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7:20

개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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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양역
(폐역)
역명 표기
경전선 개양
Gaeyang
開陽 / 开阳 / ケヤン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개양로 100 (가좌동)
관리역 등급
폐역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개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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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 1925년 6월 15일~
1931년 3월 31일[1]
경전남부선 1931년 4월 1일~
1968년 2월 6일[2]
경전선 1968년 2월 7일~
2012년 10월 23일[3]
진삼선 1965년 12월 7일~
1990년 1월 20일
사천선 1994년 5월 30일~
2012년 10월 23일
}}}}}}}}}
철도거리표
경전선
개 양
(폐역)
기점
진삼선
개 양
(폐역)
파일:개양역 구역사.jpg
<colbgcolor=#ccc><colcolor=#000> 1대 역사 (1925년 준공, 2003년경 철거)
파일:개양역.jpg
2대 역사 (2003년경 준공, 2016년 7월 철거)

1. 개요2. 역 정보3.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경전선사천선, 진삼선의 폐지된 철도역. 경상남도 진주시 개양로 100(가좌동) 소재.

삼랑진역 기점 104.3km로 경부선과의 분기역으로부터 100km를 넘어선 첫 번째 역이기도 했다.

2. 역 정보

승강장은 2면 3선인데, 그 가운데 1면 1선은 엣 진삼선 승강장이라 진삼선 운행 중지 후로 사용하지 않았다.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경전선이 정차하는 1면 2선만 섬식 승강장처럼 사용하였다.

2010년 7월 1일 부로 일근 근무가 폐지되면서, 역무원이 철수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역에 명예역장이 선임되었는데, 부임된지 얼마 안 되어 스스로 그만두었으며, 역사는 공사장 사무실로 쓰였다.

경전선이 복선화되었을 때 철로를 이설하면서 2012년에 폐지됐으며, 이 역 부근에 현 진주역이 이전하여 자리잡은 관계로 사실상 진주역과 통합된 것이나 다름없다.[4]

실제로 위치를 보면 현재의 진주역이 사실상 이 역을 계승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실제 두 역은 불과 4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서류상으로는 폐역 처리가 되었지만, 실제로는 확장 이전하면서 이름만 진주역에 내주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지도 모른다.[5] 폐지된 후로 사실상 방치 상태로 남기다가, 진주역세권 개발 계획 부지에 포함되어 공사장 사무실로 쓰였다. 그리고 2016년 7월경에 철거되었고 철거된 부지에는 시티프라디움 아파트가 지어지며 개양역의 흔적은 사라지게 되었다.

폐지 시점까지 사용하던 역사는 2003년 12월 31일에 준공되었다. 그러다 보니 신축 역사를 10년도 안 쓰고 폐지한 데 이어 오래지 않아 철거까지 했으니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온다.[6]

어째서인지 계양역 인근에 있을 때 코레일톡 앱의 인접역 표출에 의해 이 역이 표출된다. 비슷한 예로 과천선 평촌역 인근에 있을 때도 경전선 평촌역이 뜬다(...). 어차피 둘 다 폐역이라 상관없고 너무 생뚱맞은 지역인지라 헷갈릴 일은 없겠지만.

2.1. 삼천포로 빠지다

역 자체의 인지도는 낮지만, 관용 표현에 흔적을 남기게 해준 곳이기도 하다. 옛날에는 개양역에서 진삼선이 분기했으며, 이에 따라 삼천포시사천군 주민들이 진삼선을 타고 넘어와 이 역을 거쳐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사천, 삼천포 주민들은 대부분 부산직할시마산시, 창원시 등지로 이동하는 반면, 진삼선은 개양역과 경전선과 직결되지만 경전선 측 분기점이 순천역 방향으로 향하고 있어서 기차를 타는 삼천포 주민들은 개양역에 내린 뒤 대부분 갈아타야 했다.

반대로 진주역에서 열차를 탄 사람들 입장에서는 목적지가 부산인데 열차를 잘못 탈 경우 삼천포로 가게 될 위험이 있었는데, 부산 방향으로 가려던 경전선 승객들이 실수로 삼천포행 열차를 타서 삼천포로 가게 되는 사례가 많았고 여기에서 삼천포로 빠진다라는 표현이 나왔다고 알려져 있다. 다른 설로는 경전선에서 부산발 복합열차를 운행했고, 이 복합열차는 개양역에서 각각 진주 방향과 삼천포 방향으로 분리해서 운행했다.

따라서 개양역에 도착하면 기관사가 열차가 분리되니 목적지에 따라 자리를 옮겨탈 것을 안내하는데, 이때 어떤 이유로 자리를 옮겨타지 못해서 진주로 가야할 사람이 삼천포로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 유래라는 말도 있다.[7] 어떤 설이 사실이건 결국 삼천포행 열차를 잘못 탄 것이 관용구로 굳어진 셈. 진삼선이 있던 시절의 열차는 보통열차로 운행되었고, 승객들은 탑승 직전에 역 매표소 창구에서 표를 발권하는 방식으로 열차에 탔을 것이다. 또한 열차 승차권 발매가 전산화되기 전의 상황이라 굳이 보통열차 및 완행열차가 아니라도 이에 해당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삼천포로 빠지다의 유래가 된 삼천포행 열차는 1980년에 운행이 중단되었고, 진삼선은 서류상으로만 10년을 남아있다가 결국 1990년에 최종 폐선 처리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8]

고로 이제는 너무 옛날 일이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한국어의 관용 표현에 자취를 남긴 의미 있는 철도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유명한 관용 표현이라 해도 엄연히 지역드립이고, 실제로 구 삼천포시는 물론 현 사천시에서도 이 표현을 매우 싫어하니 자제할 필요는 있다.

3. 둘러보기

경전선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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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마산역~진주역 구간 운영.[2] 삼랑진역~진주역 구간 운영.[3] 마산역~진주역 복선전철화 이설에 따른 공식 폐역 처리.[4]진주역 바로 앞은 아니지만, 개양정류장과 진주의 신축 버스 터미널도 관계가 비슷해질 예정이다.[5] 위치로 보면 기존의 진주역은 완전한 폐역이나 다름없다. 진주역의 위치상 도저히 경전선을 그쪽으로 넣을 수가 없었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신 진주역은 시내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찾아가기 어렵다는 비판을 지금까지도 많이 받고 있다.[6] 비슷한 예로 경춘선가평역이 있다. 이쪽은 1997년에 신축한 역사였으나, 2010년 복선 전철화로 신축 이전한 신 역사는 위치며 접근성이며 모두 폭망 수준이라, 평판이 나쁘다.[7] 사실 대한민국에서 운행된 복합열차는 요즘 SRT에서 보이는 중련 형식으로 주로 운용했기 때문에 실제로 이런 일이 나오기는 쉽지 않았다. 다만 승강장에서 시간이 촉박할 경우 일단 타고 열차 안에서 자리를 찾아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열차가 길어지는 중련 복합열차의 경우 그러한 상황이 나오기 더 쉽다. 따라서 입석 승객이 일단 급하게 열차를 타고 나중에 자리를 옮기려고 했는데, 방송을 못 들었거나 간이의자에서 졸았던지 해서 삼천포로 빠졌을 가능성은 있다.[8] 폐선된 진삼선은 개양~사천 구간만 남아 사천선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상의 군용철도 역할을 했었다. 그 후 경전선 개량에 따라 개양역이 폐역되면서 현재는 사천선 군용철도가 개양역 부지 바로 앞으로 옮겨온 진주역에서 분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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