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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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음역 | ||
| 다른 문자 표기 | ||
| 로마자 | Shin-on | |
| 한자 | 新音 | |
| 간체자 | 新音 | |
| 가나 | [ruby(新音, ruby=シンオン)] | |
| 주소 | ||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면 신음리 1188-8 | ||
| 관리역 등급 | ||
| 폐역 | ||
| 운영 기관 | ||
| 경남선 | 조선경남철도주식회사 | |
| 개업일 | ||
| 경남선 | 1923년 12월 1일 | |
| 폐지일 | ||
| 경남선 | 1927년 6월 1일 | |
| 철도거리표 | ||
| 삼랑진 방면함 안 ← ??? ㎞ | 경남선 신 음 | 마산 방면군 북 ??? ㎞ → |
1. 개요
경전선의 폐역된 철도역.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면 신음리에 있었다. 운영 당시에는 경남선으로 운영했으며, 4년 남짓 운영하던 역이다. 임시승강장 형태로 개역했다. 역명은 역이 위치하는 신음리에서 따왔다.1927년 6월 1일 폐역되었다. 신음 1건널목 부근에 위치해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3년 6개월 정도만 운영하고 이내 폐역된 역이라서, 현지를 답사해봐도 현재 남아있는 흔적은 거의 없다.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맵의 광복이전지형도에 역 위치가 표기되어 있는데, 거리상으로 보면 함안역과 군북역 사이의 정중앙 즈음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는 신음리 1188-8번지 일대로 추정된다.
입지상으로는 함안군의 주요 교통로상에 있으면서 신음리/파수리와 배후 인구인 봉성리(함안읍내)의 인구까지도 흡수할 수 있는 포지션이었지만, 인근의 함안역으로 걸어가더라도 1시간 남짓이면 충분했기 때문에 폐역된 것으로 보인다. 원북역과 흡사한 역할. 원북역과의 차이점이라면 원북은 산세가 험준하고 배후 골짜기의 인구가 파수보다 많았다는 정도. 그리고 함안면에서 함안역이 있는 말산리가 더 가까운데다 고개도 넘을 필요가 없어서 이용하기에 편하다.
또한 증기기관차 특유의 문제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와 달리 증기기관차 시절 제동은 공기관이 1개뿐이라 제동부터 완해 쳤다 재기동하는 데까지 최소 3분에서 길게는 10분도 더 걸리는데 간이승강장에서 화통이 교행을 막고 있으면.... 게다가 증기기관차는 급수 문제도 해결해야 했기 때문에 수량 풍부한 샘물이 콸콸콸 쏟아지는 군북역이나 사방천지가 늪지대인 함안역이 신음리보다 급수 면에서 더 유리했다. 농사짓고 사람살기 좋단 말은 물이 잘 빠져서 공업용수 쓰기는 모자란단 말도 되기 때문에...
2. 둘러보기
| 경전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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