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6 02:00:00

조련사

1. 개요2. 대중매체에서의 조련사
2.1. 조련사 캐릭터

1. 개요

조련사(調, trainer)는 동물을 훈련하고 재주를 가르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사육사와의 차이점은 사육사는 먹이를 주고 동물을 키우는 일이 주된 업무이지만 조련사는 공연을 위해 동물을 훈련시키거나 인명구조, 맹인안내, 마약탐지견을 주로 조련하는 업무를 맡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육사와 조련사를 동시에 직업으로 겸하는 경우가 많다.

2. 대중매체에서의 조련사

보통 테이머트레이너라고 불린다. 일부 소환사드래곤의 파트너, 드루이드등과 항목과 겹치기도 한다.
굳이 구분하자면 소환사와 테이머의 차이는 소환사가 다른공간에 존재하는 존재를 소환해 부린다면 테이머는 물리적으로 존재하며 살아있는 생명체를 부리는 존재라고 할수있다. 다만 특정한 물품에 넣어뒀다고 꺼내는 경우도 있고[1] 한번 테이밍하면 비상시 곁으로 부를수있는 이능력도 나오기 때문에 애매한 경계다.

판타지계열 창작물에서 대부분 몬스터마수 같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생명체를 부리는 쪽이 대부분이며 수준도 슬라임부터 드래곤까지 각양각색이다. 조련사도 동물과 대화가 통하는 능력이나 말이 안통해도 명령하면 따르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조련사와 동물의 관계도 동물을 친구로 여기면서 중요시하는 계통과 도구로 여기거나 학대하는 계통등으로 나뉜다.

pvp가 주가 되는 게임에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기가 쉽지 않은데, 2 개체 이상의 소수를 조종하려면 코드를 복잡하게 짜야 때문이다.

2.1. 조련사 캐릭터



[1] 예시로 포켓몬의 몬스터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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