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6 03:39:32

스폰서의 저주


[clearfix]

1. 개요

스폰서의 저주는 e스포츠 스타리그, MSL, 프로리그 등에서의 후원 스폰서 계열 팀이 우승을 하지 못하는 저주를 일컫는다.

2. 온게임넷 스타리그


스타리그에서는 유난히 이 팀이 이 징크스에 의해 피를 많이 보았다.

3. MSL


MSL에서는 유난히 이 팀이 이 징크스에 의해 피를 많이 보았다.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면 3연속 타게임 스폰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프로리그

4.1.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4.2.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

  • 생각대로T SF 프로리그 2009 1st: SK 계열. eSTRO가 플레이오프에서 SK텔레콤 T1을 상대로 3:0으로 승,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3:2로 꺾고 우승.
  • 생각대로T SF 프로리그 2010: 역시 SK 계열. 1st에서는 MBC GAME HERO가 준플레이오프에서 SK텔레콤 T1을 상대로 3:1로 승, 결승전에서는 STX SouLkt 롤스터를 3:0으로 꺾고 우승, 2nd에서는 kt 롤스터가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을 3:1로 꺾고 우승.
  • 생각대로T SF 프로리그 2011: 역시 SK 계열. STX SouL이 준플레이오프에서 SK텔레콤 T1을 상대로 3:1로 꺾고 승, 이후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3:2로 꺾고 우승.
  • 생각대로T SF2 프로리그 시즌1: 역시 SK 계열. CJ 엔투스가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을 3:0으로 꺾고 우승.
  • 4G LTE SF2 프로리그 시즌2: 역시 SK 계열: STX SouL이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을 3:0으로 꺾고 우승.

참고로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는 SK텔레콤이 전 시즌 후원하였다.

스타크래프트와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 통틀어서 유난히 이 팀이 징크스에 의해 피를 많이 보았다. 아무래도 KeSPA의 회장사가 SK텔레콤이라 그런지 프로리그를 많이 후원했으며, 이로 인해 팀에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가 싶다.

5. 경남-STX컵 마스터즈


어찌 자기 계열사가 주최했는데 자신들은 이 대회에서 우승한게 두 번 밖에 되지 않는다.

6. KT-KTF 프리미어 리그

  • 2003 KT-KTF 프리미어 리그: KTF 계열. KTF 매직엔스 소속 선수는 KT Megapass Nespot 프리미어 리그에는 홍진호, 김정민, 송병석이 출전, 대회 막판에는 리그 챔피언쉽에 진출한 변길섭이 KTF로 이적해서 출전. KTF Bigi 프리미어 리그에는 이윤열, 박신영이 출전. 대회 막판에는 리그 챔피언쉽에 진출한 이윤열투나 SG로 임대 복귀하면서 KTF에서 이탈. KT 리그에서는 홍진호가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임요환에게 2:1로 패하면서 리그 3위를 기록하며 KT 리그 챔피언쉽 진출 실패, 김정민은 리그 4위, 송병석은 리그 9위로 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그리고 대회 막판에 이적한 변길섭은 KT 리그 챔피언쉽에서 임요환에게 2:0으로 패하며 통합 챔피언쉽 진출에 실패하고 서지훈과 함께 통합 3위를 기록. KTF 리그에서는 박신영이 리그 9위를 기록하면서 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통합 챔피언쉽 우승과 KTF 리그 챔피언쉽 우승은 투나 SG로 임대 복귀한 이윤열, 통합 챔피언쉽 준우승과 KT 리그 챔피언쉽 우승은 임요환이 차지했다.
  • 2004 KT-KTF 프리미어 리그: 역시 KTF 계열. KTF 매직엔스 소속 선수는 KT Megapass 프리미어 리그에는 변길섭, 김정민, 홍진호, 강민이 출전, KTF fimm 프리미어 리그에는 한웅렬, 조용호, 박정석이 출전. KT 리그에서는 홍진호가 리그 챔피언쉽에서 박태민에게 2:0로 패하면서 통합 챔피언쉽 진출에 실패하고 3/4위전에서도 이윤열에게 2:0으로 패하면서 통합 4위를 기록, 김정민은 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차재욱에게 3:1로 패하면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실패, 변길섭과 강민은 각각 리그 5위와 리그 7위를 기록하면서 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KTF 리그에서는 조용호가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이윤열에게 3:0으로 패하면서 리그 챔피언쉽 진출 실패, 박정석은 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이윤열에게 3:0으로 패하면서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한웅렬은 리그 6위를 기록하면서 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통합 챔피언쉽 우승과 KTF 리그 챔피언쉽 우승은 박성준, 통합 챔피언쉽 준우승과 KT 리그 챔피언쉽 우승은 박태민이 차지했다.

사실 e스포츠계에서 스폰서의 저주라는 징크스가 부각이 된 것도 이 대회에서 KTF 선수들이 단 한 명도 통합 챔피언쉽 진출이나 통합 챔피언쉽 우승, 그리고 리그 챔피언쉽 우승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부각된 것이다.

7. 스폰서의 저주가 깨진 대회



[1] 정확히 말하자면 곰TV의 최대지분을 CJ그룹의 자회사가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CJ는 이 무렵에 e스포츠 진출을 위해 CJ 슈퍼파이트를 개최했고, MBC GAME을 인수할려고 했으나 무산되자 이때 준비했던 인원들이 곰TV로 이동하게 된 것이다.[2] CJ미디어 산하 Mnet에서 서비스.[3] 대회 이후 위메이드에서 서비스.[4] 2, 3라운드는 머큐리리그와 새턴리그로 나누어서 진행하였다.[5] 2005년 7월 13일 프로리그 시즌 중 팬택에 인수되었다.[6] 후기리그에서 같이 3승 7패를 기록한 KTF와의 승점에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