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서초구/정치
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 종로 | 용산 | ||
곽상언 | 전현희 | 박성준 | 권영세 | |
광진 갑 | 광진 을 | |||
이정헌 | 고민정 | 안규백 | 장경태 | |
중랑 갑 | 중랑 을 | 성북 갑 | 성북 을 | |
서영교 | 박홍근 | 김영배 | 김남근 | |
강북 갑 | 강북 을 | 도봉 갑 | 도봉 을 | |
천준호 | 한민수 | 김재섭 | 오기형 | |
노원 갑 | 노원 을 | 은평 갑 | 은평 을 | |
우원식 | 김성환 | 박주민 | 김우영 | |
마포 갑 | 마포 을 | |||
김동아 | 김영호 | 조정훈 | 정청래 | |
양천 갑 | 양천 을 | 구로 갑 | 구로 을 | |
황희 | 이용선 | 이인영 | 윤건영 | |
강서 갑 | 강서 을 | 강서 병 | 금천 | |
강선우 | 진성준 | 한정애 | 최기상 | |
동작 갑 | 동작 을 | |||
채현일 | 김민석 | 김병기 | 나경원 | |
관악 갑 | 관악 을 | 서초 갑 | 서초 을 | |
박민규 | 정태호 | 조은희 | 신동욱 | |
강남 갑 | 강남 을 | 강남 병 | 송파 갑 | |
서명옥 | 박수민 | 고동진 | 박정훈 | |
송파 을 | 송파 병 | 강동 갑 | 강동 을 | |
배현진 | 남인순 | 진선미 | 이해식 | |
◀ 제21대 | }}} }}}}}} |
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서초구 을 서초동, 방배2,3동, 양재동 등 瑞草區 乙 Seocho B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89,614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1988년 | |||||
국회의원 | | 신동욱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서초구의 선거구. 서초구의 남부를 관할하는 지역으로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SBS 8 뉴스 앵커와 TV조선 보도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던 국민의힘 소속 신동욱 의원이다.현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의 사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가 있는 지역구이기도 하다.
2. 분석
1990년대 이후 강남구 갑, 강남구 병, 서초구 갑, 송파구 갑과 함께 단 한번도 민주당 계열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는 서울 내 보수정당의 철옹성 지역이다. 1988년부터 2008년까지 20년간은 김영삼의 측근 중 대표주자였던 김덕룡이 보수정당 당적을 갖고서[1] 내리 5선을 했고 이후 고승덕, 강석훈, 박성중 등 보수정당 출신 후보들이 줄곧 당선됐다.다만 득표율로만 보면 서초구 갑보다는 보수세가 약한 편으로, 민주당이 40%대를 득표하기도 하는 지역이다. 이는 남쪽의 양재동, 우면동, 내곡동 등에 위치한 보금자리지구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서초동 또한 갑 지역구의 반포동이나 잠원동보다는 덜 보수적인 편이다.[2]
이와 같은 점에 주목했는지 2023년 중구·성동구 갑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된 홍익표 의원이 험지 출마란 명분 아래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갔으나, 42%로 낙선되기도 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서울특별시의 선거구 가운데 가장 면적이 넓은 선거구인데, 이수역부터 국가정보원까지, 또는 교보문고 강남점(신논현역)부터 달래내고개(청계산입구역)까지를 전부 관할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서울 지하철 9호선 연변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이 선거구의 영역이다.
대법원, 대검찰청 등의 법조타운과 국제전자센터, 예술의 전당, 양재 AT센터도 모두 이 지역구 관할이다. 이 때문에 갑 선거구와 비교하면 면적 밸런스도 전혀 맞지 않게 기형적으로 넓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서초구 인구가 한강에서 멀어질수록 인구 밀집도가 떨어지는 탓도 있다.
여러모로 국가시설들이 많이 자리 잡은 선거구인데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고등법원, 서울고등검찰청,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행정법원, 국가정보원 등이 있다. 그야말로 '사법 1번지'라고 부를 수 있는 곳.
실제로 사법기관이 몰려있는 곳이다보니 법조계에 종사하는 판사, 검사, 변호사 등이 이 지역에 다수 거주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검사 시절 김건희와 결혼한 이후 대통령 취임 초기까지 아크로비스타에 살았는데 이와 무관치 않다.
다만 이와 별개로 이 선거구의 역대 국회의원들 중 법조인 출신은 아직까진 판사, 변호사 출신이었던 고승덕이 유일했다. 반대로 말하면 검사 출신은 한명도 없었는데, 2024년 총선에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대통령의 검사 측근이 이 지역에 공천 받을지 관심받는 이유 중 하나다. SBS/TV조선 출신 앵커 신동욱이 공천되었고 홍익표를 꺾고 금뱃지를 달았다.
지역 현안은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문제, 서초동 롯데칠성음료 부지[3] 재개발 문제 등이 있으며 갑 선거구와는 경부고속도로 시내구간 지하화 문제를 공유하고 있다.
강남 8학군 내 5개의 지역구중에서 유일하게 여성국회의원이 당선된 적 없는 지역구이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13대 | 김덕룡 | [[통일민주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제14대 | [[민주자유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제15대 | [[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
제16대 |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제17대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고승덕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강석훈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19일 |
제20대 | 박성중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미래통합당|]]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신동욱 | | 2024년 5월 30일 ~ |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방배2동, 방배3동, 도곡동, 양재동, 내곡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동복(李東馥) | 22,743 | 2위 |
| 25.12% | 낙선 | |
2 | 김덕룡(金德龍) | 31,377 | 1위 |
[[통일민주당|]] | 34.57% | 당선 | |
3 | 정완기(鄭完基) | 14,715 | 4위 |
[[평화민주당|]] | 16.21% | 낙선 | |
4 | 한병기(韓丙起) | 19,591 | 3위 |
[[신민주공화당|]] | 21.59% | 낙선 | |
5 | 김병욱(金秉旭) | 1,335 | 6위 |
| 1.47% | 낙선 | |
6 | 구자호(具滋鎬) | 4,296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7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2,004 | 투표율 69.13% |
투표 수 | 91,252 | ||
무효표 수 | 514 |
3.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동, 내곡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덕룡(金德龍) | 31,051 | 1위 |
[include(틀:민주자유당)] | 31.90% | 당선 | |
2 | 안동수(安東洙) | 30,459 | 2위 |
| 31.29% | 낙선 | |
3 | 왕제광(王濟匡) | 10,229 | 4위 |
[[통일국민당|]] | 10.50% | 낙선 | |
4 | 정대균(鄭大均) | 4,101 | 5위 |
[[신정치개혁당|]] | 4.21% | 낙선 | |
5 | 김용갑(金容甲) | 21,497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2.0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6,498 | 투표율 71.92% |
투표 수 | 98,168 | ||
무효표 수 | 831 |
3.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덕룡(金德龍) | 40,530 | 1위 |
[[신한국당|]] | 44.68% | 당선 | |
2 | 정상용(鄭祥容) | 21,112 | 3위 |
[[새정치국민회의|]] | 23.27% | 낙선 | |
3 | 안동수(安東洙) | 26,887 | 2위 |
| 29.64% | 낙선 | |
4 | 김상태(金相泰) | 743 | 5위 |
| 0.81% | 낙선 | |
| | 등록무효 | |
| |||
6 | 박호성(朴浩成) | 1,423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5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6,751 | 투표율 62.82% |
투표 수 | 92,191 | ||
무효표 수 | 1,496 |
3.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덕룡(金德龍) | 45,484 | 1위 |
| 52.94% | 당선 | |
2 | 안동수(安東洙) | 37,160 | 2위 |
[[새천년민주당|]] | 43.25% | 낙선 | |
4 | 조정래(趙井來) | 3,266 | 3위 |
| 3.8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2,230 | 투표율 56.96% |
투표 수 | 86,706 | ||
무효표 수 | 796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a8><bgcolor=#0000a8> 16대 총선 서울 서초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한나라당 | 새천년민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덕룡 | 안동수 | ||
득표수 (득표율) | 45,484 (52.94%) | 37,160 (43.25%) | +8,324 (△9.69) | 86,706 (56.96%) |
서초1동 | 54.23% | 42.13% | △12.10 | 55.08 |
서초2동 | 58.87% | 37.94% | △20.93 | 59.16 |
서초3동 | 51.40% | 44.76% | △6.64 | 52.73 |
서초4동 | 61.54% | 35.59% | △25.95 | 60.86 |
방배2동 | 46.55% | 49.33% | ▼2.78 | 56.45 |
방배3동 | 55.40% | 41.11% | △14.29 | 58.07 |
양재1동 | 50.85% | 45.15% | △5.70 | 55.24 |
양재2동 | 47.09% | 48.31% | ▼1.22 | 48.10 |
내곡동 | 51.94% | 45.21% | △6.73 | 58.60 |
후보 | 김덕룡 | 안동수 | 격차 | |
부재자투표 | 51.18% | 41.71% | △9.47 |
3.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덕룡(金德龍) | 53,537 | 1위 |
| 54.23% | 당선 | |
2 | 권만성(權萬晟) | 3,576 | 4위 |
[[새천년민주당|]] | 3.62% | 낙선 | |
3 | 김선배(金善培) | 35,833 | 2위 |
[[열린우리당|]] | 36.30% | 낙선 | |
4 | 차일호(車一鎬) | 556 | 7위 |
[[자유민주연합|]] | 0.56% | 낙선 | |
5 | 유제화(柳濟華) | 149 | 8위 |
[[민주공화당(1997년)|]] | 0.15% | 낙선 | |
6 | 김태곤(金泰坤) | 654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66% | 낙선 | |
7 | 장세동(張世東) | 3,693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74% | 낙선 | |
8 | 장춘근(張忠根) | 719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7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3,739 | 투표율 64.72% |
투표 수 | 99,493 | ||
무효표 수 | 776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95da><bgcolor=#0095da> 17대 총선 서울 서초구 을 개표 결과 ||
이 지역에서만 4선 의원을 지낸 한나라당 김덕룡 후보가 5선에 도전하게 됐다. 당내 중진으로써 한나라당 부총재를 지냈다. 이런 관록의 김덕룡 후보에게 무려 7명이나 되는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한나라당 | 열린우리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덕룡 | 김선배 | ||
득표수 (득표율) | 53,537 (54.23%) | 35,833 (36.30%) | +17,704 (△17.93) | 99,493 (64.72%) |
서초1동 | 56.98% | 34.50% | △22.48 | 63.00 |
서초2동 | 62.39% | 30.27% | △22.12 | 68.51 |
서초3동 | 55.67% | 34.03% | △21.64 | 63.49 |
서초4동 | 67.41% | 24.45% | △42.96 | 70.28 |
방배2동 | 46.43% | 43.35% | △3.08 | 63.92 |
방배3동 | 56.62% | 34.41% | △22.21 | 66.11 |
양재1동 | 50.34% | 39.66% | △10.68 | 62,27 |
양재2동 | 42.92% | 47.46% | ▼4.54 | 56.35 |
내곡동 | 51.65% | 37.36% | △14.29 | 60.04 |
후보 | 김덕룡 | 김선배 | 격차 | |
부재자투표 | 45.09% | 39.91% | △5.18 |
열린우리당 김선배 후보는 현대정보기술 사장을 지내 경제전문가 이미지로 총선을 치르고자 하였는데, 탄핵 역풍과 경제 전문가 이미지로 이제 바꿀때가 되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나 정동영 의장의 '노인폄하' 발언이 이 지역에도 직격탄을 맞게 되었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60대 이상의 노년층이 15%에 이르는 이곳에서 노인폄하 발언은 노인층이 김덕룡 후보 쪽으로 더욱 기울게 만들었다.
전두환 대통령의 경호실장이었던 장세동 후보가 이 지역구에 출마해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비록 낙선했지만 3천표가 넘는 득표를 하며 3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 새천년민주당에서는 권만성 후보, 자민련에서는 차일호 후보가 출마하였고 선거 결과 김덕룡 후보가 54.23%의 득표율로 무난히 5선에 성공하였다.
3.6.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윤(金潤) | 12,685 | 3위 |
[[통합민주당(2008년)|]] | 15.85% | 낙선 | |
2 | 고승덕(高承德) | 48,224 | 1위 |
| 60.26% | 당선 | |
4 | 박천숙(朴千淑) | 2,713 | 4위 |
[[민주노동당|]] | 3.39% | 낙선 | |
6 | 성순욱(成順旭) | 732 | 5위 |
[[평화통일가정당|]] | 0.89% | 낙선 | |
7 | 조남호(趙男浩) | 15,670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5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2,290 | 투표율 46.79% |
투표 수 | 80,623 | ||
무효표 수 | 599 |
||<-6><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95da><bgcolor=#0095da> 18대 총선 서울 서초구 을 개표결과 ||
5선 의원이 된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은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으나, 2005년 행정도시 특별법 통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그러다가 2006년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김덕룡 의원의 부인이 징역 1년의 실형과 추징금 2000만원을 선고받으면서 이로 인해 정계 은퇴까지 고려했으나, 다시 번복하여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지지를 선언하고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게 된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통합민주당 | 한나라당 | 무소속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윤 | 고승덕 | 조남호 | ||
득표수 (득표율) | 12,685 (15.85%) | 48,224 (60.26%) | 15,670 (19.58%) | -32,554 (▽40.68) | 80,623 (46.79%) |
서초1동 | 13.92% | 61.69% | 20.61% | ▽41.08 | 44.17 |
서초2동 | 12.61% | 61.24% | 22.78% | ▽38.46 | 48.69 |
서초3동 | 14.68% | 61.64% | 20.23% | ▽41.41 | 45.77 |
서초4동 | 10.81% | 66.92% | 19.80% | ▽47.12 | 49.99 |
방배2동 | 22.47% | 57.44% | 14.80% | ▽34.97 | 45.34 |
방배3동 | 16.36% | 61.29% | 18.74% | ▽42.55 | 48.46 |
양재1동 | 17.38% | 52.36% | 24.59% | ▽27.77 | 44.96 |
양재2동 | 21.07% | 53.99% | 17.36% | ▽32.92 | 38.76 |
내곡동 | 16.13% | 61.14% | 18.39% | ▽42.75 | 47.16 |
후보 | 김윤 | 고승덕 | 조남호 | 격차 | 투표율 |
부재자투표 | 7.71% | 73.99% | 14.07% | ▽59.92 | 93.97 |
그런데 이 지역에 고승덕 변호사가 공천을 신청하면서 경쟁자로 떠올랐고, 당에서는 5선 김덕룡 의원 대신 고승덕 변호사를 공천하게 된다. 고승덕 변호사는 사법고시, 외무고시, 행정고시에 모두 합격한 '고시 3관왕'으로 판사, 변호사로 재직하며 SBS의 법률 교양 프로그램인 《솔로몬의 선택》에 출연하는 등 방송 연예 프로에 최초로 출연하는 변호사로 대중의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펀드매니저와 주식전문가로 활동했고, 그의 노력과 공부법은 많은 학부모와 학생, 시민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고승덕 후보에 대항할 후보로 통합민주당에서는 김윤을 공천하였다.[4] 대우자동차 세계경영팀장을 지낸 40대 정치 신인이었지만, 고승덕 후보의 대항마로써는 김윤 후보보다 무소속 조남호 후보가 더 가까웠다.
조남호 후보는 마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성동구청장에 이어 3선의 서초구청장을 지냈고 서초구청장 재직 시절에 추진하는 사업마다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창의적인 구정을 펼쳤던 것으로 유명했다. 한나라당 공천 신청이 치열해지자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그러나 김윤 후보나 조남호 후보 모두 고승덕 후보를 따라잡기는 어려웠다. 고승덕 후보가 60.26%의 높은 지지율로 당선에 성공했다. 고승덕 후보와 조남호 후보의 표를 합치면 범보수 진영이 무려 79.84%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기록했다.
3.7.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강석훈(姜錫勳) | 60,213 | 1위 |
[[새누리당|]] | 60.12% | 당선 | |
2 | 임지아(林志娥) | 39,047 | 2위 |
[[민주통합당|]] | 38.99% | 낙선 | |
6 | 최우원(崔祐源) | 887 | 3위 |
[[대한국당|]] | 0.8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9,331 | 투표율 56.24% |
투표 수 | 100,859 | ||
무효표 수 | 712 |
||<-5><tablebgcolor=#fff,#191919><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9252b><bgcolor=#c9252b> 19대 총선 서울 서초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민주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강석훈 | 임지아 | ||
득표수 (득표율) | 60,213 (60.12%) | 39,047 (38.99%) | +29,166 (△21.13) | 100,859 (56.24%) |
서초1동 | 62.77% | 36.52% | △26.25 | 55.78 |
서초2동 | 66.10% | 33.04% | △33.06 | 57.71 |
서초3동 | 63.02% | 36.12% | △26.90 | 55.09 |
서초4동 | 72.10% | 27.02% | △45.08 | 58.84 |
방배2동 | 51.49% | 47.73% | △3.76 | 55.74 |
방배3동 | 62.32% | 36.62% | △25.70 | 57.83 |
양재1동 | 53.39% | 45.80% | △7.59 | 55.19 |
양재2동 | 46.96% | 52.25% | ▼2.29 | 50.33 |
내곡동 | 64.46% | 34.46% | △30.00 | 51.43 |
후보 | 강석훈 | 임지아 | 격차 | |
국외부재자투표 | 46.78% | 52.14% | ▼5.36 | |
국내부재자투표 | 59.54% | 38.33% | △21.21 |
서초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강석훈 | 임지아 | 격차 |
전체 | 58.2% | 41.2% | 17.0%p |
그의 폭로 배경에는 박희태 의장의 고향 후배인 박성중 전 서초구청장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초구 을에 출마하려고 폭로했다는 분석과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서 폭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등이 있었다.
새누리당은 19대 총선에서 현역 고승덕 의원이 아닌 강석훈 후보를 공천했다.[5] 강석훈 후보는 경제전문가로 대우경제연구소 금융팀장, 성신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기획예산처 기금평가위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 고용노동부 정책평가위원 등을 지냈다. 공천에서 탈락한 고승덕 의원은 이에 승복하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주통합당은 임지아 후보를 공천했다. 변호사 출신의 40대 여성 정치 신인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 대구지방법원 판사를 지내다가 법무법인 지평에서 변호사로 근무했다. 선거를 앞두고 당에 의해 영입되면서 이 지역구에 출마했다.
강석훈 후보, 임지아 후보 모두 정치 신인인만큼 각자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강석훈 후보는 '서초의 新가치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서초구가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어려우신 분도 많고 현안 과제도 많다."며 수혜 예방 문제, 재개발 및 재건축 문제, 화장장 보상 문제 등의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임지아 후보는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 임지아의 꿈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워킹맘으로 살아오면서 느꼈던 부분,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부분들 중 제가 느꼈던 어려움을 다음 세대가 조금 덜 느끼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연구하고, 정책을 마련하고 싶다."며 여성·청년·보육·교육 부분의 정책을 강조했다.
선거 결과 새누리당 강석훈 후보가 60.12%의 득표율로 크게 승리하였다.
3.8.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성중(朴成重) | 55,666 | 1위 |
[[새누리당|]] | 46.82% | 당선 | |
2 | 김기영(金起永) | 43,303 | 2위 |
| 36.42% | 낙선 | |
3 | 조순형(趙旬衡) | 17,166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4.44% | 낙선 | |
5 | 김수근(金洙根) | 2,742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3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0,087 | 투표율 60.20% |
투표 수 | 120,459 | ||
무효표 수 | 1,582 |
||<-6><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c9252b><bgcolor=#c9252b> 20대 총선 서울 서초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박성중 | 김기영 | 조순형 | ||
득표수 (득표율) | 55,666 (46.82%) | 43,303 (36.42%) | 17,166 (14.44%) | +12,363 (△10.40) | 120,459 (60.20%) |
서초1동 | 50.15% | 33.58% | 13.82% | △16.57 | 57.12 |
서초2동 | 52.72% | 31.82% | 12.98% | △20.90 | 57.45 |
서초3동 | 51.86% | 31.78% | 14.27% | △20.08 | 56.45 |
서초4동 | 58.28% | 27.76% | 11.80% | △30.52 | 58.91 |
방배2동 | 44.38% | 36.18% | 17.07% | △8.20 | 59.00 |
방배3동 | 51.32% | 31.54% | 14.51% | △19.78 | 59.56 |
양재1동 | 40.71% | 42.65% | 14.51% | ▼1.94 | 59.32 |
양재2동 | 36.64% | 45.35% | 15.61% | ▼8.71 | 55.12 |
내곡동 | 43.0% | 41.48% | 13.74% | △1.52 | 60.51 |
후보 | 박성중 | 김기영 | 조순형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5.85% | 30.32% | 11.17% | △25.53 | |
관외사전투표 | 42.55% | 38.87% | 15.92% | △3.68 | |
국외부재자투표 | 34.66% | 50.0% | 11.97% | ▼15.34 |
서초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박성중 | 김기영 | 격차 |
전체 | 49.5% | 35.3% | 14.2%p |
박성중 후보는 전 서초구청장으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고향 후배이다. 19대 총선 당시에도 출마설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고승덕 전 의원의 '전당대회 돈봉투' 폭로 사건의 이면은 자신의 지역구에 박성중 후보가 출마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었다는 분석이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기영 변호사(더불어민주당 서초을 지역위원장)를 원외인사 단수추천으로 공천했다. 김기영 변호사는 '특정 정당이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라는 등식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은 조순형 후보를 단수공천했다. 조순형이라는 이름이 뜨자 언론에서 과거 민주당 당대표였던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이라고 오보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국민의당 조순형 후보는 서울시의원, 서초구 호남향우회장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겠다는 종북 성향[6] 무소속 김수근 후보[7]도 있다. 전술했듯이 국가정보원이 이 선거구 관할이기 때문에 여기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한다. 이때 김수근 후보가 내걸은 벽보가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직접 보자.
선거 결과 새누리당 박성중 후보가 당선되긴 했지만 46.82% : 36.42%로 득표율 10.40%, 득표 수 12,363표 차로 다소 고전했다. 4년 전의 강석훈 후보가 얻은 60%대 득표율에 비하면 상당수의 보수 성향 표가 국민의당 후보 측으로 빠져나갔음을 알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박성중 후보는 양재1동과 양재2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했다. 서초1동에서 1,572표 차로 이기고 서초2동에서 1,952표 차, 서초3동에서 2,710표 차, 서초4동에서는 무려 3,736표 차로 크게 이겼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방배2동에선 박성중 후보가 1,173표 차로 이겼으나 과반에는 못 미쳤고, 상당수 지역이 아파트로 구성된 방배3동에서는 2,225표 차로 승리하며 김기영 후보를 따돌렸다. 내곡동에서는 129표 차로 근소하게 이겼다. 그 밖에는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48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서 348표 차로 이겼다.
반면에 2위 김기영 후보는 양재1동에서 401표 차, 양재2동에서 908표 차로 승리하였고 국외부재자투표에서 123표 차로 승리하였다.
무소속 김수근 후보는 득표율이 최하위에 그쳤지만 선거가 끝나고 반 년이 지난 후 박근혜 정부의 종식을 고한 스캔들이 터지면서 매우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공약이 이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의 모든 공약 중 가장 충실하게 실현되었다.
3.9.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경미(朴炅美) | 62,442 | 2위 |
| 45.01% | 낙선 | |
2 | 박성중(朴成重) | 74,445 | 1위 |
[[미래통합당|]] | 53.66% | 당선 | |
3 | 이정호(李廷鎬) | 1,105 | 3위 |
| 0.79% | 낙선 | |
7 | 이진호(李振鎬) | 733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5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96,164 | 투표율 71.40% |
투표 수 | 140,056 | ||
무효표 수 | 1,331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f426f><bgcolor=#ef426f> 21대 총선 서울 서초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박경미 | 박성중 | ||
득표수 (득표율) | 62,442 (45.01%) | 74,445 (53.66%) | -12,003 (▼8.65) | 140,056 (71.39%) |
서초1동 | 42.43% | 56.36% | ▼13.92 | 68.36 |
서초2동 | 40.40% | 58.51% | ▼18.12 | 67.14 |
서초3동 | 39.95% | 58.90% | ▼18.96 | 68.74 |
서초4동 | 29.05% | 70.08% | ▼41.04 | 70.29 |
방배2동 | 49.86% | 48.52% | △1.33 | 71.85 |
방배3동 | 38.02% | 60.77% | ▼22.75 | 71.12 |
양재1동 | 49.14% | 49.39% | ▼0.25 | 69.00 |
양재2동 | 57.57% | 40.75% | △16.82 | 66.63 |
내곡동 | 47.29% | 51.40% | ▼4.11 | 71.36 |
후보 | 박경미 | 박성중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04% | 47.26% | △0.78 | |
관외사전투표 | 55.27% | 43.08% | △12.19 | |
재외투표 | 50.23% | 49.30% | △0.93 |
서초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박경미 | 박성중 | 격차 |
전체 | 43.6% | 55.3% | 11.7%p |
일단 박성중 의원과 강석훈 전 의원이 경선을 치렀는데, 첫 번째 경선 당시 두 후보의 득표율이 각각 50.0%로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일치하자 재경선을 하기로 결정했다.
3월 16일에 재경선을 실시한 결과, 50.2% 대 49.8%의 결과가 나와 현역인 박 의원이 겨우 0.4% 차이로 강 전 의원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비례대표 의원이었던 박경미 의원이 이미 서초을 지역위원장을 맡아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20대 총선과 7회 지선에서 보인 서초구의 표심 변화를 기반으로 승부를 걸어보려는 분위기였다.
다만 이전 지역위원장이었던 김기영 변호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최은상 세무사(대심 세무회계 대표)도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결국 경선을 치르게 되었고, 예상대로 무난히 박경미 의원이 공천되었다.
선거 결과 박성중 후보가 승리를 거뒀지만, 격차는 불과 8.7% 차이로 서초구 치고는 매우 적은 격차였다. 참고로 종부세 논란으로 인해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강남구 을과 송파구 을도 내줘야 했다는 걸 감안하면 매우 크게 선전을 한 것.
세부적으로 결과를 살펴보면 박성중 후보는 서초동 전 지역[8], 양재1동[9], 방배3동, 내곡동에서 승리하였고 박경미 후보는 양재2동, 방배2동, 관외사전투표에서 승리하였다.
아파트별로 보면 서초 래미안(66.70%), 방배 아트자이(66.31%), 방배 우성아파트(60.57%) 등에서 박성중 후보에게 몰표를 던졌다. 이는 아파트 단지 내에 투표소가 위치한 경우의 득표율이다.
또한 삼풍아파트 주민들이 투표하는 서초4동 제3, 4투표소에서는 박성중 후보가 80%에 가까운 득표를 하였으며, 다른 고가 아파트 주변 투표소들도 박성중 후보의 득표율이 60~70% 정도였다.
이후 박경미 지역위원장은 1급 공무원인 청와대 교육비서관에 임명되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였다. 박경미 전 위원장이 차관급 직무를 이어가면서 복당을 못했는데 안종숙 서초구의원이 직무대행을 하다가 추승우 시의원에 이어 제8회 지방선거 이후에는 서초구 을 출마를 선언한 홍익표 의원이 서초 을 지역위원장이 되었다.
3.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홍익표(洪翼杓) | 57,404 | 2위 |
| 42.50% | 낙선 | |
2 | 신동욱(申東旭) | 77,638 | 1위 |
| 57.49%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89,614 | 투표율 72.10% |
투표 수 | 136,711 | ||
무효표 수 | 1,669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tablebgcolor=#fff,#191919><bgcolor=#e61e2b> 22대 총선 서울 서초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홍익표 | 신동욱 | ||
득표수 (득표율) | 57,404 (42.50%) | 77,638 (57.49%) | -20,234 (▼14.99) | 136,711 (72.10%) |
서초1동 | 40.02% | 59.98% | ▼19.96 | 69.30 |
서초2동 | 37.12% | 62.87% | ▼25.75 | 67.88 |
서초3동 | 40.07% | 59.92% | ▼19.85 | 66.24 |
서초4동 | 28.30% | 71.69% | ▼43.39 | 70.06 |
방배2동 | 44.76% | 55.23% | ▼10.47 | 71.95 |
방배3동 | 35.94% | 64.05% | ▼28.11 | 73.39 |
양재1동 | 45.10% | 54.89% | ▼9.79 | 68.88 |
양재2동 | 52.26% | 47.73% | △4.53 | 67.10 |
내곡동 | 43.99% | 56.00% | ▼12.01 | 71.11 |
후보 | 홍익표 | 신동욱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4.10% | 55.89% | ▼11.79 | |
관외사전투표 | 52.68% | 47.31% | △5.37 | |
재외투표 | 57.44% | 42.55% | △16.89 |
서초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홍익표 | 신동욱 | 격차 |
전체 | 45.2% | 54.8% | 9.6%p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 |
국민의힘에서는 현역 박성중 의원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였으나 당 인재영입으로 들어온 신동욱 전 TV조선 상무이사, 이어 지성호 의원도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3월 5일, 신동욱 전 TV조선 상무이사의 단수공천이 확정되었다. 박성중 의원은 경기도 부천시 을로 재배치되었고[11] 지성호 의원은 컷오프되었다.
이로써 현역 제1야당의 원내대표와 정치 신인 간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우리공화당에서는 박주호 청년최고위원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으나, 이후 비례대표 출마로 선회했다.
무소속 후보 중에서는 이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컷오프에 반발하여 국민의힘에서 탈당을 했던 강신업 변호사가 최근에 <시사오늘>과의 만남에서 이번 총선에서의 서초동(구(舊) 삼풍백화점 소재지) 일대가 포함된 서울 서초을 출마를 선언하였다가 # 결국 불출마로 다시 선회했다. #
여론조사에선 10% 안팎의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선거 막판 경합까지 따라붙었다는 민주당 측의 분석도 있었다. 하지만 약 15% 차이로 국민의힘 신동욱 후보가 승리했다.
오랜 보수정당 텃밭이라고 해도 민주당 현역 원내대표가 2년 가까이 표밭 갈이를 해오며 공을 들여왔고, 국민의힘 후보는 뉴스 앵커로 대중적으로 높은 인지도가 있다해도 정치 신인이었기에 혹시 모른다는 시각도 존재했다. 그럼에도 큰 격차를 보였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서초구 을 지역에서 민주당에 대한 비토 정서가 굉장히 강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다만, 민주당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요소를 따져보자면, 지난 대선 및 지선과 비교했을 때, 민주당세가 많이 회복됐다는 점이다. 당장 8회 지선의 서울특별시장 투표 결과를 보면 당시 송영길 후보는 서초구 을 지역에서 단 27%를 얻는 데 그쳤다.
더 나아가 20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는 서초구 전역에서 32%를 얻는 데 그쳤으며, 이번 선거에서 홍익표 후보가 이겼던 양재2동에서도 패배했다. 지난 대선과 비교했을 때는 득표율 격차가 약 2배[12]가 줄었고, 지선과 비교했을 때는 약 3배[13]가 줄었다. 이는 추후 지선 및 대선에서 민주당 입장에서는 플러스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기존의 지지기반이자 21대 총선에서도 승리했던 방배2동에서는 국민의힘에게 두 자리수 격차로 크게 패했고, 경합패했던 양재1동과 내곡동에서의 득표율 격차도 크게 벌어졌다.
심지어 서초구 내 최고 텃밭이자 지난 총선에서 약 17%p 격차로 압승을 했던 양재2동에서는 이번에 고작 4%p 남짓한 격차밖에 벌리지 못했다.
즉, 민주당 입장에서는 정권심판이라는 최고의 구도 속에서 홍익표라는 최선의 후보를 내고도 국민의힘의 정치 신인을 상대로 기존의 경합 지역[14]에서는 크게 패하고 텃밭[15]에서도 접전승을 하는 등 점점 이 지역구 내에서의 지지기반이 사라지고 있으며 더욱 더 험지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동별로 놓고 보면 서초구에서 민주당의 지지가 강한 양재2동[16]을 빼고 전 지역에서 신동욱 후보가 승리했다.
여담으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후보의 원 지역구였던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가 당선되었다.[17] 전현희 후보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강남 3구 선거구 중 하나인 강남구 을에 출마했다는 걸 생각하면 묘하다.[18][19] 경기도 부천시 을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한 국민의힘 박성중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1] 김덕룡은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면서 민주통합당으로 이적했으나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은 뒤의 이적이었다.[2] 단 서초4동은 예외. 여기는 19대 대선에서도 홍준표가 1위를 차지했고 여타 서초동보다 보수정당 지지도가 5~10% 더 높게 나오는 등 서초구 전체에서 가장 보수세가 강하다. 게다가 여기 인구가 3만명이라 몰표의 힘이 더 크게 와닿는 편이다.[3] 1970년대에 세워진 음료수 공장 부지로 강남역과 연결된 삼성타운의 서쪽과 맞닿아 있다. 2000년 공장을 서울 바깥으로 이전하면서 현재까지 물류창고와 영업소 등으로 쓰고 있다. 서울 강남의 마지막 금싸라기 미개발 부지로 관심이 뜨겁다.[4] 훗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금요일 코너 '해뜰날클럽'에서 무례한 발언 태도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던 그 패널 맞다.(...) 이런 사람을 공천해야 할 정도로 정동영 낙선 · 이명박 당선 직후 민주당의 당세가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알 수 있는 셈.[5] 이때 정미홍 아나운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했다.[6] 다만 그의 종북 성향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건 2018년 위인맞이 환영단 활동을 하면서부터다.[7] 이후 청년 정치를 표방한 정당인 청년당의 창당을 추진했으나 창당에 실패했다.[8] 특히 서초4동에서는 박성중 후보에게 약 70% 가량의 몰표가 쏟아졌다.[9] 56표차.[10] 이로써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임시 지역위원장을 두 번 했다.[11] 박성중 의원은 2위로 낙선하면서 본인 생애 4번째 선거에서 최초로 낙선의 기록을 썼다.[12] 32% → 15%[13] 45% → 15%[14] 방배2동, 양재1동, 내곡동.[15] 양재2동.[16] 서초구의 표심은 갑 지역구의 부촌에서 국민의힘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며 을 지역구에서도 마찬가지다. 서초구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국민의힘이 20% 정도의 큰 격차로 우세를 보이는데, 양재2동 만큼은 민주당이 우세한 동네이다. 그 외에 방배2동과 양재1동, 그리고 내곡동 에서도 민주당이 선전하는 편이며 특히 방배2동에서는 때때로 민주당이 승리하기도 한다. 방배2동은 디에이치방배(3,080세대)가 2026년 입주 예정으로 차기 총선부터 표심이 반영될 예정이다.[17] 22대 총선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갑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가 성수동과 왕십리도선동에서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에 밀렸지만 평소 경합지로 분류되는 행당1동과 응봉동에서 승리하면서 당선되었다. 참고로 21대 총선에서는 관할 모든 동(거소·선상투표 포함)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후보가 승리했다.[18] 다만 당시 전현희는 당선됐고, 홍익표는 낙선했다는 차이점이 있다.[19] 20대 총선의 경우 서울특별시 강남구 을에서는 당시 현역 의원이었던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가 지역구 관리를 못해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가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