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22:54:09

시랑(청나라)


청사고(淸史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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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86a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본기(本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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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86a
1권 「태조기(太祖紀)」 2·3권 「태종기(太宗紀)」 4·5권 「세조기(世祖紀)」
애신각라 노이합적 애신각라 황태극 애신각라 복림
6·7·8권 「성조기(聖祖紀)」 9권 세종기(世宗紀)」 10·11·12·13·14·15권 「고종기(高宗紀)」
애신각라 현엽 애신각라 윤진 애신각라 홍력
16권 「인종기(仁宗紀)」 17·18·19권 선종기(宣宗紀)」 20권 「문종기(文宗紀)」
애신각라 옹염 애신각라 민녕 애신각라 혁저
21·22권 「목종기(穆宗紀)」 23·24권 덕종기(德宗紀)」 20권 「선통제기(宣統帝紀)」
애신각라 재순 애신각라 재첨 애신각라 부의
214권 「후비전(后妃傳)」
효정경황후 · 정강귀비 · 각순귀비 · 효각민황후 · 액이덕특씨
※ 26권 ~ 160권은 志에 해당. 161권 ~ 213권은 表에 해당. 청사고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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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전(列傳) ]
||<-6><tablebgcolor=#fecd21><tablewidth=100%> 215·216·217·218·219·220·221권 「제왕전(諸王傳)」 ||
애신각라 예돈 · 애신각라 액이곤 · 애신각라 재감 · 애신각라 탑찰편고 · 애신각라 막이합제 · 애신각라 서이합제 · 애신각라 아이합제 · 애신각라 파아랍 · 애신각라 저영 · 애신각라 대선 · 애신각라 아배 · 애신각라 탕고대 · 애신각라 망이고태 · 애신각라 탑배 · 애신각라 아파태 · 애신각라 파포태 · 애신각라 덕격류 · 애신각라 파포해 · 애신각라 아제격 · 애신각라 뇌모포 · 애신각라 다이곤 · 애신각라 다탁 · 애신각라 비양과 · 애신각라 호격 · 애신각라 엽포서 · 애신각라 석새 · 애신각라 고새 · 애신각라 상서 · 애신각라 도새 · 애신각라 박목박과이 · 애신각라 복전 · 영친왕 · 애신각라 상녕 · 애신각라 융희 · 애신각라 윤제 · 애신각라 윤잉 · 애신각라 윤지 · 애신각라 윤기 · 애신각라 윤우 · 애신각라 윤사 · 애신각라 윤당 · 애신각라 윤아 · 애신각라 윤도 · 애신각라 윤상 · 애신각라 윤제 · 애신각라 윤파 · 애신각라 윤례 · 애신각라 윤의 · 애신각라 윤희 · 애신각라 윤호 · 애신각라 윤기 · 애신각라 윤비 · 애신각라 홍주 · 애신각라 홍휘 · 애신각라 영황 · 애신각라 영련 · 애신각라 영장 · 애신각라 영기(永琪) · 애신각라 영종 · 애신각라 영선 · 애신각라 영성 · 애신각라 영기(永璂) · 애신각라 영성 · 애신각라 영린 · 애신각라 면개 · 애신각라 면흔 · 애신각라 면유 · 애신각라 혁위 · 애신각라 혁강 · 애신각라 혁계 · 애신각라 혁흔 · 애신각라 혁환 · 애신각라 혁합 · 애신각라 혁혜 · 민군왕
222권 「아합출등전(阿哈出等傳)」
아합출 ,석가노 맹가불화 이만주 완자독 맹가첩목아 범찰 동산 탈라 탈원보 불화투, · 왕고 ,왕올당,
223권 「만등전(萬等傳)」
,호이간 맹가포록 대산 오이고대, · 청길노 · 양길노 ,납림포록 금태석 포한 포양고 포이항고, 포점태 · 배음달리
224권 「장황언등전(張煌言等傳)」 225권 「액역도등전(額亦都等傳)」
장황언 ,나륜 장명진 왕익, · 정성공 ,정금 정극장 정극상 정극거, · 이정국 액역도 · 비영동 ,삭해 왜흑, · 하화례 ,다적례 화석례 도류, · 안비양고 · 호이한
238권 「장혁덕등전(蔣赫德等傳)」
장혁덕 · 액색혁 · 차극 · 파합나 · 송권 · 부이점 · 여궁 · 성극공 · 김지준 · 왕영길 · 당숭아
247권 「팽이술등전(彭而述等傳)」
팽이술 · 육진분 · 요연저 · 필진희 · 방국동 · 우붕거 · 왕천감 · 조정표
250권 「이위등전(李霨等傳)」
이위 · 손정전 · 두입덕 · 풍부 · 왕희 · 오정치 · 황기 · 송덕선 · 이상아 · 아란태 · 서원문
251권 「도해등전(圖海等傳)」 252권 「감문혼등전(甘文焜等傳)」
마가도해 · 이지방 감문혼 · 범승모 · 마웅진 · 부홍열
253권 「막락등전(莫洛等傳)」
막락 · 진복 · 왕지정 · 비아달 · 이흥원 · 진계태 · 진단적 · 마비 · 엽앙류
255권 「장용등전(張勇等傳)」
장용 · 조양동 · 왕진보 · 손사극
256권 「채육영등전(蔡毓榮等傳)」
채육영 · 합점 · 항애 · 화선 · 동위국 · 동국정 · 주유덕 · 장덕지 · 윤벽 · 왕계문
257권 「조국조등전(趙國祚等傳)」
조국조 · 허정 · 주구 · 서치도 · 호세영 · 당희순 · 이린 · 조응규 · 조뢰 · 이방술 · 진세개 · 허점수
261권 「양첩등전(楊捷等傳)」
양첩 · 석조성 · 만정색 · 오영 · 감리 · 황오 · 방태 · 목혁림 · 단응거
262권 「위예개전(魏裔介等傳)」 263권 「왕홍조전(王弘祚等傳)」
위예개 · 웅사리 · 이광지 왕홍조 · 요문연 · 위상추 · 주지필 · 조신교
264권 「학유눌등전(郝維訥等傳)」 265권 「탕빈등전(湯斌等傳)」
학유눌 · 임극부 · 유홍유 · 유건 · 주배 · 장정추 탕빈 · 손지욱 · 육롱기 · 장백행
266권 「엽방애전(葉方藹等傳)」 267권 「장옥서등전(張玉書等傳)」
엽방애 · 심전 · 여두눌 · 서원공 · 허삼례 · 왕사정 · 한담 · 탕우증 장옥서 · 이천복 · 오전 · 장영 · 진정경 · 온달 · 소영조 · 숭축 · 왕서령
268권 「미사한등전(米思翰等傳)」 269권 「색액도등전(索額圖等傳)」
미사한 · 고팔대 · 마이한 · 전육선 · 두진 · 살목하 색액도 · 명주 ,여국주 불륜,
270권 「학욕등전(郝浴等傳)」 271권 「서건학등전(徐乾學等傳)」 272권 「탕약망등전(湯若望等傳)」
학욕 · 양소온 · 곽수 서건학 ,옹숙원, · 왕홍서 · 고사기 탕약망 · 양광선 · 남회인
273권 「이솔태등전(李率泰等傳)」
이솔태 · 조정신 · 낭정좌 · 동봉채 · 마륵길 · 시유한
304권 「장조등전(張照等傳)」
장조 · 감여래 · 진덕화 · 왕안국 · 유오룡 · 양여곡 · 장태개 · 양석불 · 팽계풍 · 손희렴 · 몽린
305권 「전진군등전(錢陳群等傳)」
전진군 · 심덕잠 · 김덕영 · 전재 · 제소남 · 진조윤 · 동방달 · 전유성 · 추일계 · 사용 · 왕창
306권 「조사일등전(曹一士等傳)」 307권 「위위곽전(魏韋郭傳)」
조사일 · 이신수 · 호정 · 중영단 · 시조생 · 저인지 윤계선 · 유우의 · 진대수 · 장윤수 · 진굉모
308권 「나소도등전(那蘇圖等傳)」
나소도 · 왕초증 · 서사림 · 윤회일 · 왕서 · 방현 · 풍광유 · 양석불 · 반사구 · 호보전 · 왕창
318권 「아계전(阿桂傳)」 319권 「우민중등전(于敏中等傳)」
장가아계 우민중 · 뉴호록 화신 · 소릉아
322권 「두광내등전(竇光鼐等傳)」 323권 「황정계등전(黃廷桂等傳)」
두광내 · 이수방 · 범의빈 · 조석보 · 사진정 · 전풍 · 윤장도 황정계 · 악미달 · 양정장 · 장유공 · 이시요 · 오미태 · 관보
324권 「방관승등전(方觀承等傳)」
방관승 · 부찰부명안 · 주원리 · 이한 · 이세걸 · 원수동 · 정대진 · 유아 · 육요 · 관간정 · 장조규 · 호계당
325권 「이청시등전(李淸時等傳)」 326권 「개태등전(開泰等傳)」
이청시 · 요입덕 · 이굉 · 하위 · 오사작 · 살재 · 난제석 · 한횡 개태 · 아이태 · 계림 · 원푸
340권 「왕걸등전(王傑等傳)」 341권 「경규등전(慶桂等傳)」
왕걸 · 동고 · 주규 경규 · 유관지 · 대구형 · 대균원 · 탁진 · 장후 · 노음부
342권 「보녕등전(保寧等傳)」 343권 「서린등전(書麟等傳)」
보녕 · 송균 · 배탄 · 박계특 서린 · 각라길경 · 각라장린 · 비순 · 장백령 · 백린
344권 「늑보등전(勒保等傳)」 345권 「영보등전(永保等傳)」
늑보 · 액륵등보 ,호시현, · 덕릉태 영보 · 혜령 · 의면 · 영선 · 복녕 · 경안 · 태승은
386권 「문경등전(文慶等傳)」 387권 「숙순등전(肅順等傳)」 388권 「계량등전(桂良等傳)」
문경 · 문상 · 보윤 숙순 · 목음 · 초우영 계량 · 서린 · 관문 · 문욱
389권 「백준등전(柏俊等傳)」 390권 「가정등전(賈楨等傳)」 391권 「왜인등전(倭仁等傳)」
백준 · 인괴 · 서상 · 전경 가정 · 주조배 · 주봉표 · 단무겸 왜인 · 이당계 · 오정동
392권 「새상아등전(賽尙阿等傳)」 393권 「이성원등전(李星沅等傳)」 394권 「서광진등전(徐廣縉等傳)」
새상아 · 눌이경액 이성원 · 주천작 · 노숭광 서광진 · 엽명침 · 황종한
395권 「상대순등전(常大淳等傳)」
상대순 ,쌍복 왕금수 왕수동, · 장문경 · 도은배 ,다산, · 길이항아 · 나준전 · 서유임 · 왕유령
396권 「오문용전(吳文鎔等傳)」 397권 「육건영등전(陸建瀛等傳)」
오문용 · 반탁 · 등이항 육건영 · 양정문 · 청린 · 숭륜 · 하계청
399권 「여현기등전(呂賢基等傳)」
여현기 · 추명학 · 대희 · 장비 · 황종 · 도정걸 · 풍배원 · 손명은 · 심병원 · 장석경
400권 「하계진등전(何桂珍等傳)」 401권 「상영등전(向榮等傳)」
하계진 · 서풍옥 · 온소원 · 김광저 · 이맹군 · 조경현 상영 · 화춘 · 장국량
402권 「오란태등전(烏蘭泰等傳)」
오란태 · 등소량 · 주천수 · 요문선 · 문서 · 팽사거 · 장옥량 · 노점오 · 유계삼 · 서쌍래 · 구등룡 · 왕국재 · 호곤원 · 대문영
403권 「승보등전(勝保等傳)」 404권 「승격림심등전(僧格林沁等傳)」
승보 · 탁명아 · 진금수 · 덕흥아 승격림심 · 서통액 · 항령 · 소극금 · 하건오 · 전순 · 사영춘 · 악선
405권 「증국번전(曾國籓傳)」 406권 「낙병장등전(駱秉章等傳)」 407권 「강충원등전(江忠源等傳)」
증국번 낙병장 · 호림익 강충원 · 나택남
408권 「이속빈등전(李續賓等傳)」 409권 「탑제포등전(塔齊布等傳)」
이속빈 · 정예의 · 증국화 · 이속의 · 왕진 · 유등홍 · 장익풍 탑제포 · 필금과 · 다융아 · 포초,송국영 누운경 담등달, · 당인겸 · 유송산
410권 「팽옥린등전(彭玉麟等傳)」 411권 「이홍장전(李鴻章傳)」
팽옥린 · 양악빈 · 왕명산 · 손창개 · 양명해 · 사준여 이홍장
412권 「좌종당전(左宗棠傳)」 413권 「증국전등전(曾國荃等傳)」
좌종당 증국전 · 심보정 · 유곤일
414권 「이신전등전(李臣典等傳)」
이신전 · 소부사 · 이원길 · 유연첩 · 팽육귤 · 장시일 · 오유수 · 주남계 · 나봉원 · 이상화 · 소경연 · 오종국
415권 「황익승등전(黃翼升等傳)」
황익승 · 정의방 · 왕길 · 오가방 · 이성모 · 이조빈 · 강복산 · 유배원
416권 「정학계등전(程學啟等傳)」
정학계 · 하안태 · 정국괴 · 유명전 · 장수산 · 주성파 · 주성전 · 반정신 · 오장경
418권 「원갑삼등전(袁甲三等傳)」 419권 「낙병장등전(左宗棠傳)」 420권 「한초등전(韓超等傳)」
원갑삼 · 모창희 유장우 · 유악소 · 잠육영 한초 · 전흥서 · 증벽광 · 석보전
421권 「심조림등전(沈兆霖等傳)」
심조림 · 조육영 · 허내보 · 조광 · 주준 · 이함 · 장상하 · 나돈연 · 정돈근 · 방종로
422권 「왕무음등전(王茂廕等傳)」
왕무음 · 송진 · 원희조 · 문서 · 육록 · 서계여 · 왕발규 · 염조윤 · 뇌이함 · 도양 · 오존의 · 은조용
423권 「종직진등전(宗稷辰等傳)」 424권 「오진역등전(吳振棫等傳)」
종직진 · 윤경운 · 왕증 · 목집향아 · 유백천 오진역 · 장량기 · 모홍빈 · 장개숭
425권 「이혜등전(李僡等傳)」 426권 「왕경운등전(王慶雲等傳)」
이혜 · 오당 · 영한 · 유용 · 교송년 · 전정명 · 오원병 왕경운 · 담정양 · 마신이 · 이종희 · 서종간 · 왕개태 · 곽백음
451권 「이조의등전(李朝儀等傳)」
이조의 · 단기 · 정수창 · 증기봉 · 저유립 · 서철산 · 계중행 · 유함방 · 진횡거 · 유지개 · 이용청 · 이금용 · 김복증 ,웅기영 사복가, · 동조용
452권 「홍여규등전(洪汝奎等傳)」
홍여규 · 양종렴 · 사박 · 사극관 · 심보정 · 주기앙 ,주기조, · 종원한 · 서경장 · 서진 · 괴광전 · 진휼성 · 반민표 · 엄작림 · 당석진 · 누춘번
457권 「장동재등전(蔣東才等傳)」
장동재 · 이남화 · 동리고 · 동전승 · 우사한 · 조덕경 · 마복진 · 정문병 · 방요 · 등안방
458권 「서연욱등전(徐延旭等傳)」
서연욱 · 당형 · 하경 · 장조동
459권 「풍자재등전(馮子材等傳)」
풍자재 · 왕효기 · 진가 · 장종한 · 소원춘 · 마성치 · 왕덕방 · 장춘발 · 소득룡 · 마유기 · 오영안 · 손개화 · 소득승 · 장고원 · 구양이견
460권 「좌보귀등전(左寶貴等傳)」 461권 「송경등전(宋慶等傳)」
좌보귀 · 원영산 · 등세창 · 유보첨 · 대종건 송경 · 여본원 · 서방도 · 마옥곤 · 의극당아 · 장순
462권 「정여창등전(丁汝昌等傳)」 463권 「당경숭등전(唐景崧等傳)」
정여창 · 위여귀 · 엽지초 당경숭 · 유영복
464권 「이단분등전(李端棻等傳)」
이단분 · 서치정 · 진보함 · 황준헌 · 증화 · 양심수 · 양예 · 유광제 · 담사동 · 임욱 · 강광인
465권 「서동등전(徐桐等傳)」 466권 「서용의등전(徐用儀等傳)」
서동 · 강의 · 조서교 · 고아랍계수 · 하영년 · 희탑랍유록 · 육현 서용의 · 허경징 · 원창 · 토묵특입산 · 최가연원
471권 「성선회등전(盛宣懷等傳)」 472권 「육윤상등전(陸潤庠等傳)」
성선회 · 서징 육윤상 · 세속 · 이극탄 · 양정분 · 서방 · 노내선 · 심증식
473권 「장훈등전(張勳等傳)」 474권 「오삼계등전(吳三桂等傳)」 475권 「홍수전전(洪秀全傳)」
장훈 · 강유위 오삼계 · 경정충 · 상지신 · 손연령 홍수전
476·477·478·479권 「순리전(循吏傳)」
백등명 ,탕가상 임진단 우종요, · 송필달 · 육재신 · 장목 ,장훈(張塤), · 진여함 · 목수 ,진시림, · 요문섭 ,황정린, · 낙종린 ,최종태 조진조, · 조길사 · 장근 · 강고 ,장극억 가박, · 소사요 ,위입정 고음작 근양, · 최화 · 주중횡 · 유계 · 도원순 · 요기형 · 동국롱 · 육사 · 공감 · 진덕영 · 예복전 · 장림 · 염요희 · 남정원 · 엽신 · 시초정 · 진경문 · 주인룡 · 동화 · 이위 · 사중훈 · 이대본 · 우운진 · 장견도 · 소대업 · 주극개 ,정기 강기연 언여사 주제화, · 왕휘조 ,여돈화 주휴도, · 유대신 · 오환채 · 기대규 · 소희증 · 장길안 ,이육창, · 공경한 · 개방필 · 사소등 · 이갱예 · 이병수 · 적상경 · 장돈인 · 정돈윤 · 이문경 · 유체중 ,유후, · 장기 ,석가소, · 유형 ,서동, · 요간지 · 오균 · 왕조겸 · 조근 · 계초만 · 장작남 · 운무기 · 서대영 · 우수매 · 하왈유 · 오응연 · 유병림 ,진숭지 하자령 소세본, · 이병도 ,유주 주근인 추종준 왕무훈, · 괴덕모 · 임달천 · 방대제 · 진호 · 양영서 · 임계 · 왕인복 · 주광제 · 냉정형 · 손보전 · 가소경 · 도관준 · 진문불 · 이소 · 장해 · 왕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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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기 · 황종희 · 왕부지 · 이옹 · 심국모 · 사문존 · 고유 · 탕지기 · 육세의 · 심윤 · 응휘겸 · 주학령 · 심호정 · 백환채 · 호승락 · 조본영 · 유원록 · 안원 · 이공 · 조포 · 이내장 · 이광파 · 장형양 · 왕무굉 · 이몽기 · 호방 · 노사 · 고동고 · 맹초연 · 왕불 · 요학상 · 당감 · 오가빈 · 유희재 · 주차기 · 성유 · 소의진 · 고염무 · 장이기 · 만사대 · 호위 · 모기령 · 염약거 · 혜주역 · 진후요 · 장림 · 임계운 · 전조망 · 심융 · 강영 · 저인량 · 노문서 · 전대흔 · 왕명성 · 대진 · 단옥재 · 손지조 · 유대공 · 공광삼 · 소진함 · 왕염손 · 왕중 · 무억 · 장술조 · 척학표 · 정걸 · 손성연 · 왕빙진 · 능정감 · 계복 · 강성 · 전대소 · 허강좌 · 공음식 · 육기 · 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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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488·499·490·491·492·493·494·495·496권 「충의전(忠義傳)」
497·498·499권 「효의전(孝義傳)」
주용순 · 오번창 오겸목 · 주정 · 적요 · 이경염 · 왕호 · 황농 · 조형 · 황가장 · 정명윤 · 유종수 · 하복한 · 허계각
500·501권 「유일전(遺逸傳)」
502·503·504·505권 「예술전(藝術傳)」
506 · 507권 「주인전(疇人傳)」
설봉조 · 공사연 · 왕석천 · 방중통 · 매문정 · 명안도 · 유상규 · 왕문계 · 주홍 · 박계 · 허여란 · 이황 · 왕래 · 진걸 · 시왈순 · 이예 · 낙등봉 · 항명달 · 정취충 · 사가화 · 오가선 · 나사림 · 고관광 · 좌잠 · 증기홍 · 하란상 · 추백기 · 이선란 · 화형방
508·509·510·511권 「열녀전(列女傳)」
518·519·520·521·522·523·524·525권 「번부전(藩部傳)」
526·527·528·529권 「속국전(屬國傳)」
조선 · 유구 · 월남 · 면전 · 섬라 · 남장 · 소록 · 구르카 · 호한 · 보노특 · 합살극 · 안집연 · 마이갈랑 · 나목간 · 탑십간 · 바다흐샨 · 박라이 · 아부한 · 감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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施琅
1621 ~ 1696

1. 개요2. 행적
2.1. 정지룡 시절2.2. 정성공 시절2.3. 청나라에 투항2.4. 강희제 시절
3. 기타4.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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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명말청초수군 지휘관.

한때 대만동녕 왕국 최고의 지휘관이었으나, 결국 동녕 왕국을 무너뜨린 청나라제독이 되었다.

2. 행적

2.1. 정지룡 시절

당시 중국 최고의 수군 제독으로, 국성야(国姓爺) 정성공(鄭成功)보다 나이가 더 많았다. 실제로 정성공의 아버지인 정지룡의 시대부터 해적 함대에서 활약해 온 인물이었다. 본래는 복건 명문가의 자제였지만, 항해술에 신묘한 능력을 보였고 이루 셀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반청 대만주족 항전에 참여했다.

정지룡 함대에서 그의 역할은 좌군 선봉 선단의 통솔이었다. 함선을 지휘하는 능력뿐 아니라 수군 병기와 선박용 장비를 설계하는데 그야말로 천부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정후'(鄭侯)라는 별명을 지녔던 그는 정지룡 함대의 선원들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지녔던 인물이기도 했다.

2.2. 정성공 시절

대단한 실력과 명성을 가진데다가 경험까지 풍부한 시랑과, 아버지 정지룡이 청나라에 투항한 후 새로운 지배자가 된 정성공은, 서로간에 존중은 하면서도 약간은 소원한 껄끄러운 관계였다. 시랑이 가끔 정중하면서도 솔직하게 정지룡이 통솔하던 예전이 좋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고, 이것이 젊은 정성공의 심기를 건들면서 둘은 충돌하게 되었다.

어느날 시랑의 선단에서 부하 한 명이 불분명한 죄목으로 고발되자 탈출하여 정성공에게로 몸을 피했다. 시랑은 다른 부하들을 정성공의 진영으로 보내 탈출자를 붙잡아 그 자리에서 처형했으며, 이 과정 속에 정성공의 권위가 무시되어버렸다. 예컨대 시랑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이야말로 정지룡의 후계자가 될 법한 사람이자 또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따라서 정성공에게 고분고분하게 구는 법이 없었고, 대놓고 정성공의 지도력에 의문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러자 정성공은 시랑의 부관인 만례(萬禮)를 시랑보다 높은 지위에 올리는 것으로 응수했고, 이 일로 분쟁이 노골적으로 벌어졌다.

1650년(청 순치 7년, 남명 영력 4년) 쯤 시랑은 류큐 열도에서 군수품을 사들이기 위해 많은 은을 수송하고 있었는데, 불운하게도 엄청난 폭풍을 만나 은이 유실되고 말았다. 그러자 그동안 쌓인 감정이 폭발한 정성공이 매우 크게 질책했고, 격노한 시랑은 그 자리에서 자신의 상투를 칼로 잘라 들어올려 사의를 표했다. 정성공은 우선 사태를 수습해서 그 자리에서 시랑이 정가 함대를 떠나는 일은 피했다.

그러나 이듬해(1651) 다시 문제가 터졌다. 정성공이 명나라중흥을 위해 중국 대륙 본토 공격을 노리면서, 적들이 점령하고 있는 도성을 공격한 후 금•은만 탈취하고 도성은 내버려둔 채 철수하자는 의견을 내었다. 그런데 시랑은 이를 반대했다. 그렇게 한다면 보통 해적떼들의 도적질과 다를 바가 무엇이냐, 그것이 반청복명이냐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도적과 다를 바가 없는 게 아니냐는 식의 모욕을 받은 정성공은 정말 크게 격노해 시랑을 가택연금시켰고, 그의 행동 범위를 선박 안으로만 제한했다.

2.3. 청나라에 투항

이쯤되자 시랑은 조용히 야음을 틈타 달아나 정성공의 숙부에게 몸을 의탁했다. 그러나 숙부는 시랑의 의견에 일부 동조하면서도 조카인 정성공의 권위를 거스르기 힘들어서 보호 요청을 거절했다. 그러자 오갈데 없어진 시랑은 결국 청나라 정부에 귀순 요청을 하게 되었다. 소식을 들은 정성공은 격노해 시랑과 그 가족을 모두 죽이기로 하고, 특공 암살대를 조직했지만 일련의 사태가 벌어지는 동안 시랑은 가족들과 함께 탈출에 성공했다.

청나라는 이 일로 한족 최고의 해군 제독인 시랑과 그의 머릿속에 있는 정성공 함대의 정보를 함께 손에 넣었지만, 몇 년 동안은 그것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정성공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심지어 만주족 함대를 조직해 공격을 하다가 엄청난 대패를 당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2.4. 강희제 시절

시랑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잡은 것은 제4대 강희제 시기였다. 강희제는 복건 총독 요계성과 제독 시랑을 앞세워서 정씨 대만(동녕 왕국)의 정복을 꾀했다. 시랑이 과거 정씨 가문의 사람이었다는 점이 문제가 됐지만, 강희제는 총신인 이광지로부터
'적임자는 오로지 시랑밖에 없다.'
는 추천을 듣고 시랑에게 기회를 주었다. 그리하여 시랑은 1683년 6월, 230척의 전함과 20,000명에 달하는 수군을 앞세워 대만을 통과하는 주요 관문인 팽호도에 이르렀다.

당시 팽호도를 지키던 장수는 똥별 유국헌이었다. 유국헌의 전함은 200여 척이 넘었고, 병력도 20,000여 명이나 되어 시랑은 숫자로 우위를 확보하기는 어려웠다. 6월 17일에 시랑은 팽호 열도의 팔조서라는 지역에 정박을 했는데, 이 지역은 해마다 봄과 여름에 걸쳐 거대한 태풍이 자주 오는 곳으로 유난히 물의 흐름이 급하여 태풍이 다가오면 어마어마한 파도가 정박해 있는 배를 쓸어버렸다. 게다가 해마다 6월 17~19일 3일간은 "관음폭"이라고 하는 강력한 바람이 불어 정박하기에는 최악의 장소였다.

시랑의 청군이 팔조서에 정박하는 것을 본 유국헌은 큰 소리로 웃으면서 시랑을 비웃었다고 한다.
"누가 시랑을 뛰어난 장수라고 하더냐? 천문지리도 모르는 작자가 어찌 군대를 거느린다는 말인가! 우리는 그저 술이나 마시며 적들이 섬멸되는 것을 구경하면 되겠군!"
그런데 놀랍게도 시랑이 팽호도에 도착한지 무려 10일이 넘게 바다에는 태풍은 커녕 큰 파도조차 치지 않았다. 이것이 그저 우연인지 천문지리를 꿰뚫어본 시랑의 혜안인지는 알 수 없으나, 예상이 크게 빗나가면서 유국헌의 동녕 함대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무려 22일간 벌어진 격렬한 전투에서 유국헌 휘하의 동녕 함대 159척이 전파당했고, 35척은 나포됐으며 12,000여 명의 군사들이 전사했다. 그러는 동안 시랑이 이끄는 청나라 함대의 피해는 2,000여 명의 병사들이 죽거나 다치는 수준에 불과했으며, 문제가 있다면 시랑이 오른쪽 눈을 좀 다쳤다는 것일뿐 완벽한 대승으로 끝났다. 이 펑후해전의 결과로 정씨 동녕 왕국은 주력군을 모조리 잃었고 펑후 열도 36개 섬까지 잃어버렸다.

복건 총독 요계성은 시랑에게 승전의 기세를 살려 동녕군의 패잔병을 추격하자고 주장했지만, 시랑은 이에 반대했다.
"국가의 근본은 백성이고, 사사로운 원한으로 국사를 행해서는 안될 일이지요."
그러면서 정씨에 대한 회유책을 주장했고 북경 조정의 대신들과 강희제도 이에 찬성을 했기에, 시랑은 대만 섬의 코앞에 함대를 주둔시키고 정극상에게 항복을 권유했다. 스페인령 필리핀으로 달아날 계획까지 짜고 있었던 동녕 왕국의 어린 군주 정극상과 왕의 장인으로 권신이었던 풍석범은 시랑이 이렇게 나오자 불안감을 덜고 마침내 항복했고, 대만에 상륙한 시랑은 8월 18일 강희제의 칙령을 읽는 것으로 역사적인 대만 정복 작전을 완수했다.

시랑은 자신을 해치려 했던 정적 정성공의 사당에서 제사를 올리는 등 사적인 복수에 연연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대만이 막 항복한 어수선한 상황에서 이러한 시랑의 태도는 대만의 안정화에 큰 기여를 했다. 강희제는 시랑이 세운 대공에 크게 기쁨을 표시하며, 마침 중추절이었던 까닭에 <중추일문해상첩음>이라는 시를 써써 시랑을 칭찬하고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시랑에게 하사하겠다고 밝히며, 적을 토벌한 시랑의 지혜와 용맹함이 청사에 남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그 후 시랑은 정해후(靖海侯)[1]에 봉해졌다. 10년 뒤에 시랑이 강희제에게 특별히 황족이나 고관대작들이 쓰는 모자 뒤에 드리우는 공작의 꼬리[2]를 주십사 하고 부탁하자, 전례가 없는 일이었기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강희제는 흔쾌히 이를 허락했다.

3. 기타

중공우크라이나로부터 구매한 구소련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에 바로 시랑의 이름을 붙였다는 루머가 있었다. 인민해방군 해군은 훈련용 함선에는 인명을, 실전용 함선에는 지명을 붙이는 전통이 있다. 이 항모에는 지역명인 랴오닝(요녕)을 딴 랴오닝급으로 이름지어졌다.

4. 매체

녹정기》에도 등장한다. 능력은 여기서도 뛰어나다고 인정을 받지만, 어찌되었건 한족배신자(한간)라는 속성 때문에 김용에게 미움을 받는지 위소보에게 갈굼당하는 신세이다.

드라마 <강희왕조>과 <시랑대장군>에서 시랑을 비중있게 다룬다.


[1] '바다를 바로 잡은 제후'라는 뜻이다.[2] 이를 화령(花翎)이라고 한다. 공작새의 깃털 수에 따라 그 격이 달라지며 3개(三眼)을 최고로 친다.파일:화령.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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