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13:35:41

양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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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183c><colcolor=#fff> MBC 아나운서
양승은
梁承恩|Yang Seungeun
파일:ann_Yangseungeun.jpg
출생 1983년 9월 17일 ([age(1983-09-17)]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남원 양씨[1]
가족 배우자
학력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
종교 개신교 (침례회)
소속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2팀 (차장)
(2007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방송
3.1. TV3.2. 라디오
4. 논란 및 사건사고들
4.1. 노조 탈퇴와 하나님의 계시4.2. 런던 올림픽 패션 논란4.3. 말실수

[clearfix]

1. 개요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2팀 소속 차장 아나운서.

입사 전에는 배우로 활동했었고[2], 200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 활동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출발! 비디오여행 진행, 뽀뽀뽀의 24대 뽀미 언니[3] 등으로 활동했다. 2008년에는 MBC 총파업에 참가해 이명박 정부언론장악 움직임을 비판했다.

그러나 2012년 MBC 총파업 당시에는 배현진, 최대현과 함께 종교적 이유로 노조 탈퇴 및 업무에 복귀했다. 업무 복귀 이후 MBC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로 발탁되고, 2012 런던 올림픽 현지 진행자로 발탁됐다.

2017년 12월, 최승호가 MBC 사장으로 취임한 후 다른 인물들과 함께 방송에서 배제되는 듯 싶었으나 2018년 5월 21일, 하지은의 후임으로 MBC 뉴스포커스 앵커를 맡았으며, 평일 밤 MBC 라디오 뉴스도 진행했다. 거기다 다른 파업 불참 인원들과 달리 징계[4]를 받았다는 소식도 없다.

2019년 2월 10일부터는 TV 뉴스에도 나오기 시작했다.

2020년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는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로 지정된 이영은의 남동생으로 인해 2주간 재택근무에 들어간[5] 이영은을 대신해 930 MBC 뉴스 임시 앵커를 맡았다. 이후 이영은이 6월 29일부로 평일 뉴스데스크 스포츠뉴스 진행으로 이동하면서, 930 뉴스 앵커를 맡았다.

2021년 6월 7일부터는 5 MBC 뉴스 앵커 김수지의 후임으로 MBC 저녁앤뉴스를 진행했다.

2024년 5월 정슬기 아나운서의 휴가로 930 뉴스와 뉴스투데이 이시각세계 코너 대타를 맡아 오랜만에 TV 방송에 복귀했다.

2024년 7월 22일부터는 이성배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2시 뉴스외전 서브 진행을 맡고 있다.

3. 방송

3.1. TV

3.2. 라디오

4. 논란 및 사건사고들

4.1. 노조 탈퇴와 하나님의 계시

2012년 1월 30일부터 MBC 노조가 사측의 불공정, 편파 보도에 항의하면서 시작된 파업이 99일째로 접어든 5월 7일에 MBC 노조를 탈퇴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노조측 관계자는 양승은이 노조에서 탈퇴한 이유가 종교적 이유 때문이라고 전했는데, 업무에 복귀하라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논란이 되자 양승은은 "노조 탈퇴서에 종교적인 이유를 언급하지도 않았고 동료들과 얘기할 때도 '하나님의 계시'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강재형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를 반박하는 글을 올렸는데, 5월 초 아나운서 조합원 회의 당시 양승은이 'MBC에 입사할 즈음 2012년 올림픽 방송을 한다는 하나님의 비전이 있었고, 파업이 길어지면서 기도했는데 올림픽에 가야 한다는 주님의 답이 돌아왔다'고 말했으며 30명에 가까운 아나운서들이 양승은의 발언을 들었다고 한다. #

이외에 복귀하자마자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게 되면서 사측의 보은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고, 양승은에 이어 배현진도 마찬가지로 노조 탈퇴 직후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하면서 이 둘을 두고 동료 아나운서들이 비판했다. #

이후 김세의, 박용찬, 배현진, 신동호, 최대현 등 파업에서 이탈한 다른 인물들과 달리 뚜렷한 정치적 행보를 보이지는 않고 있어 이들 중 그나마 가장 나은 평가를 받고 있다.

4.2. 런던 올림픽 패션 논란

MBC의 2012 런던 올림픽 현지 방송 진행자를 맡았는데 7월 28일 블랙 드레스와 망이 달린 모자를 착용하고 나오면서 장례식 복장 같다는 지적이 있었고, 29일과 30일 방송에도 계속 모자를 쓰고 나오는 난해한 패션을 선보였다. 모자만 아니었어도 문제가 크게 안 됐을텐데 3일 연속 모자를 쓰고 나오는 이상한 패션 센스로 인해 누리꾼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31일 방송부터는 잠시 모자를 안 썼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모자를 쓰기 시작한데 이어 8월 12일 올림픽 폐막 소식을 전할 때에는 조개껍데기 모양의 모자를 착용했다.

원래 모자를 17개나 준비했다고 하는데, 당시 MBC가 파업의 후폭풍으로 방송 제작에 미숙한 점을 많이 보이면서 시청률에 밀리게 될 위기에 처하자 노이즈 마케팅 차원으로 모자를 썼던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방송에 나오는 진행자들의 경우 의상을 본인 의사대로 입는 것이 아니라 의상팀이나 협찬사 등이 준비해주는 의상을 입고 방송에 출연하기에 제작진이 이슈를 만들기 위한 방편 중 하나였을 가능성이 있다.

4.3. 말실수

2012년 11월 11일 뉴스데스크 시사만평 코너를 앞두고 "이번에는 대통령 선거세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유력한 후보들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을 반장 선거에 빗대 비평합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18대 대선 일자는 12월 19일로 한달 정도 남은 상황이었고, 당시 시사만평에서는 대선 후보들의 상황을 알까기 대회로 비유했다. 사실 양승은이 한 멘트는 9월 16일자 시사만평 코너 멘트였다. 두달 전 멘트를 그대로 재활용한 제작진도 문제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앵커들이 자신이 맡은 멘트를 먼저 체크한다는 걸 감안하면, 양승은 본인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MBC는 다시보기에서 해당 멘트를 삭제했다.

2012년 12월 16일 뉴스데스크에서 당시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 이정희의 사퇴 소식을 전하는데, "민주통합당 이정희 후보가 오늘 토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라고 말했다. MBC는 다시보기에서 이를 삭제했다.

계속해서 이어진 말실수의 여파로 그녀는 주말 뉴스데스크를 맡은 지 10개월 만인 2013년 3월 당시 신입이던 김소영에게 앵커 자리를 내줬다. 동시에 스포츠 매거진의 진행자 자리 역시 신입이던 이재은에게 내줬다.


[1] 병부공파 31세, 문양공파 18세 承O 항렬. 성종 때에 홍문관 대제학을 지낸 양성지의 18대손이며, 프로듀서 출신으로 경쟁방송사인 국가기간 공영방송 사장을 지낸 양승동과 본관과 항렬과 파가 동일하다.[2] KBS 화랑전사 마루의 주인공 마루 친누나 마리 역.[3] 2010년 4월~12월, 전임 뽀미 언니 나경은의 출산 휴가로 인한 대타 출연.[4] 해고(권지호, 최대현, 최재혁 등), 정직(박용찬, 신동호 등)[5] MBC는 코로나19의 사내 확산을 막기 위해 본사 소속 직원의 동거인이 정부의 자가격리 대상자로 지정될 경우, 똑같이 자가 격리를 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본사 건물에 외부인 출입을 통제했으며, 이로 인해 본사 1층에 있는 라디오 공개방송 스튜디오의 외부 관람석도 임시 철거시켰다.[6] 프로그램 종영에 따른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