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22:40:07

역전의 귀환

역전재판 시리즈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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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5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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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88d1><colcolor=#ffffff> 아라후네 료지 살인 사건 재판
피고인 아라후네 엘우미노 쇼코
피해자 아라후네 료지
재판장 재판장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검사 유가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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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성
2.1. 탐정 1일차2.2. 법정 1일차2.3. 탐정 2일차2.4. 법정 2일차
3. 인물 파일
3.1. 그 외 인물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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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도로키: ...... 어? 부소장님. 그 배지...!
코코네: 축하드려요! 변호사 배지를 다시 다셨군요!
오도로키: 나루호도 소장님 복귀 후, 첫 의뢰인은...
놀랍게도.. 수족관의 범고래였다!
코코네: 특별편은 특별하니까, 특별하게 제가 노래를 하기도 하고
특별하게 하미가 활약하기도 하며
특별하게 선배님은 사무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도로키: 난, 현장에 없구나...
역전재판 5」 특별편 '역전의 귀환'
코코네: 자 소장님! 어서 가요!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 에피소드 소개 트레일러
역전재판 시리즈 에피소드 시간대
역전의 백귀야행 역전의 귀환 역전 학교

역전재판 5DLC 에피소드.

2. 구성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라후네 수족관의 관장이 피살되었고, 용의자인 아라후네 엘의 친구라고 하는 우미노 쇼코가 엘의 변호를 부탁하기 위해 나루호도 사무소를 찾아온다. 여러 변호사를 찾아가 보지만 결국 전부 거절당했다는 하소연에 막 변호사 배지를 되찾은 참이었던 나루호도는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변호사로 돌아온 것이라는 결의를 되새기며 엘을 만나기 위해 수족관에 간다.

그런데 피고인 엘은 사실 범고래였고, 쇼코는 엘의 트레이너였다. 나루호도는 피고인이 범고래[1]란 사실에 크게 당황하지만 쇼코의 "당신 옛날에 동물도 심문해서 무죄판결을 받아냈다면서? 그래서 의뢰한 거야."라는 말에 할 말을 잃고 변호 의뢰를 받아들인다.

이 에피소드는 나루호도로 플레이하고 코코네가 보조로 출연하며 둘째 날 탐정 파트에서는 수시로 하루미가 동행해서 조사를 도우며, 오도로키는 동행은 안 하지만 역시 조사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하루미는 두 번째 재판 때 수족관에 남아 화상 대화를 통한 재판 진행을 돕는다.

본편의 큰 이야기 축에서 벗어난 개별적인 사건이지만 끊임없이 법의 암흑시대를 다루던 본편에 비해서는 분위기가 밝으며, 본편에선 잘 묘사되지 않은 나루호도의 재기 과정이 여기서 묘사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나루호도 셀렉션 시절의 느낌을 추구하고 있어 예전의 그 느낌으로 나루호도를 조작해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분량은 최종화와 견줄 만큼 상당하고, 본편 이상으로 많은 애니메이션이 들어가며, 잠시뿐이지만 과학수사 요소도 나온다. 완성도도 높고 평가도 좋지만, 오히려 완성도가 높고 평가가 좋기 때문에 본편을 나눠 팔았다는 비판은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2] 이후 이러한 문제는 역전재판 6에서도 시간을 뛰어넘은 역전에서 똑같이 발생한다.[3] 다음 편이 등장한다면 같은 방식을 차용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논란은 현재진행형.

상술한 것처럼 시리즈 최초로 동물이 피고인인 재판이 진행된 에피소드이다. 동물을 심문한 재판은 있어도 아예 동물을 피고인으로서 진행한 에피소드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나루호도가 예전에 앵무새를 심문한 전적으로 동물 변호를 맡게 됐고, 검사인 유가미가 나루호도 일행의 조사를 보고 단순 사고사 처리 예정이였던 이 사건을 살해혐의의 피고인으로서 동물을 기소하면서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재판이 성립했다(...)

여러모로 역전재판 2의 역전 서커스 에피소드와 비슷한 에피소드다. 피고인 해적 자매 에일즈의 무대 분장 역시 분홍색 별을 포인트로 짙은 분홍색을 섞은 전체적인 의상 컬러 톤이 맥시밀리언 갤럭티카를 연상하게 한다.

그 외에도 재판 첫날에는 무죄 판결이 나오나, 변호측의 증명이 오히려 화근이 되어 곧바로 다른 죄로 기소되어 다시 재판을 준비해야 하는 점에서는 도둑맞은 역전과도 유사한 점이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피고인이 아예 바뀐다는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2.1. 탐정 1일차

아라후네 엘(이하 에일)이 살인혐의로 용의자가 되고 이 때문에 쇼코가 나루호도 법률 사무소를 찾아온다. 코코네와 함께 살인 현장을 조사한 나루호도는 피해자가 사망한 장소에서 몸싸움이 일어났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된다. 그 밖에 수족관 주변 인물의 대한 기본적인 신상을 파악하고, 에일을 변호하는 재판을 열기 위해 필요한 증거를 다방면으로 수집한다. 이에 처음에는 사고사로 여겨 재판없이 살처분 예정이였던 걸 유가미 진이 반쯤 흥미로 에일을 관장 살해혐의로 정식으로 기소하여 범고래가 피고인인 재판이 성립된다. 중간에 곡옥 영력이 다 떨어지는 부분도 나오는데, 우연히 수족관에 견학 왔던 하루미를 만나서 다시 채워준다.

2.2. 법정 1일차

주로 에일의 범행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어필한다. 애초에 수조에 있던 관장은 이미 죽은 상태였다든지, 짐을 맞은 것도 이미 죽은 뒤였다든지...

피해자의 사인은 에일이 아니고, 수조에 물이 없었던 시간에 수조에서 추락하게 된 것이 원인이었던 것이 밝혀진다. 이 경우 범고래에겐 범죄가 불가능하다는 이유와 더불어 추락사한 시체를 인명구조 곡예로 인해 직접 보여주는 식으로 누군가에게 범고래가 조종받았다는게 드러나면서 범고래 자체의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게 되었다. 역재 시리즈 중에는 특이하게도, 진범을 알지 못하지만 무죄 판결이 내려진다[4].

하지만 그 때문에 역으로 당시 범고래 수조에서 청소를 하던 쇼코에게 살해 가능성이 생겨 용의자로 긴급 체포되는데 이 때 유가미의 말에 의하면 처음부터 범고래와 트레이너 모두를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했다고 말하면서 심리를 통해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나온 것에 대해 나루호도 측에게 비꼬듯이 감사를 표하게 된다.[5]

2.3. 탐정 2일차

탐정 1일차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아라후네 수족관의 수의사 스고모리 가쿠가 등장한다. 이곳 저곳 탐문을 하던 도중 범고래 엘이 위급한 상황에 빠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원인은 수면제에 의한 호흡곤란. 이 수면제는 가쿠가 대량 구매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루호도는 가쿠에 대한 의심의 싹을 키운다.
게다가 1년 전 수족관에서 트레이너 나츠카제 스즈미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알게 되는데, 쇼코가 가지고 있던 스즈미의 유품이 펭귄인 라이플의 위에서 나오게 되는 일이 발생하고, 이를 보고 수의사가 수상한 모습을 보이자 수의사에 대한 의심은 더욱더 커지게 된다. 그리고 혼자 이것저것 조사를 하던 하루미가 쇼 스테이지 사다리에서 생긴 원인을 알 수 없는, 거꾸로 된 이쿠야의 지문을 발견한다. 나루호도는 모아둔 증거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의문만을 남긴 채 재판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2.4. 법정 2일차

첫 증인으로 가쿠 수의사가 등장하고, 심문을 하면서 수의사 역시 진범이 아닐까 추측도 해 보지만 수의사는 범행이 불가능하다는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추궁 끝에 실제 범행장소가 수조가 아닌 쇼 스테이지 수영장임이 밝혀진다. 휴정 중에 스즈미의 유품 역시 수의사와는 무관계에 가까운 물건임이 밝혀진다. 처음에는 증언을 완강히 거부하던 이쿠야가 2번째 증인으로 나오는데 현 피의자 신분이 된 쇼코를 감싸면서 범고래에게 다시 혐의를 씌우려는 등 변호사에게 유리한 증언만을 한다.

하지만 추궁 끝에 그의 말은 거짓임이 드러나고 이 모든 사건의 전모에 이쿠야가 있었음이 밝혀진다. 범고래를 조종할 수 없어 범행이 불가능하다는 상황에 오게 되자, 나루호도는 최후의 수단으로 범고래를 심문하고 만다(...). 심문 자체에는 큰 의미가 없었으나 범인이 어떻게 범고래에게 명령을 내렸는지 또한 어떻게 범고래가 두 가지 일을 한것처럼 보이게 했는지 방법을 입증해내면서, 이 수단은 이쿠야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밝혀낸다.

하지만 이쿠야는 이 상황에서도 무전기를 들먹이면서 자기는 당시 청소하던 중 자신의 무전기가 망가졌기 때문에 그게 불가능하다고 일축하나 무전기의 추가 조사를 통해 나온 이빨자국을 토대로 생각 루트에 진입한 나루호도의 추리로 인해 그 무전기는 피해자의 것이자 과거에는 옛 연인 나츠카제 스즈미의 무전기임이 밝혀지게 되면서 피해자의 무전기를 지닌 이쿠야가 최유력 용의자임이 증명된다.

결국 모든 것이 밝혀진 이쿠야는 자포자기하면서 모든 범행을 시인하지만, 판결 직전 하루미가 찾아낸 거꾸로 된 사다리 지문을 근거로 이쿠야는 오히려 피해자를 살리려 했고, 아라후네 료지의 실제 사인은 실족에 의한 단순 추락사였던 것이 밝혀진다. 자신의 행동이 원인이 되어 선장을 죽게 하였고, 연인에 대한 복수도 부질없게 되자 거짓 자백을 한 것이었다.

3. 인물 파일

나루호도 류이치 (34)
파일:attachment/Phoenix_Wright_Mugshot.png (1인칭 시점 인물)
키즈키 코코네 (18)
파일:attachment/Athena_Cykes_mugshot_1.png 우리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신입 변호사. 심리학을 공부했다.
아야사토 하루미 (17)
파일:attachment/Pearl_Fey_mugshot.png 영매사가 되려고 열심히 수행하는 여자아이. 굉장한 영력을 지녔다.
유가미 진 (28)
파일:attachment/Simon_Blackquill_Mugshot.png 수감자 신분으로 법정에 선 검사. 심리학을 깊이 연구해 본인만의 법정전술을 구사한다.
아라후네 료지 (57)
파일:attachment/Ryouji_Arafune_Mugshot.png 아라후네 수족관 관장. 범고래용 수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아라후네 엘
파일:attachment/Ale_Arafune_Mugshot.png 아라후네 수족관 암컷 범고래.
우미노 쇼코 (22)
파일:attachment/Shouko_Umino_Mugshot.png 해적쇼 출연자. 범고래 조련사.
이츠카 이쿠야 (21)
파일:attachment/Ikuya_Itsuka_Mugshot.png 아라후네 수족관 신입 사육사.
스고모리 가쿠 (40)
파일:attachment/Gaku_Sugomori_Mugshot.png 아라후네 수족관 전속 수의사.
우라토리 레이카 (36)
파일:attachment/Reika_Uratori_Mugshot.png 범고래가 수족관 관장을 공격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논픽션 작가다.
라이플[6]
파일:attachment/Rifle_the_Penguin_Mugshot.png 아라후네 수족관 펭귄.
나츠카제 스즈미 (22)
파일:attachment/Suzumi_Natsukaze_Mugshot.png 고인. 전 수족관 조련사
오도로키 호스케 (23)
파일:attachment/Apollo_Justice_mugshot_1.png 우리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열정넘치는 변호사. 큰 목소리가 특징이다.
나루호도 미누키 (16)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TrucyMugshot.png 대마술사를 꿈꾸는 내 딸. 8년 전에 양녀로 맞아들였다.
반 고조 (33)
파일:attachment/Bobby_Fulbright_Mugshot.png 사건 담당형사. 말과 행동은 요란하지만 정의의 형사라고 한다.

3.1. 그 외 인물

  • 스나이퍼(スナイパー/Sniper)
    가쿠의 머리 속에 숨어 사는 아기펭귄. 저격수마냥 만지려는 사람을 물어대서[7] 스나이퍼라는 이름이다. 라이플의 새끼인데,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처음 본 게 가쿠라서 가쿠를 엄마로 생각하고 있어 친엄마인 라이플을 외면한다. 가쿠의 머그샷 오른쪽 위에 있는 조그만 펭귄이 스나이퍼이다. 가쿠의 머릿속을 헤집어 다니거나 청진기를 갖다대주곤 하는 모션이 있다. 머리카락 사이에서 뿅뿅거리며 튀어나오거나 삐약삐약거리는게 장난아니게 귀엽다. 스나이퍼 덕분에 가쿠가 이 에피소드 캐릭터 중 제일 인기가 높다.
  • 히키타 원장
    직접 등장하지는 않으며 나츠카제 스즈미가 생전에 심장병 약을 처방받았다는 정보를 오도로키에게 알려준다.

4. 관련 문서


[1] 참고로 돌고래가 피고인으로 나오는 이야기는 역전검사의 기획안에 존재했다가 폐기된 소재였다. 당초 기획안에는 돌고래에게밖에 마음을 열지 않는 소녀 때문에 미츠루기가 돌고래와 친해져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그걸 적당히 변형해서 재활용한 듯.[2] 만약 본편에 삽입되었다면 2화와 3화 사이에 들어가면 시간 순으로도 적절하다. 그리고 4화와 5화를 합쳐서 한 회차로 만들었으면 역전검사 2만큼 길고 알찬 게임이 되었을 것이다. 특별히 다른 이야기도 아니고 연계된 에피소드를 굳이 추가 에피소드라는 이름으로 유료화한 것. 마지막 에피소드를 굳이 쪼개고 이 에피소드를 추가 DLC로 받게한 시점에서 이전과는 달리 돈독에 오른 캡콤은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3] 다만 시간을 뛰어넘은 역전은 구성이나 시점이나 DLC로 나와도 별 위화감이 없어서 큰 논란은 없는 편.[4] 별이 된 역전과 비슷하다. 둘 다 후속 법정으로 전개된다는 점도 유사하다.[5] 인명구조 곡예를 나루호도가 보여달라고 했을 때 유가미는 자기 뜻대로 되는 듯 별 신경도 안 쓰며 느긋하게 속이 시원해질만큼 많이 해 보라고. 라며 느긋하게 받아넘겼다.[6] 자식인 스나이퍼와 함게 저격 소총의 이름을 딴, 아라후네 수족관에 있는 펭귄. 항상 탈출을 염원하고 있으며 매번 수족관에서 탈출을 시도한다고 한다.[7] 실제로 펭귄은 공격성이 굉장히 강하다. 귀엽다고 가까이 보다가는 눈을 공격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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