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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제20대 제8군단장 이창효 Lee Changhy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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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b934b><colcolor=#FFF> 임관 | 육군3사관학교 (19기)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1982년 ~ 2019년 | |
| 학력 |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 / 학사) 용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박사[1]) |
| 최종 계급 | 중장 (대한민국 육군) |
| 최종 보직 | 제8군단장 |
| 주요 보직 |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수도군단장 제55보병사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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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예비역 중장으로 수도군단장과 제8군단장을 역임하였다.2. 군 경력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통과하였다. 1980년 육군3사관학교 19기로 입교, 1982년 졸업 후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주경야독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마쳤다. 관련 기사- 준장
- 소장 2015년 4월 진급
- 제55보병사단장 (2015.4 ~ 2016.10)
-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 (2016.10 ~ 2017.9)[2]
이후 2017년 중장으로 진급 후 수도군단장으로 취임했다. 군단장 임기를 마치고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직이 마지막 보직일 것으로 보였으나,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으로 육군 제8군단장 이진성 중장이 보직해임된 후 공석이 된 제8군단장에 취임함으로, 졸지에 평시로는 매우 드물게 군단장을 2번 역임하게 되었다.[3] ‘돌아온 쓰리스타(★★★)’ 8군단은 전열 정비 중!
제8군단장을 끝으로 37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2020년부터는 육군본부 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담당하고 있다. 2021년 8월 용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3. 여담
- 군단급 지휘관 2회 역임이라는 점에서 원칙적으론 다른 중장들보다 진급 가산점이 있어야 하나 본인보다 한 기수 아래인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이 현역 대장이라는 점에선 더 이상의 진급은 쉽지 않았고, 결국 2019년 11월 18일 후임 강창구 중장에게 군단장직을 이임하고 전역하였다. 애국심과 군인 정신이 투철하고, 성공적인 지휘관 경력으로 2회 군단장 역임이라는 경력도 있지만 4성 장군으로 진급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큰 예비역 중장이다.
- 추진력이 강하고 맡은 바 열심히 일하는 장군이었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항상 새벽 기도를 다니며, 국기 하기식에는 집무실에서도 홀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고 있을 정도로 애국심이 강했으며, 건강 관리 및 자기 관리도 무척 철저했다.
- 함께 근무한 예비역 병사의 경험담에 의하면 [4] 휴가 나가는 날에는 집무실에서 빵에 잼도 발라주며 아침을 챙겨주셨고, 병영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손수 물어봐 주며 다독여주었으니 이런 점에서 매우 덕장이었다.
- 2016년 6월 55사단장으로 재직 당시 가수 태진아가 55사단에서 복무 중이던 양아들 김재중과 함께 자비로 장병 위문 공연을 주최했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 2018년 11월 장군에게 전하는 용사들의 이야기란 병사 주도 세미나에서 장군과 병사는 다르지 않다는 병사의 발언에 옆에 있던 강창구 소장[5]과 함께 일병을 노려보는 듯한 사진이 찍혔다.관련기사 하지만 두 장군 모두 덕장으로 유명하며 병사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는 표정이 절묘하게 나왔을 뿐이다.
4. 관련문서
[1] 박사 학위 논문: 군 지휘관의 서번트 리더십이 군 장병의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 사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심리적 행복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2021. 08.)[2] 작전본부 소속으로 오해하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합동참모본부 직제를 보면 군사지원본부가 맞으며 민군작전, 심리전, 사이버작전, 정보작전, 계엄, 해외파병 업무를 관장한다. 작전부장, 작전기획부장과 더불어 중장 진급률이 높은 보직으로 평가 받고있으며 최근 작전기획부장은 진급률이 낮은 반면 민군작전부장은 특히 비육사 장군이 보직될 경우 대부분 중장으로 진급하는 비육사의 소장급 최고 요직이다. 김성진 중장, 박양동 중장, 정철재 중장, 권대원 중장이 해당 보직에서 중장으로 진급하였다.[3] 당시 8군단장은 3사 출신들이 계속 맡고 있었다. 황인권(3사 20기) - 이진성(3사 22기) - 이창효(3사 19기). 이창효 이후로는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이 맡았고 이는 해체 시까지 이어진다(강창구 (육사 44기) - 여운태(육사 45기) - 박안수(육사 46기)).[4] 제3야전군사령부 동원처장 재임 시[5] 당시 강창구 소장은 후임 55사단장이었으며 사진에 찍힌 당시에는 55사단장 역임 후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에 재임 중이었다. 2019년 11월 후임 8군단장으로도 강창구 중장이 취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