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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주사무소만 영등포구에 소재 / [b] 양평동1가 36번지 소재, 1976년에 부도로 폐업 [c] 현 대림운수와는 이름만 같을 뿐, 무관한 업체로 1969년 9월 면허취소로 폐업 / [d] 영등포구 이외 지역에 주사무소를 둔 회사 | |||||
| 서울특별시의 버스 회사 | |||||
| 신촌운수 주식회사 | |
| 장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5가 8-1번지 |
| 창립 | 1965년 |
| 해체 | 2000년 4월 27일 |
| 인물 | 이광원 (대표이사) |
| 산업 | 운수업 |
| 제품 | 시내버스 |
1. 개요
신촌운수(新村運輸)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옛 시내버스 회사였고,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5가 8-1번지에 위치해 있었다. 영등포구의 시내버스 회사로 유일한 회사였고, 본사 및 차고지는 현재 중부운수의 문래동차고지이다.경기도 고양시에 주사무소를 둔 서대문구 면허의 신촌교통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여담으로 매스컴에서의 신촌운수는 1993년 SBS의 몰래카메라로 이 업체의 92-2번 93년식 BS106L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만남의 광장을 간 적이 있었다. 일반인을 속이는 내용이었는데 귀신 분장을 한 설운도가 이 버스는 대전 엑스포를 간다고... MBC의 21세기위원회(1999년 7월 12일 방영)의 "첫차를 타는 사람들" 코너에서 이 회사의 139번 버스가 등장한 적도 있었다.
또한 당산철교 폐쇄로 인해 운행했던 당산~홍대입구간 무료 셔틀버스에도 참여했다.
2. 주요 연혁
- 1965년 : 서대문구 봉원동 51-4번지(현 원버스 7024번 회차지)에서 회사 설립[1]
- 1973년 2월 19일 : 본사 및 차고지를 서대문구 봉원동 51-4번지에서 영등포구 문래동5가 8-1번지로 이전하였다.
- 1983년 : 일부 차량 감차로 인한 잉여차량을 성동여객(구 일진교통, 훗날 우성버스)에 매각하였다.
- 1985년 : 도시형버스 92-1번 종점을 광화문에서 마포구청으로 단축하였다.
- 1988년 : 봉천동 1644번지에 위치한 봉천동차고지를 철수하였다. 동시에 도시형버스 92번을 기점을 봉천동차고지에서 문래동 본사로 단축하였다. 그리고 운행차량이 일부 감차되어 감차로 인한 잉여차량을 한성여객에 매각하였다.
- 1992년 : 도시형버스 92번을 폐선하였다. 영등포구 마을버스 1번을 개통하였다.
- 1998년 1월 : 마을버스 1번을 폐선하였다.
- 2000년 4월 27일 : 경영악화로 인하여 서울특별시의 명령에 따른 강제퇴출과 함께 폐업하였다. 동시에 운행노선들은 중부운수가 승계하여 운행을 개시하였고, 본사 및 차고지는 중부운수 문래영업소가 되었다.[2]
3. 차량번호
- 서울 74사 59##호 후반부 ~ 60##호
4. 과거 운행노선
4.1. 도시형버스
- 92번 : 문래동 ↔ 양평동 ↔ 합정역 ↔ 홍대입구역 ↔ 신촌 ↔ 이대입구 ↔ 굴레방다리, 아현역 ↔ 서대문 ↔ 광화문 ↔ 종로 → 흥인지문 → 창신동 → 종로(이하 역순)
- 92-1번 : 봉천동 ↔ 서울대입구역 ↔ 숭실대 ↔ 상도동 ↔ 동작구청 ↔ 대방역 ↔ 영등포 ↔ 영등포구청 ↔ 당산역 ↔ 해태제과
- 92-2번 : 문래동 ↔ 문래역 ↔ 영등포시장 ↔ 신길역 ↔ 대방역 ↔ 노량진역 ↔ 장승배기역 ↔ 상도역 ↔ 숭실대입구역 ↔ 서울대입구역 ↔ 낙성대역 ↔ 사당역 ↔ 방배역 ↔ 남부터미널역 ↔ 뱅뱅사거리 ↔ 양재역《현 간선버스 641번》
- 139번 : 문래동 ↔ 영등포역 ↔ 양남사거리 ↔ 강서세무서 ↔ 양화대교 ↔ 합정역 ↔ 홍대입구역 ↔ 동교동삼거리 ↔ 신촌역 2호선 ↔ 이대역 ↔ 아현역 ↔ 충정로역 ↔ 서울역 ↔ 남대문시장 ↔ 퇴계로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 동대문역 ↔ 신설동역 ↔ 제기동역 ↔ 전농동 ↔ 촬영소고개 ↔ 장안동 ↔ 면목역《현 지선버스 7612번》[3]
4.2. 마을버스
5. 역대 보유차량
5.1. 자일대우버스
5.2. 기아
[1] 설립 당시 봉원동에서 회사를 세웠으니 사명은 봉원동의 행정동인 신촌동에서 유래되었다.[2] 이후 신촌운수 구사옥은 중부운수가 그대로 사용하다가 건물 노후화로 2011년 구 사옥 반대편에 중부운수에서 문래영업소 사옥을 신축한 후 철거하여 현재에 이른다.[3] 개편 후 현대교통 소속 지선버스 7612번으로 기점을 면목동에서 홍은동으로 종점을 문래동에서 영등포역으로 각각 단축하여 운행개시하였고, 2010년 8월 21일 종점을 또 영등포역에서 영등포구청역으로 단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4] 서울 타 업체들이 BS105를 첫 출고하기 시작할 1986년 초중반에 슬라이딩 중문차량을 몇 대 재고로 도입한 적이 있었다. 1993년 중후반까지 서울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운행했다.[5] 과거 영등포구 마을버스 1번에서 운행한 이력이 있다. 해당 차량은 1992년식으로 1998년 1번 폐선으로 타 회사에 중고로 처분했다.[6] 1986년식 입석형 모델(채선판 버전). 과거 139번에서 운행한 이력이 있고 1987년 8월 노사분규 당시의 MBC 뉴스데스크에 나온다. 1993~1994년경에 관리상의 이유로 조기대차 후 139번 좌석버스 신설하면서 BS106으로 운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