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
KBO 올스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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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14년 7월 18일 ~ 7월 19일 |
개최지 | 광주광역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테마 | "야구로 나누다" |
주최 | KBO |
후원 | 한국야쿠르트 |
협찬 | G마켓, 포카리스웨트, 기아자동차 |
주관 방송사 | SBS Sports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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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첫번째 올스타전. 마지막으로 9개구단이 참가하는 올스타전이기도 하다.
2. 일정
3. 올스타 베스트 11 투표순위[3]
3.1. 이스턴리그(동군)
포지션 | 이름 | 소속팀 | 득표수 |
포 수 | 이재원 | 676,247(100)표 | |
1루수 | 호르헤 칸투 | 708,647(126)표 | |
2루수 | 오재원 | 650,136(110)표 | |
3루수 | 박석민 | 896,510(174)표 | |
유격수 | 김상수 | 737,466(169)표 | |
외야수 | 손아섭 | 909,091(163)표 | |
민병헌 | 754,091(172)표 | ||
김현수 | 714,339(122)표 | ||
지명타자 | 루이스 히메네스 | 759,627(117)표 | |
선발투수 | 김광현 | 633,147(144)표 | |
불펜투수 | 임창용 | 890,717(159)표 | |
감독 | 류중일 |
3.2. 웨스턴리그(서군)
포지션 | 이름 | 소속팀 | 득표수 |
포 수 | 김태군 | 886,833(138)표 | |
1루수 | 박병호 | 872,049(189)표 | |
2루수 | 서건창 | 632,951(155)표 | |
3루수 | 모창민 | 526,683(107)표 | |
유격수 | 강정호 | 962,510(194)표 | |
외야수 | 나성범 | 968,013(193)표 | |
펠릭스 피에 | 698,166(71)표 | ||
이종욱 | 503,389(78)표 | ||
지명타자 | 나지완 | 656,579(115)표 | |
선발투수 | 양현종 | 765,765(144)표 | |
불펜투수 | 봉중근 | 551,110(99)표 | |
감독 | 양상문 |
4. 출전선수 명단
포지션 | 이스턴올스타 | 소속 | 웨스턴올스타 | 소속 |
감독 | 류중일 | 양상문 | ||
코치 | 이만수 | 염경엽 | ||
송일수 | 선동열 | |||
김시진 | 김응용 | |||
김경문 | ||||
투수 | 김광현 | 양현종 | ||
임창용 | 봉중근 | |||
차우찬 | 이동현 | |||
안지만 | 앤디 밴 헤켄 | |||
장원준 | 한현희 | |||
김승회 | 김진성 | |||
박정배 | 하이로 어센시오 | |||
채병용 | 이태양 | |||
포수 | 이재원 | 김태군 | ||
강민호 | 최경철 | |||
양의지 | 허도환 | |||
1루수 | 호르헤 칸투 | 박병호 | ||
2루수 | 오재원 | 서건창 | ||
3루수 | 박석민 | 모창민 | ||
유격수 | 김상수 | 강정호 | ||
추천선수 | 김재호 | 안치홍 | ||
황재균 | 김태균 | |||
외야수 | 김현수 | 나성범 | ||
손아섭 | 펠릭스 피에 | |||
민병헌 | 이종욱 | |||
추천선수 | 박해민 | 이병규 | ||
김강민 | 이대형 | |||
지명타자 | 루이스 히메네스 | 나지완 |
5. 유니폼
올해는 FSSNL이라는 스포츠 용품 업체의 자회사인 ATC에서 제작되었다. 가격은 10만 5000원. 문제는 이 유니폼에 대한 반응들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 것(…)기사 댓글들을 보라
6. G마켓 홈런 레이스
역대 올스타전 처음으로 양일에 걸쳐서 진행되며 17일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종료 후에 예선전이, 18일 올스타전 시작전에 본선이 시작될 예정이었으며 이전까지 예선의 아웃카운트는 총 7아웃이었지만 이번에는 결선과 마찬가지로 예선도 10아웃으로 진행되며 예선전 1,2위가 결승에서 홈런 레이스 왕중왕을 가리게 된다는게 기존 계획이었으나...17일부터 폭우가 쏟아져 결국 18일에 몰아서 진행할수밖에 없었고 18일에도 비가 내리는등 날씨가 좋지 않아 시간이 촉박해서 예전처럼 예선은 7아웃, 결선은 10아웃으로 바뀌었다.
- 이스턴:
호르헤 칸투, 양의지, 김현수(두산 베어스), 루이스 히메네스(롯데 자이언츠), 이재원(SK 와이번스) [4] - 웨스턴: 박병호, 강정호(넥센 히어로즈), 나성범(NC 다이노스), 나지완(KIA 타이거즈)
6.1. 예선
선수 | 홈런 수 |
양의지 | 4 |
강정호 | 1 |
히메네즈 | 0 |
나지완 | 0 |
박병호 | 3 |
이재원 | 6 |
김현수 | 6 |
나성범 | 5 |
6.2. 결선
이재원 타석 |
김현수 타석 |
선수 | 홈런 수 |
이재원 | 8 |
김현수 | 14 |
7. 세븐 퍼펙트피처
- 이스턴: 장원준(롯데 자이언츠), 안지만(삼성 라이온즈), 박정배(SK 와이번즈)
- 웨스턴: 이태양(한화 이글스), 이동현(LG 트윈스), 양현종(KIA 타이거즈)
지난해와 같은 방식이나 2점짜리 스페셜 배트가 추가되었다.
선수 | 점수 |
양현종 | 5 |
안지만 | 7 |
이동현 | 8 |
이태양 | 4 |
박정배 | 5 |
장원준 | 3 |
우승 : 이동현, 준우승 : 안지만
8. 세븐 번트왕
- 이스턴 : 박해민(삼성 라이온즈),
오재원(두산 베어스), 김강민(SK 와이번스), 손아섭(롯데 자이언츠)[5] - 웨스턴 : 서건창(넥센 히어로즈), 최경철(LG 트윈스), 이대형(KIA 타이거즈)
선수 | 점수 |
서건창 | 11 |
박해민 | 10 |
최경철 | 12 |
김강민 | 9 |
이대형 | 9 |
손아섭 | 13 |
우승 : 손아섭, 준우승 : 최경철
9. 박찬호 은퇴식
올스타전 본 경기가 펼쳐지기 직전 박찬호의 은퇴식이 먼저 거행되었다. 이날 박찬호는 빙그레 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으며 시타없이 김경문 감독과 배터리를 이루어 시구를 진행했다.[6] 시구가 끝나고 난 후, 선수들에게 기습적으로 헹가래를 받았고[7] 뒤이어 구본능 총재의 공로상 수여식과, 한화 선수들과 선수협 측에서 준비한 기념품 수여식이 이어졌다. 이 후 박찬호가 은퇴 소감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은퇴식 행사가 모두 끝났다.
이하 박찬호 은퇴식 소감 전문.
감사합니다.
오늘 이 영광스럽고 특별한 이 지금 이순간을 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지난 2012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유니폼을 벗었는데요 그후 20개월 동안 저는 끊임없이 다시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서는 생각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다시 마운드에 올라가서 공을 던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8]
여러분, 야구장은요, 야구장은 제 인생에서 정말 학교와도 같았습니다. 야구는 제가 선택한 제 인생과목과도 같았구요 야구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정말 소중한 고마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구요, 그리고 삶의 열정과 애정, 사랑, 그리고 꿈과 도전, 인생의 철학까지 배울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분들을 위해서 제가 감사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이 특별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구본능 총재님과 KBO 관계자여러분. 그리고 각구단 임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에게 동료애(愛)와 그리고 선후배의 의(義)와 애정, 사랑을 정말 깊이 느끼게 해준 선수협, 선수 후배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태어나서부터 저의 모든 것을 지켜봐주시고 그리고 제가 야구를 시작한지 30년동안 저의 투구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시며 저의 슬픔과 기쁨을 늘 함께해주신 사랑하는 부모님께 감사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겸손을 통해서 삶의 목표와 의식의 질을 높여주는 옆에 있는 제 아내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마지막으로 소중하고 고마운, 저에게 야구에 대한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늘 잃지않게 해준 애국심과 한국인의 긍지를 늘 각인 시켜주신 지인 여러분들, 그리고 여기 계신 야구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는 공을 던지면서 꿈과 희망에 도전할순 없습니다. 하지만 야구인으로써 더 성장할 수 있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내나라 대한민국 야구를 위해서, 야구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 영광스럽고 특별한 이 지금 이순간을 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지난 2012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유니폼을 벗었는데요 그후 20개월 동안 저는 끊임없이 다시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서는 생각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다시 마운드에 올라가서 공을 던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8]
여러분, 야구장은요, 야구장은 제 인생에서 정말 학교와도 같았습니다. 야구는 제가 선택한 제 인생과목과도 같았구요 야구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정말 소중한 고마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구요, 그리고 삶의 열정과 애정, 사랑, 그리고 꿈과 도전, 인생의 철학까지 배울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분들을 위해서 제가 감사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이 특별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구본능 총재님과 KBO 관계자여러분. 그리고 각구단 임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에게 동료애(愛)와 그리고 선후배의 의(義)와 애정, 사랑을 정말 깊이 느끼게 해준 선수협, 선수 후배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태어나서부터 저의 모든 것을 지켜봐주시고 그리고 제가 야구를 시작한지 30년동안 저의 투구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시며 저의 슬픔과 기쁨을 늘 함께해주신 사랑하는 부모님께 감사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겸손을 통해서 삶의 목표와 의식의 질을 높여주는 옆에 있는 제 아내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마지막으로 소중하고 고마운, 저에게 야구에 대한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늘 잃지않게 해준 애국심과 한국인의 긍지를 늘 각인 시켜주신 지인 여러분들, 그리고 여기 계신 야구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는 공을 던지면서 꿈과 희망에 도전할순 없습니다. 하지만 야구인으로써 더 성장할 수 있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내나라 대한민국 야구를 위해서, 야구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0. 프로야구 올스타게임
팀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웨스턴리그 | 0 | 3 | 3 | 3 | 3 | 0 | 0 | 1 | 0 | 13 | 18 | 0 | 2 |
이스턴리그 | 0 | 0 | 0 | 0 | 0 | 0 | 1 | 0 | 1 | 2 | 6 | 1 | 1 |
- 입장관중 : 16,004명
- 경기시간 : 19:24 ~ 21:40 (2시간 11분)
- 심판 : 오훈규, 김병주, 임채섭, 추평호, 이기중, 박종철
- 달성기록 :
- 강정호(웨스턴) 올스타전 2경기 연속 홈런(통산 9번째)
- 모창민(웨스턴) 올스타전 첫 타석 초구 홈런(통산 2번째)
- 박병호(웨스턴) 경기 최다 타점(4)(통산 7번째)
- 나지완(웨스턴) 경기 최다 안타(4)(통산 6번째)
- 웨스턴 올스타전 팀 최다 득점·타점 신기록
- 웨스턴 연속이닝 득점 신기록(4이닝)
- 웨스턴 팀 최다안타 신기록(18안타)
- 우수 타자상 : KIA 타이거즈 나지완
- 우수 투수상 : KIA 타이거즈 양현종
- 승리 감독상 : LG 트윈스 양상문
- 미스터 올스타 :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웨스턴리그가 이스턴리그를 압도한 올스타전이였다. 2회초 이스턴리그의 선발투수 김광현을 상대로 선두타자 박병호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만들어데는데 이어 강정호가 중견수 뒤로 넘기는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2사 이후 모창민이 좌중간을 가르는 솔로 홈런을 때려내, 2회에만 3점을 내게 되었다. 3회에는 서건창, 이종욱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1사 2, 3루 상황에서 박병호가 좌익수 뒤로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때리면서,
올해의 타고투저 현상을 명확히 보여준 경기로, 올스타전 관련 온갖 신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미스터 올스타에는 5타수 4안타 3타점 1홈런을 기록한 나지완과 4타수 3안타 4타점 2홈런을 기록한 박병호가 경쟁을 하다 결국 홈런을 2개 때려낸 박병호가 선정된다.
SK 투수들(김광현,채병용,박정배)이 도합 4이닝 9실점을 하면서 서군의 스파이가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다.
웨스턴리그가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털어먹는 바람에 웨스턴리그 팀 팬들조차 김이 확 빠져서 핵노잼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그리고 3년 후, 이와 비슷한 전개가 역으로 진행되었다. 다만 3년 후에는 경기가 끝날 무렵에 나눔 올스타 팀의 타선이 폭발하면서 이 때와는 다르게 막판 꿀잼을 선사했다.
11. 이모저모
- 시즌전 예상대로 새로운 경기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올스타전이 열리게 되었다. 2009년 무등 야구장에서 개최한 이후 5년만에 광주광역시에서 열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 KBO에서 올스타전을 새로운 구장 혹은 새롭게 리모델링된 구장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하게 되면서 다음해 2015년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2016년과 2017년은 각각 고척 스카이돔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 위에서 언급한대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올스타전이 개최되었지만 웨스턴이 원정으로 참가했기 때문에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의 선수들이 원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참가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되었다.
- 올스타전 하루 전날 실시되는 퓨처스 올스타전에 kt wiz가 참가함에 따라 2군에서는 KBO 가입구단 10팀이 참가하며 역대 최다 팀 참가 기록을 세운다. kt 선수들은 이번 1군 올스타전 투표 후보 명단(이스턴 소속)에는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한 10팀 참가 올스타전은 다음해인 2015년부터 볼 수 있다.
- 현행 이스턴(삼성, 두산, 롯데, SK)-웨스턴(넥센, KIA, 한화, LG, NC) 리그 구성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올스타전이다. KT가 참여하는 다음해 2015년 올스타전부터 KBO는 지리상의 연고지 위치를 제대로 반영해 팀 구성을 원천적으로 재편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국 팀 구성은 변동없이 이름만 바뀌게 되었다.
* 역대 올스타전 최초로 선수단 투표가 이루어 졌다. 팬덤에 따라서 올스타전 몰표가 나오는 상황에 대한 불만들이 많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라고.
- 강정호와 나성범이 끝까지 최다투표를 가지고 경쟁했는데 어플을 이용한 투표에서 중복 투표가 가능했다는 점과 실시간 집계 결과를 확인할 수 없었던 점 등, 거기에다 이에 대해 야구팬들이 항의하자 중복 투표가 가능했음을 인정하면서도 이미 투표한 거라 어쩔 수 없다는 대답만 돌아와서 논란을 심하게 야기시켰다. 기사 더군다나 구체적인 자료를 들어 KBO와 스포츠투아이의 허술하고 뒷짐만 지는 행태를 비판하는 베댓을 삭제해버리는 황당함까지 보여 의혹은 더욱 더 커졌다. 그 베댓은 삭제 전까지 추천수 1위와 답글만 40개 이상 달린 상태였으며, 댓글을 단 본인은 삭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감독 추천 선수는 7월 9일에 발표되지만 류중일 감독이 박해민을 뽑았다고 스포일러를 해버렸다.
- 5회말 종료 후,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이 후원하는 난치병 어린이들이 야구선수가 되어보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에게 입장 수익의 일부가 기부되며, 각종 행사마다 기부금이 적립, 저소득층 가정에게 후원된다.
- G마켓 홈런레이스 : 홈런레이스에서 나온 총 홈런 개수 x 50만 원
- 세븐 번트왕: 전 선수 득점 총 합 x 10만 원
- 세븐 퍼펙트 피처: 전 선수 득점 총 합 x 20만 원
- 올스타전 본경기 중 기록되는 탈삼진: 탈삼진 개수 x 50만 원
- 올스타전 본경기 중 기록되는 홈런: 홈런 개수 x 100만 원
- 세븐 번트왕: 전 선수 득점 총 합 x 10만 원
- 세븐 퍼펙트 피처: 전 선수 득점 총 합 x 20만 원
- 올스타전 본경기 중 기록되는 탈삼진: 탈삼진 개수 x 50만 원
- 올스타전 본경기 중 기록되는 홈런: 홈런 개수 x 100만 원
-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는 'Look&Feel 프로젝트' 겸 올스타전을 위해 여러 곳을 치장을 했는데, 챔피언스 필드의 외벽 기둥에 KIA 선수들의 사진을 채워넣는가 하면, 7월 11일 롯데 자이언츠 전 이전에 설치한 리본 보드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그 외에도 3루측 외야 굴뚝에 야구공 조형물을 넣고, 구장 외부 팬 존 설치 등 여러 모로 신경을 쓴 부분이 적지 않게 있다.
- 올스타전 직전인 11일 경기에서 최재훈과 부딪힌 이후 가슴통증으로 직전 4게임을 모두 결장한 김태균과 12일 경기에서 송은범에게 헤드샷을 맞고 후유증이 남아 있는 강민호는 경기를 뛰지않고 응원만 하기로 결정됐다.#
- 이 해 홈런 레이스에서 광주대성초등학교 야구부 소속으로 볼보이를 했던 김도영은 10년 뒤 올스타 베스트 12에 선정되는 KIA 타이거즈 선수가 됐다. 당시 김현수의 마지막 타석 공을 잡았다고 한다. #
[로고설명] 올스타전이 열리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지붕라인이 로고에 포함되었는데, 이것이 KBO 올스타전 역사상 개최 구장 또는 그 구장을 홈으로 쓰는 팀의 특성이 올스타전 로고에 반영된 최초의 사례다. 2013년까지 올스타전 로고는 기존 타이틀 스폰서 로고에 '올스타전', 혹은 'ALL-STAR GAME'이라는 문구만 붙은 형태로 만들어졌다.[2] 사상 최초의 올스타전 은퇴식.[3] 괄호 안은 선수단 투표 수.[4] 호르헤 칸투의 불참으로 양의지가 대신 참가했다.[5] 오재원의 불참으로 대신 참여.[6] 시구에서 던진공은 볼이 아니라스트라이크 존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변화구 였다.[7] 이 때 박찬호의 반응으로 보아 박찬호는 헹가래 사실을 몰랐던것 같다.[8] 참고로 이후 인터뷰에서 2014년 한화이글스가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졌을때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공을 던져보기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