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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형식 | 범용 양산형 범용 모빌슈트 | ||
제작 | 지오닉사 | ||
설계 | |||
소속 | 지온 공국군 | ||
배치 | U.C. 0075. 05. | ||
조종 | 몸체 안의 표준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파일럿 | 가뎀 게르하르트 슈마이처 람바 랄 데님 슬렌더 톱 샤아 아즈나블 (THE ORIGIN) 검은 삼연성 (MSV, THE ORIGIN) 대릴 로렌츠 (썬더볼트) | ||
크기 | 두부고: 17.5m | ||
중량 | 본체중량: 50.3t 전비중량: 65.0t | ||
장갑재질 | 초강 스틸 합금 | ||
동력원 | 미노프스키 이오네스코형 열핵 반응로 | ||
제네레이터 출력 | 899kW | ||
스러스터 추력 | 40,700kg | ||
최대 가속 | 0.63 G | ||
선회속도 | 180도 선회시 2.9초 | ||
속력 | 65Km/h | ||
센서 유효반경 | 2,900m | ||
무장 | 자쿠 머신건 (105mm / 120mm) 자쿠 바주카 슈트룸 파우스트 히트 호크 스파이크 실드 가스탄 총 (GG탄 런처) S-마인 | ||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지온 공국군의 양산형 모빌슈트.2. 상세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
이렇게 지온군의 제식 모빌슈트로 채용된 자쿠는 우주 세기 0074년 2월에 시험 제작기가 완성되었고, 다음 해 7월에는 양산화가 결정되면서 8월에 그 1호기가 롤 아웃 되었다. 개발에는 지오닉社에서 영관 대우를 받고 지온 공국군으로 전향한 엘리엇 렘 소령이 이바지한 바가 컸다. 우주 세기 0075년 11월에는 초기 생산형(MS-05A) 27기에 의해 교도대대가 편성, 그라나다에 배치되어 개전을 위한 파일럿 육성이나 전술 및 기술 연구, 각종 시험이 거행되면서 모빌슈트라는 새로운 병기 체계를 확립해 나갔다. 이 데이터를 기본으로 콕피트, 장갑 재질 등의 일부 개량이 이루어졌고, MS-05B라는 형식 번호로 본격적인 양산화(총생산수 793기)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기체 각부의 동력 파이프를 무리를 해서라도 모두 장갑 내로 집어 넣은 데다가 제너레이터의 출력 역시 낮아서 기대 이상의 충분한 운동 성능을 발휘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군(특히, 키실리아 자비)에서는 기체의 성능과 생산성을 보다 향상시킨 새로운 타입의 기체 개발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 결과 완성된 것이 바로 MS-06 자쿠 II로, 출력 향상과 냉각 장치의 강화, 거기에 따른 성능 전반이 향상되게 되었으며, MS-06과의 기체 구별을 위해 MS-05는 자쿠 I, 또는 구자쿠라 불리게 되었다. 일년 전쟁 개전 시에는 일부를 자쿠 II로 교체한 부대도 있었지만, 생산된 거의 모든 기체가 실전 참가를 경험했다. 그렇지만 자쿠 II가 주력으로서 대량 생산, 배치되자 기동성이 다른 자쿠 I과의 혼성 부대를 편성하는 것은 어려워졌다. 그 때문에 자쿠 I은 루움 전투 이후에 함대 결전 후의 콜로니 내 제압이나 보급 작업 등의 2선급 임무에 주로 투입되었다. 그러나, 대전 후기가 되어도 자쿠 I을 계속해서 애용한 베테랑 파일럿도 많았고, 최종 결전 무대가 된 아 바오아 쿠에서도 최신예기와 함께 배치되어 연방군에 저항했다.[1]무장은 전용으로 개발된 전기 작동 방식의 105mm 머신건(ZMP-47D)을 주로 휴대했으며, 통상의 자쿠 머신건과는 달리, 드럼식 매거진(장탄수 145발)은 총신 측면에 장착하게끔 되어 있다. 이 자쿠 I의 전용 머신건은 우주 공간에서의 사용을 전제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중력하에서의 사용에는 급탄에 다소 까다롭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매거진의 레이아웃과 조작면에서도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대함 공격용으로 280mm 바주카를 장비하며, 개전 초기에는 핵탄두를 사용하기도 했다. 바주카의 발사시 발생하는 반동으로 인해 어깨 관절 부분에 많은 부하가 걸리고, 명중률도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 상단에는 바주카 렉이 증설되어 있다. 백병전용으로는 히트 호크를 장비했는데, 이것은 자쿠 II에도 채용되었다. 또한, 자쿠 I의 표준 장비는 아니지만, 자크II의 쉴드를 유용해서 근접전용 무기로 개조한 스파이크 쉴드나 슈트름 파우스트 등을 장비한 기체도 많았다.
2.1. 이름에 관한 사연
원래 자쿠 I에는 명확한 설정이 없었고 방송 당시의 설정서에는 가뎀 전용 자쿠라고 써있을 뿐이었다. 따라서 사실 TV판에서는 가뎀기 이외의 자쿠 I이 등장하지 않는다. TV방송 직후 잡지에서 작업용 기체라는 설정과 구형 자쿠라는 호칭이 붙었지만 이건 공식 설정은 아니었다. 가뎀은 자신의 자쿠로 전투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발언[2]했기 때문에 잡지 측이 제멋대로 꾸며낸 설정이었을 농산이 크다. 단 동력 파이프가 기체에 내장되어서 성능이 낮다는 설정 또한 잡지에서 시작되었고, 후에 그것이 공식 설정이 되었다.자쿠 I이라는 호칭이 붙은 것은 후에 발간된 비공인 무크지인 건담 센추리이며 후에 건담 센추리의 설정이 공식 설정에 다수 편입됨에 따라서 자쿠의 호칭도 자쿠 I이라고 불리는 일이 많아졌고 후에 이글루에서 자쿠 I이라는 호칭이 사용됨에 따라 마침내 공식 설정이 되었다.
그러나 구 자쿠라는 호칭은 이미 많은 팬들에게 익숙하기 때문에 양측의 호칭이 혼재되어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3. 베리에이션
- XC
엔솔로지 코믹인 <사이버 코믹스01>과 <건담 제네레이션1>에 등장한 기체로, 0050년에 NASA에서 개발한 우주작업용 인간형 기체를 지온공국에서 도입하여 실험하던 것이라고 한다. XC를 '자쿠'라고 읽었기에 이후 지오닉에서 개발한 기체에도 자쿠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는 설정.
- MS-00
XC에서 얻어진 데이터로 MS-01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사용된 기체로, 역시 <건담 제네레이션1>에서 등장.
- 대형 이족보행기
반다이에서 직접 발간한 <MS ERA 0001〜0080 건담 전장사진집>과 초기 MS의 개발 이야기를 다룬 <Developers 기동전사 건담 Before One Year War>에서 등장한 실험기로, 0070년 5월에 실험이 이뤄졌지만 오토밸런서의 불량으로 넘어지는 것이 묘사되고 있다.
- ZI-XA2
엔터브레인에서 발행한 <G20 vol.2>에서 등장한 기체. 지오닉 사에서 실험중이던 기체로, 이때는 아직 미완성이었기 때문에 팔이 없고 대신 무게추가 탑재되어 기동실험을 하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 MS-01 모빌슈트(크랩맨)
<건담 센츄리>에서 문자설정으로만 존재했고 아사히야 출판에서 발행한 <기동전사 건담 극장용아니메 제1작 필름 코믹>에서 크랩맨이라는 명칭이 확인된다. 지온 공국의 "미노스프키 입자 산포상황 하에서 운용가능한 차세대 고기동병기의 개발" 요청을 받은 지오닉사가 이전의 기체들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기체로, MIP사의 MIP-X1[3]과의 경합에서 공간기동성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우위를 보여 제식기로 채용된다.
이 기체를 기반으로 차세대 제식병기의 개발이 진행되지만 외부에는 우주작업용 공업기체로 소개되었다.
만화 <Developers 기동전사 건담 Before One Year War>의 주 무대인 호시오카 공업은 이 기체의 개발[4]에 협력하는 회사였는데, 지오닉에 제출하고 남은 기제를 이용해 2기의 작업용 기체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는데 크랩맨과는 달리 작업용 기체로서의 효율성을 중시해서 조립된 녀석이었다고 한다. 덤으로 자신들이 개발중인 기체를 워낙 당당하게 자랑한지라 지오닉 사에서는 이래저래 골치아파 했다.[5][6] - MS-02, 03
<건담 센츄리>에서 문자설정으로만 존재. MS-01을 지속적으로 개수한 기체들인데, 03까지만 해도 실용성인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다고 한다.
- MS-04 프로토타입 자쿠
MS-03의 중량이나 출력 부족 등의 문제를 개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체다. 이 기체부터 열핵 반응로를 탑재함으로서 실용화에 더욱 다가가게 된다. 단, 이 기체부터 본격적인 군용으로의 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에 호시오카 공업은 이후의 개발에는 참여하지 않고 지오닉 본사로 모든 기제가 이전되게 된다.
만화 <Developers 기동전사 건담 Before One Year War>은 이 기체까지 진행되는 MS개발사를 묘사한 작품이다.
- MS-05A 자쿠 I(전기 생산형)
자쿠 I의 초기형으로서 생산된 기체. 훈련용으로 생산되었다.
- MS-05B 자쿠 I
생산 라인을 탔다는 의미에서 첫 실전형 양산기다. 대부분의 자쿠 I은 바로 이 사양이다.
- MS-05Q 자쿠I
자쿠II의 개발 및 실전배치 시작으로 인해 퇴역이 예정되어 있던 MS-05 자쿠I이었지만, 일부 숙련 파일럿들의 경우 이미 손에 익은 자쿠I을 선호하는 경우가 생겼고, 당시 소장 계급이었던 도즐 자비가 이미 수백대나 만들어 놓은 자쿠I을 그냥 놀려두는 것은 아깝다고 하여 개조 플랜이 제안되는데 이것이 Q형이다. 원래는 250대 가량을 개수해서 자쿠I을 선호하는 숙련 파일럿들이나 2선급 기체로 사용할 예정이었지만 마침 이 때 지온공국군의 체계가 친위대를 포함하는 본국 방위대, 도즐 자비 중장(군 규모 확대에 맞춰 진급)의 우주공격군, 키시리아 자비 준장(대령에서 진급. 이후 소장까지 진급)의 돌격기동군으로 3분화 되면서 대량의 MS가 필요해 지자 구식기의 개수장비 따위 생산할 여력이 없던 지온공국군은 162기로 계획을 축소, 그나마도 개전시까지 완성된 기체는 약 30여기 정도였고 개전 이후에는 결국 계획을 파기, 자쿠II의 생산에 주력하게 된다. 만들어진 30여기는 자쿠I을 요망하는 숙련 파일럿들 중에서도 신뢰받는 에이스급 들에게 지급되었는데 그 중 한명이 통산 격추수 6위의 개비 해저드. 여담이지만 개비 해저드는 단 3대만이 전선에 배치된 R-2 고기동형 자쿠의 수령자 중 한명이기도 해서 의외로 레어한 기체를 사용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이 외에 노리스 팩커드도 수령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다.
Q는 일종의 말장난인데 일본에서 MS-05를 일반적으로 부르는 이름이 큐(旧)자쿠이기 때문이다.
- MS-06 자쿠 II
자쿠 I보다 더욱 더 실전 운용성을 살리기 위해 개량을 가한 기체다. 사실 보통 '자쿠'라고 한다면 건담 커뮤니티에서도 이 기체보다는 자쿠 II를 가리키는게 대다수일 정도. 워낙 많은 관계로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AMX-011 자쿠 III
자쿠 계열 모빌슈트의 최종형 기체.
4. 퍼스널 커스텀기
- MS-05 람바 랄 전용 자쿠 I
람바 랄이 개전 초에 탑승한 기체. 파랑색 컬러링이 특징이다.
- MS-05 검은 삼연성 전용 자쿠 I
검은 삼연성이 개전 전부터 자신들의 전용기로 다루었던 기체다. 루움 전투에서 자쿠 I 3기에 의한 제트 스트림 어택으로 당시 연방군 함대의 기함이었던 마젤란급 아난케를 격침시켰으며, 마침 탈출정으로 탈출하려던 레빌 장군을 사로 잡을 수 있었다. 이후에는 MS-06C, MS-06S와 같은 최신예 기체를 갈아 탔지만, 개전 후인 0079년 3월에 열린 교도 기동대대의 특별 연습에서는 이전의 전용 자쿠 I으로 연습에 참가했다.
- MS-05B 자쿠 I (톱 기)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에 등장하는 톱 소대의 톱이 탑승한 지휘관기. 기존 MS-05B 자쿠 I의 마이너 체인지 사양으로, 왼쪽 어깨부 아머가 자쿠 II의 것(스파이크가 제거된 사양)으로 환장되었으며 머리는 대장기를 나타내는 멀티 블레이드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다. 또, 각부에 대연병기를 설치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으며 리어 아머에는 무기 래치가 증설되어 있다. 콕피트도 개수되어 MS-06J 자쿠 II J형에 가깝게 되어 있다.
- MS-05 게르하르트 슈마이처 전용 자쿠 I
지오닉 프론트 기동전사 건담 0079에 등장하는 암야의 펜릴대 대장 게르하르트 소령의 전용기. 통상의 양산형 자쿠 I과 달리 양 어깨에 숄더 아머를 장착하고 스모크 그레네이드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 건담 6호기를 격파한 자쿠가 바로 이 기체. 즉 건담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건담을 쓰러트린 자쿠다.[7]
- MS-05 샤아 전용 자쿠 I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에 등장. 벨트 급탄식 MS용 머신건[8]을 사용한다.
5. 여담
아무래도 구형기다 보니 작중에 자쿠1이 등장하는 씬은 대부분 지온이 구석에까지 몰린 상황에서 등장한다. 오데사 전투 후 철퇴 엄호전이나 아 바오아 쿠 전투같은. 쓸수 있는건 전부 투입해야 하는 처참한 상황을 상징하는 모빌슈트가 되어버렸다.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에서는 카이 시덴의 천적이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째선지 카이가 이 기체와 자주 교전했는데 루나 2에서 가뎀 전용기에 당하고 남미에서 오리진 고유인물인 타치의 기체에 또 한번 당했으며 그때마다 건탱크에게 도움받는다. 오죽했으면 기습 당했을 때 '"왜 또 이 녀석이냐고!"라며 패닉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빔 사벨을 칼날잡기로 잡아대는 닌자MS가 등장하는 <G의 카게닌(影忍)>, 아무로와 샤아, 쥬도가 이데온과 싸우는 <역습의 기간테스>와 함께 사이버 코믹스 출신의 괴작 건담만화 중 하나로 알려진 <마법의 소위 블래스터 마리>의 주인공 블래스터 마리의 탑승기도 이 기체. 단 블래스터 마리는 1일 자쿠라고 부른다. 이는 블래스터 마리의 변신 전 모습인 마리코 스타마인이 아직 어린아이다 보니 구(旧) 자쿠라는 기체명을 1日 자쿠로 봤기 때문.
붉은 혜성의 사람에게 받은 마법의 이불털이개를 거대화한 것을 무기로 싸우며, 마법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블래스터 마리가 부르면 어디서든 날아오며, 잔지발급 위에서 팔짱 낀 자세로 등장하는 등 MS답지 않은 행동이 특징.
무대가 콜로니인데도 어째선지 양팔에 드릴을 달고 땅속으로 다니는 지저용 짐, 마그넷 코팅 처리로 극강의 기동력을 보여주는 고기동형 볼, 강행정찰형 짐 등 연방군 특수부대의 MS들을 혼내주며 최후에는 살고 있던 콜로니가 변신한 신장 50km에 달하는 초거대MS 자쿠Z의 폭주를 저지하는 활약을 보여준다.
자쿠 II와는 다르게 모노아이 레일 정가운데에 창틀같은 구조물이 특징으로 이게 시야를 방해하는 것처럼 보였는지 이후 파생형 기체인 자쿠 I 스나이퍼 타입은 그부분을 시원하게 잘라냈다.
6. 모형화
자세한 내용은 자쿠 I/모형화 문서 참고하십시오.7. 게임에서의 자쿠 I
7.1. 건담 버서스
지오닉프론트 작품으로 첫 참전
7.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지온공국 계열 MS 개발 트리의 시작. ' 플레이스테이션1 시절에는 연방에서 노획 자쿠를 짐스러운 풍모로 뜯어고쳐 쓰던 MS '쟈니'에서 짐 또는 자쿠 I로 개발 가능했으며, 자쿠 II의 일반 혹은 우주계통인 F형과[9] 지상용인 J형으로 이어진다.[10] 설계상으로는 마젤라 어택이나 기강등을 만드는데 쓰인다. 마젤라 어택은 자쿠계와 합쳐 자쿠 탱크를 만드는데 쓰이고 기강은 개발시 자멜로 이어진다.[11][12]써먹으려고 해도 스탯은 MS 클래스에서 최저급이고[13] 바주카 등 다채로운 무장이 강점인 자쿠 II와 달리 무장이 격투와 머신건 뿐이라 영 쓰기 힘들고 시나리오 상 등장도 F 이전작에선 루움 공역 정도에서나 얼굴을 비추며 F에선 가뎀기와 08소대의 패잔병 외엔 볼일이 없다. PS1시리즈에선 전통적으로 가뎀이 ACE인 상태의 자쿠I를 타고 나오며 이를 포획해 조기에 자쿠II J형을 만들수 있다. 자쿠II가 자주 나온다곤 하지만 지상으로 막 내려올 쯤엔 가르마가 이끄는 도프, 마젤라 어택 정도만 등장하는데다가[14] 자쿠II J형을 빨리 개발하지 않으면 구프나 돔을 1년 전쟁에 빨리 써먹기 힘들기에 일찍 만들어 활약시키는쪽이 이득이다. 덤으로 샤아 전용 자쿠도 레벨 2 정도로 등장하는데 등장 스테이지의 전함이 가뎀의 파푸아와 샤아의 팔멜 이 둘 뿐이기에 택일로 포획 가능하다. 전용기는 란바랄, 가이아, 검은 삼연성 전용기를 쓸수 있으며 잉여나 다름없는 일반기에 비해 그나마 자쿠II에 맞먹는 능력치와 무장을 가지고 있다. 도감 채우는걸 노린다면 전용기나 후반부 설계에 필요한 기강을 위해 한대정도는 확보해두자.
자쿠 II, 스나이퍼 타입, 갸반 구니 전용 볼자논, 스피리츠 이후 즈다로도 개발 가능.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서 기동전사 건담 UC가 참전, 특정 파일럿을 태우거나 설계를 통해 얻는 다른 전용기들과 달리 자쿠 I 스나이퍼 타입의 레벨을 올려 커크스기로 개발 가능하다. 별 건 없지만 팻 엉클에 탑승해 쏘는 빔 스나이퍼 라이플 연출이 화려하다. 포신 교환도 보여주고 두번 쏜다.
7.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자세한 내용은 자쿠 I/캡슐파이터 문서 참고하십시오.[1]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묵시록 0079의 마지막 화에서 아 바오아 쿠에 착륙한 짐을 요새 지형에 숨어 있던 자쿠 1이 기습해 자쿠 머신건 난사로 격추하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2] "내 배가 당했단 말이다! 이 자쿠도 나와 함께 백전연마의 전투 속을 헤쳐나왔다. 어설프게 만든 연방군의 모빌슈트따위 일격에 쓰러트려 주마!"[3] 비그로의 원형기[4] 주로 오토밸런서 관련[5] 사실 사장인 겐자부로나 주인공인 미온, 그리고 호시오카의 전 사원들은 모두 이 기체가 진짜로 우주작업용인 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들의 기술력을 피로하기 위해 당당하게 나간것인데, 지오닉 입장에서는 기초개발을 맡긴 곳에서 기밀리에 만들어져야 할 차세대기 개발을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니 좋아할 턱이 없는 상황.[6] 여담이지만, 기체 밸런스 제어 관련으론 이 회사가 지오닉보다 훨씬 나은것으로 묘사된다. 지오닉 쪽에서도 하청을 취소하려다가 그 기술력 때문에 할 수 없이 그대로 하청을 줬고, AMBAC 제어훈련에서는 다른 사람도 아닌 그 엘리엇 램(자쿠 시리즈 개발의 메인 스텝이자 우주세기에서도 손꼽히는 MS기술자)을 이기는 모습도 보여준다.[7] 많은 사람들이 영상화의 영향으로 버나드 와이즈먼의 자쿠 II FZ가 최초로 건담을 쓰러트린 자쿠로 알고 있으나 엄밀히 따지자면 당시 버나드와 싸운 건담 NT-1 알렉스는 머리만 날아갔을 뿐 파일럿도 무사했기에 격파했다고 할 순 없었고 반면에 자쿠 II FZ는 콕핏을 찔려 파일럿의 사망으로 완전히 무력화 되었으니 동귀어진이라 하는게 맞다.[8] 손잡이 밑으로 탄띠가 달린 머신건[9] 자쿠IIF→고기동형 자쿠 II→ zero와 이전작에선 겔구그로 이어진다.[10] 자쿠IIJ형→고기동 실험기→구프→구프 비행 실험형→돔 등으로 이어진다.[11] 단, 자멜은 자쿠케논+건탱크로도 제작 가능하기에...[12] ZERO에선 이 기강이 100% 채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잔스칼 오토바이 계통의 기체 설계에 필요하다. F에선 전투 오토바이 갑이 처음부터 생산리스트에 들어있어 필수는 아니게 되었다.[13] 공방이 10으로 자쿠II와 짐이 공방 14이고 최약의 기체중 하나인 배틀러 밴슨맘도 공방이 13이다.[14] 다음 스테이지인 란바랄과의 대전에서 J형을 얻을 기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