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rquharson M1872 파콰르슨 M18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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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소총 |
| 원산지 | [[영국|]][[틀:국기|]][[틀:국기|]] |
| 역사 | 1872년 |
| 개발 | 존 파콰르슨 |
| 개발년도 | 1872년 |
| 생산 | Gibbs Jeffery |
| 생산년도 | 1872년 |
| 사용국 | [[영국|]][[틀:국기|]][[틀:국기|]] |
| 사용된 전쟁 | 제1차 세계 대전 |
| 제원 | |
| 탄약 | .400 Nitro Express |
| 급탄 | 단발 |
| 작동방식 | 폴링블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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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총기 개발자 존 파콰르슨이 개발한 단발식 엘리펀트 건
2. 상세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저격수들 한정으로 쥐어줬다.그 이유가...
적 저격병을 제거할 때 사용한다. 초기의 참호전에서 저격병은 참호에 설치된 방탄판 뒤에서 저격을 실시했고, 이를 잡으려고 한 아군의 총탄은 방탄판에 막히는 일이 발생했다. 그래서 엘리펀트 건을 도입해서 방탄판 째로 관통시키려고 한 것. 일단 도입되자 효과는 있었지만 바로 적도 대응책을 마련해서 방탄판을 2중으로 한 후, 사이에 흙을 넣어 총탄이 관통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러자 저격에 대응하는 쪽에선 보병포/박격포/총류탄 등 곡사 화력을 빠르게 호출해 방탄판을 넘어 저격수를 통째로 날려 버리는 방식으로 대응하였고, 결국 가능한 발각되지 않고 저격 후 빠르게 진지를 변환할 수 있게끔 은밀하게 저격 진지를 만들고 사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적 전차를 제거할 때 사용한다. 초기의 전차는 장갑판이 방탄용 강철이 아니라 보일러용 철판이라서 간신히 소총탄만 막는 상황이었다.[1] 당연하게도 엘리펀트 건을 쏘면 그냥 장갑을 뚫고 내부 승무원을 죽일 수 있다. 그러나 전차를 운용하는 측도 얼마 지나지 않아 장갑을 모조리 방탄 강재로 바꾸고 두께도 늘렸다. 결국 대전차 소총, 그리고 대전차포가 해당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3. 둘러보기
| 보병 장비 둘러보기 | |||
| 근대 (~1914)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2~) |
[1] 심지어 소총탄도 계속 쏘면 뚫려서 미세한 금속 파편이 차 내에 날아다녔기 때문에, 전차 승무원들은 파편이 얼굴에 튀는 걸 막으려고 얼굴을 덮는 체인메일 같은 소재의 가면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