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4:47:49

폭스바겐 산타나

파일:폭스바겐 로고.svg
파일:2019 산타나.png
Santana

1. 개요2. 상세
2.1. 1세대 (1985~2014)
2.1.1. 중국형 차량
2.1.1.1. 산타나 B2/왜건(1985~1995/2004~2013)2.1.1.2. 산타나 2000(1995~2004)2.1.1.3. 산타나 3000(2004~2008)2.1.1.4. 산타나 비스타(최후기형,2008~2014)
2.1.2. 일본형 차량
2.1.2.1. 닛산 산타나(M30,1984~1990)
2.1.3. 브라질 전용 차량(1984~2006)2.1.4. 멕시코 시장
2.1.4.1. 폭스바겐 코르사(1984~1988)
2.1.5. 아르헨티나 시장
2.1.5.1. 폭스바겐 카라트(1987~1991)
2.2. 2세대 (2012~2022)
3. 모형화4. 여담5. 둘러보기


Volkswagen Santana / Santana Vista[1] / Gran Santana[2] / 上海-大众 桑塔纳 / Corsa[3] / Quantum[4] / Carat[5]
Nissan Santana / 日産・サンタナ
Ford Versailles / Royale

1. 개요

拥有桑塔纳,走遍天下都不怕
산타나와 함께라면,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첫 TV 광고 카피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폭스바겐에서 만든 폭스바겐 파사트 2세대 차량을 기반으로 한 전륜구동 중형 승용차였다가, 2012년부터는 전륜구동 준중형 승용차로[6] 변경되었다.

뷰익 엑셀과 함께 대표적인 중국의 국민차로, 라다 지굴리자스타바 코랄, FSO 폴로네즈, 트라반트, 홍치가 각각 소련과 유고슬라비아, 폴란드, 동독, 중국의 공산주의 시기를 상징했다면, 이 차량은 공산주의의 몰락 시기의 중국의 생존을 위한 개혁개방과 현대화의 상징으로 볼 수 있는 차량이다. 다만 국민차가 되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2010년대의 일이고 출시당시부터 2000년대까지는 중국내에서 잘 사는 사람들의 상징이었기도 했다. 애초에 1980~2000년대의 중국에서 차 1대 있으면 부자 취급받았고 돈 없는 사람은 자전거나 오토바이 타고 다녔던 시절이었으니까. 1999년 기준으로 새차 1대 값이 18만 위안에다가 세금까지 떼고나면 21만 위안에 해당되는 금액이었는데 당시 중국에서도 잘 사는 지역인 베이징이나 상하이를 기준으로 삼아도 20년 어치 봉급을 모아야 살 수 있었다. 그러하니 산타나를 보유하고 다녔다는 것 자체가 부러움의 대상일 수 밖에 없었다. 다만 중간직이나 고위직 공무원들은 관용차로 많이 타기는 타서 산타나를 운전해서 탔다는 것이 꼭 부유층의 일만은 아니기는 했다. 어디까지나 공무원으로써의 권력을 이용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기도 했고.

2. 상세

2.1. 1세대 (1985~2014[7])

2.1.1. 중국형 차량

2.1.1.1. 산타나 B2/왜건(1985~1995/2004~2013)
파일:1985 산타나.png파일:산타나 왜건.png
산타나 세단 중국 경찰차량으로 사용된 산타나 왜건
1982년 중국 상하이자동차의 전신에서 소규모로 시범 생산을 진행했는데, 초기에 생산된 100대의 차량들은 독일에서 CKD 방식을 이용해 조립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최초의 산타나는 1983년 4월에 생산되었으며, 1984년 10월에 폭스바겐은 CNAIC[8],중국은행과 함께 상하이자동차의 전신인 STAC와의 합자 계약을 맺고 1985년 9월부터 정식 생산에 돌입하게 되었으며, 생산 라인은 생산 이후에 건설되었다. 생산 1년차인 1986년 9월에 누적 생산 10,000대를 기록하였다. 이후 산타나 차량의 생산을 통해 중국의 차량의 대량 생산 체계가 확립되기 시작했고 부품 현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면서 중국 자동차 부품 산업의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9]

차량의 생산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었으며, 엔진은 초기에는 1.6L EA113형 가솔린 I4 엔진을 사용했으나 1986년 스테이션 왜건형 차량이 등장한 이후부터 1987년에는 1.8L EA113형 가솔린 I4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변속기는 초기에는 4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이후 5단 수동변속기 차량과 4단 자동변속기 차량도 등장하였다. 이러한 1.6L 엔진과 4단 수동변속기의 조합은 2006년 말까지 유지되었으나, 2.0L 엔진 차량이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

택시로 사용되고 있는 차량은 30년째 굴러다니기도 한다. 1985년 출시 이래로 계속된 연식 변경이 존재했는데, 보쉬 사의 전자식 연료 분사 시스템, 5단 수동변속기, 3단 브레이크 등, 뒷좌석 개선, 유압식 클러치와 CD/MP3가 호환 가능한 라디오, 전자식 브레이크 분배 기능이 존재하는 ABS 기능이 적용되었다. 1985년에 생산된 산타나는 1995년에 단종되었으나, '산타나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재생산이 되었다. 다만, 이는 세단 한정으로 왜건 모델은 2008년에 단종되었다.
2.1.1.2. 산타나 2000(1995~2004)
파일:산타나 2000.png
폭스바겐 브라질에서 1991년에 개발한 차량으로 중국 시장 전용 차량으로 개발하였다.차량은 1994년에 최초로 공개되었고,브라질에서 개발된 차량보다 뒷문 및 휠베이스의 길이가 길었다고 한다.생산은 1995년부터 진행되었고,2004년 산타나 클래식과 산타나 3000 차량이 등장하기 전까지 생산되었다.차량의 엔진은 1.8L EA113형 가솔린 I4 엔진을 사용했고,4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2.1.1.3. 산타나 3000(2004~2008)
파일:산타나 3000.png
2004년 3월 산타나 2000 차량을 대체하는 차량으로 출시되었다.설계는 상하이 폭스바겐[10]에서 진행되었으며,역대 산타나 중에서 전자식 브레이크 기능이 있는 옵션 사양의 ABS 브레이크,다기능 디스플레이,독일 베바스토 사의 선루프가 최초로 적용된 차량이었다.엔진은 1.6L EA113형 가솔린 I4 엔진,1.8L EA113형 가솔린 I4 엔진이 있었으며,2006년 6월에 2.0L EA113형 가솔린 I4 엔진이 추가되었다.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사용되었다.
2.1.1.4. 산타나 비스타(최후기형,2008~2014)
파일:산타나 비스타.png파일:산타나 비스타 택시.png
산타나 비스타 세단(지준) 산타나 비스타 세단(창다,선전시 택시 버전)
2008년 1월에 '지준'이라는 이름의 산타나 비스타 차량과 '창다'라는 이름의 사타나 비스타 택시 전용 차량을 출시하였다.산타나 비스타의 경우,메쉬 그릴과 낮은 범퍼 크롬 위치, 원형식 테일램프가 적용되었다.2011년 5월부터는 독일에서 설계된 산타나 차량과 산타나 비스타 차량이 병행 생산되었으며, 한국의 쏘나타, 미국의 크라운 빅토리아처럼 자가용, 택시, 경찰차, 렌터카, 관용차로 주로 사용된다.

이 차량 역시 중국 상하이에서 생산되며,1.6L EA113형 가솔린 I4 엔진,1.8L EA113형 가솔린 I4 엔진,2.0L EA113형 가솔린 I4 엔진이 적용되었다. 전륜구동 차량으로 5단 수동변속기/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초기형 산타나가 CKD 방식으로 생산되기 시작하던 1983년부터 산타나 비스타 판매 초기인 2009년까지 총 3,213,710대를 생산해 냈으나,결국 폭스바겐은 2012년 산타나를 단종시킨다. 그럼에도 산타나 비스타는 중국에서만 2014년까지 병행 생산했다. 중국에 이거랑 비슷한 사례로는 뉴 EF 쏘나타가 뉴라이즈가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까지 병행판매됐고, 아반떼도 올 뉴 아반떼 CN7이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뉴 아반떼 XD, 더 뉴 아반떼 MD, 더 뉴 아반떼 AD를 계속 병행판매하고 있다. 다만, 아반떼 HD[11]는 전기차로 병행판매중이다.

후속차종인 폭스바겐 투란 택시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단종되었다

2.1.2. 일본형 차량

2.1.2.1. 닛산 산타나(M30,1984~1990)
파일:닛산 산타나.png
닛산폭스바겐과의 완전한 제휴를 목적으로 일본 시장용 산타나 생산을 계획하고 있었고,1981년부터 협상이 진행되었다.협상의 결과로 1984년 2월 일본 가나가와현 공장에서 산타나의 라이센스 생산이 진행되었다.차량의 코드명은 M30이었으며,가격은 폭스바겐에서 판매되는 산타나보다 저렴한 편이었다고 한다.닛산에서 생산하는 산타나는 일본 시장의 우핸들 운전 방식 때문에 새로운 본닛과 외이퍼 연결 방식이 변경되었다.[12]닛산의 산타나는 폭스바겐에서 생산하는 차량보다 폭이 5mm 정도 좁았는데, 이는 폭 1700mm 이하인 차량만 달 수 있는 5넘버 규제를 맞추기 위해서라고 한다.[13] 이가솔린 엔진은 1.8L I4 엔진과 2.0L I4 엔진이 있었으며,1.6L I4 엔진은 디젤 터보 방식이 적용되었다.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와 3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1985년 5월에는 Xi5 아우토반(Autobahn) 트림이 추가되었는데 벨벳 스포츠 시트,전자식 선루프,14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었다.1987년 1월에는 범퍼의 크기가 커지는 일종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1.6L 터보 디젤 차량은 단종되었다.1.8L 엔진의 출력은 91PS로 감소했으며,Li 트림과 Gi5 트림에 들어간 편의장비 수도 감소하였다.Xi5 버전의 경우에는 DOHC 방식의 2.0L 엔진이 적용되었다.1989년닛산은 산타나의 생산을 중단했으며,1990년 5월에 재고 차량을 모두 판매하면서 단종되었다.이후 닛산에서는 라이센스를 얻고,닛산의 딜러망을 통해 3세대 폭스바겐 파사트를 판매했지만,폭스바겐토요타와 협력을 강화하면서 닛산을 통한 폭스바겐 차량의 판매도 중단되었다.

2.1.3. 브라질 전용 차량(1984~2006)

파일:산타나 브라질.png파일:산타나 퀀텀.png
세단형 차량 산타나 퀀텀(왜건 차량)
1984년 6월에 출시되었으며,초기에는 4도어 세단과 2도어 세단[14]만이 판매되었으나,1985년 7월에는 스테이션 왜건 차량인 산타나 퀀텀이 판매되었다.엔진은 아우디 80에 최초로 적용되었던 폭스바겐 EA827 엔진 중에서 1.8L 버전이 사용되었으며,에탄올가솔린으로 구동하는 차량이었다.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4단 자동변속기[15]가 적용되다가 3단 자동변속기[16]가 추가되었다.
파일:포드 베르사유.png파일:포드 로얄.png
포드 베르사유 포드 로얄(포드 베르사유의 왜건형 차량)
1991년,폭스바겐포드와의 합작투자로 세워진 '아우토 라티나'에서 파사트 B2형 차량을 유지하는 대신 브라질에서는 포드 베르사유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아르헨티나에서는 포드 갤럭시로,왜건 차량은 '폭스바겐 퀀텀'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였다.판매하였다.1991년에는 촉매 컨버터와 ABS 브레이크가 적용되는 연식변경이 있었으며,1994년1998년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2002년에는 왜건 차량인 산타나 퀀텀이 단종되었고,2006년 6월에 생산을 중단하면서 단종되었다.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생산되었으며,누적대수 548,494대가 판매되었다.

2.1.4. 멕시코 시장

2.1.4.1. 폭스바겐 코르사(1984~1988)
파일:폭스바겐 코르사.png파일:폭스바겐 코르사 바리안트.png
폭스바겐 코르사/퀀텀(세단) 코르사 바리안트(왜건)
1984년 2월에 코르사 CD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멕시코 푸에블라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독일제 부품들이 사용되었다.당시 멕시코 내 자동차에서는 최고 수준의 제품이었으며,상당히 안정되어 있으면서도 약간 고급스러운 세단이었다.엔진은 1.8L I4 엔진만 적용되었으며 4단 수동변속기,5단 수동변속기,3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크라이슬러 레 바론,쉐보레 셀러브리티,머큐리 그랜드 마퀴스,르노 18 등의 경쟁 차량보다 연료 효율이 좋은 차량이기도 했다.

1984년1985년에 북미 시장에서는 폭스바겐 퀀텀으로 판매되었으며,그릴 디자인과 4개의 사각형으로 구성된 헤드램프를 공유하였다.13인치 알로이 휠,185/70 타이어,회색 혹은 파란색의 벨루어 인테리어,뒷좌석 헤드 레스트,4스피커 형태의 AM / FM 스테레오 카세트 라디오,타코미터,파워 스티어링,도난 방지 경보 등이 적용되었으며,옵션으로 에어컨,4단 수동변속기,3단 자동변속기가 존재하였다.1984년에는마스 레드,알파인 화이트,제이드 그린 메탈릭,코스모스 실버 메탈릭,그라파이트 메탈릭 색상을 선택할 수 있었다고 한다.

1986년에는 연식변경이 이루어졌는데,전조등과 전면 그릴의 형태가 유럽형 폭스바겐 파사트와 특색을 맞춘 듯한 형태로 변경되었으며,5단 수동변속기가 4단 수동변속기를 대체했고 인테리어 및 외장 색상이 추가되었다.1986년 3월에는 코르사 바리안트라는 왜건 차량이 출시되었다.

1987년1988년형 코르사는 변경 사항이 거의 없었으나,철제 휠이 표준으로 장착되었고,알로이 휠은 옵션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변경되기도 했다.1988년 중반에는 한정판 차량이 출시되었는데,검은색과 은색의 투톤 컬러와 검은색 가죽 인테리어와 모든 편의장비가 장착된 차량이었다.1988년 독일에서 생산되던 2세대 파사트가 단종되면서 3세대 파사트를 생산하게 되면서 단종되었다.

만약 자체적으로 코르사의 생산이 계속 지속되었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단종될 수 밖에 없었는데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2세대 폭스바겐 골프폭스바겐 제타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현지 조립 라인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멕시코에서는 코르사 차량은 '매끄러운 디자인과 좋은 명성을 가지고 있었던 차량'으로 기억되고 있다고 한다.

2.1.5. 아르헨티나 시장

2.1.5.1. 폭스바겐 카라트(1987~1991)
파일:폭스바겐 카라트.png파일:포드 갤럭시 세단.png
폭스바겐 카라트 포드 갤럭시
1987년 6월에 출시되었으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헤네랄 파체코 지역에 위치한 폭스바겐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2도어 차량이나 왜건 차량은 생산되지 않았고, 4도어 세단만 생산되었으며, 1.8L EA827형 가솔린 I4 엔진과 2.0L EA827형 가솔린 I4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1991년에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었으며, 오토라티나에서 포드 갤럭시라는 이름의 차량으로 판매되었다.

2.2. 2세대 (2012~2022)

파일:2세대 산타나.png파일:폭스바겐 산타나.png파일:2019 산타나.png
초기형(2012~2015) 1차 페이스리프트 차량(2015~2018) 2차 페이스리프트 차량(2018~2022)
2012년 10월 29일에 독일 볼프스부르크 지역에서 최초로 준중형 승용차로 체급을 한 단계 낮추어 공개되었다. 중국형 폭스바겐 제타세아트 톨레도 4세대 차량에 사용된 폭스바겐 사의 A05+ 플랫폼이 사용되었다. 생산은 2012년 12월에 진행되었으며, 2015년 6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해치백 차량인 그랑 산타나 차량이 출시되었다.

디자인 부문은 폭스바겐 라비다, 중국형 파사트를 개발한 이후 현대자동차 쪽으로 스카웃된 사이먼 로스비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이후 현대 라페스타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2018년 5월에는 필리핀 사장에서도 판매되기 시작되었는데,이는 ASEAN-중국 FTA가 체결되었고,이로 인해 폭스바겐 라만도,폭스바겐 티구안,폭스바겐 라비다 등이 판매되었다.엔진은 1.4L EA211형 가솔린 I4 엔진과 1.6L EA211형 가솔린 I4 엔진이 적용되었다.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 해치백 차량은 7단 DSG[17] 변속기가 적용되었다.

2018년경에 중국 시장에 2차 페이스리프트 '신(新)산타나'가 출시되었다. 전면부에 안개등이 추가되었다.

2022년을 끝으로 모든 라인업이 단종되었다.링크 2세대 출시 10년만의 일이다.

3. 모형화

파일:산타나 38.png파일:산타나 24.png
1:38 다이캐스트(웰리) 1:24 다이캐스트(웰리)
중국다이캐스트 제조사인 웰리에서 1:38 형태의 차량과 1:24 1:18 형태의 NEX 차량을 출시하였다. 국내에서는 오프라인을 통한 구매가 거의 불가능하며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나름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다.

제조사는 미상인 43스케일의 산타나 비스타 택시 모형도 존재한다.

4. 여담

파일:산타나 북한.jpg
북한에 산타나가 들어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8년 9월 7일 경향신문 헤드라인 사진에 뒷모습이 찍힌 세단 차량이 최후기형인 '산타나 비스타'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자주 보인다.

1986년 1세대 초기형 산타나의 충돌테스트 자료가 남아있는데, 전면 테스트 결과 차량 앞부분이 진짜 쿠킹호일처럼 구겨져 버릴 정도로 안전성은 최악이다.

2024년 1월 31일 들어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 중국 차량 DLC로 초대 산타나가 2012년식으로 참전하였는데, 중국산 모델을 베이스로 한듯 트렁크 좌측하단에 上汽大众, 다시 말해 상하이-폭스바겐을 뜻하는 한자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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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선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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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형 최후기형 산타나[2] 2세대 왜건형 차량[3] 멕시코 시장 수출명[4] 북미 시장 수출명[5] 아르헨티나 시장 수출명[6] 기존의 중형차 포지션은 중국형 파사트가 맡는다.[7] 중국시장 한정.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2012년에 단종되었다.[8] 중국 자동차 공업회[9] 일례로 산타나 생산 초기인 1986년의 부품 현지화율은 고작 6%에 불과 했으나, 1995년에 이르면 89%에 육박하여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10] 이전에는 독일 폭스바겐과 브라질 폭스바겐에서 개발된 차량이었다.[11] 가솔린 모델은 풀체인지 모델이 나왔기 때문에 단종되었다.[12] 다만,폭스바겐의 경우 우핸들,좌핸들 상관없이 LHD 방식의 패턴을 사용하였다.[13] 비슷하게 1세대 현대 그랜저의 원본 모델인 2세대 미쓰비시 데보네어도 2.0L 모델 한정으로 작은 범퍼와 매우 얇은 사이드몰딩을 장착해 5넘버 규제를 맞췄다. 물론 이는 일본에서 2.0리터 모델에만 적용되었고, 한국 시장의 그랜저에는 데보네어 V의 3.0리터 모델에 적용된 3넘버용 범퍼와 사이드 몰딩이 그대로 적용되었다.[14] 브라질 시장 한정[15] 1987년 이전에는 옵션이었다가 표준 적용으로 변경되었다.[16] 탑 라인 CD[18] 트림에서 최초로 적용되었다.[17] 폭스바겐 계열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