고양이 (악령숲)
    녹색에 노랑 줄무늬 호랑이.[10] 과거 피멍울 초소 자리로 가보면 서있는 몹으로 퀘몹이다. 오리지날 때 고양이에게 역병을 씌우는 실험을 하는 퀘스트가 있었는데, 그 고양이가 자라난 것. 대격변들어 생긴 몹으로 컬러는 나름 유니크하지만 퀘몹이라 스폰이 빨라서 별 보람은 없을 듯. 그리고 슬픔의 늪에 똑같은 초록색 룩에 Hunched Cat(눈이 빛나는 류)모델링을 쓰는 유일룩 레어 카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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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자발톱 (어둠의 해안)
    검은 검치호랑이. 대격변 이전부터 존재하던 13레벨의 은테 네임드 몹. 대격변 때 스킨이 표범 룩에서 호랑이 룩으로 바뀌면서 비범한 룩의 펫으로 변신했다.근데 텔드랏실에서 똑같은 흑호룩 몹이 있다는게 함정 검은 바탕에 회색 줄무늬를 가진 호랑이로 이 스킨을 가진 펫은 이놈이 유일. 아우버다인 폐허 근처에서 은신하고 돌아다니고 있으며 리젠주기가 짧아 테이밍하기 쉬운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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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바스 (황혼의 고원)
    갈기가 풍성한 숫사자. 대격변에서 새로 추가된 사자 모델링을 쓰는 펫으로 매우 간지나고 사자답게 생겼다. 룩 하나만으로는 순위권을 다투는 펫이다. 물론 젠타임도 길고 냥꾼들의 경쟁도 심하지만, 레벨업 구간의 길목에 나타나기 때문에 저렙들에게 죽는 경우가 많아 보기가 쉽지 않다. 8.3패치 이후에는 울둠에 동일룩 몹이 다수 추가되어 희소성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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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범 유령 (어둠해안)
    어둠해안 위쪽 마시스트라 폐허에서 스폰되는 '고양이 입상'을 클릭하면 낮은 확률로 등장한다. 잡으면 낮은 확률로 '표범 유령 조각상'이라는 유령표범 소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사냥꾼이라면 물론 테이밍. 참고로 표범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15코퍼짜리 잡템 고양이 입상만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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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
  • 부러진 송곳니(황야의 땅)
    생긴건 일반 암사자와 같지만 다른펫이 공속 2.0일때 혼자 1.0이라는 사기적인 공속을 가지고 있어서 인기를 독차지한 펫. 공속 평준화로 인해 잊혀졌다가, 클래식 서버 냥꾼들에게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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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로탐 (여명의 설원)
    여명의 설원의 수렵 퀘스트를 하면서 잡게 되는 두목 호랑이. 동일한 룩으로 은테 레어몹 라크쉬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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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르 (불의 땅)
    용광로 근처에 있는 돌다리에서 젠되는 흑요석 표범이다. 이동하지 않고 테이밍 내성은 없지만 테이밍을 시도할 경우 '화염막'이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테이밍을 차단해 버린다. 다행히 시전에 시간이 걸리고 차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전을 차단한 다음 다시 테이밍을 시도하면 길들일 수 있다. 물론 기본 공격력은 높으므로 차단은 빨리 해줄수록 좋다. 사격 특성이 있다면 '침묵 사격'을 통해 혼자서도 길들일 수 있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지역 전용 버프인 바람의 요양을 받아 가속 100% 상승 상태에서 테이밍을 하는 것으로 이 방법을 쓰면 화염막 캐스팅이 끝나기 전에 테이밍이 성공한다. 카르킨과 젠 지역을 공유하기 때문에, 젠 주기가 되면 둘 중에서 하나가 무작위로 나온다. 군단 이후로는 전과 달리 길들이기 시전시간이 짧아져서 차단도 필요없다. 물론 특수 능력은 그저 은신 하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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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만 (비취 숲)
    판다리아의 안개에 등장한 시베리아 호랑이 중 유일한 백호. 비취 숲을 가로질러 이동하며 발자국을 찾아 추적하고 섬광을 날려 은신을 풀어야 한다. 드군 현재엔 영섬에 같은 룩 호랑이가 널려있다(....)
  • 판타라
    군단 아르거스 필드 곳곳에 널린 아르거스 토착 살쾡이 야수. 총 6 종의 컬러가 있으며 모두 일반몹이다. 그냥 길들이려고 하면 '주위에 동화된다.' 는 메세지가 출력되고 테이밍이 되지 않는다. 우선 마찬가지로 아르거스 곳곳에 리젠되는 탈부크(사슴 같이 생긴 그거)를 무지막지하게 학살하다보면 "탈부크 고기"라는 아이템을 드랍하는데, 이걸 가진 상태에서 생존 특성으로 변경 후 은신술을 써서 최대한 가까이(어그로를 끌면 안 된다고 함) 간 상태에서 얼덫 등으로 메즈 후 고기 아이템을 판타라의 약간 뒤에 살짝 걸칠 정도로 투척, 판타라가 고기에 신경쓰는 동안 빠르게 길들이기 스킬을 써야 한다. 문제는 우선 탈부크 고기가 약 1%의 확률로 더럽게 안 떨어지고 판타라의 어그로 인식 범위가 의외로 넓고 또 길들이기 스킬을 조금이라도 늦게 쓰면 아까운 고기만 날리고 길들이는 것을 실패하게 된다는 점. 유튜브 등지에 판타라 길들이기 공략(...) 동영상 등을 봐도 '대체 뭐가 문제지?' 라고 생각할 만큼 이상한 이유로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5.1.26. 설치류(Rodents)

  • 보너스 능력: 설치류가 잠시 잔다.
    과거의 '호저(Porcupine)'가 이 분류로 통합되었다.

5.1.27. 소(Oxen)

5.1.28. 순록(Stag)

5.1.29. 악어(Crocolisk[11])

  • 대상의 이동속도를 6초간 50%만큼 감소

5.1.30. 여우(Fox)

  • 야수가 공격을 피할 확률을 10초간 30% 증가시킨다.
  • 보너스 능력: 여우가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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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잿빛꼬리 (모단 호수)
    대격변 들어 새로 추가된 여우계열 펫중 유일한 회색 스킨을 쓰는 여우. 군단에 들어오면서 높은산과 수라마르에 같은 룩 여우가 있다.

5.1.31. 염소(Goat)

5.1.32. 용매(Dragon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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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날개(불타는 평원)
    유일한 검은색 용매. 불꽃별 초소 서쪽에 있다.

5.1.33. 원숭이(Monkey)

  • 바나나 욕심쟁이 깁 (슬픔의 늪)
    슬픔의 늪 북쪽의 고정 위치에서 젠되는 빨간 모자 쓴 원숭이[12]. 귀요미한 외모로 인기가 많았으나 군단 확장팩 이후로는 경쟁자가 많은 편은 아니다. 젠시간은 약 4시간 내외로 알려져 있다.

5.1.34. 전갈(Scor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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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덱스 (울둠)
    무장 전갈. 은테 네임드인데, 검은색, 파란색, 갈색, 녹색, 빨간색 총 5종류 색이 있으며 색깔은 스폰 때마다 달라진다. 같은룩의 같은색깔의 전갈야수가 몽땅등장해 현재는 고유룩이 아님
  • 길 잃은 잿불전갈 (불의 땅)
    불의 땅 레이드 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타는 전갈. 하지만 길들일 수 있는 것은 이놈뿐이다. 레이드가 아닌, 스카르나 카르킨이 젠되는 필드 불의 땅에서 등장하며 용암 속에 숨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상을 찍어 찾아야 한다.

5.1.35. 차원의 추적자(Warp Stalker)

공허 엘프 사냥꾼의 기본 야수. 다른 추적자에선 볼 수 없는 유일룩이였으나 8.3 패치이후 동일한 룩의 야수들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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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르무스 (황야의 땅)
    검은 바탕에 녹색 줄무늬라는 선명한 대비색을 가졌다 어두운 데서 보면 영락없는 공사중 팻말. 황야의 땅에 있는 납골당 안에 있다. 5.2 패치 이전에는 테로크 소환 아이템을 만들면서 소환하는 '사냥꾼 게자라크'밖에 없었다.에바 초호기닮았는데? 그러나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 확장팩, 탈라노어 지역 타로의 동굴에서 동일한 룩의 차원의 추척자 일반몹이 등장하여 희귀함은 떨어졌다.

5.1.36. 천둥매(Wind Serpent)

가시 천둥매 즉, 구 아웃랜드 천둥매를 말한다. 대부분이 희귀몬스터이자 유일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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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날개 (돌발톱 산맥)
    말라카진에서 산따라 북서쪽으로 가다보면 볼 수 있는 희귀몬스터. 동굴 내부나 외부에서 리젠될 수 있으니, 야수 추적을 키면서 해당 몬스터가 어디 있는지 미니맵으로 확인하도록 하자. 동굴 내부에서 리젠된다 해도 내부가 그리 복잡하지 않으니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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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오니스 (슬픔의 늪)
    피난처 동쪽과, 저주받은 땅-슬픔의 늪으로 통하는 길목에서 북쪽으로 걷다 만나는 지점 근처에 있다. 맵 자체가 우중충해서 어떤색인지 티는 안 나지만, 회색 몸통에 붉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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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키코 (슬픔의 늪)
    스토나드 동쪽, 가라앉은 사원 남쪽에 위치해 있다. 흰색 날개에 회색 몸통을 가지고 있다. 스토나드에서 출발해 동쪽으로 갈 경우, (유일룩은 아니지만) 또다른 희귀 몬스터인 번득비늘을 볼 수 있으니, 원한다면 같이 꼬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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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그림자 (버섯구름 봉우리)
    버섯구름 봉우리 동쪽, 갈래발굽 언덕 가장 동쪽 지역에 녹색/흰색 천둥매들과 같이 날아다니고 있다. 특별히 펫을 꼬시러 온 게 아니라면 올 일이 없을 정도로 외진 위치에 있다. 얼마나 구석진 위치인가 하면, 버섯구름 봉우리 관련 퀘스트를 전부 끝내도 이곳을 들를 일이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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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스 (먼지진흙 습지대)
    담쟁이 마을 서쪽에 위치해 있다. 담쟁이 마을과 워낙 가깝기 때문에, 희귀 몬스터를 노리는 사냥꾼이라면 한번 쯤 오며가며 들러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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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아 (불타는 평원)
    검은 바위 요새 북동쪽의 산 위에서 발견할 수 있다. 검은 바위 요새 근처에 샛길처럼 난 작은 산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된다. 버섯구름 봉우리의 하늘그림자는 회색몸통+노란 날개지만 이쪽은 샛노란 천둥매다.

5.1.37. 타조(Tallstr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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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잃은 숲타조 (테로카르 숲)
    테로카르 숲의 땅끝부분 공중에 떠다니는 섬에서 뜬금없이 리젠되는 타조. 보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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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즈라나체 (멀고어)
    멀고어를 돌아다니는 타조. 분홍색이다. 대격변에서 뒤를 따라오는 새끼 타조들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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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두머리 타조 (어둠해안)
    부하 타조 2마리를 데리고 다닌다. 청록색이다. 넉백을 쓰기 때문에 저렙때는 테이밍이 쉽지 않다.

5.1.38. 포자날개(Sporebat)

5.1.39. 하이에나(Hyena)

5.1.40. 학(Crane)

  • 보너스 능력: 재롱(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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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트라나시
    유일한 분홍색 학...이었으나 영원의 섬에 동일룩의 몬스터가 널려있다. 네 바람의 계곡에 출몰한다. 발자국으로 추적하는 판다리아의 희귀펫중 가장 긴 동선을 자랑하여 왕복 약 1시간 50분 정도 걸린다.

5.1.41. 황천의 가오리(Nether Ray)

5.1.42. 히드라(Hydra)

히드라들을 데리고 다니다보면 머리 세 개가 가끔 싸우면서 괴성을 질러대는데 은근히 거슬리고 시끄럽다. 시스템 설정 > 소리를 선택해서 '소환수 소리 사용'의 체크를 끄면 소리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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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마이론(검은날개 강림지)
    검은날개 강림지의 우두머리 몬스터. 체력을 20% 이하로 떨구면 길들일 수 있다. 데스틸락과는 반대로, 사냥꾼이 쓸 수 있는 모든 야수들 중 가장 느린 공속을 지니고 있다. 약 4초에 1대지만 그만큼 한방 공격력은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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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타의 영혼(숄라자르 분지)
    투명한 흰색 히드라로 숄라자르 분지 점쟁이 조합일일 퀘스트 '정화의 노래'를 수행하는 중에 소환할 수 있다. 리치 왕의 분노 초기에 해당 퀘스트로 소환되는 몬스터 3종은 모두 버그로 길들일 수 있었는데 3.0.8 패치로 모두 막혔다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새로운 히드라 야수가 추가되면서 이 녀석 하나만 길들일 수 있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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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찍꼬리 트리고어(북부 불모의 땅)
    빨간색 아제로스 히드라이다. 북부 불모의 땅 통곡의 동굴 안의 돌연변이 트레사돈들이 잔뜩 있는 호수에서 젠 된다. 모든 히드라중에 레어 유일룩은 채찍꼬리 트리고어 하나밖에 없다. 툭 튀는 빨간색에 초록 줄무늬라 눈에 띄는 편. 다만 젠 시간이 굉장히 긴 듯 하다. 와우헤드에 따르면 20~36시간 사이에 젠이 된다고 한다. 온 김에 동굴 앞 큰 호수에선 보라색 유일룩 아제로스 히드라인 게샤라한도 젠 되며, 얘는 젠 시간이 그리 길지 않으니 트리고어가 없다면 걔라도 꼬시면 된다(...).

5.2. 특수 야수

야수 사냥꾼들만이 길들여 부릴 수 있다. 야수 특성이 아니면 야수 관리인에게서 꺼낼 수도 없고 현재 데리고 있더라도 불러서 부릴 수 없으며 쇄도 때에도 나오지 않는다.

5.2.1. 갈래발굽(Clefthoof)

기존의 '코뿔소(Rhino)'도 이 분류로 통합되었다. 아웃랜드, 드레노어의 갈래발굽들과 노스렌드에서 길들일 수 있는 코뿔소들이 이 종류. 능력은 매우[13] 좋지만 크기가 다른 야수보다 커서 루팅할때 시야를 가리는 경우가 많다.
  • 특수 야수 능력: 방어력이 10% 증가하고 치유 효과가 20%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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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치발굽 (아웃랜드 - 나그란드)
    피의 투기장: 망치발굽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갈래발굽. 다른 퀘몹인 아웃랜드-반타르와 차이점이 있다면, 이마부분이 검은색이며, 등부분의 털도 붉은색이다. (반타르는 이마부분이 흰색이며, 등부분의 털은 갈색이다) 이미 해당퀘스트를 끝낸 사냥꾼이라면... /애도... 여담으로, 해당 퀘스트를 진행할 때, 망치발굽을 꼬셔버리면 실패처리도 안되고 완료처리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럴 땐, 그냥 퀘스트를 포기해야 한다.

  • 지진발굽 (검은바위 용광로)
    8.3 때 추가된 갈래발굽. 야수군주 다르마크의 신화 난이도에서만 등장하며, 피통에 따라 야수들을 소환하는 다르마크의 특성을 파악해 다르마크의 피 조절에 신경써야 한다.

5.2.2. 갑각충(Carapid)

  • 특수 야수 능력: 야수가 입는 물리 피해가 일정량 감소한다.

격전의 아제로스 때 추가된 삼엽충처럼 생긴 크롤러스크들이 여기에 속한다. 특이한 색상이 있던 것도 아니었고, 시너지도 그다지라 야냥 전용 야수와 맞물려 인기가 더럽게 없는 분류이다. 그나마 9.2 패치, 어둠땅 제레스 모르티스의 달팽이 야수들이 이 항목으로 추가되어 관심이 조금이나마 끌린 편이다.

5.2.3. 돌 사냥개(Stone Hounds)

  • 특수 야수 능력: 즉시 야수를 100% 생명력으로 부활시킨다. 8분 쿨다운. 야수 사냥꾼이 야성펫에게 사용할 수 있었던 전투부활이 삭제되고 기렌류만이 즉시 부활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어둠땅에서는 레벤드레스 토종인 '가르곤'이라는 야수가 추가되었고 기렌과 같은 분류의 야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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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조(영원꽃 골짜기)
무장한 기렌 스킨은 이것 하나. 네 가지 색상 중 한 가지가 랜덤으로 뜬다. 현재 만랩이 100으로 확장된 드군에선 모구샨 금고에서 같은 색상 같은 룩의 무장 기렌들을 테이밍 할 수 있어 유일룩이 아니다.
  • 레자/게자(레벤드레스)
    레벤드레스 필드 은테몹인 '사냥지배자 페트루스'와 같이 등장하는, 유이하게 안장을 얹은 가르곤들이다. 유의점은 페트루스가 젠 되고 사망할때까지 테이밍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다. 12월 10일 패치로 이전에는 서로 달랐던 이 둘의 젠 시간이 같아졌다.

5.2.4. 데빌사우루스(Devilsaur)

  • 특수 야수 능력: 근처에 있는 인간형/야수 시체를 먹어치워 야수 체력의 20%를 회복하고 6초간 집중 20을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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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 크루쉬 (숄라자르 분지)
    녹색 데빌사우루스. 은테 네임드. 데빌사우루스 자체는 운고로 분화구에 가면 찾기 쉽지만[14] 주황색 아니면 흰색, 검은색이다. 거기다가 왠지 크루쉬는 일반적인 데빌사우루스보다 모델링이 좀 더 나은 편이다.
    하스스톤에서도 사냥꾼 전용의 전설 카드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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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에 굶주린 토크 (오그리마 공성전)
    갑옷 입은 데빌사우루스로, 오그리마 공성전의 야수형 보스로 등장했다가 소군단 패치 이후 야수 사냥꾼이 길들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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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벌레(Worm)

  • 특수 야수 능력: 벌레가 땅 속으로 기어들어가 주변의 적들에게 광역 물리 공격을 가한다. 솔플시에는 적들이 즉시 사냥꾼을 치러 오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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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로큘라(동부 역병지대)
    예배당 근처의 구덩이에 있는 투명한 흰색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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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령 요르문가르
    노스렌드의 호디르 일퀘 중 '아른그림 먹이기'를 수행하는 중간에 만날 수 있다. 일반 요르문가르의 피를 적당히 뺀 다음 퀘템을 사용하면 요르문가르가 반투명해지는데 이 때 길들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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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소금쟁이(Water Strider)

  • 특수 야수 능력: 사냥꾼과 야수가 10분간 수면 위를 걸어다닐 수 있게 한다. 피해를 입으면 효과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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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빡소금쟁이(비취 숲)
    소금쟁이 룩 중 빨간색 소금쟁이는 이 녀석 하나. 이동 경로의 절반(용의심장~옥룡사)이 위상변화 구간이라 사실상 테이밍이 가능한 구간은 얼마되지 않는다.

5.2.7. 실리시드(Silithid)

  • 특수 야수 능력: 야수의 이동 속도가 30%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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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종자 실리시드 (버섯구름 봉우리)
    깨진 등갑 사이로 뇌를 드러내고 있는 스킨을 사용하는 보라색 실리시드 콜로서스. 소금평원의 물속 동굴에 있으며 퀘몹이기 때문에 테이밍 난이도는 낮다. 좀 혐오스러운 녀석이라 특이한 룩의 펫을 모으는 냥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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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낙스 (실리더스)
    깨진 등갑 사이로 뇌를 드러내고 있는 스킨을 사용하는 파란색 실리시드 콜로서스. 5.2 패치로 추가되었다. 하이브레갈에 있으며, 지도 좌표는 6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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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릭 (실리더스)
    깨진 등갑 사이로 뇌를 드러내고 있는 스킨을 사용하는 오렌지색 실리시드 콜로서스. 5.2 패치로 추가되었다. 하이브아쉬에 있으며, 지도 좌표는 54.26.
    언제부터인가 버그로 인해 몹 인식이 안되어 테이밍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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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켐 (실리더스)
    깨진 등갑 사이로 뇌를 드러내고 있는 스킨을 사용하는 분홍색 실리시드 콜로서스. 5.2 패치로 추가되었다. 하이브아쉬에 있으며, 지도 좌표는 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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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리넥스.
    가젯잔의 천둥경기장에서 퀘스트몹으로 나온다. 모래벌레류가 군단에서 실리시드 야수로 추가되었는데[15] 보라색 줄무늬 모래벌레는 이 녀석이 유일하다.

5.2.8. 심장부 사냥개(Core Hound)

  • 특수 야수 능력: 대상에게 화염의 기운을 주입해 10초간 근접 공격을 받을 때마다 화염 피해를 입힌다. 60초에 한 번씩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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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마구스 (검은날개 둥지)
    생김새 하나만으로도 희귀가치가 있다.하지만 테이밍하면 애완동물을 못 얻는다 대격변에 추가된 인던인 검은날개 강림지 레이드 던전에서 '드라케돈 투견'이라는 이름의 동일하게 생긴 몹이 있는데 이놈은 테이밍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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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색사냥개(불타는 평원)
    희귀몹으로 크로마구스와 똑같이 생겼다. 검은바위 산의 통로를 원형으로 로밍한다. 크로마구스 테이밍하기 힘드니 이 놈으로 퉁치라는 블리자드의 배려 그런데 요즘은 거의 누라모크 급으로 안 보인다. 서버 통합 이후로 전체적으로 경쟁률이 폭등해 희귀 야수들을 테이밍하기 힘들어지는 바람에 보이면 로또사야 할 정도. 검둥도 공략법만 숙지하면 충분히 솔플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검둥 들어가서 크로마구스를 테이밍하는 게 더 빠르다.뭐 그래도 저랩부터 쉽게 얻을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젠시간은 약 8시간이고 불타는 평원쪽으로 사람이 자주 오는것도 아니니까.크로마구스도 은근 솔로잉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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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르켄 (하늘안개 섬)
    하얀 늑대머리를 한 심장부 사냥개. 하늘안개섬의 북쪽 펄볼그 마을 뒤편 동굴 속에 있다. 드레나이 유저들이라면 퀘스트 때문에 한 번씩은 보았을 야수. 달의 축제에 등장하는 오멘과 같은 생김새다. 퀘몹이라 리젠도 빠르고 심장부 사냥개 중에서 가장 룩이 예뻐서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다. 무엇보다도 용암 끓는 소리가 안 나서 조용하지
    레벨도 낮고 리젠도 빨라 심장부 사냥개 중에서는 가장 테이밍이 무난할 것 같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얼라 사냥꾼 한정. 호드 사냥꾼이 테이밍을 하려면, 먼저 악령숲까지 간 뒤, 날탈로 산맥을 넘어 어둠해안으로 들어간다. 이후 최단거리로 바다를 건너 텔드랏실의 루테란 마을로 넘어간 뒤, 하늘안개 섬으로 가는 배를 몰래 타면 된다.[16] 참고로 선착장이 2개 있는데 윗쪽에 있는 선착장이 하늘안개 섬으로 가는 배이며, 피로도 때문에 어둠해안에서 텔드랏실로 편하게 넘어가기 위해서는 날탈속도가 280%는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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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메가즈 (저주받은 땅)
    녹색과 노란색이 섞인 심장부 사냥개. 펫토피아에 따르면 노란색 심장부 사냥개는 고메가즈 뿐이다. 퀘스트 몬스터라 찾기도 쉽고 스폰도 빠르다. 아웃랜드 어둠달 골짜기에 동일한 룩에 주황색 용암을 내뿜는 심장부 사냥개가 분포되어 있다. 이놈들을 테이밍해서 데리고 다니면 입에서 침처럼 용암을 흘리면서 계속 용암 끓는 소리를 내는데 은근히 더럽고 시끄럽다.(...) 시스템 설정 > 소리를 선택해서 '소환수 소리 사용'의 체크를 끄면 소리가 사라진다. 첨언하자면, 레벨 90이상이 되어 저주받은 땅에 강철 호드가 나타나게 되면 고메가즈를 볼 수 없다. 이 경우, 저주받은 땅과 슬픔의 늪 경계면에 있는 NPC인 지도르미를 찾아가 침공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달라고하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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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수의 새끼
    검은바위 첨탑 상층에 있는 심장부 사냥개. 일반 주황색 용암 심장부 사냥개보다 조금 더 어두운 색깔을 띄고 있다. 사실 이건 리뉴얼 되기 이전의 옛날 심장부 사냥개 룩이다. 옛날 모델링이다보니 2016년 현재 시점에서 본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5.2.9. 야수 정령(Spirit Beast)

영어명은 Spirit Beast로 해석에 따라 일본식 판타지에 많이 나오는 영수(靈獸)가 될 수도 있다.[17]

상당히 특이한 타입의 야수로 외관이 매우 독특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특수 능력도 알짜배기여서 야수들 중 가장 인기는 좋은데, 그에 비례하여 테이밍 난이도는 가장 높다. 일반적으로 여러 곳에서 무작위로 젠이 되기 때문에 하나 꼬시려고 몇 군데를 빙빙 돌아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젠되는 지역이 한곳이라서 경쟁률이 피터지거나(아크튜리스,반탈로스), 피통이 깎이기 전까지 테이밍 저항이 달려 있고 공격력과 체력이 엄청나게 높거나(판다리아 호저 3셋), 아니면 얼굴 자체를 마주하기까지 기나긴 과정을 거쳐야 하거나(가라) 등 하나같이 꼬시기 힘들다.
  • 특수 야수 능력: 대상의 생명력을 즉시 어느정도 회복하고 이후 10초간 더 회복시킨다.
  • 보너스 능력: 몸을 숨겨 은신상태가 된다. 이동 속도가 50% 감소한다. 은신 상태에서 하는 처음 공격은 20% 증가한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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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크나하크 (숄라자르 분지)
    와우에 최초로 추가된 야수정령이라는 의의가 있는 녀석으로 <하르코아의 짝>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하르코아는 줄드락에서 퀘스트로 등장하는 눈표범 여신. 모델링은 하르코아와 동일한 것을 사용한다. 등장초기 사냥꾼들이 눈에 불을 켜고 캠핑한 것으로도 유명했으며, 현재도 인기가 없는 건 아니지만 냉혈한 업적에 들어가는 몹이기 때문에 업적게이들은 이거 꼬시는 냥꾼들을 싫어한다.당연히 역으로 냥꾼들은 이거 잡으러 다니는 업적게이를 싫어한다. 업적을 노리는 사냥꾼의 경우, 죽이지 않고 길들여도 업적을 달성한 것으로 취급되니 괜히 눈물을 머금고 죽이지 않아도 된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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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콜 (폭풍우 봉우리)
    번개를 두른 파란색 늑대. 번개 때문에 생긴건 별로 안 닮았는데 가끔 피카츄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펫 특성 통합되기 전 야수 정령들은 정신의 일격이라는 비전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했는데 스콜은 몸에서 사용했기 때문.
    5.0.4 패치로 영원꽃 골짜기번개를 달고 다니는 북극 늑대 야수가 추가되었는데 야수 정령은 아니고 스콜보다 색깔이 좀더 옅은 평범한 늑대 펫이다. 군단 야수 사냥꾼 유물무기 특성 펫인 하티와 잘 어울린다. 번개를 둘렀고, 원전인 북유럽 신화의 스콜&하티와도 이름이 맞는다. 그리고 원래는 하티와 같이 토림의 야수펫이었는데 토림이 관심을 안 쓰는 동안에 돌아다니던 것이다. 그래서 야수 사냥꾼 유물무기 퀘를 할때 대려가면 코미디 같은 일(토림이 스콜을 부르면서 스콜은 안 보인지 꽤 됐다고 하는데 바로 앞에 스콜이 사냥꾼의 팻으로 대기하고 있는)을 볼 수 있다. 단 스콜을 데리고 가도 딱히 반응을 보이지는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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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튜리스 (회색 구릉지)
    파란색을 띤 졸라 짱쎈투명 곰. 아크튜리스(Arcturis)라는 이름은 큰곰자리의 알파성 악튜러스(Arcturus)에서 따온 듯 하다. 젠 시간은 약 6~8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젠 포인트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다른 야수 정령들과는 달리 호박빛소나무 오두막 옆 낭떠러지 아래 비탈길 한 곳에서만 젠이 되고 그 주변만 로밍한다. 캠핑하기 편해서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서버 통합 이후 경쟁률이 치열해진 지금은 얘 꼬시려고 만렙 사냥꾼 서너명이 날탈 탄 채로 그 주변에 맴돌고 있는 모습을 항상 볼 수 있다. 그리고 온 김에 사냥꾼끼리 pvp가 벌어지는 진풍경도 발생한다.물론 노리는 사람이 많은 만큼, 길들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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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드리아 (줄드락)
    하르코아의 제단 근처, 맘토스 분화구, 줄마즈 요새 남서쪽, 쿠에츠룬 제단과 하르코아 제단사이의 곰/표범이 돌아다니는 위치에서 젠이 된다. 로크나하크처럼 젠자리가 여러군데지만, 대체로 오밀조밀 모여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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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로마 (황혼의 고원)
    파란 투명늑대. 스콜과 다르게 유령 늑대같은 모델링을 쓰고 있다. 원래 멀고어에 유령울음늑대라고 해서 이것과 같은 스킨을 쓰는 몬스터가 있었는데 패치 후에 평범한 늑대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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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령 게 (바쉬르)
    바쉬르 밑바닥을 돌아다니는 파란색 투명게. 영명은 Ghostcrawler.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클래스 밸런싱 담당자인 고스트크롤러를 그대로 패러디했다. 별로 크지도 않은데다가 게 주제에 체력이 150만이고 '약화 몽둥이(Nerf Bat)'라는 전용 기술로 플레이어를 지속적으로 약화시키기 때문에 잡고 싶어도 혼자는 못 잡는다. 로밍 중 갑자기 사라졌다가 약간 떨어진 곳에서 나타나기도하니 쫓아가던 중 없어졌다고 당황하지말고 주변을 살펴보도록 하자. 비선공인데다가 잡아봤자 달리 나오는 것도 없으므로 보인다면 그냥 사냥꾼에게 위치나 알려주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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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탈로스 (하이잘 산)
    4.2 패치로 추가된 투명 올빼미(맹금류). 하이잘 산 관련 퀘스트를 완료하여 불의 땅에 접근이 가능할 때 만날 수 있다. 말로른의 성역 근처를 매우 높은 곳에서 날아다니고 있어서 테이밍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 보이지만 의외로 쉽다. 공중에서 한대 치고 땅에 발이 닿기 직전에 철수를 써서 낙사를 막은 후 냉기의 덫을 깔고 반탈로스가 시전하는 스킬을 공격저지로 막은 뒤 테이밍을 하면 된다. 덫류가 전부 생냥으로 넘어간 후에는 공중에서 충격포로 어그로를 끌고 철수로 낙뎀을 줄인다음 길들여야 한다. 만약 자동으로 공격이 나가는 아이템이 있다면 꼭 빼고 테이밍 해야 한다.외양은 맹금류지만 분류는 야수 정령이다. 젠 지역이 한군데이니 만큼, 위에 서술되어있는 아크튜리스만큼 경쟁률이 심해 말로른의 성역에 있는 나무들 위쪽을 잘 보면 사냥꾼 플레이어들이 나무열매마냥 달려있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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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카 (하이잘 산)
    재생의 땅 근처를 쉴 새 없이 돌아다니는 흰색 내지 은색 반투명 호랑이. 플레이어의 방어도에 비례하는 데미지를 입힌다. 불의 땅(녹아내린 전초지)에 진입이 가능할 때 만날 수 있으며, 마그리아와 젠 지역 및 리젠 주기를 공유하기 때문에, 젠 주기가 되면 둘 중 하나가 무작위로 나온다.(트롤 사냥꾼 이라면 심장부 사냥개의 고유능력과 종족 특성 광폭화로 공격저지가 끝나기 전에 테이밍이 가능하다.) 과거는 장비를 전부 벗고 테이밍 했지만,현재는 그냥 거북의 상 켜고 테이밍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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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그리아 (하이잘 산)
    색이 파란색이라는 것만 제외하면 안카와 모든면에서 동일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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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후티아, 디구(판다리아)
    5.2 패치로 등장한 판다리아의 호저 모양 야수정령 3종세트. 구미는 쿤라이 봉우리 맥주통 휴게소 북쪽 비탈길, 데구는 네 바람의 계곡크라사랑 밀림 경계지역, 후티아는 비취 숲의 티엔 수도원 동쪽 바로 옆에 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도 않고 유저들의 발길도 뜸한 곳에서 고정으로 출몰하며, 젠타임도 10분으로 짧아 야수정령 중에선 쉽게 구할 수 있다. 처음엔 강한 의지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체력이 떨어지지 않으면 테이밍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90랩 정예라서 가지고 있는 체력은 400만 정도 되는데다,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서, 갓 90랩이 된 사냥꾼이 테이밍하기 위해 덤비면 한 대 맞고 죽을 정도다. 사람들이 안 건드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왠지 다른 야정에 비해서 간지가 덜 나서 그런 것 같지만 신경쓰면 지는거다
    테이밍하기 위해선 이속감소를 시켜주는 야수(악어라든지)를 소환해서 속도를 지속적으로 떨어뜨린 후, 표적의 이동을 방해하는 사격스킬 및 덫스킬 그리고 철수같이 도망가기 위한 스킬을 지속적으로 써 주면서 체력을 깎아야 한다. 또한 체력을 떨어뜨려 테이밍이 가능해진 시점에서도, 공격저지 같은 데미지 감소스킬을 테이밍할 때 같이 쓰지 않으면 그대로 죽으니 마지막까지 조심해야 한다. 이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기준의 갓만렙으로도 아주 쉽게 테이밍 가능해졌지만, 격아 만렙 기준으론 다 벗고 쳐도 2~3대면 죽기 때문에 테이밍 가능한 피통까지 조절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다. 이 때에는 차라리 부활 후유증을 달고 시도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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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라 (어둠달 골짜기)
    드레노어 어둠달 골짜기에서 꼬실 수 있는 드레노어 늑대 형태의 야수 정령. 유일하게 테이밍 중 공격을 하지 않는 야정이지만 나타나게 하는 방법 자체가 엄청난 대장정이다. 어둠달 골짜기 남쪽의 가라라는 늑대 영혼 NPC를 클릭한 후, 그 근처에 있는 '대모 옴라'라는 정예몹을 죽이면 얻을 수 있는 어둠딸기라는 아이템을 먹은 후 다시 NPC 가라를 클릭한다. 그러면 가라가 살아있던 시절의 원래 주인인 여자 오크 대모 옴라의 영혼이 나타나 자신과 가라의 죽음에 얽힌 사연을 이야기해주며 공허군주들로부터 가라를 지키기 위해 아이템을 모아오라고 시킨다. 그 후에, 고르그론드의 모래바람 뼈다기청소부가 드랍하는 조잡한 입상, 탈라도르의 피에 굶주린 군단병이 드랍하는 나무그릇, 나그란드의 전쟁노래 습격자가 드랍하는 작은과일, 아라크 첨탑의 세데크 예언자가 드랍하는 장로의 향로, 서리불꽃 마루 남동쪽 천둥군주 거인사냥꾼이 드랍하는 고대의 뼈, 같은 지역 11시 끝쪽에 강령사제가 드랍하는 찢어진 천을 다 모은 후, 다시 가라가 있던 곳으로 온다. 모두 모은 템들 중 조잡한 입상을 사용하면 영혼의 인형이라는 아이템으로 합쳐지고, 가라 근처 파헤쳐진 무덤에서 영혼의 인형을 사용하면 이벤트가 일어나 '유리군주 잔' 이라는 몹이 나타나서 가라를 납치해간다. 그 뒤에 어둠달 골짜기아라크 첨탑 경계지역에 있는 어둠달 공허왜곡사가 드랍하는 공허등불을 사용하면 암흑사제 형상처럼 검게 변하는 1시간 짜리 버프가 걸린다. 그 상태로 엘로도르 남쪽 위대한 나무 발룬디라로 이동하면 커다란 고목이 보이는데 고목 안쪽에 창같은 것을 클릭할 수 있다. 그러면 위상이 바뀌면서[19] 커다란 공허 군주와 소환사가 배회하는 영혼의 세계로 진입한다. 소환사를 계속 잡다보면 낮은 확률로 유리의 군주 잔이라는 몹이 등장한다. 이놈을 잡고 나면 '가라'가 비선공 몹으로 바뀌어서 다시 나타난다. 이 모든 과정을 거쳐야 테이밍이 가능하다. 대신 야수 중에서 유일하게 테이밍 도중 공격을 하지 않는다. 가라를 테이밍하게 되면 옴라의 영혼이 다시 나타나 가라와 작별을 고한다. 테이밍을 하기 위해 관련 스토리가 존재하는 최초의 사례.
    실수로 가라를 결속해제했거나 야냥 특성을 이용해 가라를 두 마리 데리고 다니고 싶다면 고목 안의 창 손잡이를 다시 클릭하여 영혼의 세계로 진입한 후 이 위치로 가면 '잃어버린 공허늑대'라는 몹이 있으며 외형은 가라와 똑같다. 가라와는 달리 길들이려 하면 공격한다.
    가라 테이밍하기 vs. 드레노어의 길잡이 업적 달성하기 어느 게 더 빠를까
    결론은 룩에 목숨거는 펫티시가 아니라면 그냥 만렙 달고 판다리아로 넘어가서 호저 3셋 꼬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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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닉스 (수라마르)
    군단에서 추가된 야수정령으로 수라마르 북쪽의 텔아노르 강 계곡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마나 표범 야수 정령. 젠시간도 빠른데다 로밍 안하고 그자리에 죽치고 있어 야수정령 테이밍 초보들에게 추천된다. 참고로 동일한 룩의 파샤라는 야수 정령이 수라마르 서쪽, 수라마르 성 바로 위에 젠되니 둘중 하나를 편한대로 꼬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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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르빈켈 (스톰하임)
    순록 형상의 야수정령으로 젠 시간이 2~4시간 내외로 생각보다 짧다. 구체적인 위치는 스톰하임 용맹의 전당 입구가 되는 큰 건물 뒷편의 산. 날탈이 있다면 그냥 넘어가면 된다. 다른 야수정령들과 달리 선공형 몹인데다 산 비탈을 미친 듯이 돌아다닌다는 특징이 있다. 주의할 점은 자신이 경호원 류의 캐릭터를 추종자로 설정해 놓으면(EX.렉사르) 추종자들이 부르빈켈을 때려서 계속 야수 길들이기가 취소된다. 경호원을 대동하고 있을 때에는 야수를 죽지 않을 정도로만 두들겨패서 어그로를 잔뜩 끈 이후에 길들이면 된다(...). 군단 모바일 앱을 설치한 사람은 잠시 접종을 한 후 군단 앱을 켜서 추종자를 해제하고 다시 접속하면 경호원이 해제되어있다. 혹은, 코브라사격을 두세방 때려서 본체가 어그로를 획득한 다음 길들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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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개발 (그늘숲)
    7.1.5 패치 때 새로 추가된 파란색 여우 형상의 야수 정령. 몸 전체에 번개 이펙트가 있다. 그늘숲 전 지역에 분포한 수풀 중 노란 눈이 깜빡이는 수풀들 가운데 한 곳에 은신 상태로 숨어있다.[20] 야수 & 정령 추적은 물론이고 은신 추적으로는 절대로 감지가 안되니 일일이 수풀을 뒤지는것 외엔 만날 방법이 없어 노가다를 요구하는 편. 만약 번개발이 숨은 수풀에 들어가면 은신이 풀리니 이때 재빠르게 테이밍하자. 참고로 17~60 레벨 사이로 레벨 스케일링이 돼서 저랩도 테이밍 할 수 있는터라 극초반에 시작한 저레벨 유저가 본인의 힘만으로 테이밍 가능한 유일한 아수정령이었으나, 격전의 아제로스로 넘어오면서 특수 야수를 길들이는 지속효과를 65레벨에 배우도록 변경되어 65레벨 이상부터 길들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혼자만의 힘으로 길들일 수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 길잃은 유령 그리핀 (스톰윈드)
    7.2패치에서 추가되었다. 스톰윈드 그리핀 비행 조련사 옆에서 소환할 수 있는 야수 정령. 친구 초대로 얻을 수 있는 유령 그리핀 탈것과 똑같이 생겼다. 가장 오른쪽의 짚더미 위에 작고 하얀 깃털이 나타나는데 110레벨 이상의 야수 사냥꾼이 클릭하여 유령 그리핀을 소환할 수 있다. 레벨 스케일링이 되기 때문에 일단 소환만 되면 65레벨[21] 이상의 야냥은 모두 길들일 수 있다.
  • (오그리마)
    7.2패치에서 추가되었다. 오그리마 정기의 골짜기에서 소환할 수 있는 야수 정령. 파란색 랩터 형태이며 야정들 중 덩치가 가장 크다. 파란 알이 생성되면 110레벨 이상의 야수 사냥꾼이 클릭하여 소환할 수 있다. 레벨 스케일링이 되기 때문에 일단 소환만 되면 65레벨 이상의 야냥은 모두 길들일 수 있다. 진영 대도시에서 나오는 펫이라, 길잃은 유령 그리핀과 마찬가지로 상대 진영의 사냥꾼이 테이밍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하는 펫이다. 다만 그리핀 조련사와 얼라유저만 조심하면 되는 유령 그리핀보단, 호드 NPC들이 순찰도는 한복판에서 나오는 곤이 더 어렵다는 평. 이름의 유래는 만화 GON.
  • 하티(폭풍우 봉우리, 실리더스)
    8.1.5 패치 때 추가되었다. 스콜의 형제이자 야수 냥꾼의 유물 무기 티탄분쇄자에 결속되어 있던 그 야수다. 아제로스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사라졌지만 사냥꾼 유저와 미미론의 노력으로 폭풍우 봉우리, 실리더스에서 정수를 찾고 미미론의 작업장에서 하티를 복원하는데 성공한다. 일련의 퀘스트를 마치면 폭풍우 봉우리에 있는 장치를 통해 하티의 군단 시절 색상과 새로 추가된 "하티의 희생" 색상을 소환할 수 있으며 이를 테이밍할 수 있다. 옆에 있는 상인이 여러 가지 하티와 관련된 아이템을 파는데, 하티를 1시간 동안 지상 탈것으로 만들어 주는 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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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레곤(모구샨 금고)
소둠땅 패치에 추가되는 신규 야수 정령. 운룡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야수 정령으로 분류되며 이전에는 기계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테이밍이 불가능했었다. 또한 최초로 추가되는 레이드 네임드 출신 야정.

5.2.10. 키메라(Chimaera)

드군 때의 '라일라크'도 키메라로 통합되었다.
  • 특수 야수 능력: 12미터 이내의 적들에게 8초동안 2초마다 냉기 피해를 입힌다. 정신 집중이 필요. 살상 명령을 사용하면 정신 집중이 바로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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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발차르 (아즈샤라)
    아제로스 키메라 중 녹색 스킨은 이것 하나. 은테 네임드이다. 저렙 지역에 등장하는 몬스터로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으며 찾기만 하면 길들이기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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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라모크 (황천의 폭풍)
    황천의 폭풍 전체 면적의 거의 절반을 로밍하는 70렙 은테정예 키메라. 동시에 냥꾼 유저들 사이에서는 왕크루쉬와 더불어 야냥의 로망이자 테이밍 가능한 키메라의 상징. 우선 돌아다니는 범위가 기본적으로 고렙존에 무지막지하게 넓은데다 리젠시간도 무려 72시간이라 운이 엄청 좋지 않은 한 찾는 것이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폭풍우 봉우리의 스콜, 잃어버린 시간의 원시비룡과 더불어 발견하면 그 날 로또 사야 되는 몹으로 불렸을 정도. 보라색 색상도 그렇고 철갑 키메라 디자인도 이놈 하나뿐이었기 때문에 판다리아 이전까지만 해도 이놈을 테이밍하려는 냥꾼들의 집념이 상상을 초월했다. 심지어는 이 놈 테이밍하려고 몇 날 며칠을 황천의 폭풍에서만 돌아다니면서 몹을 사냥하다가 이 놈에게 뒷치기당해 죽었다는 증언도 있었을 정도. 이놈을 잡아 아이템을 얻으려는 다른 클래스들까지 겹쳐 테이밍 난이도로는 거의 최상급에 속하는 야수.
    다만, 이건 이제 옛날 이야기고 판다리아 이후 여명의 설원 북쪽 숨겨진 숲에 노리시스라는 동일한 룩의 키메라가 추가되어 아주 희귀한 수준은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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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자 (페랄라스)
    페랄라스 신 탈라나르 남서쪽 근처[22] 산 중턱 구석배기에 있는 철갑두른 키메라. 누라모크와 룩은 동일한데 보라색 부분 색상만 하얀색으로 다르다. 원래는 일반적인 키메라였으나 나중에 누라모크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바뀐 것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로밍하지 않고 제 자리에만 있는데다 리젠시간도 나쁘지 않아 누라모크 테이밍하려다 지친 냥꾼 유저들이 디자인 변경 후 이 놈으로 퉁치는 경우도 많았다. 나중에는 테이밍해놓고 보니 오히려 누라모크보다 색상이 더 예쁘다는 사람들도 많다 솔직히 누라모크 룩이 간지여서 그렇지 색상은 예전부터 호불호가 좀.... 원래부터가 누라모크 대신하라고 디자인 변경해준 것 같은데, 다들 워낙 누라모크만 찾다보니 아직까지도 이 녀석은 상대적으로 약간 묻히는 감이 있다 그리고 일단 색상 선호 여부에 상관없이 누라모크를 데리고 다닌다는 것 자체가 냥부심의 상징이라. 5.3 패치로 여명의 설원 눈망루마을 바로 위 동굴 근처에 동일한 룩의 네임드 야수 로나크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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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라아카(나그란드)
드레노어의 나그란드 중앙 지역, 로크라스와 정령의 옥좌 사이에 있는 위아래로 길쭉한 섬 최남단에 짱박혀 있는 100레벨 라일라크. 라일라크는 전 드레노어에 색깔별로 많이 있지만 갑옷을 착용한 룩은 이놈이 유일했었기 때문에 만렙 냥꾼 중에서 데리고 다니는 사람이 조금 있었다. 지금은 고르그론드의 강철 선착장에서 검은색의, 검은바위 첨탑 상층 3넴이 타고나오는 빨간색에 노란날개의 갑옷입은 라일라크를 꼬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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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우콰<달의 숨결> (드레노어-어둠달 골짜기)
    드레노어의 어둠달 골짜기에 사는 희귀몬스터. 얼라이언스 주둔지와 고뇌의 요새, 엠바리 마을을 경계로 삼아 날아다니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드레노어의 라일라크는 색깔별로 많은 몬스터가 존재하나, 백색의 라일라크는 아마우콰가 유일하다.
  • 알라쉬아니르(어둠해안)
    격아버전 어둠해안에 있는 은테몹. 보라색의 유일룩이다.

5.2.11. 테러닥스(Pterrordax)

  • 보너스 능력: 야수와 사냥꾼의 낙하 속도를 30초간 감소시킨다.

5.2.12. 혈암 거미(Shale Spider)

  • 특수 야수 능력: 마법 피해가 일정량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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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득거미(아라시 고원)
    아라시고원 서남쪽 스트롬가드 요새 바로 옆 마법진 안을 배회하는 노란색 혈암거미. 다른 혈암거미들은 기본 레벨이 80대 중반부터 시작하는 반면에 이 놈은 29 은테 정예다. 혈암거미 중에서는 검은심연 나락의 잊혀진 웅덩이에 있는 23렙짜리와 먼지진흙 습지대 최남단 용의 둥지 아래에 있는 39렙짜리와 더불어 가장 레벨이 낮은 편. 하지만 가무라 꼬시려고도 안 가는 최악의 비인기 던전 검은심연 나락을 고유룩도 아닌 혈암거미 하나 꼬시려고 간다고? 따라서 한참 레벨업하는 쪼렙 냥꾼들이 꼬시기에 가장 무난한 놈이다.
    군단 확장팩 이전에는 '혈암거미의 축복'이라는, 힘민지 5%증가에 치명타까지 5% 올려주는 딜에 필수적인 시너지를 줘서 데리고 다니는 사냥꾼이 일부 있었으나, 시너지 버프가 삭제된 지금은 완전히 버려진 야수이다. 그냥 지금은 야냥만 꺼낼 수 있는 거북이라고 보면 된다.

5.3. 기술 야수

5.3.1. 공포뿔(Direhorn)

5.2 패치로 등장한 괴수의 섬에서 '공룡조련술의 고서'를 습득해 기술을 배워야 길들일 수 있다. 사냥꾼이라면 특성에 상관없이 테이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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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라이 봉우리 북쪽, 판다리아 최북단에 위치한 괴수의 섬에서 잔달라 공룡술사라는 트롤 몹들을 잡으면 약 0.7%정도의 확률로참조 '공룡조련술의 고서'라는 아이템을 드랍한다. 이 책을 읽으면 길들일 수 있는 몹. 트리케라톱스의 세 뿔과 스티라코사우루스의 프릴, 안킬로사우루스의 등껍질과 스테고사우루스의 뿔 달린 꼬리 등, 네임드 초식공룡들의 위협적인 부분만을 다 모아서 만든 듯한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은근히 노리는 냥꾼 유저들이 많지만, 꼬시기 힘들다는 점[23]과 훨씬 좋은 특수능력[24]과 룩을 가진 비슷한 유형의 야수들도 많기 때문에 때문에 얘 하나 꼬시려고 여기까지 와서 모험해야 한다는 것에는 대부분 회의적이다. 다만 이동할 때 쿵쿵거리면서 발소리 내는 건 귀엽다카더라 귀엽긴 시끄러워 죽겠드만

잔달라 트롤 사냥꾼의 기본 야수인데, 특기할 점은 다른 공포뿔에는 없는 고유색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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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리돈 (천둥의 왕좌)
    천둥의 왕좌 2네임드로 등장했던 거대 공포뿔. 격전의 아제로스 8.2 패치 때 새로이 테이밍 목록에 포함되었다. 여담으로 공포뿔들 중 유이하게 방어구를 입고 있는데, 천둥의 섬 중앙 부근에서 동일 모델링 팔레트 스왑 버전의 방어구를 착용한 공포뿔을 테이밍 할 수 있다

5.3.2. 기계(Mechanicals)

군단에서 추가된 펫. 기계공학자가 만드는 『기계 유대 각인 회로망』을 구해서 배워야 한다. 고블린과 노움 사냥꾼은 이걸 사용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기계 야수를 길들일 수 있다. 대부분 희귀이다. 종류별 기계야수 길들이기 - 와우인벤의 정보글
  • 옵티모
    모단 호수 남동쪽 아이언밴드의 발굴현장 아래쪽에 위치한 동굴에서 젠되는 파란색 몸통 + 빨간색 부리&발톱을 가진 기계타조. 빠른속도로 동굴안을 로밍하고 있다.
  • 지각이 있는 기계타조
    분홍색 몸통의 기계타조로 놈리건에서 특수한 과정을 거쳐야 소환 및 테이밍이 가능하다.
  • A-Me 02
    운고로 분화구 북동쪽의 고릴라 동굴안에서 젠되는 기계 고릴라. 처음엔 테이밍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디버프가 걸려 있는데다 평타가 수백만으로 매우 강력하니 충격포나 타르덫을 활용해 이감을 걸면서 체력을 30% 밑으로 내리면 테이밍이 된다. 참고로 룩이 이 근방에서 퀘를 주던 기계 고릴라 에이미 1과 동일하다.
  • 텍톤
    스톰윈드 북동쪽의 폭포수 절벽에 집이 하나 있는데 그 앞에서 젠되는 기계양. 테이밍을 시도하면 자폭을 시도하니 얼덫으로 매즈를 해야한다.
  • 전쟁강철 도끼부리
    드레노어 타나안 밀림 중앙부의 지옥불 성채 필드 북쪽에서 젠되는 기계새. 강철호드 기술사 2명이 호위하고 있는데, 테이밍을 시도하면 스턴기를 계속해서 넣으니 이놈들을 처치하고 꼬시자.
  • 무기화된 토끼
    던 모로 서쪽의 노움 시작마을에 신 땜당이 마을 북쪽에 있는 큰 건물 주변에서 젠되는 황금색 기계토끼. 젠시간이 상당히 길다.
  • N.U.T.Z.
    아즈샤라 남쪽의 비밀 실험실 건물 안쪽에 위치한 책을 읽은 다음, 주변의 레버나 버튼 4종을 작동시키면 젠되는 기계다람쥐. 피통이 2억에 육박하고 평타도 수천만으로 매우 강력하니 얼덫을 걸고 테이밍하자.
  • 기계거미
    먼지진흙 습지대 북동쪽의 알카즈 섬 안쪽에서 총 3가지 색상의 시계거미가 젠된다. 문제는 그냥 꼬실 수 없고 건물안에 젠되는 박사 위빌이 아주 낮은 확률료 드랍하는 아이템을 써야해 난이도가 높다.
    격전의 아제로스부턴 메카곤 섬에 노란색/갈색 기계거미가 일반몹 수준으로 널려있기 때문에 위 방법에서 나오는 특정 색을 제외하면 테이밍이 쉬워졌다.
  • 트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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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색 기계 늑대. 높은산 천둥토템에서 북쪽길을 따라서 로밍한다. 판다리아 때 몇몇 희귀 야수를 길들이던 것과 비슷하게 기름 방울을 추적해 섬광으로 은신을 해제해야 길들일 수 있다. 팁이라면 로밍동선이 비교적 짧은편이니 그냥 트레블이 지나가는 길목 한곳에서 죽치고 섬광 + 얼덮을 쿨마다 설치하며 기다리면 몇십분 안에 쉽게 테이밍이 가능하다. 이스터 에그로 트레블을 데리고 정조준 오두막으로 가면 노움 NPC들이 트레블을 부르며 자네(플레이어)가 계속 데리고 있으라는 대사를 한다. 길들이기 전에는 기계펫들이 은신 상태로 몽땅 달아났다는 잡담을 한다.
    록맨 클래식 시리즈에 나오는 고스펠의 패러디로 북미판에선 이름이 트레블(Treble)로 바뀐 걸 반영했다.
  • 프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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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색 기계 늑대. 놈리건의 막넴인 텔마플러그 방 가기전에 있는 비밀 실험실에서 잠자고 있는데 이 상태에선 테이밍이 안된다. 깨우려면 벽면의 3곳에 있는 퍼즐을 풀어 모든 스위치에 불을 켜면 비밀 실험실을 원형으로 뛰어다니기 시작한다. 여기에 쓸리면 단 한 방에 즉사하니 거북의 상을 켜고 길들이면 된다.
    신조인간 캐산에서 맹활약하는 견(犬)형 로봇인 프렌더의 패러디이다.
  •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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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색 기계 늑대. 아즈스나를 로밍한다. 색상과 위치를 제외하면 이스터 에그까지 트레블과 동일한데, 로밍하는 곳이 엄청 광범위해 난이도가 더 높다.
    트레블과 비슷하게 록맨 클래식 시리즈에 나오는 개형 로봇인 랏슈의 패러디이다. .
  • 거대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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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청색, 녹색, 청록색, 회적색의 네 가지 버전이 있다.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강철의 거대괴수를 잡아서 거대괴수 부품을, 공성기술자 블랙퓨즈를 처치하고 블랙퓨즈의 동력핵을 얻어야 한다. 이후 이 글을 참조하여 길들이고 싶은 색의 페인트를 구하여 세 아이템을 합치면 작동하지 않는 '페인트'색 거대괴수가 등장하는데 이를 길들이면 된다. 주의할 점은 이 거대괴수는 공성전 맵 내부에서만 소환되며, 각 부품은 소모성이기에 네 가지 색을 모두 길들이려면 오공을 네 번 가야 한다.
  • 스라수호기
    어둠땅 승천의 보루에서만 등장하는 기계사자이다. 특정색깔은 퀘스트 중에만 나오니 유의할 것.

5.3.3. 뾰족갈기(Feathermane)

  • 보너스 능력: 30초간 낙하 속도 감소.
7.2 패치로 추가된 신규 야수 분류. 사냥꾼 직업 전당 대장정을 완료한 후 정조준 오두막의 야수 관리인에게서 책을 사서 배우면 길들일 수 있다. 그리핀, 와이번, 히포그리프와 올빼미냥이, 늑대매, 어둠땅에서 추가된 깃사자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중 늑대매들은 아즈샤라의 눈 야외에서[25] 등장한다.

5.3.4. 피의 괴수(Blood Beast)

8.1 패치로 추가된 신규 야수 분류. 울디르부활한 줄을 일반 난이도 이상으로 잡으면 드랍하는 '피로 젖은 어둠의 속삭임 고서'를 습득해 배우면 길들일 수 있다. 탈것 '감자돌이'처럼 생긴 크로그류와 날아다니는 거미처럼 생긴 피탐식자가 이 분류에 해당한다.

5.3.5. 언데드(Undead)

소둠땅 패치로 언데드 야수들이 테이밍 가능해졌다. 분류는 각 항목별로 나뉘며 생김새만 언데드 형태이다. 현재까지 데빌사우루스[26], 랩터, 독수리, 개[27], 천둥매[28] 등이 존재하며, 말드락서스에서만 언데드 스킨이 존재하는 라일라크, 소, 멧돼지 등이 있다. 언데드 야수를 길들이려면 말드락서스의 필드나 인던[29]에 있는 모든 종류의 정예몹들이 드랍하는 단순한 뼈결속의 고서를 입수해야 하기에, 어둠땅 필드가 개방되지 않았던 소둠땅~어둠땅 오픈 사이 기간에는 오직 언데드 냥꾼만이 언데드 야수들을 길들일 수 있었다[30]. 현재는 고서만 얻어 읽으면 종족에 상관없이 모든 냥꾼들이 테이밍 가능. 다만 링크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고서의 드랍률이 한 자리수~소수점 한 자리 수준으로 좀 심하게 낮은데다, 인던 아니면 필드의 정예몹만 드랍하기 때문에 난이도도 높고 시간도 상당히 많이 요구된다. 주로 정예몹들이 많이 몰려있는 필드 7시 방향 선택받은 자의 의회 지역에 전역퀘가 생길 경우 겸사겸사 진행하거나, 아니면 그냥 인던뺑뺑이로 입수하게 된다. 인던 보스몹들이 그나마 드랍률이 약간 높아 인던을 반복해서 도는 것을 추천한다.

PVP를 한다면 언데드 펫 한마리 정도는 꼬시고 있으면 좋은데, 언데드 취급이라 야수에게 걸리는 몇몇 효과[31]를 무시한다. 대신 당연히 언데드에게만 들어가는 일부 스킬[32]이 들어가므로 해당 클래스가 많던가 할때 대비책으로 그냥 펫도 준비하면 좋다. 특히 랩터가 기본적으로 교활인데다가 치감도 달려있어서 언데드 랩터가 가장 자주 사용된다.
  • 모래먹보 크롤로크(볼둔): 유일룩의 언데드 데빌사우루스. 격아 필드보스 주간이 볼둔일 때만 나오며, 알피카 탈것을 드랍하는 몹이라 경쟁이 심한 편이다.
  • 오간(줄구룹): 혈군주 만도키르와 함께 있는 언데드 랩터. 유일하게 고삐를 두르고 있는 언데드 랩터다. 처음 네임드전을 시작하면 오간은 야수 길들이기를 무시하고 영혼을 먹어치우려고 계속 이동하는데, 모든 영혼을 먹어치운 이후에야 테이밍이 가능해지니 참고.
  • 레반(왕들의 안식처): 뼈만 남은 형태가 아닌, 미라 형태의 언데드 랩터. 유일룩이다. 막넴인 다자르의 피통이 80%로 떨어질 때 소환한다. 그러나 반피 이하 때 소환하는 트잘라는 테이밍이 불가능하다.

5.3.6. 하급 용족(Lesser Dragonkin)

용군단 패치로 테이밍 가능해졌다고 한다. 사냥꾼으로 발드라켄 협의회 영예 23레벨을 찍으면, 발드라켄 야수 관리인 케스트라즈가 '용족을 길들이는 방법'이란 아이템을 판다. 이걸 사서 읽으면 용족 길들이기 가능.

기존의 요정용이나 용의 섬 군데군데 서식하는 용뿔두꺼비, 운룡 등의 하급 용족이 대상이다. 운룡들은 기존에는 '뱀'으로 분류되었으나 용군단 출시 후 하급 용족으로 변경되었다 판다리아의 안개 확장팩 평판 중 하나인 '운룡단'의 확고 평판을 찍으면, 병참장교에게서 운룡을 길들일 수 있는 고서[33]를 구입할 수 있다. 단, 판다렌 냥꾼은 이러한 과정이 필요치 않다. 나락크, 후오론 등 유니크한 각종 운룡들도 길들일 수 있다. 출롱도 일반 난이도 에서는 길들일 수 있으며 동일룩의 운룡을 음영파 수도원 1넴과의 전투중 길들일 수도 있다. 몽환숲말드락서스 야외에서 깃털이 돋아난 날개와 다리 네 개가 달린 비룡들도 길들일 수 있다.
  • 라자니 전쟁운룡(영원꽃 골짜기): 이 운룡은 나락크, 후오론처럼 번개를 몸에 두르고 있는 운룡이며, 유일한 하얀색 운룡이다. 기본적으로는 우호적이라 야수 길들이기를 쓸 수 없지만, 격아 장난감 중 느조스의 편린 느리에스를 전쟁모드에서 사용하면 중립적으로 바뀌어 테이밍이 가능해진다.
  • 하늘틈새: 후오론과 동일룩. 군도 탐험 중 가끔 마주칠 수 있다.
  • 덩굴에 삼켜진 자 샨알라(몽환숲): 몽환숲 정예 일일퀘스트 중 하나인 '티르너 사이드의 공포'의 처치 대상이다. 깃털 달린 비룡 중 유일하게 짙은 붉은색이다.

6. 참조링크


[1] '야수 연구' 기술로 볼 수 있다. 살쾡이 종류는 고기만 먹고, 고릴라 계열은 과일 종류만 먹는 식이다.[2] 따라서 사냥꾼으로써 소환수를 꺼내두고 장시간 자리 비움 상태로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다![3]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냥꾼 체력의 30%, 방어력의 35%, 원거리 공격력의 22%만큼의 근접 공격력, 원거리 공격력의 12.5%만큼의 마법 피해량, 마법 저항력의 40%가 소환수에 더해지는 식이다.[4] 전사의 최후의 저항과 유사한 효과이다.[5] 6초 동안 사냥꾼과 야수가 받는 피해가 20% 감소한다[6] 이름의 모티프가 가메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7] 리뉴얼된 검은바위 첨탑 상층에서도 출현한다.[8] 해당 퀘스트에선 블라이드가 아비아나를 잃고 미쳐버려 그를 없애야 한다는 내용이다.[9] 정말 드문 딜 관련 야수 능력이지만, 이속 50%감소 페널티가 상당히 크다. 일단 전투가 시작되면 재은신은 되지 않지만 오프닝 딜이 약간 밀리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여기에 따른 보상인듯.[10] 아무리봐도 가장 비현실적인 색상 인데 이는 히맨에 등장하는 크린저의 패러디이다,참고로 줄리안 호랑이를 비롯한 빠른 호랑이 탈것의 갑주도 패러디 대상이 업그레이드된 배틀캣의 갑주의 패러디.[11] crocodile 이 아닌점에 주의. 사실 다리가 6개인 별개의 동물이다[12] 삐뽀사루 겟츄의 패러디로 추정.[13] 야성 소환수라 기본적으로 블러드가 있고 사냥꾼에게도 같이 적용되는 생기흡수 증가가 있는데, 거기에 더해서 야수 특수능력으로 방어력 증가에 치유효과 증가까지 존재한다. 덤으로 체력이 낮아지면 댐감쿨기까지 쓰기때문에 야수중에 가장 튼튼한 야수. 순수하게 전투 탱킹 딜링 성능으로만 따지면 갈래발굽을 능가할 야수가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14] 왕 크루쉬에 비해서 찾기 쉽다 뿐이지, 데빌사우루스 자체가 대량으로 스폰되는 몹이 아니라서 퀘몹을 꼬실 게 아니면 어느 정도 뺑뺑이를 돌아야 한다[15] 안퀴라즈 폐허의 쿠린낙스와 안퀴라즈 사원의 판크리스도 길들일 수 있다.[16] 하늘안개 섬은 맵이 달라 그냥 날아서는 못 가기 때문에 꼭 배를 타야한다.[17] 실재로 중문판 와우에선 영수로 번역했다.[18] 죽여야만 업적이 달성되었다가 9.1 기준 길들여도 달성된다.[19] 고목 주변 지역만 위상이 바뀌는 것으로 주변을 벗어나면 풀린다.[20] 하지만... 노란 눈이 깜박이는 수풀이 엄청 많다!!! 일종의 페이크인데 결국 일일이 이걸 다 뒤져야 한다는 소리...[21] 본래 10레벨이었으나 소격아 패치 후 특수 야수를 길들이는 지속효과를 65레벨에 배우도록 변경되었다.[22] 예전에는 혈투의 전장 안에 있었다고 한다.[23] 힘들다기보다는 90렙 달자마자 꼬시기에는 여러모로 귀찮다. 기본적으로 괴수의 섬은 날탈 사용 불가다. 게다가 지형도 험준하다.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잔달라 공룡술사를 잡아야 테이밍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아이템을 드랍하는데, 이 아이템도 확률 드랍이고, 드랍 확률도 썩 높다고 하기 힘든데다가, 결정적으로 괴수의 섬의 모든 몹들은 기본 90레벨부터 시작하는 정예몹들이다. 공포뿔은 평타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공격 중에 삼중찌르기라는 기술을 쓰는데, 이 기술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어찌어찌 공포뿔 테이밍 기술을 익혔다 하더라도 길들이기 시전 시간이 완료되기 0.1초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 심지어 공룡술사와 공포뿔들은 다른 데빌사우루스나 공포뿔들, 다른 공룡술사들과 같이 모여 있다. 하나만 상대하기도 벅찬 정예몹이 서너 마리가 애드나면...최악의 경우 잔달라 공룡술사 잡다가 운다스타가 애드나는 경우도 있다.얘 하나 때문에 만렙조차도 조심해야 된다.[24] 공포뿔 전방에 보라색 리플렉터 실드 비스무리한게 생성되는데, 일반 공격도 아니고 주문 공격만 튕겨낸다. 그것도 전방에서 들어오는 공격만 튕겨낼 수 있고, 자동 발동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일일이 수동으로 눌러줘야 한다. 심지어 쿨마저 길다. 모든 종류의 공격을 다 튕겨내는 능력이었다면 아마 개사기였겠지. 결국 현재는 치감효과로 대체되었다.[25] 인스턴스 던전에서는 나오지 않는다.[26] 대표적으로 잔달라 전쟁 대장정에서 왕의 로아인 레잔이 죽은 뒤 부활한 모습과 동일한, 황금 갑옷을 입은 언데드 형태의 데빌사우루스가 있다.[27] 얼음왕관 성채 중간에 등장하는 예삐 같은 누더기 언데드 형태의 야수도 이 분류에 들어가며 테이밍 가능하다.[28] 대표적으로 아탈학카르 신전에서 등장하는 뼈다귀 천둥매가 있다.[29] 역병 몰락지고통의 투기장[30] 현재도 언데드 사냥꾼의 경우 고서를 읽을 필요 없이 기본적으로 언데드 야수를 테이밍 가능하다. 판다렌 사냥꾼이 기본적으로 운룡 테이밍이 가능한 것과 같은 경우이다.[31] 변이, 재우기, 야수 겁주기 등등[32] 성기사의 파멸의 재의 기절효과, 악령퇴치, 사제의 언데드 속박 등등[33] 계정 귀속으로 냥꾼 하나가 습득해서 읽으면 계정 내 모든 냥꾼들이 운룡을 테이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