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9:36:36

신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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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신관빈
申寬彬[1]
彬으로 표기한 문헌도 있다.]
파일:신관빈.jpg
출생 1885년 11월 10일
황해도 봉산군 서종면 동둔리
사망 미상
종교 감리회
상훈 2011년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독립유공자.

2. 생애

1885년 11월 10일 황해도 봉산군 서종면 동둔리(東屯里)에서 태어났다. 이후 감리회 전도부인이 되었다.

1919년 3월 1일 동료 여성 전도부인 어윤희로부터 기미독립선언서 2,000매를 배포하자는 제안을 받고 흔쾌히 수락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오후 2시경 경기도 개성군 송도면 읍내 만월정(滿月町), 북본정(北本町), 동본정(東本町) 거리에서 주민들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배포하였다.

이 일로 체포된 그녀는 1919년 4월 11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하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2011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