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8:04:55

調

調
고를 조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8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5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チョウ
일본어 훈독
しら-べる, ととの-う, ととの-える,
あざけ-る, みつぎ, やわ-らぐ
표준 중국어
diào, tiáo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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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調는 '고를 조'라는 한자로, '고르다(평탄하다)', '조절(調節)하다', '조사(調査)하다', '가락' 등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고르다
중국어 표준어 tiáo <colbgcolor=#fff,#1f2023>diào
광동어 tiu4 diu6
객가어 thiàu, thiau tiau
민북어 dia̿u diāu
민동어 dièu[1], dèu[2] diêu
민남어 tiâu tiāu, tiàu
오어 diau (T3) diau (T3)
일본어 음독 チョウ
훈독 しら-べる, ととの-う, ととの-える,
あざけ-る, みつぎ, やわ-らぐ
베트남어 điều điệu

유니코드에는 U+8ABF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YRBGR(卜口月土口)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말씀 언)과 소리를 나타내는 (두루 주)가 합쳐진 형성자다.

이 글자는 중국에서는 다음자(多音字)로, '조절하다', '섞다', '조화' 등의 뜻으로 쓰일 때는 평성(平聲)으로, '고르다', '가락' 등의 의미로 쓰일 때엔 거성(去聲)으로 읽는다. 이밖의 파생된 나머지 뜻에 대해서는 방언마다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調査('조사하다')의 경우, 표준중국어에서는 거성(4성)으로 읽지만, 광동어, 대만 객가어, 대만어에서는 평성으로 읽는 게 표준이고 비표준으로 거성으로 읽는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의미에 상관없이 '조', 'チョウ'로 읽는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 (고를 균)
  • (가지런할 모)
  • /𣌨[⿰申匀](고를 순)
  • (가지런할 정)
  • (가지런할 제)
  • (고를 충)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 (빌 도)
  • 𦩍[⿰舟周](작은배 도, 배이름 초)
  • 𩋙[⿰革周](깃대의싸개 조)
  • (도미 조)
  • (돌집 조)
  • (많을 조)
  • (매미 조)
  • (비웃을 조, 새소리 주)
  • (빽빽할 조)
  • (산모양 조)
  • (새길 조)
  • (시들 조)
  • (아로새길 조)
  • 𩈮[⿰面周](익힐 조)
  • (찌를 조)
  • (가는모양 주)
  • 𥺝[⿰米周](경단 주)
  • (귀 주)
  • (낮을 주)
  • (물돌릴 주)
  • (밝을 주)
  • 𧇟[⿰虎周](범길든모양 주)
  • (빽빽할 주)
  • (신마 주)
  • (얼굴얌전할 주)
  • (영수목 주)
  • 𧣷[⿰角周](용의뿔 주)
  • (진휼할 주)
  • 𧳜[⿰豸周](짐승이름 주)
  • (큰언덕모양 주)
  • (햇빛 주)
  • (홑이불 주, 소매 도)
  • 𢃖[⿰巾周](휘장 주)
  • (얽매이지않을 척)
  • (깊을 추/주)
  • 𨡑[⿰酉周](술이름 추)
  • (실심할 추)
  • 𧮻[⿰谷周](골짜기가큰모양 효)
  • 𡕐[⿰壽周]/𨉜[⿰身周](주)
  • 𡥱[⿰子周]
  • 𫮀[⿰土周]
  • 𪸼[⿰火周]
  • 𬛅[⿰⺼周]
  • 𥏨[⿰矢周]
  • 𬎹[⿰生周]
  • 𦈺[⿰缶周]
  • 𨂊
  • 𧯼[⿰壴周]

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8. 여담

  • 마법천자문에서 이 글자를 '선택하다'라는 의미로 잘못 설명한 바가 있었다. 훈이 '고르다'이다 보니 '균등하다'와 '선택하다'를 헷갈린 것이다.

[1] 일반적인 의미로 쓰일 때[2] '맛을 내다'라는 의미로 쓰일 때[3] 전자는 변화가 없어 단순하다는 뜻으로 '단조롭다'라고 많이 쓰며, 후자는 음악에서 단음계로 끝난다는 뜻의 단조를 뜻한다.[4] (씻을 척)의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