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14 20:38:14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알렉산드리 페헤이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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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알렉스_우리_2021.jpg
<colcolor=#000000> 알렉상드리 페헤이라
Alexandre Ferreira
출생 1991년 11월 13일 ([age(1991-11-13)]세)
구아르다 현 세이아
국적 [[포르투갈|]]
가족 관계 형 마르코 페헤이라[1]
포지션 레프트, 라이트[2]
신체 200cm / 96kg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361cm, 블로킹 높이 346cm
소속 구단 CDRJ Anreade (2008~2009, 포르투갈)
Esmoriz GC U21 (2010~2011, 포르투갈)
Sporting Clube de Espinho (2011~2012, 포르투갈)
BCC-NEP Castellana Grotte (2012~2013, 이탈리아)
Diatec Trentino (2013~2014, 이탈리아)
Ziraat Bankasi Ankara (2014~2016, 터키)
Calzedonia Verona (2016~2017, 이탈리아)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17~2018)[3]
Aluron Virtu CMC Zawiercie (2018~2020, 폴란드)
서울 우리카드 위비-우리WON (2020~2022)
Fenerbahçe HDI Sigorta (2022~, 터키)
역임 직책 포르투갈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주장 (2009~2017)
별명 알장군[4], 킹렉스[5], 알렉스릴렉스[6]
응원가 KB 시절-자작곡[7][8][9]
우리카드 시절-Linked Horizon - 自由の翼[10][11]
서브 시 응원가
사이먼 도미닉-사이먼 도미닉[12][13]
1. 개요2. 선수 생활
2.1. KB손해보험2.2. 우리카드2.3. 트리플 크라운 기록
3. 플레이 스타일4. 예민한 성격과 돌발행동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알렉스릴렉스[14]
포르투갈의 배구 선수이다.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에서 뛰었다.

특유의 예민한 성격과 봄배구에 진출하기만하면 터지는 복통으로 배구팬들에게서는 평가가 좋지 않았고,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까지 1승을 앞두고 뭔가를 잘 못 먹고 복통과 설사를 일으켜 그대로 팀을 패배로 직행시킨 것으로 전설로 남은(...) 외국인 선수다.

2. 선수 생활

2.1. KB손해보험

2017년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2순위 지명권을 가진 KB손해보험에 뽑혀 한국에 오게 되었다. 합류하게 되었다. 드래프트 당시 형인 마르코 페헤이라와 같이 나왔는데 당시에 같이 지목되지 못했지만, 결국 마르코 페헤이라(Marco Ferreira)가 OK저축은행 팀에 합류하여 같은 리그(2017~2018)를 뛰게 되었다.

2018년 1월 21일 의정부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남자부 파워 어택 콘테스트 결승에서 12m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8 ~ 2019시즌에 재계약했으나 KOVO컵에서 뛸 때 입은 복근 부상으로 인해 1라운드도 못 채우고, 지난 시즌 한국전력 아포짓 출신 펠리페로 교체되었다. KB손해보험을 잠깐이나마 플옵 경쟁 팀으로 만들었던 선수였던 알렉스가 떠난 후에, KB는 무너지며 리빌딩을 시작했다. 이를 팀 전력이 강해져 우승기회일지도라고 여겨 KB로 이적했던 정민수는 후새드.

Volleyball Nations League 2019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 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폴란드 리그에서 뛰던 중, 2020-2021시즌을 앞두고 KOVO 트라이아웃을 신청하여 전체 3순위로 서울 우리카드 위비지명되었다. 우리카드에는 현대캐피탈 킬러로 여겨지는 이상욱이 있는데 [15] 알렉스도 현대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던 선수라 기대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10월 17일 개막전(vs 대한항공)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형과 함께 포르투갈 국대로서, 네임드 of 네임드이므로 국제 무대에서 보여주는 위상, 즉 세계적인 입지를 서술할 필요가 있다.

2.2. 우리카드

20-21시즌에 다시 트아에 지원하여 3순위로 우리카드 위비에 지명되었다.

1라운드 3경기 치른 현 시점에서 공격성공를 40%, 세트당 5득점을 기록중이다. 부진하다고 볼 수 있는데 마냥 알렉스의 부진만을 탓할 수는 없는 것이, 현재까지 알렉스가 베스트 토스를 받아 때려본 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120번 가량의 토스 중 거의 100회 가량의 토스는 알렉스의 타점을 살려줄 수 없는 토스였다. 알렉스 본인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답답함을 세터들에게 많이 이야기하는 부분이 나왔으나, 딱 거기까지. 토스 높이의 문제에 더해 알렉스가 시즌 전 부상으로 많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해 타이밍 등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도 자주 노출했다.

2020년 11월 27일에는 나경복의 부상으로 인해 라이트로 출전했다. 하지만 매우 불안정한 타이밍과 계속되는 범실을 보여줬다.

2020년 12월 1일에는 지난번에 이어 라이트로 출전했다. 그러나 저번과는 달리 안정된 호흡과 좋은 타이밍을 보여줬으며, 무려 32득점이나 했다.

2020년 12월 30일 경기 중 신영철 감독과 마찰을 일으키며 논란이 되었다. 3세트 중반 상대팀 KB손해보험의 서브에이스가 계속 터지자 신영철 감독이 작전타임을 불러 알렉스보고 리시브 라인에서 빠지라 했는데, 알렉스는 감독의 질책에 기분이 상했는지 말을 듣지도 않고 등을 돌렸다. 신영철 감독이 야!라고 소리친 것은 덤. 자중지란에 흔들리는 배구팀 심지어 지상파 스포츠뉴스에서도 언급되었다.

2021년 1월 7일 OK저축은행전에서 대활약을 하면서 셧아웃 승리를 이끈 뒤, 인터뷰에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자신도 이렇게까지 일이 커질줄은 몰랐던 듯. 팀을 먹여살리는 선수를 언플로 신나게 타작한 신영철도 잘한 건 없기 때문에 뒤끝 없이 알렉스를 계속 칭찬하면서 해프닝으로 넘어갔다.

2020-21시즌 올스타 투표에서 외국인 선수로는 통산 두 번째로 올스타로 선정되었다.[16]

계속해서 대활약하면서 우리카드의 에이스로 활약, 팀을 챔피언결정전까지 이끌었다. 3차전에서 1세트 22-24의 상황에서 3연속 서브권을 가져오면서 대한항공의 멘탈을 터뜨리는 등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대한항공이 제대로 약이 올랐는지 산틸리와 시비가 붙기도 했다. 세트 후 코트체인지 과정에서 촤부식코치를 어깨빵으로 미는건 덤.

그런데 4차전에 복통이 있음에도 경기 전까지 감독에게 말하지 않는 엑스맨 짓을 하면서 결국 장염으로 4차전을 통으로 결장하였고, 최후의 5차전에서도 부진하면서 다 잡은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알렉스가 챔결을 좌지우지한 셈.

본인도 열받았는지 5차전 막판에 물병을 집어던지면서 분노를 표하더니 경기가 끝나자마자 혼자 선수대기실로 들어가버렸다. 이로써 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에서 연이어 장염으로 각각 봄배구 진출, 우승 기회를 놓치면서 설사렉스, 똥렉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시즌 후 베스트7 레프트 부문에 선정되었다. 챔결 며칠 뒤 바로 시상식이 열렸기 때문에 시상식에도 참여하였다. 행사장에서 산틸리 감독과 화해하면서 훈훈하게 투샷을 찍으며 싸커만 뻘쭘하게 되었다.

한편 우리카드 구단은 4차전 종료 이후 알렉스와의 재계약을 발표해 21-22시즌도 우리카드에서 뛰게 되었다. 다만 이상욱이 다시 9번으로 바꿨기 때문에 등번호가 류윤식이 썼던 8번으로 바뀌었다.

10월 16일 21-22시즌 대한항공과의 경기로 시즌 첫 경기를 치뤘다. 1세트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세트부터 살아나면서 팀을 리드하였다. 결과는 26득점 공격성공률 58.82%에 후위 10개, 서브 3개, 블로킹 3개로 첫경기부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본인의 실력을 어김없이 보여줬지만, 범실이 다소 많았고, 대한항공의 링컨 윌리엄스가 정말 미친듯한 활약을 펼치면서 경기에 패배하여 빛을 바랬다. 이후에도 계속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지만 팀은 패배를 반복하면서 최하위가 되어버렸다. 코트 위에서 냉정을 잃는 장면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2021년 12월 1일 2라운드 경기가 모두 종료된 시점에서 우리카드는 여전히 꼴찌를 달리고 있다. 팀도 부진하지만 알렉스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12경기 49세트 308득점. 득점량이 많아 괜찮아 보이지만 공격성공률이 고작 47.28%이다. 공격점유율은 45.32%. 물론 지금 하승우의 토스가 답이 없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나도 저조한 컨디션이다. 유럽 리그 출전으로 초반 부진이 예상되었다 쳐도 역으로 2라운드 컨디션이 1라운드만도 못해서 이젠 국대 핑계도 못 댄다. 본인도 의욕이 없는지 이상한 패스가 오면 그냥 넘겨버리거나 세팅볼도 대충 때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표정도 많이 어두워지고 화도 많이 내는게 여러모로 답답한듯 하다.

결국 신영철이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알렉스를 선발에서 빼버렸다. 물론 결과는 당연히 0-3 대패. 그동안 우리카드의 호성적은 알렉스의 힘이 컸기 때문에 알렉스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탈꼴찌는 어려워 보인다.

12월 14일 현캐전에서 맹활약하여 5연패를 끊는 데 공헌했다. 처음에는 어딘가 허전해서 특유의 표정이 나왔으나 슬슬 본 실력이 나왔고, 막판에는 개떡같은 토스가 와도 다 처리하면서 4세트만 되면 다 지는 팀의 멱살을 잡고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가 끝나자 하승우를 안아주는 것을 보면 그동안 팀이 안 풀리니까 덩달아 다운됐던 모양이다.

2022년 1월 2일 4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수훈선수로 선정되었는데 인터뷰를 거절하는 패기를 보여줬다. 사람들은 '알렉스답다' 하는 반응.

2022년 1월 12일 4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도중 중간에 처리하기 힘든 공을 득점으로 연결하더니 갑자기 케이타 특유의 세레모니[17]를 따라하면서 팀 분위기를 살리나 싶었지만... 4세트 후반 서브범실을 하고 나서 화가 났나 공을 쌔게 걷어차버려서 빈 관중석으로 날아가버렸다. 당연하게도 그자리에서 바로 옐로카드를 받게 되었다. 이번에도 다들 '알렉스답다' 하는 반응. 그렇지만 이번에는 사람에 따라서는 보기 매우 그런 장면이기 때문에 비판하는 사람도 꽤나 있는편.[18]

2022년 1월 19일 4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 도중 주심의 호출을 대놓고 거절하였다. 남영수 주심이 영어로 Come Here 이라고 외쳤으나 들은척도 안하고 서브하러 가서 큰 소동이 일어났다. 신영철 감독도 가보라고 말했지만 듣는척도 안했고 송희채가 주심에게 호출되어 설득한 끝에 주심에게 갔고, 갔어도 뒤돌고 제대로 듣지도 않아서 옐로카드까지 받게 되었다. 한 두번 돌출행동을 한 것 이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으나 최근들어서 너무나도 자주 돌출행동을 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로 '매너가 없다' 라던가 '프로답지 못하다' 등등...

2월 1일 대한항공전에서 자신의 통산 10호 트리플 크라운 달성과 함께 양 팀 최다 35득점의 맹활약으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신영철 감독도 인터뷰에서 알렉스의 오늘 활약은 만족스러웠다고 밝혔으며, 이번 시즌 알렉스가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경기에서 이상하게 우리카드가 모두 패하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그 징크스도 깨졌다.

후반기에 와서는 매경기 돌출행동을 해서 비판받고있다. 2022년 3월 11일 6라운드 OK금융그룹과의 경기 도중에는 상대편 웜업존에서 자기 이름을 자꾸 외친다는 이유로 코트를 넘어가려고 해서 지적을 받았음에도[19]바로 다음경기인 3월 14일 6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 중에는 4세트 초반 케이타의 득점 이후 주심이 있는 지지대를 걷어차버려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배구팬들의 인내심도 한계가 와서 그런지 비판의 여론이 매우 강해지고 있다. 아무리 화난다고 해도 계속 돌출행동을 하고 심지어 행동들이 승부욕이라기 보다는 그냥 화풀이 하는 느낌이라 더욱 비판받고있다. 신영철 감독도 슬슬 지치는 기색. 본인이 자제를 해야하는 문제인데 전혀 자제를 하려는 기색이 없어서 다음 시즌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고 해도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해지고있다.

3월 16일 대한항공전에서는 4세트 막판 공격을 시도한 이후 착지 과정에서 무릎 반월판이 찢어지며 시즌 아웃되었다. 결국 3월 25일 우리카드에서 PO 대비를 위해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하면서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대체 선수는 과거 OK저축은행에서 뛰었던 레오 안드리치.

시즌이 끝나고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신청을 하지 않았다. 부상이 회복되면 대체용병이라도 노려볼 수 있는데 아예 등록조차 안 하면서 내년에는 한국에서 못 보게 되었다.

2.3. 트리플 크라운 기록

기록일 상대팀 득점 분포
KB손해보험
2017년 12월 5일 OK저축은행 30득점 (후위4, 서브3, 블로킹3)
2017년 12월 19일 한국전력 37득점 (후위10, 서브3, 블로킹4)
우리카드
2020년 10월 17일 대한항공 24득점 (후위4, 서브3, 블로킹3)
2020년 12월 24일 현대캐피탈 33득점 (후위16, 서브3, 블로킹3)
2021년 4월 7일 OK금융그룹
플레이오프 2차전
24득점 (후위 6, 서브 6, 블로킹 3)
2021년 4월 17일 대한항공
챔피언결정전 5차전
26득점 (후위 7, 서브 3, 블로킹 3)
2021년 10월 16일 대한항공 24득점 (후위10, 서브3, 블로킹3)
2021년 11월 2일 삼성화재 21득점 (후위 6, 서브5, 블로킹3)
2022년 1월 15일 OK금융그룹 32득점 (후위 5, 서브4, 블로킹4)
2022년 2월 1일 대한항공 35득점 (후위 6, 서브3, 블로킹3)
2022년 3월 7일 OK금융그룹 37득점 (후위 18, 서브 3, 블로킹 4)
2022년 3월 7일 OK금융그룹 37득점 (후위 18, 서브 3, 블로킹 4)
2022년 3월 16일 대한항공 23득점 (후위 6, 서브 4, 블로킹 3)

3. 플레이 스타일

딱히 부족한 부분이 없이 밸런스가 잘 잡힌 육각형 윙 공격수. 여러모로 적절한 신장에 괜찮은 점프력, 강한 파워, 준수한 타점, 그리고 배구지능도 꽤나 뛰어난 모습까지 보인다. 우리카드에서는 중간부터 라이트로 뛰고 있으나 본래 포지션은 레프트고 실제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도 보통 레프트로 출장한다. 그렇다보니 리시브를 받아본 경험이 있기에 수비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특히 이 장점은 라이트로 뛸 때 빛을 발하는데, 레프트로서 알렉스의 수비는 평범한 수준이지만 라이트 포지션으로 뛰는 알렉스는 라이트 공격수 중에서는 수비가 상당히 뛰어난 편이 된다는 점이다. 당연한것이 일반적으로 라이트가 주 포지션인 선수들은 공격적인 부분에 치중하게 되어 보통 수비 부분이 약한데, 알렉스는 본 포지션이 레프트이기에 레프트 수준의 수비력을 갖추고 있고 이는 라이트에서 뛴다면 굳이 리시브 면제를 시킬것 없이 필요하다면 알렉스가 직접 받아도 된다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준수한 편. 파워나 높이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모로 모든 공격기술을 적절하게 해낸다. 기본적으로 공을 다루는 기술이 좋기에 오픈에 약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후위공격, 시간차, 퀵오픈 등등 다양한 공격을 무난하게 소화한다. 20-21시즌 알렉스의 경우는 모든 공격지표에서 중간 이상은 했고 역으로 상위권인 부분이 더 많았었기도 했다. 물론 21-22시즌의 경우는 공격지표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리고 알렉스의 상징인 강한 서브. 서브에이스가 꽤나 많이 나오고 트리플 크라운도 많이 한다. 그리고 볼에 힘이 잘 실려 상대 코트 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일단 리시브 라인을 충분히 흔들어 줄 수 있다. 다만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한다면 서브에 약간 기복이 있다는 점. 잘 들어가는 날은 상대방에게 악몽을 선사하지만 잘 안들어가는 날은 범실의 비중이 많이 늘어난다. 특히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지는편. 그래도 세트당 서브에이스 수는 꽤나 많은 편이고, 범실도 엄청나게 많지는 않다. 그리고 요즘 배구의 트렌드 자체가 범실을 조금 감안하더라도 일단 강서브를 구사하고 보는게 일반적이다보니 알렉스의 서브는 충분히 좋은 서브라 할 만 하다.

거기에 블로킹 역시 우수하다. 사실 외국인 용병치고 알렉스의 키는 200cm정도로 평범한 수준이나 한국인 선수들보단 크고, 배구지능이 뛰어나 사이드 블로커로서 위치 선정이 좋고 점프하는 자세나 손 모양이 그야말로 교과서에 실어도 될 자세라 블로킹을 상당히 잘 잡는다. 알렉스가 트리플 크라운이 많은 이유중 하나. 서브도 훌륭하지만 가끔 블로킹을 못채우는 경우가 있는데 알렉스는 블로킹을 잘 잡기에 타 선수들에 비하여 트리플 크라운 숫자가 꽤나 많다.

또, 기록으로는 확인하기 힘든 알렉스의 무시 못할 장점중 하나는 클러치 상황의 미스가 상대적으로 꽤나 적다는편. 가끔 클러치 상황만 되면 미스를 범하는 선수들이 종종 있는데, 알렉스는 클러치 상황에 미스를 내는 일이 적다. 아무래도 V-리그는 용병 의존도가 높다보니 용병의 해결력이 매우 중요한데 클러치 상황에서 미스가 적으면서도 알렉스는 결정력 또한 나쁘지 않다. 흔히 말하는 해결사 역할을 잘 해준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멘탈리티에 관한 부분. 워낙 성격이 불같고 화끈한데다가 다혈질이기에 한 번 흥분하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는 경우도 꽤나 많다. 특히 화를 내다가 팀의 분위기를 저하시키는[20] 행동을 한다는 것. 또 21-22시즌 들어서 기분이 나쁘면 설렁설렁 경기를 하기도 했다. 후반기에 들어서는 많이 나아졌지만 21-22시즌 초반에는 때릴 만한 공도 그냥 넘겨버리는등. 신영철 감독도 알렉스의 돌출행동때문에 애를 많이 먹다보니 어떻게 보면 멘탈리티적 요소가 알렉스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도 있다.

4. 예민한 성격과 돌발행동

  • 후술한 다혈질과 과도한 세레머니로 유명한데, 특히 KB손해보험 시절이었던 2017-18시즌에서 2017년 11월 22일 삼성화재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박철우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낸 상황에서 네트를 사이에 두고 박철우를 바라보고는 세레머니를 했다가 박철우의 항의 끝에 알렉스는 악수를 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12월 22일 현대캐피탈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도 5세트 1:0상황에서 공격성공 이후 과도한 세레머니를 하려다가 신영석과의 신경전이 벌어지더니 벤치 클리어링 수준으로 퍼졌고, 이선규가 당시 팀의 최고참이자 주장으로서 이러한 상황을 정리해주었다. 그리고 신영석과 함께 구두 경고를 받았고, 여기에 경기 직후 알렉스는 권순찬 감독과 이선규로부터 재차 경고를 받았다.[21][22]
  • 전술했듯 경기가 안풀리자 물병을 집어던지거나 20-21 챔프전때 로베르토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이 알렉스의 서브때 이름을 불렀다는 이유로 화나서 정말 폭력 일보전 까지 가려고 했었는등 다혈질인데 화도 많은 스타일.
  • 자기 팀 선수들이나 감독한테도 예외는 없는데 경기가 안풀리면 대놓고 화내거나 짜증내는 모습이 의외로 많이 비친다. 특히 20-21시즌 신영철 감독이 지적하자 "난 그 지시 이해 못하겠다"하고 뒤돌아버린 사건은 여러모로 유명하다. 물론 신영철도 말을 기분나쁘게[23]는 했지만 이정도로 대놓고 반항하는 선수는 흔치 않다... 그래도 20-21 시즌때는 선수들한테는 덜했지만 21-22시즌에는 선수들한테도 화를 좀 낸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기분나빠지면 의외로 경기를 설렁설렁 하는 느낌이 있다는것[24].
  • 하지만 의외로 경기중이 아닌 평소에는 장난도 치고 웃기도 하는등 상상하지 힘든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0-21 시즌 시상식때도 산틸리 감독과 화해하면서 싱글벙글 웃으면서 사진 찍기도 했다. 우리카드 선수들도 사석의 알렉스는 경기때의 알렉스와는 전혀 다르다고 얘기한다. V리그판 아써 롱
파일:알렉스와 우크라이나.jpg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면서 2022년 3월 7일 OK금융그룹전부터 우크라이나의 국기를 본 뜬 리본을 달고 경기에 출장했다. 알렉스의 여자친구가 직접 만들어준 리본이며, 전쟁이 종결될 때까지 달고 뛰겠다고 한다.
  • 좋은 의미를 담은 우크라이나 리본을 달고서도 예민한 성격과 돌발행동은 끊이지를 않았다.(...) 한창 V-리그가 선수대기공간이나 코치들이 상대팀 선수의 서브 턴때 이름을 부르면서 견제를 넣는 응원이 논란이 되던 시기였는데,[25] 계속해서 조용히 하라고 매 경기 타 팀 선수들, 코치들과 충돌하고, 하승우의 토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예민하게 설렁설렁 공을 치는 등의 행동이 경기마다 반복되었다. 결국 팀의 감독 신영철이 돌발행동이 지나치다고 인터뷰하고 말았다.#

5. 여담

KB손해보험 시절이던 2017-18시즌 스페셜V 숙소일기 다같이 산다의 코너 '겟잇더티'에서 노래 맞추기 게임에서 문제 출제자로 나서면서 조은지 아나운서의 조력자 역할을 했다.[26]

6. 관련 문서



[1] 17~18시즌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에서 시즌 중 합류해 뛰던 선수이다. 역시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아포짓으로 활약 중이다.[2] 2020년 11월 27일부터 부상인 나경복 대신 라이트로 출전하고 있다. 이후로도 한국을 떠나기 직전 경기를 제외하곤 전부 라이트로 출전했다.[3] 컵대회 때 입은 복근부상으로 2018~2019 시즌은 1라운드도 못채우고 펠리페 로 교체되었다.[4] 특유의 화끈한 성격때문에 생긴 별명[5] 20-21시즌 용병중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보여서 우리카드 팬들이 자주 킹렉스라고 부른다.[6] 후술하겠지만 팬이 지어준 별명이다. 자주 빡쳐서 화내는 알렉스를 생각하면 여러모로 잘 지은 별명[7] 오! 알렉스~ 오! 알렉스~ 오! 알렉스~ 스타즈의 알렉스![8]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의 응원가 원곡과 같다.[9] 2017~2018 시즌에는 The Crack의 '코리아 오 코리아'를 사용했다.[10] 우리카드 알렉스~ 오오오오오오오 우리카드 알렉스~ 떼!아!니!모! 알렉스[11] kt wiz 이진영의 예전 응원가와 원곡이 같다. 알렉스가 전현직 KT 4번 타자의 응원가를 모두 쓰게 되는 우연이 생겼다.[12] 알렉스~ 알렉스 페헤이라~ 알렉스 페헤이라 서 브 에이스 고고[13] 2021시즌부터는 반주가 나오지 않는다.[14] 17~18 올스타전 때 팬이 지어준 별명.[15] 노재욱도 현대킬러로 유명하지만 삼성화재로 트레이드 되었고, 공익 입대를 결정했다.[16] 참고로 처음으로 올스타로 선정되어 출전했던 2017-18시즌에서 알렉스는 KB손해보험소속 레프트로 뛰었다.[17] 얼굴 앞에서 손을 흔드는 행동[18] 이후 이 부분에 대해서 신영철 감독으로부터 아무리 화가 나도 관중석 쪽으로 공을 차지 말라면서 주의를 받았다.[19] 여담이지만 후술한 6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 중 우리카드 웜업존에서 공격중인 케이타의 이름을 외치는게 나와서 빈죽을 사고있다.[20] 20-21 챔피언 결정전 당시 물병 투척 사건, 20-21 챔피언 결정전 산틸리 감독과의 신경전, 21-22시즌 빈 관중석에 공을 걷어차버린 행동 등. 언급하지 않아서 그렇지 사소한 화를 부리는 사건은 매우 많았다.[21] 네트를 사이에 두고 세레머니를 할 경우에는 그대로 항의가 빚발칠 수 있는 상황까지 벌어질 수 있다.[22] 이선규도 과거 현역 시절 경기 중에 노재욱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지난 과거에 대해 노재욱에게 사과를 했다.[23] 서브 리시브때는 알렉스는 그냥 빠져 라고 말했는데 듣기에 따라서 거북할수 있긴 하다[24] 20-21시즌때는 안그랬지만 21-22시즌에 와서는 구질은 나빠도 공격 해볼만한 공도 그냥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아졌다[25] 아이러니하게도 이 행동으로 가장 크게 논란이 된 팀은 우리카드였다.[26] 참고로 알렉스는 경기장이나 훈련을 할 때 노래를 자주 들어서 'Likey'와 '피카푸'같은 우리나라 노래를 잘 알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