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 노박의 주요 수상 및 수훈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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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20028><colcolor=#ffffff> 킴 노박 Kim Nova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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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매럴린 폴린 노백 Marilyn Pauline Novak |
| 출생 | 1933년 2월 13일 ([age(1933-02-13)]세) |
| 일리노이주 시카고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시카고 예술대학교 |
| 직업 | 배우 |
| 신장 | 168cm[1] |
| 활동 | 1954년 –1999년 |
| 배우자 | 리처드 존슨(1965년~1966년 이혼) 로버트 맬로이(1976년~2020년 사별)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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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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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및 활동
1933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났으며, 부모 모두 체코 출신이다. 아버지는 역사 교사였고, 어머니는 공장에서 일했다.대표작으로 <현기증>(1958)이 꼽히지만, 사실 노박은 앨프리드 히치콕이 선호했던 금발 미녀하고는 거리가 있었다. 히치콕이 선호한 금발 미녀는 그레이스 켈리 같은 우아한 타입이었는데, 노백은 육감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편이었다. 실제로도 노박 대신 베라 마일즈[2]가 고려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워낙 연기를 잘한데다 어떤 지점에서는 영화의 반전과 일맥상통해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1965년 미국 배우 리처드 존슨과 결혼해 1년 간의 결혼생활 후 이혼했으며, 이혼 후에도 친구관계로 지내고 있다. 1974년 경, 현 남편인 수의사 로버트 맬로이와 만났다. 노박이 가지고 있던 암말이 산통을 겪을 때 수의사와 고객으로 첫 만남을 갖고 그 인연으로 1975년 3월 12일 결혼해 현재까지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둘 사이에 자식은 없으며 로버트 맬로이가 전처 사이에 낳은 두 명의 의붓자식이 있다.
1991년 배우에서 은퇴했고 현재는 미술가로 활동중이다. 노인인 된 지금도 정정한지 2012년엔 <현기증> 관련 회고 인터뷰를 가지기도 했다.
3. 주요 출연 작품
- 푸쉬오버(Pushover), 1954 - 로너 매클레인 역
처음 크레딧에 오른 작품이다. 프레드 맥머리, 도로시 말론 출연.
- 피크닉(Picnic), 1955
윌리엄 홀든과 찍은 영화.
- 황금팔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Golden Arm), 1955 - 말리 너보트니 역
누아르. 오토 프레밍어 연출. 아카데미 미술상을 비롯해 세 개 분야에 후보 지명되었다. 프랭크 시나트라, 엘러노어 파커 출연. 켄터키주 렉싱턴을 배경으로 모르핀, 헤로인 중독 문제를 다룬다. 2020년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에 등재되었다.
- 애심(The Eddy Duchin Story), 1956 - 마저리 올릭스 역
인테리어업으로 크게 성공했던 실존 사교계 명사를 연기했다. 타이론 파워가 연기한 음악가 에디 두친("Eddy Duchin")과 사랑에 빠져 그를 도우려 노력하고 자신이 먼저 청혼하기까지 한다.
영화는 크게 흥행했다. 이 영화의 인기 덕에 노캘(No·Cal)의 다이어트 탄산음료 광고에 출연했다. 청량음료 광고를 찍은 최초의 스타들 중의 하나다.
- 여심(Pal Joey), 1957 - 린다 잉글리시 역
조지 시드니 연출, 도로시 킹즐리 대본, 바이올라 로렌스 등 편집. <버터필드 8>(1960)의 존 오하라가 1940년에 발표한 동명 소설과 연극, 이에 바탕한 리처드 로저스와 로렌츠 하트의 동명 흥행 뮤지컬이 원작이다. 노백의 목소리는 트루디 스티븐즈[3]가 대신했다. 프랭크 시나트라, 리타 헤이워스 출연.
- Jeanne Eagels, 1957 - 진 이글스[4] 역
전기영화지만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 유족들이 제작사 컬럼비아 픽처스를 고소했을 정도. 조지 시드니 제작/연출. 소니어 러빈 등 대본.
- 현기증(Vertigo), 1958 - 주디 바튼/매들린 엘스터 역
- 사랑의 비약(Bell, Book and Candle), 1958 - 길리언 "길" 홀로이드 역
제임스 스튜어트의 마지막 로맨스물 주인공 역이다. 제임스 웡 하우 촬영. 컬럼비아 픽처스 배급. 11월 11일 개봉.
뉴욕 그레니치 빌리지의 마녀가 이웃을 좋아하게 돼 마법을 건다. 잭 레먼이 오빠로, 허마이어니 깅골드가 대마녀로 나온다.
- 페페(Pepe), 1960 - 본인 역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프랭크 시나트라, 딘 마틴, 피터 로퍼드, 모리스 슈발리에, 찰스 코번, 빙 크로즈비, 토니 커티스, 자자 가보, 주디 갈런드, 그리어 가슨, 헤더 하퍼, 재넛 리, 잭 레먼, 안드레 프레빈, 다너 리드, 데비 레널즈, 에드워드 G. 로빈슨이 출연했다.
- The Legend of Lylah Clare, 1968 - 라일라 클레어/엘사 브링크먼/엘사 캠블 역
로버트 올드리치 연출. 피터 핀치, 어니스트 보그나인, 발렌티나 코르테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