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칸 영화제 | ||||
제46회 (1993년) | → | 제47회 (1994년) | → | 제48회 (1995년)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7px 0;"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5px; min-width: 33%" {{{#!folding [ 역대 영화제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fff,#666> 1980년대 | 33회, 34회, 35회, 36회, 37회, 38회, 39회, 40회, 41회, 42회 |
1990년대 | 43회, 44회, 45회, 46회, 47회, 48회, 49회, 50회, 51회, 52회 | |
2000년대 | 53회, 54회, 55회, 56회, 57회, 58회, 59회, 60회, 61회, 62회 | |
2010년대 | 63회, 64회, 65회, 66회, 67회, 68회, 69회, 70회, 71회, 72회 | |
2020년대 | 73회, 74회, 75회, 76회, 77회 |
}}} ||
▲ 공식 포스터[1] | |
개최기간 | 1994년 5월 12일 ~ 5월 23일 |
개최장소 | 프랑스 칸 |
호스트 | 잔느 모로 |
심사위원장 | 클린트 이스트우드 |
개막작 | <허드서커 대리인> |
폐막작 | <시리얼 맘> |
황금종려상 | <펄프 픽션> |
홈페이지 | 공식홈페이지 / 감독주간 / 비평가주간 |
[clearfix]
1. 개요
1994년 제47회 칸 영화제는 1994년 5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 개최되었다. 미국의 배우 겸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경쟁 부문, 스위스의 배우 마르트 켈러가 황금카메라상 부문의 심사위원장을 맡았다.개막작은 조엘 코엔, 에단 코엔 감독의 《허드서커 대리인》, 폐막작은 존 워터스 감독의 《시리얼 맘》이 선정 되었다.
2. 심사위원
2.1. 경쟁부문
1994년 제4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 1994년 제4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 전원 |
- 클린트 이스트우드 - 심사위원장, 미국의 배우, 감독
- 카트린 드뇌브 - 심사부위원장, 프랑스의 배우
- 푸피 아바티 - 이탈리아의 영화 감독
- 길예르모 카브레라 인펀트 - 쿠바의 작가
- 가즈오 이시구로 - 영국의 작가
- 알렉산드르 카이다노프스키 - 소련의 배우
- 마리 프랑수아즈 르클레르 - 프랑스의 작가
- 신상옥 -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 랄로 쉬프린 - 아르헨티나의 작곡가
- 알랭 테르지앙 - 프랑스의 제작자
2.2. 황금카메라상
- 마르트 켈러 - 심사위원장, 스위스의 배우
- 한스 비어캠프 - 네덜란드의 저널리스트
- 호세 브로사드 - 프랑스의 비평가
- 마리오 도르민스키 - 포르투갈의 건축가
- 임안자 - 미국의 영화 평론가
- 프랑수아 오데 -프랑스의 영화 감독
- 조르주 판수 - 프랑스의 영화 제작자
- 자크 짐머 - 프랑스의 영화 감독
3. 공식부문 상영작
3.1. 경쟁부문
파일:cannescompetition.jpg |
제목 | 원제 | 감독 | 국가 |
리아바 나의 암탉 | Курочка Ряба | 안드레이 콘찰롭스키 | 러시아 |
산악순찰대원 바르나보 | Barnabo delle montagne | 마리오 브렌타 | 이탈리아 |
브라우닝 버전 | The Browning Version | 마이크 피기스 | 영국 |
위선의 태양 | Утомлённые солнцем | 니키타 미할코프 | 러시아, 프랑스 |
독립시대 | 獨立時代 | 에드워드 양 | 대만 |
죽도록 피곤한 | Grosse Fatigue | 미셀 블랑 | 프랑스 |
나의 즐거운 일기 | Caro diario | 난니 모레티 | 이탈리아, 프랑스 |
엑조티카 | Exotica | 아톰 에고이안 | 캐나다 |
허드서커 대리인[개막작] | The Hudsucker Proxy | 코엔 형제 | 미국 |
인생 | 人生 | 장이머우 | 중국 |
미세스 파커 | Mrs. Parker and the Vicious Circle | 앨런 루돌프 | 미국 |
스와함 | Swaham | 사지 카룬 | 인도 |
패트리어트 | Les patriotes | 에릭 로샹 | 프랑스 |
펄프 픽션 | Pulp Fiction | 쿠엔틴 타란티노 | 미국 |
단순한 형식 | Una pura formalità | 주세페 토르나토레 | 이탈리아, 프랑스 |
여왕 마고 | La Reine Margot | 파트리스 셰로 | 프랑스 |
밤의 여왕 | La reina de la noche | 아르투로 립스테인 | 멕시코 |
라이스 피플 | Neak sre | 리티 판 | 캄보디아 |
세 가지 색: 레드 | Trois couleurs: Rouge |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프랑스, 폴란드, 스위스 |
올리브 나무 사이로 | Zire darakhatan zeyton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이란 |
어느 잊을 수 없는 여름 | Un été inoubliable | 루시앙 핀틸리에 | 루마니아, 프랑스 |
바이올린 플레이어 | Le joueur de violon | 찰스 반 담 | 프랑스, 벨기에 |
부테인 | Le buttane | 아우렐리오 그리말디 | 이탈리아 |
3.2. 주목할 만한 시선
제목 | 원제 | 감독 | 국가 |
프리실라 | The Adventures of Priscilla, Queen of the Desert | 스테판 엘리엇 | 호주 |
밥 엘우데드 시티 | Bab El-Oued City | 메르작 알루아슈 | 알제리, 프랑스 |
보스나! | Bosna! | 베르나르-앙리 레비, 알랭 페라리 | 프랑스 |
무너진 여정 | Uttoran | 산딥 레이[3] | 인도 |
나비의 꿈 | Il sogno della farfalla | 마르코 벨로키오 | 이탈리아 |
클린, 셰이븐[Cdo] | Clean, Shaven | 로지 케리건 | 미국 |
차가운 물 | L'eau froide | 올리비에 아사야스 | 프랑스 |
용암의 집 | Casa de Lava | 페드로 코스타 | 포르투갈 |
꿈연극 | Drømspel | 우니 스트라우메 | 노르웨이 |
파우스트 | Faust | 얀 슈반크마예르 | 체코 |
잠이 오질 않아 | J'ai pas sommeil | 클레르 드니 | 프랑스 |
이대로가 좋다[Cdo] | I Like It Like That | 다넬 마틴 | 미국 |
조니 워터맨 | Jańcio Wodnik | 얀 야쿱 콜스키 | 폴란드 |
픽처 브라이드 | Picture Bride | 카요 하타 | 미국 |
난파선 | Los náufragos | 미구엘 리틴 | 칠레 |
슬립 위드 미 | Sleep with Me | 로리 켈리 | 미국 |
행화삼월천 | 杏花三月天 | 윤력 | 중국 |
봉합사 | Suture | 데이빗 시겔, 스코트 맥기히 | 미국 |
야생 갈대 | Les Roseaux sauvages | 앙드레 테시네 | 프랑스 |
죄와 벌 | Sin compasión | 프란시스코 호세 롬바르디 | 페루 |
시메 | Xime | 사나 나 은하다 | 기니비사우 |
3.3. 비경쟁부문
제목 | 원제 | 감독 | 국가 |
규칙 없는 게임 | A Game with No Rules | 스콧 레이놀즈 | 뉴질랜드 |
더 디그 | The Dig | 닐 파딩턴 | 뉴질랜드 |
The Dutch Master | The Dutch Master | 수잔 세이들먼 | 미국 |
Eau de la vie | Eau de la vie | 사이먼 바레 | 프랑스 |
I'm So Lonesome I Could Cry | I'm So Lonesome I Could Cry | 마이클 허스트 | 영국 |
모델 | The Model | 조나단 브로우 | 호주 |
몽땅 | Montand | 장 라빕 | 프랑스 |
시리얼 맘[폐막작] | Serial Mom | 존 워터스 | 미국 |
스트로크 | Stroke | 크리스틴 제프스 | 뉴질랜드 |
증발 | 증발 | 신상옥 | 대한민국 |
웨트 [8] | Wet | 밥 라펠슨 | 미국 |
3.4. 단편 영화
제목 | 원제 | 감독 | 국가 |
Book of Dreams: Welcome to Crateland | Book of Dreams: Welcome to Crateland | 알렉스 프로야스 | 호주 |
El héroe | El héroe | 카를로스 카레라 | 멕시코 |
Lemming Aid | Lemming Aid | 그랜트 라후드 | 호주 |
Parlez Après Le Signal Sonore | Parlez Après Le Signal Sonore | 올리비에 자한 | 프랑스 |
Passage | Passage | 레이먼드 크루메 | 독일 |
슈어 투 라이즈 | Sure To Rise | 니키 카로 | 영국, 뉴질랜드 |
시럽 | Syrup | 폴 언윈 | 영국 |
Una Strada Diritta Lunga | Una Strada Diritta Lunga | 웨르테르 제르몬다리, 마리아 라우라 스파그놀리 | 이탈리아 |
4. 독립부문 상영작
4.1. 감독주간
제목 | 원제 | 감독 | 국가 |
우연의 연대기에 관한 71개의 단편 | 71 Fragmente einer Chronologie des Zufalls | 미카엘 하네케 | 오스트리아 |
박스 | A Caixa | 마노엘 드 올리베이라 | 포르투갈 |
아마추어 | Amateur | 할 하틀리 | 미국 |
Ap’to Hioni | Ap’to Hioni | 소티리오스 고릿사스 | 그리스 |
바이 바이 아메리카 | Auf Wiedersehen Amerika | 얀 슈테 | 독일 |
밴디트 퀸 | Bandit Queen | 세자르 카푸르 | 영국, 인도 |
등과 등, 얼굴과 얼굴로 | 背靠背,脸对脸 | 황젠신 | 중국 |
음식남녀 | 飲食男女 | 이안 | 대만 |
해피니스 이즈 노 조크 | Faut pas rire du bonheur | 기욤 니클루 | 프랑스 |
프레쉬[Cdo] | Fresh | 보아즈 야킨 | 미국 |
마이 러브 카티샤 | Katya Ismailova | 발레리 토도로브스키 | 러시아 |
연인들 | Les Amoureux | 카트린 코르시니 | 프랑스 |
인간, 신, 괴물 | Man, God, The Monster | 작가 집단 | 프랑스 |
뮤리엘의 웨딩 | Muriel's Wedding | P.J. 호건 | 호주 |
죽음과의 작은 협상[Cdo] | Petits arrangements avec les morts | 파스칼 페랑 | 프랑스 |
타타아나, 당신의 스카프를 조심하세요 | Pidä Huivista Kiinni, Tatjana | 아키 카우리스마키 | 핀란드 |
노 스킨 | Senza pelle | 알레산드로 달라트리 | 이탈리아 |
궁전의 침묵[Cdo] | The Silences of the Palace | 무피다 틀라틀리 | 튀니지 |
트레스 팔메이라스 | Três Palmeiras | 주앙 보텔로 | 포르투갈 |
너무 많은 행복 | Trop de bonheur | 세드릭 칸 | 프랑스 |
까마귀들 | Wrony | 도로타 케드지에르자프스카 | 폴란드 |
단편 | |||
75 centilitres de prières | 75 centilitres de prières | 자크 말리오트 | 프랑스 |
데우스 엑스 마키나 | Deus ex machina | 빈센트 메랑 | 프랑스 |
Dimanche ou les fantômes | Dimanche ou les fantômes | 로랑 아샤르 | 프랑스 |
Eternelles | Eternelles | 에릭 종카 | 프랑스 |
Troubles ou la journée d’une femme ordinaire | Troubles ou la journée d’une femme ordinaire | 로랑 바우닉 | 프랑스 |
4.2. 비평가주간
제목 | 원제 | 감독 | 국가 |
장편 경쟁 | |||
점원들[Cdo] | Clerks | 케빈 스미스 | 미국 |
그들이 어떻게 추락하는지 보라[Cdo] | Regarde les hommes tomber | 자크 오디아르 | 프랑스 |
지낫 | Zinat | 에브라힘 목타리 | 이란 |
나이트워치 | Nattevagten | 올레 보르네달 | 덴마크 |
통행금지 | Hatta Ishaar Akhar | 라시드 마샤라이 | 팔레스타인, 네덜란드 |
비행선 | El Dirigible | 파블로 도타 | 우루과이 |
잇 윌 네버 비 스프링 | Wildgroei | 프럭 포케마 | 네덜란드 |
단편 경쟁 | |||
Performance Anxiety | Performance Anxiety | 데이비드 유잉 | 미국 |
One Night Stand | One Night Stand | 빌 브리튼 | 영국 |
Poubelles | Poubelles | 올리아스 바르코 | 프랑스 |
Ponchada | Ponchada | 알레한드라 모야 | 멕시코 |
Los Salteadores | Los Salteadores | 아비 페이조 | 포르투갈 |
Home Away From Home | Home Away From Home | 모린 블랙우드 | 영국 |
Off Key | Off Key | 캐러시 리나애 | 캐나다 |
5. 수상
5.1. 공식부문
<경쟁부문>- 황금종려상 : 펄프 픽션 (쿠엔틴 타란티노)
-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 인생 (장이머우), 위선의 태양(니키타 미할코프)
- 심사위원상 : 여왕 마고 (파트리스 셰로)
- 감독상 : 난니 모레티 (나의 즐거운 일기)
- 각본상 : 미셸 블랑 (죽도록 피곤한)
- 여우주연상 : 비르나 리지 (여왕 마고)
- 남우주연상 : 갈우 (인생)
<황금카메라상>
- 황금카메라상 : 죽음과의 작은 협상 (파스칼 페랑)
- 특별언급상 : 궁전의 침묵 (무피다 틀라틀리)
<단편 영화>
- 단편부문 황금종려상 : El héroe (카를로스 카레라)
- 단편부문 심사위원 1등상 : Lemming Aid (그랜트 라후드)
- 단편부문 심사위원 2등상 : 시럽 (폴 언윈)
5.2. 독립부문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 엑조티카 (아톰 에고이안) - 경쟁 부문
- 밥 엘우데드 시티 (메르작 알루아슈) -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우수 기술 상>
- 기술 그랑프리: 피토프 (죽도록 피곤한) - 특수 효과 부문
<에큐메니칼 상>
<젊은 평론가 상>
- 외국어 영화: 점원들 (케빈 스미스)
- 프랑스 영화: 너무 많은 행복 (세드릭 칸)
<국제비평가주간>
6. 평가 및 논란
역대 칸 영화제 중에서도 황금종려상을 비롯해서, 전체적인 수상에 유난히 논란이 많았던 해 중 하나로 꼽힌다.영화제 당시 카예 뒤 시네마, 포지티브, 프리미어 등 각종 매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서 유력한 황금종려상 후보였던 작품들은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의 세 가지 색: 레드와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지그재그 3부작 올리브 나무 사이로였는데, 두 작품 모두 무관으로 그치면서 '미국, 프랑스 자본 영화 밀어주기'의 희생양이 되었다고 말이 많았던 것이다.
90년대 초 칸 영화제에 대한 주요 비판점들은 미국 자본 영화에 대한 칸의 우호적 제스쳐[16], 프랑스 자국 영화 밀어주기 라는 점이었는데, 펄프 픽션과 여왕 마고가 영화제 기간 동안 앞서 말한 두 작품보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도 수상작이 되어 논란이 되었던 것이다.[17]
덕분에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황금종려상 시상도중 객석의 한 관객이 세 가지 색: 레드가 황금종려상이여야 한다고 소리를 치며 항의하는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타란티노 감독은 해당 관객을 향해 웃으면서 뻐큐를 날려 응수했다. 당시 영상, 2분 10초부터 시상식 이후 난니 모레티 감독은 인터뷰 때 펄프 픽션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불만을 여지없이 드러냈고, 미카엘 하네케 감독은 펄프픽션 속의 폭력이 무책임한 폭력이라 비판했다.
장이머우 감독의 팬들 사이에서 최고작이라는 평가를 받는 인생도 심사위원 대상과 남자배우상에 그치는 이러한 수상 결과에, 당시 심사위원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입김이 지나쳤다는 비판의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18]
당시 한국 영화지 <로드쇼>는 1994년 7월 특집기사로 실었고, <KINO>는 3년 뒤인 1997년 6월 기사로 다시 한번 신랄하게 비판했다. 프랑스 카예 뒤 시네마는 잡지의 절반을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특집기사로 할애했다.
1994년 칸 영화제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키아로스타미의 <올리브 나무 사이로>가 수상권에 들지 못했다는 점이었다. 그 해 황금종려상을 받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펄프 픽션>과 함께 가장 유명한 영화가 된 <올리브 나무 사이로>는 키아로스타미를 일약 거장의 대열로 끌어 올렸고, 그의 <지그재그 3부작>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그리고 삶은 계속 된다>, <올리브 나무 사이로>를 재평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지진이 잦은 이란의 북부 코케 지방을 중심으로 다큐멘터리와 픽션의 경계를 지워버리는 이 연작은 유럽의 작가 영화의 전통과는 또 다른 새로운 경지의 ‘마음의 영화’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그를 지원하는 거장 감독들도 줄을 이었다. 사티야지트 레이의 사망을 접한 구로사와 아키라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매우 슬펐다. 그러나 키아로스타미의 영화를 본 뒤 신이 그를 대신하기 위해, 이 사람을 보냈다고 생각했다.” 장 뤽 고다르도 키아로스타미를 응원했고, 올해 1997년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이기도 한 난니 모레티는 그의 영화 <클로즈 업>을 소재로 오마쥬 단편영화를 만들었으며, 뒤늦게 쿠엔틴 타란티노도 그의 팬임을 고백했다.
ㅡKINO 1997년 6월호
ㅡKINO 1997년 6월호
[1]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그림을 가져왔다.[개막작] [3] 사티야지트 레이 감독의 아들.[Cdo] [Cdo] [Cdo] [폐막작] [8] 같이 초청된 The Dutch Master와 함께 Tales of Erotica라는 제목의 옴니버스 영화로 공개되었다.[Cdo] [Cdo] [Cdo] [Cdo] [Cdo] [Cdo] [Cdo] [16] 89년, 90년, 91년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광란의 사랑, 바톤 핑크가 전부 미국 영화였던 탓에 이러한 논란이 가속화 되었다.[17] 여기에 소수 의견이긴 하지만 에드워드 양 감독의 '독립시대'와 아톰 에고이안 감독의 '엑조티카' 또한 호평임에도 무관이 된 것도 겹쳐, '미국, 프랑스 자본 외의 영화는 외면당한다'는 의견이 힘을 실은 것도 있었다.[18] 단, 후일 미국영화연구소에서 진행한 이스트우드와의 인터뷰를 보면 주로 유럽 쪽 심사위원들이 열광적으로 보자마자 '저 작품야말로 최고상 감이다' 라면서 펄프 픽션을 지지하고, 이스트우드는 무척 흥미롭게 보긴 했지만 처음에는 황금종려상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던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