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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순천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지리학 / 학사) 국방대학교 (국방관리 / 석사[1]) |
| 군사 경력 | |
| 임관 | 학사사관후보생 (9기)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1987년 ~ 2022년 | |
| 최종 계급 | 중장 (대한민국 육군) |
| 최종 보직 |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
| 주요 보직 | 제22보병사단 제53보병연대 제2대대장 제53보병사단 제126보병연대 제4대대장 제23보병사단 제57보병연대장 제3보병사단 참모장 제5군단 참모장 제102기갑여단장 제26기계화보병사단장 제8기계화보병사단장 수도군단장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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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前 군인. 최종 계급은 중장, 학사 최초의 소장 및 중장 진급자이다.2. 생애
순천고등학교(30회)[2] 및 전남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87년 학사장교 9기로 임관하였다. 학사장교 출신에 3차로 대령 진급했으나 중장까지 진급했다. 대장 진급 가능성도 있었으나 북한이탈주민 강화도 경유 월북 사건에 따른 영향으로 지작사 부사령관으로 군생활을 마무리했다.3. 주요 경력
- 중령
- 대령 2011년 9월 4차 진급
- 제23보병사단 제57보병연대장 (2012.6 ~ 2013.12)
- 제3보병사단 참모장 (2013.12 ~ 2014.12)
-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 교육훈련과장 (2014.12 ~ 2015.11)
- 준장 2015년 10월 3차 진급
- 소장 2017년 9월 4차 진급
- 제26기계화보병사단장[4] (2017.9 ~ 2018.11)[5]
- 제8기계화보병사단장 (2018.12 ~ 2019.5)[6]
- 중장 2019년 5월 2차 진급
- 수도군단장 (2019.05 ~ 2020.12)[7]
-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2020.12 ~ 2021.12)[8]
-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2021.12 ~ 2022.2)[9]
4. 여담
- 제102기갑여단장 시절, 제설작전간 휴식을 넉넉히 부여하거나, 포상휴가증을 늘 들고 다니면서 경례 소리를 크게 낸 장병에게 포상을 주고, 군단지휘검열 종료 후 수고했다고 전 장병에게 위로휴가 1일을 부여했으며, 소장 진급 내정 후 여단을 떠나기 전 병사들에게 간식으로 떡을 돌리는 등 병사들을 위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추후 2020년 부대창설일 행사 당시 수도군단장으로 재임 중 일때 축하서신을 보냈다.
- 제26기계화보병사단장 시절, 낙엽이 한창 날리는 시즌에 낙엽을 정리하라는 참모장의 지시로 병사들이 모여 낙엽을 한창 쓸고 있을 때, 전속부관에게 "어디 부대인가?"라는 질문에 "본부대입니다."라는 답을 듣고 "운치있고 좋은데 뭐하러 치우나? 청소 시키지 말고 보내라." 라든가. 제설작전 당시 "어차피 다시 쌓이고 어는데, 늦게까지 제설시키지 말아라" 라든가.[10] 위문공연 당시 사단 전 장병에게 포상 1일을 주었고, 사단 지통실 앞 근무를 서는 한 병사가 받들어 총을 하자 마음에 들었다며 포상 4일을 줬다.
- 2017년 1월경 당시 더불어민주당 유력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이던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최진규 중장이(당시 준장) 여단장으로 재직 중이던 제102기갑여단을 방문한 적이 있다.[11]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진급을 거듭하며 핵심 간부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과 비교해보면 재미있는 일화.
- 2019년에 실시한 훈련 종료 이후, 타 부대에 파견 간 병사들에게 본인 사비로 치킨을 선물했다는 미담이 전해진다.
- 2019년 12월 말 군단과 시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송년음악회에 참여한 모든 장병에게 포상휴가 1일씩 부여했었다.
- 육사 출신의 임관동기 안준석 중장(육사 43기)이 대장으로 진급하여 지상작전사령관[12]에 취임하였기에 다가오는 중장 인사에서 이임할 가능성이 높아보였고, 예상대로 수도군단장에서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으로 영전하였다. 다만 임관동기가 직속상관이라는 점은 변함없다.[13]
5. 관련문서
[1] 석사 학위 논문: 국제무기거래 협상력 향상방안 : 협상이론의 행태학적 분석을 중심으로 (2004)[2] 고교 2년 선배는 이병권 해군 소장(해사38기), 1년 후배는 김진호 해병 준장(해사40기), 2년 후배는 김종삼 해군 중장(해사41기)이 있다.[3] 전임자 유영찬, 후임자 황영술[4] 제26기계화보병사단의 마지막 사단장이다.[5] 전임자 신인호[6] 전임자 방종관, 후임자 함희성[7] 전임자 이창효, 후임자 이정웅[8] 전임자 김정수, 후임자 김현종[9] 전임자 이진성, 후임자 권영호 직무대리[10] 다만 제설작전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쌓인 눈을 오래 방치하면 눈이 녹은 뒤 한밤중에 얼어붙고 이걸 깨려면 삽과 곡괭이, 아니면 염화칼슘을 가져와야 하기에 호불호가 있다. 정황상 필수로 제설해야만 하는 곳만 집중적으로 하고 남겼을 가능성이 높다.[11] 알자회 쿠데타 시 2,3,7포병여단처럼 진압주력부대였다. 당시 2포병여단장은 알자회가 물려받던 제12보병사단장을 역임하고 육군포병학교장으로 이동했으며 7포병여단장은 윤의철을 밀어내고 상급부대인 제7기동군단장으로 재직 중이다. 2포병여단의 상급부대장인 2군단장은 초대 지상작전사령관을 역임했고, 3포병여단 상급부대장인 3군단장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역임했다.[12] 수도군단장의 직속상관직이다.[13] 원래 육사 출신은 특별 케이스로 쳐주기 때문에 지휘관으로 영전했을 때 비육사 출신 임관 동기를 휘하 참모장으로 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 김근태의 경우만 하더라도 제7기동군단의 군단장으로 재직할 당시 그의 참모장이 3사 출신 임관동기인 오정석이었다. 그리고 그 오정석은 최종계급이 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