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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08080><colcolor=#fff> 양주별산대놀이 楊州別山臺놀이 yangjubyulsandaenori | ||
소재지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 | |
분류 | 무형문화재 / 전통 공연·예술 / 연희 | |
지정일 | 1964년 12월 7일 | |
(舊)지정번호 |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 | |
관리주체 | (사)국가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 보존회 |
[[인류무형문화유산|{{{#1da3b2 인류무형문화유산}}}]] | ||
<colbgcolor=#1DA3B2><colcolor=#fff> 한국의 탈춤 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 | ||
국가·위치 | <colbgcolor=#fff,#1f2023>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지정번호 | 1742 | |
등재연도 | 2022년 | |
목록구분 | 대표목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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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주별산대놀이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전승되는 탈놀이로 서울,경기 지방에서 전하는 산대놀이 중 하나이다. 삼현육각의 반주[1]로 춤을 진행하는데 여자 출연자가 없음이 특징이다[2] 또한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탈놀이중 가장 긴 시간을 가지고 공연한다. 송파산대놀이나 퇴계원산대놀이 등과 같이 산대놀이의 공통적 과장의 특징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그 중에서 양주별산대놀이가 가장 길다.1964년 12월 7일 대한민국의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3] 2022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탈춤이 지정되며 한국의 여러 탈춤과 함께 그 이름을 올렸다.
2. 역사
양주별산대는 18세기 후반쯤에 양주 사람 이을축(李乙丑)이 서울 사직골 딱딱이패들에게 배워 양주에 정착시킨 것이다. 이을축은 양주별산대놀이를 주로 사월 초파일과 단오, 추석 때에 연희하였고, 가뭄 때 기우제행사로 연출하였다.[4]1957년에 이화여고 노천극장에서 제1회 발표회를 하였고 그 뒤로 매년 2회씩 정기공연을 진행한다.
2.1. 유양초등학교
1978년부터 유양초등학교에서 양주별산대교육을 시작하며 현재는 정부가 지원하는 징검다리학교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유양초등학교에서도 전승이 이루어 지고 있다. 유양초등학교에서는 애사당법고놀이[5]을 중심으로 배운다. 양주별산대놀이마당[6]와 유양초등학교가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3. 등장인물
등장인물은 탈의 종류와 별개로 같은 탈로 여러 개의 역할을 겸하고 있어 탈과 배역이 다를 수 있다.등장인물 | |||
1과장 상좌춤 | |||
첫째 상좌 | |||
제 2과장 옴중과 상좌 | |||
둘째 상좌 옴중 | |||
제 3과장 옴중과 먹중 | |||
먹중(원) 옴중 | |||
제 4과장 연잎과 눈끔적이 | |||
팔먹중¹, 연잎 눈끔적이 | |||
제 5과장 1경 염불놀이 | |||
팔먹중¹ | |||
제 5과장 2경 침놀이 | |||
말뚝이 먹중(가) 옴중 첫째 상좌 신주부 | |||
제5과장 3경 애사당법고놀이 | |||
애사당왜장녀말뚝이 팔먹중¹ | |||
제 6과장 1경 파계승놀이 | |||
노장 소무(원)소무(가)팔목중¹ | |||
제 6과장 2경 신장수놀이 | |||
말뚝이(신장수) 원숭이 노장 소무 | |||
제 6과장 3경 취발이놀이 | |||
취발이 노장 소무 마당이 | |||
제 7과장 1경 의막사령놀이 | |||
샌님 소무 쇠뚝이(말뚝이) 서방님(둘째상좌) 도련님(첫째상좌) | |||
제 7과장 2경 포도부장놀이 | |||
샌님 포도부장 소무 | |||
제 8과장 미얄할미와 신할아비 | |||
미얄신할아비도끼도끼누이 먹중(원) 먹중(가) 먹중(가) 먹중(가) | |||
1 팔먹중은 파계한 여덟명의 승려를 말한다. 옴중 먹중(원) 첫째상좌 둘째상좌 완보 |
4. 양주별산대놀이의 과장
제1과장. 상좌춤 |
어린 승려인 첫째상좌가 나와 동,서,남,북 사방신에게 연희자와 관객들의 안녕을 빌며 추는 의식무이다. |
제2과장. 상좌와 옴중춤 |
옴중의 물건을 둘째상좌가 뺏으며 놀리다가 둘째상좌는 쫓겨나는 과장이다. |
제3과장. 옴중과 먹중춤 |
옴중과 먹중이 춤을 추며 재담을 주고 받는데 그 내용이 풍자의 끝판왕이다. |
제4과장. 연잎과 눈끔적이춤 |
천신인 연잎과 지신인 눈끔쩍이[7]가 먹중들을 쫓아내고 성스러운 춤을 춘다. |
제5과장 팔먹중놀이 |
제5과장 1경. 염불놀이 |
당시의 타락한 불교문화를 비판하는 과장으로, 완보와 먹중들이 염불을 엉터리로 외우며 논다. |
제5과장 2경. 침놀이 |
작중 아버지 역인 말뚝이의 아들과 손자, 증손자가 술과 음식을 먹고 병으로 죽게된다.[8]이 모습을 본 말뚝이가 말뚝이의 친구인 완보에게 도움을 청하고 완보는 신주부를 불러 침을 놓고 말뚝이의 자식들은 살아나게 된다. |
제5과장 3경. 애사당 법고놀이 |
크게 두 가지 파트로 나눌 수 있는데, 왜장녀가 애사당을 파는 장면과 말뚝이가 북을 치던 애사당을 내쫓고 자기가 북을 치겠다고 완보와 실랑이를 벌이는 대목이 있다. |
제6과장 노장놀이 |
제6과장 1경 파계승놀이 |
큰 스님인 노장이 산속에서 내려와 소무들의 유혹에 빠져 파계하는 과정을 담은 놀이이다. |
제6과장 2경 신장수놀이 |
신장수가 원숭이를 이용하여 소무를 데려가려고 하지만 원숭이가 소무를 희롱하고 오기만 하자 화가난 신장수가 원숭이를 쫓아내는 극이다. |
제6과장 3경 취발이놀이 |
노총각인 취발이는 노장이 데리고 있는 소무를 보고, 소무를 뺏기위해 농탕질을 한다. 노장과 싸워 결국 소무를 얻고 아이를 낳는데 이 아이가 '마당이'이다.[9] |
제7과장 샌님놀이 |
제7과장 1경 의막사령놀이 |
말뚝이가 샌님, 서방님, 도련님 3명의 양반을 데리고 나와 친구인 '쇠뚝이'와 함께 온갖 모욕과 조롱을 하는 과장이다. |
제7과장 2경 포도부장놀이 |
늙은 양반인 샌님이 소첩을 데리고 살고 있는데 어느날 젊고 힘쎈 포도부장과 소첩이 눈이 맞는다. 샌님은 포도부장과 소첩을 꾸짖지만 포도부장은 힘으로 소첩을 빼앗는다. |
제8과장 미얄할미와 신할아비춤 |
신할아비가 미얄할미를 보고 이별하는 김에 죽으라고 하자, 미얄할미가 죽는다. 신할아비는 방탕한 아들인 도끼와 과부가 된 딸인 도끼누이를 불러 미얄할미의 명복을 빌어주기 위해 굿을 한다. |
5. 사용되는 탈(가면)
5.1. 제작과정
사용되는 탈은 총22개[10]이며, 만드는 재료는 바가지[11], 소나무조각, 노끈[12], 한지, 풀[13], 물감 등이 있다.또, 황해도나 경상남도의 것처럼 얼굴 형태의 과장이 적고, 인간의 얼굴처럼 사실적인게 특징이다.
다음은 탈을 만드는 제작과정이다.[14]
1. 바가지를 반으로 자른다.
- 바가지의 모양새를 보고 탈의 종류를 정한다.
- 편편하고 작은 것은 소무탈, 큰 것은 노장이나 말뚝이탈을 만든다.
- 바가지를 톱으로 반을 자른다.
- 바가지의 모양새를 보고 탈의 종류를 정한다.
- 편편하고 작은 것은 소무탈, 큰 것은 노장이나 말뚝이탈을 만든다.
- 바가지를 톱으로 반을 자른다.
2. 연필로 도안을 그린다.
- 바가지 겉면에 연필로 얼굴의 윤곽을 그린다.
- 바가지 겉면에 연필로 얼굴의 윤곽을 그린다.
3. 칼과 톱으로 바가지를 다듬는다.
- 톱으로 잘라내고, 끝부분은 펜치로 조금씩 잘라낸다.[15]
- 다시 칼로 주위를 곱게 다듬는다.
- 칼날은 몸 안쪽으로 향하며, 힘을 지나치게 주면 깨지는 수가 있기 때문에 적당히 힘을 준다.
- 톱으로 잘라내고, 끝부분은 펜치로 조금씩 잘라낸다.[15]
- 다시 칼로 주위를 곱게 다듬는다.
- 칼날은 몸 안쪽으로 향하며, 힘을 지나치게 주면 깨지는 수가 있기 때문에 적당히 힘을 준다.
4. 길이를 재서 코 부분을 그린다.
- 흰 노끈을 이용해 자른 탈의 모양을 잰다.
- 코 부분의 길이를 재서 탈에 연필로 모양을 그린다.
- 흰 노끈을 이용해 자른 탈의 모양을 잰다.
- 코 부분의 길이를 재서 탈에 연필로 모양을 그린다.
5. 소나무 조각을 선택해서 칼로 다듬는다.
- 소나무 조각중에서 코에 맞는 크기를 선택해서 칼로 깎는다.
- 코를 탈의 곡선에 맞게 접촉 부분을 칼로 다듬은 다음에 풀로 붙인다.[16]
- 그리고 1시간 이상을 햇빛에 말린다.[17]
- 소나무 조각중에서 코에 맞는 크기를 선택해서 칼로 깎는다.
- 코를 탈의 곡선에 맞게 접촉 부분을 칼로 다듬은 다음에 풀로 붙인다.[16]
- 그리고 1시간 이상을 햇빛에 말린다.[17]
6. 바가지에 코를 붙이고 창호지를 바른다.
- 마른 다음에 코 위에 창호지[18]를 한 장씩 모두 3장을 겹쳐 풀로 바른다.
- 마른 다음에 코 위에 창호지[18]를 한 장씩 모두 3장을 겹쳐 풀로 바른다.
7. 창호지를 작게 잘라 얼굴 전체를 2겹으로 붙인다.
- 창호지를 6cm~9cm 크기로 잘라 코 주위부터 단계적으로 얼 굴 전체로 붙여 나간다.[19]
- 바가지가 약할 경우에는 코를 붙이기 전에 얼굴 전체에 창호지를 미리 바른다.
- 창호지를 6cm~9cm 크기로 잘라 코 주위부터 단계적으로 얼 굴 전체로 붙여 나간다.[19]
- 바가지가 약할 경우에는 코를 붙이기 전에 얼굴 전체에 창호지를 미리 바른다.
8. 한지를 꼬아서 눈, 입 모양을 만들어 붙인다.
- 노끈에 흰색 창호지를 말아 씌운 후에 타원형으로 엮어 눈을 만든다.
- 눈을 붙인 후에, 그 위에 창호지를 2겹으로 덧씌운다.
- 노끈에 창호지를 말아 입모양을 만들어 붙인다.[20]
- 노끈에 흰색 창호지를 말아 씌운 후에 타원형으로 엮어 눈을 만든다.
- 눈을 붙인 후에, 그 위에 창호지를 2겹으로 덧씌운다.
- 노끈에 창호지를 말아 입모양을 만들어 붙인다.[20]
9. 눈과 입을 뚫는다.
- 드릴로 눈구멍을 뚫고 작은 칼로 구멍을 다듬는다.
- 그리고 막대송곳으로 마무리를 한다.
- 작은 칼로 입구멍을 뚫는다.
- 드릴로 눈구멍을 뚫고 작은 칼로 구멍을 다듬는다.
- 그리고 막대송곳으로 마무리를 한다.
- 작은 칼로 입구멍을 뚫는다.
10. 얼굴에 색칠한다.
- 큰 붓을 사용해 얼굴을 흰색 페인트로 초벌 칠한다.
- 마른 다음에 까칠한 부분을 다듬은 다음에 재벌 칠한다.
- 배역에 따라 여러가지 색을 칠한다.
- 큰 붓을 사용해 얼굴을 흰색 페인트로 초벌 칠한다.
- 마른 다음에 까칠한 부분을 다듬은 다음에 재벌 칠한다.
- 배역에 따라 여러가지 색을 칠한다.
12. 탈의 뒷면에 주요 사항을 기록한다.
- 탈 뒷면에 탈의 종류, 제작 시기, 제작자 등을 기록한다.
- 탈 뒷면에 탈의 종류, 제작 시기, 제작자 등을 기록한다.
5.2. 신 역할의 인물
연잎 |
4과장에서 사용되는 연잎의 탈이다. |
눈끔쩍이 |
4과장에서 사용되는 눈끔쩍이의 탈이다. [22] |
5.3. 승려 신분의 인물
첫째상좌 |
1과장에서 사용되는 첫째상좌의 탈이다. |
둘째 상좌 |
2과장에서 사용되는 둘째상좌의 탈이다. |
옴중 |
2과장에서 사용되는 옴중의 탈이다. |
먹중 (원먹중) |
3과장에서 사용되는 원먹중의 탈이다. |
먹중(가먹중) |
5과장에서 사용되는 가먹중의 탈이다.[23] |
노장 |
6과장에서 사용되는 노장의 탈이다. |
취발이 |
6과장에서 사용되는 취발이의 탈이다. |
5.4. 서민 신분의 인물
완보 |
5과장에서 사용되는 완보의 탈이다. |
신주부 |
5과장에서 사용되는 신주부의 탈이다. |
말뚝이 |
7과장에서 사용되는 말뚝이의 탈이다. |
왜장녀 |
5과장에서 사용되는 왜장녀의 탈이다. |
애사당 |
5과장에서 사용되는 애사당의 탈이다. |
소무 |
6과장에서 사용되는 소무의 탈이다. |
미얄할미 |
8과장에서 사용되는 미얄할미의 탈이다. |
신할애비 |
8과장에서 사용되는 신할애비의 탈이다. |
5.5. 동물 역할의 인물
원숭이 |
6과장에서 사용되는 원숭이의 탈이다. |
5.6. 양반 신분의 인물
샌님 |
7과장에서 사용되는 샌님의 탈이다. |
포도부장 |
7과장에서 사용되는 포도부장의 탈이다. |
6. 양주별산대놀이마당(전수회관)
6.1. 위치 및 지리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 소유의 양주별산대놀이마당(양주별산대놀이전수회관)은 대공연장,소공연장,전수회관으로 이루어져 있다.도로명 주소-부흥로 1399번길 47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지번- 유양동 262
양주향교/양주별산대놀이전수교육관 버스정류장이 근처에있다.
6.2. 대공연장
대공연장 |
구역B: 주로 연희자들이 공연하는 구역
무대: 무대지만 공연은 거의 안 하고 현수막을 거는 용도로만 쓰인다.
파란화살표:바깥 통로
A-1~A-5:좌측기둥
B-1~B-5:우측기둥
최상의 자석: 대공연장에서 가장 연희자들이 잘 보이는 곳은 관 객 석 이라고 써인 관객석 중 객 이나 석 중에서 최대한 객과 붙어있고 2~4번째 층에 앉으면 제일 잘 보인다. [24]
웬만한 공연은 대부분 이 대공연장에서 하며 대한민국 탈춤제,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등 큰 행사들도 전부 대공연장에서 했으며 각 기둥마다 불림이 적혀있다.
- 각 기둥마다 적혀져 있는 불림 -
A-1:금강산이 좋단 말을 풍편에 넌즛듣고
A-2:쳐라 쳐라 철 철 철이 철수~~
A-3:달아달아 밝은 달아 태백이 죽어서 비상천하고
A-4:원산 첩첩 곤산 태산이 출렁~
A-5:낙일이 욕물 현산허니 도착접이 화하미라
B-1:국가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25]
B-2:양양소야 제박수하니 난가쟁창 백동제라
B-3:녹수청산 깊은골에 청룡황룡이 꿈트러지
B-4:소상반죽 열두마디를 후리쳐 잡구서
B-5:나비야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
6.3. 소공연장
소공연장은 양주별산대놀이 전수관 (구) 앞에 위치하여 있으며 마찬가지로 예전에는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그래도 가끔씩 현장체험학습을 온 아이들에게 난타를 가르칠때 소공연장에 북을 놓고 사용되기도 한다.
6.4. (舊)전수교육관 [전시관]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곳으로 예전에는 연습실로 사용되었었다. 하지만 요즘은 주로 큰 행사가 있을때 초청공연을 온 팀이 머무는 곳[26]으로 쓰이거나 마찬가지로 큰 행사나 축제가 있을 때 전시관으로 사용된다 [27] 양주관아지의 큰 공원에서 앞쪽으로 가면 그네가 있는데 그 뒤쪽에 있는 한옥집이 이 건물이다. 예전에는 양주별산대놀이박물관으로 쓰였던 적도 있지만 현재는 그냥 제2의 연습실로 사용하고 있다.6.5. (新)전수교육관 [본관]
현재 사용되는 전수교육관으로 연습실과 사무실이 모두 이곳에 위치해 있다. 2층은 대공연장의 무대로 연결되어 있다.출입구를 기준으로 왼쪽을 살펴보면 탈을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 주로 예전에 사용하던 탈을 전시하여 놓았다. 바로 앞을 보면 노장과 소무가 있는데 (마네킹 형태로) 그옆에는 양주별산대놀이의 깃발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오른쪽은 연습실이고 전수교육이나 탈춤과 관련된 수업을 할때 이용하는 곳 이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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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47a0> 탈춤 | 봉산탈춤, 제17호 | (사)봉산탈춤보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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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하회별신굿탈놀이, 제69호 |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 ||
기타 | +예천청단놀음 | 예천청단놀음보존회 |
위 틀에서는 국가/시,도 지정 탈놀이만 취급한다. |
[1] 경기대풍류 중에서도 자진허튼타령이나 반염불 등 음악으로 반주를 한다[2] 물론 지금은 여자도 출연한다.[3] 지정될 당시 제2호로 지정되었다.[4]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5] 5과장 3경[6] 양주별산대보존회 본 건물[7] 도가 높은 천신인 연잎은 무언탈로 작중 대사가 없다. 하지만 도가 너무 높아 눈빛만으로도 모든 생물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부채로 눈을 가리며 다닌다. 눈끔쩍이는 연잎을 보필하는 신이다.[8] 죽었다기 보단 기절한 것으로 추측된다.[9] 수위가 너무 높아 여자들은 회피했다고 전해진다.[10] 배역은 총32명이지만, 겸용하는 배역이 있기 때문.[11] 박이라는 식물을 말려서 만든 것.[12] 한지를 꼬아서 만든다.[13] 도배풀처럼 묽은 풀[14] 문화재청에서 출판한《양주별산대놀이》도서에서 퍼왔다. 제작과정은 이 도서가 출판된 2000년 당시, 탈 전수 조교로 있었던 '유한수'의 탈 제작 과정을 기술했다.[15] 많이 자르면 바가지가 깨지는 수가 있다.[16] 붙이기 전에 바가지 겉면을 잘 닦는다.[17] 만약 말리지 않고 바로 종이를 붙이면 코가 고정되지 않는다.[18] 창호지는 닥나무를 사용해서 만든다.[19] 이때 2겹으로 붙인다. 창호지를 붙이면 탈이 깨지지 않고 단단해진다.[20] 그 외에도 배역에 따라 주름살이나, 튀어나온 부분을 만들어 붙인다.[21] 또는 흰 색 탈보[22] 탈중 특이하게 눈을 깜박일 수 있는 장치가 들어있다[23] 외형적 특징은 원먹중과 별 다르지 않다.[24] 그 이유는 객에는 악사가 위치하고 있어 잘 보이지 않고 1번째는 연희자가 겹칠 경우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해당 자리를 추천한다.[25] 당연히도 이 문구는 불림이 아니다[26] 제 61회 추석맞이 정기공연에서 평택농악 팀이 이곳에 머물었었다.[27] 경기도무형문화재대축제가 있을때 전시관으로 사용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