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3-19 19:50:40

돔(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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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a7fad><colcolor=#fff,#fff> 형식번호 MS-09
기체형식 지상용 양산형 중모빌슈트
제작 치매트사
설계
소속 지온 공국군
파일럿 검은 삼연성
(가이아, 오르테가, 매쉬)
배치 U.C. 0079
조종 몸체 안 표준형 콕핏에 파일럿 1명
크기 두부고: 18.6m
중량 본체중량: 62.6t
전비중량: 81.8t
동력원 미노프스키 이오네스코형 열핵 반응로
제네레이터 출력 1,269kW
스러스터 추력 58,200 kg
최대 가속력 0.71G
최대 속도 [표준]
90km/h
[지상 최대 호버 속도]
240km/h
센서 유효반경 5,400m
고정무장 확산 빔 포[1]
히트 사벨[2]
옵션무장 360mm 자이언트 바주카(장탄수 10발)
120mm 머신건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 ||

1. 개요

지온군의 양대 모빌슈트 제작사중 하나인 치매트사가 개발한 양산형 모빌슈트.

특유의 십자형 페이스, 거대한 다리와 왕발은 돔의 트레이드 마크다.

릭 돔과 거의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혼동하기 쉽다. 돔은 지상용, 릭 돔은 우주용이므로 우주 배경에서 등장하면 릭 돔, 지상 배경에서 등장하면 돔이라고 보면 된다. 돔이 먼저 개발되고 후에 릭 돔이 개발되었지만 극중에는 릭 돔이 훨씬 많이 등장한다.[3]

2. 특징

파일:돔 퍼펙트 파일.jpg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지구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육전용 모빌슈트로, 다리 부분에 내장된 호버 엔진을 이용한 호버 주행을 통해 지상을 고속 이동한다. 큰 덩치와 중장갑에도 불구하고 호버 주행의 기동성은 매우 높다. 자쿠가 일반적인 전차의 역할을 수행한다면, 돔은 중전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년전쟁 모빌슈트들 중 가장 두꺼운 장갑을 갖고 있어 최초로 ' 모빌슈트' 라 불린 기종이며[4], 360mm 로켓탄 10발을 장전한 자이언트 바주카를 주무기로 장비한다. 자쿠의 히트 호크와 비슷한 타격무기인 히트 사벨을 장비하여 백병전 능력도 뛰어나다.

원래는 돌격형 모빌슈트로 고안되고 개발되었지만 동시대 모빌슈트와 비교해도 빠지는 구석 없이 두루 우수하였으며, 자쿠를 잇는 지온공국군의 주력 모빌슈트로 활약하였다. 이 활약상에 힘입어 우주용으로 개수한 릭 돔도 개발되어, 실전배치가 지연되고있던 겔구그의 공백을 잠시나마 메꿔주며 우주에서도 많은 활약을 보였다.

돔의 선행양산기 3기는 유명한 에이스 파일럿인 검은 삼연성에게 지급되었으며, 양산형의 제식 도장은 삼연성 팀의 색인 검정+보라색 배색을 답습한 것이라고 한다.[5] 삼연성이 조종하는 돔의 활약들은 연방군에게 돔의 무서움을 각인시켰으며, 연방군 병사들은 돔을 "스커트 입은 놈"이라 불렀다.

돔은 호버 주행 시 안정성을 위해 몸을 살짝 구부려 무게중심을 낮추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스키를 타는 사람처럼 보인다. 때문에 항상 상체를 약간 굽힌 상태로 적에게 돌격하게되는데, 이 때 정면의 피격당할 가능성이 높은 어깨와 정수리의 장갑은 다른 모빌슈트들보다 훨씬 두껍다. 모노아이 슬릿 역시 상체가 굽은 상태에서도 시야가 가려지지 않도록 자쿠나 구프처럼 일자형이 아니라 + 형태로 뚫려 있다. 프로토타입 돔의 경우 'ㅗ' 형태의 모노아이 슬릿이었으며, 드왓지의 경우 돌격 중에 모노아이의 피격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모노아이 슬릿 윗부분에도 챙 형태의 장갑판을 추가로 증설하였다.

호버 주행을 위한 엔진은 발에 있는데, 작중에서는 그 구조가 설명되지 않았으나 후에 마스터 그레이드 건프라가 나오면서 구조가 자세히 밝혀졌다. 종아리에 공기를 빨아들이는 인테이크 덕트가 있고, 발바닥에 지면효과를 발생시키는 호버젯 덕트가 있으며, 종아리 후면에는 전진력을 발생시키는 스러스터 어레이가 있다. 오리지널 돔의 경우 에어 인테이크를 종아리 장갑으로 가렸기에 안 보이지만, 프로토타입이나 테스트 기체는 공기 흡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덕트를 증설하였으며, 돔 트로펜처럼 인테이크를 대형 유닛으로 일체화하고 흡입구에 분진 필터를 강화한 경우도 있다.

여러 가지로 돔은 장점이 많은 기체임은 분명하지만, 단점 역시 뚜렷하다. 일단 고중량을 호버 주행으로 기동성을 커버한 것이기 때문에 장시간 전투에는 적합하지 않았으며, 고속이동가 높을 뿐 운동성은 떨어지는 편이라서 자쿠처럼 정교한 작업이나 작전을 수행하기에 불리했다. 또한 무장 역시 자쿠에 비해서는 확장성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전술적 운용 측면에서 한계가 뚜렷하였다. 현실에 대입해서 보면 기병보병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듯이, 돔과 자쿠의 관계도 딱 그러한 위치였다.[6]

하지만 초기 배치 당시에는 단점보단 장점이 극대화 되었던지라[7] 대활약을 하며 연방군의 골칫거리가 되었다.

3. 무장

  • 360mm 자이언트 바주카[8]
    육중한 기체 디자인과 달리 빠른 기동성을 가진 이 기체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리는 무기로, 적진으로 빠르게 돌진하여 화력을 퍼붓고 빠지는 일격이탈 전법을 구사한다.
  • 히트 사벨
    동체 후면 래치에 수납된다. 명칭은 사벨이나 생긴 것은 끝이 뭉툭한 방망이로 도검보다는 히트기술을 이용한 고열 타격병기에 가까우며, 특유의 고속기동을 이용해 적을 파괴하는 전법을 구사한다. 길고 견고할 뿐 아니라, 고열을 내기 때문에 중장갑 기체에 효과적이다.[9] 시작형에서는 수평으로 장착하던 것을 후에는 비스듬하게 세워서 장착한다.
  • 내장형 확산 빔포
    동체 전면 좌측 흉부에 설치. '빔포'라곤 하지만 출력이 너무 낮아서 모빌슈트간의 전투에서 적에게 직접 타격을 주기보다는 섬광탄처럼 순간적인 빛의 발산으로 적의 시선을 빼앗거나 교란시키는데 사용한다.[10]
  • 880mm 라케텐 바즈[11]
    돔 계열의 또 다른 바주카형 무장으로, 1년 전쟁 시기에는 잘 쓰이지않았으나 이후 돔 트로펜과 같은 후기형 기체들이 자주 사용한다.

이 외에도 자쿠 II의 무장이기도 한 자쿠 머신건과 슈투름 파우스트를 비롯한 크래커, 자쿠 바주카, 신형인 MMP-80 90mm 머신건 등의 다양한 무장을 장비할 수 있다. 다만 다리의 독특한 모양새 때문에 육전형 자쿠의 미사일 포드를 장착하는 건 불가능하였다.

4. 개발

지온 공국군은 우주세기 0076년에 지구 침공 작전을 위해서 몇몇 국지전용 모빌슈트의 개발에 착수했다. 우주와 달리 지상에서는 말 그대로 모빌슈트가 걸어야 했기에 지형적 요인에 따라 기동성이 저하되는 일이 빈번했기에 지오닉사에서는 기존의 구프에게 비행능력을 추가하여 활동 반경의 확대를 도모하였으나 결과적으론 소수양산에 그쳤으며, 폭격기인 도다이 YS서브 플라이트 시스템처럼 이용하며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었다.

한편, 지오닉사의 라이벌인 치마트사는 구프를 베이스로 한 구프 시작 실험기를 거쳐 프로토타입 돔을 만들었다. 다리 부분의 개발에는 지온 공국의 주력 양산기 자리를 놓고 자쿠 I과 경쟁했으나 엔진 폭발 사고로 탈락한 '주다'의 새턴 엔진[12] 기술이 투입된 열핵 제트 엔진으로 가동되는 호버 유닛을 탑재했기 때문에 지형의 제약을 받지않고 고속 이동이 가능하였으며, 이로 인해 지상전용 모빌슈트로서의 기동력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본기의 테스트 결과는 매우 양호했으며, 공기 저항이나 내탄성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 외장의 개량이나 동력 파이프의 변경이 가해짐으로써 MS-09 돔으로 정식 채용되었다. 한편, 본래 설계상으로 돔은 고기동형 자쿠 II와 비슷한 사이즈의 모빌슈트였으나, 개발 과정에서 세부적인 수정이 가해지면서 고기동형 자쿠 II보다 살짝 더 큰 모빌슈트로 완성되었다.

돔은 지온 본국에서 선행 양산되었으며, 그 중의 3기는 검은 삼연성에게 먼저 지급되었고, 지구의 북미 캘리포니아 베이스에서 본격적으로 양산되었다. 실전 배치된 돔은 고속기동을 마음껏 살려 배치된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자쿠의 필적하는 전과를 올렸다. 그러나, 생산 라인이 확립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였기에 1선 배치가 점차 지연되면서 핵심 전력으로 자리잡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운용 성능이라든가 다리 부분의 관절 피로가 적고, 정비 보수면에서 간편화된 부분이 많아서 여러 병사들에게 환영받았다. 또힌 돔 및 릭 돔은 각각의 국면에 대응하는 개수기가 다수 만들어졌다. 대전 후기에 그라나다의 통합 정비 계획에 의해 생산된 '릭 돔 II'는 후의 드라이센의 설계 모체가 되었고, 1년전쟁 종전 후에도 지온잔당에서 개수기인 돔 트로펜을 운용하는 등 돔의 국지전 능력과 범용성이 높게 평가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디자인

파일:MS-09 돔 초기 디자인1.png 파일:MS-09 돔 초기 디자인2.png 파일:MS-09 돔 설정화 전면.png
<rowcolor=#070803> 초기 디자인 참고용 디자인 최종 디자인

원래 돔의 디자인은 초기 디자인이나 참고용 디자인처럼 날씬한 외형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 디자인을 본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중모빌슈트는 이 정도 덩치는 되어야 한다며 육중한 외형으로 수정했고, 현재와 같은 디자인을 갖게 되었다.

최초 디자인을 보면 돔도 자쿠처럼 지휘관용은 통신 안테나, 즉 뿔이 달려있는 설정이었던 듯 하다. 극중에는 뿔이 달린 지휘관용 돔이나 릭 돔은 나오지 않는다. 허나 후속기인 드왓지엔 결국 안테나가 2개 추가된 것을 보면[13] 신호를 잡아주는 안테나 등의 장치가 없어 통신 같은 면에서 불편하긴 하였다는 설정으로 보인다.

6. 작중 활약

극중 처음으로 언급되는 것은 20화 <사투! 화이트 베이스(死闘!ホワイト·ベース)>지만, 이름만 나오고 등장하지는 않는다. 도즐 자비가 "돔 세 대"를 람바 랄 부대에 보내준다고 했는데, 마 쿠베가 일부러 돔의 보급을 지연시켰기 때문에(자기가 가로채서 나중에 써먹었다) 람바 랄 부대는 육탄 돌격에 가까운 무모한 싸움을 벌여야 했다. "돔이 세 대"라는 대사 때문에 검은 삼연성이 돔과 함께 온다는 얘기가 아니었나 하는 추측도 있지만, 유명한 에이스 파일럿이 돔과 함께 오는 것이었다면 그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은 좀 이상하다. 즉 그냥 모빌슈트만 보내주고 파일럿은 람바 랄 쪽에서 차출한다는 설정이었을 수도 있다.

때문에 돔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24화 <박격! 트리플 돔(迫撃!トリプル·ドム)>에서이며, 이 돔들은 유명한 에이스 파일럿인 검은 삼연성에게 지급되어 최초로 실전에 투입되었다.
검은 삼연성은 돔의 선행 양산형을 퍼스널 컬러인 검은색과 보라색으로 도장하고 마 쿠베 휘하로 배속되어, 화이트 베이스를 요격하러 출동한다. 제트 스트림 어택을 이용해 건담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마틸다 아쟌미데아 수송기가 끼어드는 바람에 공격이 흐트러졌고, 미데아를 박살내기는 했지만 그 허점+마틸다의 죽음 버프로 광전사화된 아무로 레이에게 매쉬의 돔이 일도양단되고, 나머지 둘은 후퇴한다.

25화인 <오데사의 격전(オデッサの激戦)>은 오데사 공략작전을 다룬 에피소드로, 여기서 가이아와 오르테가의 돔들이 화이트 베이스 부대와의 리벤지 매치를 벌인다. 건담이 엘란을 잡으러 간 상태라서 건탱크와 건캐논이 대타로 나서고, 돔들은 이들을 압도하지만 결국 급히 돌아온 건담과의 전투에서 가이아, 오르테가 모두 전사해 검은 삼연성은 전멸하고 만다.

이후 우주로 배경이 변경되어, 돔들은 더 이상 출연이 없으며 우주용으로 개조된 릭 돔이 등장한다.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에서는 릭 돔의 소개문에서 언급된다. 지쿠악스 세계관에도 돔(육전용)은 있다는 설정이지만 애시당초 배경이 우주인지라 극증에 나오지는 않는다.

7. 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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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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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돔(MS)/모형화#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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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돔(MS)/모형화#|]]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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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베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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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9. 여담

  • 돔의 애니메이션 기획시의 명칭은 '드왓지'였으며,[14] 돔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유명한 호버 주행은 원래 당시의 열악한 애니메이션 제작 환경 때문에 일일이 걸어다니는 동화를 만들어낼 시간이 없어서 연출상 어쩔수 없이 호버를 택하게 된 것이었다. 이 스피디한 움직임이 뜻하지 않게 좋은 반응을 얻자, 제트 대신에 로켓을 달면 우주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발상으로 이어져 릭 돔이 다시 나왔다. 원래 구상은 구프와 같은 완전 지상용 모빌슈트였다.
  • 세가가 과거에 낸 슈팅게임인 <스페이스 해리어>에는 돔과 형태가 비슷하다못해 이름까지 대놓고 돔이라는 적 로봇이 등장한다. 차이점은 모노아이가 3개고[15][16], 녹색의 기체를 필두로, 청색, 적색, 금색 등 컬러 배리에이션이 풍부하다. 이후의 이식작에서도 꽤 긴 시간동안 거의 여과없이 등장했으나 세가 에이지스2500 버전 이후 짤려서 등장하지 않고 있다.
  • 한때 일본의 2채널 등지의 넷상에서 기체의 외형과 소위 스커트라고 불리는 부분 덕분에 뚱뚱한 여성을 지칭하여 '돔'이라고 부르던 적이 있었다. 참고로 돔이라고 칭할 때는 1명, 2명으로 세지 않고 1기, 2기 라고 센다. 예) A:어제 미팅 어땠어? B:말도 마. 돔이 3기였어! 다만, 오프라인상에는 거의 침투하지 못한채로 어느새 사장되어 버려서 일부 네티즌을 제외하고는 일본인도 잘 모르는 은어다. 요새는 <러브 라이브!>의 노조미가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준 작풍 때문에 형성된 뚱뚱한 이미지 탓인지 일본 웹상에서 이 소재가 다시 각광받고 있다. 일명 '노도미'다. 아무래도 노조미의 이미지색과 돔의 색깔이 겹쳐서 그런 듯 하다. 니코동 등지에서 건프라로 <러브라이브>의 라이브를 재현한 영상에서도 노조미가 돔으로 나오며, <건담 브레이커> 등 기타 건담 게임에서도 스샷 등으로 돔을 올려놓고 노조미라 하는 경우도 있을 지경이다. 한국에서도 이 컨셉을 바탕으로 한 건프라 작례도 나왔다.
  • 모빌슈트들이 거대한 왕발을 갖게 되는 시발점인 기체가 바로 돔이다. 돔 이전의 기체인 건담, 자쿠, 구프 등은 모두 발이 정상적인 크기, 즉 인체 비례로 따져 적절한 크기였다. 돔은 "정강이 안에 호버링 엔진이 들어있다"는 설정으로 정강이와 발이 엄청나게 크게 디자인되었는데, 의외로 어색하지 않고 안정감을 주는 좋은 디자인이 나온 것이다. 때문에 돔 이후 등장한 기체인 겔구그와 걍 등도 인체 비례로 치면 사람 발의 몇 배는 되는 길이와 폭의 발을 가지고 있으며, <기동전사 건담>의 후속작에 등장하는 모빌슈트들 역시 발이 인체 비례 사이즈보다 큰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원조 건담까지도 커다란 발을 가진 형태로 "리파인"되는 경우도 많다.[17]
  • 릭 돔과 함께 자쿠 머신건 사용이 가능하다.[18]
파일:돔 자쿠 머신건.jpg
  • 설정상 1년 전쟁 후, 군비 재건을 위해 임시로나마 지온 공국군에서 압수한 구형 기체들도 나름 잘 써먹은 지구연방군에서 전혀 운용하지 않은 기체가 돔이기도 하다. 이는 주다로부터 물려받은 안정성이 떨어지는 엔진 구조 때문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 자쿠 계열은 그렇다 쳐도 돔 계열보다 생산량이 적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구프나 겔구그 등도 사용하는데다가[19] 치매트 사(社) 관련 기체인 가르발디 베타는 주력기까지 된 반면, 각종 작품에서 예산 문제로 지구권 내의 2~3선급 예비부대, 우주의 콜로니 방위대 등 상대적으로 구형기로 뽕을 뽑을 수 밖에 없는 부대에서도 어째선지 돔 계열기를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다. 돔이 성능이 나쁜 모빌슈트도 아니고, 육전에서 이만큼 기동력이 좋은 기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쓰이지 않았다는 것은, 돔이 지구 연방군이 사용하기에 아주 안 좋은 부분이 있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다른 모빌슈트보다 훨씬 커서 격납고에 넣기 어렵고[20] 중량이 20톤이나 더 나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었나 추측하기도 한다. 훗날 그리프스 전역 당시의 연방계 모노아이 기체들 중 일부나, 에우고의 릭 디아스 등에서 돔 계열기의 모습을 약간 찾아 볼 수 있는 수준이다. 그나마 릭 디아스도 빨리 도태되었으며, 연방측에서는 후계기가 나타나지 않는다.[21] 굳이 따져보면 무기 운영 체계가 연방군의 주류와 많이 달랐던 것이 원인으로 볼 수 있다.[22][23]

    그러다가 겨우 한 작품에 등장하는데, <0080 주머니속의 전쟁> 만화판에서 건담 NT-1 '알렉스'의 운용 데이터 수집을 위해 가상 적기로 나포한 3기의 돔을 운용하는 교도대원들이 등장한다. 상당한 실력자들이긴 하지만 가상 적기 운용을 위해 무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기체를 가져온데다가 딱 자기 할 일들만 하는 성격들이라 작 중에서 크게 활약하는 장면은 없다.
    • 또 MS로서의 돔은 아니지만 다른 작품에서도 한 번 등장하는데 기동전사 건담 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서 우주에서 낙하하는 데브리 요격용의 대공 미사일 런쳐의 관제 및 광학조준용 컨트롤 부품으로 상반신만 미사일 런처에 붙어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CIWS등의 현대병기에서 탐색용 및 추적용 레이더의 역할을 대신하는 부품으로 달아놓은 듯 한데, 일단 미노프스키 입자 산포 하에서는 광학기기쪽이 더 유용한 탐색 수단이며 주력병기였던 MS용의 모노아이라면 성능도 문제 없기에 여분으로 남게 된 돔을 이렇게 활용하는 듯. 사실 만화책 3권이라는 상당히 이른 시기에 등장한 장면인데 워낙 구석탱이에 작게 그려져 있는지라 많은 사람들이 돔이 그려져 있는 걸 못 알아 봐서 한참이 지난 후에야 화재가 되었다고.
  • 설정상 지상에서 시속 300km로 움직일 수 있어서 아직 MS에 익숙치 않은 연방군의 초짜 파일럿들을 압도했고, 중장갑으로 실체탄 병기에 우위를 보였다는 내용 때문에 전쟁 초기에는 자쿠가 있다면 후기에는 돔이 있다 할 정도로 연방군에게 골치거리가 된 기체로 묘사된다. 이 때문인지 시간이 지나며 짐의 계열기가 늘어날 수록 "돔에게 대항할 수 있는 기체"라는 설정으로 등장하는 기체가 등장하거나 이전 기체들의 설정이 돔 대응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변경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짐 커맨드 지상형이 돔에 대응하기 위해 기동성을 늘린 것으로 설정되었다거나 짐 육전사양과 장갑강화형 짐, 데저트 짐 등이 돔 대응용 MS로 개발됐다는 설정이 추가 되는 등이 있다.

10. 게임에서의 돔

10.1. 기렌의 야망 시리즈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선 좋은 판정은 못받는다. 다수의 양산기와 소수의 사관기로 싸워야 하는 지온 입장에서는 비싸고 가성비가 애매한 돔은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다. 지형적응은 즈코크같은 수륙양용기들이 더 각광받고 일반 성능은 마제란 탑이나 도다이와 조합이 가능한 자쿠2 J형 등에 밀린다. 그렇다고 사관기로 성능이 출중한 편도 아니고... 특히 한방의 위력은 양호하나 발사수가 적어서 실질적인 화력이 떨어지는게 치명적. 그나마 돔캐논이 액시즈의 위협V 기준으로 매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돔을 일찍 개발해야 랄의 화이트베이스 격파이벤트에서 랄 부대원들이 사망하지 않으므로, 지온 플레이의 경우 돔 개발 자체는 거의 필수다. 돔을 전용기로 개조할수있는건 랄과 검은삼연성 뿐인데(사아 전용기는 릭돔만 된다.) 개조해도 스펙업이 그리 높지않은데다 사관기가 아닌 양산형 돔 3기를 1기로 만드는거라 손해가 막심하다.(거기에다 검은 삼연성 세명에게 전용기를 다 주려면 기체 6대나 증발해버린다.) 실질 신생 지온에 공짜로 있는 랄 전용 돔말고는 쓸일이 없다. 신 기렌의 야망에서는 검은삼연성을 고르면 전용기체가 처음부터 주어지는데 검은 삼연성의 성장과 개조시스템에 힘입어 굉장히 쓸만한 편이다. 딱히 기체 변경을 하지 않아도 자브로까지는 밀어갈 수 있을 정도. 돔이 가장 각광 받는 게임은 PS2 게임인 지오닉 프론트. 자쿠1,2의 낮은 기동력으로 허우적 거리다가 돔을 타게 되면 날아다니는 것 같다고.

10.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G 제네에선 적이 쓰면 무시무시하지만 이쪽이 쓰자니 바주카의 연비가 아까운 기체 정도로 등장.[24] 적이 사용하면 원거리서 바주카로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뽑아내서 플레이어를 괴롭게 만든다. 특히 구프와 함께 등장해서 근거리선 구프가 히트 로드로 데미지 뽑고 원거리선 돔이 바주카로 데미지를 입히면 상당히 괴롭다. 하지만 중거리에 대응하는 무기가 없으므로 중거리에서 공격하면 상대적으로 편하게 상대할 수 있다. 개발상으론 PS시리즈 기준으로 릭돔 or 트로피컬돔->돔 트로펜->드왓지-> 드왓지 개량형으로 끝나며 최종단계가 드왓지 개량형이라 개발로는 별다는 재미는 못 본다. 설계상으론 GP시리즈+돔계-> 프로토타입 릭디아스, 가자계+돔계->드라이센, 돔계+구프계->이프리트 정도가 쓸만하다. 재밌는건 최종단계인 드왓지개보다 중간단계인 돔 트로펜쪽이 더 쓸만하다는 점. 호버로 인해 수상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SFS의 도움 없이도 수상에서 수중의 적을 요격하는데 쓸만하다는 장점이 있다.[25]

10.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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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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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흉부에 내장[2] 백팩에 수납[3] 등장 댓수가 많다는 것이고 비중이나 스크린타임은 돔이 훨씬 많다. 기동전사 건담에서 돔은 검은 삼연성이란 네임드 파일럿들이 있지만 릭 돔 파일럿 중에는 네임드 파일럿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잡몹 취급이다. 그나마 유명한건 샤아 전용 릭 돔이지만 원작에선 등장하지 않는다.[4] 중량이 자쿠는 물론 겔구그보다도 20t이나 무겁다.[5] 프로토타입 돔과 08 소대에 출현한 돔,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에서의 기본 컬러 등의 도색을 보면 원래는 검정+회색으로 배색하려 했던 듯 하다.[6] 돔 다음에 생산된 겔구그는 돔의 고속이동 능력과 자쿠의 폭넓은 범용성을 모두 고려하여 지온의 모빌슈트 개발 능력을 집대성한 기체이나 그 역시도 확장성 측면에서 자쿠를 완전히 대체하지 못 하였다. 겔구그에 비해 전투능력은 뒤처질 지라도 생산성과 정비성, 확장성, 운용성 등등에 걸쳐 자쿠는 실로 독보적인 모빌슈트였으며 이에 준하는 것은 연방이 개발한 밖에 없었다. 괜히 자쿠가 1년 전쟁 굴지의 모빌슈트로 꼽히는 것이 아니다.[7] 당시 연방군 지상병력의 주 전력이었던 61식 전차는 최대 300km/h로 움직이는 돔을 상대하기에는 어려웠고, 짐은 파일럿들의 숙련도 문제로 역시 대응이 힘들었다. 그나마 숙련도 문제가 해결된 후에는 대응이 가능했다고 한다.[8] GB03K 바주카 라고도 불린다.[9] 현실의 개념으로 쉽게 설명하면 중세시대 기병들이 구사하던 철퇴 돌격을 생각하면 된다.[10] 돔의 확산 빔포는 건담 세계관의 다른 빔 무기들은 메가입자를 최대한 압축, 가속시켜 발사하는 것과 달리 돔의 확산 빔포는 에너지 소모량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해서 약간만 압축하여 입자를 산탄총처럼 매우 넓은 범위로 흩뿌리는 장치인 것처럼 묘사되는데, 그래서 넓은 범위의 대인 살상력은 존재할지 모르나 모빌슈트나 기갑장비들에 대한 실질적인 파괴력은 거의 없다시피하며 단순 눈뽕 이상의 역할로만 사용한다.[11] 라케텐 바즈 실제 모델인 라케텐판처뷕세의 구경이 88mm인 것을, 모빌슈트의 스케일인 1:10으로 스케일업한 것이다. 간혹 구경이 880mm나 되느냐며 깜짝 놀라는 이들도 있는데, 포탄은 추진장약을 따로 장전하기 때문에 탄두 자체는 그리 크지 않지만 로켓은 로켓 자체에 추진제와 폭약이 함께 들어 있으므로 크기가 커질 수밖에 없다.[12] 새턴, Saturn은 토성이란 뜻 이다.[13] 드왓지의 개수기이면서 지휘관용인 드왓지 커스텀은 안테나가 4개이다.[14] <기동전사 건담 ZZ>에서 등장하는 돔의 최종 생산형 역시 명칭이 드왓지였는데, 여기서 따온 듯 하다.[15] 대략 아머드 트루퍼 스탠딩 토터스와 비슷하다[16] 건담 MSV에 나오는 자쿠 플리퍼의 머리 모양도 대놓고 베꼈다. 사실 돔의 몸통에 자쿠 플리퍼의 머리를 붙이면 스페이스 해리어에 나오는 돔이 된다.[17] 원래 건담의 디자인을 그대로 조형화한 것이 건프라 MG 건담 2.0인데, 왕발 모빌슈트들에 눈이 익숙해져버린 오늘날의 팬들이 보기에는 오히려 건담 발이 너무 작아 보인다고 한다. 허나 MG 건담 2.0은 두정고 18cm, 발 길이 4cm로, 사람으로 치자면 키 180cm에 발 크기 40cm인 왕발이다.[18] 자쿠 머신건과 별개로 90mm 머신건이 따로 존재한다.[19] 자쿠의 경우엔 자쿠 캐논, 자쿠 마리너, 자쿠 플리퍼, 액트 자쿠 등에 J형이나 F2형 등 다수를 운용했던 것이 확인되고, 구프는 중장형이나 비행시험형, 겔구그도 마리너 등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서 사용되었던 장면이 나오는데 반해 돔 계열은 끽 해봤자 비공인 만화인《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서 돔 머메이드를 사용한 정도인데, 이것도 MSV-R의 정식 바리에이션이 아니라 독자 공모 기체일 뿐이었다. 즉 독자 서비스용으로 잠깐 등장한 것이었다.[20] 일례로 무사이급 순양함의 주 격납고에 자쿠는 3대를 넣을 수 있지만 릭 돔은 2대밖에 못 싣는다.[21] 정식 후계기인 슈츠룸 디아스는 대다수가 네오지온 쪽으로 넘어갔다.[22] 일례로 개발처를 불문하고 연방군이 사용하는 MS의 대다수는 실드 사용이 전제로 되어 있었으나, 돔 계통은 실드 사용이 배제되어 있고, 순전히 장갑에 의존했다.[23] 오히려 1년 전쟁 이후 돔 계열의 기체를 운용하는 세력은 대부분이 지온 잔당군이었다.[24] 단, ZERO에선 히트 소드와 바주카의 연비가 같아서 무시무시하다.[25] 실탄계는 수상에서 수중의 적에게 데미지를 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