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4:41:12

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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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매체4. 과부 속성 캐릭터

1. 개요

과부()는 남편이 죽어서 혼자 사는 여자를 말한다. 한자로 '적을 과'()를 쓰니 '뭐가 부족한 부인인가?'라고 해석하면 착각이다. 그 한자는 원래 뜻이 배우자를 잃은 사람으로 '과부 과'로 이해해야 하며, 대표 의미인 '적다'는 '배우자를 잃다'에서 파생된 의미다. 쓰임새는 미망인과 같다. 영어로는 widow라고 한다.

2. 설명

사실 단어 뜻을 보면 과부는 '남편을 떠나보낸 부인'이고 미망인은 '죽지 않은 사람'이다. 즉, 미망인은 남편이 죽으면 따라 죽어야 하는데[1] 살아있다는 뜻으로 주로 과부 본인이 겸손의 의미를 담아 사용했다. 근현대 무렵 쓰여진 한국 소설에서는 '과수(寡守)'나 '과수댁'이라고 쓰이는 경우도 있다.

이들의 마음은 홀아비가 안다고 전해졌다.

과부를 많이 만드는 기계는 과부 제조기라고 불린다.[2] 실제로 전쟁 한번 터지면 고아, 독거노인과 함께 우르르 생기는 사람들이다.[3]

이러니저러니 해도 전 세계 문화권에서 남편이 세상을 떠난 여성은 많았기 때문에[4]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데, 대상일을 하는지라 남편이 객사할 확률이 많았던 아랍세계에서는 하렘이라 하여 과부의 후견인이 되는 제도도 있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열녀라 하여 과부가 수절하고 세상을 떠나면[5] 국가에서 치하하여 열녀문을 내리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열녀가 손쉽게 있기는 힘들고, 강력한 유교 문화권에서 재혼하기도 힘든지라 가문 내의 과부는 골칫거리였다. 보쌈이라 하여 가문의 명예도 지키는 방식의 재혼이 널리 이루어지거나, 혹은 과부를 살해해서 자살했다 속이는 흉흉한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반대로 공개적으로는 죽었다고 장사지내고 재혼을 시켰다. 이와 비슷한 조선시대 이혼 풍습이 있는데, 조선 전기에는 이혼이 자유로웠고 후기에도 평민의 경우는 이혼이 자주 있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시대 풍습은 대체적으로 18세기 이후다. 예를 들어 이 시기까지도 남자가 처가로 장가가는 일이 흔했고 여성호주도 많았다. 어쨌든 서로 저고리 섶을 가위로 자르는 것으로 이혼을 결정했는데, 이를 사정파의(事情罷議)라고 한다. 이혼한 여자는 그 옷을 입고 자정쯤 서냥당 근처에 서있다가 지나가는 첫 번째 남자와 재혼해야 했다고 하는데, 이걸 습첩이라고 한다. 그런데 보통은 미리 같이 살기로한 남자와 약속하고 기다렸다가 만났다고 한다. 그야말로 짜고 치는 고스톱.

과부와 관련한 또 하나의 괴담은 납치, 살해인데 과부나 재혼, 3혼 팔자가 있다고 점괘가 나온 양반집 딸을 해결하기 위해, 외간 남자를 납치하여, 잠자리를 함께하게 한 후 살해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일은 그 부모도, 딸도 셋 다 정말 독해야 가능했을 것이다.[6]

전근대시대는 강력한 여초사회가 된 일부 지역이 아닌 다음에야 모든 문화권에서 남성에 비해 여성이 할 수 있는 일도 적고, 소득은 적기 때문에 과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거나, 강제로 그렇게 된다. 남존여비가 강한 문화권일수록 여성의 상속권을 아예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과부가 되면 그 재산을 가문이 먹고 과부는 가문에서 쫓겨나 더 험한 상황에 노출된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끔찍할 정도로 어려운 곳은 탈레반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와 같은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이 창궐하고 있는 지역이다. 여성의 경제활동이나 재혼조차 불가능하며, 혼자 밖에 나갈 수 없으니 구걸조차 할 수 없다. 이웃집의 품앗이 심지어는 매춘 비슷한 일 정도가 한계. 전쟁이나 테러로 남성 사망률이 높아 과부도 많은데 이러한 실정이니 어머니가 멀쩡히 건강하게 살아 있는데도 키울 수 없어 버려지거나 사생아로 태어나 고아원에 가는 아이가 넘쳐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렇다고 아닌쪽은 문제가 없냐? 예를 들어 부자 남편에게 시집갔다가 과부가 된 여성들도 험한 일을 적지 않게 겪었다. 특히 중세 유럽의 마녀사냥때 마녀로 몰려 화형당한 여자들 상당수가 이런 부자 남편과 살았던 과부들이었다. 겉으로는 종교의식이었지만 실상은 남편의 사망으로 재산을 물려받게 된 과부의 재산을 뺏기위해 했던 행동이다. 사실 문화권을 막론하고 모든 순장을 비롯한 과부의 사회적 살해가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상속권때문이다.

과부에 대해 대우가 열악한 곳의 최고봉은 인도다. 명예살인사티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미 결혼 단계에서부터 지참금을 무제한으로 요구해 부인을 압박하는 것으로 여성에 대한 권리가 밑바닥인 것도 모자라, 더이상 지참금을 요구할 명분이 없고 상속권을 주장할지도 모를 과부에 대해 다른 지역은 적어도 남편 죽었다고 과부 된 여자보고 죽으라고 하는 건 없거나[7] 있었어도 없어졌다.[8] 하지만 사티는 현재진행형이다. 물론 요즘은 사티를 벗어날 수도 있지만 역시 과부에 대한 시궁창스런 대우는 여전하다.

그런 암흑기를 지나고 나서야 비합리성을 인정하고 현시대 개혁을 한 종교에서 과부는 고아, 독거 노인 등과 함께 사회에서 가장 연약한 존재이며 관심을 기울이고 도와줘야 한다고 가르친 것이다. 가령 크리스트교의 성경에서는 과부와 고아를 찾아 돌보는 것이 신의 뜻이며, 그들을 괴롭히거나 학대하는 것은 신에게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중세 때 귀족 과부와 분쟁이 있던 어느 기사가 과부가 소유한 방앗간을 파손하고 이에 배상을 전혀 하지 않자 교회측에서 파문을 선포한 사례도 있다. 예수 또한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오래하는 자들이야말로 엄하게 단죄받을 것'이라고 말하며 위선자들을 혹독하게 비판했다. 다른 예로,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난한 과부가 동전 두닢을 헌금으로 바치는 것을 보고 '저 과부야 말로 가장 많은 돈을 헌금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바쳤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였는데, 사실 이것도 앞서 말한 비판이다. 그 가난한 과부는 성전에 헌금을 바치기는커녕 오히려 도움을 받아야 할 존재인데도 그러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한 것.

유교에서도 맹자환과고독이라 하여 홀아비, 과부, 고아, 독거노인이라고 불리는 네 부류의 사람들을 특히 배려하는 것이 왕도정치라고 주장했다.[출처-맹자]

3. 매체

히로인이 유부녀의 매력을 겸비하고 있면서도 이미 사별한 상태라 남편이 없으니 주인공과 무슨 짓을 해도 도덕적 윤리적으로 간통이나 불륜 등의 큰 논란이 없이 재시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서 로맨스물에서 애용하는 속성이다. 성인물에서도 순애네토라레물을 막론하고 남편과의 사별 후에도 먼저 간 남편을 그리워하며 재혼 의사를 보이지 않거나, 또는 아이 양육 등의 이유로 시댁과의 관계를 끊지 않고 계속 가족구성원으로 지내며 정조를 지키는 미망인이나 돌싱의 마음을 돌려놓아 재혼하거나 조교하여 성노예로 만들어 남자의 아이를 낳아 기르게 만드는 인처물이 유부녀와 달리 은근히 또다른 수요가 있는듯.

과거 국내에서 나온 성인영화에선 집안의 남자 종 3명을 골라서 혼례를 치룬 뒤, 그날 밤 구덩이 파고 쳐죽여서 해결하는 장면이 나왔다. 임권택의 영화, 씨받이가 나오자 남기남씨내리란 영화로 베꼈는데 남자 주인공이 저렇게 죽을 뻔하다가 여주인공의 자비로 겨우 살아나는 내용이다. 또한, 만화 풍장의 시대 초반에 나오는 원혼도 이렇게 죽은 후 상대 여자에게 빙의해서 미치게 만들었다. 반대로 봉이 김선달의 얘기에서는 김선달의 꾀로 무사히 탈출하고 이 와중에 재물은 물론이고 첫날밤을 같이 지낸 신부와 새살림을 차린 얘기도 있다.

4. 과부 속성 캐릭터

재혼하는 경우는 ♡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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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렇게 죽으면 열녀로 대우받는다. 다만 실제로 미망인이라는 단어가 처음 나온 시절에도 진짜로 따라 죽으라고 하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고위층에서 주로 쓰였기 때문에 현대에서는 과부에 대한 미칭으로도 사용되다가 2017년경부터 국립국어원 측에서 어원을 근거로 차별성 단어로 분류하기 시작했다.[2] 주로 사람이 탑승해서 운용하면서 성능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대형병기들이 해당된다. 아주 가끔은 성능이 너무 좋아서 적병들을 학살해대는 경우에 붙는다. 어느 쪽이든 과부들을 대량 양산하는 것은 마찬가지.[3] 징병제 국가에서 징집 당하는 건 전부 10 ~ 20대 젊은 남성들이며 민간인뿐만 아니라 군인도 죽어나가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남성의 사망률이 여성에 비해 월등히 증가한다.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전쟁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군대에 간 남자들이 많이 죽어서, 실제로 성비가 심하게 뒤틀렸으며 독일이나 소련의 경우가 그렇다. 독일 소련[4] 평균수명이 짧았던 것은 기본이고, 징병과 노역은 물론 밖에서 일을 하다보니 짐승에게 습격당한다든가 일사병이나 과로로 쓰러진다든가...[5] 최고로 좋은 건 바로 따라 자살하는 것. 다음이 자식들을 키우거나 시부모님을 모시다가 세상을 떠나면 두 번째(효부)였다.[6] 이와 관련하여 봉이 김선달 이야기도 있는데 내용인즉 딸이 과부 팔자라는 말을 들은 부잣집에서 김선달을 납치했는데 김선달 답게 꾀를 써서 살아난 건 물론이고 심지어 이런 일을 내켜하지 않았던 부잣집 딸이 준 보물까지 가져가서 개이득을 봤다는 이야기다. 헌데 이후 김선달은 아내와 자식이 생기는데 이 아내가 그때의 부잣집 딸이라는 얘기도 있다.멀쩡히 산거 보면 돌팔이가 사주 봤나보다.[7]이슬람권에서조차 과부더러 대놓고 죽으라고 강요하는건 없다. 이슬람권에서도 절반의 상속권과 함께 여성에게도 일정 정도의 여권은 준다. 그게 남성에 비해 열악해서 문제지.[8] 중국,조선에서 있긴 했지만 요즘은 그랬다간 은팔찌를 끼고 봐야 할 일이다. 그리고 중국, 조선도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하는 것을 높이 쳐줬지 강요나 따라 죽을 것을 빙자한 살인까지 좋게 여겨준건 아니다.[출처-맹자] 양혜왕장구하(梁惠王章句下)[10] 처음에는 과부들끼리 싸우다가 방아사가 등장하고 나서 다시 평화로워졌다.[11] 극중에 베르나쥬 혼자서 에볼토를 상대한걸 보아 남편은 에볼토 손에 사망한걸로 추정. 왜 과부 속성이라면 화성의 왕비라고 소개하기 때문.[12]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의 딸. 첫 남편 페리에레스 사후 오이발로스와 재혼했다.[13] 텔레고네이아에서 남편 오디세우스를 죽인 텔레고노스와 결혼했다.[14] 두 번째 남편 파리스 사후 데이포보스와 재혼했다.[15] 첫 남편 암피트리온 사후 제우스와 에우로페의 아들 라다만티스와 재혼했다.[16] 오디세우스의 여동생으로 오빠를 따라 트로이 전에 출정했던 남편 에우륄코스가 귀향 도중 풍랑을 만나 사망하면서 남편을 잃고 말았다.[17] 에리크트 사마야의 어머니로 21년 전, 남편이 전사했다.[18] 하나부사 사츠키의 어머니, 세인트마리학교의 꽃꽂이 교사. 남편은 프랑스 출장 당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19] 먹을 것을 구하러 사냥을 나갔던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20] 작품 속에서 아직 과부는 아니다. 하지만 인간인 크래프트 로렌스와 수명 차이가 넘사벽이라 무조건 과부가 될 수밖에 없다. 특별 외전인 늑대와 금의 맥수가 이때를 그리는 거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랑 호로 문서 참조.[21] 남편과 첫아들이 냉룡 스카사에게 목숨을 잃었다.[22] 남편을 포함한 일가족 전원이 기계 혁명 당시 천둥의 에클레어에게 살해당했다.[23] 다만, 남편을 죽인 것은 자신. 복잡한 이야기라서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24] 히다 이오리의 어머니. 남편인 히다 히로키는 경찰로 런던에서 중요 요인 경호 도중 순직했다.[25] 남편 사후에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다. 그런데 그 남자가 인간 쓰레기다보니..[26] 정확히는 남편 되는 사람이 죽었을 때 잠깐 과부 신세가 됐다. 이후 되살아났지만.[27] 다만 남편이 죽은 줄 알았지만 사실은 살아 있었다.[28] 평상복이 검은 상복이다. 남편은 결혼한 당일 밤에 유람선 침몰로 인해 익사했으며, 이 때문에 '물에 빠지는 것'과 '결혼'에 매우 예민하다.[29] 애인이 죽은 후 임신을 알았으니 과부 맞다.[30] 엄밀히 말하면 약혼자가 죽었고 그 원수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결혼한 거다.[31] 임신 중 약혼자가 죽었고 아이도 유산됐다.[32] 이 쪽은 위의 '3혼' 팔자도 넘겼다. 10권 마지막에 정인인 헨리 스미스와 재회, 그와의 결혼이 확정된다.[33] 남편이 갑작스러운 병으로 죽자 과부가 되었지만 친구 아니스가 남편에게 시린의 사연을 말하고 부탁하여 아니스의 남편의 두번째 부인이 된다. 과부가 되고 얼마 안 가서 무사히 재혼을 한 경우라서 앞의 탈라스에 비하면 과부 이미지는 매우 덜하다.[34] 키세 야요이의 어머니. 남편은 야요이가 5살 때 병사하였다.[35] 남편인 나성진은 딸인 희도가 어렸을때 사망했다.[36] 스포일러 때문에 자세하게 서술하진 않지만 사실 둘다 진짜 과부라 하기엔 억울한 케이스다(...). 로네 펠트너는 모티브가 과부거미일거라는 추측이 있다.[스포일러] 아캄 시티에서 조커가 사망하고 DLC에서 작업거는 부하에게 난 과부라며 성질부린다.[38] 각각 길젤리아 버스 보르돔의 아내와 내연녀. 둘 다 임신 중이었는데 남편이 사망하면서 두 사람의 딸들은 유복자로 태어난다. 본인들도 얼마 못 가 사망하지만.. 아세일럼 버스 앨루시아의 어머니는 산모사망이었다고 하며, 렘리나 버스 엔버스의 어머니 루엘의 사망원인은 불명.[39] 남편 없이 아들을 혼자 키웠지만 아들은 공산당하다가 그만... 아니지 오히려 그걸로 떴으니 잘된거지[40] 첫 남편(라이칸의 생부)이 죽자 남편의 동생과 재혼해 그 사이에 하칸을 낳았다고 언급되었다.[41] 남편 라이칸이 죽자 시동생 하칸을 자주 유혹해댔으며, 나중에 루시나를 유산시켜 폐하고 자기는 하칸과 결혼하나 사실 이는 함정이었다.[42] 스포일러이므로 항목참조[43] 주인공 미라벨의 외할머니. 과거 젊은 시절, 내전으로 인해 남편 페드로를 잃었다.[44] 애초에 이름에서부터가... 탈론에 의해 세뇌되면서 남편을 자기 손으로 죽였다.[45] 다만 이 경우는 좀 애매하다. 안네로제는 정식으로 결혼한게 아니라 황제의 후궁으로 들어간 것이기 때문[46] OVA 오리지널 캐릭터[47] 작품 마지막에 과부가 된 미묘한 케이스.[48] 17화 이후 최무성과 재혼한다.[49] 작가피셜, 카고메의 아버지는 사망했다고 한다.[50] 남편의 근본은 어디까지나 인간인지라 수명을 다해서 사망했다.[51] 3권 후반부에서 남편 존 브룩이 급사해버리는 바람에(다만 멀리 떨어진 동생네 학교에 다니던 아이들을 만나 유언을 남길 수는 있었다.) 3권 후반 이후부터 과부로 나온다.[52] 크리스타의 올케. 남편 즈멘시아 공작이 나비에를 향한 자살 테러로 인해 사망하면서 과부가 된다.[53] 젊은 시절에 남편과 사별한 후, 과부로 지내다 훗날 중년이 된 뒤에 노총각 응삼과 결혼한다.[54] 임차희, 종희, 수철 3남매의 어머니. 38회에서 남편 임춘만이 사망한다.[55] 막판에 할리우드 각본가와 재혼했다는 언급이 있다.[56] 키라 요시카게가 진짜 카와지리 코사쿠를 죽였기 때문에 작중에선 이미 과부가 되었다.[57] 드라마 2회, 3회에서 전운이 전미자의 남편 강만희(강석진, 석희 남매의 아버지) 역으로 등장하기는 한다.[58] 이효경의 어머니. 마지막회에서 남편 이재하가 사망한다.[59] 남편(아샤의 아버지)은 아샤가 어릴 때 대변동 당시 죽었다고 언급된다.[60] 남편은 아들 이세하가 어릴 때 죽었다고 언급이 나왔다. 그러나 이는 서지수가 의도적으로 숨긴 것이고 사실 살아 있었다.[61] 일단 스카웃 본인은 아버지가 죽었다고 언급한다.[62] 남편이 폭발 사고의 책임자로 알려지자 그 충격으로 아무 남자와 사귀고 다니게 되었고, 유카리는 이런 어머니와 사이가 틀어져서 거의 남처럼 지내게 되었다.[63] 남편전 약혼자에게 살해당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그 남자와 재혼한다.[64] 아직 이혼 서류가 승인되지 않은 상태로 주단태심수련의 손에 살해당했으므로 일단은 과부가 맞긴 하다. 그러나 이쪽은 결혼 준비를 할 때 그 본성을 알아차려 사랑 없는 쇼윈도 생활을 이어갔고, 주단태의 사망을 되려 본인의 기회로 삼았으므로 속성으로 삼기엔 애매하다.[65] 하윤철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버려졌다가 다른 남자와 결혼했지만 실족사했으며 이후 하윤철과 재혼했으나, 또 버려지면서 다시 과부가 되었다.[66] 플레이어가 여성일 경우 해당된다.[67] 미혼모+과부로 남편인 코우가미 렌야가 변이형 좀비균에 공기 감염되어 좀비로 변이했고, 시노가 렌야의 아들인 렌지를 임신중인 상태에서 렌야가 사망.[68] 남편은 과거 마차 사고로 죽었다.[69] 본편에서는 AI가 됐지만 원래는 인간이었다.[70] 작 중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그녀를 살인마로 만든 정신병원 근무를 하게 된 이유는 그녀가 과부가 되었기 때문이다.[71] 일부는 나중에 남편이 실장 되면서 과부 신세에서 벗어나기도 한다.[72] 마츠오카 린, 마츠오카 고우 남매의 어머니. 남편 토라이치는 해상 사고로 요절했다.[73] 아폴로의 친아버지인 첫 남편이 사고로 사망하면서 과부가 되었다. 이후 경찰인 현재 남편과 재혼하였다.[74] 남편이 탄 차를 본인이 고의로 사고내는 바람에. 거기에 자기 딸을 완전히 지적장애, 유아퇴행 상태로 만들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