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2024년 5월 경과에 대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5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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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의 2024년 6월 목록을 정리한 문서이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과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 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의 언론을 사칭해서 돌아다니는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가짜 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반드시 교차검증이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양측 모두 전선에서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 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어느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양측이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어 선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하여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건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2. 1일
<rowcolor=#fff> 06.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0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벨고로드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 대부분의 우크라이나 지역에 공습 경보가 발령됐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53기와 드론 47기 중 미사일 35기와 드론 46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드니프로 수력발전소 등 발전소 2곳을 포함해 르비우, 키로보흐라드, 하르키우, 키이우, 자포리자, 이바노프란키우스크, 도네츠크 등의 주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달 31일경 진행한 더 가디언지와의 인터뷰가 보도됐다. 그는 인터뷰에서 미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평화 회의 참석을 촉구하는 한편 우크라이나가 가진 상황의 긴급함을 강조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싱가포르 안보회담에 참석했다.#
3.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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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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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0만 9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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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8시,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4년 5월 21일, 러시아 언론은 러시아 제58연합군 사령관을 지낸 바 있는 이반 포포프(Ivan Popov) 소장이 군대 건설 자재 판매과 관련된 사기 및 비리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다. 포포프는 러시아 국방 지도부의 결정 능력에 대한 그의 사적인 비판을 한 것이 드러난 후, 2023년 7월에 제58연합군(우크라이나 자포리자 구역에 배치됨) 사령관직에서 해임되었다. 이후 포포프는 자기 자신을 공식적으로 제거하기로 한 결정을 비판하면서 "우리의 고위 사령관이 우리를 후방에서 때리고, 가장 힘들고 긴장되어 있는 순간에 군대를 배신하고 사악하게 목을 베었다"라고 말했다.* 러시아의 통치 권력은 내부 비판자나 더 강한 엘리트 인사들을 화나게 한 자들을 제거하거나 처벌하기 위해 실존하는 부정부패 혐의나 아니면 조작해서 부정부패 혐의를 만들어 씌워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포포프의 체포는 포포프가 자신의 상사에 대해서 불충실함을 인지한 것에 대한 실증적 처벌인 것이다.* 육군 사령관으로서의 포포프는 일반적으로 매우 유능한 인물로 여겨졌으며, 러시아의 군사 평론가들에 따르면 러시아 군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가 체포된 것은 러시아의 군 관계자들의 당혹감을 더 키우고, 고위직 지휘관 자리에 있는 동료들에게 정권과 상관에 대한 충성과 복종이 능력과 카리스마보다 더 중요시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 줄 가능성이 있다.
- 벨고로드에서 하루 전 공습에서 발생한 GMLRS의 잔해가 촬영됐다.#
-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이스칸데르-K, S-300, 샤헤드 드론 25대로 재차 공습을 가했으며 드론 24대만 격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뉴욕타임스(NYT)가 전쟁 전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의 아동보호시설에 거주하던 아동 46명의 행방을 추적하는 장문의 기사를 실어 러시아 측이 어떻게 우크라이나 아동의 강제 이주를 자행했는지, 이 과정에서 러시아 당국이 어떻게 조직적으로 관여했는지를 조명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은 싱가포르 안보회담 중 연설에서 평화회의의 참여를 촉구하는 한편, 중국의 러시아 지원과 평화회의 불참을 비판했다.##
- 러시아는 5월에 약 201km²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했고,여전히 크림반도,도네츠크 및 루한스크 지역을 포함하여 우크라이나 면적의 총 17.57%를 점령하고 있다.#
- 러시아의 안드레이 벨루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러시아는 2024년 1월-5월까지 약 880km²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했다고 밝혔고,미국 전쟁연구소 즉 ISW는 러시아가 같은 기간동안 약 752km²를 점령했다고 평가했다.#
- 이코노미스트는 우크라이나가 ATACMS 등으로 크림 반도의 방공망, 비행장, 군수 시설 등을 효과적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우크라이나군의 야전지휘관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병력 동원 중 신병의 체력, 연령과 그에 따른 건강 상태, 기초군사훈련의 부족 등 질적인 면에서의 열화가 초래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4. 3일
- 한국 시간으로 4일 오전 7시 39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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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3. 기준 보우찬스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의 계속된 공세에 우크라이나군은 보우찬스크 외곽으로 밀려났지만, 반격에 성공해서 보우차강 북쪽을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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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3.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서쪽 차시우 야르의 북쪽 운하로 진격했고, 운하 동쪽에 위치한 시가지를 계속해서 공격하고 있다.
<rowcolor=#fff> 06.03. 기준 블레흐다르 전선 지도 |
- 블레흐다르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위치가 이전보다 볼로디미리우카에 가깝게 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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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3. 기준 자포리자 전선 지도 |
- 자포리자 전선에서 미르네와 바하테사이의 러시아군 위치가 재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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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1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필리핀을 처음으로 방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이 러시아군의 2S43 말바 자주포를 촬영했다.# 2023년 10월경 도입 이후 첫 실전 투입이다.
-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해 반군 측에서 러시아군과 교전하는 것이라 주장되는 영상이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 포스트에 의해 공개됐다.#
- 더 가디언지가 러시아의 한 법인이 유럽 내 러시아의 프로파간다 전파 및 법적 대응에 관여한 것을 유출된 내부 문건을 통해 보도했다.#
- 벨고로드주에서 러시아군의 S-300/400 포대가 우크라이나군의 HIMARS로 추정되는 타격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었다.#
5.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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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1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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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4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아우디이우카-포크로우스크 구역은 고도의 작전 활동을 통해서 지난 72시간 동안 러시아군의 주요 (군사적) 시도로서 남아 있었다. 러시아군은 이 지역 북부에서 소콜과 예우헤니우카 마을을 향해 작은 진전을 이루었다. 평행선을 따라 약 3km 더 남쪽으로는 러시아군이 노보셀리우카 페르샤 마을 외곽에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군의 네벨스케 마을에 대한 공격은 우크라이나군이 방어한 것으로 보이며, 해당 마을은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손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 구역은 중요한 작전으로서 초점이 맞춰질 지역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다음 주 동안에는 러시아군이 (자신들의) 막대한 손실에도 불구하고 작전 속도를 유지하려고 함에 따라, 이 구역은 작전상 중요한 영역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군이 키로보흐라드주 카나토보 비행장에 공습을 가한 것이 위성사진으로 촬영됐다.#
- 이탈리아가 2번째 SAMP-T 포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것이라고 로이터가 이탈리아 외무장관의 라디오 방송 중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 드니프로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인해 8명이 부상을 입었다.#
- SBU는 러시아를 대신하여 군 입대 사무소에 대한 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자포리자 주에서 한 남자를 체포했다.#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러시아의 유럽 동맹국의 침공에 대비하여서 미군의 최전선 투입로를 구축하고 있다.#
6.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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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1만 3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가 전쟁 전에 비해 러시아군의 공습과 영토 점령 등으로 현재 전력 생산량이 절반 이하로 감소해 전력 부족이 심각하다고 FT가 보도했다.##
- FT는 유출된 문건을 인용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500억 달러의 차관을 지원할 계획이 있으며, 이는 EU 내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이자액을 통해 상환되도록 계획되어 EU와 대러시아 제재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5일 뒤 CNN에서도 미국이 G7 회담 이전에 이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국방부 대변인이 재외에 거주하는 17세 이상의 우크라이나인이 국내에서 신상정보를 등록하도록 하는 조치가 시행될 것이라 밝혔다고 한 우크라이나 언론이 보도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부총리가 이에 대해 연중 재외에 머무르거나 계엄령이 종료되지 않을 시 해당 조치를 취하는 의무를 연기할 수 있게 하는 안을 준비 중이라고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가 보도했다.#
- 라트비아 기반 반푸틴 러시아 매체인 더 인사이더가 전 몰도바군 참모총장 이고르 고르간이 러시아 정찰총국(GRU) 대령과 접촉해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지원이나 국내 정책 등 국가기밀을 넘긴 것을 폭로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그는 계급과 훈장, 그에 대한 예우가 박탈됐다.#
- 키이우국제사회학연구소(KIIS)가 지난달 16∼22일 우크라이나 성인을 대상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의 5년간 공약 이행 정도'를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25%가 '전혀 이행되지 않았다'고 답했다.##(원문)
- 지난해 11월 미국이 요르단으로부터 구매한 뒤 공여를 발표한 게파트 자주대공포가 공여된 것이 사진으로 확인됐다.#
7.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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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1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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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4년 5월 29일,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은 케르치 헤협의 크림 반도 쪽에 있던 두 대의 RO-RO 레일 방식의 러시아 페리에 손상을 입혀 작동 불가능상태로 만들었다. 이들 철도 페리는 케르치 대교의 엄격한 보안 조치로 인해서 러시아 측의 연료와 탄약 열차의 적재물을 크림반도로 수송하는 주요 철도 운송 수단이 될 것이 거의 확실했다. 또한 러시아는 해협을 가로지르는 중량의 화물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용 RO-RO 페리를 운용하고 있으며, 폭격 후 작전을 재개했다.* 철도를 통한 횡단 능력의 저하로 인하여 러시아의 군사물류 작전과 잠재적인 크림 반도 연료 공급에 일시적으로 심각한 중단이 초래된 것이 거의 확실하다. 러시아는 될 수 있으면 빨리 철도 페리를 교체해야 할 것이 거의 확실하며, 이는 광범위하게 걸쳐 있는 해양 물류의 운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거나 철도 교량을 사용하여 연료와 폭발물 저장고를 운송함으로써 절차를 완화할 위험이 있다. 페리의 횡단에 대한 우크라이나 측의 공격과 인근 연료 창고를 향한 후속 공격은 러시아가 보안과 방공에 대해서 막대한 투자를 함에도 불구하고 해협이 우크라이나 측에 의한 차단에 취약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은 한 우크라이나 언론에 현재 전선에 약 55만 명의 러시아군과 국가근위대, FSB 등 준군사조직의 병력이 배치됐다는 추산치를 공개했다.#
- 로스토프주 노보샤흐틴스크 정유소에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이 발생해 큰 화재가 발생했다.#
- 푸틴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5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의 기자회견에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무기를 제공하고 러시아 본토로의 사용을 허가한 것에 대해 러시아는 자국과 그 동맹국들에 서방의 목표물을 타격할 장거리 미사일 등 무기를 공급하거나 배치할 것이며 자국의 영토에 대한 위협에 있어서는 핵무기를 포함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푸틴 대통령은 상술한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공급을 직접하지 않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한러관계가 악화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하는 F-16 전투기의 조종사 훈련 규모를 확대할 것을 요청했지만, 미국은 루마니아 등 타국의 교육 소요로 인해 정원에 한계가 있어 이를 거절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카타르에 방문해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종전 등에 대해 회담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이 크림 반도 판스케 호수에 자폭드론 공격을 가해 예인선 1척을 타격해 격침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행사에 맞춰 프랑스 노르망디에 방문했다.#
- 일본이 지난해 5월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약속한 각종 차량 101대가 전달됐다.#
8.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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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 19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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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1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 미국이 다음 날쯤 우크라이나에 2억 2500만 달러의 군사 지원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후 늦게 해당 군사지원이 발표됐다.#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호크, 스팅어 대공미사일
- HIMARS의 탄약
- 155mm, 105mm 탄약
- 155mm 곡사포, 81mm 박격포
- M113 장갑차
- 중장비 운송용 트레일러
- 해안 및 강변 경비정
- TOW, 재블린, AT4 대전차화기
- 소형 화기 탄약과 수류탄
- 발파 장비, 야시 장비
- 기타 예비 부품, 유지보수 및 부수 장비}}}
-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불특정 수의 미라주 2000-5 전투기를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종사 훈련은 이번 여름에 시작할 것이며 1개 여단(약 4,500명) 규모의 병력 훈련 지원 또한 약속했다.##
- 러시아군이 키이우의 산업 시설과 흐멜니츠키의 스타로코스탼티니우 비행장에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5기와 드론 53기 중 미사일 5기 전부와 드론 48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에 ATACMS 공습을 가했다.#
- EU가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위한 절차를 헝가리가 의장국이 되기 전에 서두를 것이라고 FT가 보도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의 취임 이후 5주년 차에 이루어진 우크라이나 싱크탱크 KIIS의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 59%, 부정평가 36%로 3년 전 90%에 육박하던 지지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당인 인민의 종에 대한 평가도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파리에서 정상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바이든은 장기간 미국의 군사지원이 지연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4번째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를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우크라이나가 가지게 될 포대는 미국분 1대를 포함해 5대가 된다.
- 네덜란드가 스웨덴, 덴마크가 주관해 CV90 장갑차를 구매해 우크라이나로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4억 유로를 지원했다고 현지 언론 NOS가 보도했다.#
- 독일-프랑스의 방산회사 KNDS가 우크라이나에 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 장관이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사칭한 이와 통화하고 다수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영국 외무부가 밝혔다.#
9.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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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손실이 42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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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1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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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4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이미지 분석 결과, 케르치 대교 남쪽에 바지선 8대가 설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설치는 2024년 5월 10일에 시작되어 동년 5월 22일에 완료되었다.* 이 바지선은 러시아군이 교량과 해상 수로를 방어하기 위해 배치했으며, 우크라이나 측 무인선의 접근 각도를 줄였다.* 이전에 설치되었던 장벽이 폭풍으로 인해 손상되는 바람에 효율성이 감소했다.
- 블라디미르 살도 러시아 측 헤르손 주지사가 헤르손 주 사도베에 우크라이나군이 HIMARS 타격을 가해 민간인 22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주장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가 200억 달러 정도의 국채에 대한 채무조정을 채권자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우크라이나 재무장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북오세티야 모즈도크 비행장에 드론 공습을 가했다.#
- 러시아 내무부는 율리아 티모셴코 전 우크라이나 총리를 수배 명단에 올렸다.#
-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회원국들의 반대에 부딪혀 우크라이나에 100억 달러에 달하는 지원 계획을 철회하고 대신 현 수준의 지원 유지를 촉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한 핀란드군 중장이 자국군이 우크라이나에 최신형, 개발 및 시험 단계의 무기를 지원한 바가 있다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더 자세한 내역은 밝히지 않았다.#
10.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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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0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1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하루 전 공습에서 아스트라한 주의 아크투빈스크 비행장에 주기된 Su-57을 타격한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 한 우크라이나 공군 준장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군의 현 상황과 운영하는 기체들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밝혔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JDAM은 장착할 수 있게 개조된 항공기는 많지만 자체의 수량이 적어 활용이 제한적이다. 우크라이나 국내에서 생산된 유도폭탄 키트의 시험이 몇 주 내로 진행될 것이다.
- SDB는 작은 크기로 인한 방공무기 회피와 소티당 다량 투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이들은 JDAM과 함께 미국의 지침으로 인해 러시아 본토로의 사용이 제한된 상태이다.
- AGM-88 HARM은 자주 쓰이지만 러시아군도 주파수 변경이나 레이더 작동 정지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 스톰 쉐도우 미사일(또는 스칼프)은 드론, ADM-160 MALD 기만체 미사일, HARM 등과 병용하고 있다. 러시아군에 의한 요격 사례가 있긴 하나 대체로 효율적이다. 타격 목표 설정 등의 프로그래밍은 지상에서 미리 이루어진다.
- 서방제 무기에 대한 통합은 MiG-29가 Su-27보다 수월한 편이다.
- Su-25는 S-8 등 소련제 무유도 무기와 주니 등 서방제 무유도 무기의 재고가 바닥나 현재는 AASM의 투발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 AASM의 공여는 월당 50기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300기 이상의 지원이 약속됐다.
- 우크라이나로 지원되는 F-16은 대지상 무장, 감시장비의 개선 등 여러 개조와 업데이트를 거칠 것이다.
- 지난해 우리는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F-16 등 전투기의 부족을 보완해 일부 전선의 변화를 꾀했다. 2주간(2023년 5월경으로 추정) 13기의 기체를 격추하자 러시아 공군은 체르니히우와 헤르손으로의 폭격을 중지하고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를 노리기 시작했다.
- F-16의 조종사 훈련은 현재 배치 과정에서의 병목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영어 또한 그 원인 중 하나이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 우리는 아마 올해 F-16을 시험해보면서 전선에 어떤 변화를 줄지 보고 개선점을 모색할 것이다.
- 일부 공여된 F-16은 훈련용이나 예비용으로 해외에 머물 것이다. 국내에 방공 장비가 있긴 하나 러시아군이 비행장 공습에 20기 정도의 미사일을 동원한 선례가 있고 이런 고가치 표적에 미사일을 아끼지 않을 것이기에 방호의 보장을 위해서는 2개 이상의 패트리어트 포대, 2개 이상의 NASAMS 포대, 게파트 자주대공포 등등 방공장비 지원이 필요하다.
- 비록 F-16을 우선시했지만 우리는 JAS 39 그리펜에도 관심이 많다.}}}
- 지난 5월 초(#) 개최됐던 미 육군 제10방공사령부 내 심포지엄에서 우크라이나의 방공 능력과 관련한 여러 정보가 뒤늦게 공개됐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우리는 지난해 1월 우크라이나로의 패트리어트 지원 및 훈련을 진행했다. 첫 배치는 4월 말에, 첫 교전은 5월 2일에 있었다.
- 지난 2021년 12월 일부 미군 병력이 우크라이나로 파병되어 개전 초기를 가정해 우크라이나의 방공 능력을 평가했었다. 여기서 나온 문제점은 불과 2달 후 현실화됐다. 한편 그때 파견된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의 방공망과 패트리어트를 통합하는 데에 있어서 지대한 노력과 기여를 했다.
- 패트리어트를 위해서는 NASAMS처럼 패트리어트를 보조하고 보호할 수단이 필요하다. 우크라이나군 (공군 제96대공미사일여단) 지휘관 또한 IRIS-T, NASAMS, 게파트 자주대공포 등을 병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약 1개 대대 규모의 포대를 운용하고 있다.
- 독일군 조교들은 한밤중에 우크라이나군 훈련병들을 깨워 전개 및 모의전 훈련을 시키기도 했다. 훈련이 끝난 뒤 이들은 HET 기반을 통한 신속한 전개가 이점인 독일제 공여분을 활용해 전선 코앞까지 이동해 5월 러시아 국경 지역에서 전투기를 격추하거나, 올해 1월 첫 A-50 조기경보기의 격추를 달성하는 등[1] 'SAM 매복' 작전을 수행했다.
- 그들이 교전하는 것을 한번 본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혼란스러웠으나 이내 공중에 뜬 모든 것들을 적이라 여기고 교전하는 데 익숙해졌다. 그때 킬조이(Kh-47M2 킨잘)를 격추한 이는 고작 23세에 불과했다. 그들이 패트리어트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개조하고 적용하는 데에 있어서 창의성이 돋보인다.}}}
11.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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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1만 9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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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5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4년 5월 28일,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기 위해 아프리카 사람들을 모집하려는 시도를 강화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이런 모집 시도는 르완다, 브룬디, 콩고, 그리고 우간다, 이렇게 중앙아프리카 국가들에 중점을 두고 있다. 러시아는 가입 보너스로 2천 달러, 월급 2,200달러, 러시아 여권 발급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모집 켐페인은 최전방에 걸쳐 여러 축에서 공격 활동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의 한정된 죄수 모집이 정점에 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과 더불어서, 러시아는 러시아 자신들도 곁들이게 되는 추가 동원을 피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모집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 정부에게는 국내적으로 비호감이었을 뿐만 아니라, 이전에 했던 전쟁 동원령은 기록적인 노동력 부족과 의사, IT 전문가 등 숙련된 인력의 대탈출을 초래했다.
- [검증 필요] 람잔 카디로프가 러시아군이 수미 주 국경에 침투해 리제우카를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를 선전이라 주장하며 우크라이나군이 마을의 통제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군이 크림 반도 나우미우카, 예우파토리우카 인근에 미사일 공습을 가했다.##
- 우크라이나의 기반시설 복원 및 개발청의 청장이 최근 데니스 시미할 총리 등의 압박으로 인한 활동 제약을 이유로 사임했다고 FT가 보도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기반시설은 물론 방어시설의 개발도 담당하고 있었다. 그는 11일 베를린에서 열릴 전후 복구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려 했으나 시미할 총리가 불허한 것으로 알려졌다.
- 우크라이나군이 전쟁 중 최초로 전투기를 이용해 러시아 본토를 공격했다고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더 자세한 내역은 밝혀지지 않았다.
- 바그너 그룹이 바흐무트 전투에서 19,547명이 전사했으며 이 중 88% 정도가 재소자였고, 2023년 1월경 손실이 가장 극심했다고 BBC 러시아 지부가 보도했다.#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교도소에서 여성 재소자들이 러시아군의 모병 활동의 일환으로 석방되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러시아가 아프리카 이민자와 유학생들에게 러시아군과 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추방을 위협해 입대를 강요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12.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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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2만 명임을 발표했다.
- 아조우 여단을 상대로 한 미국의 무기지원 금지가 10여년 만에 풀렸다.##(원문-WP)
- 라인메탈이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에서 마르더 장갑차 등의 정비소를 설립해 준공식을 열었다.#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베를린에서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 또한 행사에 참석했음을 밝혔다.#
- 크리비리흐주 댜긴체보 비행장에서 러시아군의 란쳇 드론 타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의 Su-25 1대가 파괴됐다.#
- 러시아군이 한달 넘게 시가전이 벌어지던 벨리카 노보실카 남쪽의 스트로마요르스케를 완전 점령했다.#
- 오는 20일 루마니아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자국이 보유한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안건이 논의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개전 초기 러시아군에게 쿠퍈스크를 저항 없이 넘겨준 전 쿠퍈스크 시장이 러시아 벨고로드주 스타리 오스콜에서 지난 7일 총격을 입어 치료 중 사망했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이 암살의 배후를 주장했다.#
- 취업 사기에 넘어가 러시아군으로 우크라이나 전장에 보내진 인도인 2명이 최근 사망했다고 인도 외교부가 밝혔다.#
-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자국이 보유한 쉬페르 에탕다르 공격기 5기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포클랜드 전쟁 이후 영국이 운용에 제약을 걸어놓았기 때문에 아르헨티나 측은 미국, NATO 등과 협상해 제작사 다쏘 항공의 모국인 프랑스로 거래를 동반한 인계를 희망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3.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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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2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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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3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러시아 지상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의 바흐무트에서 서쪽으로 대략 8km 떨어진 곳에 있는 차시우 야르 동쪽의 교외 지역에 대한 제한적인 침입을 달성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차시우 야르 남동쪽에 있는 마을인 이바니우스케를 장악했을 가능성이 높다. 도시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지상군의 진격에 대항하는 것과 함께 격렬한 전투가 보고되었다. 러시아군은 그들의 진격에 장애물이 되는 도시를 통과하는 운하의 동쪽 측면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 지상군이 교외 지역을 소탕하기 위해서 하차한 기계화보병 전술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러시아 측의 사상자 비율도 높을 가능성이 높다. 우크라이나군은 열압력탄을 사용한 포병 중심 도시 공격을 보고했다. 차시우 야르는 러시아에게는 우크라이나군의 물류 허브로서의 역사적인 쓰임뿐만 아니라 고원에서의 전략적 위치 때문에 가치가 있을 것 같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추가적인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NYT, AP 등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 경보가 발령됐으며 키이우 등에서 공습이 보고됐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미사일 6기 중 이스칸데르-M을 제외한 5기와 드론 24기 모두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키이우의 산업단지 방면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 라인메탈이 우크라이나와 KF41 링스 장갑차의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미 재무부가 러시아와 거래하는 외국 은행에 대한 제재를 계획하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러시아로의 반도체 수출에 대한 제재도 강화될 것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미 재무부 또한 보도자료를 냈다.#
- 우크라이나군 내에서 육해공의 무인 장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무인장비군이 창설되었다. 한국군의 드론작전사령부와 비슷한 조직으로 추정된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과 독일 내 우크라이나군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훈련장에 방문했다.# 현장에서 피스토리우스 장관은 패트리어트 미사일 100기와 드론, 무기 등의 지원을 발표했다.#
- 하루 전쯤 러시아군이 폴타바의 미르호로드 공군기지를 공습했다.#
- 네덜란드가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 1대를 공동 공여하기 위한 기본 물자로 레이더 1대, 발사대 3대를 발표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밝혔다.#
- CNN은 지난달 말 제기된 미국-우크라이나 간 안보 협약이 한국시각으로 내일 G7 정상회담 시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 모스크바 거래소는 유럽연합과 미국의 제재 강화에 대응하여 미국 달러와 유로화 거래를 모두 중단했다.#
- 지난 10일(현지사간 9일) 우크라이나군이 크림 반도에 가한 미사일 공습에서 잔코이 주변의 S-300/400 대공미사일 포대의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큰 화재의 흔적이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은 레이더 1대와 발사대 4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으나 파괴된 장비는 촬영되지 않았다.# 해당 포대에서 전사자가 발생했음이 브콘탁테에서 공개됐다.#
- 러시아와 북한 사이 관계가 개선되면서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계획되고 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14.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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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2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 G7 정상회담 전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이용해 우크라이나로 미국의 500억 달러 규모 차관을 제공하는 것이 합의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회담에서는 세부 내용이 논의될 예정이다.#
-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G7 회담 중 우크라이나에 2억 4200만 파운드(한화 약 2450억 원)의 민간 및 군사 지원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 슬로베니아가 우크라이나에 지난 몇 달간 20대 이상의 BOV 장갑차와 3대 이상의 BVP M-80 장갑차를 공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노르웨이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로 4억 8천만 크로네(한화 약 621억 원)의 박격포탄의 지원을 발표했다.#
- 러시아 야로슬라블 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자폭드론이 요격되는 영상이 공개됐다.#
- 러시아군이 베르디치 서쪽의 노보포크로우스케를 점령했다. 보우찬스크 전선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의 수복지를 재점령하며 재차 도심부로 나아갔다.#
15.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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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8시 30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rowcolor=#fff> 06.14. 기준 자포리자 전선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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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도네츠크 남부 전선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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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하르키우 북부 전선 지도 |
- 지난 주 동안 하르키우 북부의 전선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우크라이나군이 리프치 북쪽에서 공격해 흘리보케에 진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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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아우디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아우디우카 북서쪽에서 진격해 노보포크로우스케를 점령했다. 노보올렉산드리우카와 보스코드에서 전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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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차시우 야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차시우 야르의 동부 지역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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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하르키우 동부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야히드네 서쪽에서 진격해 이바니우카를 점령했고 스테보바 노보셀리우스케 방면으로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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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크라스노호리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이 크라스노호리우카 서쪽에서 전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도시 북부만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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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벨리카 노보실카 전선 지도 |
- 이전의 진격에 이어서 러시아군은 스타로마요르스케를 점령했고 강 건너 우로자이네를 포함해 전선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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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수미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벨고로드주 테트키노에서 국경 너머에 있는 리제우카에 진입했다. 이곳은 연초에 반크렘린 러시아 의용부대가 러시아로 공격했던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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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2만 4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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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러시아 국방부는 친러 비정규군에 대한 지휘와 통제를 점진적으로 중앙집권화해 우크라이나에서의 공세 작전에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2월, 러시아 국방부는 비정규군 부대에서 2만 명 이상의 자원자, 예비군, 용병, 전과자들을 하나의 명령 및 통제 체계 하에 통합하는 자원봉사 부대를 창설했다. 자원봉사 부대가 창설된 이래로 러시아 국방부는 공세 작전에 적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비정규군 병력을 점점 더 많이 투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러시아의 비정규군 부대는 대부분 경보병 부대로, 통합적인 포병이나 공중 지원이 부족하여 러시아 정규부대보다 취약하다.* 결과적으로 지난 9개월 동안 러시아 비정규군 부대는 러시아 정규군 부대보다 비례적으로 더 높은 사상자를 냈을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군이 로스토프주 모로조프스크 비행장에 드론 공습을 가했다.# 위성사진으로 Su-34 2기가 주기된 격납고, 활주로, 인근의 변전소 등에 여러 피해가 촬영됐다.#
-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 경보가 발령됐다.#
- 우크라이나 평화회의를 이틀 앞두고 주최국인 스위스 정부기관 등의 웹사이트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
- 푸틴 대통령이 지난달 현 전선을 기준으로 한 정전 제안에 이어서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헤르손, 자포리자에서 군을 철수하고 NATO에 가입을 포기할 시 협상에 응하겠다 밝혔다고 타스 통신이 밝혔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를 터무니없다고 밝히며 거부했다.#
- 크림 반도 세바스토폴 주변에서 지난 12일경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대공미사일 포대가 위성사진으로 촬영됐다.#
- 우크라이나군의 영상과 사진을 주로 올리던 텔레그램 계정의 운영자가 작전보안 누설 등의 혐의로 구금됐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우크라이나 - 일본 간 안보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외인부대 조지아 민족군단을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
- 신원식 국방장관이 북한이 러시아에 약 5백만 발의 탄약을 공여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10년 간의 안보 협정을 체결했다.##
16.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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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손실이 4250명을 돌파했다.
<rowcolor=#fff> 06.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2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 어제에 이어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 경보가 발령됐다.#
- 국제형법재판소(ICC)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공격이 전쟁범죄에 해당하는지 검토 중에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평화 회의에 참석차 스위스에 방문했다.#
- EU의 14차 대러시아 경제제재가 독일의 반대로 인해 의결이 무산되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 복구 등을 위해 15억달러(약 2조원) 이상을 지원한다.#
17.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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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2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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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0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최근 러시아가 발표한 세금 인상은 우크라이나 내에서의 전쟁을 포함하여 점점 늘어다는 재정적 부담에 자금을 쓰는데 쓰일 것이 거의 확실하다. 이번 세제개편으로 인하여 2025년에는 약 2조 6000억 루블(290억 달러)의 추가 수입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법인세율은 20%에서 25%로 인상되며, 새로운 소득세 제도에 따라서 추가세율이 도입된다. 최고 소득세율은 15%에서 22%로 인상된다.* 주로 법인세 인상을 통해서 창출된 추가 수입은 정부의 증가하는 지출에 자금 지원을 하는 데 거의 확실히 쓰일 것이다. 2024년의 정부 지출은 2023년에 비해서 약 1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는 하지만,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지출 증가는 사회 및 인프라 지출과 함께 국방비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에 2025년에서 거의 확실하게 계속될 것이다.* 기업에 대한 세금 부담 증가는 향후의 투자와 비군사적 부문의 성장을 거의 확실히 제한할 것이다. 러시아의 경제성장은 경제의 군사 부문에 대한 높은 국가적 투자에 의해 주도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비군사적 부문에 대한 투자는 정체될 가능성이 높다. 군사 부문 역시 가용 노동 자원 상당 부분을 독점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기업에 추가되는 비용은 비군사적인 부문에 대한 추가적인 민간투자를 거의 확실히 제한할 것이다. 기업에 추가되는 비용은 비군사적 부문에 대한 추가적인 민간투자를 거의 확실히 제한할 것이다.
- 현지시간 15일 스위스에서 우크라이나 평화회의가 시작됐다.# 참가자는 주로 북미와 유럽 국가들로 이루어졌으며 중국, 러시아, 대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불참했다.
- 라인메탈의 지상장비 부서장이 빌트지의 취재에서 우크라이나 전용으로 레오파르트 1의 차체에 스카이레인저 35 대공포탑을 결합한 차량의 제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노르웨이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수리하고 겨울이 오기 전에 국가의 전력 공급을 확보할 수 있도록 11억 크로네 (미화 1억 300만 달러)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8.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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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2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의 결과로 공동 결의문이 발표됐다.# 외신들은 서방 국가들과 우크라이나가 종전 후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우크라이나 양도, 항행의 자유 보장 및 식품 운송 안정화, 인권 보장 등에서 합의문을 이끌어 냈지만 러시아의 동참이 이루어지진 않았고 인도, 브라질 등 BRICS의 국가들이 결의문에 최종 불참하는 등 일부 참여국 사이에도 이견이 있는 한계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리페츠크주 노보리페츠크 금속가공공장을 드론으로 공습했다.#
- 푸틴 대통령이 오는 18~19일에 방북할 예정이다.##
- 지난 14일 러시아군이 마린카 북쪽의 헤오르히우카를 완전 점령한 후 막시밀야니우카에 진입했다고 ISW가 밝혔다. 막시밀야니우카를 지나면 쿠라호베가 나온다.#
- 푸틴 대통령이 국방차관 4명을 교체했다. 제1국방차관으로 레오니드 고르닌이 임명된 한편 자신의 조카인 안나 치빌레바, 올렉 사벨예프, 전 총리 미하일 프랏코프의 아들 파벨 프랏코프를 러시아 국방차관으로 임명했다.##
- 러시아가 지난달 유럽에 천연가스 및 석유 공급 점유율이 15%를 기록해 지난 2022년 여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1%p차 앞섰다고 FT가 보도했다.#
- 오데사에서 군에 지원하는 남성이 적어 모집 사무소에서는 대상자를 강제로라도 입영시키려 하며, 병역기피자들은 대중교통이나 공적인 행사를 피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19.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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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2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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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1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주 아우디이우카에서 북쪽으로 약 20km 떨어진 노보올렉산드리우카 마을을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2024년 내내 격전을 겪었고 러시아는 2024년 2월에 아우디이우카를 점령한 이후로 점차 전진하고 있다.* 노보올렉산드리우카를 장악함으로써, 러시아는 더 동쪽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주요 보급 경로 중 하나인 T-05-04 도로를 위협하기 위해 더 가까워졌다. 보즈드비젠카 마을은 러시아가 도로를 끊고 우크라이나의 물류를 방해하기 위한 다음 목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군이 심페로폴에 드론 공습을 가했다.#
- 우크라이나군 제125국토방위여단장 아서 호르벤코 소장이 사임했다. 구체적인 사임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 러시아 국방부 조사본부가 우크라이나 공군 제138대공미사일여단장에 지난 2월 23일 A-50 공중초계기를 격추한 사건에 대한 혐의점을 찾고 있으며 모스크바의 법원이 결원 체포영장 발부를 허가했다.#
-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회사 DTEK의 대표가 러시아의 에너지 기반시설 공습으로 인해 전력 공급율이 현재와 같이 기존의 35%대로 유지될 경우 겨울에는 시민들이 하루당 6~7시간밖에 전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 경고했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 러시아 로스토프주 아조프에 위치한 유류 터미널에 우크라이나군의 자폭드론 공습이 발생해 큰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는 다음 날이 되어도 진화되지 못했다.#
- 키이우사회학국제연구소(KIIS)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 사이 우크라이나 국민 2천1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계염령이 끝날 때까지 젤렌스키가 대통령직을 유지해야 한다'는 데 응답자 70%가 동의했다.##(원문)
- 우크라이나 법원은 바흐무트 전투 중 러시아를 대신하여 우크라이나 위치를 염탐한 혐의로 도네츠크 주 주민에게 1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20.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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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2만 9천명임을 발표했다.
- 푸틴 대통령이 방북해 김정은과 회담 후 상호 협력 및 방위조약을 포함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AP, 타스 등이 보도했다.##
- 미국의 군수기업 노스롭 그루먼이 우크라이나에 포탄 생산을 위한 공장 시설의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가 미국의 국방 전문 매체에 밝혔다.#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 전쟁 포로를 참수한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협회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조사한 미국인 중 다수인 39%가 러시아가 이 전쟁에서 이기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으며, 우크라이나로의 군사 지원에 대한 평가 또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지원에 대한 이유(또는 명분)로는 도미노 효과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pdf)
- 덴마크 국방장관이 F-16 전투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지원을 발표했다.#
- 스위스 당국은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담을 겨냥한 암살 시도를 저지했다고 한다. 한 러시아 외교관이 정상회담 '몇 주' 전에 총기를 구입하려다 체포됐다. #
- 우크라이나는 자국 내에서 러시아 군대에 의한 성폭력을 기록하기 위해 국가 등록소를 설립했다.#
21.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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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3만 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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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0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4년 6월 내내 러시아 공군은 전술항공으로 우크라이나 최전선에 대한 압박을 유지했으며, 자폭드론은 (우크라이나의) 더 깊은 인프라와 군사적인 것과 관련된 목표를 계속 공격했다. 그러나 6월 12과 6월 18일 사이에는 러시아의 LRA 체계는 순항 미사일 공격의 초점을 우크라이나 공군기지로 전환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 측의 지속적인 공습 성공에 대한 좌절감에서 비롯된 것이 거의 확실하며, 향후 F-16 군용기 사용에 대한 러시아의 우려를 부각시킬 가능성이 높다.* 크림 반도에 있는 목표물에 대한 우크라이나 측의 일련의 공동공격으로 러시아 SA-20, SA-21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의 핵심 요소들이 파괴되었다. 이러한 (우크라이나 측의) 성공은 러시아가 러시아의 방공에 대한 자부심과 막대한 경제적 지출에도 불구하고 크림 반도에 있는 자산을 방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이 강조된다. 러시아가 시스템을 신속히 교체할 가능성이 높지만, 러시아가 방공망 범위의 밀도를 유지하려면, 계속되는 소모로 인하여 이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다른 지역의 장비를 끌어들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 또는 대안으로 러시아가 전력의 축소를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크림 반도과 관련되어 있는 군사력이 더욱 위험해질 수 있다.* 모즈도크, 악튜빈스크, 그리고 최근에는 모로조프스크와 같이 공습 작전을 수행하는 러시아 측 비행장에 대한 우크라이나 측의 추가적인 공격 성공으로 인하여 러시아는 최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군용기 기지를 분산시키는 정책을 유지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출격하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기체와 군용기 승무원의 피로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6월 12일에 러시아 남부의 북오세티야 지역에서 Su-34 풀백 전투기가 실수로 인하여 손실된 것이 이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 우크라이나군이 크라스노다르 지방의 유류고를 드론으로 공습해 화재가 발생했다.# 아디게야 공화국과 탐보프 주에서도 유류고에 드론 공습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브리핑에서 북러 정상회담과 협력에 대응해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지원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가 충분한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소유할 때까지 폴란드, 스위스 등 타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주문을 중단하고 생산분을 우크라이나로 지원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의 발전시설에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9기 중 5기와 드론 27기 모두를 격추했다고 밝혔지만 발전소 1곳이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EU가 러시아의 천연가스 등에 대한 14차 대러제재를 의결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지난 11일 예고된(#) 루마니아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패트리어트 미사일 1개 포대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결정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마리우폴에서 방공 활동이 보고됐다.#
- 핀란드 언론의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는 핀란드 국경에서 자국 군인의 80%를 철수해 우크라이나로 재배치했다. #
22.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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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 47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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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3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 일본 정부가 각의(국무회의)에서 대러시아 제재 회피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5개국 11개 단체를 자산동결, 수출금지 대상에 추가했다.#
- 크라스노다르 지방의 예이스크에서 비행장 인근에 위치한 방공포병 훈련소에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이 발생했다.#
- 미국이 미국제 무기가 러시아에 사용되는 것에 대한 제한을 완전히 해제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그러나 ATACMS 등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한 타격은 여전히 허용되지 않았다.
- WSJ는 미 의회의 자료를 인용해 전날 발표된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주문 중단 결정의 영향을 받는 국가가 한국과 UAE라고 보도했다.#
- 푸틴 대통령이 북한에 이어 베트남을 방문해 공산당 서기장과 대통령을 만났다고 CNN이 타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 유럽 의회가 오는 25일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의 EU 가입을 위한 회담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크림 반도와 러시아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러시아군은 크림 반도와 흑해에서 70기, 크라스노다르 지방에서 43기, 볼고그라드주에서 1기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우크라이나군은 크라스노다르 지방과 아스트라한주의 정유소 4곳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 러시아가 로스토프나도누-마리우폴-멜리토폴-크림 반도로 이어지는 철로의 건설을 거의 끝냈고, 운용이 임박했다고 엘 파이스가 우크라이나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23.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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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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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3만 3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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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23일 오전 12시 4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러시아 내셔널리즘 TV 채널인 "차르그라드"의 소유자인 콘스탄틴 말로페예프는 내셔널리즘 학생 운동인 '학계 형제회'의 후원자다. 이 조직은 러시아의 여러 대학에 자리를 두고 있으며, 호전적인 제국주의적 견해를 고수하고 있다. 형제회는 21세기가 러시아의 이념이 전세계적으로 지배하는 러시아 문화의 황금 세기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형제회는 군사 훈련 체계를 조직했으며, 형제회 회원 중 일부는 우크라이나 전장에 나섰다. (이 운동은 우크라이나 국체에 완전히 적대적이다.)* 이 운동의 존재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과 서방과의 전쟁에 대해 좀 더 전투적인 접근 방식을 원하는 지지층이 러시아에 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이는 앞으로 10년 동안 러시아의 행정 엘리트의 세대 교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 네덜란드 국방장관이 자국이 다른 1개국과 공동으로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 1대를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5월 말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공여하려던 움직임의 성과로 보이며, 다른 국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 슬로바키아에서 친러시아 성향의 현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로 MiG-29 전투기를 공여해 국방력을 저하시켰다는 혐의로 친우크라이나 성향의 전 총리와 전 국방장관을 고발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러시아군이 리비우와 자포리자의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16기 중 12기와 드론 13기 모두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미국이 하루 전 우크라이나의 미국제 무기를 통한 러시아 본토 공격 제한을 완화한 것은 감사하지만 여전히 ATACMS 등으로 100km 이상의 장거리로 타격할 수 없어 한계가 있다고 WP가 우크라이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 세르비아가 개전 이후 현재까지 서방에 약 8억 유로 정도의 탄약과 무기를 수출했으며 수출품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별로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FT가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무기 수출을 경제 부흥의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24.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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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3만 4천명임을 발표했다.
- 하르키우에 러시아군이 공습을 가해 적어도 3명이 사망하고 5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브랸스크주와 스몰렌스크주에 30기 이상의 드론으로 공습을 가했다고 로이터가 러시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크림 반도에서는 미사일 공습이 발생해 세바스토폴 북부 해안에서 집속탄을 내장한 ATACMS가 터져 피서객 중 3명이 사망하고 대규모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 키이우에서 러시아군의 칼리브르 미사일 공습으로 인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3기 중 2기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 빨치산 부대 아테쉬는 로스토프나도누의 중계 캐비닛에 불을 지르며 로스토프나도누-마리우폴 철도 노선을 파괴했다.#
25.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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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3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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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4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1년 전, 2023년 6월 24일,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8천 명 이상의 바그너 부대원들을 이끌고 러시아군 최고 사령부에 맞서 '정의를 위한 행진'을 벌였으며, 그들의 부패와 직무유기를 고발했다. 이후에 러시아는 몇몇 고위 군 지도자들을 부정부패 혐의로 체포했다. 프리고진의 특정 경멸 대상이 되는 동안 이전에 러시아 국방장관이었던 세르게이 쇼이구가 경질되었다.* 비록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023년 8월 23일에 비행기 사고로 죽었지만 그의 PMC인 바그너 그룹은 살아남았으며, 현재 그의 아들인 파벨 프리고진이 감독하고 안톤 "로토스" 옐리자로프가 지휘하고 있다. 바그너 그룹은 2023년 5월 동안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철수했고, 체첸과 러시아 국방부의 자원봉사형 비정규군으로 대체되었다. 아프리카에 있는 동안 러시아 국방부 산하의 아프리카 군단은 각각 2023년 말과 2024년 초에 시리아와 리비아에 배치되었던 바그너를 대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그너 그룹은 벨라루스, 말리, 그리고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독립적인 배치를 유지하고 있다.* 프리고진은 우크라이나에서 복무할 수감자를 모집하는 관행의 선구자다. 2022년 7월부터 러시아 국방부가 이 관행을 이어받은 2023년 2월까지, 바그너 그룹은 48,000명 이상의 수감자를 모집했으며, 그 중 17,000명 이상이 전투 도중 사망했다. 2022년 2월 이후로, 러시아의 총 수감자 수는 적어도 15만 명 이상 감소했다. 이러한 수감자들 대다수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투에 참여하는 대가로 석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독일 베를린 인근의 한 군수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우크라이나 원조를 방해하려는 러시아의 사보타주(파괴공작)였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원문-WSJ) 하루 뒤 슈피겔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연방경찰은 수사 중 사보타주의 증거나 혐의를 찾지 못했으며, 단순 사고로 보고 있다.#
- 우크라이나군이 크림 반도에 8발의 ATACMS 미사일 공습을 가했다.# 공습으로 인해 비티노에 위치한 러시아군의 위성통신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 WSJ는 우크라이나군이 USV를 기뢰부설함으로 활용해 4척의 러시아군 함선에 피해를 입히는 등 해전에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전날 세바스토폴의 해안에서 발생한 ATACMS 공습의 사상자가 사망 4명, 부상자 151명으로 집계됐다. 러시아는 미국에 책임을 물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SBU는 러시아를 대신하여 벨라루스 국경에 있는 우크라이나 진지를 염탐한 혐의로 한 남자를 체포했다.#
- 우크라이나는 처음으로 집속탄두를 장착한 M30 GMLRS 로켓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 합동군 사령관 유리 소돌 중장을 안드리 흐나토프 준장으로 교체했다고 발표했다.#
26.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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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3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 국제형사재판소가 세르게이 쇼이구 전 러시아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참모총장에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의 EU 가입을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 도널드 트럼프가 본인이 미 대통령으로 당선 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평화협정을 맺지 않는다면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지원을 중단시켜 협정을 강요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로이터가 그의 보좌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가 우크라이나로 포탄을 지원하는 다국적 운동에서 마련된 탄약이 우크라이나로 지원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에 미사일 공습이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오데사에서는 공습으로 인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 미국이 지난달 러시아의 인쇄소 공격에 대응해 3백만 권 이상의 교과서 인쇄를 지원할 것이라고 CNN이 보도했다.#
- 미국이 현지시간으로 이날 1억 5천만 달러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미 국방부는 해당 군사지원을 당일 발표하지 않았다.
- 러시아 군이 고를롭카 (호를리우카) 바로 옆에 있지만 지난 2년간 점령 시도가 없었던 토레스크 (제르진스크)에 대한 공세에 나섰다. 사실 러시아군의 토레스크 공격은 토레스크 북쪽의 바흐무트, 남서쪽의 아우디이우카가 완전히 러시아령이 되면서 3면 포위가 완성된 이래로 시기 상의 문제였다. 슈미를 점령한 러시아 군은 토레스크와 고를롭카 사이의 피브나체네에 진입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아랍에미리트가 중재 한 포로교환을 통해 각각 90명의 전쟁포로를 교환했다.#
- 벨고로드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7. 26일
- 한국 시각으로 27일 오전 7시 56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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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6. 기준 보우찬스크 전선 지도 |
- 우크라이나군은 보우찬 강 북쪽의 보우찬스크 일부 지역을 계속해서 탈환했다.러시아군의 일부 병력은 전방 위치 남쪽에서 강을 따라 주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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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6.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북쪽의 (시베르스크 방면) 로즈돌리우카 마을로 진격하여 남동쪽 건물 위에 깃발을 게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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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6. 기준 차시우 야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차시우 야르 북쪽을 계속 공격하여 점령지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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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6.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가 함락된 후 우크라이나군이 구축한 방어선에 접근하면서 아우디이우카 서쪽 전선을 따라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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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6. 기준 마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마린카 서쪽으로 진격하여 헤오로힐리우카를 지나 막시밀리야니우카까지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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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6. 기준 로보티네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로보티네 북동쪽의 우크라이나군 진지를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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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3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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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0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러시아 국가두마의 여러 의원들은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을 위해 싸우던 전과자들을 송환함으로써 법과 질서에 가해지는 우협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가족 보호, 친자 관계, 출산 또는 아동 문제에 관한 위원회의 위원장인 니나 오스타니나는 러시아 신문인 가제타(Gazeta)에다가 "이러한 전과자들이 사회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범죄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전과자들이 법 집행기관에 의해 지속적으로 감시되어야 하며, 사회는 그러한 자들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입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막심 이바노프 국가두마 의원 역시 사람들이 전쟁에서 돌아온 후 범죄가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러시아는 적어도 2022년 7월부터 군대에 복무할 수감자를 모집해 왔으며, 이는 바그너 그룹의 전 대표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개척한 관행이다. 수감자들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투에 참여한 대가로 감형된다. 많은 자들이 최전방에서 목숨을 잃었다. 국가두마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인 알렉세이 주라블레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때 까지는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기 위해 파견된 수감자들이 러시아로 돌아오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대검찰청은 2023년 1월 1일부터 공식적인 범죄 통계의 발표를 중단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에서 치러지는 전투에서 돌아온 전과자들이 저지르는 폭력 범죄의 증가의 부분적인 가능성 때문일 것이다. 러시아의 독립 언론 매체인 베르스트카(Verstka)는 2024년 4월에 전쟁에서 돌아온 퇴역 군인들에 의해 최소 107명의 러시아 인들이 죽고 100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수감자를 러시아군에 모집하고 석방할 시, 러시아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을 유지하기 위해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는 관행이자 위험이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도네츠크 전선의 군부대들을 순시했다.#
- 미국이 자국 방산업체의 직원이 우크라이나로 파견되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를 해제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언론은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이 크림 반도에 있는 러시아 인터넷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 서방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개전 이후 러시아의 미사일, 포탄 등의 생산량이 기존의 3배 이상 상승하는 등 대러제재가 러시아의 군수산업을 저해하지 못했다고 NBC가 영국의 싱크탱크 RUSI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28.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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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3만 9천명임을 발표했다.
- 체코가 8억 6500만 코루나(한화 약 510억 원) 어치의 포탄을 추가 구매해 우크라이나로 지원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검증 필요] 북한이 이르면 다음 달에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공병부대를 파견할 가능성이 있다고 TV조선이 보도했다.# 그러나 NK뉴스에서는 해당 보도와 달리 북한이 러시아로의 병력 파견에 대해 발표한 바가 없다고 보도하고 있다.#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북한의 공병부대 파병 소식에 대한 논평 요청에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 러시아 시민권을 취득한 이주민 남성 중 3만 명이 병역 정보를 등록했고 1만명가량이 징집돼 우크라이나에 배치됐다고 러시아 수사위원회 위원장이 밝혔다.##
- 우크라이나가 EU,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와 안보 협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29.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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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 45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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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4만 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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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4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상공을 통제하는 것을 성공적으로 차단하면서 러시아가 고속 제트기와 폭격기의 강력한 전략을 활용하는 능력을 제약시켰다. 러시아는 이러한 실패를 극복하고자 비교적 저렴한 무인기를 광범위하게 쓰는 데에 크게 의존하게 되었다. 이것들은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을 억제하고 우크라이나 측의 포병 사거리 밖에 있는 군인과 민간인 표적을 공격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2024년 6월 21일, 우크라이나의 해군과 보안국은 러시아 예이스크 비행장에 있는 러시아 제726방공훈련센터를 공습했다고 보고했다. 해당 기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한 무인기 공격을 하는 최소 5개 기지들 중 하나다. 이 공격으로 인하여 다양한 유형의 무인기 120대가 파괴되었고 9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기적으로 이러한 공습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영토 깊숙한 곳에 있는 목표물을 타격하기 위해 무인기를 사용하는 러시아의 능력에 어느 정도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가 무인기 운용을 덜 취약한 기지로 분산시킬 가능성이 현실적이므로, 따라서 그 영향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 우크라이나는 최근의 (공격) 성공을 활용하여 러시아에 불리하게 하기 위한 대(對) 무인기 작전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다.
- 이스라엘, 미국, 우크라이나가 올해 중 퇴역하는 이스라엘군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8개 포대의 공여를 논의하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 러시아 탐보프주 미추린스크에 위치한 정유소와 유럽까지 연결되는 드루즈바 송유선에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이 발생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현지 주지사가 밝혔다. 화재는 얼마 안 가 진압되었다.##
- 핀란드가 우크라이나에 1억 5900만 유로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현지 언론 YLE가 보도했다.#핀란드 국방부 또한 보도자료를 냈다.#
- 벨라루스 국경수비대가 우크라이나에서 드론이 침입하는 등의 사건이 발생해 국경 수비를 보강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바티칸의 중재에 따라 2017년 이후 벨로루시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점령 지역에서 체포된 사람들을 포함하여 러시아에 의해 억류되었던 우크라이나 민간인 10명을 석방한다고 발표했다.#
30.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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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 손실이 4,3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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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2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4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 IMF가 현지시간 28일 우크라이나로의 22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지출을 승인했다.#
- 드니프로의 아파트에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이 발생해 적어도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 미국이 지난 25일 보도되었다가 연기된 1억 5천만 달러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다음달 1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31.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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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3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4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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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3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9시 1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하르키우 주 보우찬스크에서는 우크라이나 군이 도시 남동쪽의 이 거점에서 러시아군을 몰아내려 하는 골재 공장에서 전투가 집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을은 여전히 전투상태다. 지난 72시간 동안 차시우 야르 주변에서 확인된 러시아의 진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전투는 마을 남쪽에 있는 이바니우스케와 클리시치이우카에서 가장 치열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군은 클리시치이우카에서 반격하여 전술적 이득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네츠크 시 서쪽의 쿠라히우 방향에서, 러시아군은 크라스노호리우카 마을 내로 추가 진격을 가해서 마을 대부분을 현재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우크라이나 군은 현재 정착지 최북단에만 주둔하고 있다.* 아우디이우카-포크로우스크 부문은 여전히 러시아의 주요한 시도로서 남아있으며, 계속해서 러시아의 가장 빠른 작전 속도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군은 니우요르크, 피우니치네, 피우덴네 마을을 향해 상대적으로 넓은 전선을 가로질러서 소규모 진격을 가했다. 다음 주 동안에는 아우디이우카-포크로우스크 지역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을 방어하기 위한 압력을 유지하고, 기회주의적으로 영토 획득을 시도하면서 러시아군에게 중요한 작전상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시 주변을 여러 미사일로 공습해 빌니안스크에서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해당 장소에서 조금 떨어진 우크라인카 기차역에서는 군사장비를 호송하던 열차가 공습을 받아 파괴됐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7월|
⇒ 이어서 보기
]][1] 기존의 S-200 격추설, 오인사격설 등을 뒤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