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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버드를 특별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는 역시 출신 인물들이다.소위 말하는 '꿈의 직장'들은 죄다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출신들이 설립했거나 CEO로 있다는 속설은 절반 정도 진실이다. 범위를 CEO에서 임원으로 확대하면 하버드 졸업생이 없는 글로벌 기업은 없다고 보아도 된다.
재계/학계 뿐만이 아니라 미국 대통령 8명을 배출한 성과로 요약되는, 최고의 정치 명문이기도 하다.
사업이 크게 성공하자 대학을 중퇴한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저커버그와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 게이츠. 다만 그들은 하버드 학생들에게 "중퇴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월스트리트의 제왕들: 로이드 블랭크파인 (학사 1975, JD 1978) 현 골드만삭스 회장과 제이미 다이먼 (MBA 1982) 현 JP모건 체이스 회장
월스트리트의 한국인 신화들: 이규성 (학사 1986) 현 칼라일그룹 CEO, 배용범 (학사 1994) 현 KKR그룹 CEO와 마이클채 (학사 1990) 현 블랙스톤그룹 CFO
고홍주 (학사 1975) 미국 국무부 차관보 및 예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장
2. 목록
관련 문서: 분류:하버드 대학교 출신- 존 애덤스 (학사) - 미국 제2대 대통령
- 존 퀸시 애덤스 (학사) - 미국 제6대 대통령
- 러더퍼드 B. 헤이스 (법학 LLB[1]) - 미국 제19대 대통령
- 시어도어 루스벨트 (학사) - 미국 제26대 대통령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학사) - 미국 제32대 대통령
- 존 F. 케네디[2] (학사) - 미국 제35대 대통령
- 조지 W. 부시 (경영 MBA) - 미국 제 43대 대통령
- 버락 오바마 (법학 JD) - 미국 제 44대 대통령
- 앨 고어 (학사) - 미국 제45대 부통령, 환경운동가
- 미셸 오바마 (법학 JD) - 미국 제46대 영부인
- 빌 게이츠 (학부 중퇴) -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 마크 저커버그 (학부 중퇴) - 페이스북 설립자
- 이승만 (역사학 석사) - 대한민국 제1, 2, 3대 대통령
- 마이크 폼페이오 (법학 JD) - 미국 70대 국무장관
- 로버트 맥나마라 (경영 MBA) - 미국 제 8대 국방장관
- 로버트 F. 케네디 (학사) - 미국 제64대 법무장관
- 헨리 키신저 (학사, 정치학 박사) - 미국 제 56대 국무장관
- 로이드 블랭크파인[3] (학사, 법학 JD) - 골드만삭스 회장 겸 CEO
- 제이미 다이먼 (경영 MBA) - JP모건 체이스 회장 겸 CEO
- 미셸 우 (학사) - 보스턴 시장 (Mayor)
- 김범석 (학사) - 쿠팡 회장겸 CEO
- 마잉주 (법학 SJD) - 중화민국 제 12, 13대 총통
- 반기문 (행정 MPA) - 제 8대 UN 사무총장
- 김용 (의학 MD, 인류학 박사) - 제 12대 세계은행 총재, 전 다트머스 대학교 총장
- 밋 롬니 (법학 JD, 경영 MBA) - 미국 2012년 대통령 선거 후보, 제70대 매사추세츠 주지사
- 테드 크루즈 (법학 JD) - 미국 2016년 대통령 선거 공화당 주자
- 앤서니 케네디 (법학 JD) - 미국 연방 대법원 대법관
-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법학 JD[4]) - 미국 연방 대법원 대법관[5]
- 게이브 뉴웰 (학부 중퇴) - 밸브 코퍼레이션 공동창업자, CEO
- 고바야시 다카유키 (케네디스쿨 MPP) - 일본국 중의원 의원. 경제안보담당장관.
- 마사코 황후 (경제학 학사) - 일본의 황후, 전 일본 외교관
- 미야베 킨고 - 일본의 식물학자
- 미야자와 요이치 (케네디스쿨 MPA) - 일본국 제19-20대 경재산업대신.
- 모테기 도시미쓰 (케네디스쿨 MPP) - 일본국 제147-149대 외무대신.
- 아리시마 타케오 - 일본의 작가
- 하야시 요시마사 (케네디스쿨 MPP) - 일본의 정치인. 방위대신, 경제정책담당대신, 농림수산대신, 문부과학대신 역임.
- 마키 후미히코 - 건축가. 프리츠커상 수상자.
- 라이언 피츠패트릭 - 미식축구 선수
- 다마키 유이치로 (케네디스쿨 MPA) - 일본의 정치인, 현 국민민주당 대표
- 스티브 잔 - 배우
- 스티븐 핑커 - 심리학자, 하버드 대학교 교수
-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학사) - 이론물리학자
- 자레드 쿠시너 (사회학 학사)[6] - 백악관 수석고문[7]
- 데니스 리치 (물리학, 응용수학 Ph.D) - 유닉스와 C를 구상한 컴퓨터과학자.
- 마이클 크라이튼 (학사, 의학 MD) - 과학소설가
- 맷 데이먼(학부 중퇴) - 배우
- 잭 레먼 (학사) - 배우
- 토미 리 존스(학사) - 배우
- 나탈리 포트만 (학사) - 배우
- 레너드 번스타인 (학사) - 작곡가, 지휘자
- 톰 모렐로 (학사) - 록밴드 RATM 기타리스트
- 코난 오브라이언 (학사) - 텔레비전 진행자
- 제레미 린 (학사) - 농구선수
- 에드워드 고리 (학사) - 작가
- 윌리엄 제임스 사이디스 (학사, 대학원 중퇴, 로스쿨 중퇴) - 천재
- 헨리 캐벗 로지 (학사) - 미국 1960년 대통령 선거 공화당 부통령 후보
- 데미언 샤젤 (학사) - 영화감독
- 대런 애러노프스키 (학사) - 영화감독
- 홍정욱 (학사) - 헤럴드, 올가니카 회장, 전 국회의원
- 김동관 (학사) - 한화 김승연 회장의 장남. 한화큐셀 전무.
- 금나나 (학사, 보건학 PhD) - 2002 미스코리아 진. 보건학 박사.
- 이준석 (학사) - 국민의힘 초대 당 대표, 방송인, 교육봉사단체 대표
- 신아영 (학사) - SBS 스포츠 아나운서
- 김영무[8] (법학 JD) - 김앤장 설립변호사
- 김상헌(1963) (법학 LLM) - 네이버 대표이사
- 유영익 (석사, 박사) - 역사학자, 前 국사편찬위원장
- 윤여을 (경영 MBA) - 전 소니 코리아 및 SCEK 대표이사, 현 한앤컴퍼니 회장
- 이창양 (MPA, 정책학 박사) -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 고승덕 (법학 LLM) - 전 국회의원, 변호사, 판사, 방송인
- 강용석[9] (법학 LLM) - 전 국회의원, 변호사, 방송인
- 김용옥 (철학 박사) - 고전학자, 사상가, 방송인
- 박성훈 (행정학 석사) -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 박철완 (경영 MBA) -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
- 홍문종 (교육학 박사) - 정치인
- 리사 랜들 (물리학 학사, 박사) -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 최준곤[10] (물리학 석사, 박사) -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 장한나 - 첼리스트
- 박원희 - 화제인물
- 로버트 A. 태프트 - 미국의 정치인, 전 상원의원
- 에덴 리겔 - 미국의 성우, 배우
- 수말리 몬타노 - 미국의 성우, 금융인
- 미라 소르비노 - 미국의 배우
- 몬티 울리 - 미국의 배우
- 월리스 쇼운 - 미국의 배우
- 크리스 노윈스키 - 미국의 프로레슬러
- 리버스 쿠오모 (예술/영문과 학부) - 미국의 뮤지션이자 밴드 위저 리더. Pinkerton 녹음하기 전 입학했다가 녹음 문제로 중퇴. 이후 복학을 몇 차례 한 뒤, 졸업했다. 클래식 작곡으로 처음 진학했으나 전과했는지 최종적으로는 예술/영문과 학부로 졸업. 숨마쿰라우데를 수여받았다고 한다.
- 프랭크 허먼 (경제학 학사) - 전 메이저리거, 현 일본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야구선수.
- 흑역사격 인물로는 수학 박사, 작가, 연쇄살인범이자 테러리스트인 시어도어 카진스키가 있다.
[1] 1960년대에 로스쿨 정식 3년 과정 학위 LLB의 명칭이 JD로 바뀌었다. 같은 학위인데 이름만 JD로 바뀌었다.[2] 케네디의 딸이자 현 주일미국대사인 캐롤라인 케네디도 하버드를 졸업했다.[3] 로이드 블랭크파인의 첫째 아들 알렉스는 하버드에서 학부와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고 둘째 아들 조나선은 하버드에서 학부를 마치고 현재 로스쿨 JD/경영대학원 MBA 복합과정에 재학중이다. 딸 레이첼은 현재 하버드 학부 재학중이다.[4] 2학년까지만 하버드 로스쿨에서 마치고 마지막 해는 가족과 함께 있기 위해 컬럼비아 로스쿨로 편입했다.[5] 이외에도 현재 9명의 연방 대법원 대법관 중 6명이 하버드 로스쿨 동문이다.[6] 전공은 사회학.[7]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이반카의 남편.[8] aka "김박사"[9] 참여연대에서 활동한 인연으로 박원순의 추천서를 받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순 자신도 하버드 출신인 것으로 잘못 알려져왔으나 로스쿨에서 객원연구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대학의 객원연구원이란 외국의 관료나 학자들이 연수생 신분으로 와서 경험하고 체류하는 것으로서 실제로 연구를 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연구"를 "공부"라고 바꾸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10] 리사 랜들의 1년 후배로 같은 지도교수(하워드 조자이) 밑에서 수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