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2024년 6월 경과에 대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6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크라이나 침공 2024년 8월 경과에 대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8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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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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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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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의 2024년 7월 목록들을 정리한 문서이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과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의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 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의 언론을 사칭하며 돌아다니는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가짜 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도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반드시 교차 검증이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현재 양측이 전선이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 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수 개월째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어느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양측이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인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며 선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해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2.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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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4만 3천명임을 발표했다.
- 지난 29일 드론 침입으로 인한 벨라루스 국경수비대 증원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인지전(가짜 깃발)으로 도발 방지를 위해 아 측도 병력을 증원했다고 밝혔으며 러시아 또한 우려할 일이라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군 루비시 여단의 정찰병들은 불특정 위치에서 "수십 명의 러시아 군인"을 포로로 잡았다.#
- 카이사 올롱그렌(Kajsa Ollongren) 네덜란드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에 F-16 24대의 수출을 승인했다.#
- 튀르키예 주도로 불가리아, 루마니아가 우크라이나 함선의 교역로 확보를 위해서 흑해 공해상에서의 연합 소해작전을 개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러시아 방산업체가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습에 대응해 방공기구를 기반으로 한 방공체계를 개발하고 있다고 러시아 언론 리아노보스티가 보도했다.#
- 세계육상연맹 대표가 우크라이나에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을 올림픽에 공식으로 초청했다.#
3.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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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4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rowcolor=#fff> 07.0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4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4년 6월 27일,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법률포럼에서 러시아 조사위원회 위원장인 알렉산드르 바스트리킨은 러시아 당국이 최근 러시아 시민이 되었지만 군 복무 등록을 하지 않은 이주민 3만 명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바스트리킨은 이들 중 1만 명이 이미 우크라이나 내에 있는 작전 지역으로 보내졌다고 자랑했다. 바스트리킨은 이 이민자들이 '참호를 파고' 후방 지역에서 다른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전에 러시아의 독립 언론은 러시아의 법 집행기관이 이주민들에게 시민권을 대가로 또는 허위 혐의로 체포되는 것을 피하게 하기 위해 러시아군에 입대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민자들, 특히 중앙아시아 출신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합법적인 괴롭힘 캠페인을 벌여 왔다고 보도했다. 이는 더욱 큰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인 인구에 대한 영향을 제한하면서도 군대 모집을 강화하는 또 다른 독자적인 수단일 가능성이 높다.
- 쿠르스크 주의 항공정비기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러시아군이 하루 전 폴타바의 미르호로드 공군기지를 공습해 SU-27 2기가 파괴되고 4기가 손상을 입었다.#
- NAT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 대통령 재선에 대비하여 키이우와 독일에 민간인이 감독하는 사무실을 설치해 장기간의 군사 지원을 조정하는 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 헝가리가 EU 의장국을 맡게 됨에 따라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키이우에 방문했다.## 오르반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휴전을 촉구했으나 젤렌스키는 즉답을 피했다.#
- 세바스토폴 남부에 미사일 공습이 보고됐다.#
-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러시아가 배후에 있는 쿠데타 시도를 저지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법원은 루한스크주의 러시아 임명 수장인 레오니드 파세치니크(Leonid Pasechnik)를 이적죄 혐의를 적용하여 궐석재판에서 12년형을 선고했다.#
- 우크라이나의 전력공사 DTEK은 러시아의 공습으로 인해 자사의 화력발전 능력의 90% 가까이가 손실되었고 복구를 위해 현재까지 14억 흐리우냐(한화 약 470억 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4.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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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4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 러시아군이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폴타바 공군기지를 공습해 Mi-24 1기가 손상됐다.#
- 유럽의 한 싱크탱크에서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EU 시민과 우크라이나 시민 모두 전쟁을 계속하고 무기를 지원하는 데에 있어서는 동의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전승을 바라지만 EU 시민들은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로의 종전을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 전직 플로리다 경찰관 등이 모스크바를 기반으로 삼아 AI를 이용해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영부인 등에 대한 가짜뉴스들을 미국의 지방 언론과 SNS 등에 유포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 페트 라이더 미 국방부 공공정보차관보가 기자회견에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다음 주 NATO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측의 우메로프 장관과 만날 것이며, 그가 곧 23억 달러의 군사지원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 크라스노다르 지방의 노보로시스크항에 수중드론 공격이 발생했다.#
- NATO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내년에 있을 400억 유로(한화 약 59조 원)의 재무지원을 결정했다고 로이터가 외교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 라트비아 기반의 러시아 반체제 언론인 메두자가 러시아 점령 하 헤르손 주에 파견되었던 러시아 공무원의 제보를 바탕으로 점령지 시민들의 러시아 군인들과의 데면데면한 관계, 황폐화된 농지, 억압적인 생활 등을 취재했다.#
- 드니프로에 러시아군의 미사일과 드론 공습이 발생해 적어도 5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부상을 입었다.# 도시에 소재한 방산시설을 공습하려던 미사일이 요격되는 장면이 촬영됐다.#
- 러시아 상, 하원이 유럽안보협력기구 의회 내 러시아 의회 대표단의 활동을 중단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 특수작전 "리발카"("어부")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HUR)은 러시아 미사일 함선 세르푸코프를 손상시키고 발트 함대와 러시아 군수 산업에 대한 비밀 데이터를 획득했다고 한다.#
- 러시아군이 차시우야르의 운하 동안 지역을 전부 장악했다.#
- 러시아군이 니우요크 남쪽에 접근했다.#
- 도네츠크 시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러시아 측 에네르호다르 시장이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으로 인해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직원 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푸틴 대통령이 내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담에 참가해 시진핑 중국 주석 등을 만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검증 필요] 러시아 내무장관 블라디미르 콜로콜체프가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미국 워싱턴 D.C로 이동하여 UN 경찰청장 회의(UN meeting of police chiefs)에 참석해 푸틴의 제안을 전달했다고 하며 그 내용은 도네츠크, 루한스크는 러시아 행정구역으로 유지하고 헤르손, 자포리자는 우크라이나로 행정구역을 돌려주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크림반도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 국가의 행정구역으로서 비무장화(specially demilitarised administrative territory with dual subordination)시키자는 것이다.[1] #[2]
- 젤렌스키 대통령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대안으로 아제르바이잔산 천연가스를 EU로 운송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5.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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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4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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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3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우크라이나 정부 소식통은 러시아가 점령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자원을 훔쳤다고 오랫동안 강조해왔다. 철광석, 석탄, 티타늄, 우라늄, 망간, 금, 리튬 매장지는 모두 우크라이나에 있으며, 이 자원들은 러시아가 탐내는 자원일 뿐만 아니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경제를 무너뜨리고 접근을 거부하게 하고 인프라를 파괴하려는 잠재적인 목표이기도 하다.*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지역의 수송 네트워크를 개선하려는 이유 중 하나가 더 많은 우크라이나 내 광물을 캐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자포리자 지역의 러시아 측 점령지 공무원은 이전에 러시아로 향하는 도로와 철도 운송 연결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및 건설이 군사 물류 뿐만 아니라 곡물 및 광물 수출에 대한 라인을 개선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지역의 드니프로루드네 남쪽에서, 러시아는 철광석을 채굴하는 등 광산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열차는 크림 반도를 거쳐서 케르치 대교를 건너서 러시아로 향한다. 열차는 우크라이나의 파르티잔이 활동하고 있고, 이미 공격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는 지역을 통과해야 하기에 이러한 활동에는 위험이 따른다.
- 러시아는 6월에 약 50km²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했고,2023년 11월부터 8개월 연속으로 점령지를 넓히는 데 성공했다. 또한 러시아는 여전히 크림반도와 2022년 이전에 점령했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을 포함하여 우크라이나의 영토의 총 17.57%를 점령하고 있다.#
- 러시아군이 크리비리흐의 공군기지를 공습해 Su-25와 MiG-29로 추정되는 항공기 각 1기를 파괴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23억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NASAMS의 탄약(22억 $)
- 호크 대공미사일의 탄약
- HIMARS의 탄약
- 155mm, 105mm 포탄, 81mm 박격포탄
- TOW, FGM-148 재블린, AT4
- 소형 화기의 탄약, 수류탄
- 발파 장비와 폭약
- 견인 및 구난용 전술차량
- 전술적 항공항법 장비, 항공기 보조 장비
- 예비 부품, 유지보수 및 부수 장비(이상 1억 5천만 $)}}}
- 러시아 공수군 제83근위공수여단장 아르템 고로딜로프 대령이 횡령 혐의로 구속되었다고 러시아 언론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러시아군이 발사한 드론 22기 중 21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6. 5일
- 한국 시간으로 6일 오전 5시 27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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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5. 기준 보우찬스크 전선 지도 |
- 보우찬스크에서는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보우찬 강을 따라 위치를 확보하고 도시 동쪽의 영토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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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5. 기준 테르니 전선 지도 |
-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몇 달동안 러시아군이 공세를 펼쳐서 점진적인 진격을 했던 테르니 지역에서 최근에 정착지 동쪽 지역을 탈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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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5. 기준 차시우 야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차시우 야르 운하 동쪽에 있는 '카날' 구역 대부분을 점령했고, 나머지 구역은 전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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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5. 기준 호를리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호를리우카 서쪽의 토레츠크를 향해 진격을 시작했고, 피우니히체에 진입했다. 이곳은 개전 이후 전선 변화가 없는 두 구역[3]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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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5.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 서쪽에서 계속 진격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페르보마이스케 근처의 저수지 동부 지역을 거의 점령했고,더 북쪽에서 공세를 계속해서 전투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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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4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크라스노다르 지방의 로스토프나도누와 프리모르스크-아흐타르스크의 기반시설, 탐보프 주의 폭약 공장을 드론으로 공습했다.## 프리모르스크 아흐타르스크에서 공습으로 인해 6살 여아가 사망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 러시아 해외정보국(SVR)이 서방 국가들과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정보전을 행사하는 과정을 더 인사이더와 슈피겔이 추적해 보도했다.##
- 지난 2일 키이우에 방문했던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이날 러시아에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고 FT가 보도했다.# 이에 대한 EU 내 반발이 있자 EU는 헝가리와 러시아 간의 정상회담이지 그가 EU를 대표하지 않는다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발사한 드론 32기를 모두 격추했다고 밝혔다.#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오는 8일부터 이틀간 러시아를 방문하여 푸틴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서방 측의 외교안보 전문가들의 반대(#)와 미국 등의 소극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NATO의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다음 주 워싱턴에서 열릴 NATO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관철할 것이라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7.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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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손실이 4,35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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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4만 9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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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러시아 독립언론의 2024년 7월 4일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통신 규제 기관인 로스콤나조르(Roskomnadzor)의 요청으로 러시아어 앱스토어에서 여러 VPN 앱들이 제거되었다. 이는 2022년과 2023년에 VPN 앱들을 제거한 이후의 조치다. 로스콤나조르는 2024년 3월에 법원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VPN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로스콤나조르는 해당 앱들이 "러시아에서 불법인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금지 조치를 정당화했다. 이는 러시아 시민들이 러시아 및 국제 독립언론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하고 러시아 시민들을 감시하는 보안 서비스의 기능을 단순화하려는 의도가 거의 확실하다.* 이와는 별개로, 7월 4일에도 러시아 언론은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러시아의 통신 사업자들에게 VoIP 전화 서비스 제공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VoIP는 광대역 효율성과 전화통신을 이메일 또는 비디오 원격 화상회의와 함께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에 통합하는 기능 덕택에 점점 더 국제적인 산업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FSB의 변명은 이 조치가 사기 범죄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다. 실제로는 러시아 당국이 일개 시민들과 기업의 통신을 감시하고 제한하는 기능을 강화하려는 의도일 가능성이 높다.* 이 두 가지 조치는 전부 국내의 정보 환경을 통제하고 정부의 설명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에 대해 시민들의 접근을 제한하려는 러시아의 시도와 일치한다. 이러한 시도는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 2019년, 러시아는 러시아 내 인터넷 접속을 일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으며, 같은 해에는 '주권 인터넷'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상당히 가속화되었으며, 대부분의 독립언론이 폐쇄되거나 강제적으로 해외로 망명을 갔고, 시민들의 외국 언론 접근 능력이 점점 더 엄격히 제한되었다. 교육받은 도시의 러시아인들이 이런 조치들을 회피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법을 계속 찾고 있기에 이런 제한조치의 효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하루 전 러시아 해외정보국에 대한 보도가 이루어지자 언론사의 홈페이지가 DDOS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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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6. 기준 토레츠크-니우요크 전선 |
- 우크라이나군 남부작전사령부는 하루 동안 미사일 5기와 정찰 드론 7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러시아군이 미콜라이우주 보즈네센스크 비행장에 공습을 가했다.# 또한 폴타바 공군기지 인근에서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S-300PS 포대를 타격했다.#
- 다음 주 워싱턴에서 있을 NATO 회담에서 독일, 미국, 루마니아가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지원을 공식 발표하는 한편 SAMP/T 1개 포대의 지원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러시아의 드론 공습으로 인해 수미에서 수도 공급이 단수되었다.# 전기 또한 단전되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27기 중 24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군이 크라스노다르 지방의 유류고 2곳을 드론으로 공습해 화재가 발생했다.#
- 로이터가 최근 러시아군이 서서히 진격하고 있는 도네츠크주 토레스크를 취재했다.#
- 뉴욕타임즈가 우크라이나군 소속으로 참전한 외국인 의용군이 항복한 러시아 군인을 총살했다는 전쟁범죄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8.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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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5만 명임을 발표했다. 이는 러시아 연방군(110만명) 전체의 절반에 해당되는 수치이다.
- 존 힐리 신임 영국 국방장관이 취임 사흘째에 오데사를 방문해 해군 창설일 행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났다. 그는 현장에서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지원을 발표했다.#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50구경 탄약 25만 발
- 브림스톤 미사일 90기
- 소형 보트 50대
- AS-90 10대와 포신 32개 등 부수 장비
- 불도저 61대, 지뢰제거차량 40대}}}
- 백악관 내에서 러시아산 석유를 운반하는 유조선의 대러시아 제재 회피에 대한 처벌 여부를 놓고 제재 이행과 유가 상승 우려 사이에서 논쟁이 오고가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9.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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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5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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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0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유럽사립대학 학술위원회는 대학 내 정치과학부를 폐쇄하기로 6월 19일에 결정했다. 2016년에는 대학의 젠더 연구 센터를 반대한 비탈리 밀로노프 국가두마 의원의 항의로 대학 면허가 박탈되었다. 또한 그는 그런 연구가 색깔 혁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준비하기 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대학은 푸틴 대통령에게 개입할 것을 호소했고, 나중에 면허가 회복되었다. 그러나 2023년 들어서 해당 대학은 "극단주의"(크렘린에 대한 모든 잠재적인 비판 활동을 표현하기 위해 러시아 당국이 사용하는 포괄적인 용어)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침공 이후, 정부는 대학이 대한 통제를 더욱 강화해왔다. 이는 러시아라는 국가의 기초에 대한 의무 과정을 부과하고 전쟁에 비판적인 일부 학자들을 해고했다.* 6월 말에 개최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법률포럼의 토론에서는 교육에 대해 일부 참가자들은 외국어 학습 아이디어를 비판하며 "반국가적인" 교과서를 교체할 것을 지지했다.
- 네덜란드의 신임 외무장관과 국방장관이 키이우에 방문했다.#
-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 조종사를 포섭해 Tu-22M3 폭격기를 하이재킹하려던 시도를 저지했다고 밝혔다.##
- 러시아군이 키이우, 크리비리흐 등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습해 오크마디트 아동병원등이 큰 피해를 입었다.# 군수시설 또한 여러 번의 타격을 받았다.#
- 현재까지 적어도 키이우에서 14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 외 크리비리흐에서 사망자 11명과 부상자 40명, 포크로우스크에서 사망자 3명, 드니프로에서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 미사일이 소아병원에 직격하는 모습이 촬영되는 한편 현장에서 Kh-101 미사일의 잔해가 발견됐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폴란드 총리 도날드 투스크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안보 협정에 서명했으며,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영공 내에서 폴란드로 향하는 러시아 미사일을 선제적으로 격추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다만 이는 다른 NATO 국가들과 상의할 점이라는 조항이 추가로 붙어 있어 아직 현실화되지는 않았다.
- 러시아 해군에서 인사 교체가 이루어져 발트함대 사령관으로 부사령관이던 세르게이 리플린이 임명되었다. 전임자 블라디미르 보로비요프는 러시아 해군 부사령관으로 임명됐다.#
10.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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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5만 3천명임을 발표했다.
- 로이터에 따르면 하루 전 우크라이나 각지에서 발생한 미사일 공습의 사상자가 사망 41명, 부상자 170명 이상으로 늘었다. 키이우에서만 27명이 사망했으며 우크라이나 공군은 미사일 38기 중 30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볼고그라드주의 정유소와 로스토프주, 벨고로드주를 타격했다. 현지 주지사에 따르면 벨고로드주에서는 3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중국을 견제하는 의도로 러시아에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만났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만난 모디 총리를 비난했다.#
- 북한의 군사교육 대표단이 러시아에 방문해 교류 활동을 가졌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전쟁 특수로 인해 러시아에서는 일부 재벌들이 수익이 1조 억 이상에 달하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스위스가 EU에 맞춰 추가로 대러시아 제재를 시행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최근 러시아 내에서 전쟁에 대한 서술의 반달과 함께 편집자들의 형사처벌이 진행되고 있는 위키백과를 대신해 러시아에서 복제 후 검열된 버전의 위키백과인 '루위키'가 개발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11.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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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5만 4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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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4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공개 소스의 보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2022년 2월부터 2024년 6월까지 흑해 지역에서 작전 중인 러시아 해군 함선 26척을 손상시키거나 파괴했다. 공격은 흑해 북쪽과 아조프 해 내에서 발생했다.* 지난 한 해 동안 크림 반도 주변에서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 빈도와 그 수위가 증가했으며, 공격의 거의 3분의 2가 이 기간 내에 발생했다.
- 지난 8일 키이우의 소아병원을 타격한 러시아군의 Kh-101 미사일의 잔해에서 50여개의 서방제 부품이 발견되었고 생산률이 개전 후 8배에 달하는 등 러시아의 제재 회피를 드러내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 러시아가 2024년 미국 대선 도중 정보전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을 폄하하고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지원에 악영향을 끼치려 할 수 있다고 NBC뉴스가 미국의 정보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군단'이라는 준군사조직이 EU 내에 이주한 우크라이나인을 모집하고 있다. 창설과 훈련은 폴란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 러시아 아스트라한 주의 미사일 시험장에서 불발된 우크라이나군의 자폭드론이 발견됐다.#
- 모디 총리와 푸틴 대통령의 회담 이후 러시아군에 취업 사기 등으로 입대한 인도인들의 전원 환송이 약속되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러시아가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에 소규모 공격으로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인력과 탄약의 부족으로 대규모 공세를 진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즈, 로이터 등이 NATO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 워싱턴 D.C에서 NATO 정상회의가 시작되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을 중심으로 미국,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루마니아의 정상이 우크라이나에 기존에 알려진 방공장비의 공여 확정과 추가 지원을 언급했다.#
- 일본에서 대러시아 경제제재 회피 혐의로 한 러시아인이 체포되었다고 닛케이신문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그는 보트 엔진 등 장비를 수출 제약에도 불구하고 이를 작년 1월 한국에 불법적으로 수출했으며 러시아로의 수출 시도가 있었는지는 수사 중이라고 한다.
- 드니프로, 오데사, 리우네 등에 미사일 공습이 발생했다. 오데사에서는 2명이 사망하고 항구 인프라가 손상을 입었다. 드니프로에서는 항공 군수업체가 피해를 입었다.##
- 우크라이나의 방위산업 연합체인 우크로보론프롬이 워싱턴 D.C에 사무실을 개설했다고 알렉산드르 카미신 우크라이나 전략산업부 장관이 밝혔다.#
- 제재의 영향으로 아에로플로트와 로사톰이 보잉사와 에어버스사의 항공기 부품을 자체적으로 제조할 것이라고 러시아 언론 이즈베스티야가 보도했다.#
- NATO 회담에서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을 약속하고 있으나, 실제 포탄 생산량이 기존에 주장된 연간 170만 발의 1/3가량인 약 55만 발인 등 군수생산능력이 러시아에 비해 뒤쳐지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 포르투갈은 2024년과 2025년 동안 우크라이나에 2억 2천만 유로의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 러시아군이 니우요크 시가지 남부를 점령했다.#
- 미국이 2026년부터 독일에 SM-6, 토마호크 등 장거리 미사일을 배치하기로 했다.#
- 미국, 네덜란드, 덴마크 정상이 현재 우크라이나로 F-16 전투기의 인도 절차가 진행 중이며 여름 내로 우크라이나군이 전투기를 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2.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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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5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 덴마크가 우크라이나에 2S22 보흐다나 자주포 18대의 구매를 재정적으로 지원했다.#
- 우크라이나군의 재소자 모집에 현재까지 5,196명이 지원했으며, 건강상 이유로 탈락한 368명을 제외하고 2,872명이 가석방된 상태라고 FT가 우크라이나 법무장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 노르웨이가 최종적으로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 6대의 공여를 발표했다.#
- 캐나다가 우크라이나에 5억 캐나다 달러 규모의 군사지원을 약속했다고 CBC가 보도했다.#
- 영국 등 5개국의 국방장관들이 우크라이나에 1백만 기의 FPV 드론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연합체를 구성했다. 현재까지 모인 금액은 4500만 유로 정도이다.#
- NATO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는 당장의 회원국 가입은 좌절됐으나 회원국들로부터 다년 간의 군사적 지원을 거쳐 가입까지의 과정을 소개받았다고 BBC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세바스토폴에서 우크라이나산 곡물을 불법적으로 수출하려 한 혐의로 오데사 근해에서 한 화물선을 나포하고 선원 12명과 선장을 체포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호주가 우크라이나에 방공 무기, 탄약, 대전차화기 등 2억 5천만 달러의 군사지원을 발표했다고 ABC가 보도했다.#
- 에네르호다르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13.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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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5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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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4년 5월~6월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러시아 측 일일 평균 사상자 수는 각각 1262명과 1163명이다.* 러시아는 하르키우 지역에 새로운 전선을 여는 동시에 전선을 상기시키는 대로 동일한 공격작전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러시아는 계속해서 대규모로 우크라이나와의 맞대결에서 수적 우위로 압도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 미국과 독일이 러시아가 라인메탈 사의 CEO를 암살하려는 시도를 저지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2억 2500만 달러의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패트리어트 포대 1대
- NASAMS의 탄약, 스팅어 대공미사일
- HIMARS의 탄약
- 105mm, 155mm 포탄
- TOW, FGM-148 재블린, AT4
- 소형 화기의 탄약
- 폭약 장비
- 예비 부품, 유지보수 및 부수 장비}}}
-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크림반도에서 간첩 혐의로 우크라이나 정보 요원을 체포했다.#
- 마리우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프랑스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에 있는 군사 목표물에 대해 무기를 사용하도록 허가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에 위협이 되는 경우에 한하는 것이다.#
- 현지시간으로 11일 NATO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미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연설 후 양자회담을 가졌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그를 푸틴 대통령이라 잘못 소개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한편 회담에서 중국이 러시아의 전쟁을 돕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고, 중국은 이에 반발했다.##
- 로이터가 지난 5월 20일 젤렌스키 대통령을 인터뷰할 당시 전쟁 전과 비교해 변화한 그의 모습을 추가로 보도했다.##(2달 전 보도)
14. 13일
<rowcolor=#fff> 07.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5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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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3.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14일 오전 6시, @War_Mapper가 전선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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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3. 기준 하르키우 전선 지도 |
- 우크라이나군은 흘리보케 대부분과 도시 북부의 요새화 지역을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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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3. 기준 루한스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루한스크주 마키이우카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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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3. 기준 차시우야르-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클리시치우카에 재진입해 마을 대부분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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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3. 기준 토레츠크-니우요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피우니히체와 잘리즈네에서 영토를 획득하고,니우요크 남부를 확보하여 도시 중심부로 진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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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3.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 서부에서 진격을 계속하고 공세 방향 측면의 영토를 확보했다. 보우차 강 동안의 마지막 우크라이나 거점인 노보셀리우카 페르샤는 러시아 군의 집중 공세를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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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3. 기준 벨리카 노보실리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적어도 우로자이네의 절반을 점령했으며 도시 북부에서는 전투가 진행 중이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 순방을 마친 뒤 다음 주에는 영국, 아일랜드 등 유럽 국가들을 방문해 유럽 정치공동체 회담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더 가디언이 보도했다.#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주 우로자이네의 절반을 점령하고, 중심부에 깃발을 게양했다. #
- 지난 NATO 회담 중 바이든 미 대통령이 미국산 무기로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에 대한 젤렌스키 대통령의 요구를 불허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로스토프주 치믈랸스크에 위치한 유류고를 드론으로 공습했다.#
- 체코 대통령 페트르 파벨은 우크라이나가 7월부터 8월까지 5만개의 포탄을 받을 것이며, 9월부터 12월 말까지 추가로 8만~10만개의 포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주 우로자이네를 완전히 점령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아일랜드에 방문해 사이먼 해리스 총리와 회담했다.#
15.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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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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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5만 9천명임을 발표했다.
- 하르키우주 부디의 기차역에서 러시아군이 기차역을 두 차례 시간차를 두고 공습해 2명이 사망했다.# 러시아군이 군장비와 탄약이 적재된 열차를 타격해 파괴한 것이 드론으로 촬영됐다.#
- 러시아군은 루간스크 주 마키이우카에서 우크라이나군을 격파하고, 하르키우주 쿠퍈스크 방면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
- 도널드 트럼프 암살 미수 사건으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이를 의식했는지 젤렌스키는 지난 6월 스위스에서의 1차 회담의 연장선인 2차 평화 회담을 취임 이전인 11월로 앞당겨 러시아 측에 참석을 요청했다.###
16.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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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6만 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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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4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4년 7월 1일부터 러시아는 국내 가스가격을 11.2% 인상했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들 중 하나인 가즈프롬은 국내 천연가스 공급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가격의 상승은 러시아 정부가 규제하고 있는데, 노바텍과 같은 다른 생산업체들은 시장 점유율이 더 낮다.* 러시아의 인플레이션은 2024년 하반기에 4%를 넘은 상태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 리비우주 부스크에서 신원 미상의 인물이 모병 사무소에 수류탄을 투척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상자는 없었다.#
- 리투아니아가 우크라이나에게 화력발전소 장비를 전달했다.#
- NATO가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지원을 계획하고 조정하기 위해 독일 비스바덴에 새로운 지휘센터를 설립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영공의 완전한 방위를 위해서는 패트리어트 미사일 25개 포대가 필요할 것이라 밝혔다고 AP가 보도했다.#
17.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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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6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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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0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군에 징집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출국하는 것을 막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2024년 7월 11일, 러시아 독립언론 매체인 메두자(Meduza)는 러시아 정부가 징집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의 세부 정보를 연방보안국(FSB) 국경수비대에 전달하고 이들의 국외 탈출을 막기 위해 국방부와 FSB간 '정보 교환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러시아군이 오데사에서 드론이 주기된 비행장에 공습을 가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F-16 전투기를 처음으로 격추하는 이에게 1500만 루블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 쿠르스크주의 전자기기 공장에 드론 공습과 벨고로드주 등에 포격이 발생해 부상자 6명이 발생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 발트 3국은 2025년 2월 9일 러시아와 벨로루시의 전력망에서 탈퇴하고 유럽 대륙의 전력망과 전력망을 동기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 국영 기업 우크로보론프롬이 체코의 총기 제조업체 Sellier & Bellot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에 탄약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 그리스가 우크라이나에 자국에서 퇴역한 F-16 전투기 32기를 지원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 자지라가 보도했다.#
18.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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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6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 매체들이 우크라이나군이 몇 주 전에 헤르손주 크린키에서 철수했음을 보도했다.##
- 벨고로드주 접경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인해 통행 제한 조치가 내려졌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 폭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공습으로 인해 약화된 에너지 인프라에 겹쳐 발전소 1곳의 고장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에서 7개 지역에 비상단전이 시행됐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포로 교환을 진행해 억류했던 군인 95명씩을 각 상대국으로 돌려보냈다.#
- 우크라이나의 대러제재 강화로 인해 헝가리와 러시아 사이 유류 교역에 차질이 생겼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러시아에 전자기기 등을 팔아 대러시아 경제제재 위반 혐의로 기소된 59세 남성에게 징역 6년 9개월이 선고되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지난 12개월 간 러시아 연방정부가 군인의 봉급과 유가족의 보상금 등으로 지출한 돈이 GDP의 약 1.5%, 연방정부 지출액의 약 8%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메두자가 보도했다.#
19.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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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6만 3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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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4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에서의 디지털 통신 사용에 대해 추가적인 제한을 시작했다. 2024년 7월 12일에 러시아 국가두마 부의장 안톤 넴킨은 인터뷰에서 러시아 당국이 암호화된 메세지 앱인 WhatsApp의 트래픽 속도를 늦추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개적 설명에서는 극단주의 단체의 의사소통 능력을 제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 정부의 정의에 따르면, 반대파 활동가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조직 및 의사소통 능력을 제한하는 것도 포함한다고 한다.* 이와는 별개로 2024년 7월 12일에 러시아 독립언론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의 중단이 러시아 정부가 고의적으로 트래픽을 둔화시킨 것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대통령 측에서 2024년 9월에 유튜브를 전면 차단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는 러시아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으며, 반대파 활동가, 특히 故 알렉세이 나발니가 러시아 정부에 대한 비판을 퍼뜨리는 데 사용했다.* 최근 들어 독립언론 조직 금지 및 그 이외 보안통신 제한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조치들은 러시아의 언론 및 정보에 대한 정부의 통제를 강화하는 예전부터 이어져 온 추세가 가속화됨을 의미한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접근제한은 러시아 국민이 정부가 통제하는 내용을 따르는 언론에만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고안된 것 같다. 좀 더 안전한 개인적 통신수단을 제한함에 의해서, 잠재적 반대자들에 대한 정부의 감시가 더 쉬워질 것이며, 정권에 비판적인 사람 사이에서 두려움과 자가검열의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 우크라이나가 체코, 슬로베니아와 안보 협정을 체결했다.#
- 프랑스 3 채널이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프랑스가 여단 규모(약 2,100명)의 우크라이나 병력에 대한 장비 지원과 연말까지의 훈련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 크림 반도 서부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자폭수중드론 공격이 발생했다.#
- 우크라이나 라다에서 200억 달러 규모의 채무 상환을 유예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당국이 채권자들과 채무조정에 관한 회담에 들어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에서 예산안이 수정되어 연간 국방비가 4935억 흐리우냐(한화 약 16조 원)가 증가해 1조 7천억 흐리우냐(한화 약 66조 원)로 증액됐으며 이를 충당하기 위해 세금 인상이 처음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의 데니스 슈미할 총리는 러시아 TV 및 라디오 방송을 도네츠크, 미콜라이우, 헤르손, 자포리자 주에서 방해하기 위한 시스템 확장을 발표했다.#
20.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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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후 7시 30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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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6만 4천명임을 발표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에 대한 미국제 무기의 사용을 허가하자 러시아가 보복 차원에서 후티 반군에 P-800 오닉스 등 대함미사일을 지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WSJ가 미국 정보기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와 영국이 20억 파운드 규모의 국방비 목적 차관 지급에 합의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영국에서 유럽 정치 공동체 회담에 참석하는 도중 도널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로부터 F-16 지원을 가속화하는 조치를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조치에 대해 더 밝히지는 않았다.#
- 오데사에서 방공 활동이 보고됐다.#
- 현지시간으로 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후보와 젤렌스키 대통령 간에 전화 통화가 예정되어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시에 위치한 비행장을 ATACMS로 공습했다.##
- 알렉세이 크리보루치코 러시아 국방차관이 평양에 방문해 김정은과 회담했다고 러시아 언론 리아노보스티가 보도했다.#
-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구속기소된 미국인 WSJ 기자인 에반 게르시코비치가 징역 16년을 선고받았다.#
- 미국 일부 주에서 퇴직연금의 후원자가 러시아의 노바텍 산하 가스 기업인 야말 LNG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21.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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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손실이 4,4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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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6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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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1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러시아는 최전선의 여러 지역에서 공세를 계속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계속해서 오체레티네 마을의 북족과 서쪽으로 땅을 확보했고, 포크로우스크 마을을 향해 돌출부를 확장했다.* 또한 아우디이우카-포크로우스크 구역에서, 러시아는 Niu-York 마을로 약간 진격했다. Niu-York는 최전선의 중무장 지역이다.* 도네츠크 주의 차시우 야르 마을 근처에서는 영역 통제에 큰 변화가 없었다. 이 지역에 있는 러시아군은 탐색 공격과 정찰 활동을 하면서 전술적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군이 미콜라이우주의 주거시설과 놀이터를 공습해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 우크라이나 전직 우익 스보보당 의원 이리나 파리온이 르비우에서 괴한 총격으로 사망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로스토프주 밀레로보 비행장에 드론 공습을 가했다.#
-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수미, 폴타바, 체르니히우 등 우크라이나 북동부 지역에 공습을 가해서 2명이 사망하고 전력 인프라가 손상을 입었다.#
- 러시아군이 아우디이우카와 포크로우스크 사이의 철도변의 요충지인 프로흐레스를 점령했다.#
- 러시아군이 크라스노호리우카 시가지 대부분을 장악했다.#
- 도널드 트럼프가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음을 밝혔으며 자신이 당선되면 전쟁을 종식시킬 것이라 장담했다.#
22.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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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22일 오전 7시 32분, @War_Mapper가 전선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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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1.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이번 주에 아우이디우카 서쪽방향으로 진격을 계속해서 노보올렉산드리우카 북서쪽의 요새를 확보하고, 프로흐레스와 노보셀리우카 페르사의 대부분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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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1. 기준 루한스크/하르키우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루한스크/하르키우 전선의 피시차네 대부분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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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1. 기준 이바노-다리우카/로즈돌리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의 (시베르스크 남쪽) 이바노-다리우카에 대한 공세로 분쟁 지역이 확장되었지만, 마을 자체는 여전히 점령되지 않았다. 바흐무트 북쪽의 로즈돌리우카에서는 러시아군이 소규모 진격으로 마을의 더 많은 부분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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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1. 기준 부흘레다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부흘레다르 근처의 기존 전선 뒤에서 깊숙이 공격을 가해 이곳의 전투 지역이 확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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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1. 기준 훌리아이폴레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훌리아이폴레 근처에서 진격하여 도시의 남동쪽에서 새로운 위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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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6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군은 밤새 러시아군의 자폭드론 39대 중 35대를 격추했다고 우크라이나 공군이 발표했다.#
- 러시아의 IL-76 비행기 중 4분의 1이 품질이 좋지않은 부품으로 인해 고장났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러시아 조사위원회는 공급업체에 대해 범죄 조사를 시작했다.#
- 제3돌격여단 소속 장병 4명은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오데사 클럽'에서 캠페인을 시작했다.#
23.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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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6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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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현재 3만 명 이상의 로스그바르디야(러시아 국가근위대) 인력이 우크라이나에 배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로스그바르디야의 대부분 인원은 보안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로스그바르디야의 주요 전투부대인 제116특수목적여단은 탱크, 보병 전투차량 및 포병에 접근할 수 있는 세 개의 연대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 2024년 초부터, 로스그바르디야는 러시아의 불규칙적인 대형을 흡수하여 최전선 병력을 늘리려고 시도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로스그바르디야는 2024년 5월에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보스토크 대대를 성공적으로 통합했다.
- 조지아의 특별 정보 기관이 우크라이나 편에서 싸운 조지아 의용군단 조직원들을 수배자 명단에 올렸다.#
- 우크라이나가 200억 달러의 국채에 대한 채무조정 협상을 타결했다고 FT가 보도했다.#
- 크라스노다르 지방 투압세의 정유소에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으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했다.# 로스토프주 모로조프스크 비행장에도 공습이 발생했다.#
- 슬로바키아는 친러 정부가 우크라이나로의 군사 지원에 반대하고 있지만, 전쟁특수와 경제 성장의 기대 등으로 인해 정작 생산한 탄약을 다량 우크라이나에 공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24.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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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6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 지난 17일부터 우크라이나가 영토 내 러시아에서 헝가리, 슬로바키아로 향하는 송유관을 차단한 조치에 대해 헝가리, 슬로바키아가 EU에 중재를 요청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유럽연합의 외교 대표 요제프 보렐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헝가리의 입장을 이유로 헝가리가 다음 외무 및 국방 장관 회의를 주최할 권리를 박탈했다.#
- 러시아 국가두마에서 러시아군의 전투원이 전투 지역에 휴대폰 같은 전자기기를 소지할 경우 군기 위반 혐의를 물어 최대 10일 간 억류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 케르치 해협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이 발생해 운송선 1척이 손상을 입고 1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가 현지 관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 수미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인해 정전이 발생했다.#
- 최근 우크라이나의 채무 조정과 상환 약속 이후 채권의 수요가 증가해 전쟁 이후 가격이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중국에 방문했고 정전안 등을 두고 회담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세르히 리삭은 드니프로페트롭스크주 마라네츠 마을에 대한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으로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 러시아군이 쿠락호보의 관문인 막시밀리아니우카의 시가지 동부를 장악했다.#
- 모스크바시는 군 복무 계약을 하는 시민에게 일회성 지원금 190만루블(약 3천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는 법령에 서명했다.#
- 지난 20~21일 공습에서 러시아군이 신형 드론을 사용한 것이 잔해를 통해 확인됐다.#
25.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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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7만 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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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1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오픈소스의 보고에 따르면, 2024년 7월 7일, 우크라이나군이 보로네즈 주의 세르게예르카 근처에 있는 러시아군 물류 창고에 드론 공격을 가했다.* 면적이 약 9km²에 달하는 창고에서 상당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창고에는 최전선에서 쓰일 소형 무기와 지대공 포탄이 혼합되어 보관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안그래도 이미 난관에 봉착해 있는 러시아의 물류망을 더욱 확장하고, 우크라이나 측 공격의 지속되는 위협으로 인해 더 많은 병력을 분산시키게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80km 떨어져 있으며 밀집된 방공 태세를 자랑하는 지역에서 핵심 위치를 지속적으로 보호할 수 없음을 더욱 부각한다. 이러한 결점들로 인해 계획이 잘 된 우크라이나 축의 공격으로 인해 추가적인 손실이 발생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러시아는 병사들의 생명을 거의 고려하지 않는 소모전 전략을 채택했기 때문에 이러한 손실을 감당할 수 없다. 이러한 접근 방식에는 엄청난 양의 탄약이 필요하다. 러시아는 자국의 방위산업이 최전선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기에, 현재로서는 해당 공급을 제한적으로 외국의 파트너들에게 의존하고 있다.
- 오데사주 이즈마일에 러시아군의 드론 공습이 발생했다.#
- 우크라이나 측 소식통 딥스테이트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포크로우스크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 제31기계화여단의 병력을 포위하려 시도하고 있다.# 그는 이틀 후 우크라이나군이 포위망을 돌파해 병력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 라인메탈이 우크라이나와 국가 내 탄약 공장을 24개월 내 준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 하르키우에 있는 스위스 자선단체 Mine Action FSD 의 본부가 러시아 탄도 미사일의 공격을 받아 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당했다.#
- 하르키우에 기반을 둔 "호르티차" 그룹의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개인적인 관계"를 근거로 다른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총격하여 3명의 군인을 사살하고 4명을 부상시켰다.#
- 우크라이나 테르노필주에서 뇌물을 받고 입소자의 병역을 면제한 사무소 직원 일당이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26.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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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7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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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5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4년 7월 23일에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항구인 카프카즈 항에서 철도 RO-RO 페리인 슬라뱌닌 호에 손상을 입혔다. 이번 공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에 있는 점령군에 대한 보급과 LPG의 지역 수출에서의 추가적인 병참 문제를 야기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슬라뱌닌 호는 러시아와 크림 반도 사이의 케르치 해협을 통과하는 세 개의 RO-RO 철도 페리선 중 가장 큰 용량을 가지고 있다. 2024년 5월 29일에 다른 두 척의 철도 RO-RO 선박에 손상을 입히는 걸 성공한 우크라이나 측 미사일 공격에 이어서 슬라뱌닌 호는 흑해에서 LPG를 운송하는 유일한 철도 RO-RO 페리로 다시 운항되었다.* RO-RO 페리를 일시적으로라도 가동하지 못하게 하면 비용의 증가를 줄일 뿐만 아니라 케르치 해협을 가루질러서 연료와 군수품 및 장비를 운송하는 러시아의 유연성도 감소한다. 이러한 공격 이후, 러시아는 보안 절차를 개정할 가능성과 케르치 대교를 가르지르는 연료 열차의 이동을 위험에 처하게 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2022년 10월에 해당 다리에 대한 첫번째 공격 이후로 모면하려고 시도해왔던 일이다.
- 러시아 항공우주군 부사령관이 교체되어 세르게이 코빌라시가 임명됐다고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 네덜란드와 덴마크는 이번 여름에 우크라이나에 개조된 레오파드 2A4 전차 14대를 더 보내기로 약속했다.#
- 루마니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도시 이즈마일 건너편인 플라우루 마을 인근에서 러시아 무인기 파편을 발견했다.#조사 결과 러시아군의 무인기 38대 중 3대가 루마니아에 떨어졌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극우 민족주의 성향의 우크라이나 정치인 이리나 파리온 전 의원을 살해한 혐의로 10대 용의자가 현지 당국에 체포됐다.#
- 우크라이나 보안국(SSU)은 러시아 정보당국의 지시로 유럽에서 방화 공격을 모의한 혐의로 19명을 검거했다.#
-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전차공장을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공습했다.#
27.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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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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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7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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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 36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러시아 해군의 날은 러시아 연방 해군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러시아의 해양 전력을 보여주는 날이다. 해당 행사는 1970년대에 인기가 있었지만 1980년부터 2017년까지 취소되었다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 행사를 공휴일로 복원했다.* 기념 행사는 러시아 전역에서 열리지만, 주요 행사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며, 러시아 함선은 네바 강의 따라 크론스타트 해군기지까지 행진한다. 하지만 올해의 보고에 따르면 2024년 7월 28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크론스타트 퍼레이드가 보안 문제로 인해 취소되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 이후로 행사가 취소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 우크라이나가 홍콩에 러시아와 러시아 기업들이 홍콩을 이용해 서방 제재를 우회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 2007년부터 2022년 9월경까지 러시아 국방차관을 맡은 경력이 있는 드미트리 불가코프가 부패 혐의로 구속되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 EU가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의 동결 자산에서 나온 이자액 15억 유로를 우크라이나에 전달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크림 반도 사키의 비행장에 공습을 가했다.#
- 러시아가 전시 경제 속에서 지난해 중앙은행 이자율을 2배로 늘리는 등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률이 이번 달 9%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이날부로 이자율을 18%까지 올렸다.#
- 미국의 정치인 데이비드 울반과 마이크 폼페오가 트럼프가 대통령에 집권하는 경우를 가정해 그가 기존의 보도와는 다르게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끊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대러제재 강화, 5천억 달러 규모의 랜드리스 지원 등의 계획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WSJ 사설에 기사를 투고했다.#
- 미 국방부가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지원 중 회계에서의 오산으로 인해 20억 달러가 덜 지출되었음을 발견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러시아가 오스트리아를 경유해 목적지를 기만하는 식으로 9천만 흐리우냐 어치(한화 약 3억 원)의 우크라이나산 티타늄을 수입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우크라이나 언론 흐로마드스케가 보도했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방공 체계와 중요 시설을 정찰하기 위해 저가의 장거리 드론을 다량 운용한 뒤 미사일과 샤헤드 드론으로 후속타를 가하는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보안국의 명령을 받은 용의자가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러시아 정찰총국 장교의 자동차에 폭탄 테러를 저지른 혐의로 튀르키예에서 체포됐다.#
28.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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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 손실이 4,450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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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7만 3천명임을 발표했다.
- 랴잔주 댜길레보 비행장에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이 발생했다.#
-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우크라이나에 다음달 23일 방문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12일 미러 국방장관 간의 통화 중 러시아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장비로 비밀 작전을 실행하려 하는 정보에 대해 언급했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이에 대한 경고를 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가 꾸미던 작전이 정말 실존하는 것이었는지, 임박했었는지 등 구체적인 사안은 알려진 바가 없다.#
- 러시아군이 드론으로 키이우 근교 지역을 공습해 발전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 헝가리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근로자에게 요건 없이 국경을 개방하여 "국민 카드"를 취득하고 유럽연합의 솅겐 지역 내에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한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인력 부족을 틈타 진격을 계속하고 영토를 차지하고 있다고 WP가 보도했다.#
29.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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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7만 4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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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3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 산하의 공기업인 군사건설회사 대표인 안드레이 벨코프가 조달활동 관련 비리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군사건설회사는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2019년에 설립되었으며,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세르게이 쇼이구는 이 회사가 국방에 가져올 "특별한 내부 또는 외부 감사제도"를 칭찬한 바 있다. 이후 이 회사는 관리들이 임대료를 뜯어내는 데에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와는 별개로, 2024년 7월 23일에 즈베즈다-스트렐라 공장의 전직 이사가 로스토프나도누에 소재해 있는 법원에서 횡령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정부패는 러시아 방위산업에 만성적으로 이루어진다. 2007년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세르게이 이바노프가 의뢰한 감사가 이루어진 결과, 국방부 예산의 70%가 공식적으로 지정된 목적 이외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부정부패는 크렘린에 의해 일부 용인되고 있기는 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이 개시된 이후에는 정치적으로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자들에 대한 단속이 증가하고 있다.
- 러시아군이 프로흐레스에서 더욱 노보흐로디우카 방면으로 나아가 보우체를 점령하고 베셀레 남부를 장악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쿠주의 유류고를 드론으로 공습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 뉴욕타임즈는 우크라이나가 오는 연말에 F-16 전투기를 지원받는다고 해도 조종사의 부족으로 10여 기밖에 운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들며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보도했다.#
30.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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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7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벨고로드주와 오룔주의 변전소를 공습했다.# 쿠르스크주에서도 공습이 발생했다.#
- 지난 27일 우크라이나군이 사라토프주 엥겔스 비행장을 드론으로 공습한 결과가 위성사진으로 촬영됐다.#
-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국제공항을 공습해 관제 레이더를 파괴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보우찬스크 인근의 우크라이나군 지휘소를 방문했다.#
- 스위스가 러시아 동결 자산에서 발생한 수익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지는 않기로 했다.#
-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를 대신해 군용 차량 15대를 방화한 혐의로 오데사에서 6명을 체포했다.#
- [검증 필요] 지난 27일 말리 내전 중 바그너 그룹의 수송대가 아자와드 반군의 매복에 걸려 격멸되는 전투가 있었는데, 이 작전에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이 개입한 것으로 추정되며 반군이 우크라이나 국기와 촬영한 사진을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 포스트가 입수했다.#
31. 30일
- 한국 시간으로 30일 오전 9시 14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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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30.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 서쪽에서 프로흐레스를 점령하고 진격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최전방 부대가 아우디우카 함락 후 건설된 우크라이나군의 요새에 도착했으며, 전선은 이제 아우디이우카보다 포크로우스크 시에 더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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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30. 기준 크라스노호리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크라스노호리우카의 나머지 주요 구역을 점령했고, 막시밀리야니우카 시가지 동부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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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30. 기준 로즈돌리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로즈돌리우카에서 위치를 확보한 후, 북쪽으로 진격하여 페레이즈네를 내려다보는 참호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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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30. 기준 토레츠크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토레츠크 동쪽에서 더욱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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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30. 기준 코스티안티니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코스티안티니우카 남쪽에서 위치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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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3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7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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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3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3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4년 7월, 러시아 지상군은 도네츠크 주 중부에서 지속적인 공격을 유지했다. 러시아 지상군은 서쪽으로 꾸준히 전진하여 여러 마을을 장악하고 물류 허브인 포크로우스크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또한 러시아 지상군은 2014년부터 최전선에 있었던 니우 요르크 마을로 북쪽을 향해 진격했다. 해당 마을은 거의 확실히 러시아 지상군과 우크라이나군 사이에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는 앞으로 몇 주 동안 전술적인 전진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전반적인 작전 능력은 인력의 높은 감소율, 제한된 훈련, 장교의 부족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여전히 제한적이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2억 달러의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방공 능력을 향상시킬 15억 달러 규모의 장기간의 군사지원 또한 발표했다.#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NASAMS의 탄약, 단~중거리 방공무기의 탄약
- RIM-7 시스패로우 대공미사일
- 전자전 장비
- HIMARS의 탄약
- 105mm, 155mm 포탄, 120mm 박격포탄
- 정밀유도 항공투발 탄약
- TOW, FGM-148 재블린, AT4
- 소형 화기, 폭약 및 발파 장비
- 보안 통신 장비
- 민간 정찰위성 전용 장비
- 예비 부품, 유지보수 및 부수 장비}}}
- 우크라이나 공수군 제80공중강습여단장이 부여된 임무가 부대에 부적합하고 사상자가 높을 것이라는 우려에 상부의 명령을 불복종한 혐의로 보직해임될 위기에 처하자 장병들이 그를 옹호하고 있으며, 군에서는 그가 상위직으로 이동하는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해임을 달래는 의도일 수도 있다고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가 보도했다.# 이는 며칠 뒤 해당 부대가 새로운 사령관의 지휘 아래 쿠르스크를 공격해 당시 내막이 밝혀졌다.#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전선에서 북한산 8연장 대전차미사일 발사차량(북한판 스파이크)으로 추정되는 차량을 운용하는 것이 촬영됐다.#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슬로바키아 간 송유관을 차단한 조치에 대해 슬로바키아가 우크라이나가 이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디젤 공급을 중단하겠다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러시아가 대러제재로 기업들이 자산 운용에 어려움을 겪자 암호화폐를 합법화해 규제하는 법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32.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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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3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7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으며 우크라이나 측은 드론 89대를 모두 격추했다고 밝혔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10월 1일까지 국채 상환을 중단하는 법령에 서명해 우크라이나에 곧 모라토리움 선언이 전망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러시아 자유군단이 러시아 전직 국회의원 일리야 포노마료프와의 관계를 단절한다고 발표했다.#
- F-16 6기가 이날 우크라이나에 처음으로 인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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