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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8787><colcolor=#fff> 이인용 李仁用|Rhee In-yong | |
출생 | 1957년 3월 8일 ([age(1957-03-08)]세) |
경상북도 안동군 안동읍 율세동 (現 경상북도 안동시 율세동)[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고성 이씨[2] |
가족 | 3남 1녀 중 3남 배우자, 자녀 |
학력 | 중앙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양사학 / 학사) |
현직 | 법무법인 율촌 고문 및 가치성장위원장 사단법인 온율 공동이사장 |
데뷔 | 1982년 문화방송 공채 기자 |
종교 | 개신교 (예장통합)[3]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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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언론인 및 기업인.2. 생애
1957년 3월 8일 경상북도 안동군 안동읍(현 안동시) 율세동에서 아버지 이철형(李哲衡, 1926. 12. 5 ~ ?)[4]과 어머니 전주 류씨 류혁경(柳赫慶, 1928. 9. 29 ~ ?)[5] 사이에서 3남 1녀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조부 백남(白南) 이태희(李泰羲, 1889 ~ 1971. 5. 2)[6]는 고성 이씨 탑동파 종택 임청각(臨淸閣)이 있는 법흥동 출신이며, 조모 진성 이씨(1889 ~ 1947. 12. 9)는 고종 때 이조 참판을 지낸 이만운(李晩運)의 증손녀이다. 외가는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에 대대로 거주한 전주 류씨로, 노태우 정부 때 공보처 장관을 지낸 류혁인이 바로 그의 외숙부이고 어머니 류혁경은 류혁인의 누나이다. 그러므로 류석춘 전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는 그의 외사촌 형이다.
당시 5대 사학[7]이라고 불리던 중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2.1. MBC 재직 시절
2000년 뉴스데스크 스튜디오에서. 옆은 김은혜 앵커.[8] |
이후 정치부, 국제부를 거쳐 1994 ~ 1996, 2000 ~ 2002, 2003~2005년까지 워싱턴 D.C., 베이징 특파원을 맡았다. 기자 3년차인 1984년에는 7시대 MBC 저녁뉴스 앵커를 맡았고, 엄기영 앵커의 후임으로 1996년 11월 11일부터 2000년 10월 27일, 2003년 8월 4일 ~ 8월 8일 까지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았으며[10] 최초의 평기자 앵커로 화제가 되었다.
뉴스데스크 하차 이후에는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 해설위원실 해설위원 (2002), 통일외교부 부장 (2005)을 거쳐 2005년 보도국 부국장을 지내다가 그해 5월에 MBC에 사표를 제출했다. MBC를 사직한 사유가 기자직에 대한 회의를 오랫동안 느껴왔고, 기자가 본인한테 힘겹고 두려운 일이었으며, 1차적인 진실을 기자로서 본인이 판단하고, 비판하고 분석해야 하는데 그런 일이 두렵게 느껴져 왔고, 다른 사람이 하는 일에 대해 판단하고 감시하는 게 아니라 본인의 일을 하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기자 생활을 오랫동안 했음을 생각하면 의외인 부분이다.
2.2. 삼성 재직 시절
2005년 삼성에서 기업의 홍보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지명도가 있는 언론인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삼성으로 가게 되었다. 삼성전자 측에서 그의 신뢰감 있고 신앙심 깊은 이미지[11]에 눈독을 들였다고 한다.2005년 7월 1일부터 삼성전자에 재직하면서 2009년까지 홍보담당 전무로 있다가 삼성전자 부사장,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 팀장, 삼성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대우)을 거쳐 2014년 5월부터는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대우)으로 있었다. 그러나 12년간 몸담았던 2017년 11월 3일에 커뮤니케이션팀장 자리에서 물러났다.(관련 기사)
그 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을 하다가, 2020년 삼성전자 대관 업무를 총괄하는 대외업무(CR) 담당 사장으로 복귀했다. 또한 이인용은 최근 출범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서 유일한 사내 위촉위원[12]으로 선임되었다. 즉 이인용을 대관 담당으로 맡긴 것은 컴플라이언스(준법 감시) 등을 삼성그룹 업무의 핵심에 놓겠다는 시그널인 셈이었다.
2022년까지 대외업무(CR) 담당 사장으로 근무하다가 다시 고문이 되었고, 2024년에 삼성전자를 퇴직하였다.
2.3. 삼성 퇴직 이후
현재는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 및 가치성장위원장, 사단법인 온율 공동이사장을 맡고 있다.3. 기타
- 형 이규용(李規用, 1946~2015)은 삼립식품, 코오롱 등지에서 광고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1985년 MBC로 이직하여 2004년까지 홍보심의국 심의위원, 부국장, MBC프로덕션 이사 등을 지냈고, 독서에도 열의를 보여 고서적 4,000여권을 모아 1993년 '책의 해 모범장서가'로 선정되고 2004년 전체 장서 중 400여권을 추려 경향갤러리에서 '애장서책전-고서들의 과거사'를 열었다. 2010년에 소장도서 전량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증했다.(중앙일보 기사)
- 이재용 현 삼성전자 회장(2005년 이직 당시에는 상무)과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선후배 사이다. 단, 일면식은 없는 관계라고 한다.
- 이인용 외에도 MBC 뉴스데스크 하면 떠오르는 인물들이 모두 서울대학교 출신이다. 권재홍(생물학과, 1981년 입사, 전 MBC 플러스 사장), 신경민(사회학과, 1981년 입사,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13]), 정동영(국사학과, 1978년 입사,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엄기영(사회학과, 1974년 입사, 전 MBC 사장) 등이 있는데 이 중 신경민 의원과 정동영 전 장관은 개인적 친분도 있고, 같은 고교 동창이라고 한다. #
- 1997년 외환 위기와 관련된 뉴스 자료 화면에 앵커로서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다보니 1990년대 말의 우울한 사회 분위기를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되기도 한다. 이 외에도 만민중앙교회 MBC 습격 사건,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 추풍령 경부고속도로 연쇄추돌 참사 등등 초대형 참사들도 연이어 터져서인지 더욱 더 이런 이미지가 각인된 것도 있다. 엄기영 앵커의 휴가로 2003년 8월 4일부터 5일 간 임시 앵커를 맡았을 때도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투신자살로 인한 특집으로 뉴스데스크를 진행한데 이어 마지막 날에는 경부선 경산역~고모역 열차 추돌사고까지 발생했다. 또한 뉴스데스크 앵커 당시는 아니지만 2001년에는 9.11 테러, 2004년 6월 23일에는 이라크에서 피랍된 한국인 김선일 피랍 사건 당시 뉴스특보 앵커를 도맡기도 했다. 또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참사까지는 아니지만 만민중앙교회 MBC 습격 사건 다음날인 1999년 5월 12일자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사람도 그였는데,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언론 자유를 짓밟은 광신도들의 테러 행위에 대해 이인용 앵커 본인부터가 고참 언론인으로서의 분노가 드러나는 어조로 진행하기도 했다.
- 기자 시절 선배였던 조정민 목사와 많은 연관점이 있다. 이는 2010년 뉴스데스크 40주년 방송에서도 언급되었는데, 조정민이 워싱턴 특파원일 당시 그는 국제부에서 워싱턴 특파원을 전담하는 기자를 했고. 그 뒤에 같이 청와대 출입기자를 맡았다고 한다. 그러다 이인용이 워싱턴 특파원으로 갔을 때는 조정민이 국제부장을 맡았고, 뉴스데스크 평일 앵커를 맡았을 때에는 편집부장을 맡았다고. 그리고 조정민은 이인용이 다니는 온누리교회[14]의 목사로 재직했었다. # 다만 조정민 목사는 이후 온누리교회를 나와 서울 강남에 베이직교회를 설립했고, 현재까지도 해당 교회의 담임목사로 재직중이다.
- 같은 MBC 기자 출신이자 SBS 기자 및 앵커 출신인 박수택과는 사이가 좋지 못하다. 박수택이 SBS 환경전문기자 시절에 삼성 사옥 리모델링과정에서 석면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서 취재를 했더니, 이인용 사장이 직접 전화를 걸어 박수택 기자와 당시 최금락 SBS 보도국장에게 유감을 표했고, 결국 추가보도는 이어지지 못했다.
- 어머니 류혁경은 안동국시의 대가라고 한다. 김영삼 집권 초 청와대 요리사들이 우리밀 칼국수를 만드는 법을 이인용의 어머니, 김영삼의 단골 칼국수집 사장으로부터 배웠다.
- 노래 아침이슬의 작사/작곡자로 유명한 가수 김민기가 주축이 되어 가정 형편 때문에 진학을 포기하고 공장에서 일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무료로 공부를 가르쳤던 신정야학에서 활동하였다. #
[1] 고성 이씨 집성촌이다. #[2] 참판공파(參判公派) 32세손 ○용(○用) 항렬.(족보)[3] 결혼 후 1994년에 세례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시무장로이다.[4] 자는 가명(可明).[5] 류세희(柳世熙)의 딸이다.[6] 자는 상건(象健).[7] 배재고등학교, 보성고등학교, 양정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휘문고등학교[8] 제21대 국회의원(성남시 분당구 갑), 제22대 국회의원(성남시 분당구 을)[9] 입사 동기로는 박영선, 유기철(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황용구(전 MBC경남 사장), 성경섭(전 논설위원실장), 김상수(전 시사교양국장), 구본학(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이 있다.[10] 다만 2003년 5일간의 진행은 엄기영 앵커의 휴가로 임시로 맡은 것이지 정식 진행은 아니었다. 같은 시기에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권재홍은 이인용보다 1살 어림에도 1년 선배다. 권재홍은 2000년 5월 15일부터 2018년 초까지 평일 피자의 아침, 경제매거진 M, 100분 토론 진행자,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 워싱턴 특파원, 보도본부장, 부사장, MBC 플러스 사장 등을 역임했다.[11]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며, 온누리교회 시무장로이다.[12] 이인용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사장)과 안덕호 삼성전자 준법감시팀장(부사장)은 삼성전자 준법감시기구 활동에 큰 힘을 보낼 인물로 꼽힌다.[13] 현재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새미래민주당 입당.[14] 하용조 목사가 서빙고에 설립한 바로 그 교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