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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주시의 시내버스에 관한 문서로, 상주여객이 단독 운영한다.2. 요금
| 종류 | 나이 | 현금 운임 | 교통카드 운임 |
| 일반 | 만 7~12세 | 800원 | 700원 |
| 만 13~ 18세 | 1200원 | 1100원 | |
| 만 19세 이상 | 1500원 | 1400원 | |
| 좌석 | 만 7~12세 | 900원 | 800원 |
| 만 13~ 18세 | 1600원 | 1500원 | |
| 만 19세 이상 | 2000원 | 1900원 |
시계내에서는 단일요금, 시계외에서는 km당 131.82원의 구간요금을 받는다. 이전까지는 구간요금을 시 경계 통과 여부에 상관없이 10km만 초과하면 징수했으나, 2010년 9월 1일부터는 시계외에서만 징수한다. 시계외로 이동시 목적지를 말해서 탈 때 구간요금까지 낸다. 성인 현금기준 시계외 구간요금은 다음과 같다.
| 행선지 | 요금 | 비고 |
| 상주-점촌(문경시) | 2,900원 | 좌석 |
| 상주-문경(문경시) | 4,000원 | 좌석 |
| 상주-풍양(예천군) | 3,300원 | 좌석 |
| 상주-다인(의성군) | 4,000원 | 좌석 |
| 상주-안계(의성군) | 4,000원 | 좌석 |
| 상주-황간(영동군) | 4,000원 | 좌석 |
| 상주-옥산-선산(구미시) | 3,000원 | 일반 |
| 상주-낙동-선산(구미시) | 3,000원 | 일반 |
2011년 9월 1일부터 도입한 교통카드는 선불카드는 티머니, 캐시비, 센스패스[1], 레일플러스, 한페이, 탑패스, 원패스를, 후불카드는 KB국민카드, 신한카드(LG카드 포함), 하나카드(외환카드 포함), 삼성카드, NH농협카드, 현대카드(T형, MT형), 수협카드, 롯데카드(T형, MT형), 비씨카드를 사용한다. 하차 1시간 이내에 하차한 노선과 다른 노선의 시내버스로 1회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2][3]
참고로 일부 차량은 전문형 차량인데, 전문형 차량은 승차 후 내리는 지점에서 다시 교통카드를 찍으면 하차로 인정되어 다음 버스를 탈 때 환승할인이 인정된다. 다만 타 지역 버스를 탈 것이라면 하차시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된다.
타 지역 시내버스인 문경시 시내버스, 구미시 시내버스, 김천시 시내버스, 영동군 농어촌버스, 보은군 농어촌버스, 괴산군 농어촌버스, 예천군 농어촌버스, 의성군 농어촌버스와는 환승할인이 불가능하다.[4]
2021년 9월 1일부터 버스요금이 인상되었다.
2025년 하반기 노인 요금이 무료화 될 예정이다.
3.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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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벌국, 풍양 | 200번대 | ||
| 내서, 외서, 은척 | 300번대 | ||
| 중동, 낙동, 다인, 단밀, 안계 | 400번대 | ||
| 청리, 공성, 무을, 선산 | 500번대 | ||
| 외남, 공성 | 600번대 | ||
| 내서, 화동, 모서, 모동, 황간 | 700번대 | ||
| 내서, 화서, 화북, 청천 | 800번대 | ||
| 옥성 | 900번대 |
노선 번호가 상주 시내에서 외곽으로 가는 노선 번호가 시계 방향으로 배정되어 있고, 외곽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노선들은 거의 900번대로 배정되어 회차하는 방식이다. [5]
자전거가 보편화된 특성 상 시내순환버스[6]가 없고 대부분 읍·면 방향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류장 간격도 다른 도시보다 긴 편. 다른 도시의 정류장 3개 길이 정도에 정류장 하나가 세워져 있다.
시내 순환 노선이 없어 발생하는 시민불편과 도심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2017년 10월부터 시내순환노선[7]이 개통될 예정이었다. 시내순환버스 도입에 찬성하는 81.4%(!)의 상주시민들과 도입에 상당한 타격을 입는 택시 업자들의 불만[8]이 상충하다가, 결국 시의회에서 추경 예산을 전액 삭감하였다고 한다.[9][10]
2017년 9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LED를 설치하면서 노선번호가 생겼다. 맨 앞자리는 권역, 두번째 자리는 주요 경유지, 세번째 자리는 일련번호다. 이런 방식으로 2017년 12월 21일에 대규모 개편이 있었다.
- 상주시 시내버스/100번대
- 상주시 시내버스/200번대: 250번, 251번은 전기버스 투입 노선이다.
- 상주시 시내버스/300번대
- 상주시 시내버스/400번대
- 상주시 시내버스/500번대: 552번은 전기버스 투입 노선이다.
- 상주시 시내버스/600번대
- 상주시 시내버스/700번대
- 상주시 시내버스/800번대
- 상주시 시내버스/900번대: 930번 이후로는 주요 경유지별로 상주 행 노선을 모두 포괄하고 있다. 번호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 노인층들을 위함이다.
- 930번: 내서 경유
- 940번: 낙동 경유
- 950번: 외서 경유
- 960번: 청리 경유
- 970번: 그 외(외남 경유, 사벌 경유, 도남.병성, 용흥사)
2019년 말에 버스정보시스템이 설치되었다. 이는 경상북도 시내버스에서 영주시에 이어 2번째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지원받아 구축된 버스정보시스템이다.
2021년 4월 1일 공공형 버스가 추가되었다.
시간표는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3.1. 폐선된 노선
- 상주 - (함창) - 신흥 - 금곡
- 상주 - 태봉 - 상갈 - 퇴강
- 상주 - 함창 - 신흥 - 상갈
- 상주 - 함창 - 태봉 - 퇴강
- 상주 - 함창 - 지동 - 농암
- 상주 - 지동 - 농암 - 가은
- 상주 - 농암 - 가은 - 문경
- 상주 - 지산 - 안룡
- 상주 - 함창 - 안룡
4. 타 지역 버스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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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colbgcolor=#fff><colcolor=#923f73> 문경시 | |
| 구미시 | ||
| 예천군 | ||
| 의성군 | ||
| 영동군 | ||
| 괴산군 | ||
| 보은군 |
인구순으로 정리하였다.
- 구미시 시내버스
- 910번이 상주와 선산을 일 1회 오가고 있으며, 그 외에는 540번이 일 4회 청리, 옥산, 무을을 거쳐 상주와 구미를 오가고 있다. 옥성을 거쳐 선산으로 가려면 그 외 시간에는 산촌마을입구에 구미시 시내버스와 서로연계가 가능하며, 낙동에서 72-2번, 72-3번, 72-4번이 들어온다. 71번도 도보를 통해 간접적으로 상주 버스와 연계된다.
- 문경시 시내버스
- 상주시 시내버스와 문경시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업체는 서로 계열사관계다. 100번, 110번, 43-1번, 330번, 331번이 상주와 점촌을 수시로 오가며, 100번은 문경읍내까지 들어온다. 이 중 330번, 331번은 은척과 이안쪽으로 우회하니 주의할것. 그 외에는 입석리나 용화행 버스를 타고 화북면소재지에서 내리면 농암으로 가는 문경시 시내버스가 들어오며, 황령리로 가는 버스를 타고 조금 걸으면 문경으로 가는 버스가 들어온다.
- 영동군 농어촌버스
- 751번이 상주와 황간을 오가고 있으며 일 2회 운행한다. 모서면에서는 541번, 542번, 543번, 545번이 모서면소재지까지 들어오며, 특히 542번은 모서면에서 모동면을 넘어 다시 황간면으로 돌아온다. 모서에서 상주로 가는 버스와 연계가 가능하다. 그 외 612번이 영동에서 반진계까지 가며, 반진계에서 상주로 가는 버스와 연계된다.
- 괴산군 농어촌버스
- 840번이 상주와 괴산 이평리를 오가고 있다. 이평리에서 괴산읍내나 청천면 방면으로 가는 농어촌버스와 연계된다. 그 외 830번을 타고 용화에서 내리면 용화에서 괴산 청천으로 가는 버스와 연계된다.
- 옥천군 농어촌버스
- 두 지역은 서로 붙어있지만 시내버스로 바로 오갈 수는 없다. 청산면에서 상주를 잇는 길로 가는 651번이 있으나, 한쪽은 큰곡재의 급경사, 한쪽은 별재로의 반쪽짜리 완성 문제로 연계가 되지 않는다.
[1] 안동/거제/통영에서 주로 이용하는 탑티머니만 이용가능, 경남 농어촌 및 시외버스에서 주로 이용하는 신형 센스패스는 이용불가.[2] 원래는 하차 30분 이내 1회였지만, 2012년 4월 1일부터 하차 1시간 이내 1회로 늘어나게 되었다.[3] 상주시 시내버스는 문경과 달리 터미널에서 출발해 각 종점으로 향하는, 방사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환승하기 위해서는 시내나 터미널까지 와서 환승해야 한다. (면소재지에서 할 수도 있지만 도착안내시스템이 없어 터미널 출발시각을 고려해 시간을 어림잡아야 하니 불편하다.) 즉 1시간으로 하지 않으면 환승 자체가 불가능하다.[4] 대신 문경, 예천, 의성은 2025년 1월 목표로 전면 무료화 추진 중이다.[5] 상주-문경 이나 상주-선산 처럼 예외도 있다.[6] 도남.병성이나 용흥사는 시내순환버스라기보단 시내만 벗어나지 않을 뿐 동네마을로 가는 건 똑같다.[7] 노선은 '상주터미널 - 상주고 - 서문사거리 - 상주여고 - 축협사거리(중앙사거리) - 상산전자고 - 이마트 - 상주터미널' 순으로 배차 간격은 10분으로 예정되어 있었다.[8] 당장 우천시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택시를 이용하기에 비가 오는 날에는 학교앞에 택시 수십 대가 서고 지나다니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9] 인구가 매년 500명씩 인구가 줄어드는 마당에 차량은 150대 가량으로 3배나 늘어나는 현실에 교통체증을 해결할 것이란 보장이 없었나보다. 실제로 이정백 당시 시장도 이런 교통난에 순환버스 도입을 상당히 오랫동안 고심하였다고.[10] 추경 예산 금액이 무려 28억 원. 순환버스 도입이 타당성이 없는 게 아니라 초기 투자비용이 너무 과하단 지적을 받았다고 한다. 상주는 특히 노령화가 심한 지역이다. 매년 인구의 0.5%가량 줄어 인구가 10만 명이 채 안 되는 지역에 추가 투자는 필요없다고 했을 정도.. 인구가 줄어드는 마당에 교통체증까지 해결하기 어려워진 상주는...[11] 참고로 김천시청에서는 용문산행 중 옥계리종점 경유 버스가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영오리까지 간다고 나와있으나 실제로는 미륵당에서 회차하며 영오리에는 들어오지 않는다. 참고로 옥계리종점 경유는 포털 사이트나 김천버스정보시스템에 나오지 않는다.[12] 이로 인해 모 시내버스 여행 블로거가 2번이나 물을 먹었으며 그 블로거는 능치까지 걸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