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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이스북 그룹 주소: #정식 명칭은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으로, 전직 검찰총장 윤석열의 팬클럽이다. 2021년 3월 27일 다함께자유당을 창당한다.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 멤버 2.3만명
2021년 3월 27일 기준 윤사모 회장은 홍경표
2. 성향
비공개라서 성향에 대해 공개된 바가 적다.다만 다함께자유당을 창당하면서 윤사모측은 창당 배경에 대해 "과거 한국전쟁 당시 UN군 최고사령관으로 부임해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했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대한민국을 공산화 직전 위기에서 구해낸 것을 모두 기억할 것"이라며 "다함께자유당 창당 역시 대한민국을 현재 위기 속에서 구해내고자 하는 우국충정(憂國衷情)의 민심이 반영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에 우호적이며 북한과 공산주의에 부정적인 성향임을 드러냈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에 대해 매우 적대적이다. 이들은 이준석이 윤석열을 낙마시키려 골몰한다고 주장하며 이준석 사퇴 요구 시위를 했다.#
2.1. 윤사모 회장 관련
{서울신문}[단독] 윤사모 회장님은 국민의힘 책임당원, 2만원 회비에도 월 100여명 가입서울신문에서 단독으로 윤사모 회장에 대해 보도했다. 서울신문에 의하면 기성 정치인은 제외하겠다고 했으나 홍 회장부터가 기존 정치권 인사로 분류된다. 그는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전문위원 출신으로 지난해 총선 때는 이언주 전 의원이 이끄는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에서 인재영입부위원장 역할을 했다가 야권 통합으로 미래통합당으로 다시 들어왔고, 현재도 국민의힘에 당비를 내는 책임당원 신분이라고 한다.
3. 활동
조선일보에서 윤사모에 대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20년 1월경 창설되었다고 하며 그간 대검찰청 앞에 윤 전 총장 응원 화환을 보내는 등 꾸준히 지지 활동을 이어 왔다고 한다.#2021년 3월 27일 윤사모에서 주도하여 지지자들이 다함께자유당을 창당했다.#
"반드시 실명과 사진 등 기본적인 프로필을 공개하고 가입비 1만 원과 회비 1만 원을 가족이 되는 조건으로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임 검색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멤버와 게시글은 멤버만 볼 수 있다.#
2021년 4월 19일 오후 3시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다함께자유당 대전시당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를 시작으로 대구(24일), 부산(24일), 경북(25일), 울산(5월 1일), 서울(8일), 경기(9일), 충북(14일), 충남(15일), 강원(16일), 경남(18일), 제주(22일), 인천(23일), 광주(28일), 전남(29일), 전북(30일) 등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당 창당 일정을 공개했다. 미국인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미국 제34대 대통령이 된 아이젠하워의 사례를 따른 '나와라 윤석열' 운동을 전국적인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2021년 4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이 주도하는 신당 ‘다함께자유당(가칭)’ 부산시당 창당발기인대회가 오늘(24일) 오후 3시 부산적십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윤사모는 2021년 6월 24일 ‘X파일’ 논란에 대해 “윤 전 총장을 국민의힘이 영입하기 위해 뒤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도록 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윤석열을 보호할 수 있는 당은 제1 야당인 국민의힘밖에 없으니 하루 속히 입당을 시키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이라는 윤석열 지지 포럼을 여는 등 활동은 활발히 했으나 윤석열은 국민의힘에 입당했고 결국 윤사모의 활동은 흐지부지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