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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가미하라 나데시코 [ruby(各務, ruby=かがみ)][ruby(原, ruby=はら)]なでしこ Nadeshiko Kagamihara | |
| <nopad> | |
| 나이 | 16살 |
| 생일 | 3월 4일 |
| 본적 |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 |
| 가족관계 | 할머니[1], 아버지, 어머니, 언니 |
| 이미지 컬러 | 분홍색 |
| 성우 | |
| 드라마 | 오오하라 유노 |
처음에는 성격이 반대로 차분한 캐릭터였지만, 린의 성격을 바꾸어 버렸으므로 대신 이쪽이 활발한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무엇을 하든 즐겁게, 식사할 때는 어쨌든 맛있게, 호기심 왕성한 강아지 같은 캐릭터입니다.
― 아f로
무엇을 하든 즐겁게, 식사할 때는 어쨌든 맛있게, 호기심 왕성한 강아지 같은 캐릭터입니다.
― 아f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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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루캠△의 등장인물로, 주연 5인방 중 한 명.2. 특징
| <nopad> |
| 애니메이션 1기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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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2기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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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3기 설정화 |
주연 5인방 중에서도 스토리의 핵심비중이 높은 편으로, 시마 린과 함께 더블 주인공 포지션이다.
모토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현역 여고생으로, 헤어스타일은 오사게를 즐겨 한다.[2] 2기 들어서는 왼쪽의 머리를 귀 뒤로 넘기는 방법도 사용중이다.
중학교 3학년까지는 상당히 살이 있었지만 언니의 폭풍훈련으로 1년만에 현재 몸매가 되었다는 듯.[3][4] 하지만 볼의 부드러움은 변하지 않았다고.
애니판 3기 9화에서 높은 계단을 혼자 올라왔고 언니로부터 체력이 늘어났다고 칭찬받았다.
3. 작중 행적
린이 캠프장으로 가는 도중 버스정류장에서 푹 자고있던 나데시코를 발견하는 신으로 첫 등장.[5] 최근 하마마츠에서 난부 마을로 이사왔으며, 이사 올 때 차 안에서 자는 바람에 후지산을 못 본 것이 아쉬워서[6] 자전거를 타고 모토스호로 후지산을 보러 왔다가 조난당하게 된 것을 린이 도와준다.[7] 정확히는 냅다 자전거로 달리다 지쳐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너무 많이 자서 시간이 많이 지나 깜깜하니 무섭고 길도 모르는 데다 휴대폰 대신 트럼프 카드를 들고 오는 바람에 집에 연락할 수도 없었던 상황이었다. 때마침 나데시코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린이이 때 본 밤의 후지산에 감동을 받아[9] 본격적으로 캠핑에 관심이 생겨 학교에서 야외활동 서클(야클)에 가입했고, 우연히 같은 학교였던 린과 재회한다.
매우 천진한 성격이며 붙임성도 좋아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친근하게 접근하기 때문에[10][11] 린이나 야클 멤버들과도 금세 친해졌고 시비레호에 린이랑 페어캠프 갔을 때 장작 그릴에 불이 붙지 않아 린이 곤란해 하자 이웃 캠퍼에게 도움을 청하러 가기도 했다. 처음 간 혼캠에서는 처음 만난 이치미야 가족의 어린 남매에게 시험삼아 만든 거지만 야채를 모닥불에 통째로 구운 것들을 권하기도 했다.
어두운 곳과 괴담은 질색인 모양이다. 린과 첫 만남 때 정신 없이 자다가 주변이 완전히 어두워지자 랜턴을 든 린이 오기 전까지 눈물을 흘릴 정도로 무서워 했고 괴담 역시 린과 시비레호로 페어캠핑을 갔을 때 소 요괴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하는 등 어두운 곳과 괴담을 무서워하는 묘사가 여러 번 나온다. 하지만 28화에서 린에게 솔로캠프의 묘미에 대해서 들은 후 29화에서 솔로캠프를 해보고싶다며 흥미를 보이다 33화에서 드디어 결심하고 린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겉보기와 달리 괴력녀 속성이 있다. 난부 마을에서 모토스호까지 자전거를 타고 온다거나[12] 야클에서 이스트우드 캠프장에 캠핑갈 때 다른 부원들은 헥헥거리는 오르막길을 상당한 짐을 지고서[13] 혼자 지친 기색도 없이 뛰어 올라가거나 야클과 린 각각의 캠핑에 다 참가하는걸 보면 체력도 좋은 모양.[14] 5권(애니 2기 3화)에 의하면 중3때까지 통통한 체형이었으나,[15] 여름방학에도 방에서 먹고 놀기만 하던 동생에게 진절머리가 나있던 언니에 의해 매일 하마나호를 자전거로 빙빙 돌게해 일주한 이후 체형도 정상이 되고 체력도 좋아졌다. 참고로, 하마나호는 면적 64 km2다.[16] 당연히 이걸 1년 가까이 매일 돌았다면 체력이 좋아질 수 밖에 없다. 여기에 토키 아야노가 "뱅글뱅글 돌렸다."라고 하는 걸 보면 여유 있는 날에는 한 바퀴로 안 끝났을 수도 있고... 심지어 2기 7~8화에서는 역에서 캠프장까지의 거리인 5.5km의 경사길을 캠핑 도구로 가득찬 배낭을 메고 걸어서 올라갔는데, 정상에 도착하고 나서도 땀흘리는 기색 없이 팔팔하다.
먹을 것을 아주 좋아한다. 먹성도 좋아서 먹방도 자주 찍으며 이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도 산더미. 후모토 캠프장에서 린에게 만두 전골을 해줬을 때 린은 50개입 교자를 다 넣은걸 보고 전골을 너무 많이 만들었다고 생각했지만 그걸 다 먹고도 모자랐는지 밥 안가져온 걸 아쉬워하며 감자칩 먹을거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린과 시비레호 캠핑 갈 때도 차 안에서 뭔가 계속 먹는다. 뿐만 아니라 먹는 속도도 매우 빨라 다른 인물들이 한두 입을 먹고 맛을 음미하는 시점에 나데시코는 이미 식사를 끝내는(...) 경우가 많다. 린이 선물로 사다준 생 초콜릿 만주도 그 자리에서 거의 흡입해 버렸고, 야클 부원들과 미노부 만주 사먹을 때도 절반은 가족들에게 줄 거라며 10개나 샀는데 그 자리에서 죄다 흡입해 버려 다시 사와야 했다. 그걸 본 부원들이 '아르바이트를 해도 아르바이트비가 뱃속으로 다 꺼지는 타입'이라고 했다. 애니에서도 야클에서 간식을 먹을 때 다른 멤버들이 1개 먹는 사이 혼자 나머지를 죄다 흡입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토바 선생님이 벚꽃놀이 캠핑 때 징기스칸으로 먹을 고기를 살 때, 작은 여고생들이 먹기 좋을 중량으로 인당 200g 정도를 생각하다가, 나데시코는 400g은 간단히 먹을 것 같다며 계산을 다시 하기도 한다.[17] 잘 먹는 데다가 먹는 동안의 리액션도 크다 보니 나데시코의 먹방을 보는 사람들의 평가는 "참 맛있게도 먹네."[18]
식도락을 즐기며 스스로도 요리 실력을 갈고 닦았는지 나데시코가 한 요리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평이 꽤 좋다. 현재 나온 나데시코의 요리는 만두 전골, 돈코츠 카레[19], 대구 전골. 크리스마스 캠프 아침에는 린과 같이 준비해 제대로 된 일식 아침상을 내놓았고, 이즈 캠프에 갔을 때는 아오이와의 합작으로 아히요를 만들고 다시 이를 리메이크하여 금눈돔을 사용한 아쿠아파짜 파스타를 만들었다. 치아키, 아오이, 에나 셋이서 캠핑을 할 때 치아키가 나데시코에게 키리탄포[20] 나베에 대해 질문하자 매우 상세하게 답을 해주어 에나가 나베시코라는 별명을 붙이고 치아키는 나베시코를 신부로 삼자고 드립을 치기도 했다.
설정 놀이랑 망상을 꽤 좋아하는 듯하다. 린과 캠핑 갔을 때 린에게 음식을 주며 잡는 콘셉트가 마트 시식코너나 시골 할머니
미니 가스 랜턴[23]을 사기위해 에나가 소개해준 새해 연하장 배달 단기알바를 하다가 국수 전문점 '후지모토'라는 곳에서 알바 자리를 구했다.[24]
14권부터 나츠카와 메이가 신입부원으로 입부하면서 야클에서 정식 동아리로 승격하였다.
3.1. 극장판 유루캠△
도쿄도 아키시마시(昭島)에[25] 있는 아웃도어 용품점에서 정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아웃도어를 많은 사람이 즐기면 좋겠다」라는 생각과 특유의 밝은 성격 + 자신의 캠프 경험을 살려 성심성의껏 손님들을 상대하기에 평판이 좋은 편. 다만, 이러한 의욕이 너무 앞선 나머지 옆 가게를 대신 홍보하는 경우도 있다고.[26]
쉬는 날에는 캠핑, 로드바이크, 등산 등을 즐기고 있으며 성인이 되자마자 운전면허도 따서 개인 자가용인 스즈키 짐니 4세대 모델을 몰고 다닌다.
절친인 치아키의 캠핑장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참가해 열심히 일을 돕는데, 이를 위해 초소형 굴착기 조종 면허까지[27] 취득하는 열정을 보여준다. 이를 바탕으로 초소형 굴착기를[28] 조종해 나무 뿌리 뽑기나 평탄화 같은 힘쓰는 일을 단번에 처리하는 큰 활약을 했다.
4.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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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캠 캐릭터들중 최초로, 린보다 먼저 넨도로이드 시리즈 No.903으로 나왔다. 발매시기는 2018년 11월.
나데시코의 특징을 충실히 살려 엄청 귀엽게 나온데다, 가스렌지 & 전골 냄비 & 컵라면 등 부속파츠가 무척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구성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한다.[29] 당연히 순식간에 품절되어 현재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로 미개봉품이 거래될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2019년 말에 재판이 이뤄졌다. 예약 당시 대한민국 한정으로 라이센스문제로 굿스마일 온라인 샵에서 직구가 불가능하다는 소소한 문제점이 있었다.
1/7 스케일 피규어로도 2020년 5월에 출시되었다. #
피그마 발매를 개시했다. 2021년 11월에 발매하며 DX판과 일반판으로 나눠서 예약을 받고 있으며, DX판을 구입하면 넨도로이드 못지 않은 호화 구성[30][31]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로 굿스마일 온라인 샵 한정으로 애니메이션 시즌 1과 2의 중요 아이템인 가스 랜턴을 제공하며, 넨도로이드와는 다르게 대한민국에서 직구가 가능하다.
5. 기타
- 초기 설정에서는 린처럼 차분한 캐릭터였다.
- 엄청난 대식가이자 작중 대표 먹방 담당으로, 없던 식욕도 불러일으킬 만치로 음식을 정말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다. 대표적으로 1화에서 보여준 컵라면 먹방은 린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된다.
닛신 컵누들 카레의 판매량마저 상승 해버렸다.같은 작가의 mono에서는 푸드파이트 대회에서 최단 기록을 세우기도 한다.
- 생일이 3월 4일인데, 이누야마 아오이와 생일이 같다. 그래서 커플링까진 아니지만 린 다음으로 2인 팬아트가 많다.
- 애니판 한정으로, 전화번호가 070-3776-223으로 되어있는데, 3776은 후지산의 높이인 3776m를 의미하고, 223은 후지산을 고로아와세로 읽은 의미이다.
-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코코아랑 성격이 비슷하다. 같은 분홍색 이미지며 린처럼 처음엔 차갑지만 점점 마음을 여는 쿨 속성으로 파란색 이미지인 치노와도 비슷한 맥락이다.
- 성씨는 기후현의 카카미가하라시(各務原)에서 따 온 것인데,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34] 나데시코의 경우는 유래가 된 지명과 성씨의 독법이 다르다. 다만 各務原라는 지명이 제대로 읽기가 어려운 난독 지명이라 실제 카카미가하라 시의 시민들조차도 카카미하라, 카가미하라, 카가미가하라 등으로 읽는 경우도 있다.
[1] 하마마츠에서 혼자 살고 있다.[2] 아래로 묶는 트윈테일.[3] 하마나호를 매일 돌았다는데 날씨가 좋으면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고향 친구의 증언을 보면...참고로 하마나호는 둘레가 약 114km에 달하는 엄청나게 큰 호수이고, 자전거를 타라고 정비해 놓은 자전거도로의 길이만 해도 65km에 달한다. 작게 빙 도는 일부 구간을 제외했기 때문에 전체 길이는 50km 정도. 경기도 안양에서 안양천을 따라 합수부까지가 약 25km니까 왕복하는 길이 생각하면 아주 못해먹을 수준은 아니겠지만, 바구니가 달린 가정용 자전거였기 때문에 여중생이 내는 속도는 아무리 잘 해도 시속 10km가 나오기 힘들었을 테니 꽤 익숙해졌을 즈음에야 여러 바퀴가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체력이 작중 최강자인데, 처음 달리기 시작했을 때에도 쉬다 달리다 하면서 완주는 했던 듯하니 근성부터가 대단하다.[4] 헌데 애니판 2기에선 언제인지 모를 아야와의 바이크 신에선 비교적 날씬한 이미지였던 데다가 아야의 어릴 적 회상에서도 날씬한 이미지였다. 작가가 잊은 게 아니라면 어릴 때는 날씬했다가 아버지의 영향으로 점점 살이 붙어 중학교에 입학할 무렵 둥글해진 것일 수도 있다.[5] 린이 화장실에 가기 위해 두 번째로 발견했을 때는 조금 이동하여 바닥에서(...) 자고 있었으며, 해가 떨어져 거의 밤이 되어서 다시금 화장실에 찾아왔을 때에 린의 뒤쪽에서 나타났다.[6] 하마마츠에서 야마나시로 올 때 시미즈 부근을 지나게 되는데, 그 때 후지산을 꽤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만약 차 안에서 자지 않고 후지산을 봤다면 린과 만나는 일도 없었을 테고 캠핑에 흥미를 갖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7] 처음에는 린이 머리카락이 헝클어져 엉망이 된 채로 훌쩍거리는(...) 나데시코를 보고는 귀신으로 착각했는지 냅다 도망친다.[8] 이 때 린이 준 컵라면을 굉장히 맛있게 먹어서 린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1화의 명장면.[9] 일부러 자전거를 타고 후지산을 보러 오기도 하고 후지산 관련 상품도 살 만큼 후지산을 굉장히 좋아하는 듯하다. 단, 보는 것만. 치아키가 후지산이 그렇게 좋으면 등산부랑 같이 등산하러 갔다오라는 말에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런데 이 때의 반응이 꼭 순정만화 등에서 짝사랑하는 대상에게 고백해보라고 주변인이 주인공에게 조언했을 때 나올 법한 리액션이다. 후지산도 실제로 한 번 오르고 나면 다시 올라도 별 게 없다는 평가가 많으니 오히려 다행일지도 모른다.[10] 에나를 제외하고 아오이와 치아키에게도 처음부터 이름으로 불렀으며, 린도 이름을 알자마자 이름으로 불렀다.[11] 심지어 어린 시절부터 친화력이 남달랐다고 한다. 아야의 증언에 의하면 초등학교 1~2학년 시절 나데시코네 가족과 마트에 장을 보러 갔을 때 어느 순간 나데시코가 사라졌는데, 찾고 보니 생면부지의 가족과 같이 다니며 그 집 딸아이랑 놀고 있었다고.[12] 구글 길찾기로 난부 정청에서 모토스 센트럴 로지를 찍으면 최단거리로 해도 무려 37 km가 나온다. # 출발지 설정에 따라 상이하나 마을 내에서 찍으면 마라톤 거리를 능가한 43km 까지 나올 수 있다. 거기에 모토스호는 고지에 위치하여 고저차가 약 700m에 길도 급커브 투성이의 난코스다. 산 보겠다고 자전거 만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올 수 있는 거리는 결코 아니다. 물론 난부 마을에서도 모토스호와 가까운 변두리에 집이 있다면 거리는 다소 줄어들겠지만, 그래도 족히 30 km는 찍는다. 1화에서 자전거로 타고왔던 린도 숨을 헐떡이며 온 거리다. 난부 마을에서 자전거로 여기(모토스호 근방의 캠프장)까지 왔다는 얘기를 듣고 자전거로 잘도 여기까지 왔구나라고 생각했다. 참고로 타고 온 자전거 종류는 20인치 다혼 보드워크.[13] 심지어 나머지 둘은 짐 무게 때문에 끌차에 싣고 가고 있었다. 이후 캠프에서도 나데시코는 안 산 걸 보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모양.[14] 사실 딱히 다른 체육 활동도 하지 않는 일반 여고생의 체력이 저 정도면 굉장한 수준이다.[15] 픽시브에는 "둥그런 나데시코"란 의미의 "마루시코"라는 꼬리표가 달려있다.[16] 울릉도가 72 km2정도며, 비단섬이나 장진호가 64 km2정도다. 둘레 역시 30 km를 무난하게 넘는 수준. 더군다나 하마나호는 생긴 모양새가 여기저기가 삐죽삐죽 튀어나온 형태이기 때문에 면적 대비 둘레의 길이가 엄청나게 길다. 호수 전체의 둘레는 114km에 달하고, 정비된 자전거도로의 길이만 해도 약 65km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여중생은 고사하고 건장한 성인 남성도 매일같이 돌 수 있는 거리가 아니다.[17] 고깃집에서 1인분이 보통 200g이니까 400g이면 한국의 건장한 성인 남성이 밥이랑 먹으면 의외로 꽤 많다[18] 아야노는 "그닥 손이 안가는 음식도 나데시코가 먹고 있으면 한 입 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19] 카레에 돈코츠 라멘 스프를 넣었다.[20] 아키타현의 토속 음식으로, 밥을 떡처럼 찧어 오뎅처럼 만든 것이다.[21] 해당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 최종화 아방파트에서 나온다.[22] 다만 이건 비단 나데시코만 그런 것이 아니라, 유루캠이란 작품 자체가 이런 설정/망상 놀이도 주 개그 컨셉 중 하나인지라 다른 야클 멤버는 물론이고 일견 조용해보이는 린도 이런 류의 드립을 곧잘 친다.[23] 콜맨 루미에르 랜턴으로, 실제로도 인기가 많은 상품이라고 한다. 덧글 등의 반응을 보면 유루캠과 상관 없이도 인기 제품이라는걸 알 수 있다.[24] 구인모집 책에서 적당한 알바가 없자 언니 사쿠라가 새우튀김 덮밥을 사준다는 핑계로 찾아주었다.[25] 신주쿠구, 치요다구 등 도쿄 중심에 위치한 23특별구들과는 멀리 떨어진 교외다.[26] 그래서 그런지 옆가게에서도 상품 몇개를 진열해주면서 상부상조하고 있다. 작중 여학생 3명이 가스램프를 보고 들어왔는데 옆가게에서 진열되어있었고 그게 이쪽에 판다.라며 들어온 것이라고 한다.[27] 한국으로 치면 건설기계조종사면허. 중장비학원에서 정해진 교육만 이수하면 되기 때문에 따기는 쉬운 편이다. 참고로 한국 기준 3톤 미만의 굴착기면 건설기계조종사면허로 커버가 되지만, 3톤 이상은 훨씬 어려운 굴착기운전기능사를 취득해야 한다. 일본에서는 인증을 취득한 교습소에서 강습을 받고 시험에 합격하면 굴착기를 조종할 수 있는 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다. 3톤 이상 차량의 경우 '차량계 건설기계 운전기능 강습(車両系建設機械運転技能講習)', 3톤 미만 차량의 경우 '소형 차량계 건설기계 운전 업무에 관한 특별교육(小型車両系建設機械の運転の業務に係る特別教育)'을 이수하면 된다. 당연히 후자 쪽이 비용도 저렴하고 교육 이수 시간도 짧다. 참고로 해당 교육의 이수증 자체가 면허의 역할을 겸하게 된다. 또한, 자동차운전면허가 있어야 굴착기를 도로에서 몰 수 있는데, 작중에서 나데시코가 차를 끌고 린과 치아키를 태우고 가서 대게요리를 대접하는 묘사가 있는걸 보면 운전면허 역시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28] 일본의 고베 제강(神戸製鋼所) - 일명 코벨코(KOBELCO)에서 나온 SK28SR 구형 모델이라고 한다. # 한국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편.[29] 후속작인 시마 린의 피규어도 비슷하게, 매우 알찬 구성이다. 더불어 이쪽도, 인기가 상당한 수준.[30] 넨도로이드 나데시코에 있던 가스렌지, 전골 냄비, 컵라면, 핸드폰은 기본적으로 들어있고, 여기에 자연스럽게 앉은 포즈의 비가동형 하반신 소체와 담요를 뒤집어쓴 비가동형 소체까지 제공한다. 대신에 가격은 세금 10% 제외한 11000엔으로 넨도로이드의 2배 이상으로 비싸다.[31] 일반판을 구입하면 가스렌지, 전골 냄비, 두개의 비가동형 소체와 모자를 벗은 머리가 빠진 구성으로 가격은 세금 10% 제외한 8000엔이다.[32] 이러한 경향은 다른 등장인물도 마찬가지여서, 린네 집이 있는 곳에는 실제로는 창고로 추정되는 가건물이 있고, 에나네 집이 있는 곳은 실제로는 경작지다.##[33] 일철갤에서는 JR 도카이한테 스폰서 받았으니 밥값은 해야 한다고 여기는 투지만, JR 화물이나 다른 사철의 열차도 많이 나오는 걸로 보아서 그냥 캐릭터 자체가 테츠오타 속성이거나 혹은 제작진 중에 철덕이 있을 거라고 추측하는 중.[34] 시마 린 - 미에현 시마시, 이누야마 아오이 - 아이치현 이누야마시, 오가키 치아키 - 기후현 오가키시, 사이토 에나 - 기후현 에나시, 토바 미나미 - 미에현 토바시, 토키 아야노 - 기후현 토키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