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3 03:52:30

클로드 란츠만

파일:베를린 국제 영화제 로고.svg

베를린 국제 영화제 명예 황금곰상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982년1983년1984년1985년1986년
제임스 스튜어트 없음
1987년1988년1989년1990년1991년
없음 알렉 기네스 더스틴 호프먼 올리버 스톤 없음
1992년1993년1994년1995년
없음 빌리 와일더 그레고리 펙 소피아 로렌 알랭 들롱
1996년1997년1998년1999년
잭 레먼 엘리아 카잔 킴 노박 카트린 드뇌브 셜리 맥클레인
2000년2001년2002년2003년
잔느 모로 커크 더글러스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로버트 올트먼 아누크 에메
2004년2005년2006년
페르난도 솔라나스 임권택 페르난도 페르난 고메스 이안 맥켈런 안제이 바이다
2007년2008년2009년2010년
아서 펜 프란체스코 로시 모리스 자르 한나 쉬굴라 볼프강 콜하세
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
아민 뮬러스탈 메릴 스트립 클로드 란츠만 켄 로치 빔 벤더스
2016년2017년2018년2019년2020년
마이클 볼하우스 밀레나 카노네로 윌렘 대포 샬럿 램플링 헬렌 미렌
2021년2022년2023년2024년2025년
없음 이자벨 위페르 스티븐 스필버그 마틴 스코세이지
}}}}}}}}} ||


1. 개요2. 작품 목록

1. 개요

Claude Lanzmann
(1925~2018)

프랑스의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쇼아라고 하는, 장장 9시간이 넘는 유대인 학살 다큐멘터리가 대표작이다.

1925년 파리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2차대전 당시 아버지, 형과 함께 레지스탕스로 활약하였다. 전쟁 후에는 철학을 전공하였고 장 폴 사르트르시몬 드 보부아르[1] 등 당대 철학자들과 함께 활약하였다.

쇼아가 워낙 기념비적인 작품이고 존재감이 압도적이어서 그렇지 다큐멘터리 영화도 10편 넘게 만들기도 하였다. 제작에 11년이 걸린 쇼아는 당대 엄청난 충격을 주었던 다큐멘터리로 영화 그 자체로 다큐멘터리의 하나의 방법론이 되었다. 왕빙의 중국 근현대사 다큐멘터리들을 떠올리면 연출의 유사성을 엿볼 수 있다. 역사의 재연에 있어서 장뤽 고다르와의 격렬한 논쟁도 주목할 거리였다.

말년에는 북한에 가서 북한 여성과의 추억을 다룬 네이팜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도 했다.

2. 작품 목록

  • 왜 이스라엘인가?(1973)
  • 쇼아(1985)
  • 네이팜(2017)


[1] 보부아르하고는 부부 관계였다. 사르트르랑 계약 결혼에 오픈 릴레이션십에 가까웠기에 가능했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