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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 Stellar Blade | |
<colbgcolor=#0056b8,#010101><colcolor=#ffffff,#dddddd> 개발 | 시프트업[1] |
유통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layStation 5[2] |
ESD | PlayStation Network |
장르 |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
출시 | 데모판 2024년 3월 29일 정식 출시 2024년 4월 26일 |
한국어 지원 | 음성·자막 지원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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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을 개발한 시프트업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플랫폼은 원래 PC, XBOX One, PS4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PS5 콘솔 독점작으로 변경되고 소니가 직접 유통까지 하게 됨으로서 한국 게임 중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이자 유통 게임이 되었다.[3]
==# 발매 전 정보 #==
2019년 프로젝트 이브라는 이름으로 공개 이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이지만 비주얼에 관해선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우선 호평하는 측에서는 수려한 그래픽과 미술 디자인, 그리고 콘솔 게임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이런 게임을 만든다는 것 자체를 높게 평가한다. 디자인에 대해서도 김형태의 디자인과 아트 스타일을 좋아하는 게이머 층에선 긍정적인 반응이 있다. 반면 마그나카르타 2, 데스티니 차일드 등에서 선보였던 김형태 특유의 얼굴 조형이 3D로 옮겨지니 사람이 아니라 인형 같은 느낌이 든다는 점에서 불호를 보이는 게이머도 일부 있었고[4] 이에 어울리지 않는 세계관으로, 국산 게임의 큰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이 지적받기도 한다.
비주얼 외적으로도 김형태 대표와 시프트업의 데스티니 차일드가 워낙 안 좋은 의미로 강력했다보니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는 게이머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물론 위에서 언급했듯이 콘솔 게임의 불모지에서 이런 시도가 나온다는 것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는 반응도 있으나, 아무래도 시프트업의 지금까지의 행보가 썩 긍정적이진 않으니 반응이 다소 좋지 못한 것. 다만, 전작의 경우 스마트폰 성능의 한계로 인한 문제점이 대부분인지라 콘솔 전용으로 출시되는 이번 작품의 경우엔 괜찮을 수 있다. 애초에 콘솔기기는 게임 구동에 최적화가 되어 있어서 게임 개발력이 어느 정도만 있어도 평타 이상은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국외 반응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인데, 유튜브 트레일러를 보면 상당수의 외국인들이 이 게임을 기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시프트업 역시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하였다.
트레일러 속 기계 괴물에 의해 멸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나 김형태 대표가 설명한 지구에서 쫓겨났던 최후의 인류 이브가 우주 외계 침략자와 싸워서 지구를 탈환하는 이야기라는 내용 때문인지 호라이즌 제로 던, 니어:오토마타와 비슷한 것 같다는 반응이 많다. 김형태 대표 역시 인터뷰에서 갓 오브 워와 니어:오토마타의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5] 니어 시리즈의 디렉터인 요코오 타로도 프로젝트 이브를 보고 기대가 된다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요코오 타로:산다.
김형태 대표는 첫 발표회에서 "지금 AAA 게임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계속 비슷한 게임만 반복해서 만들게 된다"며 현 한국 게임의 문제와 그에 대한 절박함을 표명했다. 프로젝트 이브도 그러한 마음에서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 #
2020년 11월 26일, 장검을 든 캐릭터가 보스와 전투를 하는 전투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에선 회피(정확한 타이밍에 회피 시 무적시간 제공으로 추측), 막기(정확한 타이밍에 막을 시 경직 없음으로 추측) 같은 전투 시스템의 기본을 볼 수 있으며 19금 액션이라는 말 답게 보스의 손아귀에 캐릭터가 붙잡혔을 때 전기톱으로 갈려버리는 료나게임 스러운 연출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유튜브나 한국 사이트의 반응을 보면 어색한 부분들도 많이 지적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몸을 뚫고다니는 포니테일 머리카락[6], 바닥을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및 이동속도, 주인공의 젤리 같은 움직임이나 타격 등이 있다. 오히려 해당 전투씬에서 가장 칭찬받는 부분은 적의 디자인이다. 그래도 마냥 부정적인 반응만 있는 건 아니고 전반적인 평가를 보면 기대되는데 이런 부분이 아쉽다는 지적에 가깝다. NC의 블소2가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자 이브가 진짜 블소 2라는 평가도 나왔다. 특히 시프트업에 블소 개발자들이 다수 포함된 상황이다.
이번 트레일러는 프로토타입이어서 전체적인 완성도를 왈가왈부할 단계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프로토타입 버전은 대외비로 하며, 어른들의 사정으로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렇게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동시에 프로토타입을 공개한 것은 그만큼 자신감과 포부를 보여준 셈이다. 또한 해당 영상을 통해 개발자를 추가적으로 모집하는 목적도 있을 것이다.
2021년 9월 10일 PlayStation Showcase 2021에서 첫번째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성우는 이브역에 박리나, 아담역에 정재헌이 맡았다.링크
역시 공통된 의견으로는 김형태 특유의 엉덩이 사랑이 잘 드러난다는 반응이 많다. 허리와 넓적다리의 선부터 시작해서 캐릭터의 3D 모델에서 전체적으로 딱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모드에나 나오는 여캐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는 김형태 취향이라는 게 공통된 의견.[7][8] 인터뷰에서도 게이머가 주로 보는 모습이 뒷모습이기에 더욱 신경썼다고 한다.[9]
특정 몬스터들의 디자인은 데드 스페이스 같은 호러 게임에서 나올 법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한다. AAA급 게임을 만든 적 없던 회사의 첫 AAA급 게임 제작치고는 트레일러는 괜찮게 나온 편이다. 캐릭터와 몬스터 디자인이나 액션 역시 괜찮게 나온 것 같다고 평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전기톱 크리처[10]의 경우 매우 인상적인 디자인이라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단순히 캐릭터성 외에도 국외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게임 플레이 요소 역시 인상적이었는지 플스 쇼케이스에서 꽤나 주목받는 기대작이 되었다. 심지어 한 게임 웹진에서는 프로젝트 이브가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와 유사한 면이 있고 세키로의 팬들이 기대할만한 게임으로 보인다며 호평했다. #
시프트업의 전작인 데스티니 차일드에도 참여했던 박진배 작곡가가 첫번째 트레일러 음악에 참여했다. 또한, 바람의 나라, AION, OVERHIT 등에 참여해 유명한 황주은(be) 디렉터가 해당 게임의 사운드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음을 밝혔다.#
현재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여러 가지 스킬을 포함해 콤보를 엮어가며 막기와 회피를 사용하는 전투 방식이라고 한다. 룩 변경이 가능한 코스튬 기능도 있다고 한다.[11]
2022년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게임명을 기존의 프로젝트 이브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로 변경하였으며 추가로 새 등장인물들과 원거리 공격, 새로운 적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1년만의 트레일러라 그런지 이전 트레일러들보다 시각 효과와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이 더 자연스러워졌고 막거나 패링하는 동작, 분신과 함께 검으로 베어버리는 동작 등에서 베요네타, 데빌 메이 크라이 같은 느낌이 든다는 평이다.
같은 시기 소니 글로벌 파트너쉽 부사장 크리스티안 스벤슨이 스텔라 블레이드가 플레이스테이션의 세컨드 파티 게임이라고 밝히면서, 소니가 상당한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다는 추측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에 의해 2024년 중 출시가 사실상 확정되었고, 2024년 State of Play에서 4월 26일 발매 확정 및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2024년 3월 9일, 아무런 예고 없이 스토어에 데모 버전이 올라왔다가 얼마 뒤 내려갔다.# 업로드 된지 30분도 채 되지 않아 내려갔지만 일부 게이머들은 다운로드에 성공하였으며, 데모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기도 하였다. 유출 직후 소니에서 다운로드한 게이머들도 데모를 실행할 수 없도록 막아두긴 했지만 인터넷 연결을 끊은 상태에서는 실행이 가능해서 정식으로 데모가 릴리즈 되기 전에도 꾸준히 유투브 영상들이 올라왔다.
그렇게 몇 주가 흐르고 데모판 정식 릴리즈가 2024년 3월 29일 오후 11시로 확정됐다.
데모에서는 약 1시간 분량의 도입부 플레이가 제공되며, 데모를 클리어할 시 플레이 가능한 보스 전투 모드가 해금된다. 이 모드에서는 더 많은 스킬, 아이템, 의상이 제공되고 스토커(Stalker)라는 보스[12]와 전투가 가능하다.
2024년 4월 15일, 디렉터 김형태와 요코 타로가 서울에서 만났다. #
==# 트레일러 #==
Project EVE 티저 트레일러 |
Project EVE Battle Report |
2021 PlayStation 쇼케이스 트레일러 |
스토리 트레일러 |
사전 예약 트레일러 |
데모 공개 트레일러 |
이브 비네트 트레일러 |
타키 비네트 트레일러 |
아담 비네트 트레일러 |
릴리 비네트 트레일러 |
메이킹 필름 다큐 ep 1. |
메이킹 필름 다큐 ep 2. |
PS5|스텔라 블레이드 - "EVE" 티저 (4K) |
PS5|스텔라 블레이드 - "EVE" 뮤직 비디오 (4K) |
PS5|스텔라 블레이드 - "EVE" 뮤직 비디오 비하인드씬 |
PS5|스텔라 블레이드 - 출시 트레일러 |
2. 출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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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디스크판은 스탠다드 에디션만 판매되고 PSN에서 1만원의 디럭스 에디션 업그레이드 팩을 구매해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이 제공하는 재화와 컨텐츠를 획득할 수 있다.
데모판 출시일은 3월 29일(금) 밤 11시다. 데모판에서는 두번째 보스 '아바돈'까지의 분량이 제공되며, 클리어 후 해금되는 보스 전투 모드에서는 보스 '스토커'와 전투해볼 수 있다.
3. 설정
- EVE 강하 부대
인류에게서 지구를 빼앗은 네이티브의 말살[13]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특수부대. 몇 차례에 걸쳐 작전에 투입됐으나 주인공이 강하하는 시점까지 전부 실패해왔다.[14][15] 지구의 생존자들에게는 '천사'라는 은어로 불린다. 주인공 이브 07은 7차 강하부대 소속이며, 이브 07이 속한 스쿼드[16]는 데모판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이브 07과 타키(생존여부 불명)를 제외하면 생존자가 남아날 틈도 없이 강하현장에서 모두 전사했다.
- 자이온
이름의 모티브는 성경에 나오는 시온. 지구에 남은 인류가 모여서 만든 최후의 도시이자 국가. 오르칼이 건국했으며 콜로니에 거주하는 인류와 다르게 투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구가 너무 척박해져서 거주민중 상당수가 신체의 일부분을 기계로 개조했다.
- 메가컴퍼니
- 에이도스 컴퍼니
- 테트라스타
- 오르카 항공우주회사
4. 오마주
- 황무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렉카 뉴스를 뿌리고 다니는 'THE TRUTH'라는 곳에서 보도한 내용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에이도스 컴퍼니가 진행하는 극비 프로젝트의 이름이 인류보완계획이다. 더욱 자세하게는 당시 CEO였던 라파엘 마크스가 한 명언인 "혁신 기업은 기술 발전, 사회 발전을 통해 인류라는 종의 보완에 도달해야 한다."에서 인류의 보완을 과대해석한 것. 인류보완계획은 안노 히데아키의 대표작인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파생된 것으로 작품 내에서 매우 중요한 설정으로 작용한다.[18] 김형태 대표는 요코 타로와의 인터뷰에서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난해한 줄거리에 큰 영향을 받았고, 그 영감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19]
- 일본 만화 <총몽>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인공인 이브는 총몽의 주인공인 갈리처럼 강력한 여성형 안드로이드이며, 궤도 엘레베이터의 시작점은 고철마을과 자렘의 구도를 오마주한 것이다. 한때 궤도 엘레베이터의 끝에 존재했던 콜로니는 동일한 설정을 지닌 예루의 오마주로 보인다. 이외에도 에이도스 7을 돌아다니다 보면 'BAR 99'라는 간판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갈리가 모터볼 선수로 활동했을 때의 번호(99번)와 동일하다.
-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의 오마주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브가 빠른 이동에 전화기를 사용하는 점이나, 선지자 오르칼(≒오라클)의 존재, 그리고 많은 기독교적 오마주(시온 ≒ 자이온 등)가 매트릭스 시리즈와 겹친다.
- '나는느꼈다'라는 기록에서 "나를보셨다여길보셨다나를보셨다"라는 문구가 띄어쓰기 하나 없이 적혀져 있는데, 이는 매드 맥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임모탄 조와 워보이의 오마주로 보인다. 임모탄 조는 스스로를 구원자이자 거짓된 유일신으로 포장하여 워보이들에게 광신적인 세뇌를 하고, 여기에 세뇌된 워보이들은 임모탄 조를 유일신으로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가 존재하는데, 이 중 비중이 가장 높은 눅스가 임모탄 조를 부르다가 그가 자신을 바라보자 "나를 보셨어!"라며 감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로 마더 스피어와 임모탄 조 사이에는 많은 공통점이 존재하는데,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스스로를 위대한 존재로 포장하여 부하들에게 광적인 숭배심을 가지게 만들지만 실상은 잔악하고 간악한 독재자에 지나지 않다는 점이나, 본인들은 안전한 장소에서 풍족한 생활을 하며 부하들을 일회용 도구로 취급한다는 악랄한 점이 비슷하다.
- 에이도스 7에서 발견할 수 있는 'THE TRUTH 3'에 적혀있는 내용을 보면 터미네이터가 언급된다. 기사 이름이 '오르카 터미네이터'이며, 생존자 증언에서 "그것들은 터미네이터에요. 용서가 없죠."라고 나온다. 이는 터미네이터 1편에서 카일 리스가 사라 코너에게 T-800을 설명할 때 말한 "저 밖에 터미네이터가 돌아다녀요! 협상도, 설득도 통하지 않아요. 동정심, 후회, 두려움 따위도 없어요."의 오마주이다. 추가로 이스터에그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나 드로이드 상체의 모습과 설정이 1편 최후반부에 하체가 통째로 날라갔는데도 기어서 사라 코너를 추격하는 T-800의 모습과 겹친다.[20]
- 릴리가 에이도스 9에서 지내던 시설을 그녀는 '아틀리에'라고 부르고 있는데, 리리의 아틀리에 오마주로 보인다.
- 서브 임무 중 '지구 청소 계획'은 애니메이션 월-E에 나오는 설정과 이름이 동일하며, 이 임무 후에 진행하게 되는 'CnL' 서브 임무는 역시 '월-E'에서 지구 청소 계획을 실행하는 BnL사를 염두에 두고 이름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
5. OST
자세한 내용은 스텔라 블레이드/OST 문서 참고하십시오.6. 주요 컨텐츠
스텔라 블레이드 Stellar Blade 관련 문서 | |
<colbgcolor=#1a1e23><colcolor=white> 주요 컨텐츠 | <colbgcolor=#FFFFFF,#1f2023>스토리 · 임무 |
장비 | 슈트 · 엑소스파인 · 기어 · 헤어 · 액서사리 · 스킬 |
데이터 뱅크 | 메모리 스틱 · 문서 · 암호 · 인물 · 네이티브 · 물고기 |
기타 | 캔 |
6.1.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스텔라 블레이드/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임무
플레이 중에 진행하게 되는 임무에는 메인 임무, 서브 임무, 게시판 의뢰가 있다.자세한 내용은 스텔라 블레이드/임무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장비
7.1. 슈트
자세한 내용은 스텔라 블레이드/슈트 문서 참고하십시오.7.2. 스킬
타키 모드 - 전용 브금과 함께 제한시간동안 무적이 되며 공격이 화려하게 바뀐다8. 데이터 뱅크
옵션 화면의 데이터 뱅크를 통해 게임 플레이 중 입수하게 되는 각종 수집물에 대한 정보와, 조우하게 되는 인물, 적(네이티브) 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수집물에는 메모리 스틱, 문서, 암호, 물고기 도감이 있다. 캔도 수집물의 하나지만, 데이터 뱅크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며 별도로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데이터 뱅크에서 다루지 않고 독립된 챕터로 다룬다.
8.1. 메모리 스틱
자세한 내용은 스텔라 블레이드/메모리 스틱 문서 참고하십시오.8.2. 문서
자세한 내용은 스텔라 블레이드/문서 문서 참고하십시오.8.3. 암호
8.4. 인물
자세한 내용은 스텔라 블레이드/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8.5. 네이티브
자세한 내용은 네이티브(스텔라 블레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8.6. 물고기
9. 캔
캔은 필드에서 입수하게 되는 수집물의 한가지다. 캔은 게임내 옵션(인벤토리)화면에서 데이터 뱅크 항목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 뱅크 하위 챕터에는 넣지 않았다. 그렇다고 장비에 해당하지도 않으며[21] 주요 컨텐츠도 아니므로 별도의 챕터로 분리했다.자세한 내용은 스텔라 블레이드/캔 문서 참고하십시오.
10. 평가
자세한 내용은 스텔라 블레이드/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11. 흥행
- 발매에 한달 앞서 공개된 데모가 일일 이용자 수 75만명을 기록하며,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데모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이용자 수를 달성했다.[22]
- 영국 주간 패키지 게임 차트에서 발매 1주차에 1위를 차지했다. 한국 게임으로는 역대 최초이다. 2주차 차트에선 사이버펑크 2077 얼티밋 에디션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3주차부터 10위권에서 떨어졌고 4주차는 23위, 5주차는 37위까지 떨어졌다.
- 2024년 출시 PS5 독점작 중 출시 첫주 간 플레이어 활성자수 순위 3위를 기록했다. #
- 일본에서 첫 2주간 패키지로 6만 7천여장을 판매하며 동기간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1주 차는 4만 8천여 장이며 2주 차는 1만 8천여 장을 판매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패키지 공급 부족으로 인해 매장에서 매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
- 서양 PS 스토어 순위에선 2주만에 1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 일본에서 3주 연속 판매 1위를 했으며 이에 감사하는 트윗이 올라왔다.#. 그러나 2주차 합산치를 2주 동안 1위를 했다는식으로 왜곡한 글이며 2주차는 2위로 밀려나있다. 4주차에는 다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판매량 91,099장으로 드래곤즈 도그마 2의 피지컬 판매량을 추월했다.#
- 【PS 스토어】5월의 DL 랭킹이 발표되었습니다. PS5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가 2개월 연속 1위 #
- 포브스, PS5의 '스텔라 블레이드' 4월 판매 차트 1위 #
- 2024년 6월 20일, 시프트업이 공시한 증권 신고서의 내용에 따르면 스텔라 블레이드 관련 매출은 2024년 4월에 약 63억원, 5월에는 약 157억원으로, 발매 후 2개월 간 약 22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게임의 총 매출이 아니라 시프트업이 소니로부터 정산받은 금액이며, 소니와 시프트업의 정산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 2024년 6월 25일, 시프트업은 IPO기자간담회를 통해 게임의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직접 밝혔다. #
12. 논란 및 사건 사고
12.1. 정치적 올바름 관련
이과 같은 일들이 발생하며 PC 주의를 주장하는 이용자와 게임을 그냥 게임으로 즐기고 싶다는 이용자 간 의견 대립으로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오히려 PC 진영의 이러한 억지 주장이 게임의 흥행에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깨어있는 게임 반대작으로 부상한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한국에서는 관심도가 크지 않은 편이었지만, 서구권에서는 정치적 올바름 관련 이슈가 발발해 상당히 높은 관심과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이 이슈가 한국으로 역수입되어서 한국에서 후발적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깨어있는 게임 반대작으로 부상한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후 일주일이 지난 5월 3일 기준 메타크리틱에서 3500명 이상이 참여해 유저 점수 9.3점을 기록했는데 평론가들의 평균 평점이 8점대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이다. 심지어 이는 PS5 게임 중 최고점에 해당하는 점수이다. 이를 두고 포브스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는 분명히 훌륭한 게임이지만, 역대 최고의 게임들에 견줄 정도는 아님에도 그것에 준하는 높은 유저 평점을 받은 것은 기존 게임사들의 정치적 올바름 행보에 반감을 가진 게이머들이 분명히 기여한 것이고, 이는 최근 게임 업계의 화두인 문화 전쟁(Culture War)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즉, 서구권의 반PC 성향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이 게임의 성공을 곧 자신들의 승리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12.1.1. 디지털 파운드리의 리뷰
아직 프로젝트 이브로 개발되고 있던 2021년 9월, 디지털 파운드리는 같은 달 글로벌 쇼케이스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타이틀들을 리뷰하면서, 프로젝트 이브의 독창성을 평가하면서도 인형같고 한물간 캐릭터 디자인이 그 독창적인 배경과 설정에 조화되지 못한다고 비평했다. 특히 알렉산더 바타글리아는 이브의 모델이 눈에 거슬릴 뿐만 아니라 2002년에 나올만한 구시대적 디자인으로 비평하고, '현실적인 외모'가 아니며, '현대적 청중'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12.1.2. IGN 프랑스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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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의 이브는 그저 무미건조하다. 여자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누군가가 만든 성적인 측면이 부각된 인형이다.
Eve de Stellar Blade est juste fade. Une poupée sexualisée par quelqu’un qui n'a jamais vu de femme.
-Ben Ossola, 데모 리뷰 기사, IGN 프랑스, 2024.03.27.
프로젝트 이브가 스텔라 블레이드로 완성되어 데모판이 릴리즈된 2024년 4월, IGN 프랑스의 여성 기자 Ben Ossola는 데모 리뷰에서 위와 같은 발언을 기사로 보도하며 논란이 되었다. Ben Ossola는 이미 흥행이 증명된 베요네타나 2B에 대해서는 칭찬하면서도 이브의 경우 원 모델이 된 신재은의 조형이 남아있지 않다고 트집을 잡으며 스텔라 블레이드의 캐릭터 조형이 "영감을 주지 않는다."라고 깎아내렸다. 베요네타나 니어 시리즈 둘 다 초기에는 몇몇 평론가들에게 디자인을 비판받았던 점을 생각하면 우스운 부분.Eve de Stellar Blade est juste fade. Une poupée sexualisée par quelqu’un qui n'a jamais vu de femme.
-Ben Ossola, 데모 리뷰 기사, IGN 프랑스, 2024.03.27.
게임성과 전혀 상관없는, 심지어 사실도 아닌 모독을 공식 리뷰랍시고 올려놓은지라 당연하게도 수많은 조롱과 비판을 받았다. 특히 리뷰 내용 중에 개발사 시프트업의 대표이사이자 디렉터인 김형태를 "여자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누군가"라고까지 부르며 비난을 했던 부분에 대해 댓글로 "김형태는 유부남이고 채지윤과 결혼했으며 자녀 둘의 아버지."라고 지적하자 뜬금없이 한국의 자살률과 여성혐오 기사를 링크하면서 한국의 성차별 문제를 엉뚱한 방향으로 거론했다.[24]
결국 리뷰어인 Ben Ossola는 해당 리뷰로 인해 대중의 맹렬한 비판에 직면한 나머지, 처음에는 기사의 문구를 "여자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누군가"에서 "여자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 했다고 생각할 정도로(quelqu’un que l'on croirait ne jamais avoir vu de femme)"로 수정한 뒤 "이 문구는 우리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척 하는 프랑스어 사용자와, 구글 번역기를 돌리는 영어 사용자를 위해 수정했습니다"라는 놀라운 변명을 덧붙였다.# 여자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했다가 틀린 것이 밝혀지자 캐릭터 디자인을 보면 오해할 만하지 않느냐 이런 의미다. 그럼에도 비판이 그치지 않자 그는 결국 IGN 트위터에서 리뷰를 삭제한 뒤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말과 함께 본인의 X 계정을 잠갔다.
IGN 프랑스에서도 'IGN 프랑스는 독립 부서이며 (본사나 다른 국가의 지사인)IGN들과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고 문제가 되었던 해당 리뷰 말머리에 공식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리고 IGN 프랑스는 해당 리뷰에서 "여자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 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성적인 측면이 부각된 인형이다." 문장을 통으로 삭제했다. 이례적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에 대해 사과했는데, '게임에 대한 평가'가 아닌 '게임 개발자에 대한 인신공격'은 확실히 선을 넘은 행위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25] 이렇게 IGN 프랑스 소동은 일단락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댓글
C'est dommage que les femmes aiment aussi le design du personnage. Les mecs qui ont peur de l'"hyper sexualisation"[26] comme si c'était "sale". Vive les néo-puritains!
여성들도 주인공의 디자인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유감이네요. "지나친 성적 대상화"가 "더럽다"는 듯이 두려워 하는 녀석들. 신청교도들 만세!
IGN 프랑스 편집장 에르왕 라플뢰리엘(Erwan Lafleuriel)
Oui pas de problème, allez dire ça aux femmes qui se font taper dessus, tuer, dénigrer, ou qui se suicident parce qu'elles ne peuvent pas être dans les standards fictifs espérés par les hommes.
맞아요. 문제 없어요. 남성들이 생각하는 가상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서 매맞고, 살해당하고, 모욕받고, 자살하는 여성들에게 한번 가서 말해보세요.
Le problème n'est pas le design sexy en lui-même (sauf que là il est nul comparé à d'autres, mais bon, ça c'est pas grave), mais le pourcentage de mâle qui ne vont vouloir que ce type de corps fictif dans la réalité.
문제는 섹시 디자인 자체에 있는 것은 아니라(그것이 다른 것들에 비해 형편없다는 사실을 제외하더라도, 뭐, 좋아요, 중요하지 않으니까.), 현실에서 이러한 가상의 신체타입만을 원한 남성의 퍼센티지입니다.
Evidemment on comprend bien que ça ne choque pas les gens qui pensent que les femmes sont des objets qui doivent obéir et être battues.
분명하게 우리는 이것[a]이 여자들은 복종하고 맞아야 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Nous ce design nous fait soupirer et lever les yeux au ciel, et on se moque de quiconque en a besoin, homme ou femme, mais c'est tout.
이러한 디자인이 우리를 한숨 쉬게 만들고, 하늘로 눈을 돌리게 만들고[28], 이것[a]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조롱할 뿐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그게 전부입니다.
La remarque certe clashante du texte (qui vise le processus entier de création, pas forcément un designer précis ou le directeur de jeu - c'est une évidence pour quiconque maitrise un peu le français), n'a cet impact que parce qu'une bonne partie des gamers est dévenue trop fragile à force d'être biberonnée au patriarcat.
이 기사와 확실히 충돌하는 의견에게는 (창작의 모든 과정을 겨냥해서 한 말입니다. 특정 디자이너나 게임 디렉터에게 한 말이 절대 아닙니다. 프랑스얼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 이는 명백합니다) 충격일 겁니다. 왜냐하면 많은 비율의 게이머가 가부장적으로 길러진 세력에 대해 너무나 나약해졌기 때문입니다.
C'est dommage que les femmes aiment aussi le design du personnage. Les mecs qui ont peur de l'"hyper sexualisation"[26] comme si c'était "sale". Vive les néo-puritains!
여성들도 주인공의 디자인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유감이네요. "지나친 성적 대상화"가 "더럽다"는 듯이 두려워 하는 녀석들. 신청교도들 만세!
IGN 프랑스 편집장 에르왕 라플뢰리엘(Erwan Lafleuriel)
Oui pas de problème, allez dire ça aux femmes qui se font taper dessus, tuer, dénigrer, ou qui se suicident parce qu'elles ne peuvent pas être dans les standards fictifs espérés par les hommes.
맞아요. 문제 없어요. 남성들이 생각하는 가상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서 매맞고, 살해당하고, 모욕받고, 자살하는 여성들에게 한번 가서 말해보세요.
Le problème n'est pas le design sexy en lui-même (sauf que là il est nul comparé à d'autres, mais bon, ça c'est pas grave), mais le pourcentage de mâle qui ne vont vouloir que ce type de corps fictif dans la réalité.
문제는 섹시 디자인 자체에 있는 것은 아니라(그것이 다른 것들에 비해 형편없다는 사실을 제외하더라도, 뭐, 좋아요, 중요하지 않으니까.), 현실에서 이러한 가상의 신체타입만을 원한 남성의 퍼센티지입니다.
Evidemment on comprend bien que ça ne choque pas les gens qui pensent que les femmes sont des objets qui doivent obéir et être battues.
분명하게 우리는 이것[a]이 여자들은 복종하고 맞아야 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Nous ce design nous fait soupirer et lever les yeux au ciel, et on se moque de quiconque en a besoin, homme ou femme, mais c'est tout.
이러한 디자인이 우리를 한숨 쉬게 만들고, 하늘로 눈을 돌리게 만들고[28], 이것[a]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조롱할 뿐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그게 전부입니다.
La remarque certe clashante du texte (qui vise le processus entier de création, pas forcément un designer précis ou le directeur de jeu - c'est une évidence pour quiconque maitrise un peu le français), n'a cet impact que parce qu'une bonne partie des gamers est dévenue trop fragile à force d'être biberonnée au patriarcat.
이 기사와 확실히 충돌하는 의견에게는 (창작의 모든 과정을 겨냥해서 한 말입니다. 특정 디자이너나 게임 디렉터에게 한 말이 절대 아닙니다. 프랑스얼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 이는 명백합니다) 충격일 겁니다. 왜냐하면 많은 비율의 게이머가 가부장적으로 길러진 세력에 대해 너무나 나약해졌기 때문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에서 이브의 디자인은 여성들을 살해하고 있다. 게이머들은 병들린 가부장제 때문에 쇠약해졌다.
- IGN 프랑스 편집장 Erwan Lafleuriel, 프리뷰 기사 코멘트
그러나 IGN 프랑스 편집장 에르왕 라플뢰리엘이 "남자들의 비현실적인 기준이 현실 여성들을 죽이며, 스텔라 블레이드도 현실 여성을 죽인다"라는 논리로 댓글을 단 것이 확인되어 다시 불을 지폈다. 이러한 비현실적인 기준을 가진 남성의 비율이 근본적인 문제이자 가부장적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댓글은 뒤늦게 삭제된 상태. 이것 또한 만만치 않은 인신공격이며, 현실에서 예쁜 외모와 몸매를 위해 공들여 꾸미고, 관리하고, 운동하고 자기관리하며 자신에게 투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례한 발언이다. 그 와중에 동일한 이유로 성적인 측면이 부각된 현실적이지 않은 미형의 남성 캐릭터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없다.- IGN 프랑스 편집장 Erwan Lafleuriel, 프리뷰 기사 코멘트
이러한 측면은 영화 인어공주에서도 나타났는데 여주인공인 에리얼은 원작과 상관없는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기준이 많이 적용되었으나, 남주인공인 에릭 왕자는 원작에 걸맞은 미남에 흑발에 백인인 전형적인 미남이었다. 신좌파적 진영이 매력적인 여성에게는 매우 적대적으로 반응하면서, 반대로 매력적인 남성 디자인에는 너그럽고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이런 내로남불은 PC진영이 비판과 비난을 받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30][31]
- [ 맥심 코리아 영상 펼치기 · 접기 ]
- ||<nopad> ||
이 와중에 맥심코리아는 이 논란을 비웃듯이 다음 중 현실적인 몸매는 누구일까요?라며 이브의 디자인 스캐닝을 담당한 신재은 모델의 화보 촬영 현장(신재은은 이 잡지 표지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을 다시 선보이며 9개 자막을 첨부한 영상을 공개했다. "실제로 현실에 존재하는 몸매라는 것을 교육시켜주겠다"는 멘트로 소개하는 등, 논란을 일으키는 세력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물 들어올 때 노를 젓는 모습이다.[32]
12.2. 검열 및 허위 광고 논란
지난 21일 시프트업은 ‘스텔라블레이드‘ 공식 X(트위터)를 통해 “일본어 버전을 포함한 모든 국가에서 동일한 무수정 버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주인공 이브의 디자인과 데모 버전에서 보였던 신체 절단과 같은 일부 잔인한 표현이 수정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특히 신체 훼손 표현 규제가 강한 일본에서 이와 같은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발표로 팬들은 이러한 걱정을 내려놔도 되겠다. 시프트업의 공지에 전 세계의 많은 팬들이 X에 모여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으며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이승훈, '스텔라 블레이드' 일본 포함 전 세계 '무검열'... 게이머들 '환호', GAMEPLE, 2024.4.22
그동안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주인공 이브의 디자인과 데모 버전에서 보였던 신체 절단과 같은 일부 잔인한 표현이 수정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특히 신체 훼손 표현 규제가 강한 일본에서 이와 같은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발표로 팬들은 이러한 걱정을 내려놔도 되겠다. 시프트업의 공지에 전 세계의 많은 팬들이 X에 모여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으며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이승훈, '스텔라 블레이드' 일본 포함 전 세계 '무검열'... 게이머들 '환호', GAMEPLE, 2024.4.22
스텔라 블레이드 검열 논란을 총정리한 웹사이트
시프트업은 게임이 발매되기 전 자사의 공식 채널들을 통해 "전세계 공통으로 검열이 없다"고 말해왔으며, 이를 마케팅 요소로 써먹기도 하였다. 그러나 유통사 및 플랫폼이 검열로 악명 높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라는 점에서 ‘정말로 검열이 안 되는 것이냐?’는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었다.
아니나 다를까 발매 당일 뚜껑을 까보자 골드행 버전과 데이원 패치 버전 사이에 많은 변경점들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할리데이 래빗과 사이버네틱 본디지가 가장 주목을 받았는데, 나중에는 블루 몬순, 블랙 펄, 모란 등 훨씬 많은 의상이 검열된 것으로 밝혀졌다.
- [선혈 묘사 주의]
이는 비단 의상에만 그치지 않아 레딧에서는 선혈 검열 논란#도 일고 있다. 데모에서도 나왔던 보스 아바돈 처형씬에서 이전과 달리 확실히 선혈의 양과 이브가 뒤집어쓴 피의 양이 줄었다. 다만 다른 데모 플레이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 효과는 의상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냥 랜덤이라는 의견도 있다.
물론 검열이라는 것이 사전적인 의미로는 ‘매체의 내용물을 사전에 심사하여 그 발표를 통제하는 일’이므로, 시프트업이나 SIE가 특정 기준을 설정하고 이에 반하는 요소를 변경하도록 검열한 게 아니라 엄연히 내용물이 다를 뿐이라고 변명할 수도 있기는 하다. 실제로 김형태 대표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텔라 블레이드, 의상이 야하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퀄리티 조정을 위해 수정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즉 누군가의 외부적 압력이 있었던 게 아니라 단순히 퀄리티 때문에 변경되었다고 하면 검열이 없었다는 주장이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수정된 의상들을 보면 열린 지퍼 사이에 레이스로 막아둔 모습 등 성의가 없는 디자인인데, 이를 단순히 퀄리티 조정을 위해 수정됐다고 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또한 게임계에서는 통상적으로 검열을 ‘선정성, 폭력성, 유혈 등의 수위를 조정하여 수정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만큼 검열이 아닌 수정/취사선택이라는 주장은 단순한 말장난 정도에 불과하다는 여론이 대다수다. 다만 검열당한 의상보다 더 노출도가 큰 의상(비키니 수영복 등)은 비교적 적게 수정되어서 검열 기준이 대체 뭔지 모르겠다는 의문점도 나오고 있다.#
혹은 시프트업이 단순히 대중이 곡해하도록 애매한 단어를 선택한 기망 행위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원 트윗을 보면 “offers the same uncensored version in all countries, including the Japanese version.”이라고 되어있는데, 소비자들은 당연히 맥락상 ’uncensored‘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선정성, 유혈 표현들이 수정되지 않은) 미검열 버전이 나온다는 트윗으로 받아들였지만, 시프트업은 ’same, all countries'에 초점을 맞춰 ”전 세계에 동일한 버전이 발매되었으니 특정 국가에 검열된 버전을 발매하지 않았으므로 허위 광고를 한 적은 없다.“라고 발을 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SIE가 여태까지 검열을 해온 선례가 많고, 스텔라 블레이드는 PS5의 세컨드 파티 게임인 만큼 SIE가 막판에 검열을 지시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한다. 즉 ‘해당 검열은 SIE가 자행한 것이고, 김형태는 을에 해당하기 때문에 갑인 SIE를 탓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상 김형태 대표와 시프트업을 실드치는 의견이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이라고 한들 이 게임을 무검열이라고 홍보한 것이 시프트업 스스로인 만큼 당연히 이에 대한 책임도 시프트업이 온전히 져야 하는 것이 맞으며, 상기한 사정은 소비자들이 전혀 신경써야 할 필요가 없다.
종합하자면 '검열이 자행된 것'과 '검열이 결정됐는데도 불구하고 무검열이라고 속인 것'의 논란이 공존하는 중이다. 선정적이거나 유혈이 낭자한 장면 등이 검열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불쾌감을 내비치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애초에 이 게임이 주목받은 이유부터가 파격적인 의상 및 모델링의 선정성 논란과 이에 대한 반감이었고 위의 다른 논란 항목에서 보듯 이 게임의 마케팅 포인트부터가 미형의 모델링 및 이에 대한 미검열이었던 만큼 그것을 송두리째 뒤엎는 검열 행위 자체가 당연히 반발이 훨씬 클 수밖에 없다.
만약 미검열 버전을 플레이해보고 싶다면 DL이 아닌 실물 패키지를 구해야 한다. 골드행 버전은 미검열 상태이기에 인터넷을 끊고 실물 패키지를 통해 게임을 설치한 다음 업데이트를 막는다면 검열 전 버전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데이원 패치를 통해 수정된 각종 버그 및 느린 반응 속도 등 여러 문제점을 감수해야 한다.
허위 광고를 이유로 SIE 측에 환불 요청을 제기하면 받아들여진다는 제보가 레딧에 올라왔다.# # #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했어도 허위 광고 때문에 환불 요청을 한다고 명확히 밝히면 환불해 준다는 내용이지만, 아직 사례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100% 환불이 가능한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이 논란을 공론화하기 시작한 마크 컨은 검열에 반발해 #FreeStellarBlade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게이머들은 #FreeStellarBlade 해시태그 사용, Change.org에 서명#, PlayStation Network 해지 등의 행동으로 무검열 업데이트를 요구하고 있다. 이를 아니꼽게 본 X 이용자 Toneman과 트위치 스트리머 Denims가 마크 컨에게 각각 현상금 $20,000와 $30,000를 거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농담으로 한 말이겠지만 미국에서 온라인 살해협박은 연방범죄이기 때문에 FBI의 수사가 가능한 사건이고, 실제로 마크 컨도 할 수 있는 대처법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 마크 컨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논란이 큰 인물이여서, FreeStellarBlade 켐페인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여론이 큰 편. 결국 켐페인은 9만명의 서명이 들어있는 박스를 시프트업 본사에 직접 배송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다만 검열된 의상이 실제로 존재하는 의상과 완전히 같은 디자인이었단 점과 함께 노출도가 높은 의상을 전부 검열한 것은 아니란 점을 근거로, 검열이 노출도 때문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표절 의상들을 급하게 수정해서 출시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었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검열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할리데이 래빗'과 '사이버네틱 본디지'의 검열전 버전과 굉장히 유사한 디자인의 의상들이 업데이트로 추가되어서12 비판의 목소리는 거의 잠들은 편이나, 블루 몬순나 블랙 펄 등의 의상은 검열된 상태고, 또 신의상인 쿠노이치 조차 버전을 롤백하면 검열이 해제된 사실이 밝혀져서* 논란이 완전히 종식 된 것은 아니다.
12.3. 상표권 침해 피소 사건
2024년 9월 24일, 미국에 있는 동명의 영화사인 '스텔라 블레이드 LCC'로 부터 상표권 침해로 피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화사 측에서는 피해보상과 함께 게임과 관련된 자료를 모두 폐기할 것을 주장하였다. 링크13. 기타
- 스토리 트레일러가 공개된 뒤, 데스티니 차일드 운영 초창기였던 2016년 당시 메갈리아 관련 사건으로 퇴사한 일러스트레이터인 루키아나가 아직도 원한을 가지고 있는지 스텔라 블레이드를 보이콧해 달라는 트윗을 작성했다가 외국인들의 조롱을 받았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사건 사고 문서 참조.
-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의 디렉터로 유명한 게임 개발자 데이비드 자페가 본작을 비꼬는 트윗을 게시하여 논란이 되었다. 섹시한 여자가 좋은 남자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게임의 예약 구매 보상이 옷 입히기 놀이에 쓰는 복장과 액세서리 같은 것들이라며 놀리는 내용이다. 다만 자페는 본 게임을 진지하게 문제삼았다기 보다는 조롱조의 농담을 한것에 가깝기 때문에 크게 이슈로 번지지는 않았다.
- 자페는 Woke가 아니라 극마초적인 방향에서 농담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섹시한 여자를 좋아하고 정치적 올바름을 싫어하는 진짜 남자들을 위한 게임이 많은 옷과 액세서리로 사전 주문한 것에 대해 보상을 주네?(=몸치장은 여자애들이 하는 바비 인형 꾸미기와 똑같고, 혹은 게이들이나 하는 것)"라는 걸 암시하는 농담이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게 좋다. 당장 자페가 개발한 게임이 불끈불끈 근육남이 신화적 존재들을 오체분시하는 마초적 게임이다. 즉 요약하자면 "남자들을 위한 게임이라더니 예약 보상이 옷과 액세서리라고? 인형 옷 입히기라도 하게?"라는 의미이다.
- 자페가 의도적으로 이렇게 글을 썼기 때문에 영어권 화자들 사이에서는 해당 트윗에 대해 대환장 파티가 벌어지고 싸움이 벌어졌다. 본인이 직접 "내가 어디 편인 거 같냐?"라고 글을 쓰는 걸 보면 정말 순수한 장난기가 발동해 양쪽을 놀리려고 작정한 듯하다. 자페의 진지한 입장은 "깨어있는 게임 디자이너로서 게임에서 섹시한 여자 캐릭터가 있는 것이 기쁘고, 또 게임에서 못생긴 여자 캐릭터가 있는 것도 기쁘다"라는 중립 기어를 유지하고 있다. 정치적 올바름을 이유로 서양 개발사를 비난하는 움직임도 한국이나 일본 개발사를 비난하는 것도 똑같이 게임 개발자를 위축시키는 압력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 두 번째 트레일러에서 릴리가 아담에게 "그건 신성모독이에요!"라고 말하는 대사는 성우 개그이다. 아담 역의 정재헌이 블리자드의 게임 디아블로 3에서 연기했던 임페리우스의 명대사를 가져왔다.
- 더빙 음성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독일어, 포르투갈어가 수록된다. 단 일본어 음성은 일본 현지 성우 소속사 특유의 계약 문제 때문에 일본어판에만 수록된다. 특이한 점은 영음의 경우 미국 성우들이 아닌 영국 성우들이 더빙해서 영국식 억양으로 말한다. 한편 한영일을 가리지 않고 더빙 품질이 좋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서로 다른 나라 언어가 더 좋게 들린다고 한다. 즉 더빙 품질이 국가를 가리지 않고 모두 안 좋다는 셈이다. 원래 자국어가 아닌 언어를 들으면 그 언어의 연기 수준이 조금 떨어져도 자연스럽게 들린다.
- ESTIMATE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ESTIMATE도 OST 작업에 참여했다고 표기되어있으나 실제 게임 엔딩 크레딧 및 미니 사운드 트랙 리스트엔 스튜디오 대표인 ESTi가 작곡한 곡은 등장하지 않는다.[33] ESTi가 처음부터 곡을 제공하지 않았거나, 2023년도에 일어났던 노동법 위반 논란으로 인해 승리의 여신: 니케의 경우처럼 다른 아티스트가 작곡한 곡들로 대체됐을 가능성이 있다.
- 한국인 디렉터가 한국 소재 게임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프로젝트 중에선 SIE의 최초의 세컨드 파티 게임이다.# Julien Chièze와 시프트업의 독점 인터뷰에 따르면, 2021년에 요시다 슈헤이가 접근해 이브의 프로토타입을 본 후 퍼블리싱 계약을 진행했다고 한다.# SIE와의 파트너십 이전에는 좀 더 작은 규모였으며 SIE는 완전한 현지화 지원, 마케팅, 전체 QA 테스트, 다른 SIE 스튜디오의 툴 공유를 제공했다고 한다. 게임은 60% 액션과 40% 스토리와 내러티브로 이루어졌고 20개 이상의 보스와 게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양한 의상을 제공한다고 한다.
- 데이원 패치 기준 인게임에서 입수할 수 있는 나노 슈트(의상)은 바리에이션 버전을 포함하여 74종이다. 슈트 별 능력치 차이는 없지만 나노 슈트를 해제 했을시 나오는 스킨 슈트는 실드 게이지가 사라지기 때문에 피격시 피해를 더 많이 입고 2회차 하드모드에선 보스에게 즉사를 당할 정도로 난이도가 폭등한다.디럭스 에디션 특전 의상을 제외한 모든 의상은 소액결제 없이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획득 가능하다. 다만 향후 외부 IP와의 콜라보로 출시되는 외형들은 유료로 판매될 수 있다고 밝혔다. 게이머들은 이미 개발진 측에서도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니어:오토마타의 2B의 의상이 출시될 것을 기대했다. 실제로 니어: 오토마타의 디렉터이자 시나리오 라이터인 요코오 타로는 스텔라 블레이드에 발표 당시부터 많은 호감을 표했으며, 김형태 디렉터와 만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마침내 니어 오토마타와 콜라보가 결정되었다.
- 주제곡 영상 'EVE'에는 BIBI가 본작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연상되는 일명 '세기말'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짙은 붉은색의 드레스와 징이 박힌 포인트, 한껏 올라간 어깨의 실루엣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발매된 모든 국가에서 무삭제 무검열로 등급 분류를 받을 수 있었다. 다만 일본의 경우 등급 분류로 인해 컴퓨터 오락 등급 기구를 비난하는 개발자들과 게이머들이 있다. 즉 두 작품 다 고어 묘사 수위가 상당하고, 큰 차이가 아닌데도 스텔라 블레이드는 등급 분류를 받을 수 있었지만 데드 스페이스는 등급 분류를 거부당해 일본에서 물리 매체 발매가 좌절되었다는 불만이다. 기준 없이 매번 자기들 마음대로 검열한다고 한다. # 다만 예시로 나온 데드 스페이스는 사망 장면이 길고 다양하며 자세하지만, 스텔라 블레이드는 일반적인 죽는 장면조차 간략하기 때문에[34]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크다.
- 게임 내에서 그리스도교의 요소가 떠오르는데, 먼저 주인공과 조력자는 이브와 아담을 따왔으며 몇몇 보스들은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주인공의 캐치프레이즈는 주기도문과 광야의 유혹을 적당히 섞은 개념이 들어 있다.
- 게임 개발자 송재경의 외모를 본뜬 NPC가 카메오로 등장하는데, 김형태 디렉터가 송재경에 대한 리스펙트 차원에서 본인에게 직접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송재경은 콘솔의 미래가 없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 콘솔 게임의 카메오로 나오게 되었다.[35]
- 사다리를 타는 모션이 굉장히 특이한데, 원래 올라가야하는 반대쪽에서 사다리를 타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봉춤을 타듯이 사다리를 잡고 반대로 재빠르게 돌아 원래 방향으로 이동한다.
- 2024년 5월 18일 새벽 2시경 다음주를 기대해 달라는 트윗#이 업로드 됐다. 배경에 그려진 캐릭터가 보스 중 하나인 스포일러 주의고, 발매 직후 인터뷰에서 포토모드와 보스러시 모드를 업데이트 한다고 예고했던 만큼 보스러시 모드가 업데이트 될 거라는 추측이 매우 강하다. 그리고 5월 24일 보스 챌린지 모드 추가와 함께 신규 슈트가 추가되고 몇몇 검열됐던 슈트들이 디자인이 바껴서 검열전으로 돌아왔다.
- 2024년 5월 20일 시프트업의 증권신고서의 자사 신규 사업에 대한 설명 중 스텔라 블레이드 IP 확장, PC판, 후속작 개발을 검토 중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 실시간 저장 방식이 아니라, 캠프나 이동 포인트에서 상호작용을 해야 제대로 저장된다.
- 스텔라 블레이드가 영국 차트에서 1위를 하자 기사가 개재되었는데 발매한 지 7년이 다 되어가는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를 제쳤다는 기사가 게재돼 일부의 몇몇 사람들에게 비판받았다.#
14. 외부 링크
[1] XDEV 제작 지원[2] 템페스트 3D 오디오, 햅틱 피드백, 적응형 트리거 지원[3] 물론 국산 PS 독점작은 PS1 시절부터 있어 왔다. 매닉 게임걸이라던지.[4] 이부분에 대해서는 3D 캐릭터가 무조건 실사에 가까워야 된다는건 아니다. 파판 7의 리메이크처럼 의도적으로 CG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조형미로 디자인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본작의 캐릭터가 인형 같다는 것은 그야말로 취향의 영역이다.[5] 하지만 괴수인 네이티브의 정체, 이브의 정체를 생각해보면 니어 오토마타보다 니어 레플리칸트의 영향을 더 강하게 받은 것을 볼 수 있다.[6] 이 부분은 최적화 문제로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 머리카락까지 물리연산을 넣으면 막상 게임할 때는 별로 티는 안나면서 자원만 엄청 잡아 먹기 때문에 다른 부분의 표현력을 떨어트려야 한다. 게임 장르와 무엇을 우선시 하는지에 따라 헤어 연산을 넣기도 빼기도 한다.[7] 김형태의 그림들을 보면 알겠지만 김형태는 여캐를 그릴 때 가슴, 엉덩이, 허벅지를 매우 과장되게 강조한다.[8] 덕분인지 또 다른 빅히프 하면 떠오르는 게임인 니어 오토마타의 디렉터 요코오 타로 역시 이 게임을 보자마자 짤막하게 사겠다는 반응을 보였다.[9]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메인 메카 디자이너인 카와모리 쇼지도 강연에서 매체에 따른 디자인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면서 게임의 경우 게이머가 자주 보는 것은 뒷모습이기에 다른 매체보다 후방 실루엣을 중시해야된다고 설명했는데 이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10] 후에 밝혀진 명칭은 Stalker(스토커).[11] 트레일러를 자세히 보면 상의는 세라복에 하의는 흰줄이 들어간 검은 레깅스로 의상이 바뀌는 부분이 있다.[12] 첫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했던 전기톱 모양 머리의 괴수.[13] 정확히는 네이티브의 지도자인 '엘더 네이티브'의 사살.[14] 데모판 기준으로 주인공이 속한 강하부대들이 여럿 죽어나가면서 네이티브가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를 알려준다. 주인공 이전에 내려왔던 강하부대 출신의 일부 생존자들은 임시 기지를 설치하는 등 임무를 속행하다 죽거나 지구에 남아있는 일반인 생존자들을 도우며 임무를 지속하는 모습을 보인다.[15] 이 때문에 강하부대를 환호하며 희망을 가지는 군인도 있었지만 반대로 강하 부대가 실패하는 것을 보고 실망과 절망을 가진 군인도 있었다.[16] 오프닝 강하씬에서 이브 07이 탑승한 포드의 GUI에 떠오르는 스쿼드 리스트를 보면 한 화면에만 40명 가량의 명단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현실 군대의 '분대'로서의 스쿼드가 아니라 그냥 부대, 무리라는 의미로서 사용하는 독자적인 편제인 듯하다.[17] 영문판 명칭은 'Naytiba'로 스펠링이 살짝 다르며 발음도 네이티바, 네티바 정도로 불린다.[18] 사실 두 작품 사이에는 의외로 중복되는 설정이 꽤 있는데, 인류를 침공하는 흉악한 적의 정체가 사실은 지구의 원래 주인이었다는 반전이 그 예시.[19] 재미있게도 이 인터뷰에서 요코 타로 또한 니어 오토마타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주제를 재해석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니어 오토마타에 대한 오마주가 많은 스텔라 블레이드 역시 자연스럽게 에반게리온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셈.[20] 데이터뱅크의 정보에 의하면 오르카 항공우주회사에서 출시한 각 타입 드로이드는 생존성을 위해 제어 및 동력 계통을 상체에 설치하였다고 한다. T-800 역시 CPU를 머리 안에 설치하여 몸통이 반토막난다고 해도 멀쩡히 움직일 수 있다.[21] 수집시 보상이 주어질 뿐 자체적 기능이 없음.[22] 물론 이미 전작이 있는 데다가 게임성 자체도 전작과 크게 달라진 것도 아니여서 이미 팬들에게 게임성 자체가 검증된 데다가 확고한 팬층을 가진 유명 ip기 때문에 완전 신작인 스텔라 블레이드보다는 데모를 하는 횟수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 이것만으로는 정확한 판매량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는 아니다. 이는 이 데모의 숫자를 언급하고 분석한 암페어에서 직접 거론한 사항이다.[23] 해당 지표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4월 26일에 발매하고 5월 4일까지 약 2주도채 안된 기간동안 집계된 수치다. 연간 판매량 역시 동기간 집계된 수치를 사용한다.[24] 실제로 세계적으로 볼 때 한국의 여성 자살율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정확히는 남녀 불문하고 그냥 자살율이 높다. 특히나 남성 측의 자살율이 2~3배나 더 높은 편으로 '자살율이 높은 국가 > 특정 성별이 차별받는 국가'라고 가정하면 오히려 남자가 성차별받는 국가라는 뜻이 된다.[25] 어디까지나 개발자에 대한 인신공격에 대한 조치였지 게임에 대한 평가는 아니라서 IGN 프랑스는 본 게임에 8점을 준 반면 본가 IGN은 7을 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다.[26] 일부러 영어 표현으로 적으면서 IGN 프랑스의 주장은 프랑스어로 적을 가치가 없는 쓰레기라는 감상을 표하고 있다.[a] 위에서 말하는 섹시 디자인, 가상의 기준[28] lever les yeux au ciel. 불쾌함을 드러낸다는 뜻이다.[a] [30] 이런 모순은 얼마든지 악의적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즉, 외모에서 밀리는 여성이 메인이 되어 "인위적으로" 아름다움을 칭송받고 결국에는 이를 알아챈 미남과 사랑에 빠지는 새로운 형태의 신데렐라 판타지가 완성되는 것이다. 즉 이들이 외치는 다양성의 이면은 아름다운 여성에 대해 시기와 질투를 느껴 사회 정의라는 명분으로 밀어내고 희열을 느끼는 못난이의 질투라고 얼마든지 말 할 수 있다. 그리고 문화 검열로 작품까지 어떻게 할 수 있지만 사업성이 없기에 이는 유행으로 끝나고 오히려 반 PC주의를 만드는 비극으로 끝나고 있다.[31] 못난 여성주인공 서사는 드물지만 성공작을 만들 수 있다. 영화로는 스파이가 있는데 아름답지 않다고 못박지만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문제는 그냥 아름다움에 대한 반감으로 못생기게 만들었을 뿐 그걸 보완할만한 매력이 없는 것.[32] 알다시피 맥심은 대표적인 남성향 잡지로, IGN프랑스가 기겁하는 "비현실적인" 여성들이 즐비하고 심지어 미스맥심콘테스트라는 미인 대회도 연다.[33] 데스티니 차일드에도 활동했던 seibin#이나 다른 작곡가들은 확인된다.[34] 주인공이 쓰러지기도 전에 컨티뉴 메뉴로 바뀌어 버리는데 부활 아이템이 있을 경우에만 쓰러지는 모습이 나온다. 료나류 게임으로 착각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쓴 듯. 또한 신체 훼손의 중요도 차이가 큰데, 데드 스페이스는 신체 훼손이 없으면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다. 작중 아직 변이하지 않은 인간의 시체 또한 변이하기 전에 훼손해야 한다는 시스템이 심의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크다. 분야는 조금 다르나 유튜브 가이드라인에도 같은 묘사라고 해도 맥락에 따라 영상 규제 여부가 갈린다고 적혀 있다.[35] 다만 송재경은 2019년에 저 발언을 번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