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聲樂科 / Department of Vocal Music인체의 성대를 바탕으로 감정, 사상 등을 표현하고 창조하는 음악 예술의 중요한 학문이며 인간의 육체의 모든 근육과 신경조직, 그리고 생리적인 리듬, 심리적인 반응 등이 잘 조화를 이루어야 성립되는 예술로 개개인의 연주가로서의 음악적 재능을 최대한 개발시키고 성악예술의 진리탐구와 기량연마를 통하여 성악계에 공헌 할 수 있는 성악인 양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는 음악대학 소속의 학과이다.
2. 입시
성악과 입시는 대개 이탈리아 가곡, 아리아와 독일 가곡, 아리아를 위주로 시험을 보며, 많은 학교들이 독일 가곡 1곡, 이탈리아 가곡 또는 이탈리아 아리아 중 1곡으로 총 2곡을 평가한다. 하지만, 인서울 명문 대학들은 실기 과제곡들을 지정해놓고 있다. 게다가 1차, 2차에 걸쳐서 시험을 보며, 학교에서 정한 지정곡 중 1곡을 추첨하여 부르는 거나 자신이 선택한 지정곡들 중에서 추첨한 1곡을 암보로 불러야 하는 방식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학교에서 정한 지정곡을 사실상 전부 다 공부해야 한다. 게다가 발성 연습곡인 콘코네(Concone Op.9)까지 보는 경우가 있어서[1] 공부해야 할 양이 매우 많아진다. 심지어 어느 학교는 아리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인 레치타티보까지 전부 듣는 곳도 있다! 게다가 대부분 학교는 이탈리아 가곡, 아리아 또는 독일 가곡, 아리아로 한정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이 학교만큼은 오페라 아리아뿐만 아니라 오라토리오 아리아(이탈리아어, 독일어, 라틴어, 영어 등 언어 상관없음)를 선택해도 된다. 성악과도 지원자가 상당히 많아 경쟁률이 높기에 과제곡을 다 듣지 않고 최소 1분에서 2분만 듣는 경우가 많다.3. 개설대학
- 가천대학교
- 가톨릭대학교
- 강남대학교
- 강릉원주대학교
- 강원대학교
- 경북대학교
- 경성대학교
- 경희대학교
- 계명대학교
- 고신대학교
- 국민대학교
- 군산대학교
- 단국대학교
- 대구가톨릭대학교
- 동덕여자대학교
- 동아대학교
- 동의대학교
- 대신대학교
- 명지대학교
- 목원대학교
- 목포대학교
- 부산가톨릭대학교
- 부산대학교
- 삼육대학교
- 상명대학교
- 서울대학교
- 서울사이버대학교
- 서울시립대학교
- 서울신학대학교
- 서원대학교
- 성결대학교
- 성신여자대학교
- 세종대학교
- 수원대학교
- 숙명여자대학교
- 순천대학교
- 신라대학교
- 안양대학교
- 연세대학교
- 영남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 인제대학교
- 장로회신학대학교
- 전북대학교
- 전주대학교
- 전남대학교
- 제주대학교
- 중앙대학교
- 창원대학교
- 청주대학교
- 총신대학교
- 추계예술대학교
- 충남대학교
- 충북대학교
- 침례신학대학교
- 한국예술종합학교
- 한세대학교
- 한양대학교
- 협성대학교
- 호남신학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